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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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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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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프린세스메이커 in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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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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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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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6, 2014 20:47에 작성됨.
할말 :스테이터스의 상승은 앵커의 콤마로 결정되며 올라가는 수치는 콤마의 일의 자리로 0~1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10의 경우는 콤마로 10이 나와야만. 0의 경우는 십의 자리가 1을 제외한 나머지 숫자와 1의 자리가 0이 나오면 0입니다.
『최종목표 - 아즈사를 성장시켜 결혼에 성공시켜라』
스테이터스의 생성은 상황에 따라서 작성자의 판단에 따라 생성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6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아미?! 그렇게 부비적 거리지 말라구!」
아미「하지만 오늘의 아미는 어리광비리고 싶은걸-」
P「하아...」
아즈사「....」지이
-10분 뒤-
P「이건 이렇게 해서..」
아즈사「....」슬쩍
P「응?」
아즈사「..냐아~~」툭
P「..에?」
아즈사「....」(////)
아즈사「부..부끄러워!!」도주
P「방금 대체 뭐였던거지?」
P「설마 어리광인가?!」
P「.......」
P「왠지 귀엽네」(///)
-아즈사의 수줍은 어리광이 귀여웠던 모양이다-
-스테이터스-
방향치 100(고정)
보컬 27
댄스 25
비주얼 25
연기 1
매력 22
어둠 16
은신 2
암살 8
신부력 42/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37/100
>>>+2 무엇을 할까?
아즈사「아아. 저버렸네.」
아미「응후후~ 그렇다면 아미가 내릴 벌칙은!」
P「하아~ 오늘도 바쁘구만.」
아즈사「저기..」
P「응? 아즈사씨 무슨 ㅇ...」
아즈사「.......」(///)
P「아..아즈사씨? 왜 그런 복장으로..」
아즈사「주..주인님 때문..이랍니다?」
P「주..주인..」
아미「오빠. 흥분했어?」
P「아..아미. 너 설마?!」
아미「꺄아~ 오빠가 화났다아~」도주
P「아미! 너 거기서!」쫒아감
아즈사「.....」(////)
-의외로 부끄러워하는 아즈사였다-
-스테이터스-
방향치 100(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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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25
연기 1
매력 26
어둠 16
은신 2
암살 8
메이드력 4/100
신부력 42/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41/100
>>>+2 무엇을 할까?
리츠코「그렇네요.」
아미「아즈사 언니의 집은 변함없이 깔끔하네.」
이오리「그런데 갑자기 아즈사가 파자마 파티를 하자고 해서 놀랐어.」
아즈사「가끔은 좋을 거 같아서....」
이오리「그,그렇게 침울해할 필요는 없다고!」
아즈사「후후훗.」
아즈사「그럼 다들 파자마로 갈아입을까?」
-그렇게 4명은 파자마 파티를 즐겼다고 한다-
아즈사「까아~ 아미. 어딜 만지는거니?!」
아미「아즈사 언니의 과일은 대단하네~」
리츠코「아미! 그만둬!!」
이오리「하아..그 때랑 변함이 없잖아..」
-...이랬다고 합니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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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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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26
어둠 16
은신 2
암살 8
우정 4
메이드력 4/100
신부력 42/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41/100
>>>+2 무엇을 할까?
스텝1「안전 확인은 다 했습니다만..」
P「그렇지만...」
스텝2「그럼 촬영 시작합니다.」
P「(왠지 불안한데....)」
스텝3「그럼 괴인에게 도망치는 아즈사씨가 함정에 걸리는 장면입니다!」
아즈사「잘 부탁드립니다.」
감독「그럼 레디...액션!」
아즈사「하아..하아...조금만 더...조금만 더 가면..」
괴인「쿠헤헤헤헤헤」
-휘리릭
아즈사「에? 꺄아아아아아-------」
-붕
P「잠깐. 뭔가 리허설 때와는 다르게 속도가 빠른데..」
-툭
아즈사「에?」
P「아즈사씨!!」
아즈사「꺄아아아아------」
P「아즈사씨이이이이이----!!!!!」
-타다다다다다닷
3초. 운 좋게 떨어지는 아즈사의 밑에 도착
2초. 아즈사를 받을 준비를 한다.
1초. 아즈사를 받는데는 성공했지만...
-우당탕탕
스텝4「빨리 가서 확인해!!!」
아즈사「.....」
P「아즈사씨. 아즈사씨!」
아즈사「..으...으음...」
P「아즈사씨! 괜찮으세요?!」
아즈사「조..조금 놀랐지만 다친곳은 없는것 같은....」
아즈사「프..프로듀서씨! 팔이..」
P「에? 팔이 어떻게...」
P「어라? 팔이 이상한 각도로...」
아즈사「구급차! 당장 구급차를 불러야!!!」
-다행히 아즈사는 다치진 않았지만..떨어지는 아즈사를 받은 P는 팔이 부러지고 말았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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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8
우정 4
메이드력 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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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41/100
>>>+2 무엇을 할까?
아즈사「안되요. 저 때문에 다치셨는데요. 같이 살면서 간병하는게 당연하다구요.」
P「그...그렇지만..」
아즈사「리츠코씨에게 허락도 받았어요.」
아즈사「이번 사고로 저도 잠시 휴가도 받았구요.」
아즈사「그 동안은 계속 간병할꺼예요.」
P「하아...정말 어쩔 수 없네요.」
아즈사「후후훗. 그럼 순순히 포기하셨으니..아아~~」
P「에엣?!」
아즈사「자. 거부하지 마시고 아~~앙」
-그렇게 아즈사에게 간병을 받는 P였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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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8
우정 4
메이드력 4/100
신부력 45/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44/100
>>>+2 무엇을 할까?
(스즈카렌: 아 P가 부럽네에~)
히비키「흐음..자신은 잘 모르겠다고.」
타카네「역시 부러진 것이니 뼈에 좋은 음식들은 어떨지요.」
아즈사「역시 그런게 좋을까?」
히비킹「뜬금없지만 히비키 귀엽지 않나요?」
아즈사「저기...누구세요?」
히비키「...저 사람 최근에 자신의 주변에 자주 나타난다고.」
타카네「...그렇군요.」
타카네「그렇다면....」
히비키「에..」
경찰「철컹철컹」
히비키「에?」
-질질질
타카네「어쨌든 뼈에 좋은 음식이 좋을 듯 합니다.」
히비키「자신도 돕겠다고!」
아즈사「고마워. 두 사람 다.」
-이상한 사람이 나타났지만....아무튼 세 사람은 P를 위해 뼈에 좋은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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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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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44/100
>>>+2 무엇을 할까?
다음 앵커는 배수 이벤트!!
코토리:아즈사씨. 수영복에 에이프런이면 남자들은 한 방이예요!
아즈사「...라는 말을 하셨지.」
P「저,저기...아즈사씨..」
아즈사「네? 왜 그러세요?」<-스쿨미즈 + 에이프런 + 니삭스
P「제가..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는데..」
아즈사「전 괜찮은데요?」
아즈사「그보다 식사해야죠?」
P「...꿀꺽」
아즈사「자아~ 아아~~」
-P는 얼굴을 붉히며 아즈사가 주는 밥을 먹었다고 한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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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의 호감도 48/100
>>>+2 무엇을 할까?
>>>+3 P는 팔이 다 나았을까?(콤마 50 이하)
연속으로 배수 이벤트!
P「확실히...」
아즈사「자. 그럼 갈까요?」
P「네~」
>>>+2 두 사람은 산책을 어디로 가게 될까?
(배수 이벤트인데 0이라니..)
P「평일 낮이다보니.」
아즈사「주변에서 저희를 젊은 부부로 오해하지 않을까요?」
P「그,그건 제가 곤란해요.」
아즈사「네?!」절망
P「아즈사같은 미인이 평범한 저와 그런 오해를 당하신다는게..」
아즈사「..프로듀서씨..」
아즈사「프로듀서씨는 전혀 평범하시지 않아요.」
아즈사「절 구해주신 분인걸요.」
P「아즈사씨..」
노신사「아주 좋아보이는 부부네~」
노신사「그보다 남편이 밤에 힘쓰다가 너무 힘썼나봐~」
아즈사「...」(///)
P「...」(///)
-그 후 두 사람은 부끄러움에 서둘러 P의 집으로 돌아왔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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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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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력 4/100
신부력 55/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52/100
>>>+2 무엇을 할까?
P「아뇨. 프로듀서인데 당연하죠.」
P「그런데 무엇을 도와드리면 되죠?」
아즈사「연애 드라마 촬영인데..잘 안되서요.」
P「그렇군요.」
P「절 간병해주시기까지 했는데 그정도는 도와드리겠습니다.」
>>>+2 연습해야 할 내용은?
P「.....에?」
아즈사「키스씬을 연습해야 되는데 전혀 되질않아서..」
P「키키키키키스씬?!」
아즈사「그럼 할까요?」
P「에에에에에?!!!!」
아즈사「으음..츄우~~~~」
P「(어어어어어떻하지..)」
>>>+1 P의 선택은?(50이상이면 입술! 이하면 볼!)
아아아ㅣ아아앙ㅁㄴ;ㅏㅣ로;나ㅗㄴ흇ㄹ밉휴
P「역시 아즈사씨의 입술은 중요한 사람을 위해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요.」
P「그리고 그 드라마. 분명 키스씬은 카메라워크로 하는 것처럼 연출되겠죠.」
아즈사「......」
P「저기...아즈사씨?」
아즈사「프로듀서씨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아즈사「어쩔 수 없네요.」
아즈사「그럼 전 이만 돌아가볼께요.」
P「에? 하지만 연습..」
아즈사「나머지는 저 혼자서 해볼께요.」글썽
P「저기 아즈사...씨..」
P「가버리셨네.」
P「갑자기 왜 저러시지?」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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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력 4/100
신부력 55/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59/100
>>>+2 무엇을 할까?
리츠코「네.」
P「그런데 나는 왜 여기에 있는거야?」
아즈사「그리고보니 아직 프로듀서씨는 환자인데..」
리츠코「아즈사씨의 연습을 위해서예요」
P「뭐?」
리츠코「입에서 입으로라는 게임이 있어서요. 그거 연습을 위해 불렀어요.」
P「에에?!」
아즈사「어,어머~」(///)
아즈사「그럼 시작할께요.」
P「네에...」
아즈사「흐읍!」
P「....」
리츠코「프로듀서!」
P「아. 그렇지..흐읍!」
리츠코「이제 한 개.」
아즈사「흐으...아..」
P「에?」
Chu~♡
아즈사「어,어머..」(///)
P「?!?!?!?!?!?!?!」(////)
리츠코「아.....」
아즈사「프,프로듀서씨와 키,키스를..」
P「.....」(///)
-그 후 P는 한동안 부끄러워했고. 아즈사씨는 방송에서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었다고 한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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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력 4/100
신부력 55/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59/100
>>>+2 무엇을 할까?
그럼..!
트레이너「여전히 아즈사씨는 대단하네요」
아즈사「후훗. 아직 이 정도로는 멀었는걸요~」
트레이너「아즈사씨도 겸손하시긴.」
-아즈사의 레슨은 별이 다섯개!-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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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력 4/100
신부력 55/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59/100
>>>+2 무엇을 할까?
'계획대로……우후훗!'
쳇 늦었다
P「응?」
아즈사「헤헤헤~ 져왔떠여~」
P「에? 아즈사씨?」
아즈사「푸로듀셔씨~~」꼬옥
P「크윽..」
아즈사「사랑해여~ 푸로듀셔씨아~」풀썩
-빠득
P「*^%$%^%@^&#@$%#$^#」
-깔리는 바람에 결국 P의 부러진 팔은 다시 부러졌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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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력 4/100
신부력 47/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51/100
>>>+2 무엇을 할까?
P「.....」
아즈사「그럴려고 한 건 아니였는데...」글썽글썽
P「하아..뭐 아즈사씨가 일부러 그럴 사람은 아니니까요.」
아즈사「프로듀서씨이~~」감동
아즈사「아. 그렇지.」
P「네?」
아즈사「제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식사는 물론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프로듀서씨에게 붙어있으면서 간병해드릴께요.」
P「...네?」
아즈사「그...화장실...부끄럽지만 그것까지...」
P「아, 아즈사...씨?!」
아즈사「제가 그렇게 만든거니까요. 그런 일까지 하는 건 당연해요.」
P「저기..그렇게까지..」
아즈사「여보세요? 리츠코씨? 저 아즈사인데요.」
P「.....」
아즈사「프로듀서씨가 다 나으실때까지 아이돌 활동은 쉬도록 할께요」
『리츠코:아즈사씨. 갑자기 무슨 말씀을...』
-삑
아즈사「자아. 휴가도 받았으니. 잘 부탁드려요.」
P「.......」
P「(아즈사씨가 죄책감에 이상해지셨어어어어어어!!!!)」
-그 후 P는 일주일간 아즈사의 간호를 받았고, 말도 안되는 기적으로 일주일만에 다 나았다고 한다-
P「......」
P「그럴리가 있냐..」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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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30
어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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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8
우정 6
메이드력 4/100
신부력 50/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54/100
>>>+2 무엇을 할까?
50이상이면 성공
50이상이면 대성공
아즈사「이..이렇게 인가요?」
트레이너「그쪽은 왼쪽..」
...
..
.
아즈사「으으..실패해버리고 말았네..」
-아직 아즈사에게 고급 트레이닝을 무리였던듯 하다.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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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1
매력 30
어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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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8
우정 6
메이드력 4/100
신부력 50/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54/100
>>>+2 무엇을 할까?
코토리「겨,결혼인가요?!」
코토리「설마 결혼하실 상대가 생기신건가요?!」
아즈사「아,아뇨. 아직..」
코토리「휴우..」
아즈사「하지만 역시 성인 여성이라면 신경이 쓰이는 문제이다보니..」
코토리「결혼인가..」
코토리「그렇네요. 역시 자신이 원하는 사람과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은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즈사「역시 그런걸까요?」
코토리「네에~」
코토리「결혼이라~~」
-그 후 두 사람은 진지한 얘기를 하며 술을 마셨다고 한다-
코토리「2X가 되어서도 결혼은 커녕! 남자친구가 없는게 말이 되는거냐고오오오오!!!!」
아즈사「아,아라...」
-스테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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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1
매력 30
어둠 16
은신 2
암살 8
우정 10
메이드력 4/100
신부력 50/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54/100
>>>+2 무엇을 할까?
왕자님이 오지 않는다면
자기 스스로 왕자님을 붙잡는것이다!!
P「왜 그러신가요?」
아즈사「프로듀서씨에게 할 말이 있어요.」
P「저에게..말인가요?」
아즈사「네. 그렇지만 여기서는 좀...」
P「그럼..옥상으로 갈까요?」
아즈사「....」끄덕
미키「....수상한거야..」
-옥상-
P「그래서 하실 말씀은 무엇인가요?」
아즈사「그..그게...」
P「응?」
아즈사「.....」두근두근두근
아즈사「(힘내라.아즈사!)」
아즈사「프로듀서씨. 당신을 좋아해요.」
아즈사「결혼을 전제로 저와 사귀어주실래요?」
P「?!」
P「아..아즈사씨?!」
아즈사「....」두근두근
P「(아즈사씨는 진심인 듯 하네.)」
P「(나는....)」
>>>+3 P의 선택은?(콤마 54이하일 경우 받아들인다)
(설마 벌써 고백이 뜰 줄이야. 아직 호감도가 54라 애매한데..)
아즈사「......에?」
P「아즈사씨와 저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
P「사귀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봐야죠.」
아즈사「그럼 제가 아이돌을..」
P「그리고..」
아즈사「프로듀서씨..」
P「저는 아즈사씨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즈사「그게 무슨...」
P「..죄송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못 들은걸로 하겠습니다.」
아즈사「아...」
P「아즈사씨는 저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실꺼예요.」
P「그럼...」
아즈사「.......」
-끼이익 덜컹
아즈사「...프로...듀서씨...」
-풀썩
아즈사「나...차인건가..」
-그 날 아즈사는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스테이터스-
방향치 100(고정)
보컬 35
댄스 25
비주얼 29
연기 1
매력 30
어둠 16
은신 2
암살 8
우정 10
메이드력 4/100
신부력 50/100
망상력 4/100
P와의 호감도 0/100
『아즈사의 고백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서먹한 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아즈사는....』
리츠코「네? 이적하신다구요?!」
아즈사「...네에..」
리츠코「갑자기 그게 무슨..」
아즈사「여기에 계속 있다면 괴로울 것 같아서...」
아즈사「저나 프로듀서씨나..」
리츠코「아즈사씨...」
『...서먹한 관계를 견디지 못하고 다른 사무소로 이적.』
『3년간 아이돌 생활을 하다가 은퇴를 결정.』
『그 이후로는 소식을 알 수 없게 되었다.』
『Ending - 실연의 아픔.』
아무튼 앵커를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