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X이오리로 만들어 이오리를 야요이하고 이어지게 만들어 야요이가 큰 신세를 지고 있는 프로덕션인 765프로덕션을 배신하게 못하게, 오히려 투자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는 쿠로이 사장이 765프로덕션의 돈줄을 마르게 하고 있었던데다 쿠로이가 이오리에게 프로듀서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961프로덕션으로 넘어가려고 했기 때문에.
치하야 [그럼 미나세씨는 내가 타카츠키씨를 신고하기를 바라는거야? 프로듀서를 죽인 범인으로?]
이오리 [무, 물론 그것은 아니지!! 하지만 뭐라고 할까. 그렇게 순식간에 이쪽에 붙는 것은 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할까.]
치하야 [그렇게 따지면 타카츠키씨가 프로듀서를 총으로 쏴 죽였다는 사실자체도 이해가 안 가는 일이 아닐까?]
이오리 [그러고보니 그것도 그렇네. 야요이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도 그렇지만, 더 큰 문제는 어디서 이 총을 얻었는가네.]
치하야 [맞아. 타카츠키씨가 총을 얻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고 봐. 이 총을 구하는데 돈을 쓸 바엔 차라리 식칼이나 다른 주변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 프로듀서를 죽이는 게 좋겠지.]
이오리 [즉, 누군가가 야요이에게 총을 건네주었다. 보통 선물로써 진짜 총을 줄리는 없을테고...]
치하야 [확실히 존재한다는 거겠지. 야요이를 이용해서 프로듀서를 죽이려고 한 존재가.]
이오리 [야요이!! 이 총 누구한테 받은거야??]
야요이 [레이븐..]
이오리 [레이븐이라니, 그게 누구야??]
야요이 [내가 고민중일때마다 팬레터로 고민을 해결할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야.]
치하야 [그렇다는 것은 타카츠키씨는 그 사람을 직접 본 적은 없다는 거지?]
야요이 [....] 끄덕
이오리 [레이븐이라는 이름도 100% 가명이겠네. 그래서 야요이, 레이븐이라는 사람한테서 편지가 온 것은 언제부터야?]
야요이 [한달전부터.]
이오리 [그러면 또 다시 질문할게. 그 사람이 조언했다는 고민들 말이야. 전부 아는 사람이 있어?]
>>+1 1. 코토리씨만.
2. 코토리씨를 포함해서 복수(이 경우 765 아이돌 중 3명 선택-이오리, 야요이, 치하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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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범인 앵커를 괜히 받은 느낌이 든다. 이미 독자들이 범인을 알고 있는 추리물이 무슨 필요가 있는 걸까? 그보다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겠네요. 뭐, 제가 쓰는 작품이 늘상 그렇죠.
치하야 [그러게. 우리 사무소에는 프로듀서가 한명뿐이니까 오히려 사무소로써는 타격이 클텐데.]
야요이 [우우... 설마 우리 사무소 망하는 것은 아니죠?]
이오리 [걱정마, 야요이!! 내가 부모님께 빌어서라도 사무소가 무너지지 않게 할테니까.]
야요이 [웃우~!! 이오리짱, 고마워.]
이오리 [이정도야 당연한걸.]
치하야는 범인의 목적을 눈치챌까? Y/N >>+1~3의 콤마의 합이 100이하면 yes. 그 이외에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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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진범 앵커를 괜히 받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수했어!!! 하지만 무르기는 좀...
5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안 되면 타카기 사장님으로
P [그럴리가 없어!! 누가 꿈이라고 말해줘!! 아직 난 모두를 톱 아이돌로 만들지 못했단 말야!!]
P [웃기지마, 웃기지마, 웃기지마!! 어째서 내가 이렇게 되야 했냐고!!]
P [잠깐... 그러고 보니 내가 왜 죽게 되었지?? 무엇이 원인으로 죽은 거였더라?]
>>+2 P가 죽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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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 사망이라니, 이게 뭐야...
P [치하야!! 다행이다, 무사했구나. 지금 구하러 갈..]
치하야 [안 되요, 프로듀서!! 이건 함정이에요!!]
P [뭐....]
타앙!!
P [윽!! 잠깐만. 너, 넌?!!]
??? [잘가요, 프로듀서.]
탕 탕 탕!!
P [그래, 그게 내 인생의 마지막 풍경이었어.]
P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는 그때 분명히 보았다.]
P [나를 향해 총을 쏜 그 사람의 얼굴을!!]
P [하지만 왜 그 녀석이 치하야를 납치해 나를 유인한거지?]
P [어째서 그 녀석이 나를 향해 총을 쏜거지?]
P [이유가 뭐야.. 이유가 뭐냐고, >>+2!!!]
>>+2 P를 죽인 사람(치하야 제외 765 소속 아이돌)
>>+3 >>+2가 P를 죽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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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이렇게 암울하게 되었지??
야요이 [....... 궁금해요? 치하야언니?]
치하야 [당연하지. 그 착했던 타카츠키씨가 상냥했던 프로듀서를 죽인 이유를 말야.]
야요이 [네?? 상냥이라고요?? 누가요? 프로듀서가요?]
치하야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타카츠키씨..]
야요이 [저승으로 가는 선물로 가르쳐 드리죠. 제가 프로듀서를 죽인 이유를 말이에요.]
야요이 [그것은 말이죠, 프로듀서가 가지고 놀았기 때문이에요. 저의 소중하고 소중한 친우, 이오리짱을.]
야요이 [용서할 수 없어요. 용서할 수 없었다고요. 겉으론 사람 좋은 척을 하고서....]
치하야 [그것 때문에 죽였다는 거야??]
야요이 [그것 때문?? 지금 그것때문이라고 하셨나요? 그 날 이오리짱이 얼마나 울었는지 프로듀서랑 치하야언니는 알기나 해요? 그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기나 해요?? 뭐, 이제와서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잘 가세요, 치하야언니.
>>+2 [그만해, 야요이!!!!!]
>>+2 (치하야, 야요이 제외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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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칫하다가는 아래쪽으로 이동될것만 같아.
이오리 [그 녀석.. 프로듀서의 뒤를 밟았어. 치하야가 납치당했다면서 어디론가 달려가길래, 그런데 설마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야요이 [..........]
이오리 [부탁할게, 야요이. 이제 더 이상 피를 흘리는 것은 그만두자. 더 이상 누군가가 상처받는 일은 그만두자. 무리더라도 그 날로 돌아가도록 노력하자, 야요이!!]
야요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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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어디로 가는건가... 망상과 꿈 이외에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있을까?
그렇게 되버린다면, 이오리는 보답받지 못하잖아!
야요이 [이오리짱은 아무런 보답도 못 받는 거잖아?]
이오리 [괜찮아, 야요이. 나는 괜찮아.. 나를 위해 화내주는 네가 있다는 점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야요이 [우...우아아아아아앙]
이오리 [미안해, 치하야. 이런 일에 휘말리게 해서.]
치하야 [아냐, 덕분에 살았어. 미나세씨.]
P [걱정이 되어서 여기로 다시 와봤더니만.. 다행이려나.]
P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내가 이오리를 가지고 놀았다니 말야.]
P [야요이의 반응을 봐서는 야요이는 저 말이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어.]
P [즉, 누군가가 야요이를 이용해서 나를 죽이려고 했다는 건데. 누구지?? 누가, 나를 죽이려고 한거지??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나를 죽이려고 한 사람은 누구야?]
>>+1 야요이를 이용해 P를 죽이려고 한 사람(765 소속 한정. 야요이 제외)
>>+3 죽이려고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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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가 소용돌이 치는 765사무소... 야요이도 결국 말에 불과했습니다.
이오리 [이것이라면...]
치하야 [프로듀서의 시체말이야. 이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이오리 [저기 말이지, 치하야. 너 아까까지 야요이에게 죽을뻔했었거든.]
치하야 [그럼 미나세씨는 내가 타카츠키씨를 신고하기를 바라는거야? 프로듀서를 죽인 범인으로?]
이오리 [무, 물론 그것은 아니지!! 하지만 뭐라고 할까. 그렇게 순식간에 이쪽에 붙는 것은 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할까.]
치하야 [그렇게 따지면 타카츠키씨가 프로듀서를 총으로 쏴 죽였다는 사실자체도 이해가 안 가는 일이 아닐까?]
이오리 [그러고보니 그것도 그렇네. 야요이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도 그렇지만, 더 큰 문제는 어디서 이 총을 얻었는가네.]
치하야 [맞아. 타카츠키씨가 총을 얻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고 봐. 이 총을 구하는데 돈을 쓸 바엔 차라리 식칼이나 다른 주변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 프로듀서를 죽이는 게 좋겠지.]
이오리 [즉, 누군가가 야요이에게 총을 건네주었다. 보통 선물로써 진짜 총을 줄리는 없을테고...]
치하야 [확실히 존재한다는 거겠지. 야요이를 이용해서 프로듀서를 죽이려고 한 존재가.]
이오리 [야요이!! 이 총 누구한테 받은거야??]
야요이 [레이븐..]
이오리 [레이븐이라니, 그게 누구야??]
야요이 [내가 고민중일때마다 팬레터로 고민을 해결할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야.]
치하야 [그렇다는 것은 타카츠키씨는 그 사람을 직접 본 적은 없다는 거지?]
야요이 [....] 끄덕
이오리 [레이븐이라는 이름도 100% 가명이겠네. 그래서 야요이, 레이븐이라는 사람한테서 편지가 온 것은 언제부터야?]
야요이 [한달전부터.]
이오리 [그러면 또 다시 질문할게. 그 사람이 조언했다는 고민들 말이야. 전부 아는 사람이 있어?]
>>+1 1. 코토리씨만.
2. 코토리씨를 포함해서 복수(이 경우 765 아이돌 중 3명 선택-이오리, 야요이, 치하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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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범인 앵커를 괜히 받은 느낌이 든다. 이미 독자들이 범인을 알고 있는 추리물이 무슨 필요가 있는 걸까? 그보다 주인공이 누구인지도 모르겠네요. 뭐, 제가 쓰는 작품이 늘상 그렇죠.
(잠깐, 치하야... 거긴 치하야 스파이럴을 일으킬 때...)
이오리 [하지만 그 4사람이 프로듀서가 죽는다고 해서 무슨 이득을 보지?]
치하야 [그러게. 우리 사무소에는 프로듀서가 한명뿐이니까 오히려 사무소로써는 타격이 클텐데.]
야요이 [우우... 설마 우리 사무소 망하는 것은 아니죠?]
이오리 [걱정마, 야요이!! 내가 부모님께 빌어서라도 사무소가 무너지지 않게 할테니까.]
야요이 [웃우~!! 이오리짱, 고마워.]
이오리 [이정도야 당연한걸.]
치하야는 범인의 목적을 눈치챌까? Y/N >>+1~3의 콤마의 합이 100이하면 yes. 그 이외에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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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진범 앵커를 괜히 받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수했어!!! 하지만 무르기는 좀...
는 no
이오리 [그러고보니 그렇네. 프로듀서의 시체를 이대로 두는 것은 곤란하니까.]
치하야 [문제는 어떻게 이 시체를 처리하냐 인데...]
이오리 [>>+2]
>>+2 P의 시체를 처리하는 방법(이 작품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다..)
하긴 도쿄만은 충분히 넓으니까요
야요이 [유키호언니의 집은 그런 일을 하는 건가요?]
치하야 [집안이 집안이니까 가끔씩 할거라고 생각해. 그보다 드럼통과 시멘트는 어디서 구하지?]
야요이 [드럼통이라면 저기에 있어요.]
이오리 [그러면 시멘트만 사러 가면 되는거네. 몇명이서 갈래?]
>>+2 (시멘트를 사러 갈 사람, 2명 이상 - 치하야, 야요이, 이오리 중 선택-)
치하야 [시체는 맡겨둬, 미나세씨.]
야요이 [저기, 치하야씨. 조심하세요.]
치하야 [타카츠키씨도 조심해.]
치하야 [폐건물이니 만큼 이 건물로 들어올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 [여기서 뭐 해, 치하야?]
>>+2 건물로 들어온 사람(765소속 - 치하야, 이오리, 야요이 제외 아무나-)
치하야 [마미...]
치하야 [이런 폐건물에 무슨일로 온 거야?]
마미 [야요잇치와 이오링이 여길 나오던데, 왠지 두 사람이 이곳에 무언가를 숨겼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치하야 [숨기는 거라니, 무슨 소리인걸까?(저 시체를 들키면 절대로 안 돼)]
마미 [응훗후, 그렇구나. 저기 드럼통에 숨기는 게 있는거구나.]
치하야 [!!!!!!!!!(시체의 위치를 들켰어?)]
치하야 [저기 말이지, 마미..]
>>+3 1. 마미를 어떻게든 건물 밖으로 내보낸다.
2. 마미를 죽인다.
3. 시체를 보여준다.
마미 [물론이지~!]
치하야 [하아, 그렇게 원하면 보여줄게. 대신 그 뒷 책임은 못 져.]
치하야[ 자, 이게 내용물이야.]
마미 [이건.. 오빠??]
>>+2 마미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