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사의 지시에 의해 연꽃몬은 꼬마돌을 향해 거품을 발사했다. 물타입기술은 땅과 바위타입인 꼬마돌에게 있어서 상당히 큰 데미지를 입을 것이다.
타케시 [꼬마돌, 스톤샤워로 공격을 막아.]
하지만 꼬마돌 앞에 수많은 바윗덩어리가 떨어지면서 완벽하게 방어벽을 형성했다. 거품은 바윗덩어리에 막혀 꼬마돌에게 전혀 닿지 않았다.
타케시 [이어서 록커트!! 그리고 연꽃몬의 주위를 맴돌면서 스톤샤워 남발!!]
꼬마돌의 크기가 줄어들더니, 무척이나 빠른 속도로 연꽃몬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했다. 스톤샤워로 지나가는 곳에 바위를 설치하면서..
아즈사 [이, 이건...]
그리고 한바퀴를 다 돈 순간, 연꽃몬은 바위더미에 둘러쌓였다. 어디로도 도망칠 공간은 없었다. 거품으로 바위를 공격해보았지만 바위를 뚫지를 못했다.
타케시 [꼬마돌. 구르기로 주위를 돌아!!]
구르면 구를수록 위력이 세지는 기술, 구르기. 꼬마돌은 바위주변을 구르면서 점점 기술의 위력을 높이기 시작했다.
미키 [아즈사!! 연꽃몬을 불러들이는거야!!]
아즈사 [나도 그러고 싶지만..]
몬스터볼을 꺼내 연꽃몬을 불러들이려고 하는 아즈사. 하지만 바위에 막혀서 연꽃몬을 불러들일 수 없었다. 그러는 사이, 꼬마돌의 구르기의 위력은 점점 강해졌고, 그것이 최대로 이뤄졌을때즘 그 상태 그대로 바위를 향해 돌진을 하였다. 연꽃몬의 거품공격으로 인해 어느정도 손상된 바위를 격파하고도 기세는 줄지 않은 채 연꽃몬을 향해 달려들었다.
아즈사 [연꽃몬, 거품!!]
거품으로 공격과 동시에 기세를 줄이려고 한 아즈사였지만, 겨우 그 정도로 막을 수 있을정도로 꼬마돌의 구르기의 위력은 이미 장난이 아니었다.
타케시의 지시에 꼬마돌은 땅을 향해 주먹을 내리쳤다. 그로 인해 꼬마돌을 중심으로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아즈사 [삐삐, 공중으로 뛰어!!]
그러나 그 공격을 공중으로 뛰어 오름으로써 회피하려는 삐삐. 하지만 공중도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다.
타케시 [꼬마돌, 스톤샤..]
아즈사 [앵콜!!]
스톤샤워로 공중에 떠 있는 삐삐를 바위와 함께 땅으로 박으려고 한 타케시였지만, 그보다 먼저 삐삐의 앵콜이 발동되었다. 똑같은 기술을 강제적으로 3회 반복시키는 기술.
타케시 [설마!!]
아즈사 [꼬마돌을 향해, 떨어지면서 막치기!!]
꼬마돌은 막치기를 맞고, 자신이 발동시킨 매그니튜트로 흔들리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중력 + 막치기의 위력 + 매그니튜트의 위력. 상당한 타격을 받은 꼬마돌은 그대로 기절을 하고 말았다.
심판 [꼬마돌, 시합불가능!! 삐삐의 승리!!]
이로써, 양측 모두 남은 포켓몬은 한마리씩. 그리고 타케시는 마지막 포켓몬을 꺼내들었다.
타케시 [나와라, 롱스톤!!]
>>+2 롱스톤 vs 삐삐의 결과(삐삐의 승, 롱스톤의 승 중 1택 - 비밀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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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술로 어떻게 꼬마돌을 이길까 고민을 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사실 체육관전을 이렇게 써보는 이유는... 석영고원 리그전을 이런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서 그렇습니다.
4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꽃몬 vs 꼬마돌 결과 [꼬마돌 승, 연꽃몬 승, 도중 타 포켓몬으로 교체(이 경우 삐삐와 파라스 중 뭘로 교체할지 선택) 비밀글로 작성 부탁합니다.]
아즈사의 지시에 의해 연꽃몬은 꼬마돌을 향해 거품을 발사했다. 물타입기술은 땅과 바위타입인 꼬마돌에게 있어서 상당히 큰 데미지를 입을 것이다.
타케시 [꼬마돌, 스톤샤워로 공격을 막아.]
하지만 꼬마돌 앞에 수많은 바윗덩어리가 떨어지면서 완벽하게 방어벽을 형성했다. 거품은 바윗덩어리에 막혀 꼬마돌에게 전혀 닿지 않았다.
타케시 [이어서 록커트!! 그리고 연꽃몬의 주위를 맴돌면서 스톤샤워 남발!!]
꼬마돌의 크기가 줄어들더니, 무척이나 빠른 속도로 연꽃몬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했다. 스톤샤워로 지나가는 곳에 바위를 설치하면서..
아즈사 [이, 이건...]
그리고 한바퀴를 다 돈 순간, 연꽃몬은 바위더미에 둘러쌓였다. 어디로도 도망칠 공간은 없었다. 거품으로 바위를 공격해보았지만 바위를 뚫지를 못했다.
타케시 [꼬마돌. 구르기로 주위를 돌아!!]
구르면 구를수록 위력이 세지는 기술, 구르기. 꼬마돌은 바위주변을 구르면서 점점 기술의 위력을 높이기 시작했다.
미키 [아즈사!! 연꽃몬을 불러들이는거야!!]
아즈사 [나도 그러고 싶지만..]
몬스터볼을 꺼내 연꽃몬을 불러들이려고 하는 아즈사. 하지만 바위에 막혀서 연꽃몬을 불러들일 수 없었다. 그러는 사이, 꼬마돌의 구르기의 위력은 점점 강해졌고, 그것이 최대로 이뤄졌을때즘 그 상태 그대로 바위를 향해 돌진을 하였다. 연꽃몬의 거품공격으로 인해 어느정도 손상된 바위를 격파하고도 기세는 줄지 않은 채 연꽃몬을 향해 달려들었다.
아즈사 [연꽃몬, 거품!!]
거품으로 공격과 동시에 기세를 줄이려고 한 아즈사였지만, 겨우 그 정도로 막을 수 있을정도로 꼬마돌의 구르기의 위력은 이미 장난이 아니었다.
퍼억~!!
구르기에 맞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연꽃몬. 하지만 꼬마돌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타케시 [스톤샤워!!]
공중에서 떨어지는 바윗덩어리에 맞고, 바위와 함께 바닥에 연꽃몬은 떨어졌다.
심판 [연꽃몬 시합불능!! 꼬마돌의 승리!!]
아즈사 [돌아와, 연꽃몬.. 그리고, 나와.]
>>+2 내보낼 포켓몬(삐삐, 파라스 중 1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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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져버렸네요.
삐삐 [삐삐!!]
>>+1 삐삐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술(막치기, 앵콜, 치유소원, 연속뺨치기, 날따름, 기프트패스 중 4개 선택)
>>+2 삐삐 vs 꼬마돌 결과(삐삐 승, 꼬마돌 승 중 1택 - 비밀글로 부탁드립니다.-)
타케시 [그렇겐 두지 않아. 꼬마돌, 매그니튜트!!]
타케시의 지시에 꼬마돌은 땅을 향해 주먹을 내리쳤다. 그로 인해 꼬마돌을 중심으로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아즈사 [삐삐, 공중으로 뛰어!!]
그러나 그 공격을 공중으로 뛰어 오름으로써 회피하려는 삐삐. 하지만 공중도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다.
타케시 [꼬마돌, 스톤샤..]
아즈사 [앵콜!!]
스톤샤워로 공중에 떠 있는 삐삐를 바위와 함께 땅으로 박으려고 한 타케시였지만, 그보다 먼저 삐삐의 앵콜이 발동되었다. 똑같은 기술을 강제적으로 3회 반복시키는 기술.
타케시 [설마!!]
아즈사 [꼬마돌을 향해, 떨어지면서 막치기!!]
꼬마돌은 막치기를 맞고, 자신이 발동시킨 매그니튜트로 흔들리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중력 + 막치기의 위력 + 매그니튜트의 위력. 상당한 타격을 받은 꼬마돌은 그대로 기절을 하고 말았다.
심판 [꼬마돌, 시합불가능!! 삐삐의 승리!!]
이로써, 양측 모두 남은 포켓몬은 한마리씩. 그리고 타케시는 마지막 포켓몬을 꺼내들었다.
타케시 [나와라, 롱스톤!!]
>>+2 롱스톤 vs 삐삐의 결과(삐삐의 승, 롱스톤의 승 중 1택 - 비밀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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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술로 어떻게 꼬마돌을 이길까 고민을 해서 나온 결과입니다.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사실 체육관전을 이렇게 써보는 이유는... 석영고원 리그전을 이런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서 그렇습니다.
>>+1 롱스톤 vs 삐삐의 결과(삐삐의 승, 롱스톤의 승 중 1택 - 비밀글로 부탁드립니다.-)
타케시 [롱스톤, 스톤샤워!!]
아즈사의 지시대로 삐삐는 롱스톤에게로 달려나갔다. 점점 롱스톤에게로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삐삐. 롱스톤도 분명히 타케시의 지시를 받고 바윗덩어리를 내던지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바위가 떨어지는 곳은 삐삐가 있는 방향도, 삐삐의 앞도 아니었다.
미키 [어째서 저런데다 스톤샤워를 쓰는거야?]
삐삐의 진로를 막는 것도, 삐삐를 공격하려는 의도도 아닌 것에 미키는 의아함을 느꼈다.
아즈사 [삐삐, 막치기!!]
기어코, 롱스톤에게로 가까이 다가간 삐삐가 롱스톤을 오른손으로 강타하였다. 하지만, 바윗덩어리로 이루어진 몸이었기에 롱스톤은 그렇게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타케시 [스톤샤워!!]
이번에는 삐삐의 뒤쪽에 바위덩어리가 떨어졌다. 어째서 삐삐를 직접적으로 공격하지 않는건가라는 의문이 든 아즈사와 미키였지만, 삐삐가 있는 위치를 알자 이때까지의 스톤샤워가 의도적인 것을 눈치채었다.
타케시 [롱스톤, 자이로볼!!]
자신의 몸을 회전하면서 삐삐에게로 달려드는 롱스톤. 당연히 그 공격을 피해야하지만, 롱스톤이 다가오고 있는 전방을 제외한 사방팔방이 바위덩어리로 막혀 있어서 도망칠 수 없었다.
롱스톤의 자이로볼에 부딪히고, 뒤의 바위에 부딪힌 삐삐.
타케시 [역시 위력을 올려야 하는군, 롱스톤 저주.]
타케시의 지시에 자신의 스피드를 낮추고,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이기 시작하는 롱스톤. 그 틈을 타서 삐삐는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도망을 시도했다.
타케시 [그렇게는 안 되지, 롱스톤 다시 자이로..]
아즈사 [삐삐, 앵콜!!]
자이로볼로 삐삐를 공격하려고 했던 롱스톤은 앵콜에 의해 다시 한번 저주를 쓰게 되었다. 그 틈을 타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삐삐는 벗어날 수 있었다.
타케시 [저주를 쓰지 말고 자이로볼로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판단미스로군요.]
타케시 [하지만 덕분에 기술의 위력은 올라갔습니다, 자이로볼!!]
아즈사 [삐삐, 옆으로 피해!!]
아즈사의 지시에 삐삐는 옆으로 몸을 날렸고, 롱스톤의 공격이 약간 삐삐를 스치는데 그쳤다.
삐삐 [삐삐...]
분명히 공격은 스쳤을 뿐이다. 하지만 직격으로 맞았던 아까보다 입은 데미지는 훨씬 커 보였다. 흔들거리기 시작하는 삐삐의 다리. 그리고 그런 삐삐를 향해서 롱스톤은 자신의 몸을 회전하며 다가오고 있었다.
아즈사 [삐삐, 롱스톤을 향해서 달려가!!]
지금 삐삐의 상태로는 옆으로 몸을 날린다 해도 약간이나마 공격에 맞을 것이다, 그렇게 데미지는 축적되고 승리로부터 점점 멀어질 것이 뻔하다. 그렇기에 아즈사는 도망이 아닌 오히려 진격을 지시한 것이다.
아즈사 [막치기!!]
거의 앞까지 다가온 롱스톤의 얼굴을 향해 오른손을 휘두르는 삐삐. 삐삐는 알고 있었다. 이 공격으로 끝을 보지 않는다면 자신이 패배할 것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삐삐는 자신의 모든 힘을 이 공격에 쏟아부었다.
삐삐 [삐삐!!!]
롱스톤의 머리가 삐삐의 몸에 닿이기 시작한 것과 거의 동시에 삐삐의 오른손이 롱스톤의 뺨을 세게 갈겼다. 어마어마한 파워. 그 공격을 그대로 맞고 롱스톤은 아까 전에 자신이 스톤샤워로 만들어 놓은 바윗덩어리로 날라가버렸다.
삐삐 [삐삐..]
아즈사 [방금 그 기술은 뭐죠?]
아즈사는 분명히 막치기를 지시했다. 삐삐가 가지고 있는 공격기술은 막치기 하나뿐이었으니까. 하지만 막치기로써는 저런 위력은 나오지 않는다. 즉, 저 기술은 막치기가 아니다.
[삐삐는 잠깨움 뺨치기를 익히셨습니다.]
그 때 도감에서 들려오는 음성. 무엇을 잊어먹고 익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삐삐는 여기서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데 성공했던 것이었다.
심판 [롱스톤 시합 불가능, 삐삐의 승리!! 따라서 이 시합은 도전자, 아즈사 승리!!]
그리고 심판의 판정이 내려졌고, 자신의 온 힘을 다한 삐삐는 그 말을 듣자마자 자리에 쓰러져버렸다
>>+3 새로 얻은 포켓몬(6세대까지 가능, 전설 및 아이돌들이 소유한 포켓몬 및 그 진화형은 제외 - 단 >>+2가 야요이, 이오리, 치하야, 히비키 인 경우는 앵커를 받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