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에 대한 투자라고 하며 아이돌이 빚을 지니고 있으면 언젠가 약점이 될 수 있고 모르는 사이에 빚쟁이들이 야요이를 협박할 수 있으니 이를 해결해줘야하나 이오리가 나서면 미나세라는 이름 때문에 들키기 쉽고 스캔들이 되기 쉬우니 상대적으로 무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이 이오리의 전권대리인이 되어서 야요이 몰래 빚을 갚아주고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돈을 지원해줘서 불안 요소를 없애자고 한다. 또한 이건 야요이 아버지의 빚을 이쪽이 관리함으로써 협박당하거나 아니면 섣불리 딴 마음 먹고 돈 더 주는 곳으로 이적시키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이며.
이오리는 내가 본처라면 상관없어 주의, 야요이는 당황하면서도 가족이 너무 많아서 집이 넓어야할 테니 열심히 집안일 할게요 라고 말하고 아미는 와, 모두와 같이 있을 수 있겠다. 마미는 혼자서 독차지하는 게 아니라서 약간 아쉬워하는 눈치이고 히비키는 우갸, 변태 프로듀서라며 외치나 곧 모두와 가족이라면 자신도 외롭지 않을 것 같아라며 손가락을 조물거리며 말함.
6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그런데 왜 첩이지? 나 아직 결혼도 안해서 본처가 될텐데....」
P「..이상하니 그냥 야요이와 결혼하는 걸로 할까?」
P「그래. 그렇게 하자.」
P「으음.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야요이와 결혼할 수 있을까?」
야요이와의 호감도:30
>>>+1 야요이와 결혼하기 위한 방법 그 1.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로듀서씨! 아이마스예요! 아.이.마.스!!]
P「...그런 이유로..」
P「나와 결혼해줘! 이오리!!」
이오리「.....뭐?」
이오리「너 지금 뭐라고...」
P「나와 결혼해달라고!」
이오리「.....」
>>>+2 이오리의 반응은?
투닥투닥 퍽퍽퍽퍽
이오리「이 변태가아!!」
투닥투닥 퍽퍽퍽퍽
P「아파! 아프다고!!」
퍽.
이오리「그,그래도..」(///)
P「..어라?」
이오리「그리고도 내가 본처라면...허락할께.」
P「에?」
이오리「그,그렇지만 지금 당장은 무리니까 조금은 참으라고!! 흥!」
P「아. 가버렸다.」
P「그래도 이오리와 결혼을 할 수 있게 되었군. 이로서 야요이를 첩으로 들이는 데 한 걸음 갈 수 있게됬어!」
상태:이오리와의 결혼약속
야요이와의 호감도:30
>>>+2 두번째로 P가 할 일.
돈 빌려주는건 이오리가
P「그런데 어떤 식으로 돈을 빌린담.」
P「진짜 이유를 말하면 분명 거절당할텐데...」
>>>+2 이오리에게 돈을 빌릴 방법
P「이오리. 부탁이 있어.」
이오리「갑자기 무슨 부탁?」
P「나에게 돈을 빌려줘!」
이오리「.....」
퍽.퍽퍽.
P「자,잠깐. 때리지 말고..쿠억.」
이오리「시,시끄러워!!! 느닷없이 돈을 빌려달라니!」
이오리「이게 목적이었지! 돈이 목적이었던거지!!」
P「그, 그런게 아니라고!」
이오리「...그럼 뭔데.」
이오리「이유에 따라서 각오해야 할꺼야.」
P「그 이유는 말이지..」
P「야요이의 빚을 갚아주기 위함이야.」
이오리「...뭐?」
P「그래. 이건 다 야요이를 위해서야.」
P「야요이는 아이돌이잖아. 그런데 아이돌이 빚을 지니고 있으면 그건 언젠가 약점으로 작용될꺼라고.」
P「분명 빚쟁이들이 협박할 우려가 높단 거지.」
이오리「그런거라면 그냥 내가 해도 되잖아.」
P「하지만 그것도 문제가 되지.」
이오리「어,어째서?」
P「이오리가 나서게 되면 미나세라는 이름으로 인해 야요이가 미나세가와 관련된 스캔들에 말리게 될꺼야. 그리고 그것도 큰 문제가 되겠지.」
P「그래서 그리 알려지지 않은 내가 이오리의 전권대리인이 되어서 야요이 몰래 빚을 갚아주고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돈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불안요소를 없애자는 거지.」
이오리「하지만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잖아.」
이오리「나도 문제에 대해서 주시하고 있고.」
P「음. 그렇긴한데. 프로듀서의 입장에서는 타카츠키가의 빚을 이쪽이 관리함으로서 협박이나 높은 금액을 제시해서 다른 곳으로 이적하는 것도 방지함이니까. 알아줬으면 좋겠어.」
P「(일단 잘 설명하긴 했는데...과연 먹힐까?)」
>>>+2 P의 설명을 들은 이오리의 반응은?
P「오! 그렇다면....」
이오리「오늘 안으로 입금해둘께」
P「고마워. 이오리!」쓰담쓰담
이오리「차,착각하지 말라고. 이게 다 야요이를 위해서니까.」(///)
이오리「그리고 남편의 내조를 하는 건 아내의 몫이라고.」(////)
P「좋아. 이걸로 계획되로 되고 있어.」
P「후후후. 점점 야요이와 결혼할 날이 가까워져가는군. 」
>>>+2「.......」
>>>+2 P의 계획을 지켜보는 자는?
는 발판
결혼에는 흥미 없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찬스가 있다면 부리달고 힘내겠습니다.
치하야「타카츠키씨와 결혼이라니..」
치하야「그런 부러...아니 해선 안될 일을 저지르다니.」
치하야「결혼에는 흥미 없지만.」
치하야「타카츠키씨를 지킬 수 있다면..내가..」
P「그럼 이번에는...」
치하야「프로듀서!!!」
P「응? 치하야. 무슨 일이야?」
치하야「저와 결혼해주세욧!!!」
P「.........」
P「......에에에에에에엑?!」
치하야「......」(/////)
치하야「(이,이걸로 타카츠키씨를 지킬수만 있다면....)」
P「.....」
>>>+2 치하야의 말을 들은 P의 반응은?
P「가자! 합법중혼을 향해!!!」
치하야「...네?!」
목표 갱신:합법중혼을 항해....로 변경되었습니다.
P「그래! 큰 맘 먹고 765프로 전원을 내 신부로 하는거야!」
P「그런 이유니까 치하야도 기대하고 있으라고!!」
치하야「......」
치하야「일이 커졌어?!」
>>>+2 P가 전원과 결혼하기 위한 준비 1
으앙 늦음
그 후로 P는 모든 일에 마스터 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고, 하나하나 배워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은 P의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 이유는...>>+1이었기 때문이다.
하루카「(오늘 프로듀서씨가 늦으시네.)」머리손질중
미키「(허니의 주먹밥이 먹고 싶은거야.)」
아미「오빠. 오늘은 안놀아주는건가.)」
마미「(오늘은 오빠와 그...의사놀이를..)」
이오리「(정말이지. 부인을 냅두고 어디간거야.)」
치하야「(타카츠키씨를 지키기 위해서지만 프로듀서와 결혼이라니..왠지 좋을지도..)」
아즈사「(올해는 운명의 사람인 프로듀서에게 프로포즈를...)」
타카네「(프로듀서 맛 라면을 또 먹고 싶습니다.)」
히비키「(자신. 프로듀서에게 길들여진 거 같다고...)」
.
.
.
.
.
....등등 아이돌들은 이미 P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P는 그저 만능이 되기 위해 노력중이었다.
P「..생각해보니. 이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데...」
P「좀 더 빠른 방법은 없으려나..」
>>>+2 P가 전원과 결혼하기 위한 준비. 그 두번째.
유키호와 마코토, 리츠코씨와 코토리씨가 없었군요.
-사무소-
P「모두에게 할 말이 있어!」
리츠코「갑자기 뭔가요. 프로듀서.」
하루카「중요한 얘기인가요?」
P「그래. 아주 중요한 얘기야.」
P「난. 765프로 아이돌들과 결혼하겠어!!!」
P「모두! 나와 결혼해줘!!!!」
전원「....?」
코토리「에엑?! 저도!」
P「코토리씨는 아이돌이 아니시니까 제외요.」
코토리「어째서?!」
>>>+1 하루카, 치하야, 리츠코, 아즈사의 반응
>>>+2 이오리, 야요이, 아미, 마미, 히비키의 반응.
>>>+3 미키, 유키호, 마코토, 타카네의 반응
>>>+4 자신이 포함되지 않은 코토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아즈사「정말이지. 욕심많은 사람이시네요.」
리츠코「확실히 프로듀서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것 보다는...」
치하야「잠깐만. 이거 뭔가 이상하잖아요!」
치하야「프로듀서가 저와 결혼하는 거 아니였나요!」
치하야「어째서...」
이오리「딱히 상관없잖아? 어짜피 전원 저 녀석을 좋아하고.」
이오리「그리고 내가 본처라면 딱히 문제 될 것도 없고.」
야요이「에,에엣?! 사무소의 모두와 가족이 되는 건가요?!」
야요이「집이 넓어져서 청소하기 힘들어질지도..」
야요이「그래도 집안일 열심히 할께요!」
치하야「(타,타카츠키씨와 가족이 된다?!)」
치하야「타카츠키씨가 저렇게 말한다면. 저 역시 승낙할 수 밖에 없네요.」
리츠코「치하야...」
아미「만세!! 이젠 모두 같이 있을 수 있어!!」
아미「마미도 기쁘지?」
마미「으,응..」
마미「(...그렇지만 마미는 오빠를 독차지하고 싶은데....)」
히비키「우갸-!! 프로듀서는 변태라고!!」
히비키「하지만 모두와 가족이라면 자신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
미키「허니가 부부 생활만 충실해준다면 미키는 찬성인거야.」
마코토「저도 딱히 상관없어요.」
유키호「저,저도오..」
타카네「프로듀서와의 결혼생활. 기대되는군요.」
P「음. 좋아.」
P「(이로서 모든 계획이...)」
코토리「자자자,잠깐만요! 왜 저는...」
P「방금도 말했지만 코토리씨는 아이돌이 아니라 사무원이시잖아요.」
P「그러니까 안됩니다.」
코토리「..피요..」
코토리「(이,이래서는 나만...)」
코토리「(아! 좋은 생각이 났다 피요!)」
코토리「저 잠시 나갔다 올께욧!」
P「아. 네.」
-10분 후-
P「그럼 애들과 결혼 얘기를...」
-쾅
P「응?」
코토리「프로듀서씨! 저 아이돌 복귀했어요!」
P「....네?」
코토리「이제 저도 아이돌이니까 저와도 결혼해주세요!」
P「갑자기 무슨 소리 하시는 겁니까?」
미키「허니. 잠깐 뉴스 좀 보는거야.」
P「응? 미키. 갑자기 무슨 일인데?」
『아이돌 오토나시 코토리. 10년만에 복귀!!』
P「지,진짜였어?!」
코토리「그러니까 프로듀서씨. 저와도 결혼해요!」
P「.....」
>>>+2 복귀한 코토리에 대한 P의 반응.
라며 말을 어물거리다가 코토리의 기세에 떠밀려 그만 승락.
코토리「저와 결.혼 하시는거죠?」
P「...네. 하겠습니다.」
코토리「이예이!!」
코토리「오토나시 코토리 2X. 이것으로 나도 솔로 탈출이다!!」
P「(뭔가 일이 커지긴 했지만 맨 처음 목적인 야요이를 첩으로 들이는 것이 가능해졌으니..)」
P「(이제 사우디로 가기만 하면..)」
>>>+2 과연 이렇게 끝을 내야 하는것인가?
1. 그렇다.
2. 아니다. 새로운 트러블이 필요하다.(필요하다면 그 트러블로 같이 써주세요.)
그 후 나는 765프로 여성진 전원을 데리고 사우디로 와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사우디의 오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힘들었지만 그래도 막상 오고 난 뒤에는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여보~ 와서 식사하세요~」
지금 나는 행복하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진정한 행복일까?
나의 선택이 누군가에게 불행을 만든 것은 아닐까?
「우흐흥~ 빨리 오지 않으면 다 먹을꺼라구!!」
P「지금 갈께!!」
하지만. 지금 당장이 행복하니. 지금을 즐길 수 밖에.
...
..
.
-ending: 765하렘-
그리고. 하렘을 차린 이 P를 증오한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