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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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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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걸판 아니다!
주의!
후반부에 잔인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됩니다.
저퀄이라도 넓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앵커가 없으면 작가피셜이 오피셜이 됩니다. 유의 바랍니다.
건전한 창댓을 지양합니다, 수위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346 위주입니다. 크로스오버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참여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 3,107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따르르르르르르르릉
따르르르—
카에데 “여보세요.”
카렌 “여보세요? 야! 타카가키 바꿔!”
카에데 “카렌짱? 왜 그렇게 흥분했어?”
카렌 “카에데씨?! 프로듀서는 어디있지?”
카에데 “카렌! 프로듀서는 우리가 잘 데리고 있어. 뭐가 그렇게 걱정되서 갑자기 그렇게 난리야?!”
카렌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니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쾅
카렌 “불여우 같은 새끼들!”
카에데 “카렌짱이... 전차로 우릴 날려버리겠다는데 어쩌지?“
사나에 “미친 년...”
린 “뭐?! 그게 어디야!”
나오 “어딘데! 빨리 말해!”
카렌 “...술고래 주책 아줌마들이 데리고 있는 것 같아.”
린 “그 아줌마들이...”빠득
나오 “우리 프로듀서를....어떻게 감히...”
린 “...카렌, 근데 탱크 얘기는 뭐야?”
카렌 “아, 그건...”
A 진짜 전차를 몰고 간다.
B 말이나 그렇지. 그래도 돌격은 할꺼다.
먼저 2개
짝수 B
짝수 B
린 나오 “아...;;”
카렌 “자 그럼 아줌마들 단죄하러 가야지?”
린 나오 “가즈아!”
린 “...잠깐만! 근데 거기는 5이고 우리는 3인데...”
나오 “두 명 더 필요한거 아니야?”
린 “글쎄... 누굴 데려오지...”
+2까지 1명씩.
나오 “그렇지...? 근데 또 한명은?”
카렌 “어 저기 치에짱이다. 치에짱!”
치에 “ㄴ...네?”
카렌 “너 우리랑...일 하나 좀 하자.”
...
아키 “그러니까 지금 당장 술취한 아줌마들을 습격한다 그 말씀이십니까?”
카렌 “맞아.”
나오 “그래서 우리 중에서 가장 군사적 역량이 있는 아키가 작전을 짜 줘.
아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작전을 짜겠습니다!”
지도를 꺼내더니 쓱쓱 작전도를 그리는 아키.
아키의 작전은...
1-33 조잡하기 그지없다
34-66 아...뭐, 봐줄 만 하다
67-99 의외로 잘 짰네?
100 앗
카렌 “호오...”
의외로 좋은 작전을 짜내는 아키.
아키 “됐습니다!”
카렌 “오오...그럴듯한데? 이대로 가면 되겠다.”
린 “오오오...”
나오 “그...근데 어떻게 실행할거야?”
1-33 카렌 “으헿”
34-66 아키 “무기 정도는...”
67-99 린 “카렌 아까 탱크 없다며”
100 앗
카렌 “오호라?”
락커를 열더니 권총들을 꺼내는 아키.
나오 “이거...실탄?”
눈을 피하는 아키.
나오 “대답해...”
발터 P38을 고르는 린.
마우저 C96을 고르는 카렌.
루거 P08을 고르는 나오.
카렌 “치에는?”
치에 “저...저는...”
발터 PPK를 고르는 치에.
치에 “작...작은거로...”
린 “좋아. 그럼 아키는?”
아키 “잠시만...”
그리고 Stg44를 꺼내는 아키
나오 “뭔데?!”
카렌 “음...좋아, 좋아!”
린 “그럼 아키의 계획대로...”
일동 “가즈아!”
...
나오 “아키...근데 탱크는 없..지?”
또 눈을 피하는 아키.
나오 “대답해...”
A 있다!
B 없다
벽람의 야마토를 빌리면!
프로덕션 부속 건물 중 하나의 문이 열리더니 드러나는 6호 전차 티거.
나오 “...”
카렌 “아키, 저거 아키 꺼야?”
아키 “예.”
카렌 “빌려도 돼?”
아키 “예.”
카렌 “가자.”
...
전차장 카렌
포수 린
장전수 나오
통신수 치에
조종수 아키
...
카렌 “반란군 술고래 아줌마들을 단죄하자!
카렌 “판처 포!”
아키 “출동이다!”
도로를 질주하는 전차. 얼마 지나지 않아 성인조가 농성중인 +1에 도착하고...
A 카에데 집
B 미유 집
C 하트 집
D 미즈키 집
E 사나에 집
F P네 집
카렌 “여...여길 어떻게...”
아키 “서두르셔야 합니다! 포격을 개시해야되요!”
린 “안돼! 여긴 프로듀서의 집이야! 프로듀서를 만끽할 수 있는 하나뿐인 공간이라고!”
카렌 “+1”
A 포격 개시
B 포격 보류
아키 “나오공! 장전을...”
나오 “아..알았어..”
낑낑대며 포탄을 장전하는 나오.
카렌 “바...발사!”
린 “...”
카렌 “뭐하고 있어! 쏘란 말이야!”
린 “...못해!”
카렌 “뭐야? 지금 내 명령을 거역하겠다는 거야?!”
린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카렌.
카렌 “너 정말 죽고 싶어?!”
말없이 역시 총을 꺼내 카렌의 배에 겨누는 린.
린 “너야말로 정신 좀 차려 카렌! 프로듀서의 공간을 없앨 셈이야?”
나오 “얘...얘들아...”
치에 “여러분!”
치에 “싸우면 안돼요! 이건 치에가 해결할게요!”
라디오에다가 대고 소리치는 치에.
치에 “성인 괴한들은 항복하라! 너희는 포위됐다! 순순히 프로듀서를 넘겨줘라!”
...
성인들 “...+1”
1-33 전쟁을 선포한다. 바로 반격이 들어온다.
34-66 모두 나와 총을 겨누지만 쏘지는 않는다
67-99 프로듀서 할당제를 제안한다
100 순순히 항복한다.
치에 “조건을 말해라!”
카에데 “주 4일은 우리가 프로듀서를 가질 테니까 주 3일은 너네가 가져라!
치에 “그걸 말이라 하냐!”
카에데 “그럼 1주씩 돌아가면서 가지자!”
치에 “...어쩔까요?”
카렌 “...”
A Yes
B No
치에 “...”
치에 “ 그럼1주일이 지나면 반드시 돌려준다고 굳게 맹세하세요!”
카에데 “...좋다!”
...
1주일 후.
성인조는...
1-50 돌려줬다
51-100 응 아니야
카렌 “휴...약속을 지켰구만.”
나오 “그때 포격을 했으면...휴, 큰일날 뻔 했어. 그래도 이제 우리가 프로듀서를 가지게 됬으니까... 안그래? 린짱?”
린 “...”
나오 “리...린짱...?”
린 “...모두 손들어!”
품 속에서 발터를 꺼내는 린.
린 “프로듀서는 나만의 것이야! 내가 가져갈거야!”
그걸 보던 카렌은...
카렌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아?!”
마우저를 스타킹에서 꺼내는 카렌.
카렌 “너를 명령 불복종으로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
나오 “얘...얘들아... 이러지 마... 이러면...”
루거를 머리카락 속에서 꺼내는 나오,
나오 “나도 꺼내야 되잖아!”
총을 잡은채 서로를 견제하는 세명.
누군가가 방아쇠를 당기고...
대충 쐈는지 모두의 배에 박히는 총알.
먼저 일어나는 사람은...
1-33 린
34-66 나오
67-99 카렌
100 모두... 아...
배에 극심한 통증.
입에서 흘러나오는 피.
쓰러져있는 두 명.
나오 “얘들...아.....”
일어나지 않는 두명.
나오 “이...럴때가...아니야... 프로듀서를....”
그러나 총알이 박힌 배가 아파서 움직이지를 못하고...
나오 “으...으아... 으으윽...”
고통을 참으며 프로듀서에게로 가는 나오.
나오 “프로듀서... 도와줘....”
??? “나오....안돼....”
두번째로 깨어난 사람은...
1-50 린
51-100 카렌
배에서 뭔가가 흘러나옴을 느끼며 뒤를 돌아보는 나오.
눈에 살기를 띈 채로 그녀를 노려보는 린.
린 “...프로듀...서는.... 내.......꺼야..... 건들.....지...마.....”
나오 “너.....끝까.....지.....”
한쪽 손으로는 빨갛게 믈들어가는 배를, 반댓손으로는 와들와들 떨면서도 총으로 나오를 겨냥하는 린.
린 “나오....미안해.....”
린이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린의 몸 위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총알.
카렌 “.......너.......선수를.....아앗....”
배 때문에 움찔하는 카렌.
다시 서로 대치상태.
A 린의 승리
B 카렌의 승리
C 나오의 승리
D 제 3의 인물 등판
D.
이 광경을 보더니 유메는...
유메 “일이...쉽게 됬네요...”
총을 장전하고 트라프리에게 쏘는 유메.
배속에서 뭔가가 터지는 고통에 괴성을 지르며 절규하는 트라프리.
유메 “프로듀서씨는... 잘 받아 갈게요, 언니들?”방긋
그리고 프로듀서가 든 상자를 밀고나가는 유메.
카렌 “아......안....돼....”
피가 빠르게 빠지면서 숨이 가빠지는데도 유메를 노리는 카렌.
옆구리에서 뭐가 흘러나오는 느낌에도 유메에게 총을 겨누는 린.
아랫배에서 뭔가가 터져나오는걸 막으면서 유메를 죽이려드는 나오.
셋 다 총을 쏘고...
1-25 다 빛나감
26-50 한개 맞춤
51-75 두개 맞춤
76-100 다 맞춤
트라프리도 힘을 다 하고 숨을 거둔다.
...
치히로 “어머?”
싸늘한 시체들로 발견된 4명.
치히로 “이를 어째...”
프로듀서가 든 상자를 여는 치히로.
치히로 “어머나? 득템이네요?”
프로듀서를 끌어올려 입을 맞추는 치히로.
치히로 “우리 P씨, 고생 많았죠? 제가 지켜드릴테니까...”
무기들을 화수하는 치히로.
치히로 “걱정 마시고...”
방에 불을 끈 채 네 명을 놔두는 치히로.
- Bad End: Genoc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