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 조용히 하시오! 그건 내가 더 잘 알고 있으니까... (데저트 이글 장전하고 기다리는 중)
1972년 11월 21일
.
.
.
리버P "이딴 식으로 끝내지마! 이 작가 녀석아! 그리고 지금 2020년이야!"
아리스 "뭡니까, 리버 P씨! 시끄럽게!"
리버P "작가 녀석이 글쎄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시작하자마자 이야기 끝내려고 하고 있잖아!"
아리스 "그냥 P씨가 어른으로서 잘 설득하시면 되잖아요!"
리버P "너한테 [모에모에큥~] 같은 미션을 제안할 수도 있어."
아리스 "P씨, 작가님을 향해 미사일 대기 부탁드립니다..." [빠득]
리버P "응, 그거 평범하게 무리"
.
.
.
?? "오우, 꼬맹아~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아리스 "뭡니까! 당신들!"
??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는 거 아니겠어?"
아리스 "제가 재미없으니까 당장 당신들부터 그만두시죠!"
?? "그렇다면 이건 어때?"
?? "돌려돌려 미션판!"
아리스 "무, 무슨!?"
==========================
+1~5까지 [주사위와 함께] 아리스에게 할 미션을 주십시오.
채택은 [제가 굴린 주사위 수]에 가장 가까운 미션으로 합니다.
리버P "있지, 부러우면 여기 남는 자리 있다고?" [팔 크게 벌리기]
마유 "마, 마유가 프로듀서 씨의 그런 바람기에 넘어갈거라 생각하나욧!"
치에리 "게다가 아리스 씨는 치사하게 무릎 위잖아요!" [억울]
아리스 "헤헷, 누구에게도 넘겨주기 싫은 특등석이니까요!" [도얏]
리버P "내 품이 싫다면야 어쩔 수 없지?" [아리스를 감싸려고 하는 시늉]
카렌 "아, 안긴다고! 안기긴 안기는데..."
그리고는 천천히 팔에 기대려고 하는데
문제는
소파엔 자리가 4명 분이었다.
리버P "야, 이 작가 반동놈의 ★이치노세★ 시키야!"
냐하하, 우효! 힘내라구 왕자님~
리버P "저 미친X이 진짜!"
.
.
.
리이나 "나, 난 딱히 안 앉아도 되고... 이런 건 쿨하게 양보할 줄 알아야 록한거잖아?" [말 더듬]
리버P "말하는 것과는 달리 탐내고 있는 것 같은데? 큐트 로꾸씨?"
리이나 "지, 진짜 아니니까!? ////// 문제는..." [눈치]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972년 11월 21일
.
.
.
리버P "이딴 식으로 끝내지마! 이 작가 녀석아! 그리고 지금 2020년이야!"
아리스 "뭡니까, 리버 P씨! 시끄럽게!"
리버P "작가 녀석이 글쎄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시작하자마자 이야기 끝내려고 하고 있잖아!"
아리스 "그냥 P씨가 어른으로서 잘 설득하시면 되잖아요!"
리버P "너한테 [모에모에큥~] 같은 미션을 제안할 수도 있어."
아리스 "P씨, 작가님을 향해 미사일 대기 부탁드립니다..." [빠득]
리버P "응, 그거 평범하게 무리"
.
.
.
?? "오우, 꼬맹아~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아리스 "뭡니까! 당신들!"
?? "그래서 인생이 재미있는 거 아니겠어?"
아리스 "제가 재미없으니까 당장 당신들부터 그만두시죠!"
?? "그렇다면 이건 어때?"
?? "돌려돌려 미션판!"
아리스 "무, 무슨!?"
==========================
+1~5까지 [주사위와 함께] 아리스에게 할 미션을 주십시오.
채택은 [제가 굴린 주사위 수]에 가장 가까운 미션으로 합니다.
- 오늘의 미션 [마스커레이드 앞에서 P 껴안기] -
리버P "우와, 저거 그냥 나더러 죽으라는 소리잖아..."
아리스 "음..."
리버P "역시 네가 보기에도 저건 좀 아니지?"
아리스 "아뇨, 해버리죠!" [당당]
리버P "어이, 아리스..."
아리스 "어떠한 견제가 다가와도 P씨가 지켜줄거라 믿어요!" [하트눈]
리버P "니 지금 눈빛도 그렇고 쟤네들도 무서워. 내 입장도 생각해줄..."
- 철컥!
문 여는 소리와 함께 레슨실에서 나오는 마스커레이드 5인방
아리스 "지금이다~!" [꼬옥]
마스커레이드 일동 ""......!!!!""
리버P "야야, 아리... 타치바나라고 꼬박꼬박 불러드릴테니 제발 떨어져 주세요오오!!"
아리스 "에헤헤... ////" [부비부빗]
마스커레이드 일동 ""......""
마유 "프.로.듀.서.씨?" [싸늘한 미소]
카렌 "역시 P는 어린애가 취향이었구나. 최악이야." [경멸]
리버P "이봐, 일단 해명부터 듣고 좀 화내지 그래!!??"
치에리 "이럴수가, 프로듀서 씨 맘에 들려고 오늘도 잔뜩 네잎클로버를 따와 선물하려고 했는데..." [죽은눈]
리버P "너도 진정해라, 치에리! 눈에 생기 좀 찾아라!"
아리스 "프로듀서 씨가 저의 왕자님이라면 이 위협으로부터 절 구해주시리라 믿어요~" [미소]
리버P "어린애 주제에 인성 한 번 제법이구만!"
==========================================
Q. 이때, 프로듀서의 행동은?
1. 어떻게든 마스커레이드를 조용히 시키고 아리스에게 연애감정은 없다고 해명
2. '짜잔! 단순히 미션이었습니다~' 하고 이 행동의 정체를 밝히기
3. 그녀들을 향한 호감이 가짜가 아니란 걸 증명하기 위해 아리스 때와 똑같이 그녀들을 품어주기
+1~3까지 투표제로 받습니다.
2
아리스는 지나가던 미나미와 후미카들에게 던져주고 오자. 카나데가 귀여워할거다.
리버P "있지, 부러우면 여기 남는 자리 있다고?" [팔 크게 벌리기]
마유 "마, 마유가 프로듀서 씨의 그런 바람기에 넘어갈거라 생각하나욧!"
치에리 "게다가 아리스 씨는 치사하게 무릎 위잖아요!" [억울]
아리스 "헤헷, 누구에게도 넘겨주기 싫은 특등석이니까요!" [도얏]
리버P "내 품이 싫다면야 어쩔 수 없지?" [아리스를 감싸려고 하는 시늉]
카렌 "아, 안긴다고! 안기긴 안기는데..."
그리고는 천천히 팔에 기대려고 하는데
문제는
소파엔 자리가 4명 분이었다.
리버P "야, 이 작가 반동놈의 ★이치노세★ 시키야!"
냐하하, 우효! 힘내라구 왕자님~
리버P "저 미친X이 진짜!"
.
.
.
리이나 "나, 난 딱히 안 앉아도 되고... 이런 건 쿨하게 양보할 줄 알아야 록한거잖아?" [말 더듬]
리버P "말하는 것과는 달리 탐내고 있는 것 같은데? 큐트 로꾸씨?"
리이나 "지, 진짜 아니니까!? ////// 문제는..." [눈치]
마유 "우후후후~" [까만 아우라]
카렌 "그렇다면~" [까만 아우라]
미호 "우리 넷 중 하나는..." [까만 아우라]
치에리 "앉지 못하는 거네요." [까만 아우라]
리버P "이런 때에 왜 운명은 날 전력으로 방해하는가..." [이마짚]
화이팅, 왕자님~
리버P "이 이야기 끝나면 네 안면에 RPG-7을 입에다 넣어버릴거다. 이 쿠소 작가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