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2-20, 2020 14:03에 작성됨. 간만의 창댓.좀 잘 적히면 예전 창댓을 인양해볼까 싶네요오엔딩 목록노리코 - 화해 엔딩호타루 - 화분 수호자 엔딩코즈에 - 거룩한 공존 엔딩프레데리카 - 용서 엔딩마유 - 언더 더 데스크!란코 - 끊기지 않는 인연닛타냐 - 되찾은 생츄어리유메 - 거기 네 집 아니다?나츠키 - 책상 아래 음악회타마미 - 호위 무사의 마중END -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05-16, 2020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노노 "오늘도 생츄어리엔… 역시 다른 분이 계시네요…" 노노 "정말 어째서일까요…" @+3까지 주사위. 중간값. 오늘의 아이돌은?am 12:25:51노노 "오늘도 생츄어리엔… 역시 다른 분이 계시네요…" 노노 "정말 어째서일까요…" @+3까지 주사위. 중간값. 오늘의 아이돌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8(1-100)미유씨am 12:26:48미유씨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51(1-100)타마미.am 12:29:98타마미.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90(1-100)유메미am 02:49:38유메미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노노 "오늘은 타마미 씨…" 타마미 "오늘은, 이라뇨. 무슨 일입니까 노노 공?" 노노 "아뇨, 별 일은 아닌데요…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2 타마미가 여기에 있는 이유pm 02:52:42노노 "오늘은 타마미 씨…" 타마미 "오늘은, 이라뇨. 무슨 일입니까 노노 공?" 노노 "아뇨, 별 일은 아닌데요…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2 타마미가 여기에 있는 이유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잠입pm 03:19:28잠입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먹고 제대로 안 치운 바나나 껍질을 카린이 밟아버렸다.pm 03:53:79먹고 제대로 안 치운 바나나 껍질을 카린이 밟아버렸다.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타마미 "그게 카린 공이…" 카린 "죄송해요…" 노노 "에엑?! 완전 뒤집어지셨는데요?!" 타마미 "지나가고 있는데 카린 공이 바나나 껍질을 밟고는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버려서… 괜찮은지 보려고 잠깐 왔었지요." 노노 "그런 만화에서만 나올 거 같은 일이…" 카린 "죄송해요오…" 노노 "그… 그래서 괜찮으신가요…?" 카린 "네에… 자주 있는 일이니까요." 타마미 "어쨌든 실례했습니다 노노 공." 노노 "아, 아뇨 괜찮아요… 의외로 모리쿠보의 생츄어리도 그닥 어지럽혀지진 않았고…" 카린 "자주 있는 일이다보니…" 노노 "그런 꽁트 같은 일이 자주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카린 "죄송해요…" 노노 "아, 아뇨 모리쿠보는 딱히 책망할 생각은…" 타마미 "카린 공은 이쪽으로. 바나나는 치워두었습니다." 카린 "감사해요…" 노노 '꼭… 호위무사 같이 하시네요… 타마미 씨는 그런 걸 좋아하시니까 의식해서 한 거려나요…' End 10. 호위 무사의 마중pm 11:59:28타마미 "그게 카린 공이…" 카린 "죄송해요…" 노노 "에엑?! 완전 뒤집어지셨는데요?!" 타마미 "지나가고 있는데 카린 공이 바나나 껍질을 밟고는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버려서… 괜찮은지 보려고 잠깐 왔었지요." 노노 "그런 만화에서만 나올 거 같은 일이…" 카린 "죄송해요오…" 노노 "그… 그래서 괜찮으신가요…?" 카린 "네에… 자주 있는 일이니까요." 타마미 "어쨌든 실례했습니다 노노 공." 노노 "아, 아뇨 괜찮아요… 의외로 모리쿠보의 생츄어리도 그닥 어지럽혀지진 않았고…" 카린 "자주 있는 일이다보니…" 노노 "그런 꽁트 같은 일이 자주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카린 "죄송해요…" 노노 "아, 아뇨 모리쿠보는 딱히 책망할 생각은…" 타마미 "카린 공은 이쪽으로. 바나나는 치워두었습니다." 카린 "감사해요…" 노노 '꼭… 호위무사 같이 하시네요… 타마미 씨는 그런 걸 좋아하시니까 의식해서 한 거려나요…' End 10. 호위 무사의 마중05-17, 2020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노노 "… 요새 참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었는데요…" 노노 "정말로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분들이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 노노 "아우우… 조용하고 편안해서 생츄어리였던 거였는데요…" 노노 "하지만… 다른 분들이 찾아오셔서 시끌벅적한 것도…" 노노 "부담스럽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노노 "그래도 나쁘진 않았을지도요… 에헤…" P "이 자리는 내 자리지만 말이지." 노노 "아으,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P "아냐, 이젠 별로 신경도 안쓰고. 익숙해졌으니까." P "그럼,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까 좀 쓸쓸하려나?" 노노 "아뇨… 원래 모리쿠보 따위에게 신경써주시는 분은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익숙한 건데요…" 노노 '… 그리고 사실은, 지금도 혼자가 아닌 걸요.' 노노 "에헤헤…" P "뭐야? 웬 웃음? 역시 혼자가 편한 건가-" 노노 "비슷할지도요…" 노노 '정확히는… 단 둘이라서, 니까요.' 노노 '늘 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지금은, 생각으로만 전하는 거지만요. 일거리가 더 늘어나는 건 싫으니까… 그래도 정말로.' 노노 "감사해요…" 소근 End - 모리쿠보의 생츄어리am 12:06:54노노 "… 요새 참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었는데요…" 노노 "정말로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분들이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 노노 "아우우… 조용하고 편안해서 생츄어리였던 거였는데요…" 노노 "하지만… 다른 분들이 찾아오셔서 시끌벅적한 것도…" 노노 "부담스럽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노노 "그래도 나쁘진 않았을지도요… 에헤…" P "이 자리는 내 자리지만 말이지." 노노 "아으,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P "아냐, 이젠 별로 신경도 안쓰고. 익숙해졌으니까." P "그럼,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까 좀 쓸쓸하려나?" 노노 "아뇨… 원래 모리쿠보 따위에게 신경써주시는 분은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익숙한 건데요…" 노노 '… 그리고 사실은, 지금도 혼자가 아닌 걸요.' 노노 "에헤헤…" P "뭐야? 웬 웃음? 역시 혼자가 편한 건가-" 노노 "비슷할지도요…" 노노 '정확히는… 단 둘이라서, 니까요.' 노노 '늘 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지금은, 생각으로만 전하는 거지만요. 일거리가 더 늘어나는 건 싫으니까… 그래도 정말로.' 노노 "감사해요…" 소근 End -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02.*.*)@ 이 창댓은 이 정도로- 으음. 다른 창댓도… 새로 시작하거나, 끌어올리거나 할 거 같네요~am 12:06:71@ 이 창댓은 이 정도로- 으음. 다른 창댓도… 새로 시작하거나, 끌어올리거나 할 거 같네요~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67 [종료] 후미카 미나미 유미 “육각형... 만세!” 아리스 “이게 무슨 소리야”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댓글94 조회1283 추천: 0 2866 [종료] P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댓글71 조회1239 추천: 0 2865 [종료] 치히로 “프로듀서 일동 전원 퇴사...라고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댓글89 조회1392 추천: 2 2864 [종료] "우리 이혼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댓글178 조회1954 추천: 2 2863 [종료]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새댁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16 조회1911 추천: 4 2862 [진행중] 하코자키 세리카 『Edge of Night』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댓글1652 조회7932 추천: 8 2861 [종료] 후미카 “안녕 나는 눈무...독서의 요정”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27 조회1184 추천: 0 2860 [종료] 리아무 "촉새떼"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댓글44 조회1522 추천: 1 2859 [종료] 난 그저 밀리 일상물을 쓰고 싶었을 뿐인데 2 바보멍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494 조회9964 추천: 10 2858 [종료] 카렌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가서...”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40 조회1180 추천: 0 2857 [종료] P 『무슨 축제가 열리고 있는 것인가요?』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댓글42 조회1462 추천: 1 열람중 [종료] 노노 "모리쿠보의 생츄어리... 빼앗겼는데요..."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댓글110 조회1670 추천: 0 2855 [종료] "야무....어쩐지 연극에 출연하게 된 리아무인데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111 조회2038 추천: 0 2854 [진행중] P "눈을 떠보니 모두 거꾸로 된 세상이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댓글56 조회1334 추천: 0 2853 [종료] P "이 사람들은 왜 내 집에 와 있는 거야"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62 조회1122 추천: 1 2852 [종료] P “내가 뭘 어떻게 해 드릴 수 있을까?”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댓글44 조회1144 추천: 0 2851 [종료] 사무소 앞에 새끼 고양이가 버려져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댓글30 조회1082 추천: 0 2850 [종료] ???:에? 하아...? 탈주?? 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댓글52 조회1318 추천: 1 2849 [종료] P “모두 조용히 하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56 조회1194 추천: 0 2848 [종료] P “아이돌들의 2차창작 네타들이 능력이 되었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21 조회1141 추천: 0 2847 [진행중] 피요피요 [P씨가.. 사무실에서.. +1>> 을 하고 계세요!]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댓글7 조회1243 추천: 0 2846 [진행중] 창댓 재능이 부족한 게 서러워서 쓰는 창댓 리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댓글16 조회1125 추천: 0 2845 [종료] 치히로 “달빛어린 고개에서...” 미즈키 “마지막 나누어 먹던...”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27 조회963 추천: 0 2844 [종료] P “말씀하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댓글32 조회882 추천: 1 2843 [종료] 『@인시대 모음집』 망령작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97 조회1472 추천: 1 2842 [진행중] (백합주의)30살까지 동정이었더니 마법소녀가 되었습니다.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127 조회2182 추천: 1 2841 [진행중] <3차 창작>모바 p [하룻밤 만에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져내렸다]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댓글35 조회1359 추천: 2 2840 [종료] 치히로 “어쩌다 보니...”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댓글22 조회866 추천: 0 2839 [종료] P "더 이상은 안되겠어요..." 미유 "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75 조회1016 추천: 0 2838 [진행중] 타케p는 아이돌을 닮은 포켓몬세계에 갔다.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댓글18 조회1119 추천: 0
1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노 "정말 어째서일까요…"
@+3까지 주사위. 중간값. 오늘의 아이돌은?
타마미 "오늘은, 이라뇨. 무슨 일입니까 노노 공?"
노노 "아뇨, 별 일은 아닌데요… 그런데 어째서 여기에…"
@+2 타마미가 여기에 있는 이유
카린 "죄송해요…"
노노 "에엑?! 완전 뒤집어지셨는데요?!"
타마미 "지나가고 있는데 카린 공이 바나나 껍질을 밟고는 그대로 미끄러지면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버려서… 괜찮은지 보려고 잠깐 왔었지요."
노노 "그런 만화에서만 나올 거 같은 일이…"
카린 "죄송해요오…"
노노 "그… 그래서 괜찮으신가요…?"
카린 "네에… 자주 있는 일이니까요."
타마미 "어쨌든 실례했습니다 노노 공."
노노 "아, 아뇨 괜찮아요… 의외로 모리쿠보의 생츄어리도 그닥 어지럽혀지진 않았고…"
카린 "자주 있는 일이다보니…"
노노 "그런 꽁트 같은 일이 자주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카린 "죄송해요…"
노노 "아, 아뇨 모리쿠보는 딱히 책망할 생각은…"
타마미 "카린 공은 이쪽으로. 바나나는 치워두었습니다."
카린 "감사해요…"
노노 '꼭… 호위무사 같이 하시네요… 타마미 씨는 그런 걸 좋아하시니까 의식해서 한 거려나요…'
End 10. 호위 무사의 마중
노노 "정말로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분들이 모리쿠보의 생츄어리에…"
노노 "아우우… 조용하고 편안해서 생츄어리였던 거였는데요…"
노노 "하지만… 다른 분들이 찾아오셔서 시끌벅적한 것도…"
노노 "부담스럽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노노 "그래도 나쁘진 않았을지도요… 에헤…"
P "이 자리는 내 자리지만 말이지."
노노 "아으,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P "아냐, 이젠 별로 신경도 안쓰고. 익숙해졌으니까."
P "그럼, 오늘은 아무도 없으니까 좀 쓸쓸하려나?"
노노 "아뇨… 원래 모리쿠보 따위에게 신경써주시는 분은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익숙한 건데요…"
노노 '… 그리고 사실은, 지금도 혼자가 아닌 걸요.'
노노 "에헤헤…"
P "뭐야? 웬 웃음? 역시 혼자가 편한 건가-"
노노 "비슷할지도요…"
노노 '정확히는… 단 둘이라서, 니까요.'
노노 '늘 감사해요 프로듀서 씨. 지금은, 생각으로만 전하는 거지만요. 일거리가 더 늘어나는 건 싫으니까… 그래도 정말로.'
노노 "감사해요…" 소근
End - 모리쿠보의 생츄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