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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아이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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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0, 2015 11:2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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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소문?」
주인장「하루카라는 아이돌이 옛 전설인 마이라는 아이돌과 손을 잡고 안티 아이돌이라는 단체를 만들었다는군.」
치하야「안티 아이돌이라..」
주인장「소문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아가씨도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주인장「그 하루카랑 마이라는 아이돌이 엄청 강하다는 거 같으니까.」
치하야「...」
치하야[역시...그래서 마을 안이 강한 기운으로 가득차 있던 거였나...]
치하야「고마워요, 저는 이만 가볼께요.」
주인장「잘 가시게나~」
치하야「왠만해서는 상관안하는게 좋을거 같네.」
치하야「...」
다음 시점 아이돌
>>+2
야요이「이런 일이...」
야요이에게 일어난 일
>>+2
야요이「그것도 무려...」
>>+2
야요이「이제 발판인줄 알았다가 앵커가 된 글은 전부 제 마음대로!!」
야요이「강해진...거겠죠?」
야요이「그럼 이제 뭘할까요?」
행동 제시
>>+2
야요이「그때 만났던 그...그......」
야요이「뭐였더라...」삐질
야요이「하여튼 그 분들의 동료가 되겠어요!」
야요이「웃우-!!」칙칙폭폭
퍽
야요이「아아앗, 죄,죄송합니다!」
>>+2「괜찮...어라, 너는...」
>>+1
이오리「야,야요이!?」당황
야요이「우연이네~ 길에서 만나다니.」싱글벙글
이오리「흐,흥! 그래서 뭐? 어쩌다가 그럴수도 있는거지!」츤츤
야요이「잘 지냈어?」
이오리「대,대충...」
야요이「그러고보니 이오리쨩, 어디가고 있었어?」
이오리「그,그게...」
>>+2
(야요이를 찾아가던길)
야요이「응? 뭐라고?」
이오리「아,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넌 어디로 가고 있던건데!」삿대질
야요이「으응, 나는 765프로라는 곳으로 가고있었어.」
이오리「765프로? 거기는 왜?」
야요이「거기의 소속 아이돌이 되려고.」
이오리「흐응...」
코토리「아...그렇구나...그런데 옆에 아이는?」
이오리「그,그냥 아는 사람...」소근
야요이「예!! 제일 친한 친구에요!」
이오리「흐,흐엑?! 누,누구 마음대로 제일 친한 친구!?」///
야요이「에에? 하지만 이오리쨩은 내 제일 친한 친구잖아?」물음표
이오리「그,그,그,그러니까 그건...」삐질삐질삐질
이오리「하,하여튼 그렇게 말하지마!」버럭
야요이「웃우?」
코토리「...」하악하악
야요이「예! 알았습니다!」
이오리「흐음...」
끄적끄적
[타카츠키 야요이]
[숙주나물 더 월드, 앵커가 발판인줄 알고 '발판'이라고 썼는데 사실 앵커였던 글을 조종할수 있는 능력]
[미나세 이오리]
[>>+1, >>+2]
이오리「저번에 측정했을땐 그랬어. 한번 보여줄까?」
코토리「아,아니,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
이오리「그래?」
코토리[야요이쨩의 능력은 하나 늘었고, 같이 온 아이의 능력도 상당해.]
코토리[이 정도면 사무실의 몇단계 랭크 업이 가능할거야!]
코토리[그러면 엄청 큰 건물를 통채로 사무실로....]으흐흐
이오리「...」기분 나쁨
드르륵
코토리「?」
야요이「?」
이오리「?」
아즈사「혹시 여기가 765프로가 맞나요?」
코토리「아, 예. 맞아요.」
아즈사「아, 그럼...」
아즈사가 온 이유 >>+2
코토리「그렇군요...」
코토리[순진 ㄹㄹ와 츤데레 ㄹㄹ, 그리고 천연 누님을 하루만에 GET!!!]하악하악
이오리「...」식겁
코토리「그것보다 사장님, 놀고만 계셨던게 아니었군요!]꾸욱
코토리[이제 여기서 온갖 애니, 만화에서 배운 기술로 나의 하렘을....]
코토리「부히힛...」히죽
이오리「...」기분 나쁨
이오리[그냥 돌아갈까?]심각
노마키아「음, 이제 어떻게 하지...」
행동 제시 >>+2
퍽퍽퍽
코토리「피요오오오-!!! 한번만 봐줘!」
이오리「어이- 너희들도 어서!」퍽퍽퍽
야요이「우,웃우? 이렇게 하면돼?」퍽퍽퍽
아즈사「그럼 저도~」퍽퍽퍽
코토리「피요-!! 아,아파! 아파!」
코토리「엇, 근데 이것도 조금...」부히힛
이오리「...」
야요이「...」
아즈사「...」
코토리「피요? 계속 안 때리는거야?」
이오리「그렇게 기분나쁜 웃음을 짓는 사람을 어떻게 때리라는거야!!」버럭
코토리「피요...」아쉽
이오리「아쉬워 하지마!!」
야요이「...」
아즈사「...」
이오리「봐! 애네들도 딱 기분나쁘다는 느낌이잖아!」
아미「마미는 다쳐서 같이 못놀고...할것도 없고.」
아미「뭘할까?」
>>+2
툭
P「아, 미안.」
아미「아니에용.」
P「...응? 혹시 너 아이돌 아니니?」
아미「호오, 이 아미님의 오라를 알아본건가. 아저씨, 제법이넹.」
P「하하하, 알고있는 아이돌이 몇명 있거든.」긁적긁적
아미「그랭?」
P「참고로 그 중 한명은 저기.」손가락질
>>+2「프로듀서, 뭐하고 있는거에요?」
P「아, 하루카.」
아미「?」
P「이 아이가 아이돌이라고 하네.」
하루카「호오...」
>>+2
1. 잔챙이인가, 신경쓰지 말자.
2. 솟아나는 새싹은 커녕 씨앗조차 남기지 않는게 나의 일이지
3. 너 나랑 같이 안티 아이돌 될래?
아미「에? 에에?」
하루카「호오...이 아이는 약간...」지그시
아미「...에?」움찔움찔
하루카「좋아, 정했다!」
아미「?」
하루카「너, 나랑 안티 아이돌 할래?」
아미「에에엑?」
하루카「너가 마음에 들었어.」
아미「안티 아이돌? 그게 뭔데?」
하루카「말 그대로다. 아이돌을 없애기 위한 단체야!」
P「어라? 우리 그런 단체였어?」몰랐음
아미「하아...?」
>>+2
승낙
거절
위험한 녀석이다! 정의를 위해 공격!
아미[솔직히 아미가 덤빈다고 이길수 있을거 같지는 않고...]
아미「그것보다 재미있어 보이니까 할래!」짜잔
P「고작 그런 이유로?」
하루카「음, 이로써 동료가 또 늘었네요.」
P「으응...」긁적
하루카「좋아, 이제 인원도 적당히 있으니...」
하루카「먼저 >>+2를 해요!」짜잔
아미「>>+2구나!」
아미「흐음...」지그시
아미「이거닷!」파팟
마이「큭.」피식
아미「아앗!? 도,도둑이잖앙...」추욱
료「엣?」
아미「여기.」
료「어어....」
하루카「...」
P「...」
하루카「지금 이러고 있어도 되나?」
생각보다 평화로운 하루였다.
>>+2「하아...하아...」
>>+2「소문대로 강하네요...당신.」
히비키「...」
타카네「능력에 의해 태어났지만 주인과의 연이 없는 마물들...」
히비키「이 아이들은 마물 같은게 아니라고!」
「크르르르르릉...」
타카네「흐음, 실례했습니다.」
타카네「그럼 대결을 계속하지요!」
진화된 히비키의 능력 >>+1
타카네의 능력
>>+2 (세개까지 가능)
타카네「후후후...저의 능력은 능력을 무효화하는 대신 신체를 강화시키는 세계를 만드는 것.」
타카네「능력의 강함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서로의 기술로 부딪이는 것입니다!」
타카네「자, 오시지요! 진지하세 말아주겠습니다!」라멘
히비키「어이, 진지할려면 먼저 손에 라멘부터 버리라고!」
타카네「무엇?! 감히 라멘을!! 저를 분노시켜서 어쩔 생각입니까!!」후르륵
히비키「너야 말로 자신를 분노시켜서 어쩔 셈이냐고!」버럭
승부
>>+2
50 미만이면 히비키 승, 이상이면 타카네 승
히비키「으윽...」
타카네「미리 말했듯이 이 곳에서 능력의 유무는 상관없습니다.」
타카네「평소에 얼마나 자신을 똑바로 했는가가 중요하지요.」라멘
히비키「라멘 먹으면서 싸우는 너한테 듣고싶지 않다고.」부들부들
타카네「흠...저는 이름은 시죠 타카네. 너보다는 타카네라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히비키「흐응...」
타카네「자, 그럼...」스윽
히비키「마지막 공격이겠네...」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
타카네「히비키의 능력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멘
히비키「그런데 말이야, 왜 갑자기 자신에게 아이돌 대결을 신청한거야?」
타카네「사실 이 마을의 주점에서 묘한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히비키「소문?」
타카네「사실은...」
타카네가 들은 소문은 >>+2
타카네「그렇습니다.」끄덕
타카네「이런 작은 마을에 다수의 아이돌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지 못 했기에...」
히비키「무턱대고 공격한거구나...」
타카네「면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