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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 「에...?난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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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6, 2015 23:3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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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늘과도 같은 나를 경외하라!!!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야요이 "에..뭐라고...?"
이오리 "내 본래 성격은 +2라고!"
타이밍이 좀 안좋왔던거 같네요. 일단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야요이 "에에!?"
이오리 "그러다가 +2란 이유로 +3에게 쫓겨났지"
야요이 "+3도 사이비!?"
본가만 해주세요..아직 밀리마스는..몰라서...
야요이 "...? 그 종교 이름이 뭐야."
이오리 "+2"
야요이 "..."
이오리 "...야요이?"
야요이 "+2"
이오리 "...에?"
야요이 "...저에게 천사나 신과 비교하는것은 면전에대고 욕하는 거랍니다?"
이오리 "저,저..저기?"
야요이 "그.러.면.안.되.죠."(소악마로 변해있다)
이오리 "에..에엑!?"
야요이가 이오리에게 할 행동 +2
이오리 "헉!?꾸,꿈이었구나.."
야요이 "무슨 꿈을 꾸었길래 그렇게 식은땀을 꾼거야?"
이오리 "응...그게..야요이가 자신을 천사라고 부른 것에 화가나서 자신이 악마일족이라고 밝히고 나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순간 깨어났어.."
야요이 "이상한 꿈을 꿨구나~"
야요이 '...꿈이라 생각해서 다행이네.'
+2 "+3!"
+4 "에 뭐라고?"
P "에!?"
코토리 "결혼하고 싶어요...이대로라면 진짜 30대에 접어들거라구요!"
P "저,저 코토리씨 일단 진정을.."
코토리 "저라고 좋아서 망상하는게 아니라구요..."
P "..저기.."
코토리 "프로듀서씨..혹시 좋은 남자 없을까요..."
행동지침 +2
코토리 "푸후흡! 농담도..P씨같은 인기남이 저같은 망상녀를 좋아할리가.."
P "..오토나시씨.저는 농담이 아니에요. 좋아합니다!정말로 좋아합니다!"
코토리 "..에..?"
P "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주세요!"
코토리 "+2"
이럴 때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 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서...
P "..지금 당장 결정하라곤 안하겠습니다. 시간을 드릴께요. 정해지시면 연락 주세요."
코토리 "후우...어떻게 하면 좋지.."
+2 "뭐가말인가요?"
코토리 "야,야요이짱..깜짝 놀랐잖니.."
야요이 "우...죄송해요..그런데 뭐를 고민하고 계셨던 건가요?"
코토리 "..사실...프로듀서씨에게 고백을 받아서.."
야요이 "에엣!?그런가요...그런데 왜...?"
코토리 "갑작스럽게 고백받은거라...나도 프로듀서씨라면 좋지만..나 이럴때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어서..."
야요이 "+2"
엄마가 그랬어요, 여자는 남자를 잘못 만나면 인생이 끝장날 수도 있다고요!
코토리 "에...?"
야요이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코토리 "야,야요이짱?방금 내가 잘못들은거 같은데.."
야요이 "꺼지라고 하면 되요 코토리시!"(여전히 악의 없는 얼굴로 말을 했다)
코토리 "에..에에!?자,잠깐 어째서!?야요이 그런 말은..아니 왜 프로듀서씨에게 내가 왜 그런말을.."
야요이 "그거야..+2 때문이죠!웃우-!"
그말과 동시에 야요이의 등뒤에 조그만 날개와 머리엔 작은 뿔이 생기며 마치 서큐버스처럼 변했다.
코토리 "자,잠깐!?이게 무슨..."
야요이 "프로듀서씨를 노리는 불여우는...헤헤헷~"
코토리 "꺄아악!"
행동지침 +2
코토리씨가... 부녀자를 뛰어넘은 초부녀자라는 사실을!!
코토리씨를 제압하려던 야요이는 코토리씨의 망상력에 격파당하고 만다.
야요이의 손에서 검은 구체가 생기더니 그것을 그대로 코토리에게 던져버렸다.
퍼엉-!
야요이 "웃우-!불여우 퇴치완료!...에?"
그러나 경악스럽게도 코토리는 쓰러지지 않았다.
코토리 "후..후후후...이,이대로 쓰러질거 같으냐!!받아라!나의 망상파워...!!"
야요이 "이,이게 무슨..?!"
야요이는 경악했다. 코토리의 망상을 읽어버린 그녀는 도저히 자신으로썬 상상조차 할 수없는 그녀의 망상의 내용에 그만 혼란상태에 빠져버렸다.
야요이 "에..에에..이,이건 대체..여긴 어디?나는 누구?"
코토리의 행동지침 +2
P "우왁!네,네?"
코토리 "옥상으로 따라와주세요!!!!"
P "저,오토나시씨, 여기로 부른이유는.."
코토리 "프로듀서씨."
P "네."
코토리 "+3"
P "에..그말은.."
코토리 "...부,부끄러우니까 빨리 수락이나 해주세요.."
P "저는 당연히 오케이입니다!오토나시..아니 코토리씨!"
야요이 "...아놔."
그후 둘이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2 "+3"
+4 "에..난닷테?"
하루카 "에?!뭐라고!?"
마코토 "..살고싶어..."
하루카 "무,무슨일인거야 마코토!?"
마코토 "+2"
하루마코 하루마코!
하루카 "에엑!?치하야짱이?!"
마코토 "..3일간 잠을 못잤어..."
하루카 "음..치하야..하여간 정신 못차리네 며칠전에도 충고를 했는데.."(중얼중얼)
행동 지침+3
하루카 "후우.."
치하야 "어째서..내가 아니라..저녀석인건데?어째서...!"
하루카 "..치하야."
치하야 "..."
하루카 "+2"
치하야 "!"
마코토 "!"(어째선지 같이 무릎을 꿇었다)
하루카 "아, 마코토는 됬고."
마코토 ".."(힙겹게 일어선다)
하루카 "내가 전에도 마코토 건들지 말라고 했어?않했어?내가 아주 물로 보이나 본데.."
치하야 "히익..!"
하루카 "...+2"
치하야 "그,그건.."
하루카 "변명하지말고 대답해..!"
치하야 "네,넵!"
한참후
하루카 "마코토. 이제 치하야가 너에게 접촉하는 일이 없을거야."
마코토 "..도대체 무슨 방법을 쓴..."
하루카 "...알고싶어?"(마코토의 어깨에 손을 올려두며 미소를 짓는다.)
마코토 "아,아니야..하루카. 정말로 고마워!"
하루카 "응, 그래야지 히히힛~"
+2 "+3"
+4 "에?"
갑자기 뭔가 퀄리티가 낮아지는 느낌입니다..
쿠로이 "뭐라는거냐."
마미 "여긴 765프로고 사장님은 961잖아YO!"
쿠로이 "그 알파벳과 같이쓰는것좀 정신사나우니 그만좀 해라!어쨋든..+2때문이다."
그래, 바로 내가! GAY다!!!!!
마미 "에엑?!오빠를!?"
쿠로이 "네놈들이 성공하는건 아무래도 다 그놈때문이다!"
마미 "어느 라노벨의 제목 따라하지 말구!안돼!못줘!돌아가!"
쿠로이 "흥, 이미 작업은 다 되어있다. 너흰 그저 눈뜬채 빼앗기는걸 잘 구경해둬라."
쿠로이의 작업 +2
그리고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타카키와 결혼준비중
마미 "!?에에에에엑!?"
쿠로이 "녀석의 월급은 16만엔에서 160만엔으로 올리고."
마미 "여,열배!?"
P "개처럼 부려주세요."
쿠로이 "짖어봐."
P "멍멍."
마미 "오빠!?"
쿠로이 "그럼 나는 타카기와 결혼을 하러.."
마미 "...도저히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
결론은 아이돌들 월급도 다 올려줘서 모두가 행복했답니다?
+2 "+3"
+4 "...?"
마지막
리츠코 "...?"
하루카 "..그냥 해봤어요."
리츠코 "아니..갑자기 왜..?"
하루카 "..+2"
리츠코 "! 자,잠깐!"
다행히 사람이 맞지는 않았지만 하루카는 리츠코에게 5시간 가까이 설교를 들어야 했다.
그리고 한동안 매일 반성문 10장씩 썼고 2달간 급료 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END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