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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2」 미키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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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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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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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 :프로듀서는 내것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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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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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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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제가..죽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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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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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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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과연 키라링은 어느점이 귀엽길래 그렇게 천사인가하는 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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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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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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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성격 변환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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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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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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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포켓몬이에요!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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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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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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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하루카에게 미움받고 있어요..」 여P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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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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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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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젝트 크로네 활동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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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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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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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 「왠지 쿠사나기 쿄의 기술을 쓸 수 있게 됬는데」 이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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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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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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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일시 중단-하루카 「안녕하세요...무개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입니다..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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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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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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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엔딩이 정해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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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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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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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여P 「+2!!!」 +3 「정신차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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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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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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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내 정체는 서큐버스인데...왜 이성들은 나에게 관심없고 동성들만 꼬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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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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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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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남자 아이돌 「..765프로에 데뷔하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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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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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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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A「너 765중 누가 제일 좋냐?」 B「역시 +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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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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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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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2 「+3!!!!」 +4 「에...?난닷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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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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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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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자신감 설정기??」 코토리「그래요」
|
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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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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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푸치) 만들어라! 푸치돌 마을!
|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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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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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알츠하이머병이요...?」(시리어스 주의)
|
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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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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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이매진 브레이커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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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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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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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우리 사무소에 평범하지 않은 자들이 있어.
|
429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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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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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케P : 제가 주인공인 드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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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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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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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2는 어째서 +3이야?」
|
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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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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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뱀파이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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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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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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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푸치)앵커로 심심함을 버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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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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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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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들의 계약서에 적힌 내용이 난감하다."
|
San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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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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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사실 나는 +2야.」 하루카 「에..」
|
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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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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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아이돌들이 스마트폰 중독이라니...」
|
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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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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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구헤헤 아가씨 지금 브래지어 무슨색이야?」
|
별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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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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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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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남자가 되었습니다..그런데 치하야짱과 +2,+3의 시선이 너무 무섭습니다!」
|
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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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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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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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놀라지 마세요..! 타인의 자신감을
조절할 수 있는 기계라고요!」
p「말 그대로네.. 것보다 이런 걸 왜 사무소에
가지고 옵니까?」
코토리「삐욧! 평소 자신감이 부족했던
애들한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싶었던 거
뿐이라고요!」
p「... 뭔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유키호나
카렌같은 애들한테는 필요할지도 모르
겠네요..」
코토리「아 그리고 자신감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니 속는 셈 치고 한 번 써봐요~」
코토리「뭔가 재밌을 거 같고..」싱긋
p「역시 그쪽이 목표군요」
코토리「아 그리고 자신감 설정기.. 지만
자신감을 아주 높게 해주는 거랑 아주 낮게
해주는 두가지 기능 밖에 없어요」
코토리「거기다 랜덤이에요!」
p「그건 좀 문제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괜히
자신감을 내릴 필요가..!」
덜컹
+2「안녕하세요~」
코토리「오오 마침 +2가 왔네요~」
p「.. 몰라 한 번 써보자..!」
>>+2 (765프로+시어터)
콤마가 50이하인 경우 자신감 하락
50이상인 경우 자신감 상승
50이면 성격이 반대가 됨
카나「오늘은 날씨가 좋네~♪」
카나「뭔가 노래도 잘 불러지고~♪ 기분이
좋다네~♪」
p「저..저기 카나?」
카나「제가 생각해도 저는 노래가 특기인 거
같아요 프로듀서~♪」
카나「항상 신호등 파란색이 노래가 특기라
던데~♪ 솔직히 시즈카쨩은 못 부르니 제가
그 자리를 받도록 할까요?~♪」
p「」
p「자..잠깐.. 카나?」
카나「생각해보세요 프로듀서씨」
p「...에?」
카나「저의 노래를 듣지 못하는 건 불행이에요
불행!」
카나「근데 제가 아닌 시즈카가 치하야씨의
길을 따라 밟는다니 정말 건방진 이야기
아닌가요?」
p「」
코토리「피요...」
카나「어찌됐든 노래 관련 일을 많이 주었으면
해요」
카나「저는」
카나「잘 부르니깐요~♪」
p「카나 진정해..! 일단..! 진정해..!」안절부절
카나「제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누군가
몰래 질투한다는게 너무 슬퍼요 프로듀서」흑흑
p「갑자기 울지마 카나!」
카나「그래.. 지금도 슬퍼하고 있을 시호쨩에게
위로의 말을 하러 가야겠어..!」다다다
덜컹
p「」
코토리「카오스군요~」
코토리「뭐 어때요 또 써보도록 해요
마침 +2가 올 시간이에요」
>>+2 (765프로+시어터)
이쿠「하아...」
p「」
코토리「... 10살짜리 아이가 지어도 될만한
표정이 아니야...」
p「저..저기 이쿠.. 무슨 일 있었니? 아니
내가 자신감을 떨어트린 이유인가.. 하하..」
이쿠「이쿠.. 이제 아이돌 그만 둘까 봐」
p「에엑?!」
이쿠「...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하아
p「」
p (나의 이쿠쨩이 이럴리가..!) 부들 부들
이쿠「애초에 이 사무소에 최연소 아이돌
이라고 항상 눈치 보였고 말이지」
이쿠「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생긴 팬들은 다 로리콘이라는
거잖아?」
이쿠「이런 생활이 의미가 있을까..」
코토리「」
p「으아아아」좌절
코토리「지..진정하세요 프로듀서씨..!」
이쿠「그리고 이 나이에 무슨 아이돌이야
아이돌은」
이쿠「공부나 죽치고 해서 의사나 돼야지
부모님께 효도하는 거지」
이쿠「후우.. 사직서는 어디다 내야 돼?」
p「기다려줘 이쿠..!」
………………………………
코토리「다행이 시간이 지나니깐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p「트라우마가 생길 뻔 했어요」
코토리「은근히 재밌네요 캐릭터가
붕괴하는게 볼만해요! 다음은
+2이에요!」
>>+2 (765프로+시어터)
미야「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오 미야구나! 자신감이 낮아진 거 맞나?
평소랑 똑같은데?」
미야「그런가요~」
p「역시 미야의 느긋한 분위기가 참 좋단
말이지~」
미야「일단 이것 좀 받아주세요~」
p「응? 뭐야?」쓰윽
사직서
p「」
미야「이제 이런 거 못 해먹겠어요~」
미야「노래도 춤도 비주얼도 안 되는 제가
아이돌을 한다는 거 자체가 이상했던 거예요~」
p「누긋하게 부정적이잖아!!?!!」
미야「그리고 이제 앞으로 절대 다시 만날 일은
없을 테니 찾지 말아주세요~ 」
p「」이쿠의 악몽이 생각난다
p「아니.. 아니야! 미야.. 넌 할 수 있어」
미야「에...」
p「노래도.. 춤도.. 비주얼도 안 되는게 뭐
어때서 그래..! 넌 내가 자랑하는 아이돌이야」
미야「... 프로듀서..」
p「그런 너를 프로듀스하는 게 내 일이니깐
날 믿고 따라와 줬으면해..!」
p「애초에 너는 그 정도의 사람이 아니야..!
내가 보증할게!」
미야「프로듀서....」
미야「일단 아이돌은 그만둘게요~」
p「내 말을 듣긴 한 거야?!」
코토리「소용없는 모양이네요」
코토리「... 좀 무섭긴 한데 뭐 어때요!
다음 타겟은 +2에요!」
>>+2 (765프로+시어터)
시호「나는 왜 살아있는 거지? 왜 계속
살아남기를 원하는 거지? 이건 인간으로써의
본능 때문인가..?」
코토리「...시호쨩이 고뇌에 빠져있어요..」삐욧
p「... 저.. 저기 시호..」
시호「아 프로듀서씨... 죄송한데 말 걸어주지
말아주세요」
p「아..응.. 그래」
시호「저같이 하찮은 것과 이야기 나누는 거
따위 어차피 기분 나쁘시고 짜증나는 일
이겠죠?」
p「캐릭터가 너무 바뀌었어!!!」
시호「이제부터는 그냥 프로듀서씨가 하라는
대로 하도록 할게요..」
p「」
p (하라는 대로..하라..는 대..로.. 하.라
는.. 대로)메아리
p「일단 이 일은 어떨까」 진지
시호「... 초등학생 메이드인 가요..? 이런 게
저한테 어울리다고는 쿼크만큼도 생각하고
있지 않는데요..」
p「시호..!」덥썩
시호「꺅?!」
p「하다 보면.. 되는 법이야」엄지 척
시호「... 알겠습니다.. 저 같은 하찮은 것이
할만한 거라곤 프로듀서에게 기대는 거
뿐이겠죠」
시호「열심히 하도록 할 게요」
p「응..」
p「」촬영 준비 중
코토리「즐기는 방법을 터득 하셨군요」
좋았어요!」
코토리「자신감이 돌아오자 마자 구타 당했나
보군요.. 얼굴이..」
p「이정도야 싼 거죠! 자 다음은
누군가요?」
코토리「다음은 +2이에요」
>>+2 (765프로+시어터)
미키「안녕인 거야~」
p「아 미키 안녕~」
미키「헤헤~ 허니 미키 오늘도 반짝거려?」
p「응 물론이지!」
미키「후훗~ 미키도 그렇다고 생각해~」
p「오늘도 스케줄이 빡빡한데 괜찮겠어?」
미키「음.. 오늘은 뭔가 잠도 잘 안 오고..
무엇보다 미키가 그 정도 일로 지칠리가
없는 거야! 아핫 ☆」
p「미키가 착한 아이가 됐어...!」
미키「그..그리고 허니!」
p「응?」
미키「결혼해줬으면 하는 거야!」
p「」
미키「미키.. 뭔가 오늘은... 뭐든지 고백
할 수 있을 거 같은 거야.. 사실 미키는 항상
허니랑 결혼하는 망상을 했던 거야!」
p「..네?」
미키「이제.. 망상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된 거야... 같이 결혼하는 거야! 허니!」
p「유리코 어딨어 너 이놈!!!」
코토리「오옷~」
코토리「자신감이 돌아오고 나서 엄청
부끄러워하는 미키의 표정은 정말
최고였어요..!」
p (이 자식이...)
코토리「다음은 +2에요!」
>>+2 (765프로+시어터)
하루카「안녕하세요! 무개성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 입니다~!」
p「」
코토리「」
하루카「아하하~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하루카「아 참! 제가 신기한 거 보여 드릴
게요~」리본 장착 해제
하루카「부웅~ 스텔스기~」
p「」
하루카「짜잔」리본 장착
하루카「스텔스 성능을 가진 아마미 하루카에요!」
하루카「어차피 저는 무개성하고 노래도 못하고
비주얼도 안 되니깐요~」
하루카「」주륵
하루카「어라..」
하루카「눈에 쿼크가 들어갔나..하하」
p (하루카가 망가졌어..!)
하루카「요즘 후배한테 욕도 얻어먹고...
나는 잘 하는 게 뭘까...」
p「하..하루카 진정해.. 너는 무개성하지
않아..!」
하루카「그럼 저의 개성을 말해주세요」
p「어..」
p「같은 말을 두 번 말하는 버릇이 있지」
하루카「그리고요?」
p「머리카락이 있고.. 눈 코 입이 달려있고..」
하루카「그냥 개성 없다고 하세요!」
p「히익..! 미안!!」
하루카「어쨌든 아마미 하루카! 아이돌 은퇴를
목표하고 있어요~」
하루카「역시 인세가 짱이지!」
p「...」
코토리「.. 뭔가 글러먹었네요」
재밌을 거 같네요」
코토리「그만 두세요.」
p「네..」
코토리「다음은 +2네요」
>>+2 (765프로+시어터)
ㅡㅡㅡㅡㅡㅡㅡㅡ
미라이「프로듀서씨.. 그거 알고 계세요..?」
p「뭐.. 뭔데 그래..?」꿀꺽
미라이「24x3은 72에요!!!」퍽퍽
p「때리지 마! 것보다 그건 그렇게 엄청난
것도 아니라고!」
미라이「프로듀서씨 그거 아세요..?」
p「뭐..뭔데 그래..?」
미라이「144÷2는 76이에요!!!」퍽퍽
p「때리지 마! 것보다 계산 틀렸다고 미라이!
괜찮은 거야?!」
미라이「무슨 소리예요 프로듀서씨」
p「에」
미라이「그런 딱딱한 생각 때문에 요즘 세상이
이렇게 살벌한 거라고요」
p「아니 그거랑 문제 틀린 거랑은..」
미라이「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세상에 틀린 건 없어요 다른 거죠」
p「뭔가 멋져...!!」
미라이「그리고 이런 생각을 한 저는 대단해요
이런 논리적인 생각을 누가 할 수 있었을까요」
p「유인원들?」
미라이「이런 완벽한 제가 아이돌 활동까지
완벽하게 완수하다니.. 정말이지..」훗
p「어제 댄스레슨 때 엄청 넘어졌다며」
미라이「무슨 소리예요 프로듀서씨」
p「에」
미라이「그런 얕은 생각이 오해를 불러오는
거예요」
p「아니 그거랑 댄스레슨때 넘어진거랑은..」
미라이「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세상에 못하는 건 없어요..
안 하는 거죠」
p「뭔가 멋져..!!」
미라이「이런 완벽한 제가 천상의 목소리까지
가지고 있다니..」훗
p「어제 보컬 레슨때 음이탈이 장난
아니라던데」
미라이「무슨소리예요 프로듀서씨」
p「에?」
미라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성대에요」
p「그게 보컬 레슨때 음이탈한 거랑 무슨
관련이..」
미라이「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매일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하죠」
p「뭔 소린지는 모르겠는데 멋있어..!」
코토리「이건 만담도 아니고...」
은근히 재밌었어요」
코토리「네...」
p「자! 다음은 누구죠?」
코토리「어음... 다음은 +2네요」
>>+2 (765프로+시어터)
로코「Art의 세계는 정말 심오한 거 같아요.」
p「어... 응」
로코「로코에게는 Art들이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요.. 그걸 표현하는 게 로코의 Job이라고
생각해요」
p「으..응」 불안
로코「그런고로, 로코는 Art쪽으로 나아가
보려고요 」
p「」
p「아이돌도 충분히 예술적인 직업이 아닐까?」
p「제발 사직서를 던지거나 하지말아 줘」
로코「무슨 소리예요 프로듀서, 로코는
Art와 Idol 두 가지를 해 보일 셈이에요..!」
p「로코..!」감동
로코「그런고로 재정적 지원은 이 사무소에
부탁하겠습니다」
p「에?」
로코「제 작품을 누구보다 많이 본 프로듀서는
알겠죠.. 충분히 투자할 가치는 있다고 봐요
일단 대략 이정도를 부탁 할 게요」척
p「아니.. 천만을 넘어가는 건 너무하지 않니」
로코「...프로듀서 joke는 거기까지 부탁드려요
로코의 작품을 그 정도 봤다면 알잖아요?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어요」
p「」
로코「이 사무소에 부탁한 건 정이라도 있어서
제의 한 건데.. 좀 실망이네요」
p「아...응 그래 딴데 찾아봐」
로코「나중에 로코가 유명해져서 부러워하지나
말라고요」
p「그래」
로코「그럼 이만..」덜컹
p「」
코토리「원래대로 돌아올때가 궁금하네요」
p「.. 뭐 충분히 해봤으니 이제 됐지 않나요」
코토리「무슨 소리에요 이럴 줄 알고 이런 걸
가지고 왔다고요!」빠밤
p「뭐예요 그건..」
코토리「별거 아니에요 굳이 말하자면
성격을 바꿔버리는 정도 일까요」
p「엄청나잖아요!!」
코토리「성격을 바꾼다 해도 서로 교환한다 랄까」
코토리「A와 B가 있다고 치면, 이 기계를 쓰면
A는 B의 성격이 B는 A의 성격이 되는 거예요」
p「별거 아닌데 뭐 이리 어렵게 설명하나요」
코토리「됐으니깐 이번엔 이걸 써봐요!」
아니예요?」
코토리「기초적인 캐릭터는 그대로고 성격
만 바뀌니깐 상관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고 말이죠」
p「이 자식이...」
코토리「빨리 써봐요! 흐헿」
>>+2, +3
(765프로+시어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즈카「안녕하세요 프로듀서」
p「음! 안녕 시즈카」
시즈카「뭔가 거유인 사람을 보면 큿을 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요!」
p (이건 성격이 아니잖아)
치하야「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아 치하야」
치하야「어린애 취급하지 말아줄래요?」
p「」
치하야「저에겐 시간이 없어요! 빨리 톱
아이돌이 돼야 한다 고요!」
p「으응 그래! 일거리를 가져다줄게」
치하야「어린애 취급하지 말아줄래요?」
p「」
치하야「저의 일은 제가 정합니다 프로듀서」
p (귀찮아졌어..!)
시즈카「큿! 큿!」
p「정신차려 시즈카!」
코토리「성격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바뀌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p「아니 오토나시씨가 모르면 어떻게 해요..」
코토리「그러니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죠!」
>>+2, +3
(765프로+시어터)
오토나시 코토리면 스오우 모모코
오토나시씨에게 사용해 보도록 할게요」
코토리「삐욧?」
푸슝
오토나시 코토리 <-> 스오우 모모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p「..근데 주변에 있던 모모코까지 휘말렸네」
모모코「오빠..」
p「응?」
모모코「이거 봐 정말 최고야...!」
바네p x 타케p 동인지
p「」
모모코「역시 덩치 큰 타케p가 공인 거 보다
바네p가 공인게 더 불타오르는 거 같아...
후후..」
p「모...모모코?!」
코토리「프로듀서씨」
p「엣..」
코토리「지금 그렇게 한가하게 놀고 계시면
어떻게 하나요 빨리 서류작성 좀 해주세요」
p (오토나시씨가 착실해?!)
코토리「... 아직 정신 차리지 못했나 보군요..
거기 정좌해보세요」
p「으에..」정좌
코토리「에초에 프로듀서씨는...」중얼중얼
p (엄청난 위화감이..!) 부들부들
모모코「하아.. 구헤헤...」침 질질
코토리「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p「설마 오토나시씨에게 잔소리를 들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기에 쇼크가..」
코토리「됐고 다음으로 넘어가죠」
>>+2, +3
(765프로+시어터)
p「아 코노미씨」
p「뭐예요 그 화장은?!」
코노미「아니 갑자기 이런 게 하고 싶다
랄까.. 록이야말로 정의인 거 같단 말이지..
후우..」
p「... 근데 뭔가 초딩이 컴싸가지고 아이
라인 그은 듯한 정도로 보여서 좀 웃기네요」
p「다음 방송때는 이러고 나가도록 하죠」
코노미「잠깐?! 지금 놀리는 거야?!?!!」
쥴리아「후웃! 오늘도 섹시 어덜티한 이 몸이
왔다고!」빠밤!
p「아... 쥬..쥴리아..!」
쥴리아「프로듀서? 오늘 부터는 섹시컨셉인
일거리를 많이 가져다 와 주면 좋겠어~」
p「음.. 뭔가 참신해서 좋네.. 그런 다음
일거리는 후우카씨에게 주려던 걸로..」
코토리「뭐...뭔가 즐기고 있네요...」
p「이거 생각보다 참신하고 재밌네요」
코토리「에..」
p「근데 이거 기계에 다른 기능도 있는데요..?」
코토리「삐욧..?」
p「에.. 서로의 영혼이 바뀐다라.. 재밌어
보이네요..」꾸욱
코토리「엑..」푸슝
p「으엣?!」
코토리「에.. 나 잖아?」
p「아름다운 나의 얼굴이..!」
코토리(p)「장난치지 마세요 오토나시씨」
p(코토리)「네..」시무룩
코토리(p)「것보다 이 정도의 기계면 세기의
발견 수준이에요!」
p(코토리)「그러네요.. 저도 지금 이게 뭐가
뭔지..」
p(코토리)「그것보다 일단 저 화장실 좀..」
덥석
코토리(p)「장난치지 마시죠 오토나시씨」경멸
p(코토리)「삐요...」시무룩
코토리(p)「것보다 기계가 혼자 폭주하고 있어요!」
p(코토리)「어..어쩌죠..!」
코토리(p)「기.. 기계가 +2, +3 방향으로!」
>>+2, +3
(765프로+시어터)
미키「아후...?」
푸슝
코토리(p)「아... 일 냈다..」
미키(리츠코)「엣... 뭐야 이게」
리츠코(미키)「어라? 어째서 미키가 보이는
거야..?」
미키(리츠코)「잠깐..! 프로듀서 이게 무슨..!」
코토리(p)「아니.. 여기엔 아주 장황한 이유가..」
미키(리츠코)「어째서 코토리씨가 대답을...
설마 둘도 바뀐 건가요?!」
p(코토리)「그게... 그렇게 됐습니다..」
미키(리츠코)「」빠직
리츠코(미키)「...뭐 딱히 상관 없는 거야.. 아후..」
미키(리츠코)「둘다 정좌좀 해주시죠」
p(코토리)「삐요...」
코토리(p)「제 목소리로 그 소리 좀 내주지 마세요
기분 나쁘다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키(리츠코)「... 그래서.. 기계 때문에
서로의 영혼이 뒤바뀌었다.. 이 말이죠?」
코토리(p)「황당하겠지만.. 정말이야」
미키(리츠코)「원래대로 돌아오는 방법은
제대로 있는 거죠?」
코토리(p)「그게.. 제대로 된 해결책은... 없어..」
미키(리츠코)「」빠직
p(코토리)「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올
거에요..」
미키(리츠코)「이대로 가만히 있을 순 없고...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미키(리츠코)「일단... 기계는 어딨나요..?」
코토리(p)「어라」
p(코토리)「... 기계가 움직이고 있어..?!」
덜컹
+2, +3「안녕하세요~」
코토리(p)「앗! 위험해!」
>>+2, +3
(765프로+시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