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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주사위에요!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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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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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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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즈사 "어머, 여긴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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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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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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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4일간의 휴일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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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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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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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잊혀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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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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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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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꿈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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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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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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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프로듀서, 하루카짱이에요, 하루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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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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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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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또 그 ACM이라는겁니까" 코토리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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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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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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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입니다-!아이돌 지망하러 왔습...」 타카기 「팅-!하고 왔다!!!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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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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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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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코토리 "저, 궁금해요!" P "대체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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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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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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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다메치쨩이라고 부르는 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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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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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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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왜 여기에 장난감 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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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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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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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즈 "346프로에 스카웃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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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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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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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치하야짱? 무슨 일 있었어?" 치하야 " +2 한 꿈을 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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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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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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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앵커가 시키는 대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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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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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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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즈키가 열 살 꼬맹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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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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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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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프..프로듀서씨가 실종됐어!" +2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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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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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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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종료] P "Age Convert Machine?" 코토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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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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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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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사장「사장이란 아랫사람들이 하는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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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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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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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오(대학생)[어라?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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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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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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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키 「아, 안녕하세요. 하루카언니.」 하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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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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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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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
|
Plu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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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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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릴레이] 기자 : 타케우치 프로듀서와 결혼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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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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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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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일시 중지-P 「왕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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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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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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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키 「굴려라 주사위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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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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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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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이나「이따위 사무소 응모할까보냐 !」 면접관「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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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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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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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미키 「결혼하자. 하루카.」 하루카 「응, 좋아 미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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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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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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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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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저,저와 +2,+3이 961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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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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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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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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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료] 코토리를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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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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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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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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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주인님 >>1하자 낑낑 」 >>3 「하아?」
|
liveF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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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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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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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료] 미키 「마이너 커플을 이어주는 공책?」
|
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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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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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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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그건 아닌데. 어쩌면 그에 필적할 정도의 이유이긴 하지」
히비키「뭐길래 그래?」
P「곧 휴가 복귀야」
히비키「… 휴가? 프로듀서, 지금 사무소 나와서 일하고 있잖아?」갸웃
P「아니, 뭐… 하……」
히비키「이상한 사람이라고」
히비키「어딘데?」
P「>>+2」
이 P는 마지마P
히비키「어, 한국? 자신도 알아! 팬들 중에서도 라이브를 보러 여기까지 와 주시는 한국 팬이 많다고 들었다고」
P「잘 알고 있네. 거길 가는 거야」
히비키「그런데 왜 한국이야?」
P「글쎄… 맛있는 게 있어」
히비키「그렇다면 가겠다고!」즉답
P「도착했다. 여기가 한국이야」
히비키「눈 깜짝할 사이였다고」
P「그리고 우린… 이걸 먹으러 온 것이지. 이게 뭔지 알겠니?」
히비키「글쎄, 딱 봐선 잘 모르겠는데…」
P「>>+3라고 부르는 음식이야」
잘게 토막낸 산낙지와 육회를 접시에 올린 요리
토막낼 때 식칼을 탕탕 내리쳐서 탕탕이라 불린다.
P「자, 한 입 먹어 보라고」
히비키「… 으, 으응… 근데 프로듀서」
P「왜, 히비키?」
히비키「이거… 좀… 꾸물꾸물거리는 것 같은데」
P「신선하단 거겠지 뭐」
히비키「게게, 게다가, 그… 생긴 게, 조금…」쭈뼛
P「어허. 먹을 걸 외형만으로 판단하면 못 써, 히비키」
히비키「…… 으」
히비키「아, 알았다고… 아-앙」
P「옳지」
히비키「… 우움」우물우물
P「어때, 맛있어?」
히비키「햘… 앙 힙힌댜고…」질겅질겅
P「그 쫄깃쫄깃함이 좋은 거라더라」
히비키「흐렁 헐려나… 꿀꺽」
히비키「생긴 건 좀 그렇지만… 생각보단 맛있네! 프로듀서도 먹어봐!」
P「아, 미안. 난 이런 거 못 먹어서」
히비키「…… 뭔가 열받는다고」
P「… 뜬금없이 무슨 소리야?」
이오리「시치미 떼지 마. 저번에 히비키랑 둘이서만 여행 갔다 왔다면서」
P「켁, 히비키… 그새 발설했냐」
이오리「흥, 건방진 데도 정도가 있어! 나도 어디론가 데려가 달라구, 지금 당장!」
P「쓸데없는 부분에서 지기 싫어한다니까…. 알았어, 데려가 줄게」
이오리「나처럼 귀여운 아이돌을 데려가기 합당한 곳이 아니면 용서 안 해!」
P「그래그래, 그럼 >>+3에 가자」
무인도.
안 되면 하르케기니아.
이오리「아메스...」
야요이「이오리짱 무슨소리야? 촬영가야지! 촬영!」
이오리「무인도는 이제 싫~어~~~~」
이오리「우째서!?」
P「일단 지금은 거길 가야 돼. 알잖아, 촬영 있는 거」
야요이「맞아, 이오리쨩! 어서 가자!」
이오리「자, 잠깐… 야요이, 이것 좀 놓」
야요이「로케♪ 이오리쨩이랑 촬영 로케♪」흥얼흥얼
이오리「거긴가기싫어어어어어어………」질질질
P「열심히 하고 와, 이오리」
P「흐음… 그나저나 아쉽네. 진짜 좋은 곳에 데려가 주려고 했는데」
아미「그럼그럼! 아미랑 마미 데려가 주라!」
마미「심심하다구, 오빠!」
P「오, 그것도 괜찮겠는데. 그럼 우리끼리 갈까, >>+3로」
모두다 무인도로 가버렷(죽은눈)
...랄까, 앵커야?!
영화에 나오는 그거 맞습니다
P「너네 초콜릿 좋아하던가?」
아미「완죤→좋아하지!」
마미「초콜릿을 Love하지 않는 중학생 같은 게 있을쏘냐!」
P「좋아, 그럼 아마 너희들도 거길 좋아할 거야. 가 볼까」
아미「어디 가는 건데? 오빠」
P「도착할 때까지 비밀이야. 기상천외한 곳이지」
마미「앗→싸!」
~~~
P「그래서, 어땠어? 초콜릿 공장은」
아미「실제로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어YO! 대단해, 오빠!」
마미「마미는 선물로 안 녹는 사탕 받아 왔다!」
아미「오오, 부럽다 마미! 아미는 어린이 정식 맛 껌 받아 왔는데」
P「너넨 초콜릿 강물을 그렇게 퍼 마시고도 들어갈 배가 남았니…」
아미「뭘 모르시는구먼, 오빠는! 간식 들어갈 배는」
마미「따로 있다고들 하잖앙」
P「… 타카네의 경우는 몇 개인 걸까, 배가」
타카네『뭔가 실례되는 말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P「………!!?」휙
P「뭐, 뭐지… 기분 탓인가」
아미「왜 그래? 오빠」
P「야, 아미… 방금 주변에 타카네 있었어?」
마미「무슨 소리야, 오빠! 공주찡은 아무 데도 없는데?」
P「그치… 기분 탓이겠지, 역시」
P「어라, 아즈사 씨!?」
아즈사「어머… 프로듀서 씨!」
P「그, 뵙자마자 이런 말씀부터 드리는 것도 뭣하지만」
아즈사「?」
P「… 왜 >>+3 같은 곳에 계시는 건가요?」
야요이오리의 신 로케 촬영지, P는 혼자 죽을수 없다는 이오리에 의해 끌려옴.
P「전혀 모르셨어요…?」
아즈사「네에, 그게 아무도 없어서… 전혀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했는걸요」
P「뭐, 이 시간대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큰일날 뻔 했다구요. 이런 데서까지 헤매지 말아 주세요…」
아즈사「후훗. 조금 아깝네요~」
P「아깝다니 뭐가요?」
아즈사「프로듀서 씨, 아직 옷 입고 계시잖아요?」
P「아아, 뭐……」
P「……?」
P「아즈사 씨, 그게 무슨」
아즈사「그럼 전 여탕으로 갈게요」
P「아, 잠까, 아즈…」
P「…… 괜히 가슴 설레게 그러시네」
***
P「유키호는 말야」
유키호「네에…?」
P「어디 가 보고 싶은 곳이라든가, 없어?」
유키호「가 보고 싶은…」골똘
유키호「… 아, 저… 사실은, >>+3에 가 보고 싶었어요」
유키호「네, 거기예요」
P「유키호답지 않달까, 독특하구나…. 뭐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
유키호「아, 그게, 저희 아빠가 자주 말해주셨어요. 사업 차 종종 가는 곳이라고」
P「사업 차?」
유키호「네에, 사업 차요」
P「그… 그래, 사업 차… 구나」
유키호「잘 모르겠지만, 아마 굉장한 명소라고 생각해요. 아빠가 가까운 사람들을 가끔 거기로 데려가신다고 들었어요… 분명 아름다운 곳이겠죠~」
유키호「아, 그리고 '깊단다, 거긴. 한 번 들어가 보면 다시는 못 나오지' 라면서 크게 웃으시기도…」
P「어… 그래. 일단 그 뭐냐」
P「… 나는 거기 갈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
유키호「…?」갸웃
---
P「하루카라면」
하루카「저 말인가요?」
P「자유로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마지막으로 어디를 가 보고 싶어?」
하루카「으~음, 그런 건 그다지 생각해 본 적이 없는걸요」
P「뭐, 부담 갖지 말고. 문득 떠오르는 데라도 좋으니까」
하루카「… 아! 그렇담 역시 >>+3가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루카「네. 자유롭게 갈 수 없게 된다면, 마지막으로 갈 곳은 역시 집이라고 생각해요」
P「… 음. 그렇겠지. 뭐랄까, 하루카다웠어」
하루카「그거 평범하다는 뜻인가요…?」
P「글쎄. 꼭 그렇단 건 아니고」
하루카「아, 그리고 제가 가 보고 싶다고 한 건 프로듀서 씨의 고향이니까요」
P「왜 그렇게 연결되는 건데!?」
하루카「… 마, 마음의 고향이라는 느낌?」
P「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하루카「어쨌든! 데려가 주세요, 프로듀서 씨의 고향!」
P「그건 곤란하다니까. 다음에 가자, 다음에」
하루카「핏…」
하루카「… 그런데 프로듀서 씨, 왜 그런 걸 물어보세요?」
P「… 별 거 아냐」
하루카「혹시, 어떤 이유이던 간에 프로듀서 씨는 정말로」
하루카「시간이 얼마 안 남으신 건… 아닌가요?」
P「……」
P「하루카가」
P「너나, 다른 모두가… 알 만한 일이 아니야」
하루카「……」
하루카「언제쯤, 돌아오시나요?」
P「하핫,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하루카. 아직 어디 간다는 말은 안 했다고」
하루카「아… 그치만,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어서」
P「그냥 기분 탓일 거야」
P「… 하아, 뭐, 슬슬 시간이 됐나. 이만 들어가야지, 하루카」
하루카「아아… 네. 내일 또 뵈요, 프로듀서 씨!」
P「…… 내일, 말이지. 그래」
P「내일 보자, 하루카」
그 때 프로듀서 씨가 입에 담으셨던 '내일' 은, 분명 내일이 아니겠지.
저는 어째서인지 차분히 그렇게 확신했습니다.
END ~아마 두 달쯤 후~
군대도 나름 괜찮은.......아무것도 아닙니다.
수고하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