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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치프P 「아니 구출이 불가능 하ㄷ......저기요?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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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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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잠자는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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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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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히비키가 괴롭히고 싶은 아이라는 건에 대해" 타카네 "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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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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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우치P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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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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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 「CP에 참여해보고 싶은데...」컴퓨터 고장으로 인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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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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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히비키] P「...」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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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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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나미 「프로듀서씨의 예전 직업이 뭐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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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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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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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치하야의 파이오츠(풋) 이 커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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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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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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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지 않아?" 치하야 "어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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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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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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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코토 「어째서!」 하루카 「저희가 961프로로 가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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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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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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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않갰나? 타케P: 죄송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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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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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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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토리 [>>3 이제 일어나야지] >>3 [5분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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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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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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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킁킁.........이게 무슨 냄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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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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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카에데씨?」카에데 「......힝...」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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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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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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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 치하야 [누나 말 좀 들어라!!] / 유우 [시끄러워, 치하야!! 나이 차도 별로 안 나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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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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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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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러시아에선 리본이 아이돌을 합니다!!」 미키 「저기..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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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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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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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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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 >>1 를 어떻게 생각해? " 치하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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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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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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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제1회 시어터 지식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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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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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야요이의 아버지?」 코토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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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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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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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PIC R@P BATTLES OF THE ID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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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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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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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아.. 힘들어.. 움직이고 싶지 않아..」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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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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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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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막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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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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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쿠「.....발렌타인?」 미쿠P 「우리에겐 그런건 있을 수가 없어」
|
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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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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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소녀는 그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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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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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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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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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아이돌들을 내 집에 혼자두고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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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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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2「일일직업체험 기획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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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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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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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야요이 ">>2씨에게는 정말 실망이에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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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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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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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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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마무라 우즈키가 10살 꼬맹이가 되었습니다 -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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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Fl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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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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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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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rometheus의 앞글자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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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4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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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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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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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카네 [무슨 일이옵니까 히비키?] 히비키 [요즘 >>2가 보는 눈이 심상치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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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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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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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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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에데 「.....그게 말이죠, 프로듀서씨랑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었는데」
카에데 「분위기 정말 좋은거 있죠! 아무도 없고! 둘이 손잡고 있어서 제가 먼저 다가갔단 말이에요!」
카에데 「그런데 갑자기 일부러 분위기 깨는거 있죠! '카에데씨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카에데 「저 곧 있으면 서른이거든요?! 프로듀서는 이미 서른 넘으셨고!」
카에데 「하긴! 린은 이미 결혼해서 왕자님이랑 알콩달콩 잘 살고 있으니깐요!」
린 「.....술마시셨어요?」
카에데 「쬐끔밖에 안마셨거든요!」
카에데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요?! 저 같은 여성이 먼저 다가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단 말이에요!」
카에데 「무슨 구슬 두짝이 없나!」
린 「.....일단 들어오실래요?」
린P 「어, 카에데씨가 왜 여길....」
카에데 「흥, 프로듀서 따윈 이제 싫어!」
린 「치프 프로듀서랑 조금 싸우신거 같아」
린P 「......아직....」
카에데 「아직 결혼 안했어요!」
린 「잠깐 카에데씨좀 봐줘, 우리 애한테 수유하러 갈께」
린P 「어어....알았어」
드르륵
카에데 「.....힝....뭐가 그리 무섭다고....」
린P 「음....일단 형님한테....」
삑삑삑
뚜르르
치프P 「여보세요」
린P 「아 형님, 잠깐 시간 되십니까?」
치프P 「어, 왜」
린P 「카에데씨가 지금 술마시고 여기까지 오셨어요」
치프P 「.........하아....」
린P「어쪄죠」
치프P 「몰라」
린P 「네?! 잠시ㅁ.....」
삐ー
린P 「.....얼마나 싸우신거에요」
카에데 「몰라!」
드르륵
린 「어때?」
린P 「.....두분 진짜 심하게 싸우신거 같은데」
린 「음.......」
린P 「일단 두분을 화해시키려면 >>4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린 「음....한번 해봐」
삑삑삑
뚜르르
연결이 되지않아 소리샘으로.....
린P 「.....안받으시네?」
삑삑삑
뚜르르
딸깍
시키P 「....여보세요」
린P 「지금 시간 되세요?」
시키P 「아니」
린P 「뭐하시는데요」
시키P 「사랑 나누기. 끊어」
린P 「사랑 뭐ㅇ......」
뚜뚜뚜
린P 「........」
린 「바쁘신가 보네」
린P 「......응」
린 「카에데씨?」
카에데 「...........」zZzZzZz
린 「일단 카에데씨를 옮기자」
린P 「알았어」스윽
린P 「흣짜」
린 「일단 손님방으로」
뚜벅 뚜벅
끼익
스윽
카에데 「.........헤헷....」zZzZzZz
린 「자기야, 일단 내일 아침에 이야기 하도록 하고 오늘은 자자」
린P 「알았어」
카에데 「.....미안해요 린」
린 「아뇨, 괜찮아요」
린P 「일단....일은 없으신거죠?」
카에데 「네.....」
린P 「음....일단 >>8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카에데 「....네」
린P 「제가 형님이랑 이야기 잘 해볼테니깐 푹 쉬세요」
카에데 「....네 감사합니다」
린 「치프 프로듀서,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요」
린 「잘 해결될꺼에요」
카에데 「그럼....안녕히계세요」
끼익
탁
린 「어때?」
린P 「힘들껄?」
응애애애애
린 「앗, 잠깐」
린P 「아냐, 이번엔 내가 갈께」
린 「....그럼 이번엔 내가 전화해 볼까?」
린P 「그래」
삑삑삑
뚜르르
치프P 「여보세요」
린 「오랜만이에요, 치프 프로듀서님」
치프P 「아 린, 카에데씨가 폐를 끼쳐서 미안해」
린 「아뇨아뇨, 괜찮아요 방금 카에데씨 집으로 가셨어요」
치프P 「....그래 고마워」
린 「저기, 죄송하지만 구체적으로 왜 싸우신건가요?」
치프P 「그게.....카에데씨가 그날 따라....뭐라고 해야할까 조바심이 나셔셔....」
치프P 「내가 먼저 거절하긴 했는데 그때 카에데씨가 쌓인게 좀 있으셨나봐」
치프P 「'맨날 이렇게 하시다간 저 등돌릴 수도 있어요!'라고 하니깐 나도 왠지 모르게 욱해서....」
치프P 「.....좀 유치하지?」
린 「아뇨아뇨, 전혀 유치하지 않아요」
치프P 「.....일단 미안해, 카에데씨랑은 일단 내가 이야기 해볼테니깐」
린 「네,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삑
린 「.....예감이 좋지 않아」
그니까 말씀드렸잖아요!
됐어요! 이젠 지긋지긋해요!
뭐가 지긋지긋하다는 겁니까!
아니 사귄지 4년 째잖아요! 저도 슬슬 힘들다고요!
자제하는 저는 생각 안합니까!
치히로 「.....에.....」
치히로 「....사무실 문 밖까지 다 들리네요.....」
치히로 「아침 출근인데....」
기다리는 저는요! 저는 생각 안하세요?!
당신을 생각ㅎ....
그니깐 괜찮다니깐요!
그것만으로 간단히 해결되지 않잖습니까!
됐네요! 오늘은 그만 갈께요!
끼익
쾅!
치히로 「안녕하세.....」
카에데 「답답한 사람!」훌쩍
또각또각
치히로 「......요....」
치히로 「.......」
끼익
치히로 「안녕하세.....」
치프P 「누군 안힘드나!」
쾅!
치히로 「.......요」
치히로 「.........」
치히로 「....오늘 업무는 다 망쳤네요」
린P 「.....어쩌지」
마유P 「와.....처음으로 서류로 맞아봤어」
미나미P 「이러다 사표내시는거 아냐?」
린P 「누가?」
미나미P 「둘다」
미오P 「......당분간 사무실 겁나 어둡겠네요」
미쿠P 「우리로썬 방법이 없잖아요」
린P 「흠......」
린P 「선배!」
시키P 「우쮸쮸쮸쮸」
나나P 「지금은 안들린다고!」
시키P 「아이고 우리 이쁜 자기」
나나P 「부끄러워요! 그만해!」
린P 「선배!」
시키P 「음? 아, 왜?」
린P 「지금 형님 상태 봤어요?」
시키P 「아니」
린P 「형님 화난건 본적 있어요?」
시키P 「두번?」
린P 「그럼 형님이 보고서 거지같다고 던진적은요?」
시키P 「....없었지?」
미나미P 「진짜 큰일인데」
나나P 「애초에 왜 싸우신거래요?」스윽
린P 「그게...여차여차해서......」
나나P 「와, 부부싸움의 끝이네요」
시키P 「염장지르는 싸움?」
린P 「일단.....방법도 없고 딱히 해드릴건....」
시키P 「일딘 냅둬봐, 방법도 없는데」
미오P 「그...럴까요」
끼익
치프P 「....다들 모여서 뭐해」
치프P 「빨랑 일해」
탁
미나미P 「.........」
시키P 「어우 저건 냅두면 안된다」
나나P 「>>13시키는건 어때요?」
미나미P 「안가실꺼 같은데」
나나P 「뭐....안된다면 힘으로....해야겠죠?」
마유P 「」소름
시키P 「........」
시키P 「잠깐 달링, 요즘 마유랑 친하더니.....」
린P 「음.......치히로씨?」
치히로 「네?」
린P 「츠피 프로듀서는 스타드리 안마시시죠?」
치히로 「....가끔씩은 마시세요」
린P 「그럼.....수면제가....」
치히로 「저기, 지금 뭘....」
린P 「좋아! 간닷!」
쾅!
린P 「잡아랏!」
시키P 「핫!」
미나미P 「챳!」
꽈악
치프P 「....무ㅅ....」
린P 「마셔랏!」
꽈악
치프P 「무슨짓거ㅇㅍ루ㅜ어거ㅠ뉴ㄹㅇ」
치프P 「..........」
치프P 「헛?!」 벌떡
치프P 「.....여기는?」
치프P가 휴가(?)간 곳>>17
덧붙여 매우 번성한 상태로, 지금은 각계각층의 높으신 분들도 즐겨찾는다고.
저번에 있던 일과 홍보효과로 치프P에게는 평생 무료라고 한다.
치프P 「너무나도 외로워서 '윌슨'이라는 이름도 붙이고」
치프P 「.....왠 종이가」
치프 프로듀서께
짜잔! 카에데씨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이 섬은 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써 몇 안되는 '진짜' 무인도랍니다!
해변가를 따라 걸으면 세시간 뒤에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정도의 섬이에요!
카에데씨는 이 섬 어딘가에 '안전'하게 내려놓았으니까 안심하세요!
물론 프로듀서 처럼 재웠지만
뒤에 있는 박스엔 10일치론 충분한 식량과 여러가지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 있어요!
물론 주의만 하면 위험한 섬은 아니니깐 안심하세요!
그럼 열흘 뒤에 봐요!
프로듀서 일......
치프P 「이런 개같은!」꾸깃꾸깃
치프P 「짓을!」휙
치프P 「.........하아....」
스윽
끼익
치프P 「식량이랑.....낚시도구.....옷가지....텐트...상비약.....서바이벌 키트」
치프P 「왠지 정성스러워서 더 화가나는걸」
치프P 「.....일단 DAY-1인가」
치프P 「카에데씨 부터 찾아야겠다」
치프P 「....왜 쓸데없는 정글도도 있는거지」스윽
치프P 「잘못하면 허벅지 짜르기 딱인데」
DAY-1
치프P
애정:[80/100]
미움:[70/100]
카에데
애정:[???/???]
미움:[???/???]
치프P 「어디계신거지」휙휙
치프P 「카에데씨!」
.........
치프P 「음....더 들어가야하나」
챡챡
챡챡
치프P 「카에데씨!」
........
치프P 「설마 이 곧 서른되는 어른이가.....」
챡챡
치프P 「카에데씨!」
카에데 「.....으음 여긴 어디지....」
카에데 「......쪽지가 있네」
카에데 「......에엣.....이건 좀 무서운데....」
카에데 「.....일단 나한텐 GPS가 있네」
카에데 「....이걸로 프로듀서가 처음 일어난 곳으로 가라......라니.....」
카에데 「프로듀서씨?」
...........
카에데 「......에...」
카에데
애정:[80/100]
미움:[60/100]
챡챡
치프P 「......저건 뭐지?」
치프P가 본것 >>23
하는 발판
이 무인도는 무인도가 아니고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섬이라는 모양.
더불어 마유P는 왠지 말라서 비틀어져 간다.
(바퀴벌래)
근대 좀 크다. 많이 크다 타고 다닐정도로........... 다만 초식성이며 순한 성격이기에 위협은 없음
으악 너무 길게 쓰느라 늦었다.......
불곰 「꾸어어?」
치프P 「있는거지......」
불곰 「.....크릉」
치프P 「.....아 봤다」
불곰 「........」
치프P 「.......」
불곰 「.......」
치프P 「.......」
불곰 「꾸어어아!!!!!」
치프P 「으아아아악!!!!!!」타닷
치프P 「살려줘!!!!!!」타다닷
불곰 「꾸어어어!!!!!」쿵쿵쿵쿵
치프P 「으아아.....악?!」턱
풀썩
치프P 「아...안돼 어서 도망쳐야....」
카에데 「..프...프로듀서?」
치프P 「카에데씨 도망가요!」
불곰 「꾸어어어!!!!」쿵쿵
카에데 「지금....이게 무슨....」
치프P 「빨리 도망가요!」벌떡
치프P 「지금 도망가지 않으ㅁ.....」콰직
불곰 「꾸어어어!!!!」콰직 콰직
카에데 「아......아아...???」
치프P 「」
불곰 「.....쩝쩝」콰드득 콰득
카에데 「아아아아아아......」
카에데 「프....프로듀서.....」
불곰 「.....크릉」쿵쿵
카에데 「프.....로듀....서...?」
불곰 「꾸어어어!!!!」콱
털썩
콰득 콰득
카에데 「」
BAD ENDING
1.아아 이것이 유혈
세상에.... 남국 무인도 한가운데에 불곰이라니....
재앵커 >>29
묵념
과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자나무였나 아무튼 그거요
치프P 「.....흠 쓸모 있으려나」
치프P 「내가 왕년에 나무좀 탔지!!!!!」타닷
슥
슥
치프P 「이렇게 돌리면.....」
톡
휙
톡
휙
스르륵
치프P 「이걸 정글도로.....깨면...」
콰직
치프P 「........」꿀꺽 꿀꺽
치프P 「이제 좀 괜찮네」
치프P 「이건....카에데씨를 위해」스윽
치츠P 「자 움직일까」
챡챡
카에데 「........음....이쪽으로....인가」
스윽
카에데 「아직 한참 남았네.....」
카에데 「슬슬 발도 아프고.....」
카에데 「.....어라 저게 뭐지」
카에데가 본 것 >>34
안즈 「으으으......살려줘.....」
카에데 「어째서...?」
안즈 「으으.....안즈 구출을 희망합니다...」
.......
안즈 「키라리도 안와....」
카에데 「어쩌지....일단 나랑 함ㄲ.....」
뇨오아아앗
안즈 「어 진짜 왔ㅇ.....」
휙
카에데 「.........」
카에데 「뭐.....뭐지」
치프P 「......음 여기 어딘가에 있을텐데.....」
챡 챡
치프P 「음....저건 뭐지?」
치프P 「>>38인가?」
치프P 「지금 내가 뭘 보는거야....」부비부비
치프P 「......환각인가」
치프P 「어째서 환각이......」스윽
뱀 「쉬이익」꽉
치프P 「.....이거 독뱀ㅇ......」
풀썩
카에데 「......에....이제 겨우 반인가....」
카에데 「좀만 더 힘을 내ㅁ.....」턱
카에데 「음? 방금 뭔가가....」
치프P 「」바들바들
카에데 「프로듀서?!」
카에데 「지금 무슨 일을.....」슥
카에데 「뱀?!」
뱀 「쉬이이익」
카에데 「저리가! 저리가라고!」퍽퍽
뱀 「캬아아악!!!」
카에데 「어서 가!」퍽
스르르륵
카에데 「프로듀서! 프로듀서!」
치프P 「........」
치프P 「.....여긴 사무실인가」
치프P 「하.....터무니 없는 꿈을 꾸었어」
끼익
린P 「아 형님 깨셨슴까?」
치프P 「.....어.....괜찮다」스윽
린P 「여기 서류 결재좀 부탁드립니다」
끼익
카에데 「안녕하세요」
린P 「안녕하세요」
치프P 「안.....녕하세요」
카에데 「아 치프 프로듀서씨, 저번에 이야기 한거 기억하시죠?」
치프P 「예? 무엇을....」
카에데 「후후....제 결혼에 대해서 말이에요」
린P 「아, 축하드립니다」
치프P 「에? 저기 아직 우리는 이르다고.....」
카에데 「.....네?」
치프P 「.....지금 누구하시고....」
카에데 「어머 당연히 제 사랑, 달링, 허니 아니겠어요?」
카에데 「961 프로덕션의」
카에데 「쿠로이 타카오님」
카에데 「꺄악!!」
치프P 「허억....허억.....」두리번 두리번
카에데 「프...프로듀서씨? 괜찮으세요?」
치프P 「아...아아..?...아....네....」
쏴아아
치프P 「......방금 무슨 꿈을 꾼거지....」
카에데「저기....프로듀서씨?」
치프P「.......네, 괜찮습니다」
카에데 「....그러신가요」
카에데 「......다행이에요」
치프P 「오늘이.....몇일째죠」
카에데 「이틀....째요」
DAY-2
치프P
애정:[80/100]
미움:[70/100]
카에데
애정[90/100]
미움:[70/100]
치프P 「.........」
카에데 「.........」
치프P 「......일단 아침을....」
카에데 「.....네」
스윽
딸그락 딸그락
치프P 「..........」
카에데 「.........」
치프P&카에데 (......어색해......)
치프P 「..........」힐끗
카에데 「..........」
치프P 「..........」
카에데 「.........」스윽
치프P 「..........」딸그락
카에데 「.......저기 프로듀서」
치프P 「.....네」
카에데 「......저 잠깐 볼일좀 보고 올께요」
치프P 「아, 네 다녀오세요」
카에데 「..........」스윽
터벅터벅
치프P 「.........」
치프P 「......어색하네」
카에데 「하아.......어쩐담」
카에데 「......어색해」
카에데 「일단 좀 씻고 싶은데.....」
카에데 「.....어라 냇가?」
스윽
카에데 「....차갑긴 하지만 적당하네」
스륵
카에데 「잠깐 씻어야지」
탁
스윽 스윽
카에데 「........뭐랄까 실감이 안가네」
카에데 「이런 남국의 섬도 그렇......」
카에데 「.........」
??? 「그르르.....」
카에데 「」
꺄아아악!!!!
치프P 「뭐야?!」탑
타닷
챡챡
치프P 「이쪽으로 소리가...!!!」
치프P 「카에데씨!」
치프P가 본 상황>>53
강아지 「왕! 왕!」
카에데 「옳지 옳지」
치프P 「하....」턱
카에데 「에, 프로듀서? 왜 여기에.....」 휙
치프P 「.......옷은」
카에데 「에.......에에에에에엣!!!!」///////
강아지 「왕왕!」
카에데 「이 아이, 착하네요? 사람도 안무서워 하고」
치프P 「어미가 있지 않을까요」
카에데 「흐음.....」
카에데 「잠깐은 괜찮겠죠」
치프P「네, 그러세요」
강아지 「왕!왕!」
카에데 「에헤헤.....」
치프P 「............」피식
카에데 「프로듀서씨?」
치프P 「예?」
카에데 「>>57」
>>57 ㅋㅋㅋㅋㅋㅋ
치프P 「이런 곳에 광견병 바이러스가 올 순 없잖습니까」
강아지 「크....크르르르....」부들부들
치프P「.....설마」
개 「크와아아알!!!」콰드득
카에데 「꺄아아악!!!」
치프P 「안ㄷ....!」퍼억
풀썩
카에데 「아...아파....도와줘요 프로듀.....」
콰득
BAD ENDING
2. 또 유혈
세상에 광견병이라니
>>63 재앵커
치프P 「.....당신 아이돌입니다」
카에데 「......농담한건데」
강아지 「왕왕!」
카에데 「그렇지? 우쮸쮸...」
치프P 「......에휴」
카에데 「......농담 한거라니깐요」
치프P 「.....제가 뭐라 했습니까?」
카에데 「.....화내셨잖아요」
치프P 「그냥 한숨내쉰거 입니다만」
카에데 「그게 화낸거 아니에요?」
치프P 「그게 왜 화낸거죠」
카에데 「아니 화내는 뉘앙스잖아요」
치프P 「그니까 그게 왜! 화내는 뉘앙스냐고요!」
카에데 「목소리 높이지 마세요!」
치프P 「어휴......내가 참자 참아」
카에데 「답답한 사람!」벌떡
강아지 「왕왕!」쫄쫄
치프P 「.........하」
치프P&카에데 미움 5 증가
치프P 「..........」슥슥
타닥 타닥
카에데 「..........」쌔근쌔근
강아지 「..........」쌔근쌔근
치프P 「........좋아....여기서....」슥
탁
치프P 「좋아, 괜찮은 파라솔이다」
치프P 「..........」힐끗
카에데 「.........」쌔근쌔근
치프P 「......어쩌다 이래.....」
치프P 「...........」
치프P 「자자.....」풀썩
DAY-3
치프P
애정:[80/100]
미움[75/100]
카에데
애정[90/100]
미움:[75/100]
카에데 「으음........」스윽
카에데 「역시 아침은 춥네.....」슥
카에데 「일단 불을......」슥
카에데 「......어떻게 다시 살리지」
카에데 「.....프로듀서가 하라고 하자」
카에데 「일단.....잠깐 세수나 하러 갈까」
저벅 저벅
치프P 「.......」벌떡
치프P 「.....카에데씨?」두리번
카에데 「.....말씀하세요」
치프P 「그 가져오신건 뭡니까?」
카에데가 가져온 것>>67
______________
서바이벌은 제가 아예 따로 만들어 드릴테니 참아주세요. ㄷㄷ
하지만 이럼 나도 카오스로 가야(광기)
치프P 「....그런거 안드셔도 되잖아요」
카에데 「.....저는 괜찮죠」
카에데 「그런데 프로듀서는 아니잖아요」
치프P 「.....그게 무슨」
카에데 「이 약 안드시면 악몽꾸시죠?」
치프P 「........」
카에데 「......무슨 악몽을 꾸시는지 말씀해 주실래요?」
치프P 「......일단 주세요」
카에데 「말씀해주세요」
치프P 「.........주세요」
카에데 「말씀ㅎ......」
치프P 「달라니깐요!」버럭
카에데 「엣.......」깜짝
치프P 「.....아.....죄송합니다」
뚝뚝
카에데 「.........이제 됐어요」훌쩍
카에데 「......힘드네요, 가서 쉴께요」
터벅 터벅
치프P 「아.........」
치프P 「......아아.....」
치프P 「................」
털썩
카에데 미움 5증가
치프P 「어쩌다 이렇게.....」
치프P 「......이대론 안되겠다, >>73을 하자」
그리고 데이트
터벅터벅
카에데「............」
치프P 「......카에데씨」
카에데 「..........네」
치프P 「죄송합니다」 털썩
카에데 「.......괜찮아요, 일어서세요」
치프P 「........제가 요즘 꾸는 악몽은」
카에데 「...........」
치프P 「카에데씨를 뺏기는 겁니다」
카에데 「............」
치프P 「우리 둘 사이가 어떤 사람한테 알려지면서....」
치프P 「입막음을 빌미로.......」
치프P 「이런 일이 날 리는 없다는걸 잘 알곤 있습니다만......」
치프P 「솔직히 두렵습니다」
카에데 「............」
치프P 「그래서 매번 카에데씨랑 일부러 거리를 두려고 했던건데.....」
치프P 「.....그게 오히려 카에데씨에게 아픔을 주고 있었네요」
카에데 「............」
치프P 「.........죄송합니다」
카에데 「.......고개 드세요」스윽
치프P 「........네....ㅇ..」
카에데 「..............」
치프P 「..............」
카에데 「............저는 당신만을 사랑한다구요?」주륵
카에데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구요?」주륵
카에데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주륵
카에데 「.......슬프니까」훌쩍
치프P 「.......카에데씨.....아니 카에데」
카에데 「........네?」
치프P 「사랑해」턱
풀썩
치프P&카에데
애정 100
미움 0
린P 「........역시 부부싸움은」
린 「칼로 물베기 라는거네」
미오 「...........」///////////
미나미 「...........」///////////
우즈키 「하와와와......」/////////
후미카 「............」/////////
미오P 「빨랑 꺼! 뭘 보는거야!」벌떡
삑
시키P 「흠....동정 졸ㅇ....」
나나P 「씨끄럿!」
미나미P 「그래서 이젠 어쩌죠?」
미나미P 「7일 동안 저 둘이 섬에서 몰게 냅둘 순 없잖아요」
후미카P 「일단 데려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시키P 「일단 >>77할까?」
시키 「나에게 좋은 '약'이 있다냐!」
나나P 「시키?! 언제 여길!」
시키 「훟훟훟....출항 할때 부터 숨어있었ㄷ....」또각
털썩
마유 「어머나? 손이 미끄러졌네요」
일동 「」
마유 「마유는 더이상 무리라고 생각해요. 너무하지 않아요? 저런 완벽한 한쌍을 괴롭히다뇨」
린P 「확실히....그렇긴 하지」
미오P 「.....저기요 실행한 사람은....」
마유 「어쨌든 이틀 동안은 냅두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마유 「오랜만에 두분끼리 시간도 잔뜩 보내시고」
미나미P 「그렇게 하죠 그럼」
마유 「그럼 저희도 이틀 동안 놀까요?」 싱긋
마유P 「」흠칫
치프P 「주동자는 누구냐!」
린P 「나나P와 시키P입니다!」
나나P 「에엣?! 배신자가!」
시키P 「저자식도 함께했나이다!」
린P 「억울하옵니다!」
치프P 「셋 다 감봉!」
린P 「」
나나P 「」
시키P 「」
카에데 「너무 그러지 마세요, 결국엔 좋았으니깐」
치프P 「그래도......」
미오 「카에데씨 새까매졌네요」
우즈키 「치프 프로듀서도요!」
미나미 「괜찮으세요?」
카에데 「네, 괜찮아요」
카에데 「그래도 일단 집에 가고 싶긴 하네요」
치프P 「일단 돌아가서 쉬고싶다.....」
후미카P 「그럼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르르르르
린 「......카에데씨 괜찮아요?」
카에데 「네? 멀쩡한데요?」
린 「흐음.......」
카에데 「뭔가 이상하나요?」
린 「아뇨 뭐랄까...홑ㅁ..」
카에데 「우웁.....」
린 「카에데씨?!」
카에데 「아.....괜찮아요, 잠깐 뱃멀미를.....」
린 「........카에데씨」
카에데 「.....네?」
린 「.......원래 멀미 안하셨잖아요」
THE END
수고하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