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2015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휴우 P를 고통에 빠트리는 계획은 성공해서 다행이군요. 하지만 야요이 이미지를 망쳐버렸네..am 10:07:17휴우 P를 고통에 빠트리는 계획은 성공해서 다행이군요. 하지만 야요이 이미지를 망쳐버렸네..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am 10:08:97발판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야요이 하라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앵커다? 치하야am 10:08:92야요이 하라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앵커다? 치하야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앗 치하야 이지메님(!)am 10:10:52앗 치하야 이지메님(!)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치하야는 어떻게 괴롭힐까나..am 10:11:77치하야는 어떻게 괴롭힐까나..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마미 "아미, 무슨 일이 있었어?" 아미 "..." 아미 "이게 다 치하야 언니 때문이야" 마미 "? 치하야 언니가 왜?" 아미 "치하야 언니한태 정말 실망했어!" 마미 " " 사무소의 다른 이들은 전부 별명으로 부르면서도 아즈사와 치하야에 대해서만큼은 존경의 의미를 담아 꼬박 언니를 붙여 부르는 아미 허나 오늘 사무실에 앉아서 뭔가 심퉁이 나있는 듯한 아미가 걱정되서 마미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마미 "갑자기 치하야 언니한태 실망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거양..." 아미 "그도 그럴게!" 아미 "+3 !"am 10:14:99마미 "아미, 무슨 일이 있었어?" 아미 "..." 아미 "이게 다 치하야 언니 때문이야" 마미 "? 치하야 언니가 왜?" 아미 "치하야 언니한태 정말 실망했어!" 마미 " " 사무소의 다른 이들은 전부 별명으로 부르면서도 아즈사와 치하야에 대해서만큼은 존경의 의미를 담아 꼬박 언니를 붙여 부르는 아미 허나 오늘 사무실에 앉아서 뭔가 심퉁이 나있는 듯한 아미가 걱정되서 마미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마미 "갑자기 치하야 언니한태 실망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거양..." 아미 "그도 그럴게!" 아미 "+3 !"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104 이지메라뇨! 조금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에 애정을 보이는겁니다!am 10:15:76<<<104 이지메라뇨! 조금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에 애정을 보이는겁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퍄am 10:15:56발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104 사실, 제가 쓴것도 어쩌다 보니 야요이가 죽거나, 이미 죽어서 시작하는게 몇개... 이것이 유열인가... 앵커는 +1로am 10:16:7>>104 사실, 제가 쓴것도 어쩌다 보니 야요이가 죽거나, 이미 죽어서 시작하는게 몇개... 이것이 유열인가... 앵커는 +1로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무진합체 놀이에 안어울려준다<am 10:16:73무진합체 놀이에 안어울려준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미 "무진합체 놀이에 어울려주질 않는다구!" 마미 " " 마미 "...저기, 아미? 그 놀이라는건..." 아미 "그거밖엔 없잖아!" ---자료화면--- ---자료화면끝--- 아미 "이 미끄러지는 맛이 그렇게 좋았는데!" 아미 "치하야 언니한태 말하니까 화만 내잖아!" 마미 "..." 마미 "아미, 그거 치하야 언니가 한대 때렸어도 괜찮은 레벨이었어" 아미 "그것뿐만이 아니라고!" 마미 "...또 있어?" 아미 "+3까지 했다고!"am 10:24:42아미 "무진합체 놀이에 어울려주질 않는다구!" 마미 " " 마미 "...저기, 아미? 그 놀이라는건..." 아미 "그거밖엔 없잖아!" ---자료화면--- [http://cdn-ak.f.st-hatena.com/images/fotolife/k/kurumizaka/20111016/20111016151507.jpg] ---자료화면끝--- 아미 "이 미끄러지는 맛이 그렇게 좋았는데!" 아미 "치하야 언니한태 말하니까 화만 내잖아!" 마미 "..." 마미 "아미, 그거 치하야 언니가 한대 때렸어도 괜찮은 레벨이었어" 아미 "그것뿐만이 아니라고!" 마미 "...또 있어?" 아미 "+3까지 했다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내 가슴을 만지면서 중1주제에!! 를 외쳤다.am 10:28:66내 가슴을 만지면서 중1주제에!! 를 외쳤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그러고보니 아미마미가 존경 때문에 언니라고 불렀던가요오(.?am 10:30:87그러고보니 아미마미가 존경 때문에 언니라고 불렀던가요오(.?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마시고 있던 우유를 뺏었다am 10:30:48마시고 있던 우유를 뺏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미 "아미가 마시고 있던 우유까지 뺏어갔다궁!" 마미 "..그건 좀 너무하넹" 아미 "그치그치? 반밖에 못먹은거였는데!" 마미 "어라.. 근데 아미?" 마미 "그거 사무실에 있던 우유 아냐?" 아미 "응 그런데?" 마미 "그거 치하야 언니가 사서 넣어놓는건데..." 마미 "아마 고단백 저지방 우유라고 1리터들이 한병에 400엔 가까이 하는..." 아미 "..." 마미 "..." 아미 "아,아미는 몰랐다궁!" 마미 (치하야언니, 꽤 터무니없는데서 실망당하고 있었엉) 아미 "하, 하지만 이 얘기를 듣고 나면 아미의 말에 동의하게 될거야!" 아미 " +3!! "am 10:42:89아미 "아미가 마시고 있던 우유까지 뺏어갔다궁!" 마미 "..그건 좀 너무하넹" 아미 "그치그치? 반밖에 못먹은거였는데!" 마미 "어라.. 근데 아미?" 마미 "그거 사무실에 있던 우유 아냐?" 아미 "응 그런데?" 마미 "그거 치하야 언니가 사서 넣어놓는건데..." 마미 "아마 고단백 저지방 우유라고 1리터들이 한병에 400엔 가까이 하는..." 아미 "..." 마미 "..." 아미 "아,아미는 몰랐다궁!" 마미 (치하야언니, 꽤 터무니없는데서 실망당하고 있었엉) 아미 "하, 하지만 이 얘기를 듣고 나면 아미의 말에 동의하게 될거야!" 아미 " +3!!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발판am 10:42:65발판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qvam 10:49:34qv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대체 몇개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는 아이돌보단 개그맨이 어울려'am 10:51:60대체 몇개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는 아이돌보단 개그맨이 어울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아미가 너무 귀엽다pm 03:23:51아미가 너무 귀엽다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하지만, 은근 심한 말인 것 같기도...pm 04:19:24하지만, 은근 심한 말인 것 같기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미 "아미가 아이돌이 아닌거 같다고 했다고!" 마미 "..." 마미 "그건..." 치하야 "그건 틀려" 아미마미 "치하야 언니?!" 마미 "어, 치하야 언니 언제부터...?" 치하야 "방금이야" 치하야 "그보다 사무소에선 너무 시끄럽게 하진 말렴" 치하야 "낮말을 듣는 새가 있으니까" 피,피요! 아미 "..." 뾰루퉁 마미 "치하야 언니, 방금 아미가 한 말은...?" 치하야 "내가 한 말은 이거야" 치하야 "아미들은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조만간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서 가야 하는게 아닐까" 치하야 "아이돌의 수명은 긴 편이 아니니까 계속 연예계에 몸담을 생각이 있다면 자신의 개성을 찾아내고 닦아내는게 중요하니깐 말이지" 치하야 "그 점에서 아미는 이미 자기 재능을 자각하고 충분히 발휘해서 잘 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는 얘기였어" 마미 "...치하야 언니는 아이돌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구낭" 치하야 "뭐, 나부터가 가수라는 길의 선행이라는 기분으로 시작한 일이니까" 치하야 "...하지만, 그게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폄훼한다는 의미는 아니야" 아미 "..." 치하야 "적어도,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이 헛된 일은 아닐태니깐, 모두의 『우상(IDOL)』으로서 팬들 앞에 선 것이 거짓은 아닐태니깐" 아미 "치하야 언니..." 아미 "미안해, 아미는 치하야 언니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기 생각만 했엉.." 치하야 "아니야,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것도 있으니까" 마미 "응후후~ 역시 치하야 언니는 꽤 안정적인 맛이 있구만요" 아미 "765의 몇 안되는 소중한 상식인 담당인GIRL-" 치하야 "뭔가 이상한 담당이 붙어버렸지만.. 뭐 그걸로도 괜찮을까" 아미마미 "하지만 야요잇치만 엮이면 조금..." 치하야 "..." --- 어째서인지 쓰다보니 치하야님의 설법이 나왔다 어라, 어째서? --- 타카네 "정말이지 실망이옵니다 +3!"pm 04:48:53아미 "아미가 아이돌이 아닌거 같다고 했다고!" 마미 "..." 마미 "그건..." 치하야 "그건 틀려" 아미마미 "치하야 언니?!" 마미 "어, 치하야 언니 언제부터...?" 치하야 "방금이야" 치하야 "그보다 사무소에선 너무 시끄럽게 하진 말렴" 치하야 "낮말을 듣는 새가 있으니까" 피,피요! 아미 "..." 뾰루퉁 마미 "치하야 언니, 방금 아미가 한 말은...?" 치하야 "내가 한 말은 이거야" 치하야 "아미들은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조만간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서 가야 하는게 아닐까" 치하야 "아이돌의 수명은 긴 편이 아니니까 계속 연예계에 몸담을 생각이 있다면 자신의 개성을 찾아내고 닦아내는게 중요하니깐 말이지" 치하야 "그 점에서 아미는 이미 자기 재능을 자각하고 충분히 발휘해서 잘 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는 얘기였어" 마미 "...치하야 언니는 아이돌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구낭" 치하야 "뭐, 나부터가 가수라는 길의 선행이라는 기분으로 시작한 일이니까" 치하야 "...하지만, 그게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폄훼한다는 의미는 아니야" 아미 "..." 치하야 "적어도,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이 헛된 일은 아닐태니깐, 모두의 『우상(IDOL)』으로서 팬들 앞에 선 것이 거짓은 아닐태니깐" 아미 "치하야 언니..." 아미 "미안해, 아미는 치하야 언니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기 생각만 했엉.." 치하야 "아니야,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것도 있으니까" 마미 "응후후~ 역시 치하야 언니는 꽤 안정적인 맛이 있구만요" 아미 "765의 몇 안되는 소중한 상식인 담당인GIRL-" 치하야 "뭔가 이상한 담당이 붙어버렸지만.. 뭐 그걸로도 괜찮을까" 아미마미 "하지만 야요잇치만 엮이면 조금..." 치하야 "..." --- 어째서인지 쓰다보니 치하야님의 설법이 나왔다 어라, 어째서? --- 타카네 "정말이지 실망이옵니다 +3!"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의외! 그것은 타루키정의 여자점원!pm 04:50:80의외! 그것은 타루키정의 여자점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의외! 그것은 햄조!pm 04:56:66의외! 그것은 햄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호쿠토pm 04:57:97호쿠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실망 이전에 접점은 있는 애였나 얘...pm 04:58:59...실망 이전에 접점은 있는 애였나 얘...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125 접점따윈 만들면 되는겁니다. (나오와 나오와 나오와 나오와 나오가 얘기하는 창댓을 쓰는 1인)pm 05:01:17>>125 접점따윈 만들면 되는겁니다. (나오와 나오와 나오와 나오와 나오가 얘기하는 창댓을 쓰는 1인)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타카네 "이쥬인 호쿠토, 당신에겐 크게 실망했사옵니다!" 호쿠토 "푸흡!" 타카네 "정말이지, 음식을 앞에 두고 무례하게..." 호쿠토 "아니, 일단 원인은 엔젤에게 있다만..." 저녁시간임에도 살짝은 한산해진 라멘 니쥬로의 한켠, 그곳에는 참으로 이색적인 조합이 펼쳐져 있습니다 은발자안의 공주, 시죠 타카네와 최근 적을 옮겨 재기를 노리는 쥬피터의 이쥬인 호쿠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스캔들이니 하면서 시끌할 사안이지만 의외롭게도 많지 않은 손님들과 주인도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다는 듯이, 둘만 다른 세상에 있다는 듯이, 그 둘의 존재를 증명할 것은 리필된 그릇과 눈앞에 쌓인 숙주나물의 산 뿐입니다 타카네 "애초에 이쥬인 호쿠토, 당신은 너무 헤픕니다" 호쿠토 "...그 얘긴가" 타카네 "엔-젤이라느니 여자아이는 소중하다는듯이 말하면서 온갓 사람들에게 다 추문을 던지지 않습니까" 타카네 "이전에도 +3한 일도 있었고 말입니다"pm 05:10:24타카네 "이쥬인 호쿠토, 당신에겐 크게 실망했사옵니다!" 호쿠토 "푸흡!" 타카네 "정말이지, 음식을 앞에 두고 무례하게..." 호쿠토 "아니, 일단 원인은 엔젤에게 있다만..." 저녁시간임에도 살짝은 한산해진 라멘 니쥬로의 한켠, 그곳에는 참으로 이색적인 조합이 펼쳐져 있습니다 은발자안의 공주, 시죠 타카네와 최근 적을 옮겨 재기를 노리는 쥬피터의 이쥬인 호쿠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스캔들이니 하면서 시끌할 사안이지만 의외롭게도 많지 않은 손님들과 주인도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다는 듯이, 둘만 다른 세상에 있다는 듯이, 그 둘의 존재를 증명할 것은 리필된 그릇과 눈앞에 쌓인 숙주나물의 산 뿐입니다 타카네 "애초에 이쥬인 호쿠토, 당신은 너무 헤픕니다" 호쿠토 "...그 얘긴가" 타카네 "엔-젤이라느니 여자아이는 소중하다는듯이 말하면서 온갓 사람들에게 다 추문을 던지지 않습니까" 타카네 "이전에도 +3한 일도 있었고 말입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발판pm 05:11:79발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난 아무 생각이 없다pm 05:12:39난 아무 생각이 없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765 모두의 아이돌인 바네P에게 추파를 날림.pm 05:17:67765 모두의 아이돌인 바네P에게 추파를 날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pm 05:18:26[http://pds24.egloos.com/pds/201205/07/56/b0036956_4fa76a96d1325.png]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타카네 "다른 사람도 아닌, 저희들의 프로듀-사에게까지 손을 대려한것 아닙니까" 호쿠토 "푸흐흡!" 타카네 "진실로 예의가 없으신 분이로군요, 라멘을 앞에 두고 이 무슨 추태이옵니까" 호쿠토 "아, 아니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니까..." 호쿠토 "그쪽 프로듀서와는 성격도 괜찮고 능력도 좋은 편이니 친하게 지내서 나쁠건 없잖아" 호쿠토 "그러니까 그냥 친분을 다지자고 한 일인데 그렇게 보인건가..." 타카네 "허나 그 분은 저희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 부외인이 함부로 접할 분이 아닙니다" 호쿠토 "...? 뭐라고..." 타카네 "저희 765의 일원들에게 우상과도 같은 분이라 하였습니다" 호쿠토 "...난 또 그 사람도 아이돌 데뷔하는줄 알았어" 호쿠토 "그보다, 난 프로듀서보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타카네 "오야, 그분은 누구십니까" 호쿠토 "...너희 765프로의 +3 이야"pm 07:35:15타카네 "다른 사람도 아닌, 저희들의 프로듀-사에게까지 손을 대려한것 아닙니까" 호쿠토 "푸흐흡!" 타카네 "진실로 예의가 없으신 분이로군요, 라멘을 앞에 두고 이 무슨 추태이옵니까" 호쿠토 "아, 아니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니까..." 호쿠토 "그쪽 프로듀서와는 성격도 괜찮고 능력도 좋은 편이니 친하게 지내서 나쁠건 없잖아" 호쿠토 "그러니까 그냥 친분을 다지자고 한 일인데 그렇게 보인건가..." 타카네 "허나 그 분은 저희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 부외인이 함부로 접할 분이 아닙니다" 호쿠토 "...? 뭐라고..." 타카네 "저희 765의 일원들에게 우상과도 같은 분이라 하였습니다" 호쿠토 "...난 또 그 사람도 아이돌 데뷔하는줄 알았어" 호쿠토 "그보다, 난 프로듀서보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타카네 "오야, 그분은 누구십니까" 호쿠토 "...너희 765프로의 +3 이야"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7:43:29발판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야요이! 철컹철컹!pm 07:44:20야요이! 철컹철컹!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시집가자 코토리씨pm 07:45:4시집가자 코토리씨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코토리씨 축하해요~pm 07:46:58코토리씨 축하해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호쿠토 "오토나시씨야" 피,피요오옷! 호쿠토 "응? 이 밤중에 왠 새소리가..." 타카네 "호오, 어인 이유인지 물어봐도 되겠사옵니까" 호쿠토 "...일단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딱히 빠지는것이 없는건 둘째치고" 호쿠토 "일단 너희 엔젤들을 뒷바라지하면서 불평한번 안내고 일에 매진하는 태도도 굉장히 모범적인데다가" 호쿠토 "역시 그 천연스러운 미소일려나" 타카네 "과연," 호쿠토 "사실 너희 프로듀서에게 접근한 것도 오토나시씨에 대한 정보를 들을게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만" 타카네 "그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하겠습니다만" 타카네 "허나 코토리님은..." 타카네 "+3" 호쿠토 "...뭐..라고..."pm 07:52:94호쿠토 "오토나시씨야" 피,피요오옷! 호쿠토 "응? 이 밤중에 왠 새소리가..." 타카네 "호오, 어인 이유인지 물어봐도 되겠사옵니까" 호쿠토 "...일단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딱히 빠지는것이 없는건 둘째치고" 호쿠토 "일단 너희 엔젤들을 뒷바라지하면서 불평한번 안내고 일에 매진하는 태도도 굉장히 모범적인데다가" 호쿠토 "역시 그 천연스러운 미소일려나" 타카네 "과연," 호쿠토 "사실 너희 프로듀서에게 접근한 것도 오토나시씨에 대한 정보를 들을게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만" 타카네 "그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하겠습니다만" 타카네 "허나 코토리님은..." 타카네 "+3" 호쿠토 "...뭐..라고..."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허나 맺어주지 않는다(..)pm 07:53:94허나 맺어주지 않는다(..)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심각한 부녀지pm 07:53:19심각한 부녀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P와 겷혼을 약조한 사이pm 07:54:33P와 겷혼을 약조한 사이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이미 죽어버린사람을 어떻게 이어준단 말입니까?pm 07:54:37이미 죽어버린사람을 어떻게 이어준단 말입니까?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아이돌이라면서???pm 07:55:83아이돌이라면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타카네 "이미 미래를 약속한 부군이 계시는 터라" 호쿠토 "뭐...라고..." 호쿠토 "하, 하지만 그런 기색은 전혀 못느꼈는데.." 타카네 "코토리님의 연륜을 무시하지 마시길" 타카네 "그정도 숨기는것 쯤 아무렇지도 않사옵니다" 호쿠토 "...상대는 누구인거지?" 타카네 "프로듀서이옵니다" 호쿠토 "...그런가, 좋은 남자라고는 생각했지만" 호쿠토 "말 그대로 부외인인 내가 봐도 그렇게 느낄 정도면, 너희 엔젤들이 보기에도 마찬가지라는거겠지" 호쿠토 "...하아,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는 사랑이라니, 씁쓸한걸" 타카네 "후후, 다 그런 법이옵니다" 호쿠토 "..." 호쿠토 "그러고 보니, 아까 너희 프로듀서를 사무소의 아이돌 취급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만" 호쿠토 "근데 오토나시씨랑 연인이라니, 너희들은 그걸로 괜찮은거야?" 타카네 "그것이 큰 문제라도 되겠습니까" 타카네 " +3이니 말입니다"pm 08:19:46타카네 "이미 미래를 약속한 부군이 계시는 터라" 호쿠토 "뭐...라고..." 호쿠토 "하, 하지만 그런 기색은 전혀 못느꼈는데.." 타카네 "코토리님의 연륜을 무시하지 마시길" 타카네 "그정도 숨기는것 쯤 아무렇지도 않사옵니다" 호쿠토 "...상대는 누구인거지?" 타카네 "프로듀서이옵니다" 호쿠토 "...그런가, 좋은 남자라고는 생각했지만" 호쿠토 "말 그대로 부외인인 내가 봐도 그렇게 느낄 정도면, 너희 엔젤들이 보기에도 마찬가지라는거겠지" 호쿠토 "...하아,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는 사랑이라니, 씁쓸한걸" 타카네 "후후, 다 그런 법이옵니다" 호쿠토 "..." 호쿠토 "그러고 보니, 아까 너희 프로듀서를 사무소의 아이돌 취급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만" 호쿠토 "근데 오토나시씨랑 연인이라니, 너희들은 그걸로 괜찮은거야?" 타카네 "그것이 큰 문제라도 되겠습니까" 타카네 " +3이니 말입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이니 말입니다pm 08:21:29발판이니 말입니다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ㅂㅍpm 08:35:23ㅂㅍ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제가말한 프로듀서는 여자. 그리고 코토리님의 그사람은 남자. 문제 있사옵니까?pm 08:36:34제가말한 프로듀서는 여자. 그리고 코토리님의 그사람은 남자. 문제 있사옵니까?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코토리씨는 어디까지나 아이돌과의 연애를 들키지 않기 위한 대역 당연히 모두하고 (물론 코토리씨와도) 중혼을 할 것이니 말입니다pm 08:36:12코토리씨는 어디까지나 아이돌과의 연애를 들키지 않기 위한 대역 당연히 모두하고 (물론 코토리씨와도) 중혼을 할 것이니 말입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에? 응? 엣?pm 08:37:94.......에? 응? 엣?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타카네 "코토리님의 부군이신 프로듀서와 저희의 아이돌이신 프로듀서가 다른 사람일진데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지?" 호쿠토 "...뭐?" 철컹, 띠리링 ? "아 춥다.. 주인장, 여기 우리 공주님 안왔어요?" 주인 "엣저녁에 와서 신나게 드시고 있다만, 오늘은 좀 늦었구만?" ? "아아, 정말이지.. 타카네씨!" 타카네 "오야, 귀하 아니옵니까" 타카네 "저를 마중까지 하러 오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여P "정말, 라멘은 하루 한끼만 하기로 했잖아요" 타카네 "그러려고 했지만 초대를 받았기에" 여P "또 무슨... 어머?" 호쿠토 "..." 여P "이쥬인씨죠? 오랜만이에요, 잘 계셨나요?" 호쿠토 "아, 네, 문제 없습니다" 호쿠토 "...저기, 혹시 누구신지.." 여P "어우.. 너무하시네, 아무리 프로듀서라지만 서로 라이벌이기도 했었는데" 타카네 "후훗,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지요" 여P "응? 우왓... 점보라멘을 3그릇.. 타카네씨 괜찮은거에요?" 타카네 "몸에 무리가 갈 만큼은 먹지 않사오니 걱정 마시지요" 호쿠토 "...아 저기 혹시..!" 타카네 "이쥬인 호쿠토." 타카네 『발 뻗을 자리는 잘 살펴보시고 뻗으시길』 호쿠토 " " 타카네 "그럼 가도록 하지요 귀하" 여P "? 아 네, 그럼 이쥬인씨도 조심히 들어가세요" 철컹 "후후, 귀하와 함께 걷는 달밤은 또 묘한 운치가 있사옵니다" "타카네씨도 참 농담도"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오니 이대로 오-뎅이라도 하나.." "...아까 그만큼 먹고도 들어가요 그게?" "라멘과 오뎅은 들어가는 배가 다르옵니다" "정말이지...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요?" "후후, 걱정 마시길" ... 호쿠토 "...나는 대체 무엇을..." ----- 여P "당신에겐 실망했어요 +4!" 여P 등판기념(?)pm 09:22:20타카네 "코토리님의 부군이신 프로듀서와 저희의 아이돌이신 프로듀서가 다른 사람일진데 무슨 문제라도 있으신지?" 호쿠토 "...뭐?" 철컹, 띠리링 ? "아 춥다.. 주인장, 여기 우리 공주님 안왔어요?" 주인 "엣저녁에 와서 신나게 드시고 있다만, 오늘은 좀 늦었구만?" ? "아아, 정말이지.. 타카네씨!" 타카네 "오야, 귀하 아니옵니까" 타카네 "저를 마중까지 하러 오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여P "정말, 라멘은 하루 한끼만 하기로 했잖아요" 타카네 "그러려고 했지만 초대를 받았기에" 여P "또 무슨... 어머?" 호쿠토 "..." 여P "이쥬인씨죠? 오랜만이에요, 잘 계셨나요?" 호쿠토 "아, 네, 문제 없습니다" 호쿠토 "...저기, 혹시 누구신지.." 여P "어우.. 너무하시네, 아무리 프로듀서라지만 서로 라이벌이기도 했었는데" 타카네 "후훗,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지요" 여P "응? 우왓... 점보라멘을 3그릇.. 타카네씨 괜찮은거에요?" 타카네 "몸에 무리가 갈 만큼은 먹지 않사오니 걱정 마시지요" 호쿠토 "...아 저기 혹시..!" 타카네 "이쥬인 호쿠토." 타카네 『발 뻗을 자리는 잘 살펴보시고 뻗으시길』 호쿠토 " " 타카네 "그럼 가도록 하지요 귀하" 여P "? 아 네, 그럼 이쥬인씨도 조심히 들어가세요" 철컹 "후후, 귀하와 함께 걷는 달밤은 또 묘한 운치가 있사옵니다" "타카네씨도 참 농담도"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오니 이대로 오-뎅이라도 하나.." "...아까 그만큼 먹고도 들어가요 그게?" "라멘과 오뎅은 들어가는 배가 다르옵니다" "정말이지...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요?" "후후, 걱정 마시길" ... 호쿠토 "...나는 대체 무엇을..." ----- 여P "당신에겐 실망했어요 +4!" 여P 등판기념(?)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기본적인 제속의 여P의 인상은 초천연에 존댓말 캐릭입니다. 중학생조 이상에겐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 아이돌들에게 과하게 사랑받지만 모릅니다, 매우 둔합니다. 어 근데 이거 그냥 바네P 성반전...pm 09:25:96기본적인 제속의 여P의 인상은 초천연에 존댓말 캐릭입니다. 중학생조 이상에겐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 아이돌들에게 과하게 사랑받지만 모릅니다, 매우 둔합니다. 어 근데 이거 그냥 바네P 성반전...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을pm 09:34:3발판을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가속시켜보자(!)pm 09:34:71가속시켜보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Ppm 09:35:97P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여P "프로듀서씨한태는 즈엉말로 실망이라구여어!" 아즈사 "어머어머.." 리츠코 "...대낮부터 이게 무슨 상황이죠" 하루카 "그게... 아즈사씨가 받아온 선물 셋트에 위스키 봉봉이..." 여P "으아앙- 프로듀서씨 바보!" 아즈사 "자자, P씨? 진정하고 저기로 가서 얘기해요" 리츠코 "...그래서 겨우 그걸 먹고 술주정을 부리는거야?" 하루카 "...한개 먹고는 맛있다고 자꾸 드시다가" 리츠코 (한숨) 하루카 "하하.." 리츠코 "당사자인 프로듀서님은 어디로 가서 아직도 안오는거야..." 하루카 "미키 스케쥴에 붙들혀서 하루종일 안들어올거니까요" 리츠코 "그나저나 P씨는 프로듀서님한태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저렇게 취중진담을 늘어놓는거래?" 하루카 "대충 짜맞춰보면, +3이라는거 같은데요.." --- 호칭문제가 발목을 가격한다! 으어어pm 10:16:26여P "프로듀서씨한태는 즈엉말로 실망이라구여어!" 아즈사 "어머어머.." 리츠코 "...대낮부터 이게 무슨 상황이죠" 하루카 "그게... 아즈사씨가 받아온 선물 셋트에 위스키 봉봉이..." 여P "으아앙- 프로듀서씨 바보!" 아즈사 "자자, P씨? 진정하고 저기로 가서 얘기해요" 리츠코 "...그래서 겨우 그걸 먹고 술주정을 부리는거야?" 하루카 "...한개 먹고는 맛있다고 자꾸 드시다가" 리츠코 (한숨) 하루카 "하하.." 리츠코 "당사자인 프로듀서님은 어디로 가서 아직도 안오는거야..." 하루카 "미키 스케쥴에 붙들혀서 하루종일 안들어올거니까요" 리츠코 "그나저나 P씨는 프로듀서님한태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저렇게 취중진담을 늘어놓는거래?" 하루카 "대충 짜맞춰보면, +3이라는거 같은데요.." --- 호칭문제가 발목을 가격한다! 으어어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남녀문제는 모르겠따 으어어pm 10:21:41남녀문제는 모르겠따 으어어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ㅂㅍpm 10:23:14ㅂㅍ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프로듀서가 또 중요한순간에 둔감했다는 것일려나요pm 10:24:80프로듀서가 또 중요한순간에 둔감했다는 것일려나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하루카 "역시 프로듀서씨가 중요한 순간에 둔감하게 행동했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리츠코 "...대체 그 사람도 그렇고, 그걸 담아뒀다가 알콜이 들어가자마자 술술 꺼내는 프로듄느씨도 그렇고,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네..." 하루카 "하지만 그런 프로듄느씨도 귀엽지 않나요?" 리츠코 "...하루카?" 하루카 " " のヮの 리츠코 "...가끔 보면 너도 상당히 무서워" 하루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여P "훌쩍.." 아즈사 "자, 그러지 말고 이 언니에게 다 말해보세요~" 여P "으으..일단은 제가 나이가 더 많은데요.." 아즈사 "어머, 내 정신좀 봐" 아즈사 "프로듄느씨가 귀여워서 나이를 착각해버렸어요~" 여P "..." 아즈사 "그래서, 프로듀서씨가 대체 뭘 하셨길래 그렇게 화나신건가요?" 여P "그게... +3" --- 호칭은 프로듄느로 통합pm 10:38:61하루카 "역시 프로듀서씨가 중요한 순간에 둔감하게 행동했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리츠코 "...대체 그 사람도 그렇고, 그걸 담아뒀다가 알콜이 들어가자마자 술술 꺼내는 프로듄느씨도 그렇고,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네..." 하루카 "하지만 그런 프로듄느씨도 귀엽지 않나요?" 리츠코 "...하루카?" 하루카 " " のヮの 리츠코 "...가끔 보면 너도 상당히 무서워" 하루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여P "훌쩍.." 아즈사 "자, 그러지 말고 이 언니에게 다 말해보세요~" 여P "으으..일단은 제가 나이가 더 많은데요.." 아즈사 "어머, 내 정신좀 봐" 아즈사 "프로듄느씨가 귀여워서 나이를 착각해버렸어요~" 여P "..." 아즈사 "그래서, 프로듀서씨가 대체 뭘 하셨길래 그렇게 화나신건가요?" 여P "그게... +3" --- 호칭은 프로듄느로 통합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자길 귀여운 여동생으로 밖에 생각하지않음pm 10:40:60자길 귀여운 여동생으로 밖에 생각하지않음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のヮのpm 10:40:79のヮの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159pm 10:41:50>>159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여P "그사람, 완전 둔하다구요!" 여P "이전에는 나름 신경써서 입고 왔는데 이전에 이오리들이 프로필 사진 찍었을때 보는거 같다면서 놀리질 않나..." 여P "바다에 놀러갔을때는 저는 봐주지도 않고 아즈사씨나 타카네씨한태만 눈이 돌아가질 않나..." 여P "...그러고 보니 원흉이 눈앞에...훌쩍" 아즈사 "아라.." 땀 여P "그것도 그렇고 어제는..." --- P "여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프로듄느는 여동생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여P " " --- 여P "이게 뭐에요! 아예 연애대상으로 취급도 안해준다는거잖아요!" 아즈사 "그,그런..." 여P "저 분해요! 아무리 아이돌 사무소라 눈가는 데마다 꽃 투성이라고는 해도 나도 여잔데!" 여P "어필을 해도 아는 척도 안해주는건 너무하잖아요!" 아즈사 (프로듄느씨한태 술먹이는건 그만둬야겠네..) 여P "이렇게 된 이상! 저도 가만히 있진 않겠어요!" 여P "+3을 하겠어요!" pm 11:24:58여P "그사람, 완전 둔하다구요!" 여P "이전에는 나름 신경써서 입고 왔는데 이전에 이오리들이 프로필 사진 찍었을때 보는거 같다면서 놀리질 않나..." 여P "바다에 놀러갔을때는 저는 봐주지도 않고 아즈사씨나 타카네씨한태만 눈이 돌아가질 않나..." 여P "...그러고 보니 원흉이 눈앞에...훌쩍" 아즈사 "아라.." 땀 여P "그것도 그렇고 어제는..." --- P "여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프로듄느는 여동생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여P " " --- 여P "이게 뭐에요! 아예 연애대상으로 취급도 안해준다는거잖아요!" 아즈사 "그,그런..." 여P "저 분해요! 아무리 아이돌 사무소라 눈가는 데마다 꽃 투성이라고는 해도 나도 여잔데!" 여P "어필을 해도 아는 척도 안해주는건 너무하잖아요!" 아즈사 (프로듄느씨한태 술먹이는건 그만둬야겠네..) 여P "이렇게 된 이상! 저도 가만히 있진 않겠어요!" 여P "+3을 하겠어요!"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기정사실pm 11:28:64기정사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고백pm 11:29:95고백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난 프로듀서임을 포기하겠다! 765프로-! 나는 프로듀서를 초월해 아이돌이 될테다!pm 11:30:46난 프로듀서임을 포기하겠다! 765프로-! 나는 프로듀서를 초월해 아이돌이 될테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165 오히려 가능성을 떨어트리는 거같은데...pm 11:45:59>>165 오히려 가능성을 떨어트리는 거같은데...10-02,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그나저나 프로듄느씨는 괜찮을려나요" 리츠코 "아무리 술이 약해도 지금쯤은 좀 깼을거 같은데" "저 프로듀서, 그만두겠어요!" 하루카,리츠코 " " 아즈사 "에에엣?!" 리츠코 "그, 그게 무슨 말인가요 프로듄느씨!" 하루카 "프로듀서를 그만둔다니, 설마 실연 때문인가요?!" 여P "말 그대로에요! 프로듀서 관두고!" 여P "아이돌이 되겠어요!!!" 일동 " " 여P "프로듀서씨는 절 여자취급도 안해준다구요!" 여P "아이돌도 아닌 프로듀서로는 프로듀서씨에게 어필할 찬스조차 없잖아요!" 리츠코 "...그래서 아이돌로 전환해서" 리츠코 "호감을 산 다음 은퇴해서 프로듀서씨를 가지겠다?" 여P "그래요!" 의기양양 리츠코 "정신 차리세요" 찰싹 여P "아파요!" 리츠코 "그런 실없는 소리를 하는 프로듄느님 때문에 내 마음이 더 아파요" 찰싹 여P "때린데 또 때리지 마세요!" 리츠코 "애초에, 저 일에 미친 회사의 요정같은 사람이" 리츠코 "아이돌이 들이댄다고 넙죽 받아줄것 같나요" 여P "..." 여P "아" 아즈사 "전혀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하루카 "하하..." 아즈사 "가끔 보면 일은 잘하는데 엉뚱한 면이 있는걸 프로듄느씨도" 하루카 "그런 허당같은 프로듄느씨도 귀여운걸요" 아즈사 "어머, 하루카짱도 그렇게 생각하니?" 여P "우으..." +2 행동, 상황, 인물pm 03:19:80하루카 "그나저나 프로듄느씨는 괜찮을려나요" 리츠코 "아무리 술이 약해도 지금쯤은 좀 깼을거 같은데" "저 프로듀서, 그만두겠어요!" 하루카,리츠코 " " 아즈사 "에에엣?!" 리츠코 "그, 그게 무슨 말인가요 프로듄느씨!" 하루카 "프로듀서를 그만둔다니, 설마 실연 때문인가요?!" 여P "말 그대로에요! 프로듀서 관두고!" 여P "아이돌이 되겠어요!!!" 일동 " " 여P "프로듀서씨는 절 여자취급도 안해준다구요!" 여P "아이돌도 아닌 프로듀서로는 프로듀서씨에게 어필할 찬스조차 없잖아요!" 리츠코 "...그래서 아이돌로 전환해서" 리츠코 "호감을 산 다음 은퇴해서 프로듀서씨를 가지겠다?" 여P "그래요!" 의기양양 리츠코 "정신 차리세요" 찰싹 여P "아파요!" 리츠코 "그런 실없는 소리를 하는 프로듄느님 때문에 내 마음이 더 아파요" 찰싹 여P "때린데 또 때리지 마세요!" 리츠코 "애초에, 저 일에 미친 회사의 요정같은 사람이" 리츠코 "아이돌이 들이댄다고 넙죽 받아줄것 같나요" 여P "..." 여P "아" 아즈사 "전혀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하루카 "하하..." 아즈사 "가끔 보면 일은 잘하는데 엉뚱한 면이 있는걸 프로듄느씨도" 하루카 "그런 허당같은 프로듄느씨도 귀여운걸요" 아즈사 "어머, 하루카짱도 그렇게 생각하니?" 여P "우으..." +2 행동, 상황, 인물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장본인이 들어온다pm 03:29:12장본인이 들어온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168 + 코토리랑 같이. 망상력을 키워보자/pm 03:32:74>>168 + 코토리랑 같이. 망상력을 키워보자/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어머, 프로듀서씨도 지금 들어오는 길인가요" P "그러는 오토나시씨야말로..." 코토리 "적당히 문구류가 필요해서 사오는 길인걸요" 코토리 "..." P "음? 오토나시씨 왜 그러시는건가요" 코토리 "어디선가, 진한 러브코미디의 냄새가..." P "...또 쓸데 없는 생각인가요" 코토리 "쓸데 없다뇨!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돌 사무소의 사무원으로써 갖춰야 할 스킬중의 하나라구요" P "뭐야 그거 무서워" 코토리 "무릇 아이돌 사무소의 사무원이라면" 코토리 "알고보면 엄청난 오버테크놀러지를 다루는 기술력" 코토리 "망상만으로도 배가 부를수 있는 정신력" 코토리 "모든 류의 크로스도 포옹할 수 있는 관대함" 코토리 "그런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표현력" 코토리 "거기다가 이런 러브코미디의 공기를 읽을 수 있는 감지력" 코토리 "이정도도 없으면 이 험난한 세계를 살아갈 수 없다구요!" P "뭐야 그거 진짜로 무서워" P "애초에 순전히 오토나시씨 재미를 위한 거잖아요" 코토리 "후후, 저만 즐기는게 아니니까요" P "...너무 소문날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P "그나저나 러브코미디라니, 설마 사무소에서 일어나는 일인가요" 코토리 "이 방향은 확실히, 사무소로군요" P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아이돌이! 되겠어요!!!" P " " P "이,이건?!" 코토리 "프로듄느씨네요" P "대체 사무소 바깥까지 들릴 소리를 왜 지르는거야?!" 우당탕탕 철컥! P "프로듄느! 이 소리는 대체..." P "..." 사무소는 초토화가 되어 있습니다 훌쩍거리는 여P, 그런 여P에게 쥘부채를 들고 설교하는 리츠코, 언제나처럼 마이페이스인 아즈사씨, 그리고 될대로 되라는 모습으로 팝콘을 씹는 하루카 P "...이게 무슨 상황?" 코토리 "조금만 더 일찍 올걸..." 리츠코 "장본인이 왔네요" P "??" +3pm 03:44:89코토리 "어머, 프로듀서씨도 지금 들어오는 길인가요" P "그러는 오토나시씨야말로..." 코토리 "적당히 문구류가 필요해서 사오는 길인걸요" 코토리 "..." P "음? 오토나시씨 왜 그러시는건가요" 코토리 "어디선가, 진한 러브코미디의 냄새가..." P "...또 쓸데 없는 생각인가요" 코토리 "쓸데 없다뇨!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돌 사무소의 사무원으로써 갖춰야 할 스킬중의 하나라구요" P "뭐야 그거 무서워" 코토리 "무릇 아이돌 사무소의 사무원이라면" 코토리 "알고보면 엄청난 오버테크놀러지를 다루는 기술력" 코토리 "망상만으로도 배가 부를수 있는 정신력" 코토리 "모든 류의 크로스도 포옹할 수 있는 관대함" 코토리 "그런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표현력" 코토리 "거기다가 이런 러브코미디의 공기를 읽을 수 있는 감지력" 코토리 "이정도도 없으면 이 험난한 세계를 살아갈 수 없다구요!" P "뭐야 그거 진짜로 무서워" P "애초에 순전히 오토나시씨 재미를 위한 거잖아요" 코토리 "후후, 저만 즐기는게 아니니까요" P "...너무 소문날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P "그나저나 러브코미디라니, 설마 사무소에서 일어나는 일인가요" 코토리 "이 방향은 확실히, 사무소로군요" P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아이돌이! 되겠어요!!!" P " " P "이,이건?!" 코토리 "프로듄느씨네요" P "대체 사무소 바깥까지 들릴 소리를 왜 지르는거야?!" 우당탕탕 철컥! P "프로듄느! 이 소리는 대체..." P "..." 사무소는 초토화가 되어 있습니다 훌쩍거리는 여P, 그런 여P에게 쥘부채를 들고 설교하는 리츠코, 언제나처럼 마이페이스인 아즈사씨, 그리고 될대로 되라는 모습으로 팝콘을 씹는 하루카 P "...이게 무슨 상황?" 코토리 "조금만 더 일찍 올걸..." 리츠코 "장본인이 왔네요" P "??"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에이~pm 03:45:21에이~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3:46:78발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여p가 달라붙는다pm 03:48:95여p가 달라붙는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여P "으아앙 프로듀서씨이이" 와락 P "우왓, 뭐,뭐하는거야?" 리츠코 "앗, 언제 거기까지..." P "...리츠코, 대체 뭘 얼마나 혼냈길래 이러는거야?" 리츠코 "..." 하루카 "..." 아즈사 "..." 리츠코 "직접 물어보시는게 어때요" 하루카 "장본인이니 더 잘 아시겠네" 아즈사 "아라아라, 프로듀서씨도 참 죄많은 남자네요" P "...??" 코토리 "이건, 대박의 기회에요, 어서 자료로 남기지 않으면" P "거기 썩을새, 찍으면 죽일겁니다" 코토리 "피요옷..." P "...그래서 프로듄느, 왜 그러는거야?" 여P "...다 프로듀서씨가 둔감해서 그런거라구요" P "?" 여P "..." 여P "프로듀서씨는 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 "무슨 말을 하는거야?" 여P "대답해주세요!" P "..." P " +3 "pm 03:55:77여P "으아앙 프로듀서씨이이" 와락 P "우왓, 뭐,뭐하는거야?" 리츠코 "앗, 언제 거기까지..." P "...리츠코, 대체 뭘 얼마나 혼냈길래 이러는거야?" 리츠코 "..." 하루카 "..." 아즈사 "..." 리츠코 "직접 물어보시는게 어때요" 하루카 "장본인이니 더 잘 아시겠네" 아즈사 "아라아라, 프로듀서씨도 참 죄많은 남자네요" P "...??" 코토리 "이건, 대박의 기회에요, 어서 자료로 남기지 않으면" P "거기 썩을새, 찍으면 죽일겁니다" 코토리 "피요옷..." P "...그래서 프로듄느, 왜 그러는거야?" 여P "...다 프로듀서씨가 둔감해서 그런거라구요" P "?" 여P "..." 여P "프로듀서씨는 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 "무슨 말을 하는거야?" 여P "대답해주세요!" P "..." P " +3 "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무슨 소릴 하는 거야 당연히 소중한 '직장동료'지pm 03:57:22무슨 소릴 하는 거야 당연히 소중한 '직장동료'지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과연 이번에 앵커가 달리는 속도는 얼마일까pm 03:57:30과연 이번에 앵커가 달리는 속도는 얼마일까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사촌동생이잖아?pm 03:57:77사촌동생이잖아?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3:57:28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ㅋㅋ 빠르다pm 03:58:6ㅋㅋ 빠르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여P "말돌리지 마세요! 전 프로듀서씨가 저한태 가지는 감정을 제대로 듣고 싶다구요!" P "그거야 좋은 동생이지" 여P "...윽..." 리츠코 "...우와..." 아즈사 "프로듀서씨, 정말 너무하시네요" 하루카 "보는 제 마음까지 꺽일거 같아요" 코토리 (...어라, 그러고 보니...) 여P "겨우 그건가요!" 여P "몇번이나 어필했는데!" 여P "그때마다 못들은척, 못본척 하면서 넘어갈 생각인가요!" P "아, 그건 미안해, 집근처에서 공사가 심해서 요새 이명이 들리거든" 여P "변명하지 마세요!" 여P "전 프로듀서씨가 좋은데! 왜 프로듀서씨는 절 봐주지도 않는건가요!" P "나도 좋아해" 여P "...네?" P "응, 나도 좋아한다고" 여P "...어...네?" 리츠코 "..." 아즈사 "여기서의 좋아는..." 하루카 "설마" P "그도 그럴게, 사촌동생인데 싫어할 리가 없잖아" 여P " " 여P "으아아아아앙-!" 벌컥! 우다다다 리츠코 "어....???" 아즈사 "사촌동생이라니.." 하루카 "조금 닮았다고는 느꼈는데..." 코토리 (역시 그건 잘못본게 아니었구나) 리츠코 "그, 그보다 프로듄느님!" 아즈사 "어라... 벌써 저만치 뛰어가버렸는데요..." 하루카 "하...하..." P "왜저런담" --- 철벽은 둘째치고 앵커가 막타를 넣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여P의 멘탈이... 사라...졌... +2 리셋or새 창댓pm 04:11:20P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여P "말돌리지 마세요! 전 프로듀서씨가 저한태 가지는 감정을 제대로 듣고 싶다구요!" P "그거야 좋은 동생이지" 여P "...윽..." 리츠코 "...우와..." 아즈사 "프로듀서씨, 정말 너무하시네요" 하루카 "보는 제 마음까지 꺽일거 같아요" 코토리 (...어라, 그러고 보니...) 여P "겨우 그건가요!" 여P "몇번이나 어필했는데!" 여P "그때마다 못들은척, 못본척 하면서 넘어갈 생각인가요!" P "아, 그건 미안해, 집근처에서 공사가 심해서 요새 이명이 들리거든" 여P "변명하지 마세요!" 여P "전 프로듀서씨가 좋은데! 왜 프로듀서씨는 절 봐주지도 않는건가요!" P "나도 좋아해" 여P "...네?" P "응, 나도 좋아한다고" 여P "...어...네?" 리츠코 "..." 아즈사 "여기서의 좋아는..." 하루카 "설마" P "그도 그럴게, 사촌동생인데 싫어할 리가 없잖아" 여P " " 여P "으아아아아앙-!" 벌컥! 우다다다 리츠코 "어....???" 아즈사 "사촌동생이라니.." 하루카 "조금 닮았다고는 느꼈는데..." 코토리 (역시 그건 잘못본게 아니었구나) 리츠코 "그, 그보다 프로듄느님!" 아즈사 "어라... 벌써 저만치 뛰어가버렸는데요..." 하루카 "하...하..." P "왜저런담" --- 철벽은 둘째치고 앵커가 막타를 넣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여P의 멘탈이... 사라...졌... +2 리셋or새 창댓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04:17:47ㅂㅍ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새 창댓pm 04:18:66새 창댓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그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pm 04:21:6그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수고하셨어요pm 04:23:25수고하셨어요10-10,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왜 여기다 글을....am 11:43:22...왜 여기다 글을....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677 [종료] -중단-치프P 「아니 구출이 불가능 하ㄷ......저기요? 저기요??」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34 조회1874 추천: 0 676 [종료] 하루카 "잠자는 공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86 조회1644 추천: 0 675 [종료] P "히비키가 괴롭히고 싶은 아이라는 건에 대해" 타카네 "뭣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27 조회1686 추천: 0 674 [종료] 타케우치P의 휴일 위키페디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48 조회1405 추천: 0 673 [종료] >>3 「CP에 참여해보고 싶은데...」컴퓨터 고장으로 인한 중단 겨울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59 조회1441 추천: 0 672 [종료] [히비키] P「...」눈치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122 조회2079 추천: 0 671 [진행중] 미나미 「프로듀서씨의 예전 직업이 뭐였다고요?」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댓글72 조회1732 추천: 0 670 [종료] P: 치하야의 파이오츠(풋) 이 커지는 방법?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댓글81 조회1601 추천: 0 669 [종료] 하루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하지 않아?" 치하야 "어떤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댓글230 조회2636 추천: 1 668 [종료] 마코토 「어째서!」 하루카 「저희가 961프로로 가야하는건가요!!」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댓글89 조회1629 추천: 1 667 [종료] ??? 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않갰나? 타케P: 죄송합니다만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댓글83 조회1725 추천: 0 666 [진행중] 코토리 [>>3 이제 일어나야지] >>3 [5분만 더....]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댓글31 조회1343 추천: 0 665 [종료] 킁킁.........이게 무슨 냄세지?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댓글90 조회1205 추천: 0 664 [종료] 린 「......카에데씨?」카에데 「......힝...」훌쩍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댓글80 조회1542 추천: 1 663 [종료] [끝] 치하야 [누나 말 좀 들어라!!] / 유우 [시끄러워, 치하야!! 나이 차도 별로 안 나는 주제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260 조회4594 추천: 4 662 [종료] 하루카 「러시아에선 리본이 아이돌을 합니다!!」 미키 「저기..하루카...?」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115 조회2229 추천: 0 661 [종료] 하루카 " >>1 를 어떻게 생각해? " 치하야 " >>2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211 조회2410 추천: 0 660 [종료] 제1회 시어터 지식배틀 시호다이스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댓글58 조회1083 추천: 0 659 [종료] P 「야요이의 아버지?」 코토리 「그래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250 조회2609 추천: 0 658 [종료] 「EPIC R@P BATTLES OF THE IDOLS」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43 조회1205 추천: 0 657 [종료] p「아.. 힘들어.. 움직이고 싶지 않아..」 시즈카「?」 오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57 조회1284 추천: 0 656 [진행중] 막장드라마!! 하루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26 조회864 추천: 0 655 [종료] 미쿠「.....발렌타인?」 미쿠P 「우리에겐 그런건 있을 수가 없어」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댓글65 조회1786 추천: 0 654 [종료] (중단) 소녀는 그곳에 있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댓글29 조회959 추천: 0 653 [종료] P "아이돌들을 내 집에 혼자두고 관찰한다"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댓글311 조회4937 추천: 1 652 [종료] -중단->>>+2「일일직업체험 기획이요?」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댓글105 조회2007 추천: 0 열람중 [종료] 야요이 ">>2씨에게는 정말 실망이에요!" >>2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댓글185 조회2244 추천: 1 650 [종료] 시마무라 우즈키가 10살 꼬맹이가 되었습니다 - 중단 - ShiningFla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댓글80 조회2975 추천: 0 649 [종료] Prometheus의 앞글자는 P.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댓글38 조회1664 추천: 0 648 [종료] 타카네 [무슨 일이옵니까 히비키?] 히비키 [요즘 >>2가 보는 눈이 심상치가 않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158 조회1708 추천: 0
18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라 앵커다? 치하야
아미 "..."
아미 "이게 다 치하야 언니 때문이야"
마미 "? 치하야 언니가 왜?"
아미 "치하야 언니한태 정말 실망했어!"
마미 " "
사무소의 다른 이들은 전부 별명으로 부르면서도 아즈사와 치하야에 대해서만큼은 존경의 의미를 담아 꼬박 언니를 붙여 부르는 아미
허나 오늘 사무실에 앉아서 뭔가 심퉁이 나있는 듯한 아미가 걱정되서 마미는 이유를 물어봅니다
마미 "갑자기 치하야 언니한태 실망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거양..."
아미 "그도 그럴게!"
아미 "+3 !"
이것이 유열인가...
앵커는 +1로
마미 " "
마미 "...저기, 아미? 그 놀이라는건..."
아미 "그거밖엔 없잖아!"
---자료화면---
---자료화면끝---
아미 "이 미끄러지는 맛이 그렇게 좋았는데!"
아미 "치하야 언니한태 말하니까 화만 내잖아!"
마미 "..."
마미 "아미, 그거 치하야 언니가 한대 때렸어도 괜찮은 레벨이었어"
아미 "그것뿐만이 아니라고!"
마미 "...또 있어?"
아미 "+3까지 했다고!"
마미 "..그건 좀 너무하넹"
아미 "그치그치? 반밖에 못먹은거였는데!"
마미 "어라.. 근데 아미?"
마미 "그거 사무실에 있던 우유 아냐?"
아미 "응 그런데?"
마미 "그거 치하야 언니가 사서 넣어놓는건데..."
마미 "아마 고단백 저지방 우유라고 1리터들이 한병에 400엔 가까이 하는..."
아미 "..."
마미 "..."
아미 "아,아미는 몰랐다궁!"
마미 (치하야언니, 꽤 터무니없는데서 실망당하고 있었엉)
아미 "하, 하지만 이 얘기를 듣고 나면 아미의 말에 동의하게 될거야!"
아미 " +3!! "
'아미는 아이돌보단 개그맨이 어울려'
마미 "..."
마미 "그건..."
치하야 "그건 틀려"
아미마미 "치하야 언니?!"
마미 "어, 치하야 언니 언제부터...?"
치하야 "방금이야"
치하야 "그보다 사무소에선 너무 시끄럽게 하진 말렴"
치하야 "낮말을 듣는 새가 있으니까"
피,피요!
아미 "..." 뾰루퉁
마미 "치하야 언니, 방금 아미가 한 말은...?"
치하야 "내가 한 말은 이거야"
치하야 "아미들은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조만간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서 가야 하는게 아닐까"
치하야 "아이돌의 수명은 긴 편이 아니니까 계속 연예계에 몸담을 생각이 있다면 자신의 개성을 찾아내고 닦아내는게 중요하니깐 말이지"
치하야 "그 점에서 아미는 이미 자기 재능을 자각하고 충분히 발휘해서 잘 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다는 얘기였어"
마미 "...치하야 언니는 아이돌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구낭"
치하야 "뭐, 나부터가 가수라는 길의 선행이라는 기분으로 시작한 일이니까"
치하야 "...하지만, 그게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폄훼한다는 의미는 아니야"
아미 "..."
치하야 "적어도,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이 헛된 일은 아닐태니깐, 모두의 『우상(IDOL)』으로서 팬들 앞에 선 것이 거짓은 아닐태니깐"
아미 "치하야 언니..."
아미 "미안해, 아미는 치하야 언니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기 생각만 했엉.."
치하야 "아니야,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것도 있으니까"
마미 "응후후~ 역시 치하야 언니는 꽤 안정적인 맛이 있구만요"
아미 "765의 몇 안되는 소중한 상식인 담당인GIRL-"
치하야 "뭔가 이상한 담당이 붙어버렸지만.. 뭐 그걸로도 괜찮을까"
아미마미 "하지만 야요잇치만 엮이면 조금..."
치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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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쓰다보니 치하야님의 설법이 나왔다
어라,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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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정말이지 실망이옵니다 +3!"
호쿠토 "푸흡!"
타카네 "정말이지, 음식을 앞에 두고 무례하게..."
호쿠토 "아니, 일단 원인은 엔젤에게 있다만..."
저녁시간임에도 살짝은 한산해진 라멘 니쥬로의 한켠, 그곳에는 참으로 이색적인 조합이 펼쳐져 있습니다
은발자안의 공주, 시죠 타카네와 최근 적을 옮겨 재기를 노리는 쥬피터의 이쥬인 호쿠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스캔들이니 하면서 시끌할 사안이지만 의외롭게도 많지 않은 손님들과 주인도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지나가고 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없었다는 듯이, 둘만 다른 세상에 있다는 듯이, 그 둘의 존재를 증명할 것은 리필된 그릇과 눈앞에 쌓인 숙주나물의 산 뿐입니다
타카네 "애초에 이쥬인 호쿠토, 당신은 너무 헤픕니다"
호쿠토 "...그 얘긴가"
타카네 "엔-젤이라느니 여자아이는 소중하다는듯이 말하면서 온갓 사람들에게 다 추문을 던지지 않습니까"
타카네 "이전에도 +3한 일도 있었고 말입니다"
호쿠토 "푸흐흡!"
타카네 "진실로 예의가 없으신 분이로군요, 라멘을 앞에 두고 이 무슨 추태이옵니까"
호쿠토 "아, 아니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니까..."
호쿠토 "그쪽 프로듀서와는 성격도 괜찮고 능력도 좋은 편이니 친하게 지내서 나쁠건 없잖아"
호쿠토 "그러니까 그냥 친분을 다지자고 한 일인데 그렇게 보인건가..."
타카네 "허나 그 분은 저희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 부외인이 함부로 접할 분이 아닙니다"
호쿠토 "...? 뭐라고..."
타카네 "저희 765의 일원들에게 우상과도 같은 분이라 하였습니다"
호쿠토 "...난 또 그 사람도 아이돌 데뷔하는줄 알았어"
호쿠토 "그보다, 난 프로듀서보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타카네 "오야, 그분은 누구십니까"
호쿠토 "...너희 765프로의 +3 이야"
피,피요오옷!
호쿠토 "응? 이 밤중에 왠 새소리가..."
타카네 "호오, 어인 이유인지 물어봐도 되겠사옵니까"
호쿠토 "...일단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딱히 빠지는것이 없는건 둘째치고"
호쿠토 "일단 너희 엔젤들을 뒷바라지하면서 불평한번 안내고 일에 매진하는 태도도 굉장히 모범적인데다가"
호쿠토 "역시 그 천연스러운 미소일려나"
타카네 "과연,"
호쿠토 "사실 너희 프로듀서에게 접근한 것도 오토나시씨에 대한 정보를 들을게 있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다만"
타카네 "그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하겠습니다만"
타카네 "허나 코토리님은..."
타카네 "+3"
호쿠토 "...뭐..라고..."
호쿠토 "뭐...라고..."
호쿠토 "하, 하지만 그런 기색은 전혀 못느꼈는데.."
타카네 "코토리님의 연륜을 무시하지 마시길"
타카네 "그정도 숨기는것 쯤 아무렇지도 않사옵니다"
호쿠토 "...상대는 누구인거지?"
타카네 "프로듀서이옵니다"
호쿠토 "...그런가, 좋은 남자라고는 생각했지만"
호쿠토 "말 그대로 부외인인 내가 봐도 그렇게 느낄 정도면, 너희 엔젤들이 보기에도 마찬가지라는거겠지"
호쿠토 "...하아,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나는 사랑이라니, 씁쓸한걸"
타카네 "후후, 다 그런 법이옵니다"
호쿠토 "..."
호쿠토 "그러고 보니, 아까 너희 프로듀서를 사무소의 아이돌 취급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만"
호쿠토 "근데 오토나시씨랑 연인이라니, 너희들은 그걸로 괜찮은거야?"
타카네 "그것이 큰 문제라도 되겠습니까"
타카네 " +3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코토리님의 그사람은 남자.
문제 있사옵니까?
당연히 모두하고 (물론 코토리씨와도) 중혼을 할 것이니 말입니다
호쿠토 "...뭐?"
철컹, 띠리링
? "아 춥다.. 주인장, 여기 우리 공주님 안왔어요?"
주인 "엣저녁에 와서 신나게 드시고 있다만, 오늘은 좀 늦었구만?"
? "아아, 정말이지.. 타카네씨!"
타카네 "오야, 귀하 아니옵니까"
타카네 "저를 마중까지 하러 오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사옵니다"
여P "정말, 라멘은 하루 한끼만 하기로 했잖아요"
타카네 "그러려고 했지만 초대를 받았기에"
여P "또 무슨... 어머?"
호쿠토 "..."
여P "이쥬인씨죠? 오랜만이에요, 잘 계셨나요?"
호쿠토 "아, 네, 문제 없습니다"
호쿠토 "...저기, 혹시 누구신지.."
여P "어우.. 너무하시네, 아무리 프로듀서라지만 서로 라이벌이기도 했었는데"
타카네 "후훗,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지요"
여P "응? 우왓... 점보라멘을 3그릇.. 타카네씨 괜찮은거에요?"
타카네 "몸에 무리가 갈 만큼은 먹지 않사오니 걱정 마시지요"
호쿠토 "...아 저기 혹시..!"
타카네 "이쥬인 호쿠토."
타카네 『발 뻗을 자리는 잘 살펴보시고 뻗으시길』
호쿠토 " "
타카네 "그럼 가도록 하지요 귀하"
여P "? 아 네, 그럼 이쥬인씨도 조심히 들어가세요"
철컹
"후후, 귀하와 함께 걷는 달밤은 또 묘한 운치가 있사옵니다"
"타카네씨도 참 농담도"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오니 이대로 오-뎅이라도 하나.."
"...아까 그만큼 먹고도 들어가요 그게?"
"라멘과 오뎅은 들어가는 배가 다르옵니다"
"정말이지...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요?"
"후후, 걱정 마시길"
...
호쿠토 "...나는 대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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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P "당신에겐 실망했어요 +4!"
여P 등판기념(?)
어 근데 이거 그냥 바네P 성반전...
아즈사 "어머어머.."
리츠코 "...대낮부터 이게 무슨 상황이죠"
하루카 "그게... 아즈사씨가 받아온 선물 셋트에 위스키 봉봉이..."
여P "으아앙- 프로듀서씨 바보!"
아즈사 "자자, P씨? 진정하고 저기로 가서 얘기해요"
리츠코 "...그래서 겨우 그걸 먹고 술주정을 부리는거야?"
하루카 "...한개 먹고는 맛있다고 자꾸 드시다가"
리츠코 (한숨)
하루카 "하하.."
리츠코 "당사자인 프로듀서님은 어디로 가서 아직도 안오는거야..."
하루카 "미키 스케쥴에 붙들혀서 하루종일 안들어올거니까요"
리츠코 "그나저나 P씨는 프로듀서님한태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저렇게 취중진담을 늘어놓는거래?"
하루카 "대충 짜맞춰보면, +3이라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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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문제가 발목을 가격한다! 으어어
리츠코 "...대체 그 사람도 그렇고, 그걸 담아뒀다가 알콜이 들어가자마자 술술 꺼내는 프로듄느씨도 그렇고,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네..."
하루카 "하지만 그런 프로듄느씨도 귀엽지 않나요?"
리츠코 "...하루카?"
하루카 " " のヮの
리츠코 "...가끔 보면 너도 상당히 무서워"
하루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여P "훌쩍.."
아즈사 "자, 그러지 말고 이 언니에게 다 말해보세요~"
여P "으으..일단은 제가 나이가 더 많은데요.."
아즈사 "어머, 내 정신좀 봐"
아즈사 "프로듄느씨가 귀여워서 나이를 착각해버렸어요~"
여P "..."
아즈사 "그래서, 프로듀서씨가 대체 뭘 하셨길래 그렇게 화나신건가요?"
여P "그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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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은 프로듄느로 통합
여P "이전에는 나름 신경써서 입고 왔는데 이전에 이오리들이 프로필 사진 찍었을때 보는거 같다면서 놀리질 않나..."
여P "바다에 놀러갔을때는 저는 봐주지도 않고 아즈사씨나 타카네씨한태만 눈이 돌아가질 않나..."
여P "...그러고 보니 원흉이 눈앞에...훌쩍"
아즈사 "아라.." 땀
여P "그것도 그렇고 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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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프로듄느는 여동생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여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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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P "이게 뭐에요! 아예 연애대상으로 취급도 안해준다는거잖아요!"
아즈사 "그,그런..."
여P "저 분해요! 아무리 아이돌 사무소라 눈가는 데마다 꽃 투성이라고는 해도 나도 여잔데!"
여P "어필을 해도 아는 척도 안해주는건 너무하잖아요!"
아즈사 (프로듄느씨한태 술먹이는건 그만둬야겠네..)
여P "이렇게 된 이상! 저도 가만히 있진 않겠어요!"
여P "+3을 하겠어요!"
리츠코 "아무리 술이 약해도 지금쯤은 좀 깼을거 같은데"
"저 프로듀서, 그만두겠어요!"
하루카,리츠코 " "
아즈사 "에에엣?!"
리츠코 "그, 그게 무슨 말인가요 프로듄느씨!"
하루카 "프로듀서를 그만둔다니, 설마 실연 때문인가요?!"
여P "말 그대로에요! 프로듀서 관두고!"
여P "아이돌이 되겠어요!!!"
일동 " "
여P "프로듀서씨는 절 여자취급도 안해준다구요!"
여P "아이돌도 아닌 프로듀서로는 프로듀서씨에게 어필할 찬스조차 없잖아요!"
리츠코 "...그래서 아이돌로 전환해서"
리츠코 "호감을 산 다음 은퇴해서 프로듀서씨를 가지겠다?"
여P "그래요!" 의기양양
리츠코 "정신 차리세요" 찰싹
여P "아파요!"
리츠코 "그런 실없는 소리를 하는 프로듄느님 때문에 내 마음이 더 아파요" 찰싹
여P "때린데 또 때리지 마세요!"
리츠코 "애초에, 저 일에 미친 회사의 요정같은 사람이"
리츠코 "아이돌이 들이댄다고 넙죽 받아줄것 같나요"
여P "..."
여P "아"
아즈사 "전혀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하루카 "하하..."
아즈사 "가끔 보면 일은 잘하는데 엉뚱한 면이 있는걸 프로듄느씨도"
하루카 "그런 허당같은 프로듄느씨도 귀여운걸요"
아즈사 "어머, 하루카짱도 그렇게 생각하니?"
여P "우으..."
+2 행동, 상황, 인물
망상력을 키워보자/
P "그러는 오토나시씨야말로..."
코토리 "적당히 문구류가 필요해서 사오는 길인걸요"
코토리 "..."
P "음? 오토나시씨 왜 그러시는건가요"
코토리 "어디선가, 진한 러브코미디의 냄새가..."
P "...또 쓸데 없는 생각인가요"
코토리 "쓸데 없다뇨!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돌 사무소의 사무원으로써 갖춰야 할 스킬중의 하나라구요"
P "뭐야 그거 무서워"
코토리 "무릇 아이돌 사무소의 사무원이라면"
코토리 "알고보면 엄청난 오버테크놀러지를 다루는 기술력"
코토리 "망상만으로도 배가 부를수 있는 정신력"
코토리 "모든 류의 크로스도 포옹할 수 있는 관대함"
코토리 "그런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표현력"
코토리 "거기다가 이런 러브코미디의 공기를 읽을 수 있는 감지력"
코토리 "이정도도 없으면 이 험난한 세계를 살아갈 수 없다구요!"
P "뭐야 그거 진짜로 무서워"
P "애초에 순전히 오토나시씨 재미를 위한 거잖아요"
코토리 "후후, 저만 즐기는게 아니니까요"
P "...너무 소문날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P "그나저나 러브코미디라니, 설마 사무소에서 일어나는 일인가요"
코토리 "이 방향은 확실히, 사무소로군요"
P "...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아이돌이! 되겠어요!!!"
P " "
P "이,이건?!"
코토리 "프로듄느씨네요"
P "대체 사무소 바깥까지 들릴 소리를 왜 지르는거야?!"
우당탕탕
철컥!
P "프로듄느! 이 소리는 대체..."
P "..."
사무소는 초토화가 되어 있습니다
훌쩍거리는 여P, 그런 여P에게 쥘부채를 들고 설교하는 리츠코, 언제나처럼 마이페이스인 아즈사씨, 그리고 될대로 되라는 모습으로 팝콘을 씹는 하루카
P "...이게 무슨 상황?"
코토리 "조금만 더 일찍 올걸..."
리츠코 "장본인이 왔네요"
P "??"
+3
P "우왓, 뭐,뭐하는거야?"
리츠코 "앗, 언제 거기까지..."
P "...리츠코, 대체 뭘 얼마나 혼냈길래 이러는거야?"
리츠코 "..."
하루카 "..."
아즈사 "..."
리츠코 "직접 물어보시는게 어때요"
하루카 "장본인이니 더 잘 아시겠네"
아즈사 "아라아라, 프로듀서씨도 참 죄많은 남자네요"
P "...??"
코토리 "이건, 대박의 기회에요, 어서 자료로 남기지 않으면"
P "거기 썩을새, 찍으면 죽일겁니다"
코토리 "피요옷..."
P "...그래서 프로듄느, 왜 그러는거야?"
여P "...다 프로듀서씨가 둔감해서 그런거라구요"
P "?"
여P "..."
여P "프로듀서씨는 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 "무슨 말을 하는거야?"
여P "대답해주세요!"
P "..."
P " +3 "
여P "말돌리지 마세요! 전 프로듀서씨가 저한태 가지는 감정을 제대로 듣고 싶다구요!"
P "그거야 좋은 동생이지"
여P "...윽..."
리츠코 "...우와..."
아즈사 "프로듀서씨, 정말 너무하시네요"
하루카 "보는 제 마음까지 꺽일거 같아요"
코토리 (...어라, 그러고 보니...)
여P "겨우 그건가요!"
여P "몇번이나 어필했는데!"
여P "그때마다 못들은척, 못본척 하면서 넘어갈 생각인가요!"
P "아, 그건 미안해, 집근처에서 공사가 심해서 요새 이명이 들리거든"
여P "변명하지 마세요!"
여P "전 프로듀서씨가 좋은데! 왜 프로듀서씨는 절 봐주지도 않는건가요!"
P "나도 좋아해"
여P "...네?"
P "응, 나도 좋아한다고"
여P "...어...네?"
리츠코 "..."
아즈사 "여기서의 좋아는..."
하루카 "설마"
P "그도 그럴게, 사촌동생인데 싫어할 리가 없잖아"
여P " "
여P "으아아아아앙-!"
벌컥! 우다다다
리츠코 "어....???"
아즈사 "사촌동생이라니.."
하루카 "조금 닮았다고는 느꼈는데..."
코토리 (역시 그건 잘못본게 아니었구나)
리츠코 "그, 그보다 프로듄느님!"
아즈사 "어라... 벌써 저만치 뛰어가버렸는데요..."
하루카 "하...하..."
P "왜저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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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은 둘째치고 앵커가 막타를 넣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여P의 멘탈이... 사라...졌...
+2 리셋or새 창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