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2015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푸치돌이 말할 수 있나요?pm 10:18:93푸치돌이 말할 수 있나요?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모!(이봐 젊은이, 그건 여기서 3블록 아래라고.) 모.?(그러고보니 찻잔에 오줌을 넣어놨는데 안보이네?)pm 10:18:18모!(이봐 젊은이, 그건 여기서 3블록 아래라고.) 모.?(그러고보니 찻잔에 오줌을 넣어놨는데 안보이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웃우!! 우, 에우!! (오늘 차 정말 맛있지 않나요?? 이건 그야말로 우주의 의지가 담긴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pm 10:18:44웃우!! 우, 에우!! (오늘 차 정말 맛있지 않나요?? 이건 그야말로 우주의 의지가 담긴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또 푸치돌에 대사 앵커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m 10:18:42또 푸치돌에 대사 앵커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가난한거 개짜증나pm 10:18:61가난한거 개짜증나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대화가 안 맞물린다ㅋㅋㅋpm 10:19:18대화가 안 맞물린다ㅋㅋㅋ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푸치돌 only 스레면 그건 또 재밌겠다?..pm 10:20:5푸치돌 only 스레면 그건 또 재밌겠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이오 "모, 모!" 야요 "웃우!! 우!! 에우!!" 아침부터 뭔가 격렬한 대화가 오고가는 이오와 야요 대체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걸까요 이오 "모모!" 야요 "에우.." 평범한 나레이터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푸치돌 통역사 히비키를 불러봅니다 히비키 "뭐? 딱히 심각한 얘기들은 아닌거 같은데" 히비키 "+2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 앵커의 내용물은 잊혀진거다... 아니, 잊고 싶습니다...pm 10:21:84이오 "모, 모!" 야요 "웃우!! 우!! 에우!!" 아침부터 뭔가 격렬한 대화가 오고가는 이오와 야요 대체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걸까요 이오 "모모!" 야요 "에우.." 평범한 나레이터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푸치돌 통역사 히비키를 불러봅니다 히비키 "뭐? 딱히 심각한 얘기들은 아닌거 같은데" 히비키 "+2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 앵커의 내용물은 잊혀진거다... 아니, 잊고 싶습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해석은 아무래도 좋았던 거군요()pm 10:23:34..해석은 아무래도 좋았던 거군요()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부먹 vs 찍먹pm 10:23:66부먹 vs 찍먹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붕어빵 꼬리부터 먹기 vs 머리부터 먹기pm 10:24:47붕어빵 꼬리부터 먹기 vs 머리부터 먹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부먹과 찍먹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혀 심각한 얘기가 아니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오 "모모!" (대체 탕수육을 왜 찍어서 먹는거죠?) 야요 "우, 에우..." (눅눅해지면 맛없어요, 타카네씨도 그렇게 얘기했다구요) 대화가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오 "모, 모모!" 야요 "우, 웃우!" 뭔가 합의점을 찾은것 같습니다 둘다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합니다 +2pm 10:26:71히비키 "부먹과 찍먹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혀 심각한 얘기가 아니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오 "모모!" (대체 탕수육을 왜 찍어서 먹는거죠?) 야요 "우, 에우..." (눅눅해지면 맛없어요, 타카네씨도 그렇게 얘기했다구요) 대화가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오 "모, 모모!" 야요 "우, 웃우!" 뭔가 합의점을 찾은것 같습니다 둘다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합니다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앵커는 뭐였던가...pm 10:27:82앵커는 뭐였던가...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가게에서 붕어빵(잉어빵) 먹으면서 생각해보기pm 10:27:98가게에서 붕어빵(잉어빵) 먹으면서 생각해보기 중립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2.*.*)765 대표, 타카네씨에게로pm 10:28:72765 대표, 타카네씨에게로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째서?!pm 10:28:48...어째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저도 모르겠습니다... 치하야 푸치물을 쓰다보니 퇴근만 하면 탈력받는 현실에 뭔가 정신나간걸 써보고 싶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카오스라 뇌내보정이... 아무리 그래도 스ㅋ쪽은 좀<pm 10:28:72저도 모르겠습니다... 치하야 푸치물을 쓰다보니 퇴근만 하면 탈력받는 현실에 뭔가 정신나간걸 써보고 싶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카오스라 뇌내보정이... 아무리 그래도 스ㅋ쪽은 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17 정신 나간거 쓰고 싶다면서 카오스를 못 받아들이시면....pm 10:29:23>>17 정신 나간거 쓰고 싶다면서 카오스를 못 받아들이시면....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http://pds25.egloos.com/pds/201407/21/06/a0286706_53cc6384299ee.jpgpm 10:31:82http://pds25.egloos.com/pds/201407/21/06/a0286706_53cc6384299ee.jpg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만두가게 아주머니 "어서옵셔!" 이오 "모, 모못!" 야요 "우, 웃우!" 만두가게 아주머니 "아, 붕어빵 말이니, 마침 날도 추워진다고 슬슬 꺼낼때가 됐다 싶어서 준비는 해놨단다" ...어째서인지 한번에 이해했습니다? 만두가게 아주머니 "하지만 막 꺼내놓은거라 불떼고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린단다" 이오 "못♪" 야요 "웃우♪" 그렇게 잠시 기다립니다 +2 "응? 너희들..."pm 10:33:73만두가게 아주머니 "어서옵셔!" 이오 "모, 모못!" 야요 "우, 웃우!" 만두가게 아주머니 "아, 붕어빵 말이니, 마침 날도 추워진다고 슬슬 꺼낼때가 됐다 싶어서 준비는 해놨단다" ...어째서인지 한번에 이해했습니다? 만두가게 아주머니 "하지만 막 꺼내놓은거라 불떼고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린단다" 이오 "못♪" 야요 "웃우♪" 그렇게 잠시 기다립니다 +2 "응? 너희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정신줄 놓고싶다......라기보다 이미 조금 놓으신거 아닌가요(....)pm 10:33:13정신줄 놓고싶다......라기보다 이미 조금 놓으신거 아닌가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만두가게 아주머니pm 10:33:7만두가게 아주머니 중립국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2.*.*)아주머니ㅋㅋㅋㅋㅋpm 10:36:15아주머니ㅋㅋㅋㅋㅋ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아주머니!!pm 10:36:53아주머니!!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만두가게 아주머니 "응? 너희들..." 만두가게 아주머니 "그러고 보니 오늘은 혼자 온거였니?" 이오 "못?!" 야요 "우?!" 만두가게 아주머니 "으음, 돈은 딱히 바로 받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만두가게 아주머니 "애들한태 함부로 먹을걸 쥐여주면 나중에 그쪽 사람들이 와서 불평한단 말이지" 이오 "..." 야요 "..." 붕어빵은 다 구워져가는 일촉즉발의 상황, 그러나 눈 앞에서 붕어빵을 잃게 된 이오와 야요는 힘이 빠집니다 이오 "...모..." 그렁그렁 야요 "...에우..." 글썽글썽 그리고 그 순간 만두가게를 지나가는... +2 "너희들, 여기서 뭐 하고 있는거야?" ...765 인원으로...pm 10:39:10만두가게 아주머니 "응? 너희들..." 만두가게 아주머니 "그러고 보니 오늘은 혼자 온거였니?" 이오 "못?!" 야요 "우?!" 만두가게 아주머니 "으음, 돈은 딱히 바로 받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만두가게 아주머니 "애들한태 함부로 먹을걸 쥐여주면 나중에 그쪽 사람들이 와서 불평한단 말이지" 이오 "..." 야요 "..." 붕어빵은 다 구워져가는 일촉즉발의 상황, 그러나 눈 앞에서 붕어빵을 잃게 된 이오와 야요는 힘이 빠집니다 이오 "...모..." 그렁그렁 야요 "...에우..." 글썽글썽 그리고 그 순간 만두가게를 지나가는... +2 "너희들, 여기서 뭐 하고 있는거야?" ...765 인원으로...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부자 마빡이pm 10:41:79부자 마빡이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교복 입은 미나세 이오리pm 10:41:89교복 입은 미나세 이오리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4294님의 앵커는 왜 10초에 한번씩은 바뀌는 기분인가(....)pm 10:43:814294님의 앵커는 왜 10초에 한번씩은 바뀌는 기분인가(....)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28 앵커가 아닐 줄 알았어요ㅠㅠpm 10:44:12>>28 앵커가 아닐 줄 알았어요ㅠ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 뭐...? 앵커가...바꼈다고...?pm 10:49:59[http://i.imgur.com/QCs0U6s.gif] 뭐...? 앵커가...바꼈다고...?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언제나 믿고보는 폭발pm 10:50:65언제나 믿고보는 폭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이오리 "이오에 야요까지, 사무소에 있을줄 알았더니 어째서 여기까지 온거야?" 이오 "못! 모못!" 야요 "우! 웃우!" 이오리 "응? 붕어빵이 먹고 싶었다고?" 이오리 "정말이지, 먹고 싶으면 그렇다고 말을 하지, 여기서 이렇게 사먹을게 아니라 집에서 쉐프에게 준비를 맡기면..." 만두가게 아주머니 "호오, 부잣집 아가씨는 이런 길거리 음식은 먹지 못하겠다?" 이오 "못! 모못!" 야요 "우! 웃우!" 이오리 "그, 그건 아니지만" 만두가게 아주머니 "그럼 어서 이 붕어빵을 드셔보시죠!" 이오리 "자,잠깐만! 뜨겁잖아!" 이오리 "어라, 이건..." 이오리 "미미(美味)?!" 이오 "니히힛!" 야요 "웃우!!" 왠지 순식간에 꽁트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이오리 "으으... 확실히 맛은 인정하겠어, 하지만 이 붕어빵에는 결정적인 요소가 빠져있다고!"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 이 자리에서 붕어빵을 팔아온지 40년, 이 전통의 붕어빵에 대체 뭐가 빠졌다는 거지!" 이오리 "...여기 만두가게 아니었어?" 만두가게 아주머니 "겸업이야!" 이오리 "...여튼, 그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2야!"pm 10:53:47이오리 "이오에 야요까지, 사무소에 있을줄 알았더니 어째서 여기까지 온거야?" 이오 "못! 모못!" 야요 "우! 웃우!" 이오리 "응? 붕어빵이 먹고 싶었다고?" 이오리 "정말이지, 먹고 싶으면 그렇다고 말을 하지, 여기서 이렇게 사먹을게 아니라 집에서 쉐프에게 준비를 맡기면..." 만두가게 아주머니 "호오, 부잣집 아가씨는 이런 길거리 음식은 먹지 못하겠다?" 이오 "못! 모못!" 야요 "우! 웃우!" 이오리 "그, 그건 아니지만" 만두가게 아주머니 "그럼 어서 이 붕어빵을 드셔보시죠!" 이오리 "자,잠깐만! 뜨겁잖아!" 이오리 "어라, 이건..." 이오리 "미미(美味)?!" 이오 "니히힛!" 야요 "웃우!!" 왠지 순식간에 꽁트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이오리 "으으... 확실히 맛은 인정하겠어, 하지만 이 붕어빵에는 결정적인 요소가 빠져있다고!"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 이 자리에서 붕어빵을 팔아온지 40년, 이 전통의 붕어빵에 대체 뭐가 빠졌다는 거지!" 이오리 "...여기 만두가게 아니었어?" 만두가게 아주머니 "겸업이야!" 이오리 "...여튼, 그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2야!"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오가와 씨pm 10:54:36오가와 씨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너pm 10:54:35너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붕어빵인데 붕어가 없어!pm 10:54:26붕어빵인데 붕어가 없어!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 영문을....모르겠...어...? 는 고치셨군 랄까나 그리고 왜이리 오가와씨한테 집착하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m 10:55:14.....? 영문을....모르겠...어...? 는 고치셨군 랄까나 그리고 왜이리 오가와씨한테 집착하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작성자의 표현력을 시험에 들게 만드는 2byte의 단어 "너" ...인줄 알았더니 뭔가 바뀌었다? 앵커 바뀔때마다 카운트해서 5개 넘기면 폭발시켜야겠다pm 10:55:37작성자의 표현력을 시험에 들게 만드는 2byte의 단어 "너" ...인줄 알았더니 뭔가 바뀌었다? 앵커 바뀔때마다 카운트해서 5개 넘기면 폭발시켜야겠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너 -> 캐비어 -> 너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m 10:56:98너 -> 캐비어 -> 너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이오리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부족해!"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라고..." 이오 "..." 야요 "..." 이오리 "단지, 만드는 재료의 질과 작업환경의 청결함, 그리고 뒤집는 기술만으로 모든게 결정되진 않아!' 이오리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건 바로 정성과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이오리 "당신의 음식엔 바로 그게 빠져있고 그저 기계적으로 붕어빵을 구워내기만 할 뿐이야!" 만두가게 아주머니 "..." 만두가게 아주머니 "+2" --- 바꿨다 말았다 하면 두번 바꾼걸로 쳐야 하나요? 안바꾼걸로 쳐야 하나요? 그보다 왜 만두가게에서 40년전통의 붕어빵을 구워내고 있는거야pm 11:01:87이오리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부족해!"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라고..." 이오 "..." 야요 "..." 이오리 "단지, 만드는 재료의 질과 작업환경의 청결함, 그리고 뒤집는 기술만으로 모든게 결정되진 않아!' 이오리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건 바로 정성과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이오리 "당신의 음식엔 바로 그게 빠져있고 그저 기계적으로 붕어빵을 구워내기만 할 뿐이야!" 만두가게 아주머니 "..." 만두가게 아주머니 "+2" --- 바꿨다 말았다 하면 두번 바꾼걸로 쳐야 하나요? 안바꾼걸로 쳐야 하나요? 그보다 왜 만두가게에서 40년전통의 붕어빵을 구워내고 있는거야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조즐!pm 11:02:32조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폭발을 가속하려면 바꾼걸로 쳐야죠(?) ...이런. "네가 그런말 하니 설득력이 없구나"pm 11:03:43폭발을 가속하려면 바꾼걸로 쳐야죠(?) ...이런. "네가 그런말 하니 설득력이 없구나"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그러면 네가 해보시던가!pm 11:03:55그러면 네가 해보시던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만두가게 아주머니 "폭발을 가속하려면..." 이오리 "...?" 만두가게 아주머니 "네가 그런말 하니 설득력이 없구나" 이오리 "호오, 지금 이 슈퍼 프리티 아이돌 이오리님이 붕어빵 하나 제대로 못굽는다고 생각하는거야?" 이오 "..." 야요 "..." 아무리 봐도 그렇게 보입니다 이쯤에서 말리지 않으면 왠지 끔찍한 영국음식의 희생양이 될것 같은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 푸치돌들입니다 이오리 "그렇다면 보여주겠어!" 이오리 "프리티하고 셀레브한 이 미나세 이오리님의 붕어빵을!" 늦은것 같습니다 +2 추가 푸치돌(희생양)pm 11:06:88만두가게 아주머니 "폭발을 가속하려면..." 이오리 "...?" 만두가게 아주머니 "네가 그런말 하니 설득력이 없구나" 이오리 "호오, 지금 이 슈퍼 프리티 아이돌 이오리님이 붕어빵 하나 제대로 못굽는다고 생각하는거야?" 이오 "..." 야요 "..." 아무리 봐도 그렇게 보입니다 이쯤에서 말리지 않으면 왠지 끔찍한 영국음식의 희생양이 될것 같은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 푸치돌들입니다 이오리 "그렇다면 보여주겠어!" 이오리 "프리티하고 셀레브한 이 미나세 이오리님의 붕어빵을!" 늦은것 같습니다 +2 추가 푸치돌(희생양)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앵커가 달리자마자 확인하심미까!?;;;pm 11:09:55앵커가 달리자마자 확인하심미까!?;;; 스웻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2.*.*)하루깎까pm 11:10:9하루깎까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치햐pm 11:10:63치햐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심야의 초폭발창댓까지 4/? 카운트되어있습니다pm 11:10:27심야의 초폭발창댓까지 4/? 카운트되어있습니다 Alr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하루카씨는 음식이 맛이 없어봐야 블랙 하루카씨가 되는 정도로 끝날 거 같은데....pm 11:11:20하루카씨는 음식이 맛이 없어봐야 블랙 하루카씨가 되는 정도로 끝날 거 같은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 제 1회 765배 붕어빵 요리대회 ~ 리츠코 "..." 리츠코 "765 이름을 이런데 붙이지 말아줘..." P "뭐, 괜찮잖아? 어차피 홍보도 되고, 하하하" 리츠코 "..." 리츠코 "아주머니도, 애가 하는 고집에 좀 넘어가질 않고 그걸 기어이..." 만두가게 아주머니 "40년 전통의 붕어빵을 무시하는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 리츠코 "...애초에 만두가게잖아요 거기" 만두가게 아주머니 "겸업이야" P "심사위원으로는..." 하루카씨 "하루캇카!" 이오 "...모..." 야요 "에우..." 뭔가 텐션이 매우 떨어져 있습니다 P "그럼 대회 참가자는, 이오리와 만두가게 아주머니 둘뿐입니까?" 이오리 "애초에, 이 프리티한 이오리님의 붕어빵을 시연하기 위한 자리니깐 말이지"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 누가 참가하더라도 질 생각은 없다만?" +2 "그렇다면" +3 "우리도 참가하도록" +4 "하죠!" 765 인원 --- 작가가 미쳤...pm 11:15:63~ 제 1회 765배 붕어빵 요리대회 ~ 리츠코 "..." 리츠코 "765 이름을 이런데 붙이지 말아줘..." P "뭐, 괜찮잖아? 어차피 홍보도 되고, 하하하" 리츠코 "..." 리츠코 "아주머니도, 애가 하는 고집에 좀 넘어가질 않고 그걸 기어이..." 만두가게 아주머니 "40년 전통의 붕어빵을 무시하는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 리츠코 "...애초에 만두가게잖아요 거기" 만두가게 아주머니 "겸업이야" P "심사위원으로는..." 하루카씨 "하루캇카!" 이오 "...모..." 야요 "에우..." 뭔가 텐션이 매우 떨어져 있습니다 P "그럼 대회 참가자는, 이오리와 만두가게 아주머니 둘뿐입니까?" 이오리 "애초에, 이 프리티한 이오리님의 붕어빵을 시연하기 위한 자리니깐 말이지"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 누가 참가하더라도 질 생각은 없다만?" +2 "그렇다면" +3 "우리도 참가하도록" +4 "하죠!" 765 인원 --- 작가가 미쳤...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후타미 아미pm 11:17:58후타미 아미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타카넹pm 11:17:11타카넹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pm 11:17:3하루카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야요이/pm 11:17:47야요이/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ppm 11:17:62p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요리 가능자가 둘이나 더 붙었어! 잘됐구나 야요! 이오!pm 11:18:10요리 가능자가 둘이나 더 붙었어! 잘됐구나 야요! 이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엣. 셀프!?pm 11:18:6엣. 셀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후후, 붕어빵이라, 감미로운 이름이로군요" 하루카 "불과 밀가루를 사용하는 물건에 바로 이 아마미 하루카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야요이 "돈이 아까워 붕어빵을 사먹지 못한 설움을 오늘 되갚겠어요!" 아니, 대략 두사람 정도, 만들 생각이 아니라 먹을 생각이 만발인데요 P "자 그럼 룰을 설명하도록 하지" P "룰은 초 간단!" P "들어가야 할 필수재료는 밀가루!" P "끝!" P "나머지는 붕어빵 기계로 구워낼 수 있는 거면 뭐든지 OK!" P "속재료가 무엇이 됐던간에 가게앞 시장골목에서 전부 지원!" 리츠코 "..." 리츠코 "푸치돌용 병원은 동물병원을 예약해야 하나, 일반 병원을 예약해야 하나..." 이오리제 붕어빵의 속재료 +1 타카네제 붕어빵의 속재료 +2 하루카제 붕어빵의 맛 +3 야요이제 붕어빵...을 만들면서 빼돌린 재료의 양 +4pm 11:24:89타카네 "후후, 붕어빵이라, 감미로운 이름이로군요" 하루카 "불과 밀가루를 사용하는 물건에 바로 이 아마미 하루카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야요이 "돈이 아까워 붕어빵을 사먹지 못한 설움을 오늘 되갚겠어요!" 아니, 대략 두사람 정도, 만들 생각이 아니라 먹을 생각이 만발인데요 P "자 그럼 룰을 설명하도록 하지" P "룰은 초 간단!" P "들어가야 할 필수재료는 밀가루!" P "끝!" P "나머지는 붕어빵 기계로 구워낼 수 있는 거면 뭐든지 OK!" P "속재료가 무엇이 됐던간에 가게앞 시장골목에서 전부 지원!" 리츠코 "..." 리츠코 "푸치돌용 병원은 동물병원을 예약해야 하나, 일반 병원을 예약해야 하나..." 이오리제 붕어빵의 속재료 +1 타카네제 붕어빵의 속재료 +2 하루카제 붕어빵의 맛 +3 야요이제 붕어빵...을 만들면서 빼돌린 재료의 양 +4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현자의돌pm 11:25:69현자의돌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라면국물pm 11:27:85라면국물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스페파푸푸씨맛[]pm 11:28:14스페파푸푸씨맛[]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만두집 아줌마의 감시로 무리였습니다(눈물)pm 11:28:95만두집 아줌마의 감시로 무리였습니다(눈물)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이 와중에 독보적인 재료인 현자의돌(.....)pm 11:32:75이 와중에 독보적인 재료인 현자의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 리츠코 "...닥터스톱을 외쳐도 될까요?" 리츠코 "푸치돌들에게 뭔지도 모를 물건들을 먹이라니, 심사위원을 프로듀서로 전격교체 희망합니다" P "야! 그건 아니지!" 리츠코 "애초에 대회를 이따위로 진행시킨 원흉이 먹어야지! 애들한태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이오 "모-못" 야요 "...에우..." 이미 각오가 된 표정입니다 리츠코 "너희들..." 리츠코 "...도저히 못버티겠으면 주저없이 말해, 이 판을 엎어버려서라도 구해줄께" 이오 "못" 야요 "웃우" 장렬하게 심사위원석으로 돌아갑니다... 이오리 "자 그럼 모두 다 구웠다고!" P "오...오우" P "그럼 제일 먼저 만두가게 아주머니의 붕어빵부터 소개하는걸로" 만두가게 아주머니 "후훗, 40년 전통이 뭐 별거 있나? Simple is Best!" 만두가게 아주머니 "밀가루 반죽와 팥앙금의 적절한 비율을 통해 겉으로 삐져나오는 일 없게 깔끔하게 구워내는것" 만두가게 아주머니 "정말 잘 만든 붕어빵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P "확실히, 다른 첨가물은 하나도 없이 노릇노릇하게 익혀진게 아주 보기 좋네요" P "그럼 다음 참가자..." P "...저기, 타카네?" 타카네 "제 붕어빵에 대한 질문 말이시군요" 타카네 "제 붕어빵에는 무려" P "...무려?" 타카네 "라멘국물이 들어가 있사옵니다!" P "..." 리츠코 "..." P "아직, 아직은 허용 범위 내야" P "타카네, 홉시 그거 시식은 해봤어?" 타카네 "아직이옵니다만, 적어도 처음은 심사위원인 야요에게 이정도는 양보하고 싶군요" P (이럴땐 정말 쓸데없는 양보라고!) P "하...그, 그럼 다음 참가자" P "하루카의 붕어빵은..." P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는걸" 하루카 "후후, 40년 전통을 이기려면 단순히 잘 구워내는것만으로는 무리였기에" 하루카 "비밀의 재료를 넣었습니다!" P "뭐...뭐라고!" 하루카 "다만, 여기서 말씀 드릴수 없는 점은 양해해주세요" 하루카 "시식하는 심사위원들이 모든걸 밝혀줄거에요" P "..." P (하루카니까 괜찮겠지, 응, 괜찮을거야) P "그럼 다음은 야요이의..." 야요이 "..." 야요이 "...기권하겠습니다" P "뭐...뭐라고!!" 야요이 "빼돌릴 재료도 없는 요리프로에는 더이상 나올 자신이 없기에" P "얌마" 리츠코 " " 두통 그리고 쓸쓸히 떠나는 야요이의 뒷모습을 지켜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P "...혼선이 빚어진 것도 잠시, 이제 마지막 참가자의 붕어빵만이 남아있는데요" 이오리 "오래 기다렸다구!" P "...그래, 그럼 그 붕어빵의 오색창연한 효과에 대해 조금 설명해주지 않겠니" 이오리 "이 붕어빵에는 자그만치!" 이오리 "현자의 돌이 들어있다구!" P " " 리츠코 " " 리츠코 "응, 이건 프로듀서님이 먹는걸로 하자" P "얌마! 나도 입 있고 맛 정돈 알아!" 리츠코 "그렇게 됐으니까, 특별붕어빵의 시식에는 프로듀서님이 하는걸로" 리츠코 "그럼 모든 붕어빵의 소개가 끝났으니, 바로 심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지요" +1~+4 타카네의 붕어빵에 대한 이오, 야요, 하루카씨, P의 평가 --- ...사람수가 많으니까 앵커가 확 늘어나는 기분인데...pm 11:49:30P "..." 리츠코 "...닥터스톱을 외쳐도 될까요?" 리츠코 "푸치돌들에게 뭔지도 모를 물건들을 먹이라니, 심사위원을 프로듀서로 전격교체 희망합니다" P "야! 그건 아니지!" 리츠코 "애초에 대회를 이따위로 진행시킨 원흉이 먹어야지! 애들한태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이오 "모-못" 야요 "...에우..." 이미 각오가 된 표정입니다 리츠코 "너희들..." 리츠코 "...도저히 못버티겠으면 주저없이 말해, 이 판을 엎어버려서라도 구해줄께" 이오 "못" 야요 "웃우" 장렬하게 심사위원석으로 돌아갑니다... 이오리 "자 그럼 모두 다 구웠다고!" P "오...오우" P "그럼 제일 먼저 만두가게 아주머니의 붕어빵부터 소개하는걸로" 만두가게 아주머니 "후훗, 40년 전통이 뭐 별거 있나? Simple is Best!" 만두가게 아주머니 "밀가루 반죽와 팥앙금의 적절한 비율을 통해 겉으로 삐져나오는 일 없게 깔끔하게 구워내는것" 만두가게 아주머니 "정말 잘 만든 붕어빵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P "확실히, 다른 첨가물은 하나도 없이 노릇노릇하게 익혀진게 아주 보기 좋네요" P "그럼 다음 참가자..." P "...저기, 타카네?" 타카네 "제 붕어빵에 대한 질문 말이시군요" 타카네 "제 붕어빵에는 무려" P "...무려?" 타카네 "라멘국물이 들어가 있사옵니다!" P "..." 리츠코 "..." P "아직, 아직은 허용 범위 내야" P "타카네, 홉시 그거 시식은 해봤어?" 타카네 "아직이옵니다만, 적어도 처음은 심사위원인 야요에게 이정도는 양보하고 싶군요" P (이럴땐 정말 쓸데없는 양보라고!) P "하...그, 그럼 다음 참가자" P "하루카의 붕어빵은..." P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는걸" 하루카 "후후, 40년 전통을 이기려면 단순히 잘 구워내는것만으로는 무리였기에" 하루카 "비밀의 재료를 넣었습니다!" P "뭐...뭐라고!" 하루카 "다만, 여기서 말씀 드릴수 없는 점은 양해해주세요" 하루카 "시식하는 심사위원들이 모든걸 밝혀줄거에요" P "..." P (하루카니까 괜찮겠지, 응, 괜찮을거야) P "그럼 다음은 야요이의..." 야요이 "..." 야요이 "...기권하겠습니다" P "뭐...뭐라고!!" 야요이 "빼돌릴 재료도 없는 요리프로에는 더이상 나올 자신이 없기에" P "얌마" 리츠코 " " 두통 그리고 쓸쓸히 떠나는 야요이의 뒷모습을 지켜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P "...혼선이 빚어진 것도 잠시, 이제 마지막 참가자의 붕어빵만이 남아있는데요" 이오리 "오래 기다렸다구!" P "...그래, 그럼 그 붕어빵의 오색창연한 효과에 대해 조금 설명해주지 않겠니" 이오리 "이 붕어빵에는 자그만치!" 이오리 "현자의 돌이 들어있다구!" P " " 리츠코 " " 리츠코 "응, 이건 프로듀서님이 먹는걸로 하자" P "얌마! 나도 입 있고 맛 정돈 알아!" 리츠코 "그렇게 됐으니까, 특별붕어빵의 시식에는 프로듀서님이 하는걸로" 리츠코 "그럼 모든 붕어빵의 소개가 끝났으니, 바로 심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지요" +1~+4 타카네의 붕어빵에 대한 이오, 야요, 하루카씨, P의 평가 --- ...사람수가 많으니까 앵커가 확 늘어나는 기분인데...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모!pm 11:52:5모!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에우.. ...잠깐, 생각해보니 죄다 푸치돌들이라 P 말곤 쓸게 없잖아?pm 11:52:54에우.. ...잠깐, 생각해보니 죄다 푸치돌들이라 P 말곤 쓸게 없잖아?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캇카!pm 11:56:62캇카!10-20, 2015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대답이 없다. P헤드에 금이 간다.am 12:01:46대답이 없다. P헤드에 금이 간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후훗, 시작은 제 붕어빵부터로군요" 리츠코 "그럼, 시식을" 리츠코 (...많이 안먹어도 되니까 무리하지 마) 이오 "모!" (너무짜요!) 야요 "에우..." (이건 아니에요...) 하루카씨 "캇카!" (?) 리츠코 "자자, 푸치들도 다 먹었으니까, 프로듀서님도 어서" 생긋 P "..." 눈앞의 빨간 붕어빵과 눈이 마주칩니다 P "...꿀꺽" 텁 P " " 쩌적 P " " 리츠코 "...저거, 구겨지기만 했었는데, 금이 가는 재질이었나..." +1~3 하루카의 붕어빵(스페파푸푸씨맛)에 대한 평가 이오 야요 P 순 통역가 히비키 선생님이 수고해주신걸로 해서 푸치돌 앵커는 번역해서←am 12:07:17타카네 "후훗, 시작은 제 붕어빵부터로군요" 리츠코 "그럼, 시식을" 리츠코 (...많이 안먹어도 되니까 무리하지 마) 이오 "모!" (너무짜요!) 야요 "에우..." (이건 아니에요...) 하루카씨 "캇카!" (?) 리츠코 "자자, 푸치들도 다 먹었으니까, 프로듀서님도 어서" 생긋 P "..." 눈앞의 빨간 붕어빵과 눈이 마주칩니다 P "...꿀꺽" 텁 P " " 쩌적 P " " 리츠코 "...저거, 구겨지기만 했었는데, 금이 가는 재질이었나..." +1~3 하루카의 붕어빵(스페파푸푸씨맛)에 대한 평가 이오 야요 P 순 통역가 히비키 선생님이 수고해주신걸로 해서 푸치돌 앵커는 번역해서←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아............am 12:08:22아............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아.............. (그나저나 하루카씨는요?)am 12:10:59아.............. (그나저나 하루카씨는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선생님이 해석불가능하다면서 포기했습니다 P앵커는 +1로am 12:11:91히비키 선생님이 해석불가능하다면서 포기했습니다 P앵커는 +1로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더블 바이셉스!)am 12:13:58(더블 바이셉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덧글 진행 속도가 치하야 인 푸치보다 배는 빠른 건에 대하여(...) 앵커수가 많아서 그런가-..am 12:14:33덧글 진행 속도가 치하야 인 푸치보다 배는 빠른 건에 대하여(...) 앵커수가 많아서 그런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었다" 리츠코 "그러니까 애초에 그런 자유조건을 건게 잘못이었다구요" 리츠코 "그리고 아직, 2개 더 남았답니다?" P "그,그만둬!" 리츠코 "음식을 남기면 벌 받는다구요? 우훗, 우후훗" 리츠코 "일단 다음 붕어빵은 하루카의 붕어빵인데..." 리츠코 "겉보기엔 이상 없는데, 그 뭔가 비밀재료라는게 걸리네요" 리츠코 "그러니까, 한입만 맛보고 바로 말해달라고" 이오 "모............" (아............) 야요 "우............" (아............) 하루카씨 "캇카! " 우물우물 리츠코 "..." 리츠코 "하루카, 대체 뭘 넣은거야" 하루카 "어라, 이럴 리가 없는데..." 하루카 "스페파푸푸씨의 맛은 진미로 유명하다구요!" 리츠코 "...붕어빵에 넣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하루카 "설마..." 리츠코 "...자, 프로듀서님?" P "...그...그만둬!!" P "으웁웁..." P "..." P " " 소리없는 눈물 리츠코 (...대체 어떻다는 표현인걸까) 리츠코 (조금 궁금해지기도...) 리츠코 (아니, 역시 아니지..) --- +1~3 이오리의 붕어빵에 대한 P 혼자의 평가 앵커는 대충 섞어서 사용 리츠코 "마지막 저거만큼은,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먹이는건 너무 잔혹한 처사 같아서, 일단 프로듀서님만 드시는걸로 하기로 했어요" P "나한탠 잔혹한 처사가 아닌거야?" 리츠코 "안죽으면 됐잖아요?" P "..."am 12:22:26P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었다" 리츠코 "그러니까 애초에 그런 자유조건을 건게 잘못이었다구요" 리츠코 "그리고 아직, 2개 더 남았답니다?" P "그,그만둬!" 리츠코 "음식을 남기면 벌 받는다구요? 우훗, 우후훗" 리츠코 "일단 다음 붕어빵은 하루카의 붕어빵인데..." 리츠코 "겉보기엔 이상 없는데, 그 뭔가 비밀재료라는게 걸리네요" 리츠코 "그러니까, 한입만 맛보고 바로 말해달라고" 이오 "모............" (아............) 야요 "우............" (아............) 하루카씨 "캇카! " 우물우물 리츠코 "..." 리츠코 "하루카, 대체 뭘 넣은거야" 하루카 "어라, 이럴 리가 없는데..." 하루카 "스페파푸푸씨의 맛은 진미로 유명하다구요!" 리츠코 "...붕어빵에 넣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하루카 "설마..." 리츠코 "...자, 프로듀서님?" P "...그...그만둬!!" P "으웁웁..." P "..." [https://cdn.mirror.wiki/http://i.imgur.com/Q90pJB0.jpg] P " " 소리없는 눈물 리츠코 (...대체 어떻다는 표현인걸까) 리츠코 (조금 궁금해지기도...) 리츠코 (아니, 역시 아니지..) --- +1~3 이오리의 붕어빵에 대한 P 혼자의 평가 앵커는 대충 섞어서 사용 리츠코 "마지막 저거만큼은,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먹이는건 너무 잔혹한 처사 같아서, 일단 프로듀서님만 드시는걸로 하기로 했어요" P "나한탠 잔혹한 처사가 아닌거야?" 리츠코 "안죽으면 됐잖아요?" P "..."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너무 맛있어서 그만 인간화(푸치와 인간의 중간 모습)am 12:30:36너무 맛있어서 그만 인간화(푸치와 인간의 중간 모습)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야요이가된다.am 12:31:37야요이가된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P헤드가 폭발한다am 12:32:79P헤드가 폭발한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그렇게 됐으니까, 이오리의 붕어빵은 프로듀서님이 먹고 평가해줄거야" 이오리 "흥, 어쩔수 없지" 이오리 "자, 프로듀서, 많이 있으니까 꼭꼭 씹어 먹으라고?" P "자,잠깐만 이오리?" 이오리 "또 뭔데?" P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줘..." P "후...하..." 이오리 "자, 어서 먹으라고!" P "으아아 잠깐 기다룹..." P "..." P는 느꼈습니다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P (이...이것은...?) P (표현할 수가 없는 오묘함 그 자체이지만...) P (나는 이것에 대한 표현을 알고 있다) P (그것은 바로...) P "美味..." 그리고는 P 헤드의 최상부부터 금이가기 시작하더니... 이내 가루가 되서 날려갑니다 야요이? "..." 야요이? "...이게 나?" 이오리 " " 타카네 " " 하루카 " " 리츠코 " " 만두가게 아주머니 " " 이오 "못..." (이게뭐야) 야요 "우..." (이게뭐야) 하루카씨 "캇카!" P 헤드가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에 남은건 타카츠키 야요이였습니다 네..? +2 이오리의 반응 --- 이게뭐야am 12:57:20리츠코 "그렇게 됐으니까, 이오리의 붕어빵은 프로듀서님이 먹고 평가해줄거야" 이오리 "흥, 어쩔수 없지" 이오리 "자, 프로듀서, 많이 있으니까 꼭꼭 씹어 먹으라고?" P "자,잠깐만 이오리?" 이오리 "또 뭔데?" P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줘..." P "후...하..." 이오리 "자, 어서 먹으라고!" P "으아아 잠깐 기다룹..." P "..." P는 느꼈습니다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P (이...이것은...?) P (표현할 수가 없는 오묘함 그 자체이지만...) P (나는 이것에 대한 표현을 알고 있다) P (그것은 바로...) [http://blogimg.ohmynews.com/attach/22451/1125023102.jpg] P "美味..." 그리고는 P 헤드의 최상부부터 금이가기 시작하더니... 이내 가루가 되서 날려갑니다 야요이? "..." 야요이? "...이게 나?" 이오리 " " 타카네 " " 하루카 " " 리츠코 " " 만두가게 아주머니 " " 이오 "못..." (이게뭐야) 야요 "우..." (이게뭐야) 하루카씨 "캇카!" P 헤드가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에 남은건 타카츠키 야요이였습니다 네..? +2 이오리의 반응 --- 이게뭐야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대체뭐야am 12:59:21대체뭐야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패닉am 12:59:36패닉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리 앵커로 한 거였는데 p혼자 시식이었엌ㅋㅋㅋㅋㅋㅋam 01:04:63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오리 앵커로 한 거였는데 p혼자 시식이었엌ㅋㅋ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이오리 "어..." 이오리 "...프로듀서?" 야요이 "응..." 이오리 "하지만 그 모습은..." 이오리 "...야요이?" 야요이 "나도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야요이 "붕어빵을 먹었을 뿐인데 내 상징인 근육까지 다 사라지고는 야요이가 되다니..." 이오리 "..." 이오리 "..." 이오리 "어..." 이오리 "?" 이오리 "??" 야요이 "진정해 이오리" 이오리 "어라, 야요이, 날 이오리짱이라고 부르지 않았었어?" 야요이 "나야, 프로듀서" 이오리 "아, 맞지..." 이오리 "어..." 이오리 "...프로듀서?" 야요이 "..." 이오리 "...프로듀서는 누구였던거지" 이오리 "...야요이는 누구였던거지" 이오리 " +2 " --- 이오리의 심정 = 작성자의 심정am 01:06:25이오리 "어..." 이오리 "...프로듀서?" 야요이 "응..." 이오리 "하지만 그 모습은..." 이오리 "...야요이?" 야요이 "나도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야요이 "붕어빵을 먹었을 뿐인데 내 상징인 근육까지 다 사라지고는 야요이가 되다니..." 이오리 "..." 이오리 "..." 이오리 "어..." 이오리 "?" 이오리 "??" 야요이 "진정해 이오리" 이오리 "어라, 야요이, 날 이오리짱이라고 부르지 않았었어?" 야요이 "나야, 프로듀서" 이오리 "아, 맞지..." 이오리 "어..." 이오리 "...프로듀서?" 야요이 "..." 이오리 "...프로듀서는 누구였던거지" 이오리 "...야요이는 누구였던거지" 이오리 " +2 " --- 이오리의 심정 = 작성자의 심정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임다(...)am 01:08:61보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임다(...)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영문을 모르겠어.... 이럴떈 자폭 버튼을 눌러야지. (꾹)am 01:08:12영문을 모르겠어.... 이럴떈 자폭 버튼을 눌러야지. (꾹)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am 01:10:99[http://i.imgur.com/QCs0U6s.gif]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뭐가 성공적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01:11:0뭐가 성공적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밤에 미친놈 따라 폭발하는 창댓버스에 탑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턴 치하야in푸치마스 다시 써야지..am 01:12:52야밤에 미친놈 따라 폭발하는 창댓버스에 탑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턴 치하야in푸치마스 다시 써야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이번 창댓의 시놉시스 이오와 야요의 부먹찍먹 토론중 붕어빵을 먹고 마저 얘기하기 위해 만두가게에 들렸더니 만두가게 아주머니와 이오리의 말다툼 때문에 붕어빵 요리 대결로까지 번지게 되고 타카네,하루카,야요이 등의 쟁쟁한 경쟁자를 재치고 프로듀서를 야요이화시키는데 성공한 이오리가 창댓을 폭발시켰습니다. 완벽함.am 01:21:44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이번 창댓의 시놉시스 이오와 야요의 부먹찍먹 토론중 붕어빵을 먹고 마저 얘기하기 위해 만두가게에 들렸더니 만두가게 아주머니와 이오리의 말다툼 때문에 붕어빵 요리 대결로까지 번지게 되고 타카네,하루카,야요이 등의 쟁쟁한 경쟁자를 재치고 프로듀서를 야요이화시키는데 성공한 이오리가 창댓을 폭발시켰습니다. 완벽함.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am 01:26:91어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ㅂㅍpm 01:40:31ㅂㅍ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디다 쓰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m 01:40:4어디다 쓰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같은작가지만 글이 뒤엉켜버린건에 대해pm 01:41:76같은작가지만 글이 뒤엉켜버린건에 대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orz 잠시 자살하고 옵니다 그래도 남 글이 아니라서 다행이야...pm 01:41:65orz 잠시 자살하고 옵니다 그래도 남 글이 아니라서 다행이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93 뭐, 흔히들 하는 실수잖아요. 저도 그런 실수를 저지른 적이...............pm 01:43:32>>93 뭐, 흔히들 하는 실수잖아요. 저도 그런 실수를 저지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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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그러고보니 찻잔에 오줌을 넣어놨는데 안보이네?)
야요 "웃우!! 우!! 에우!!"
아침부터 뭔가 격렬한 대화가 오고가는 이오와 야요
대체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걸까요
이오 "모모!"
야요 "에우.."
평범한 나레이터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푸치돌 통역사 히비키를 불러봅니다
히비키 "뭐? 딱히 심각한 얘기들은 아닌거 같은데"
히비키 "+2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고"
---
앵커의 내용물은 잊혀진거다...
아니, 잊고 싶습니다...
...전혀 심각한 얘기가 아니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오 "모모!" (대체 탕수육을 왜 찍어서 먹는거죠?)
야요 "우, 에우..." (눅눅해지면 맛없어요, 타카네씨도 그렇게 얘기했다구요)
대화가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오 "모, 모모!"
야요 "우, 웃우!"
뭔가 합의점을 찾은것 같습니다
둘다 어디론가 향하기 시작합니다
+2
치하야 푸치물을 쓰다보니 퇴근만 하면 탈력받는 현실에 뭔가 정신나간걸 써보고 싶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카오스라 뇌내보정이...
아무리 그래도 스ㅋ쪽은 좀<
이오 "모, 모못!"
야요 "우, 웃우!"
만두가게 아주머니 "아, 붕어빵 말이니, 마침 날도 추워진다고 슬슬 꺼낼때가 됐다 싶어서 준비는 해놨단다"
...어째서인지 한번에 이해했습니다?
만두가게 아주머니 "하지만 막 꺼내놓은거라 불떼고 만들려면 시간이 좀 걸린단다"
이오 "못♪"
야요 "웃우♪"
그렇게 잠시 기다립니다
+2 "응? 너희들..."
만두가게 아주머니 "그러고 보니 오늘은 혼자 온거였니?"
이오 "못?!"
야요 "우?!"
만두가게 아주머니 "으음, 돈은 딱히 바로 받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만두가게 아주머니 "애들한태 함부로 먹을걸 쥐여주면 나중에 그쪽 사람들이 와서 불평한단 말이지"
이오 "..."
야요 "..."
붕어빵은 다 구워져가는 일촉즉발의 상황, 그러나 눈 앞에서 붕어빵을 잃게 된 이오와 야요는 힘이 빠집니다
이오 "...모..." 그렁그렁
야요 "...에우..." 글썽글썽
그리고 그 순간 만두가게를 지나가는...
+2 "너희들, 여기서 뭐 하고 있는거야?"
...765 인원으로...
뭐...? 앵커가...바꼈다고...?
이오 "못! 모못!"
야요 "우! 웃우!"
이오리 "응? 붕어빵이 먹고 싶었다고?"
이오리 "정말이지, 먹고 싶으면 그렇다고 말을 하지, 여기서 이렇게 사먹을게 아니라 집에서 쉐프에게 준비를 맡기면..."
만두가게 아주머니 "호오, 부잣집 아가씨는 이런 길거리 음식은 먹지 못하겠다?"
이오 "못! 모못!"
야요 "우! 웃우!"
이오리 "그, 그건 아니지만"
만두가게 아주머니 "그럼 어서 이 붕어빵을 드셔보시죠!"
이오리 "자,잠깐만! 뜨겁잖아!"
이오리 "어라, 이건..."
이오리 "미미(美味)?!"
이오 "니히힛!"
야요 "웃우!!"
왠지 순식간에 꽁트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이오리 "으으... 확실히 맛은 인정하겠어, 하지만 이 붕어빵에는 결정적인 요소가 빠져있다고!"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 이 자리에서 붕어빵을 팔아온지 40년, 이 전통의 붕어빵에 대체 뭐가 빠졌다는 거지!"
이오리 "...여기 만두가게 아니었어?"
만두가게 아주머니 "겸업이야!"
이오리 "...여튼, 그 결정적인 요소는 바로 +2야!"
는 고치셨군
랄까나 그리고 왜이리 오가와씨한테 집착하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줄 알았더니 뭔가 바뀌었다?
앵커 바뀔때마다 카운트해서 5개 넘기면 폭발시켜야겠다
뭡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라고..."
이오 "..."
야요 "..."
이오리 "단지, 만드는 재료의 질과 작업환경의 청결함, 그리고 뒤집는 기술만으로 모든게 결정되진 않아!'
이오리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건 바로 정성과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이오리 "당신의 음식엔 바로 그게 빠져있고 그저 기계적으로 붕어빵을 구워내기만 할 뿐이야!"
만두가게 아주머니 "..."
만두가게 아주머니 "+2"
---
바꿨다 말았다 하면 두번 바꾼걸로 쳐야 하나요? 안바꾼걸로 쳐야 하나요?
그보다 왜 만두가게에서 40년전통의 붕어빵을 구워내고 있는거야
...이런.
"네가 그런말 하니 설득력이 없구나"
이오리 "...?"
만두가게 아주머니 "네가 그런말 하니 설득력이 없구나"
이오리 "호오, 지금 이 슈퍼 프리티 아이돌 이오리님이 붕어빵 하나 제대로 못굽는다고 생각하는거야?"
이오 "..."
야요 "..."
아무리 봐도 그렇게 보입니다
이쯤에서 말리지 않으면 왠지 끔찍한 영국음식의 희생양이 될것 같은 마음이 들기 시작하는 푸치돌들입니다
이오리 "그렇다면 보여주겠어!"
이오리 "프리티하고 셀레브한 이 미나세 이오리님의 붕어빵을!"
늦은것 같습니다
+2 추가 푸치돌(희생양)
리츠코 "..."
리츠코 "765 이름을 이런데 붙이지 말아줘..."
P "뭐, 괜찮잖아? 어차피 홍보도 되고, 하하하"
리츠코 "..."
리츠코 "아주머니도, 애가 하는 고집에 좀 넘어가질 않고 그걸 기어이..."
만두가게 아주머니 "40년 전통의 붕어빵을 무시하는데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
리츠코 "...애초에 만두가게잖아요 거기"
만두가게 아주머니 "겸업이야"
P "심사위원으로는..."
하루카씨 "하루캇카!"
이오 "...모..."
야요 "에우..."
뭔가 텐션이 매우 떨어져 있습니다
P "그럼 대회 참가자는, 이오리와 만두가게 아주머니 둘뿐입니까?"
이오리 "애초에, 이 프리티한 이오리님의 붕어빵을 시연하기 위한 자리니깐 말이지"
만두가게 아주머니 "뭐, 누가 참가하더라도 질 생각은 없다만?"
+2 "그렇다면"
+3 "우리도 참가하도록"
+4 "하죠!"
765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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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미쳤...
하루카 "불과 밀가루를 사용하는 물건에 바로 이 아마미 하루카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야요이 "돈이 아까워 붕어빵을 사먹지 못한 설움을 오늘 되갚겠어요!"
아니, 대략 두사람 정도, 만들 생각이 아니라 먹을 생각이 만발인데요
P "자 그럼 룰을 설명하도록 하지"
P "룰은 초 간단!"
P "들어가야 할 필수재료는 밀가루!"
P "끝!"
P "나머지는 붕어빵 기계로 구워낼 수 있는 거면 뭐든지 OK!"
P "속재료가 무엇이 됐던간에 가게앞 시장골목에서 전부 지원!"
리츠코 "..."
리츠코 "푸치돌용 병원은 동물병원을 예약해야 하나, 일반 병원을 예약해야 하나..."
이오리제 붕어빵의 속재료 +1
타카네제 붕어빵의 속재료 +2
하루카제 붕어빵의 맛 +3
야요이제 붕어빵...을 만들면서 빼돌린 재료의 양 +4
리츠코 "...닥터스톱을 외쳐도 될까요?"
리츠코 "푸치돌들에게 뭔지도 모를 물건들을 먹이라니, 심사위원을 프로듀서로 전격교체 희망합니다"
P "야! 그건 아니지!"
리츠코 "애초에 대회를 이따위로 진행시킨 원흉이 먹어야지! 애들한태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이오 "모-못"
야요 "...에우..."
이미 각오가 된 표정입니다
리츠코 "너희들..."
리츠코 "...도저히 못버티겠으면 주저없이 말해, 이 판을 엎어버려서라도 구해줄께"
이오 "못"
야요 "웃우"
장렬하게 심사위원석으로 돌아갑니다...
이오리 "자 그럼 모두 다 구웠다고!"
P "오...오우"
P "그럼 제일 먼저 만두가게 아주머니의 붕어빵부터 소개하는걸로"
만두가게 아주머니 "후훗, 40년 전통이 뭐 별거 있나? Simple is Best!"
만두가게 아주머니 "밀가루 반죽와 팥앙금의 적절한 비율을 통해 겉으로 삐져나오는 일 없게 깔끔하게 구워내는것"
만두가게 아주머니 "정말 잘 만든 붕어빵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P "확실히, 다른 첨가물은 하나도 없이 노릇노릇하게 익혀진게 아주 보기 좋네요"
P "그럼 다음 참가자..."
P "...저기, 타카네?"
타카네 "제 붕어빵에 대한 질문 말이시군요"
타카네 "제 붕어빵에는 무려"
P "...무려?"
타카네 "라멘국물이 들어가 있사옵니다!"
P "..."
리츠코 "..."
P "아직, 아직은 허용 범위 내야"
P "타카네, 홉시 그거 시식은 해봤어?"
타카네 "아직이옵니다만, 적어도 처음은 심사위원인 야요에게 이정도는 양보하고 싶군요"
P (이럴땐 정말 쓸데없는 양보라고!)
P "하...그, 그럼 다음 참가자"
P "하루카의 붕어빵은..."
P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는걸"
하루카 "후후, 40년 전통을 이기려면 단순히 잘 구워내는것만으로는 무리였기에"
하루카 "비밀의 재료를 넣었습니다!"
P "뭐...뭐라고!"
하루카 "다만, 여기서 말씀 드릴수 없는 점은 양해해주세요"
하루카 "시식하는 심사위원들이 모든걸 밝혀줄거에요"
P "..."
P (하루카니까 괜찮겠지, 응, 괜찮을거야)
P "그럼 다음은 야요이의..."
야요이 "..."
야요이 "...기권하겠습니다"
P "뭐...뭐라고!!"
야요이 "빼돌릴 재료도 없는 요리프로에는 더이상 나올 자신이 없기에"
P "얌마"
리츠코 " " 두통
그리고 쓸쓸히 떠나는 야요이의 뒷모습을 지켜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P "...혼선이 빚어진 것도 잠시, 이제 마지막 참가자의 붕어빵만이 남아있는데요"
이오리 "오래 기다렸다구!"
P "...그래, 그럼 그 붕어빵의 오색창연한 효과에 대해 조금 설명해주지 않겠니"
이오리 "이 붕어빵에는 자그만치!"
이오리 "현자의 돌이 들어있다구!"
P " "
리츠코 " "
리츠코 "응, 이건 프로듀서님이 먹는걸로 하자"
P "얌마! 나도 입 있고 맛 정돈 알아!"
리츠코 "그렇게 됐으니까, 특별붕어빵의 시식에는 프로듀서님이 하는걸로"
리츠코 "그럼 모든 붕어빵의 소개가 끝났으니, 바로 심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지요"
+1~+4
타카네의 붕어빵에 대한 이오, 야요, 하루카씨, P의 평가
---
...사람수가 많으니까 앵커가 확 늘어나는 기분인데...
...잠깐, 생각해보니 죄다 푸치돌들이라 P 말곤 쓸게 없잖아?
리츠코 "그럼, 시식을"
리츠코 (...많이 안먹어도 되니까 무리하지 마)
이오 "모!" (너무짜요!)
야요 "에우..." (이건 아니에요...)
하루카씨 "캇카!" (?)
리츠코 "자자, 푸치들도 다 먹었으니까, 프로듀서님도 어서" 생긋
P "..."
눈앞의 빨간 붕어빵과 눈이 마주칩니다
P "...꿀꺽"
텁
P " "
쩌적
P " "
리츠코 "...저거, 구겨지기만 했었는데, 금이 가는 재질이었나..."
+1~3
하루카의 붕어빵(스페파푸푸씨맛)에 대한 평가
이오 야요 P 순
통역가 히비키 선생님이 수고해주신걸로 해서 푸치돌 앵커는 번역해서←
(그나저나 하루카씨는요?)
P앵커는 +1로
앵커수가 많아서 그런가-..
리츠코 "그러니까 애초에 그런 자유조건을 건게 잘못이었다구요"
리츠코 "그리고 아직, 2개 더 남았답니다?"
P "그,그만둬!"
리츠코 "음식을 남기면 벌 받는다구요? 우훗, 우후훗"
리츠코 "일단 다음 붕어빵은 하루카의 붕어빵인데..."
리츠코 "겉보기엔 이상 없는데, 그 뭔가 비밀재료라는게 걸리네요"
리츠코 "그러니까, 한입만 맛보고 바로 말해달라고"
이오 "모............" (아............)
야요 "우............" (아............)
하루카씨 "캇카! " 우물우물
리츠코 "..."
리츠코 "하루카, 대체 뭘 넣은거야"
하루카 "어라, 이럴 리가 없는데..."
하루카 "스페파푸푸씨의 맛은 진미로 유명하다구요!"
리츠코 "...붕어빵에 넣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하루카 "설마..."
리츠코 "...자, 프로듀서님?"
P "...그...그만둬!!"
P "으웁웁..."
P "..."
P " " 소리없는 눈물
리츠코 (...대체 어떻다는 표현인걸까)
리츠코 (조금 궁금해지기도...)
리츠코 (아니, 역시 아니지..)
---
+1~3
이오리의 붕어빵에 대한 P 혼자의 평가
앵커는 대충 섞어서 사용
리츠코 "마지막 저거만큼은,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먹이는건 너무 잔혹한 처사 같아서, 일단 프로듀서님만 드시는걸로 하기로 했어요"
P "나한탠 잔혹한 처사가 아닌거야?"
리츠코 "안죽으면 됐잖아요?"
P "..."
이오리 "흥, 어쩔수 없지"
이오리 "자, 프로듀서, 많이 있으니까 꼭꼭 씹어 먹으라고?"
P "자,잠깐만 이오리?"
이오리 "또 뭔데?"
P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줘..."
P "후...하..."
이오리 "자, 어서 먹으라고!"
P "으아아 잠깐 기다룹..."
P "..."
P는 느꼈습니다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격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P (이...이것은...?)
P (표현할 수가 없는 오묘함 그 자체이지만...)
P (나는 이것에 대한 표현을 알고 있다)
P (그것은 바로...)
P "美味..."
그리고는 P 헤드의 최상부부터 금이가기 시작하더니...
이내 가루가 되서 날려갑니다
야요이? "..."
야요이? "...이게 나?"
이오리 " "
타카네 " "
하루카 " "
리츠코 " "
만두가게 아주머니 " "
이오 "못..." (이게뭐야)
야요 "우..." (이게뭐야)
하루카씨 "캇카!"
P 헤드가 사라져버리고 그 자리에 남은건
타카츠키 야요이였습니다
네..?
+2 이오리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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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이오리 앵커로 한 거였는데 p혼자 시식이었엌ㅋㅋㅋㅋㅋㅋ
이오리 "...프로듀서?"
야요이 "응..."
이오리 "하지만 그 모습은..."
이오리 "...야요이?"
야요이 "나도 이제 뭐가 뭔지 모르겠어..."
야요이 "붕어빵을 먹었을 뿐인데 내 상징인 근육까지 다 사라지고는 야요이가 되다니..."
이오리 "..."
이오리 "..."
이오리 "어..."
이오리 "?"
이오리 "??"
야요이 "진정해 이오리"
이오리 "어라, 야요이, 날 이오리짱이라고 부르지 않았었어?"
야요이 "나야, 프로듀서"
이오리 "아, 맞지..."
이오리 "어..."
이오리 "...프로듀서?"
야요이 "..."
이오리 "...프로듀서는 누구였던거지"
이오리 "...야요이는 누구였던거지"
이오리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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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의 심정 = 작성자의 심정
이럴떈 자폭 버튼을 눌러야지. (꾹)
내일부턴 치하야in푸치마스 다시 써야지..
이오와 야요의 부먹찍먹 토론중 붕어빵을 먹고 마저 얘기하기 위해 만두가게에 들렸더니 만두가게 아주머니와 이오리의 말다툼 때문에 붕어빵 요리 대결로까지 번지게 되고 타카네,하루카,야요이 등의 쟁쟁한 경쟁자를 재치고 프로듀서를 야요이화시키는데 성공한 이오리가 창댓을 폭발시켰습니다.
완벽함.
글이 뒤엉켜버린건에 대해
잠시 자살하고 옵니다
그래도 남 글이 아니라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