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1.*.*)코토리 "사무원의 자리에서 아이돌들의 비장의 비디오를 손에 넣었지만......" 코토리 "이렇게까지!" 코토리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은 아니었지..." 코토리 "훗훗훗훗훗" 코토리 "에너지 드링크 덕분이다" 코토리 "정말 잘 맞아" 코토리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치하야 "..." 히비키 "..." 타카네 "기이한" 히비키 "대체 뭘 잘못 먹은거야 피요코는" 치하야 "아무리 봐도 아까 리츠코가 주고 간 에너지 드링크 때문인거 같은데" 타카네 "이대로는 프로듀서까지 휘말릴 가능성이 있사옵니다" 코토리 "WRYYYYYYYYYY!!!" P "...으으..." 코토리 "동인지! 도촬사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사무원 파워!!! 이로써 그 누구도 나 KOTORI를-" 타카네 "+2"am 08:43:81코토리 "사무원의 자리에서 아이돌들의 비장의 비디오를 손에 넣었지만......" 코토리 "이렇게까지!" 코토리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은 아니었지..." 코토리 "훗훗훗훗훗" 코토리 "에너지 드링크 덕분이다" 코토리 "정말 잘 맞아" 코토리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치하야 "..." 히비키 "..." 타카네 "기이한" 히비키 "대체 뭘 잘못 먹은거야 피요코는" 치하야 "아무리 봐도 아까 리츠코가 주고 간 에너지 드링크 때문인거 같은데" 타카네 "이대로는 프로듀서까지 휘말릴 가능성이 있사옵니다" 코토리 "WRYYYYYYYYYY!!!" P "...으으..." 코토리 "동인지! 도촬사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사무원 파워!!! 이로써 그 누구도 나 KOTORI를-" 타카네 "+2"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62.*.*)급소치기am 08:44:24급소치기11-16, 2015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문산님이 쓰셨던 갖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어디보자...디시트님이 앵커를... "11초 경과이옵니다"pm 04:11:37..문산님이 쓰셨던 갖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어디보자...디시트님이 앵커를... "11초 경과이옵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11초 경과이옵니다" KOTORI "뭣" 타카네 "떠들 수 있는 시간은 거기까지인 것 같군요" KOTORI "뭣이이이이!!!" 타카네 "이하 생략하여" 타카네 "KOTORI 님의 실수는 단 하나, 그것은 프로듀서를 깨우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대로 코토리의 뒤에 도달한 타카네 쇳덩어리도 깔끔하게 잘라내버리는 그 수도를 이번에는 코토리의 뒷목에 작렬 kotori " " 타카네 "세계가 일순하였다 한들 KOTORI 님은 여전히 욕망에 충실하시군요" kotori " " 치하야,히비키 (...그건 또 무슨 소리를...) 타카네 "그럼, 좋은 꿈 꾸시길" 치하야 "..." 히비키 "..." 치하야 "오토나시 씨, 괜찮을까" 히비키 "저래뵈도 꽤 손속을 조절한 거니까" 히비키 "진심으로 하면 아까 장치처럼" 치하야 "그 얘기는 하지 말아줘 가나하 양" 히비키 "..." 철컹 아미 "정말이지, 이오링이 갈 때마다 오가와 언니가 없다는게 말이 돼?" 이오리 "그걸 왜 나한테 묻는건데..." 아즈사 "오늘 정도는 대면을 시켜주고 싶었는데-" 리츠코 "...뭐에요 그 상견례같은 분위기는" 리츠코 "...응?' 치하야 "아, 다녀왔어?" 히비키 "...리츠코, 네 작품이야" kotori " " 타카네 "조금 시끄러워질 것 같아 정리를 해뒀습니다" 리츠코 "..." 리츠코 "+2" --- ...pm 06:20:24타카네 "11초 경과이옵니다" KOTORI "뭣" 타카네 "떠들 수 있는 시간은 거기까지인 것 같군요" KOTORI "뭣이이이이!!!" 타카네 "이하 생략하여" 타카네 "KOTORI 님의 실수는 단 하나, 그것은 프로듀서를 깨우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대로 코토리의 뒤에 도달한 타카네 쇳덩어리도 깔끔하게 잘라내버리는 그 수도를 이번에는 코토리의 뒷목에 작렬 kotori " " 타카네 "세계가 일순하였다 한들 KOTORI 님은 여전히 욕망에 충실하시군요" kotori " " 치하야,히비키 (...그건 또 무슨 소리를...) 타카네 "그럼, 좋은 꿈 꾸시길" 치하야 "..." 히비키 "..." 치하야 "오토나시 씨, 괜찮을까" 히비키 "저래뵈도 꽤 손속을 조절한 거니까" 히비키 "진심으로 하면 아까 장치처럼" 치하야 "그 얘기는 하지 말아줘 가나하 양" 히비키 "..." 철컹 아미 "정말이지, 이오링이 갈 때마다 오가와 언니가 없다는게 말이 돼?" 이오리 "그걸 왜 나한테 묻는건데..." 아즈사 "오늘 정도는 대면을 시켜주고 싶었는데-" 리츠코 "...뭐에요 그 상견례같은 분위기는" 리츠코 "...응?' 치하야 "아, 다녀왔어?" 히비키 "...리츠코, 네 작품이야" kotori " " 타카네 "조금 시끄러워질 것 같아 정리를 해뒀습니다" 리츠코 "..." 리츠코 "+2" --- ...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딱히 따로 갖고계시진 않으신가..pm 06:24:35딱히 따로 갖고계시진 않으신가..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역시 먹을만한 물건은 아니었나. 아무튼 잘했어.pm 06:24:42역시 먹을만한 물건은 아니었나. 아무튼 잘했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똑같이 나가는것도 재미는 없으니까요, 이 기회에 확실히 코토리를 제거하면 야요이가 편해지기도 하고(?)pm 06:26:39똑같이 나가는것도 재미는 없으니까요, 이 기회에 확실히 코토리를 제거하면 야요이가 편해지기도 하고(?)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이번에야말로 폭발(소근pm 06:29:11이번에야말로 폭발(소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그 양반이..." 아즈사 "리츠코 씨?" 리츠코 "역시 그런 수상한 드링크, 받지도 먹지도 말았어야 했네요" 치하야 "아니, 드링크도 드링크지만, 오토나시 씨 본인도 상당히 잘 받는 체질인게..." 히비키 "아마 자제심을 날려버리는 정도의 효과가 아니었을까" 아미 "피요짱, 평소에는 상당히 참고 있으니깐 말이징" 이오리 "...그건 또 무슨 얘기야" 아미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선 피요짱 대단하다궁?" 이오리 "...그런건 또 어떻게 아는거야" 리츠코 "아무튼 잘했어 타카네" 타카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리츠코 "반쯤은 내 탓도 있으니까, 크게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리츠코 "이 화상을 어찌해야 하나..." 타카네 "뭐, 일어나실 때까진 그냥 놔둬도 되지 않겠습니까" 리츠코 "...그럴려나" 아미 "그나저나 오빠는 아직도 자는거야?" 치하야 "그렇네, 아까 전에도 살짝 깰듯 말듯 하더니 다시 잠드셨어" 이오리 "벌써 5시간도 넘게 자는건데, 괜찮은거야?" 타카네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옵니다" 타카네 "단순히 숙면을 취하고 계신듯 하오니 말입니다" 리츠코 "엇그제도 아마 3시간 정도밖에 못잤을테니까" 이오리 "..." 리츠코 "그러고 보니 그 전날도 야근..." 이오리 "프로듀서, 지금 자는거보다 평소 생활이 괜찮냐고 물어봤어야 했나..." +2pm 09:22:13리츠코 "...그 양반이..." 아즈사 "리츠코 씨?" 리츠코 "역시 그런 수상한 드링크, 받지도 먹지도 말았어야 했네요" 치하야 "아니, 드링크도 드링크지만, 오토나시 씨 본인도 상당히 잘 받는 체질인게..." 히비키 "아마 자제심을 날려버리는 정도의 효과가 아니었을까" 아미 "피요짱, 평소에는 상당히 참고 있으니깐 말이징" 이오리 "...그건 또 무슨 얘기야" 아미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선 피요짱 대단하다궁?" 이오리 "...그런건 또 어떻게 아는거야" 리츠코 "아무튼 잘했어 타카네" 타카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리츠코 "반쯤은 내 탓도 있으니까, 크게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리츠코 "이 화상을 어찌해야 하나..." 타카네 "뭐, 일어나실 때까진 그냥 놔둬도 되지 않겠습니까" 리츠코 "...그럴려나" 아미 "그나저나 오빠는 아직도 자는거야?" 치하야 "그렇네, 아까 전에도 살짝 깰듯 말듯 하더니 다시 잠드셨어" 이오리 "벌써 5시간도 넘게 자는건데, 괜찮은거야?" 타카네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옵니다" 타카네 "단순히 숙면을 취하고 계신듯 하오니 말입니다" 리츠코 "엇그제도 아마 3시간 정도밖에 못잤을테니까" 이오리 "..." 리츠코 "그러고 보니 그 전날도 야근..." 이오리 "프로듀서, 지금 자는거보다 평소 생활이 괜찮냐고 물어봤어야 했나..." +2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ㅂㅍpm 09:27:8ㅂㅍ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안내보내시다니... 그럼 유키미키마코를 들어오게 하겠습니다?pm 09:27:70안내보내시다니... 그럼 유키미키마코를 들어오게 하겠습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유키호 "다녀왔어요오-" 마코토 "미키, 이제 슬슬 혼자 걸으라고..." 미키 "이제 사무소에 온거야... 잘 수 있는거야..." 미키 "..." 마코토 "왜 코토리 씨까지 뻗어있는 거야..." 유키호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히비키 "리츠코가 이상한 약을 받아와서 피요코한테 먹였더니 텐션이 올라가버렸거든" 리츠코 "...깨워봤자 시끄러워질거 같아서 재워놓은거야" 마코토 "...그건 또 뭐야..." 유키호 "...대체 어떻게?" 타카네 "한방이옵니다" 유키호 "...네?" 타카네 "코토리 님도 기계장치도 수도 한방이면..." 마코토 "...뭔진 모르겠지만 그 소재는 자주 쓰면 안될거 같아" 미키 "...미키의 자리를 빼았겼어..." 미키 "!" 미키 "그렇다면 역시 허니의 옆에서 자는거야!" 치하야 "그만 두는게 좋을거야 미키" 미키 "어째서! 미키도 이제 자고 싶은거야!" 치하야 "어차피 다른 소파도 있잖아" 미키 "허니의 곁에서 자고 싶은거야!" 히비키 "미키, 그렇게 떠들면 프로듀서가 깨버린다고" 미키 "..." 미키 "누구도 미키를 막을 수 없는거야!" 미키 "미키가 허니의 곁에서 잘 수 없다면" 미키 "차라리 허니를 깨워버리는 거야!" +3 "호오?"pm 09:46:23유키호 "다녀왔어요오-" 마코토 "미키, 이제 슬슬 혼자 걸으라고..." 미키 "이제 사무소에 온거야... 잘 수 있는거야..." 미키 "..." 마코토 "왜 코토리 씨까지 뻗어있는 거야..." 유키호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히비키 "리츠코가 이상한 약을 받아와서 피요코한테 먹였더니 텐션이 올라가버렸거든" 리츠코 "...깨워봤자 시끄러워질거 같아서 재워놓은거야" 마코토 "...그건 또 뭐야..." 유키호 "...대체 어떻게?" 타카네 "한방이옵니다" 유키호 "...네?" 타카네 "코토리 님도 기계장치도 수도 한방이면..." 마코토 "...뭔진 모르겠지만 그 소재는 자주 쓰면 안될거 같아" 미키 "...미키의 자리를 빼았겼어..." 미키 "!" 미키 "그렇다면 역시 허니의 옆에서 자는거야!" 치하야 "그만 두는게 좋을거야 미키" 미키 "어째서! 미키도 이제 자고 싶은거야!" 치하야 "어차피 다른 소파도 있잖아" 미키 "허니의 곁에서 자고 싶은거야!" 히비키 "미키, 그렇게 떠들면 프로듀서가 깨버린다고" 미키 "..." 미키 "누구도 미키를 막을 수 없는거야!" 미키 "미키가 허니의 곁에서 잘 수 없다면" 미키 "차라리 허니를 깨워버리는 거야!" +3 "호오?"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이제와선 무슨 전개를 원하시는거지ㅋㅋㅋㅋㅋㅋpm 09:51:84이제와선 무슨 전개를 원하시는거지ㅋㅋㅋㅋㅋㅋ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뭔가 다 모이는 전개가 되는 기분인걸(..)pm 09:51:74뭔가 다 모이는 전개가 되는 기분인걸(..)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야요이네, 야요이여?pm 09:51:59야요이네, 야요이여?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하루카가 아니라!?pm 09:53:20..하루카가 아니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요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미키 씨?" 미키 "?!" 치하야 "타카츠키 양? 대체 언제..." 야요이 "방금 들어왔어요" 마미 "일 끝나고 돌아오는 중이었는데 야요잇치가 갑자기 오빠가 위험해진거 같다면서 뛰어왔엉" 이오리 "뭐야 그거..." 하루카 "지쳤어..." 마미 "요 근래 들어서 가장 빠른 뜀박질이었다궁" 아미 "...야요잇치, 오빠 위험감지 레이더가 발전하고 있어" 이오리 "그건 또 뭔데" 하루카 "...그나저나 코토리 씨는 또 왜 저러고 있는거야?" 리츠코 "...내가 다른데서 받아온 드링크를 코토리 씨가 먹었더니 폭주해버려서 재워뒀어" 하루카 "..." 타카네 "아무래도 계속 떠들면 프로듀서가 깨실것 같아서 그만" 하루카 "대체 뭐에요 그게..." 리츠코 "나도 영문을 모르겠어..." 마코토 "뭐, 저 코토리 씨니까, 그럴만도 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히비키 "...부정을 못하겠다는게 더 슬프다구" 야요이 "미키 씨?" 야요이 "프로듀서 옆에서 잘 수 없다고 프로듀서를 깨운다니" 야요이 "왜 그런 말을 하시는건가요?" 미키 "그, 그게..." 미키 "코토리가 잘못한거야!" 미키 "코토리가 옆에서 자고 있으니까 미키가 허니 옆에서 못자는거야!" 야요이 "..." 야요이 "+3"pm 10:00:39야요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미키 씨?" 미키 "?!" 치하야 "타카츠키 양? 대체 언제..." 야요이 "방금 들어왔어요" 마미 "일 끝나고 돌아오는 중이었는데 야요잇치가 갑자기 오빠가 위험해진거 같다면서 뛰어왔엉" 이오리 "뭐야 그거..." 하루카 "지쳤어..." 마미 "요 근래 들어서 가장 빠른 뜀박질이었다궁" 아미 "...야요잇치, 오빠 위험감지 레이더가 발전하고 있어" 이오리 "그건 또 뭔데" 하루카 "...그나저나 코토리 씨는 또 왜 저러고 있는거야?" 리츠코 "...내가 다른데서 받아온 드링크를 코토리 씨가 먹었더니 폭주해버려서 재워뒀어" 하루카 "..." 타카네 "아무래도 계속 떠들면 프로듀서가 깨실것 같아서 그만" 하루카 "대체 뭐에요 그게..." 리츠코 "나도 영문을 모르겠어..." 마코토 "뭐, 저 코토리 씨니까, 그럴만도 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히비키 "...부정을 못하겠다는게 더 슬프다구" 야요이 "미키 씨?" 야요이 "프로듀서 옆에서 잘 수 없다고 프로듀서를 깨운다니" 야요이 "왜 그런 말을 하시는건가요?" 미키 "그, 그게..." 미키 "코토리가 잘못한거야!" 미키 "코토리가 옆에서 자고 있으니까 미키가 허니 옆에서 못자는거야!" 야요이 "..." 야요이 "+3"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발판을 셋팅하고...pm 10:05:88발판을 셋팅하고...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10:09:28ㅂㅍ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그럼 코토리씨를 치워버리면 되잖아요! ....어라 다메야요인가pm 10:09:65그럼 코토리씨를 치워버리면 되잖아요! ....어라 다메야요인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요이 "그럼 코토리 씨를 저쪽 소파로 옮기면 되는거지 왜 프로듀서를 깨우려는 건가요" 일동 "..." 야요이 "애초에, 프로듀서가 이렇게 된것도 하나부터 따지고 보면 전부 저희 때문인데" 야요이 "왜 프로듀서를 괴롭히려 드는건데요" 치하야 "잠깐 타카츠키 양, 진정하고..." 야요이 "제 말이 틀린가요?" 치하야 "...그런건 아니지만.." 야요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프로듀서를 조금 더 쉬도록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요?" 야요이 "미키 씨, 대답해주세요!" 미키 "그..그게..." 아미 "...야요잇치가 화났다구" 마미 "여기에 휘말리면 큰일날 것 같아" 아미마미 "...Escape!" 미키 "잘못했습니다..." 야요이 "사과를 듣자는게 아니에요" 야요이 "그리고 그 사과도 제가 아니라 프로듀서에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미키 "으..." 아즈사 "어머..." 타카네 "저런 야요이는 오랜만에 보는군요" 히비키 "...전에도 저런 적이 있었다고?" 아즈사 "어머, 히비키 짱은... 그땐 못봤겠구나" 타카네 "음식에 치는 장난에는 그정도가 적당합니다" 히비키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데" 아즈사 "아라아라-" 야요이 "그러니까 미키 씨는 평소에도 그렇게 주무시면서 곧 있으면 다른 일정으로 나가셔야 하는데 왜 바로 또 주무시려 하시는건가요" 야요이 "그 몇분 더 자기 위해서 프로듀서까지 깨워서 자리를 차지하려 드는건-" 미키 "..." 유키호 "마,말려야 하는거 아닐까?" 이오리 "...글쎄?" 마코토 "전부 정론이라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는걸" 유키호 "그건 그렇지만..." 이오리 "미키도 가끔은 저렇게 호되게 당해봐야 안다구" 마코토 "이번엔 엄연히 미키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유키호 "...미키 짱, 미안해" 야요이 "게다가 소파라면 저쪽에도 두군데나 남아 있는데 왜 굳이 프로듀서의 옆을 고집하는건가요" 야요이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정작 이럴땐 그런 배려는 못하시는건-" 미키 "..." 치하야 "..." 하루카 "야요이의 한방에 침몰한 치하야 짱, 귀여워"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뭔가 말했어?" 하루카 "아니?" のヮの 야요이 "그러니까 미키 씨, 조금 배려라는걸 기르는게 어떨까 하고-" 미키 "녜에..." 리츠코 "네, 거기까지" 리츠코 "더 해도 좋지만, 이젠 슬슬 일과라구?" 미키 (리츠코 씨, 나이스 타이밍인거야!) 야요이 "다음엔 이걸로 안끝낼 꺼에요" 미키 " " +3 일정(3인, 야요이 제외)pm 10:36:82야요이 "그럼 코토리 씨를 저쪽 소파로 옮기면 되는거지 왜 프로듀서를 깨우려는 건가요" 일동 "..." 야요이 "애초에, 프로듀서가 이렇게 된것도 하나부터 따지고 보면 전부 저희 때문인데" 야요이 "왜 프로듀서를 괴롭히려 드는건데요" 치하야 "잠깐 타카츠키 양, 진정하고..." 야요이 "제 말이 틀린가요?" 치하야 "...그런건 아니지만.." 야요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프로듀서를 조금 더 쉬도록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요?" 야요이 "미키 씨, 대답해주세요!" 미키 "그..그게..." 아미 "...야요잇치가 화났다구" 마미 "여기에 휘말리면 큰일날 것 같아" 아미마미 "...Escape!" 미키 "잘못했습니다..." 야요이 "사과를 듣자는게 아니에요" 야요이 "그리고 그 사과도 제가 아니라 프로듀서에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미키 "으..." 아즈사 "어머..." 타카네 "저런 야요이는 오랜만에 보는군요" 히비키 "...전에도 저런 적이 있었다고?" 아즈사 "어머, 히비키 짱은... 그땐 못봤겠구나" 타카네 "음식에 치는 장난에는 그정도가 적당합니다" 히비키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데" 아즈사 "아라아라-" 야요이 "그러니까 미키 씨는 평소에도 그렇게 주무시면서 곧 있으면 다른 일정으로 나가셔야 하는데 왜 바로 또 주무시려 하시는건가요" 야요이 "그 몇분 더 자기 위해서 프로듀서까지 깨워서 자리를 차지하려 드는건-" 미키 "..." 유키호 "마,말려야 하는거 아닐까?" 이오리 "...글쎄?" 마코토 "전부 정론이라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는걸" 유키호 "그건 그렇지만..." 이오리 "미키도 가끔은 저렇게 호되게 당해봐야 안다구" 마코토 "이번엔 엄연히 미키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유키호 "...미키 짱, 미안해" 야요이 "게다가 소파라면 저쪽에도 두군데나 남아 있는데 왜 굳이 프로듀서의 옆을 고집하는건가요" 야요이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정작 이럴땐 그런 배려는 못하시는건-" 미키 "..." 치하야 "..." 하루카 "야요이의 한방에 침몰한 치하야 짱, 귀여워"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뭔가 말했어?" 하루카 "아니?" のヮの 야요이 "그러니까 미키 씨, 조금 배려라는걸 기르는게 어떨까 하고-" 미키 "녜에..." 리츠코 "네, 거기까지" 리츠코 "더 해도 좋지만, 이젠 슬슬 일과라구?" 미키 (리츠코 씨, 나이스 타이밍인거야!) 야요이 "다음엔 이걸로 안끝낼 꺼에요" 미키 " " +3 일정(3인, 야요이 제외)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10:42:44ㅂㅍ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왠 뜬금포 하루치하가[!]pm 10:42:75왠 뜬금포 하루치하가[!]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류구코마치로 드라마 촬영 .....그나저나 왜 일정으로 3명을 고집하시는걸까()pm 10:42:68류구코마치로 드라마 촬영 .....그나저나 왜 일정으로 3명을 고집하시는걸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요이 "..." 미키 "..." 아즈사 "어머-" 이오리 "미키, 그럼 야요이랑 오붓한 시간 보내라구" 아미 "야요잇치, 그럼 다녀올께~" 리츠코 "그럼 늦어질거 같으니까 얼른 가자구" 야요이 "다녀오세요" 미키 "저기, 리츠코 씨? 미키는?" 리츠코 "미안, 하던거 마저 해" 미키 " " 이오리 "정말 야요이는 평소에는 잘 안하는 말도 프로듀서가 엮이니까 잘도 말하네" 아미 "오랜만에 야요잇치의 설교 FEVER를 봤엉" 아즈사 "이전에는 둘다 야요이 짱한테 한소리 들은 적도 있었지?" 이오리,아미 "..." 리츠코 "자자, 잡담은 그만두고 얼른 차에 타" 이오리 "그나저나 리츠코" 이오리 "거기서 그렇게 끊어놓고 그냥 나와버리다니, 너도 꽤 냉정하네" 리츠코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아미 "미키미키 일정을 데려가려는 척 하면서 그냥 류구 일이라니, 그냥 우리끼리 나왔어도 되는거 아니었어?" 리츠코 "...뭐, 한번은 끊었으니까 야요이도 다시 심하게 뭐라하진 않겠지" 아즈사 "음,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거였나요" 리츠코 "...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류구 (...부디 명복을?) 미키 "...저기, 야요이?" 야요이 "..." 야요이 "+3"pm 10:57:90야요이 "..." 미키 "..." 아즈사 "어머-" 이오리 "미키, 그럼 야요이랑 오붓한 시간 보내라구" 아미 "야요잇치, 그럼 다녀올께~" 리츠코 "그럼 늦어질거 같으니까 얼른 가자구" 야요이 "다녀오세요" 미키 "저기, 리츠코 씨? 미키는?" 리츠코 "미안, 하던거 마저 해" 미키 " " 이오리 "정말 야요이는 평소에는 잘 안하는 말도 프로듀서가 엮이니까 잘도 말하네" 아미 "오랜만에 야요잇치의 설교 FEVER를 봤엉" 아즈사 "이전에는 둘다 야요이 짱한테 한소리 들은 적도 있었지?" 이오리,아미 "..." 리츠코 "자자, 잡담은 그만두고 얼른 차에 타" 이오리 "그나저나 리츠코" 이오리 "거기서 그렇게 끊어놓고 그냥 나와버리다니, 너도 꽤 냉정하네" 리츠코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아미 "미키미키 일정을 데려가려는 척 하면서 그냥 류구 일이라니, 그냥 우리끼리 나왔어도 되는거 아니었어?" 리츠코 "...뭐, 한번은 끊었으니까 야요이도 다시 심하게 뭐라하진 않겠지" 아즈사 "음,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거였나요" 리츠코 "...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류구 (...부디 명복을?) 미키 "...저기, 야요이?" 야요이 "..." 야요이 "+3"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4명 나가고 1명 제외니까 8명 남았나..pm 11:01:584명 나가고 1명 제외니까 8명 남았나..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일순한 세계의 운명이 너무 달라졌는데ㅋㅋㅋㅋㅋpm 11:03:3일순한 세계의 운명이 너무 달라졌는데ㅋㅋㅋㅋㅋ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점신은 드셨나요pm 11:03:68점신은 드셨나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생각해보니까, 리츠코가 이대로 나가면 사무조가 없습니다, 데려다주고 바로 돌아오는걸로 해야 할려나←pm 11:03:8...생각해보니까, 리츠코가 이대로 나가면 사무조가 없습니다, 데려다주고 바로 돌아오는걸로 해야 할려나←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요이 "식사는 하셨나요?" 미키 "응?" 야요이 "미키 씨도, 마코토 씨도, 유키호 씨도 레슨하고 바로 오신거잖아요" 마코토 "...그러고 보니" 유키호 "내가 싸온 주먹밥 말고는 아직 안먹었네" 야요이 "세분 다 식사라도 하고 오시는건 어떠신가요?" 미키 "..." 마코토 "그럼 간단히 근처라도 돌아보도록 할까" 유키호 "으,응! 그럼 다녀올께!" 미키 (살아난거야) 끼익 텅 야요이 "..." 하루카 "야요이도 참, 이제 와서 부끄러워져서 그런 말로 돌릴줄은" 야요이 "?! 하루카 씨?" 치하야 "미키도 그정도면 알아 들었을테니까, 이제 괜찮을 거야" 야요이 "우..." 히비키 "야요이는 틀린 말 한거 하나도 없으니까 당당해도 괜찮은거야" 야요이 "하지만..." 야요이 "역시 연장자인 미키 씨에게 이렇게 말해버린건 역시 잘못한거 아닌가 싶어서..." 마미 "저 상황은 아무리 봐도 미키미키가 야요잇치의 동생으로 보였어..." 야요이 "그런..." 타카네 "미키도 크게 신경쓰진 않을 것이니 걱정 마시길" 야요이 "...그럴까요..." 시무룩 하루카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그 야요이가 설교를 하다니" 마미 "야요잇치도 화나면 무섭다궁?" 히비키 "자신, 정말 놀랬다구.." 치하야 "역시 타카츠키 양은 프로듀서를..." 타카네 "본인도 잘 모르는 듯 하옵니다만" +2pm 11:21:25야요이 "식사는 하셨나요?" 미키 "응?" 야요이 "미키 씨도, 마코토 씨도, 유키호 씨도 레슨하고 바로 오신거잖아요" 마코토 "...그러고 보니" 유키호 "내가 싸온 주먹밥 말고는 아직 안먹었네" 야요이 "세분 다 식사라도 하고 오시는건 어떠신가요?" 미키 "..." 마코토 "그럼 간단히 근처라도 돌아보도록 할까" 유키호 "으,응! 그럼 다녀올께!" 미키 (살아난거야) 끼익 텅 야요이 "..." 하루카 "야요이도 참, 이제 와서 부끄러워져서 그런 말로 돌릴줄은" 야요이 "?! 하루카 씨?" 치하야 "미키도 그정도면 알아 들었을테니까, 이제 괜찮을 거야" 야요이 "우..." 히비키 "야요이는 틀린 말 한거 하나도 없으니까 당당해도 괜찮은거야" 야요이 "하지만..." 야요이 "역시 연장자인 미키 씨에게 이렇게 말해버린건 역시 잘못한거 아닌가 싶어서..." 마미 "저 상황은 아무리 봐도 미키미키가 야요잇치의 동생으로 보였어..." 야요이 "그런..." 타카네 "미키도 크게 신경쓰진 않을 것이니 걱정 마시길" 야요이 "...그럴까요..." 시무룩 하루카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그 야요이가 설교를 하다니" 마미 "야요잇치도 화나면 무섭다궁?" 히비키 "자신, 정말 놀랬다구.." 치하야 "역시 타카츠키 양은 프로듀서를..." 타카네 "본인도 잘 모르는 듯 하옵니다만" +2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식사는 둘째치고 드라마 촬영간 류구는 금방 돌아오진 않겠지pm 11:27:73식사는 둘째치고 드라마 촬영간 류구는 금방 돌아오진 않겠지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12시간이 지나기전에 끝내고 싶은데 이건..생각보다..으음.. 마지막 대사들을 보면 개연성은 충분할 것 같으니 야요이를 위해 하루치하히비타카를 딱히 일은 없지만 내보내겠습니다(?)pm 11:27:2812시간이 지나기전에 끝내고 싶은데 이건..생각보다..으음.. 마지막 대사들을 보면 개연성은 충분할 것 같으니 야요이를 위해 하루치하히비타카를 딱히 일은 없지만 내보내겠습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그럼 난 돌아가볼께" 아미 "에에~" 리츠코 "코토리 씨가 저래서야, 사무소를 지켜야 하잖아" 아즈사 "타카네 짱...은 무리겠네" 이오리 "그렇다고 다른 애들도 조금 그렇고..." 아미 "히비킹은 사무업무 정도는 거뜬할거 아냐?" 리츠코 "그건 이 세계관이 아니야 아미, 정신차려" 아미 "에??" 하루카 "그러고 보니, 나도 아무것도 못먹었네..." 마미 "배가 등가죽에 붙었다궁..." 타카네 "그런!" 타카네 "그렇다면 하루카, 마미, 가지 않겠사옵니까?" 히비키 "타카네, 넌 아까 먹었..." 치하야 "그러네, 그럼 살짝 다녀올까" 하루카 "야요이 짱은 어쩔래?" 야요이 "아, 저는 사무소를 지키고 있을께요, 다들 다녀오세요" 하루카 "뭐라도 먹을걸 사다 줄까? 아니면..." 야요이 "전 괜찮아요" 하루카 "...그럼 사무소를 부탁할께?" 야요이 "네!" 히비키 "자신은 아직 배가-" 마미 "히비킹, 눈치 없엉" 치하야 "자, 어서 가자" 타카네 "히비키, 이쪽이옵니다" 히비키 "기, 기다려-" 탕 야요이 "..." 히터를 일찍 틀기 시작한데다, 적당히 올라온 햇빛의 기운을 받아 따뜻한 사무소에 정적이 감돈다 P "...zzz" 야요이 (...잘 주무시네...) 야요이 (...정말,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아까전의 그 소란에서도 잠 한번 안깨시는걸까) P "...야요이..." 야요이 "?!" 야요이 "...프로듀서?" P "...드디어... 톱아이돌이 됐구나-" 야요이 "...잠꼬대?" P "...zzz..." 야요이 "..." 야요이 "...꿈 속에서도 프로듀스라니, 너무 열심히 하신다구요 프로듀서..." 야요이 "그런 늘 열심히 하는 프로듀서가 좋은 거지만..." 야요이 "...?" 야요이 (...난 대체 무슨 말을...?) 야요이 "..." 야요이 "+2"pm 11:53:28리츠코 "그럼 난 돌아가볼께" 아미 "에에~" 리츠코 "코토리 씨가 저래서야, 사무소를 지켜야 하잖아" 아즈사 "타카네 짱...은 무리겠네" 이오리 "그렇다고 다른 애들도 조금 그렇고..." 아미 "히비킹은 사무업무 정도는 거뜬할거 아냐?" 리츠코 "그건 이 세계관이 아니야 아미, 정신차려" 아미 "에??" 하루카 "그러고 보니, 나도 아무것도 못먹었네..." 마미 "배가 등가죽에 붙었다궁..." 타카네 "그런!" 타카네 "그렇다면 하루카, 마미, 가지 않겠사옵니까?" 히비키 "타카네, 넌 아까 먹었..." 치하야 "그러네, 그럼 살짝 다녀올까" 하루카 "야요이 짱은 어쩔래?" 야요이 "아, 저는 사무소를 지키고 있을께요, 다들 다녀오세요" 하루카 "뭐라도 먹을걸 사다 줄까? 아니면..." 야요이 "전 괜찮아요" 하루카 "...그럼 사무소를 부탁할께?" 야요이 "네!" 히비키 "자신은 아직 배가-" 마미 "히비킹, 눈치 없엉" 치하야 "자, 어서 가자" 타카네 "히비키, 이쪽이옵니다" 히비키 "기, 기다려-" 탕 야요이 "..." 히터를 일찍 틀기 시작한데다, 적당히 올라온 햇빛의 기운을 받아 따뜻한 사무소에 정적이 감돈다 P "...zzz" 야요이 (...잘 주무시네...) 야요이 (...정말,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아까전의 그 소란에서도 잠 한번 안깨시는걸까) P "...야요이..." 야요이 "?!" 야요이 "...프로듀서?" P "...드디어... 톱아이돌이 됐구나-" 야요이 "...잠꼬대?" P "...zzz..." 야요이 "..." 야요이 "...꿈 속에서도 프로듀스라니, 너무 열심히 하신다구요 프로듀서..." 야요이 "그런 늘 열심히 하는 프로듀서가 좋은 거지만..." 야요이 "...?" 야요이 (...난 대체 무슨 말을...?) 야요이 "..." 야요이 "+2"11-17, 2015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뭘 해야할까..am 12:02:95뭘 해야할까..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코토리씨는 깨셨으면 일어나시는게? 왜 슬쩍 캠코더를 키시는건가요.am 12:02:16코토리씨는 깨셨으면 일어나시는게? 왜 슬쩍 캠코더를 키시는건가요.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5.*.*)잘자라 키스를....은 발판이 아니네....am 12:02:89잘자라 키스를....은 발판이 아니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좋아해요 프로듀서..(쪽)am 12:02:53좋아해요 프로듀서..(쪽)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damnㅋㅋㅋㅋㅋㅋam 12:03:25damnㅋㅋ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am 12:04:45[http://i.imgur.com/yDfNr88b.jpg]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이건 리츠코가 도착해서 코토리를 데려가면 완전히 야요이랑 P만 남는 상태가 되겠지만..am 12:07:30이건 리츠코가 도착해서 코토리를 데려가면 완전히 야요이랑 P만 남는 상태가 되겠지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요이 "코토리 씨는 깨셨으면 슬슬 일어나시는게?" 코토리 " " 뜨끔 야요이 "그리고, 그 품속의 캠코더는 왜 제쪽을 향해 있는건가요?" 코토리 "아하하 그게..." 야요이 "...넘겨짚은건데 진짜였네요" 코토리 " " 야요이 "약을 먹고 그렇게 됐다고는 해도 말이죠" 야요이 "그냥 자제심을 조금 없애는 약이었다고 하는데, 그럼 평소에도 코토리 씨는..." 코토리 "으으..." 야요이 "그 전에는 분명 제정신으로 프로듀서한테 이상한 기계까지 씌우려 들질 않나... 코토리 "피-피요..." 리츠코 "..." 리츠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야요이 "리츠코 씨?" 리츠코 "코토리 씨가 쓰러져 있으니까, 나라도 사무소를 지키고 있어야 할까 싶었더니" 리츠코 "코토리 씨는 멀쩡하게 깨 있는데다가 야요이 너는 이제 코토리 씨한테 설교 중이라니..." 야요이 "...조금 그런 일이 있어서..." 코토리 "그, 그게 말이죠..." 리츠코 "뭐, 안봐도 알겠지만요" 리츠코 "그럼 코토리 씨? 사장실에서 조금 더 진솔한 대화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코토리 " " 야요이 "아..." 리츠코 "야요이? 혹시라도 손님이나 전화가 오면 바로 알려줘" 야요이 "...네" 코토리 " " 탁 야요이 "..." +2am 12:14:33야요이 "코토리 씨는 깨셨으면 슬슬 일어나시는게?" 코토리 " " 뜨끔 야요이 "그리고, 그 품속의 캠코더는 왜 제쪽을 향해 있는건가요?" 코토리 "아하하 그게..." 야요이 "...넘겨짚은건데 진짜였네요" 코토리 " " 야요이 "약을 먹고 그렇게 됐다고는 해도 말이죠" 야요이 "그냥 자제심을 조금 없애는 약이었다고 하는데, 그럼 평소에도 코토리 씨는..." 코토리 "으으..." 야요이 "그 전에는 분명 제정신으로 프로듀서한테 이상한 기계까지 씌우려 들질 않나... 코토리 "피-피요..." 리츠코 "..." 리츠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야요이 "리츠코 씨?" 리츠코 "코토리 씨가 쓰러져 있으니까, 나라도 사무소를 지키고 있어야 할까 싶었더니" 리츠코 "코토리 씨는 멀쩡하게 깨 있는데다가 야요이 너는 이제 코토리 씨한테 설교 중이라니..." 야요이 "...조금 그런 일이 있어서..." 코토리 "그, 그게 말이죠..." 리츠코 "뭐, 안봐도 알겠지만요" 리츠코 "그럼 코토리 씨? 사장실에서 조금 더 진솔한 대화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코토리 " " 야요이 "아..." 리츠코 "야요이? 혹시라도 손님이나 전화가 오면 바로 알려줘" 야요이 "...네" 코토리 " " 탁 야요이 "..." +2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모르겠다. 될대로 되라!am 12:19:85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모름. 그냥잔다.am 12:20:85모름. 그냥잔다.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5.*.*)모름이라니!!!!!!!!!!!!!!am 12:21:71모름이라니!!!!!!!!!!!!!!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 P "어라..." P "...지금 시간이..." P " " P "으아아아?!" 야요이 "...우응..." P "야요이?!" P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야?!" 야요이 "...아, 프로듀서..." 야요이 "안녕히 주무셨어요..." P "정신 차려봐?! 너까지 자고 있었던거야?!" P "서류는?? 업무는?? 다른 사람들은???" 야요이 "...아" P "왜 아무도 안 깨운거지?!" 야요이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P "그보다 다들 어디 있는거야??" P "어떻게 이런 시간까지-" 야요이 "프로듀서!" P "!? 넵" 야요이 "오늘은, 프로듀서를 조금 쉬게 해드리려고 다들 일정을 스스로 하러 갔어요" P "...뭐?" 야요이 "그도 그럴게, 어제도 엇그제도 제대로 못 주무셨잖아요" P "...하지만 그건..." 야요이 "프로듀서는 가끔 너무 혼자서 열심히 하신다구요" 야요이 "저 서류들도, 코토리 씨나 리츠코 씨와 함께 하면, 조금 늦게 퇴근하더라도 오늘처럼 아침까지 일하는 일은 없었을 거 아니에요" P "..." 야요이 "그래서 오늘은, 다른 분들 모두에게 부탁해서 프로듀서가 스스로 깨실 때까지 놔둔 거에요" P "...야요이, 네가 그렇게 해준거니?" 야요이 "네, 아침에 처음 왔을 때부터요" P "..." 그러고 보면 확실히, 6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세상 모르고 난 지금은 아침까지의 피로가 눈 씻듯이 사라진 상황 P "그런가..." +2am 01:06:52P "..." P "어라..." P "...지금 시간이..." P " " P "으아아아?!" 야요이 "...우응..." P "야요이?!" P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야?!" 야요이 "...아, 프로듀서..." 야요이 "안녕히 주무셨어요..." P "정신 차려봐?! 너까지 자고 있었던거야?!" P "서류는?? 업무는?? 다른 사람들은???" 야요이 "...아" P "왜 아무도 안 깨운거지?!" 야요이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P "그보다 다들 어디 있는거야??" P "어떻게 이런 시간까지-" 야요이 "프로듀서!" P "!? 넵" 야요이 "오늘은, 프로듀서를 조금 쉬게 해드리려고 다들 일정을 스스로 하러 갔어요" P "...뭐?" 야요이 "그도 그럴게, 어제도 엇그제도 제대로 못 주무셨잖아요" P "...하지만 그건..." 야요이 "프로듀서는 가끔 너무 혼자서 열심히 하신다구요" 야요이 "저 서류들도, 코토리 씨나 리츠코 씨와 함께 하면, 조금 늦게 퇴근하더라도 오늘처럼 아침까지 일하는 일은 없었을 거 아니에요" P "..." 야요이 "그래서 오늘은, 다른 분들 모두에게 부탁해서 프로듀서가 스스로 깨실 때까지 놔둔 거에요" P "...야요이, 네가 그렇게 해준거니?" 야요이 "네, 아침에 처음 왔을 때부터요" P "..." 그러고 보면 확실히, 6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세상 모르고 난 지금은 아침까지의 피로가 눈 씻듯이 사라진 상황 P "그런가..." +2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야요이의 배려심에 반했다 결혼하자.am 01:12:79야요이의 배려심에 반했다 결혼하자.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류구가 돌아온게 P가 잠든지 5시간 좀 넘은 시기랬는데.. 아직 6시간 가까이면.. 돌아올 사람이 없나. 그렇다면 리츠코와 코토리가 사장실에서 나오게 해야지.am 01:14:65류구가 돌아온게 P가 잠든지 5시간 좀 넘은 시기랬는데.. 아직 6시간 가까이면.. 돌아올 사람이 없나. 그렇다면 리츠코와 코토리가 사장실에서 나오게 해야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죄송합니다 앵커를 수정합니다 P "+1"am 01:17:98죄송합니다 앵커를 수정합니다 P "+1"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모처럼 생긴 시간이니 좀 더 잘까am 01:24:53모처럼 생긴 시간이니 좀 더 잘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그럼 모처럼 생긴 시간이니 좀 더 잘까" 야요이 "에엣, 또 주무시게요?" P "야요이가 만들어준 시간이니까" 야요이 "그치만..." P "그럼 잘자 야요이" 다시 소파에 누워 눈을 감는 프로듀서 야요이 "하지만..." P "..." 야요이 "우우..." P "풉..." 야요이 "어?" P "푸하하-" 야요이 "프로듀서?" P "농담이야 농담" P "야요이의 반응이 재밌어서 그만-" 야요이 "...농담이라니, 프로듀서 너무 해요!" P "미안미안" P "...그리고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 "..." P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리츠코와 코토리 씨에게도 감사해야겠네" 야요이 "...코토리 씨는 괜찮을거에요" 소근 P "응?" 야요이 "감사는 저희가 해야죠!" 야요이 "저희들 때문에 이렇게 아침까지 못주무시고 피곤하셨으니까요..." P "...그렇게 생각해주면 되려 고마운걸" 야요이 "...그나저나 프로듀서, 배 안고프신가요?" P "..." P "...그렇네" 야요이 "그럼 사놓은 밥을 데워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 P "...응, 부탁할께" 그렇게 급하게 급탕실의 냉장고로 내달려간 야요이, 분주하게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넣는 모습이 보인다 P (그나저나 평소엔 꿈을 잘 안꾸는 편이었는데...) P (뭔가 들은 것처럼 귓가에 맴도는 이 울림도) P (한낮의 태양처럼 따뜻해지는 볼의 이 감각도) P (꿈이 아니라, 마치 직접 겪은 듯한 이 현실감도) P (오랜만에 이렇게 오래 자버려서 그런걸까?) P (정말 묘한 꿈을 꿔버렸는걸) "프로듀서, 그래도 식사는 식탁에서 해주세요~" P "아, 바로 갈께" P (...아무래도 괜찮을려나?) "그나저나 야요이는 밥은 먹었어?" "아... 그게 아직은-"꼬르륵 "하하-" "아우..." "그럼 같이 먹을까? 일어난지 얼마 안돼서 난 입맛이 좀 없는데" "하지만..." "괜찮아 괜찮아, 수저를 더 꺼내서 덜어줄께" "...그럼 조금만 먹을께요" ENDam 03:04:49P "그럼 모처럼 생긴 시간이니 좀 더 잘까" 야요이 "에엣, 또 주무시게요?" P "야요이가 만들어준 시간이니까" 야요이 "그치만..." P "그럼 잘자 야요이" 다시 소파에 누워 눈을 감는 프로듀서 야요이 "하지만..." P "..." 야요이 "우우..." P "풉..." 야요이 "어?" P "푸하하-" 야요이 "프로듀서?" P "농담이야 농담" P "야요이의 반응이 재밌어서 그만-" 야요이 "...농담이라니, 프로듀서 너무 해요!" P "미안미안" P "...그리고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 "..." P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리츠코와 코토리 씨에게도 감사해야겠네" 야요이 "...코토리 씨는 괜찮을거에요" 소근 P "응?" 야요이 "감사는 저희가 해야죠!" 야요이 "저희들 때문에 이렇게 아침까지 못주무시고 피곤하셨으니까요..." P "...그렇게 생각해주면 되려 고마운걸" 야요이 "...그나저나 프로듀서, 배 안고프신가요?" P "..." P "...그렇네" 야요이 "그럼 사놓은 밥을 데워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 P "...응, 부탁할께" 그렇게 급하게 급탕실의 냉장고로 내달려간 야요이, 분주하게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넣는 모습이 보인다 P (그나저나 평소엔 꿈을 잘 안꾸는 편이었는데...) P (뭔가 들은 것처럼 귓가에 맴도는 이 울림도) P (한낮의 태양처럼 따뜻해지는 볼의 이 감각도) P (꿈이 아니라, 마치 직접 겪은 듯한 이 현실감도) P (오랜만에 이렇게 오래 자버려서 그런걸까?) P (정말 묘한 꿈을 꿔버렸는걸) "프로듀서, 그래도 식사는 식탁에서 해주세요~" P "아, 바로 갈께" P (...아무래도 괜찮을려나?) "그나저나 야요이는 밥은 먹었어?" "아... 그게 아직은-"꼬르륵 "하하-" "아우..." "그럼 같이 먹을까? 일어난지 얼마 안돼서 난 입맛이 좀 없는데" "하지만..." "괜찮아 괜찮아, 수저를 더 꺼내서 덜어줄께" "...그럼 조금만 먹을께요" END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수면제라도 먹은 마냥 깨지 않는 프로듀서와 그런 프로듀서에게 으헿으헤헿하는 아이돌들의 카오스도 그리고 싶었지만, 앵커분들이 일상물을 원하셨으니까(?)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결정적인 오류를 발견해서 급하게 수정, 눈치 채신분들은 침묵해주세요(?)am 03:05:82수면제라도 먹은 마냥 깨지 않는 프로듀서와 그런 프로듀서에게 으헿으헤헿하는 아이돌들의 카오스도 그리고 싶었지만, 앵커분들이 일상물을 원하셨으니까(?)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결정적인 오류를 발견해서 급하게 수정, 눈치 채신분들은 침묵해주세요(?)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뭘 으헿으헤헿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으요/ 시간...은 그렇다치고 설마 잊혀진게 있었다니..am 07:14:20뭘 으헿으헤헿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으요/ 시간...은 그렇다치고 설마 잊혀진게 있었다니..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열람중 [종료] P "...드디어" 야요이 "프로듀서? 뭘 하고 계신건가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152 조회1924 추천: 1 736 [종료] 하루카 「마코토가 귀여워서 사는게 괴롭다..」 마코토 「하루카가 귀여워서 사는게 괴롭다..」 치하야,유키호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14 조회1257 추천: 0 735 [진행중] (765) P「아하핫!」시뻘건 >>2 「수,술냄새...」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60 조회1255 추천: 0 734 [종료] 치하야: 오늘로 6일째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54 조회2285 추천: 0 733 [필독] 상호 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3 조회11027 추천: 1 732 [종료] P: 병에 걸렸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댓글45 조회1291 추천: 0 731 [진행중] >>+2 "프로듀서가 자고있다."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29 조회1572 추천: 0 730 [종료] -중단-타카기 「팅-!하고 왔다!!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않겠는가!!」 ??? 「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114 조회2542 추천: 0 729 [종료] 우울도 측정기 시호다이스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댓글58 조회1366 추천: 0 728 [종료] 코토리 「초혼돈! 랜덤박스에요 랜덤박스!」 P (이젠 지쳤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댓글177 조회2879 추천: 0 727 [종료] [완] 비만P [너는 다이어트 좀 해야 돼. 그만 먹어.] 카나코 [비만P씨에게 듣고 싶지 않은데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댓글61 조회2111 추천: 0 726 [종료] 기자: 다음은 P씨와 미키씨의 관계에 대한 질문입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89 조회1816 추천: 0 725 [진행중] [765+신데]Idolm@ster rPg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60 조회1608 추천: 0 724 [종료] [융합] P "그만둘까" 마미 "무슨 말이야 오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댓글70 조회2559 추천: 0 723 [종료] 이오리: 프로듀서가 쓰러졌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댓글48 조회1654 추천: 0 722 [종료] ???오빠~? P: .....................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27 조회959 추천: 0 721 [종료] 하루카 「치하야짱이...애인이 생겼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182 조회3175 추천: 0 720 [종료] 코토리 "초융합! 오늘의 진행은 카오스에요!" P (머리, 괜찮은걸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266 조회2953 추천: 0 719 [종료] 마코토 「모두, 나에게 조금만 운을 빌려줘!」 REMAINDER72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댓글151 조회2604 추천: 0 718 [진행중] (765) P「신비의 숲인가...」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댓글55 조회1226 추천: 0 717 [진행중] 린 「뭐라고요?!」쾅! 치프P「ㅇ...왜?!」움찔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댓글23 조회1292 추천: 0 716 [진행중] 타케P 「호감도 측정기...입니까?」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20 조회1684 추천: 0 715 [진행중] 타케P『탈출조건?』 설탕제조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39 조회1016 추천: 0 714 [종료] 코토리: 아이돌 친애도, 신뢰도 측정기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101 조회2156 추천: 0 713 [종료] 마코토: 드디어 져도 커지는 건가요? 치하야 좋은건 아니라고..?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댓글26 조회1078 추천: 0 712 [진행중] P「요즘 P.K 란 이름을 빼앗으려는 단체가 있는것 같더군요」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12 조회941 추천: 0 711 [종료] 치하야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유키호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125 조회2182 추천: 0 710 [종료] 모바 P '...' 디렉터 '...'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23 조회1126 추천: 0 709 [종료] P 「아이돌들이 데레스테를 시작한 것 같다」 겨울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댓글66 조회1871 추천: 0 708 [종료] 란코 "프로방스의 바람은 몽환의 저편에서 불어오나니."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댓글51 조회1740 추천: 0
15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이렇게까지!"
코토리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은 아니었지..."
코토리 "훗훗훗훗훗"
코토리 "에너지 드링크 덕분이다"
코토리 "정말 잘 맞아"
코토리 "최고로 「HIGH!」한 기분이다아아아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치하야 "..."
히비키 "..."
타카네 "기이한"
히비키 "대체 뭘 잘못 먹은거야 피요코는"
치하야 "아무리 봐도 아까 리츠코가 주고 간 에너지 드링크 때문인거 같은데"
타카네 "이대로는 프로듀서까지 휘말릴 가능성이 있사옵니다"
코토리 "WRYYYYYYYYYY!!!"
P "...으으..."
코토리 "동인지! 도촬사진!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사무원 파워!!! 이로써 그 누구도 나 KOTORI를-"
타카네 "+2"
"11초 경과이옵니다"
KOTORI "뭣"
타카네 "떠들 수 있는 시간은 거기까지인 것 같군요"
KOTORI "뭣이이이이!!!"
타카네 "이하 생략하여"
타카네 "KOTORI 님의 실수는 단 하나, 그것은 프로듀서를 깨우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대로 코토리의 뒤에 도달한 타카네
쇳덩어리도 깔끔하게 잘라내버리는 그 수도를 이번에는 코토리의 뒷목에 작렬
kotori " "
타카네 "세계가 일순하였다 한들 KOTORI 님은 여전히 욕망에 충실하시군요"
kotori " "
치하야,히비키 (...그건 또 무슨 소리를...)
타카네 "그럼, 좋은 꿈 꾸시길"
치하야 "..."
히비키 "..."
치하야 "오토나시 씨, 괜찮을까"
히비키 "저래뵈도 꽤 손속을 조절한 거니까"
히비키 "진심으로 하면 아까 장치처럼"
치하야 "그 얘기는 하지 말아줘 가나하 양"
히비키 "..."
철컹
아미 "정말이지, 이오링이 갈 때마다 오가와 언니가 없다는게 말이 돼?"
이오리 "그걸 왜 나한테 묻는건데..."
아즈사 "오늘 정도는 대면을 시켜주고 싶었는데-"
리츠코 "...뭐에요 그 상견례같은 분위기는"
리츠코 "...응?'
치하야 "아, 다녀왔어?"
히비키 "...리츠코, 네 작품이야"
kotori " "
타카네 "조금 시끄러워질 것 같아 정리를 해뒀습니다"
리츠코 "..."
리츠코 "+2"
---
...
폭발(소근
아즈사 "리츠코 씨?"
리츠코 "역시 그런 수상한 드링크, 받지도 먹지도 말았어야 했네요"
치하야 "아니, 드링크도 드링크지만, 오토나시 씨 본인도 상당히 잘 받는 체질인게..."
히비키 "아마 자제심을 날려버리는 정도의 효과가 아니었을까"
아미 "피요짱, 평소에는 상당히 참고 있으니깐 말이징"
이오리 "...그건 또 무슨 얘기야"
아미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선 피요짱 대단하다궁?"
이오리 "...그런건 또 어떻게 아는거야"
리츠코 "아무튼 잘했어 타카네"
타카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리츠코 "반쯤은 내 탓도 있으니까, 크게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리츠코 "이 화상을 어찌해야 하나..."
타카네 "뭐, 일어나실 때까진 그냥 놔둬도 되지 않겠습니까"
리츠코 "...그럴려나"
아미 "그나저나 오빠는 아직도 자는거야?"
치하야 "그렇네, 아까 전에도 살짝 깰듯 말듯 하더니 다시 잠드셨어"
이오리 "벌써 5시간도 넘게 자는건데, 괜찮은거야?"
타카네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옵니다"
타카네 "단순히 숙면을 취하고 계신듯 하오니 말입니다"
리츠코 "엇그제도 아마 3시간 정도밖에 못잤을테니까"
이오리 "..."
리츠코 "그러고 보니 그 전날도 야근..."
이오리 "프로듀서, 지금 자는거보다 평소 생활이 괜찮냐고 물어봤어야 했나..."
+2
그럼 유키미키마코를 들어오게 하겠습니다?
마코토 "미키, 이제 슬슬 혼자 걸으라고..."
미키 "이제 사무소에 온거야... 잘 수 있는거야..."
미키 "..."
마코토 "왜 코토리 씨까지 뻗어있는 거야..."
유키호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히비키 "리츠코가 이상한 약을 받아와서 피요코한테 먹였더니 텐션이 올라가버렸거든"
리츠코 "...깨워봤자 시끄러워질거 같아서 재워놓은거야"
마코토 "...그건 또 뭐야..."
유키호 "...대체 어떻게?"
타카네 "한방이옵니다"
유키호 "...네?"
타카네 "코토리 님도 기계장치도 수도 한방이면..."
마코토 "...뭔진 모르겠지만 그 소재는 자주 쓰면 안될거 같아"
미키 "...미키의 자리를 빼았겼어..."
미키 "!"
미키 "그렇다면 역시 허니의 옆에서 자는거야!"
치하야 "그만 두는게 좋을거야 미키"
미키 "어째서! 미키도 이제 자고 싶은거야!"
치하야 "어차피 다른 소파도 있잖아"
미키 "허니의 곁에서 자고 싶은거야!"
히비키 "미키, 그렇게 떠들면 프로듀서가 깨버린다고"
미키 "..."
미키 "누구도 미키를 막을 수 없는거야!"
미키 "미키가 허니의 곁에서 잘 수 없다면"
미키 "차라리 허니를 깨워버리는 거야!"
+3 "호오?"
미키 "?!"
치하야 "타카츠키 양? 대체 언제..."
야요이 "방금 들어왔어요"
마미 "일 끝나고 돌아오는 중이었는데 야요잇치가 갑자기 오빠가 위험해진거 같다면서 뛰어왔엉"
이오리 "뭐야 그거..."
하루카 "지쳤어..."
마미 "요 근래 들어서 가장 빠른 뜀박질이었다궁"
아미 "...야요잇치, 오빠 위험감지 레이더가 발전하고 있어"
이오리 "그건 또 뭔데"
하루카 "...그나저나 코토리 씨는 또 왜 저러고 있는거야?"
리츠코 "...내가 다른데서 받아온 드링크를 코토리 씨가 먹었더니 폭주해버려서 재워뒀어"
하루카 "..."
타카네 "아무래도 계속 떠들면 프로듀서가 깨실것 같아서 그만"
하루카 "대체 뭐에요 그게..."
리츠코 "나도 영문을 모르겠어..."
마코토 "뭐, 저 코토리 씨니까, 그럴만도 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히비키 "...부정을 못하겠다는게 더 슬프다구"
야요이 "미키 씨?"
야요이 "프로듀서 옆에서 잘 수 없다고 프로듀서를 깨운다니"
야요이 "왜 그런 말을 하시는건가요?"
미키 "그, 그게..."
미키 "코토리가 잘못한거야!"
미키 "코토리가 옆에서 자고 있으니까 미키가 허니 옆에서 못자는거야!"
야요이 "..."
야요이 "+3"
....어라 다메야요인가
일동 "..."
야요이 "애초에, 프로듀서가 이렇게 된것도 하나부터 따지고 보면 전부 저희 때문인데"
야요이 "왜 프로듀서를 괴롭히려 드는건데요"
치하야 "잠깐 타카츠키 양, 진정하고..."
야요이 "제 말이 틀린가요?"
치하야 "...그런건 아니지만.."
야요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좋으니까, 프로듀서를 조금 더 쉬도록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나요?"
야요이 "미키 씨, 대답해주세요!"
미키 "그..그게..."
아미 "...야요잇치가 화났다구"
마미 "여기에 휘말리면 큰일날 것 같아"
아미마미 "...Escape!"
미키 "잘못했습니다..."
야요이 "사과를 듣자는게 아니에요"
야요이 "그리고 그 사과도 제가 아니라 프로듀서에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미키 "으..."
아즈사 "어머..."
타카네 "저런 야요이는 오랜만에 보는군요"
히비키 "...전에도 저런 적이 있었다고?"
아즈사 "어머, 히비키 짱은... 그땐 못봤겠구나"
타카네 "음식에 치는 장난에는 그정도가 적당합니다"
히비키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데"
아즈사 "아라아라-"
야요이 "그러니까 미키 씨는 평소에도 그렇게 주무시면서 곧 있으면 다른 일정으로 나가셔야 하는데 왜 바로 또 주무시려 하시는건가요"
야요이 "그 몇분 더 자기 위해서 프로듀서까지 깨워서 자리를 차지하려 드는건-"
미키 "..."
유키호 "마,말려야 하는거 아닐까?"
이오리 "...글쎄?"
마코토 "전부 정론이라서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는걸"
유키호 "그건 그렇지만..."
이오리 "미키도 가끔은 저렇게 호되게 당해봐야 안다구"
마코토 "이번엔 엄연히 미키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유키호 "...미키 짱, 미안해"
야요이 "게다가 소파라면 저쪽에도 두군데나 남아 있는데 왜 굳이 프로듀서의 옆을 고집하는건가요"
야요이 "그렇게 좋아한다면서 정작 이럴땐 그런 배려는 못하시는건-"
미키 "..."
치하야 "..."
하루카 "야요이의 한방에 침몰한 치하야 짱, 귀여워"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뭔가 말했어?"
하루카 "아니?" のヮの
야요이 "그러니까 미키 씨, 조금 배려라는걸 기르는게 어떨까 하고-"
미키 "녜에..."
리츠코 "네, 거기까지"
리츠코 "더 해도 좋지만, 이젠 슬슬 일과라구?"
미키 (리츠코 씨, 나이스 타이밍인거야!)
야요이 "다음엔 이걸로 안끝낼 꺼에요"
미키 " "
+3 일정(3인, 야요이 제외)
.....그나저나 왜 일정으로 3명을 고집하시는걸까()
미키 "..."
아즈사 "어머-"
이오리 "미키, 그럼 야요이랑 오붓한 시간 보내라구"
아미 "야요잇치, 그럼 다녀올께~"
리츠코 "그럼 늦어질거 같으니까 얼른 가자구"
야요이 "다녀오세요"
미키 "저기, 리츠코 씨? 미키는?"
리츠코 "미안, 하던거 마저 해"
미키 " "
이오리 "정말 야요이는 평소에는 잘 안하는 말도 프로듀서가 엮이니까 잘도 말하네"
아미 "오랜만에 야요잇치의 설교 FEVER를 봤엉"
아즈사 "이전에는 둘다 야요이 짱한테 한소리 들은 적도 있었지?"
이오리,아미 "..."
리츠코 "자자, 잡담은 그만두고 얼른 차에 타"
이오리 "그나저나 리츠코"
이오리 "거기서 그렇게 끊어놓고 그냥 나와버리다니, 너도 꽤 냉정하네"
리츠코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아미 "미키미키 일정을 데려가려는 척 하면서 그냥 류구 일이라니, 그냥 우리끼리 나왔어도 되는거 아니었어?"
리츠코 "...뭐, 한번은 끊었으니까 야요이도 다시 심하게 뭐라하진 않겠지"
아즈사 "음,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거였나요"
리츠코 "...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류구 (...부디 명복을?)
미키 "...저기, 야요이?"
야요이 "..."
야요이 "+3"
미키 "응?"
야요이 "미키 씨도, 마코토 씨도, 유키호 씨도 레슨하고 바로 오신거잖아요"
마코토 "...그러고 보니"
유키호 "내가 싸온 주먹밥 말고는 아직 안먹었네"
야요이 "세분 다 식사라도 하고 오시는건 어떠신가요?"
미키 "..."
마코토 "그럼 간단히 근처라도 돌아보도록 할까"
유키호 "으,응! 그럼 다녀올께!"
미키 (살아난거야)
끼익 텅
야요이 "..."
하루카 "야요이도 참, 이제 와서 부끄러워져서 그런 말로 돌릴줄은"
야요이 "?! 하루카 씨?"
치하야 "미키도 그정도면 알아 들었을테니까, 이제 괜찮을 거야"
야요이 "우..."
히비키 "야요이는 틀린 말 한거 하나도 없으니까 당당해도 괜찮은거야"
야요이 "하지만..."
야요이 "역시 연장자인 미키 씨에게 이렇게 말해버린건 역시 잘못한거 아닌가 싶어서..."
마미 "저 상황은 아무리 봐도 미키미키가 야요잇치의 동생으로 보였어..."
야요이 "그런..."
타카네 "미키도 크게 신경쓰진 않을 것이니 걱정 마시길"
야요이 "...그럴까요..." 시무룩
하루카 "프로듀서 씨를 위해서 그 야요이가 설교를 하다니"
마미 "야요잇치도 화나면 무섭다궁?"
히비키 "자신, 정말 놀랬다구.."
치하야 "역시 타카츠키 양은 프로듀서를..."
타카네 "본인도 잘 모르는 듯 하옵니다만"
+2
마지막 대사들을 보면 개연성은 충분할 것 같으니
야요이를 위해 하루치하히비타카를 딱히 일은 없지만 내보내겠습니다(?)
아미 "에에~"
리츠코 "코토리 씨가 저래서야, 사무소를 지켜야 하잖아"
아즈사 "타카네 짱...은 무리겠네"
이오리 "그렇다고 다른 애들도 조금 그렇고..."
아미 "히비킹은 사무업무 정도는 거뜬할거 아냐?"
리츠코 "그건 이 세계관이 아니야 아미, 정신차려"
아미 "에??"
하루카 "그러고 보니, 나도 아무것도 못먹었네..."
마미 "배가 등가죽에 붙었다궁..."
타카네 "그런!"
타카네 "그렇다면 하루카, 마미, 가지 않겠사옵니까?"
히비키 "타카네, 넌 아까 먹었..."
치하야 "그러네, 그럼 살짝 다녀올까"
하루카 "야요이 짱은 어쩔래?"
야요이 "아, 저는 사무소를 지키고 있을께요, 다들 다녀오세요"
하루카 "뭐라도 먹을걸 사다 줄까? 아니면..."
야요이 "전 괜찮아요"
하루카 "...그럼 사무소를 부탁할께?"
야요이 "네!"
히비키 "자신은 아직 배가-"
마미 "히비킹, 눈치 없엉"
치하야 "자, 어서 가자"
타카네 "히비키, 이쪽이옵니다"
히비키 "기, 기다려-"
탕
야요이 "..."
히터를 일찍 틀기 시작한데다, 적당히 올라온 햇빛의 기운을 받아 따뜻한 사무소에 정적이 감돈다
P "...zzz"
야요이 (...잘 주무시네...)
야요이 (...정말,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아까전의 그 소란에서도 잠 한번 안깨시는걸까)
P "...야요이..."
야요이 "?!"
야요이 "...프로듀서?"
P "...드디어... 톱아이돌이 됐구나-"
야요이 "...잠꼬대?"
P "...zzz..."
야요이 "..."
야요이 "...꿈 속에서도 프로듀스라니, 너무 열심히 하신다구요 프로듀서..."
야요이 "그런 늘 열심히 하는 프로듀서가 좋은 거지만..."
야요이 "...?"
야요이 (...난 대체 무슨 말을...?)
야요이 "..."
야요이 "+2"
왜 슬쩍 캠코더를 키시는건가요.
완전히 야요이랑 P만 남는 상태가 되겠지만..
코토리 " " 뜨끔
야요이 "그리고, 그 품속의 캠코더는 왜 제쪽을 향해 있는건가요?"
코토리 "아하하 그게..."
야요이 "...넘겨짚은건데 진짜였네요"
코토리 " "
야요이 "약을 먹고 그렇게 됐다고는 해도 말이죠"
야요이 "그냥 자제심을 조금 없애는 약이었다고 하는데, 그럼 평소에도 코토리 씨는..."
코토리 "으으..."
야요이 "그 전에는 분명 제정신으로 프로듀서한테 이상한 기계까지 씌우려 들질 않나...
코토리 "피-피요..."
리츠코 "..."
리츠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야요이 "리츠코 씨?"
리츠코 "코토리 씨가 쓰러져 있으니까, 나라도 사무소를 지키고 있어야 할까 싶었더니"
리츠코 "코토리 씨는 멀쩡하게 깨 있는데다가 야요이 너는 이제 코토리 씨한테 설교 중이라니..."
야요이 "...조금 그런 일이 있어서..."
코토리 "그, 그게 말이죠..."
리츠코 "뭐, 안봐도 알겠지만요"
리츠코 "그럼 코토리 씨? 사장실에서 조금 더 진솔한 대화를 들어보도록 할까요"
코토리 " "
야요이 "아..."
리츠코 "야요이? 혹시라도 손님이나 전화가 오면 바로 알려줘"
야요이 "...네"
코토리 " "
탁
야요이 "..."
+2
그냥잔다.
P "어라..."
P "...지금 시간이..."
P " "
P "으아아아?!"
야요이 "...우응..."
P "야요이?!"
P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거야?!"
야요이 "...아, 프로듀서..."
야요이 "안녕히 주무셨어요..."
P "정신 차려봐?! 너까지 자고 있었던거야?!"
P "서류는?? 업무는?? 다른 사람들은???"
야요이 "...아"
P "왜 아무도 안 깨운거지?!"
야요이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P "그보다 다들 어디 있는거야??"
P "어떻게 이런 시간까지-"
야요이 "프로듀서!"
P "!? 넵"
야요이 "오늘은, 프로듀서를 조금 쉬게 해드리려고 다들 일정을 스스로 하러 갔어요"
P "...뭐?"
야요이 "그도 그럴게, 어제도 엇그제도 제대로 못 주무셨잖아요"
P "...하지만 그건..."
야요이 "프로듀서는 가끔 너무 혼자서 열심히 하신다구요"
야요이 "저 서류들도, 코토리 씨나 리츠코 씨와 함께 하면, 조금 늦게 퇴근하더라도 오늘처럼 아침까지 일하는 일은 없었을 거 아니에요"
P "..."
야요이 "그래서 오늘은, 다른 분들 모두에게 부탁해서 프로듀서가 스스로 깨실 때까지 놔둔 거에요"
P "...야요이, 네가 그렇게 해준거니?"
야요이 "네, 아침에 처음 왔을 때부터요"
P "..."
그러고 보면 확실히, 6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세상 모르고 난 지금은 아침까지의 피로가 눈 씻듯이 사라진 상황
P "그런가..."
+2
결혼하자.
아직 6시간 가까이면.. 돌아올 사람이 없나.
그렇다면 리츠코와 코토리가 사장실에서 나오게 해야지.
P "+1"
야요이 "에엣, 또 주무시게요?"
P "야요이가 만들어준 시간이니까"
야요이 "그치만..."
P "그럼 잘자 야요이"
다시 소파에 누워 눈을 감는 프로듀서
야요이 "하지만..."
P "..."
야요이 "우우..."
P "풉..."
야요이 "어?"
P "푸하하-"
야요이 "프로듀서?"
P "농담이야 농담"
P "야요이의 반응이 재밌어서 그만-"
야요이 "...농담이라니, 프로듀서 너무 해요!"
P "미안미안"
P "...그리고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 "..."
P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리츠코와 코토리 씨에게도 감사해야겠네"
야요이 "...코토리 씨는 괜찮을거에요" 소근
P "응?"
야요이 "감사는 저희가 해야죠!"
야요이 "저희들 때문에 이렇게 아침까지 못주무시고 피곤하셨으니까요..."
P "...그렇게 생각해주면 되려 고마운걸"
야요이 "...그나저나 프로듀서, 배 안고프신가요?"
P "..."
P "...그렇네"
야요이 "그럼 사놓은 밥을 데워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
P "...응, 부탁할께"
그렇게 급하게 급탕실의 냉장고로 내달려간 야요이, 분주하게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넣는 모습이 보인다
P (그나저나 평소엔 꿈을 잘 안꾸는 편이었는데...)
P (뭔가 들은 것처럼 귓가에 맴도는 이 울림도)
P (한낮의 태양처럼 따뜻해지는 볼의 이 감각도)
P (꿈이 아니라, 마치 직접 겪은 듯한 이 현실감도)
P (오랜만에 이렇게 오래 자버려서 그런걸까?)
P (정말 묘한 꿈을 꿔버렸는걸)
"프로듀서, 그래도 식사는 식탁에서 해주세요~"
P "아, 바로 갈께"
P (...아무래도 괜찮을려나?)
"그나저나 야요이는 밥은 먹었어?"
"아... 그게 아직은-"꼬르륵
"하하-"
"아우..."
"그럼 같이 먹을까? 일어난지 얼마 안돼서 난 입맛이 좀 없는데"
"하지만..."
"괜찮아 괜찮아, 수저를 더 꺼내서 덜어줄께"
"...그럼 조금만 먹을께요"
END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결정적인 오류를 발견해서 급하게 수정, 눈치 채신분들은 침묵해주세요(?)
시간...은 그렇다치고 설마 잊혀진게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