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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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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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디 뻔한 소재입니다. 옙
어느날 765 P는 사무실에 모든 모두에게 오늘의 일정을 이야기 하며 아침 브리핑을 하는 도중이었다.
갑자기 P의 코에서 붉은 선이 그어지고 바닥에 뚝뚝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물론 아이돌 들은 당황했다.
P는 비틸 거리며 바닥에 쓰러지고 정신을 잃었다.
아이돌 들은 당황했다.
코토리는 구급차를 불렀다.
아즈사는 P를 눞히고 안정 시켯다.
리츠코는 아이돌들을 진정 시켯다.
치하야는 멍 한 표정으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오리는 그저 울었다.
잠시후 구급차가 오고 P를 대려갔다. 보호자 역으로 아즈사가 따라갔다.
다음날
아즈사: ....................................P 씨는...흑....................흑...
아즈사가 흘린 눈물에 사무소는 대 패닉
아즈사: 과로와 영양실조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일순 싸...해지는 분위기
오늘 낮에 퇴원하여 P의 집으로 자리를 옴긴다고 한다.
하루카의 재안
P의 집에는 먹을게 별로 없을것이다.
그대로 두면 영양실조가 심해질 태니 우리가 음식을 가져다 드리자
더불어 집안일도 해주면.....
모두의 찬성
그리고 간호의 첫날
+2 가 +3을 가지고 P의 집에 갑니다.
+2 는 아이돌, +3 은 음식 입니다.
+2 와 +3의 콤마의 합으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가 달리지 않으므로 그냥 끊어버리는 작성자.
아..슬슬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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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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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40, 16 = 56)
리츠코: ..........그러한 이유로 저희가 와서 프로듀서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P: .................미안한걸..
리츠코: 미안한 줄 알면 빨리 나으시면 됩니다.
리츠코: 이거 드세요. 죽을 좀 만들어 왔습니다.
P: 고마워 리츠코, 오....타락죽인가? 잘 만드었는걸
리츠코: 후훗. 아플떈 죽이죠
P: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리츠코: 그럼 그거 드시고 계시는 동안 집안일좀 하고 있을게요
P: 응.......
P: 음...그럭저럭 먹을만 한걸......조금 짜긴 하지만 뭐....이건 이거대로 좋군 좋은 신부가 (우당탕타앙 )
P; ...............................................................
꺄아!! 와장창창!!!
P: ....................좋은 신부가.........되겠는걸......
리츠코: 휴................
P: 수고..했어? ㅋㅋㅋ 꺄아~ 라니 귀여운걸
리츠코: 읔.. 시...시끄러워요! 그릇이나 주세요!
P: 여기 고마워 리츠코 맛있엇어.
리츠코: 으으.....////
리츠코in home: ..실패했어..OTL..
다음날
+2가 +3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하루카: 프로듀서? 몸은 좀 어떠세요?
P: 오....하루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일어나지는 못 할거 같아. 미안해 하루카
하루카: 아니에요 저희들을 위해 일하시다가 쓰러지신걸요. 어떻게 해서든 보답하고 싶어요.
하루카: 그건 그렇고 이거좀 드셔보시 겠어요? 건강에 좋은.......거랍니다?
P: ...그 텀이랑 의문형의 말꼬리 덕분에 뭔가 좀 불안하다만
하루카: 하하하.........
P: 어디.....오....오!? 장어덮밥? 소스는 마늘 소스인가....이 비싼걸 어디서..
하루카: 재가 만들었답니다! (도야!)
P: 오오..하루카는 좋은 신부가 되겠는걸....
하루카: ..////////////////////////////////// 프로듀서씨는 변태~
하루카: 그건 그렇고 집안꼴이 왜 이래요?? 분명 어제 리츠코씨가 오셧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세를 못참고 이렇게 어질러 놓으신 거에요?
P: 아니. 그거 리츠코 작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별 수 없내요 재가 정리좀 해드릴께요 프로듀서는 그거 드시고 힘내세요!
P: 오우! 이거먹고 힘내서 얼른 복귀 해야지!
P: 오..이거 맛있내. 잘만들었구만! ......내가 몸 상태만 이러지 않았으면 100점만점 이었을 태지만 환자가 먹기엔 좀 무겁군. 반절만 먹고 나머진 저녁에 먹도록 할까 .............. 그나저나 이런걸 만들수 있다니 하루카도 참 대단하구만? 정말 좋은아이(꺄악! 우당탕탕 와장창창창~~ 쨍그랑!)
P: ..................아...뭐 하루카니까 그럴거 같았어..............
하루카: ...우우..죄송해요 접시를....
P: 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안쓰는 접시고. 말이야, 다친곳은 없고?
하루카: 예에.............식사는 다 안하셧내요?
P: 아....반절은 저녁에 먹을가 하고..
하루카: 안되요! 그때는 다 식어서 맛없다구요? 저녁에 드실거는 따로 가져왔으니까요(찬합, 도야!)
P: ................그 찬합은 뭐야?
하루카: 마늘소스 장어덮밥.
P: ..응.....고마워 ....
P: 하루카는 저녂시간까지 나와함께 있다가 돌아갔다.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이 있으면서도 전혀 지루하거나 하지 않으니 정말 대단한 아이야.....
+2이 +3을 가지고 옵니다.
이번엔 특수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블랙카드를 쓴거군요!
덜컹덜컹 쿵쿵쿵쿵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깡깡 깡깡 탁탁탁탁탁 타타타타타타
P: 으...시끄러워 아침부터 뭐야........... 난 환자라고..
덜컹덜컹 쿵쿵쿵쿵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깡깡 깡깡 탁탁탁탁탁 타타타타타타
P: ....으으..머리야 소음공해 쥑이는데...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일어나셧내요?
P: 야요이? ....이 소음은 다 뭐야?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의 방에 와보니 방이 생각보다 좁고 더러워서 재가 리폼해드렸습니다. 이게 넓고 쾌적하게 쓰시 수 있을 거에요~
P: ...........리...리폼? 여기 아파트인데?
야요이: 마침 옆방이 비어 있길레 좌우 2개를 사서 하나로 합쳐버렸습니다.
야요이: 그리고 여기 식사에요 이것 드시고 힘네서 다시 돌아와 주세요!!
P: 어...어.......고...고마...워? ..
P: 어........매뉴가........술탄스 골든 케이크, 화이트 트뤼프, 플뢰르버거5000, 철관음, 사먼다리 카자나, 알마스 캐비어, 도메니코 크롤라의 피자 로얄 007, 제비집스프, 고베 쇠고기, chocologicby knipschildt, 유바리 멜론.
P: 이게 다 뭐다냐.
야요이: 이오리짱이 말한 몸에 좋고 맛있는 음식들 이라고 해서 전~부 사왔어요~
P: .......이 비싼걸 무슨 돈으로????? 야요이 너 가난한거 아니었어!?
야요이: 무슨 말씀이세요? 이레뵈도 한 나라의 여왕이랍니다?
P: 뭣!? ...
짹쨱 쨱쨱
P: 아...XX꿈...끄응....(야요이가 그런.........)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무슨 이이세요? 머리를 부여잡고...혹시 머리 아프신 건가요? 의사를 부를까요???
P: 야..야요이! ...아..깜짝이야......................걱정마 그냥 좀 ...악몽을 꿔서 그래
야요이: 악몽을 꿧을때는 이렇게 하면 좋아요 (꼬옥)
P; 야..야요......../////////////////////////////////////////////////////////////// 승~~~~~~~~~~~~천~~~~~~~~~~~~~~
야요이: 그건 그렇고 프로듀서 이거좀 드시고 힘내세요
P: 이건 뭘까나?
야요이: 술탄스 골든 케이크, 화이트 트뤼프, 플뢰르버거5000, 철관음, 사먼다리 카자나, 알마스 캐비어, 도메니코 크롤라의 피자 로얄 007, 제비집스프, 고베 쇠고기, chocologicby knipschildt, 유바리 멜론 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다시 가루뿌린 숙주나물 입니다.
P; ...............................뭐냐..그건?
야요이: 집앞 슈퍼에서 파는데요? 한 봉다리에 1엔이라 자주 이용한답니다.
P: 막과자나..........(음식맛은 뭐...그렇다 숙주나물에 야요이가 특유의 소스,......아....설마 이 소스에 그런 재료가 들어가는 거였나!? 술탄스 골든 케이크, 화이트 트뤼프, 플뢰르버거5000, 철관음, 사먼다리 카자나, 알마스 캐비어, 도메니코 크롤라의 피자 로얄 007, 제비집스프, 고베 쇠고기, chocologicby knipschildt, 유바리 멜론 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다시 라니...........뭔가 재료를 알고나니 기분이 묘해진다.)
P: 야요이는 한동안 나와 지내다 점심이 지난 후 집으로 돌아 갔다. 화장실 가려고 나와보니 집엔 곳곳에 떨어진 숙주나물들...야요이........너는 숙주나물 을 흘리고 다니는 거니...........
P: 그리고 그날 저녁
여자: 얌마! P 쓰러졌다면서~~? 사장님한태 연락 받고 와봤뜨아~~~~~ (고주망태)
P: 아......................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잰장 왜왔어!!! 돌아가 사라져!
여자: 야이 오랜만에 누나가 왔는데 이자식이! 죽엇! 퍼억!
P: 끄액
여자: 으아~~ 졸려..P 녀석은 벌써 자내? 나도 잠이나 잘까?~ 훌렁훌렁
다음날 아침
+1 실래합닏..............꺄아아아앗!!
거실에는 기절한 채 그대로 자고있는 P와 속옷만 입고 자는 여성이 발견.
+1 은 혼란에 빠졋다.
+2 (+1이 가져온 음식)
+3( +1은 도망갈까? 집으로 들어갈까?)
+4(.............내일 과제 재출인데 전 뭐하고 있는 걸까요......<-응?)
유키호: 프...프로듀서 들어갑니ㄷ.......................................................
...........................................................................
현관 문을 열고 현관에 들어선 유키호의 눈에 비치는 것은
마룻 바닥에 엎어져 자고 있는 P 그리고 현관 중앙에 대자로 누워 반라의 상태로 한 손엔 술병을 가지고 있는 어떤 여자, 유키호는 주저없이 삽을 꺼내
유키호: ...무..무....묻혀있을께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투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허나 유키호가 삽질을 하는 도중 유키호가 가져온 도시락이 유키호의 삽에의해 박살나버렸다.
유키호가 가져온 도시락은 허공에 비산하고. 유키호는 그것을 깨닳고는
유키호: 앗...내 도시락이! ...아..안되................
유키호: 이..이잰 묻혀있을수밖에없어요오오오오오오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ㅜ두두두
유키호는 현관에 큰 구멍을 뚫고 사라졌고 P의 방안에는 유키호의 도시락만 남았다. 하지만 그 내용물이 문재 였으니 하나는 장어잴리, 하는 그 유명한 슈르스트레밍. 아미마미의 추천으로 가져온 두 음식? 이 풍기는 냄세가 방안에 가득차고 그낭 P와 P의 누나는 곤욕을 치뤄야 했으며 P의 병새는 악화되었다.
P의 누나는 일단 현장을 피해 다른 곳에 묵기로 했다.
P: 빌어먹을 냄세는 전부 뺐지만 왜 그런게 내방에 있엇던 거지.....................콜록콜록
(과로, 영양실조-> 채력저하->감기)
이오리: 그래서..............감기가 추가로 걸렸다..이거지? 하아.....................이 바보는..
+2 (내일은 누가 올까나~?)
+3 ( 뭘 가지고 올까나~?)
유키호는 당연히 0점입니다.
치하야: 그래서 지금 상황이라는 건가요?
P: .............응
치하야: 하아...............슈르슈트레밍에 장어잴리라..도대체 누가..
P: 장어잴리는 좀 그로테스크 하더라. 일단 둘다 버렸다만
치하야: 잘 하셧어요. 많이 힘드시죠? 과일을 좀 가져왔습니다. 이것좀 드세요
(잘 만들어진 과일 샐러드와 큐브로 자른 맬론, 그리고 과일주스)
P: 입맛도 없었는데 이건 맛있는걸! 고마워 치하야 내 몸상태에 딱 맞는 느낌이야
치하야: 감기 걸렸을 때는 과일이 좋다고들 하니까요.
P: 아~ 배부르다. 잘 먹었어 치하야. 다음에도 부탁하고 싶을 정도인걸?
치하야: 언재든 말씀만 하세요. 그리고 좀 주무세요
P: 응 고마워
P: 자고 일어나니 몸이 좀 개운해 졋다. 화장실이나 갈겸 거실에 가니
P: 뭐냐 이...개판은...............
P: 상황은 이랫다. 치하야는 바닥에 아무렇게나 누워 자고있고, 치하야의 얼굴은 마치 빨간 물감을 칠한것 처럼빨갛게 물들어 있다. 치하야의 옆에는 저 징그럽고 지겹고 짜증나는 누나님이 양손에 술병을 들고.....
P: 바닥에는 안주거리가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다.
P: ........하..내가 저 화상을 그냥...................
P: 치하야를 내 방에 옴기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잠든 치하야는 귀엽구나~ 하하하
P: 그리고 저 화상을 구석에 치우고 난뒤 심한 어지러움을 느껴 내 방에와 그대로 침대로 다이빙. 한숨자자.. 아..지친다.
P: .........근대 뭔가를 잊은거 같은데.............
다음날 아침
P: 퀭..
치하야: 퀭..
누나: 푸흐흐흐흐흐흐흐흐...
띵동~
+1 이왔습니다.
+2를 가지고 왔네요
띵동~
미키: 밸을 울려도 전혀 열지 않는거야 스윽?
미키: 문이 그냥 열리는 거야 갸웃?
미키: 방에서 소리가 나는거야 스윽?
미키: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 _ ◎....................
미키: 허니의 침대에 허니랑 치하야씨가 마주보고 있는거야 둘다 속옷만 입고 있는거야.
미키: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가 둘을 보면서 깔깔깔 거리고 웄고 있는거야. 시끄러운 거야. 없에버리는 거야...........
누나: 오! 새로운 여자인가!
미키: 없에버리는 텁 웁! 꿀꺽
누나: 마셔! 마시는 거다~~~
미키: 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꿀꺽.........꼬르륵@.@
미키: 으해해해해행..허~니~ 미키도~~~사랑해줘어~~~~~부비부비
치하야: 퀭...................
P: 헛!? 미키? 엇?! 누나?! 치하야!? ..이게뭐야!!!!
누나: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P: 그래서 누나는 옷을 가지로 돌아왔고. 치하야가 식기를 정리하고 있으니까 다짜고짜 잡아서 술을 먹엿다?
P: 치하야는 기억이 날아가서 왠지 더워서 옷을 벗은건 기억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 침대에 누워 있엇다?
P: 미키는 내 병간호를 하려고 왔더니 치하야가 .그래서 잠간 정신이 나갔다?
치하야: 예..........
미키: 응..
누나: 그게 그렇게 되는구나~ 너 인기 많은데?
P: 미키?
미키: 응?
P: 미키기 가져왔다는 주먹밥. 우리 누나한태좀 먹여줄래?
미키: 싫어! 이 주먹밥은 허니를 위해 가져온 거야! 허니가 먹어주길 바라는 거야
P: 미키 누나한태 잘보이면 여러모로..... 이뢰배도 내 친누나니까
미키: ..헛! 언니 이거 먹는거야
누나: 고맙다 미키라고 했나? 너 귀엽구나! 가슴도 크고ㅋㅋ 우걱우걱우걱우걱...꺼흑 다먹었다. 아~ 맛있엇다. 속에 넣은건 뭐야?
미키: 미친광대버섯 & 복어알 & 개나리광대버섯 & 곤계란 이야
누나: .......................................................................................................................................................................
P: 땡큐 미키!
미키: 아. 허니를 영원히 미키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깜빡한거야............우...
P: ...............................................
P: 이재 거의다 나았다! 내일만 지나면 사무실 복귀다!
내일 오는사람+2
가지고 오는 음식+3
마미: 오빠~ 마미왔다궁~
P: 오늘은 마미인가?
마미: 미키미키한테 이야기는 다 들었다궁 몸이 거의다 나았다면 특별한건 필요없겠다 싶어서 마실거리만 가져왔어
P:하하하 고마워 마미
마미: 자
P:호오? 이건...홍차인가?
마미: 그것도 옆집 아나스타시야씨가 광고하는러시아 방사능홍차!
P: ....이름이 참 그렇단말이지 그거....그런대도 팔리는게 또신기해.
마미: ㅋㅋㅋ아이돌효과라고 하는거지 그저 아이돌이라는 이름만 붙어있으면 뭐든드 다 용서받는....
P: .....우리가 할 말은아닌가?
갸라갸라 와라와라
마미: 아~ 오랜만에 오빠랑 잔뜩 놀았다~
P: 으으....역시 마미는 강한걸...
마미: 후후훗 그렇게 됫으니 벌을 줘보실까~?
P: 적당한 걸로 부탁할께
마미: 그럼 오빠는 거기에 앉고
P: 응
마미: 나는 여기에 무릅위 착!
P: 어이 마미! 거긴
마미: 움직이지 말라구~
그리고 이불을 이렇게하면 이불 휘릭
P: .....지장보살?
마미: 아~ 따뜻하다~
P: 응 그러내 따뜻해~
마미: ...음...꾸벅...꾸벅...
P: ....ZzzzZzzz
P: 거실 쇼파에 기대 나는 마미를 뮈릅위에 올리고 뒤에서 안은채로 마미와 함께 잠을 잦다.
P: 저녁먹을 시간이 되자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식사를 하고 마미는 돌아갔다.
P: 내일부터 다시 힘내볼까!
다음날
P: 오랜만에 오는 사무실은 좋은걸!
모두의 냄세..랄까? 그런게 배어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기운이 나는거 같아
코토리: ....예...그렇......내요 콜록 콜록
P: 예..정말로......
코토리: 그럼 저도 돌아가볼태니 뒷일은 부탁드려요
P: 예.......
P: 아침에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코토리씨 혼자만 있엇다. 아침이니까....
P: 그런대 코토리씨의 안색이 좋지않아 보이더군...감기라고 한다.
P: 사장님이 옴겨온 바이러스가 사무실 전체에 전염되서 ........출장 다녀오거나 로크에 다녀온 아이돌들이 내 방에 왔다간 후 사무실에 들렷다가 전염되서 지금 전원이 각자의 집에 누위 있다고 한다.
P: 그런 이유로 765는 당분간 휴업
P: ....뭐...이런 경우가.......
P: 일단..+2의 문병이라도 가볼까! 하하핫 받은만큼 돌려줘야지
P: 선물은..그래+3을 들고가자
히비키 프 프로듀서? 어쩐 일이야?
P 모두가 감기에 걸렷다고들어서 말이야?
병문안다니고 있어.
히비키 .....프....프로듀서....나 나한테는 올 필요 없었는데 ...가족들도 많이 있는걸 ...
P 동물병원에 입원해있는 너의 가족들 말이냐? 이번 인풀루엔자는 동물에 옴길수 있다고해서 전부 동물병원으로 보냈다면서?
히비키 읔 ....
P 됫으니까 이거나 받아 휙
히비키 이 이게 뭐야?
P 히비키가 가지고싶어했던 아마존 독화살개구릴 모형 셋트
히비키 고마워 프로듀서~ 이거 정말 가지고 싶었다고 품절이었는데 어떻게?
P 옥 to the 션
P 그리고 이건 빨간 독화살개구리 스프
히비키 우가아아!? 지금 나보고 죽으라는 거냐고?
P 하하하 장난장난 옆동내 t모 양의 레시피로 만든 딸기죽이야
히비키 오싹........
P 자 히비키
히비키 ....................
P 내가 준비해온 딸기죽을 머꼬 히비키는 잠들었다. 두어스픈 떠머꼬 바로 잠에 빠지다니 그렇게나 피곤햇던 걸까. 히비키의 방을 대충 정리하고 방을 나섯다.
P 다음은 +2 한테 +3을 가지고 가볼까나?
P: 어디보자..다음으로 가까운 곳은 치하야의 맨션인가...........?
P: 치~하~야~ 놀~자~~ 띵동 띵동
치하야: ......................어느 시대의 어린아이 인가요? 들어오세요 콜록콜록
P: 오오오..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섹시한걸 치하야.
치하야: 뭣...그...그런말슴 하지 마세요! 변태에요?!////////
P: 하하..얼마 전에는 치하야가 나를 병문안 와줬는데 이번앤 내가 치하야를 병문안 하는구나. 밥은 먹었고?
치하야: ..우으................먹었습니다. /////
P: 여전히 살벌한 방...이 아니네!?
치하야: 저도 이것저것 들여놓기 시작했으니까요
P: ㅠ.ㅠ 오빠가 왠만해선 우는 사람이 아닌데 치하야의 방을 보니 눈물이 나내...ㅠ.ㅠ
치하야: 자....자꾸 이상한 소리좀 하지말아요!계속 그럴거면 쫒아낼겁니다!
P: 하하 미안미안 잠깐 부엌좀 빌릴게?
치하야: 예이예이. 그러세......핫!(먹고 그대로 방치해둔 식기랑 반찬이.........) 아아ㅏ아아아 안되요!!!!
P: 어디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 끄아아아...보였다아...................OTL.
P: 역시 치하야도 사람이구나 ㅋㅋㅋ 자취하는 사람의 정석은 이거지ㅋㅋㅋㅋ
치하야: 크으............/////////
P: 어? 치하야 얼굴이 아까보다 더 빨간데? 열 오르는거 아니야?
치하야: 시끄러워요! 됬으니까 나가요 좀///////////////////
P: 그럴 순 없지 치하야는 들어가서 누워있어 난 설거지좀 하고 있을테니까. 덤으로 청소도 좀 해놓을 까나...
P: 빨래는 어떤 상태일 까나~?
치하야: 핫! 빠...빠빨래는 안되요! 절대! 안되요!! 나중에 할 태니까 빨래 만큼은 절대!////////////////////////////////////////
P: 에~? 왜에~?
치하야: 으.........................................푸슈슈슈..........................풀석
P: .......엌!? 치 치하야!?
치하야: 큐우..................................@ ㅁ @
P: 아..이런 너무 놀렸나..일단 치하야 부터 좀 눞혀놓고.. 엿샤~ ...여전히 가볍내 치하야는.
P: 자아...치하야는 눞혀놨고. 열은..좀 오르긴 했내. 물수건 셋팅 완료!
P: 후후....자고 있는 치하야는 정말 귀엽구나~ 칫짱~
P: 자..그럼 치하야가 자고있는 동안에~~
설겆이
P: 역시 잔뜩 쌓여 있구만! 이건 1주일분은 되겠어ㅋㅋㅋㅋㅋ
빨래
P: 치하야도 여자애니까 속옷 같은게 있으면 역시 부끄럽겠지. 그래도 난 한다! 치하야가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
P: 자~세 탁~ 기~를 돌.................응? 뭐냐 이건 플라스틱? 실리콘? 으로 만든 컵?
P: 잔뜩 있내.......이거 효과 없는거 아냐?
P: 이건 약인가....어디보자..풍유...............ㅋㅋㅋ
P: 이거 아무래도 빨래는 못본척 해야겠다. ㅋㅋㅋㅋ
거실
P: 자..거실 청소나~ 웃샤 웃샤 ..응? TV 아래 뭔가가..........."월간 풍유"......"가슴을 크게 하는 방법"...............
P: ..........치하야.................
치하야의 방
P: 치하야짜앙~~? 은 아직 자내
P: 후후...역시 귀여워.
P: 난 이만 돌아 갈테니까 잘 자고 빨리 건강해져서 돌아오라고 치하야 '귓가에 소근소근'
P: "쪽" '마빡에 쪽'
P: 쓰담쓰담 '머리 쓰담쓰담'
P: 냉장고에 치하야가 좋아하는 우유푸딩 넣어 놨으니까 일어나면 먹으라고~
P퇴장
치하야: ........................................................////////////////////////////////////////////////////////////////////////////////////////////////////////////////
치하야: 우.........우.............부끄러워 .///////////////////////////////우으...............//////////////////////////////////////////////////////////////
치하야: ......푸슈슈슈슈.......................@ㅁ@ (다시 기절)
P: 다~음~은~ 누~구~를 괴롭히러~..아니 본심이 나와버렷네. 누구를 병문안 하로 갈까나~
P: +1한테 +2 를 가지고 갈까나~ 후후후후훗
하루카로
잡담 :
아까 전에 끝난 걸 모르고 댓글 달았다 지웠는데, 끝난게 아니라면 헛갈리게 되어있었네요;;;
제목에는 '종료'라는 말이 떠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