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23, 2015 11:38에 작성됨. 뭐든 써주시지요. 아이돌 관련 앵커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 받습니다. + 연소조 환영합니다. 사나에씨는 제가 막고 있도록 하죠.
10-23, 2015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75.*.*)D ">>3"am 11:39:51D ">>3"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대사앵커의 자유로움이 꽤 크군욬am 11:43:75대사앵커의 자유로움이 꽤 크군욬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아이돌들은 어디 내팽개치고 대체 여기서 뭘하고 계신겁니까? 여긴 방청석인데요 농땡이 모바Pam 11:43:33아이돌들은 어디 내팽개치고 대체 여기서 뭘하고 계신겁니까? 여긴 방청석인데요 농땡이 모바P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대체 아이돌들을 몇 명이나 건드리신겁니까? 가상결혼 프로그램 원하는 상대 적으랬더니 왜 아이돌들이 죄다 당신 이름만 써놓은거죠?am 11:49:77대체 아이돌들을 몇 명이나 건드리신겁니까? 가상결혼 프로그램 원하는 상대 적으랬더니 왜 아이돌들이 죄다 당신 이름만 써놓은거죠?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75.*.*)D "아이돌들은 어디 내팽개치고 대체 여기서 뭘 하고 계신 겁니까? 여긴 방청석인데요." P "아뇨..그게, 면목없습니다." D "아니 화내는 게 아니라요. 소중한 아이돌들이 잔뜩 있는데 어서 그 애들에게 가봐야 할 거 아닙니까." D "프로듀서씨, 아이돌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 아시기는 하는 겁니까?" P "...사실..." P ">>+2"am 11:58:69D "아이돌들은 어디 내팽개치고 대체 여기서 뭘 하고 계신 겁니까? 여긴 방청석인데요." P "아뇨..그게, 면목없습니다." D "아니 화내는 게 아니라요. 소중한 아이돌들이 잔뜩 있는데 어서 그 애들에게 가봐야 할 거 아닙니까." D "프로듀서씨, 아이돌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 아시기는 하는 겁니까?" P "...사실..." P ">>+2"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요즘 아이돌들이 틈만 나면 저를 덮...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pm 12:20:13요즘 아이돌들이 틈만 나면 저를 덮...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아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너무 의지하는게 아닐까 걱정이에요. 윗분들 지시로 담당이 바뀌면 어쩌려고....pm 12:20:33너무 의지하는게 아닐까 걱정이에요. 윗분들 지시로 담당이 바뀌면 어쩌려고....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75.*.*)P "너무 의지하는게 아닐까 걱정이에요. 윗분들 지시로 담당이 바뀌면 어쩌려고...." D "에이...그럴 리야 있겠습니까. 오히려 당신 데려간다고 난리치는 판국에, 함부로 어디 가게 두겠습니까? 윗분들이." P "그래도 만의 하나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혹시 제가 사고라도 나서..." D "하이고 참 걱정도 팔자여, 쓸데없는 걱정이나 하고 있을라며는 당장 시동걸고 밟기나 해요!" P "예, 예...예?" D "허 참, 답답하구먼, 그 만의 하나가 일어나는 날까지 아이돌이랑 실컷 노닥노닥 하셔야 할 거 아닙니까. 빨랑 가세요!!" P "아, 예! 죄송합니다! 아니, 감사합니다!" 타다닷 P '그래, 디렉터씨말이 맞아. 그런 날을 걱정하기보단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을...' 부르릉 P "아이돌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야겠어...그 날에 한 점 아쉬움 없도록...!!" P "자, 지금 시간이면....그래, 가까운 곳에 +3이 있겠군..."pm 12:29:14P "너무 의지하는게 아닐까 걱정이에요. 윗분들 지시로 담당이 바뀌면 어쩌려고...." D "에이...그럴 리야 있겠습니까. 오히려 당신 데려간다고 난리치는 판국에, 함부로 어디 가게 두겠습니까? 윗분들이." P "그래도 만의 하나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혹시 제가 사고라도 나서..." D "하이고 참 걱정도 팔자여, 쓸데없는 걱정이나 하고 있을라며는 당장 시동걸고 밟기나 해요!" P "예, 예...예?" D "허 참, 답답하구먼, 그 만의 하나가 일어나는 날까지 아이돌이랑 실컷 노닥노닥 하셔야 할 거 아닙니까. 빨랑 가세요!!" P "아, 예! 죄송합니다! 아니, 감사합니다!" 타다닷 P '그래, 디렉터씨말이 맞아. 그런 날을 걱정하기보단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을...' 부르릉 P "아이돌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야겠어...그 날에 한 점 아쉬움 없도록...!!" P "자, 지금 시간이면....그래, 가까운 곳에 +3이 있겠군..."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pm 12:37:69발판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발판pm 01:00:16발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카에데pm 01:01:43카에데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75.*.*)P "가까운 거리에 카에데씨의 촬영이 있었을 터...밟으면 늦지 않겠어...!" 부우웅 --- --- 카에데 "네, 오늘은 잘 감사했습니다. 내일은...감을 사야겠네요. 후훗." 두두두>>> 카에데 "...?" P "카에데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두두두두두두 와락 카에데 "꺄아아앗?! 프, 프로듀서씨???...///" 카에데 "가, 갑자기 무슨 일이신가요...이렇게 급하게..." P "카에데씨!! 찾아다녔어요!" 카에데 "아, 그...알겠으니...안는 건...그만 둬 주셨으면...///" P "아니요, 그럴 순 없습니다. 더욱 친밀하게 지내기 위해선...!" 꼬옥 카에데 "에, 에에...///" P "저는 결심했습니다...'그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닥노닥할 것을!!" 쓰담쓰담쓰담쓰담 카에데 "그, 그 날이라니...그, 그리고 저...땀이 많이 났으니까..." P "스으으으으으으으으읍" 킁카 카에데 "읏...응...잠깐...프로듀서씨!" P "카에데씨의 모든 것을 좋아하게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설령 노폐물이라 할지라도!!" 카에데 "조, 좋아한다니, 그 날은 또 무슨...앗." 카에데 '그, 그 날이라면...설마...' 카에데 "저기...혹시, (혼례의) 고백....이신 건가요...?" P "네. (진심을 말하는) 고백하겠습니다. 카에데씨. 당신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카에데 "...우으...///" 카에데 "정말, 이렇게 갑자기 찾아와서, 고백이라니...///" 카에데 "그래도, 저도 좋아해요, 프로듀서씨..." P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전 그럼 다음으로!! 죄송합니다 카에데씨! 나중에 뵙죠!!!" 탓 카에데 "...예?" 어리둥절 카에데 "뭐, 뭐였을까요...저렇게 달려나가곤..." 카에데 '...' 멀찍 카에데 "...달리는 달링...푸훗..." P "좋아, 카에데씨의 친밀도는 상승했다...폭풍같았지만 괜찮아, 다음 아이돌은....+1이다!!!"pm 01:26:80P "가까운 거리에 카에데씨의 촬영이 있었을 터...밟으면 늦지 않겠어...!" 부우웅 --- --- 카에데 "네, 오늘은 잘 감사했습니다. 내일은...감을 사야겠네요. 후훗." 두두두>>> 카에데 "...?" P "카에데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두두두두두두 와락 카에데 "꺄아아앗?! 프, 프로듀서씨???...///" 카에데 "가, 갑자기 무슨 일이신가요...이렇게 급하게..." P "카에데씨!! 찾아다녔어요!" 카에데 "아, 그...알겠으니...안는 건...그만 둬 주셨으면...///" P "아니요, 그럴 순 없습니다. 더욱 친밀하게 지내기 위해선...!" 꼬옥 카에데 "에, 에에...///" P "저는 결심했습니다...'그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닥노닥할 것을!!" 쓰담쓰담쓰담쓰담 카에데 "그, 그 날이라니...그, 그리고 저...땀이 많이 났으니까..." P "스으으으으으으으으읍" 킁카 카에데 "읏...응...잠깐...프로듀서씨!" P "카에데씨의 모든 것을 좋아하게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설령 노폐물이라 할지라도!!" 카에데 "조, 좋아한다니, 그 날은 또 무슨...앗." 카에데 '그, 그 날이라면...설마...' 카에데 "저기...혹시, (혼례의) 고백....이신 건가요...?" P "네. (진심을 말하는) 고백하겠습니다. 카에데씨. 당신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카에데 "...우으...///" 카에데 "정말, 이렇게 갑자기 찾아와서, 고백이라니...///" 카에데 "그래도, 저도 좋아해요, 프로듀서씨..." P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전 그럼 다음으로!! 죄송합니다 카에데씨! 나중에 뵙죠!!!" 탓 카에데 "...예?" 어리둥절 카에데 "뭐, 뭐였을까요...저렇게 달려나가곤..." 카에데 '...' 멀찍 카에데 "...달리는 달링...푸훗..." P "좋아, 카에데씨의 친밀도는 상승했다...폭풍같았지만 괜찮아, 다음 아이돌은....+1이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시키냥pm 01:28:12시키냥 충혹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킁카킁카pm 02:19:47킁카킁카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75.*.*)P "여기서 우회전...하고, 쭉 직진하면...시키의 CF촬영장인가...시작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어..." P "좋아...가자!" 부붐 부붐 --- --- 시키 "흐흥~♬ 너, 좋은 냄새를 가지고 있잖아~" 킁카 치에 "저, 저기...그런 곳, 맡지 말아...주세요...하읏!?...잠, 잠깐....에?" 두두두>>> P "시이이이이이이이이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두두두두두두두두두 시키 "엣, P쨩!!" P "시키!!" 꼬오옥 시키 "꺄핫~시키의 냄새를 맡고 싶어서 달려온 거야~?" P "시키!!!역시 오늘도 예쁘구나!!!! 냄새도 좋아!!!" 킁카킁카 시키 "오, 오늘 P쨩 왠지 대담하네~ 이렇게 적극정꺄아앗?!" 휘청 P "시키...시키...귀여워...귀여워...!!최고다!!!" 부비부비 시키 "자, 잠깐, 내려줘...///" P "으으으으으으 계속 이러고 있고 싶은 냄새야...안정된다...이것이야 말로 트립!!!!(*)" 스으으읍 시키 "...에잇!" 꽈악 P "읍, 우으우읍?!" 꾸욱 시키 "내 냄새를 맡게 해줬으니, 이제 나도 P쨩의 냄새로 킁카킁카 하고 싶은데~?" 스으으읍 시키 "으으으응...역시 좋아...이 냄새가 제일 좋다구...두근거려...여기도, 여기도..." 킁카킁카 시키 "네 몸 전부...흥분해버려, 이런 강렬한 화학반응은 오랫만인걸~♪" 킁카냥냥 P "...푸하앗, 평소라면 당장 그만두게 했을 테지만..." P "시키!! 너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싶어!!!" 시키 "...하앗, 하아...좋아, 어떻든 이제 상관없어, 이 냄새를...계속 맡게 해 줄 수 있다면..." 스으읍 <<준비해주세요!! 5분 뒤 시작합니다!! P "하아...미안하지만 시키, 이제 촬영 시작해버린다고? 슬슬 준비해야지." 시키 "...후우...사실은 더 맡고 싶지만...P쨩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파하아 시키 "그럼 나중에, 변태놀이 또 잔뜩 하자~♬" P "응, 시키. 힘내라고!!" 타다닷 --- --- 치에 '...' 치에 "...집에, 돌아가고 싶어졌어요...우우..." 훌쩍 --- --- P "하아...만족스러웠어. 하지만 여운에 잠겨있을 시간은 없지. 다음은 +2 다!!"pm 04:06:92P "여기서 우회전...하고, 쭉 직진하면...시키의 CF촬영장인가...시작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어..." P "좋아...가자!" 부붐 부붐 --- --- 시키 "흐흥~♬ 너, 좋은 냄새를 가지고 있잖아~" 킁카 치에 "저, 저기...그런 곳, 맡지 말아...주세요...하읏!?...잠, 잠깐....에?" 두두두>>> P "시이이이이이이이이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두두두두두두두두두 시키 "엣, P쨩!!" P "시키!!" 꼬오옥 시키 "꺄핫~시키의 냄새를 맡고 싶어서 달려온 거야~?" P "시키!!!역시 오늘도 예쁘구나!!!! 냄새도 좋아!!!" 킁카킁카 시키 "오, 오늘 P쨩 왠지 대담하네~ 이렇게 적극정꺄아앗?!" 휘청 P "시키...시키...귀여워...귀여워...!!최고다!!!" 부비부비 시키 "자, 잠깐, 내려줘...///" P "으으으으으으 계속 이러고 있고 싶은 냄새야...안정된다...이것이야 말로 트립!!!!(*)" 스으으읍 시키 "...에잇!" 꽈악 P "읍, 우으우읍?!" 꾸욱 시키 "내 냄새를 맡게 해줬으니, 이제 나도 P쨩의 냄새로 킁카킁카 하고 싶은데~?" 스으으읍 시키 "으으으응...역시 좋아...이 냄새가 제일 좋다구...두근거려...여기도, 여기도..." 킁카킁카 시키 "네 몸 전부...흥분해버려, 이런 강렬한 화학반응은 오랫만인걸~♪" 킁카냥냥 P "...푸하앗, 평소라면 당장 그만두게 했을 테지만..." P "시키!! 너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싶어!!!" 시키 "...하앗, 하아...좋아, 어떻든 이제 상관없어, 이 냄새를...계속 맡게 해 줄 수 있다면..." 스으읍 <<준비해주세요!! 5분 뒤 시작합니다!! P "하아...미안하지만 시키, 이제 촬영 시작해버린다고? 슬슬 준비해야지." 시키 "...후우...사실은 더 맡고 싶지만...P쨩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파하아 시키 "그럼 나중에, 변태놀이 또 잔뜩 하자~♬" P "응, 시키. 힘내라고!!" 타다닷 --- --- 치에 '...' 치에 "...집에, 돌아가고 싶어졌어요...우우..." 훌쩍 --- --- P "하아...만족스러웠어. 하지만 여운에 잠겨있을 시간은 없지. 다음은 +2 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나니소레....?!pm 04:08:25나니소레....?!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미리아pm 04:19:34미리아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75.*.*)P "...놀이터인가...전에 여기서 카오루랑 놀았던 적이 있...었..." 지긋 P "...미카?" P "리카랑 함께 온 건가? 나무때문에 잘 보이질 않아...일단 세우고 가볼까." 철컥 P "어~이! 미카!" 흔들흔들 미카 "앗, 프로듀서~우연이네! 이런 곳에서 다 만나고. 반가워☆" 미리아 "앗, 프로듀~서!" P " " 심쿵 미리아 "무슨일이야? 같이 놀자! 프로듀서!" P "...미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그래!!!!!!같이 놀자!!!!!!!!!!" 번쩍 미리아 "와아~비행기야? 높다~~" 미카 "프로듀서, 오늘따라 텐션 높네~" P "미리아아아아!!!" 붕붕붕붕 미리아 "프, 프로듀서어어, 어지러워...!!" P "미리아아아아아아아!!!!!" 꽈악 미리아 "에" P "빠르면 비행기!!!!!!비행기는 높아!!!!!!!!!!!!" 후욱 미카 "잠, 뭐하는...거야아아앗!!!" 미리아 "우아아아아~~~미리아 날고 있어~~~" P "높으면!!!!!!" 꾸욱 미카 "잠깐, 위험하다니까!!" P "백두사아아아안!!!!!!!!!!!!" 후웅 미리아 "와~이~~놀이터가 전부 보여~~~♪ 미리아, 새처럼 날고있어~~" 파닥파닥 미카 "미리아!!" P "엇, 차..." 털썩 미리아 "후아~~엄~~~청 재밌었어. 프로듀서~!" P "재밌었다니 다행이네!! 나도 엄~~청 재밌었어!!" 미리아 "다음에도 또 놀아줘야 해?" 꼬옥 P "응응!!!당연하지!! 그럼 나중에 또 놀자!!!" 다다닷 미카 "..." 미카 "...뭐야 데체..." --- --- P "음, 아주 좋았어...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났군...마지막으로...+3에게 가볼까!"pm 04:39:60P "...놀이터인가...전에 여기서 카오루랑 놀았던 적이 있...었..." 지긋 P "...미카?" P "리카랑 함께 온 건가? 나무때문에 잘 보이질 않아...일단 세우고 가볼까." 철컥 P "어~이! 미카!" 흔들흔들 미카 "앗, 프로듀서~우연이네! 이런 곳에서 다 만나고. 반가워☆" 미리아 "앗, 프로듀~서!" P " " 심쿵 미리아 "무슨일이야? 같이 놀자! 프로듀서!" P "...미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그래!!!!!!같이 놀자!!!!!!!!!!" 번쩍 미리아 "와아~비행기야? 높다~~" 미카 "프로듀서, 오늘따라 텐션 높네~" P "미리아아아아!!!" 붕붕붕붕 미리아 "프, 프로듀서어어, 어지러워...!!" P "미리아아아아아아아!!!!!" 꽈악 미리아 "에" P "빠르면 비행기!!!!!!비행기는 높아!!!!!!!!!!!!" 후욱 미카 "잠, 뭐하는...거야아아앗!!!" 미리아 "우아아아아~~~미리아 날고 있어~~~" P "높으면!!!!!!" 꾸욱 미카 "잠깐, 위험하다니까!!" P "백두사아아아안!!!!!!!!!!!!" 후웅 미리아 "와~이~~놀이터가 전부 보여~~~♪ 미리아, 새처럼 날고있어~~" 파닥파닥 미카 "미리아!!" P "엇, 차..." 털썩 미리아 "후아~~엄~~~청 재밌었어. 프로듀서~!" P "재밌었다니 다행이네!! 나도 엄~~청 재밌었어!!" 미리아 "다음에도 또 놀아줘야 해?" 꼬옥 P "응응!!!당연하지!! 그럼 나중에 또 놀자!!!" 다다닷 미카 "..." 미카 "...뭐야 데체..." --- --- P "음, 아주 좋았어...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났군...마지막으로...+3에게 가볼까!"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7.*.*)발판pm 04:43:77발판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카오루, 아리스pm 05:07:81카오루, 아리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나나미, 유즈pm 05:08:0나나미, 유즈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75.*.*)21님....책사시군요... P "보자 보자...여기 근처는..." P "...이런." P "마지막 일정이 코앞이잖아...서둘러야겠군..." 부우웅 P "이 건물이었지. 분명." --- --- P "실례합니다. 365의 프로듀서입니다만, 아사리양과 키타미양의 대기실은...아, 그쪽이군요, 감사합니다." --- --- 대기실 똑똑똑 P "...이미 늦었나..." 끼익 P '...' P "하아...돌아갈까...어짜피 내일 다시 만날 수 있고..." 덜컥 P '...' P '...' P "...라고..." P "라고 할 수 있을 리 없잖아!!!!!!!" P "젠장할, 찾아주지!! 찾아주겠어!!!! 인간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두두두 --- --- 사회자 "네! 이번 주의 게스트는... 사회자 "세계 최초로 물고기계 아이돌을 노린다! 아사리 나나미씨! 아사리 나나미 "반가워여~아사리 나나미에여~" 사회자 "그리고, 프릴드 스퀘어의 데헤페로를 담당하는, 키타미 유즈씨 입니다!" 키타미 유즈 "모두~유즈와 나나미를 보러 와줘서 고마워♪" 사회자 "반갑습니다. 두 분 모두. 그럼 바로 첫 번째... P "유즈으으으으으으으!!!!!!!!!!나나미이이이이이이!!!!!!!!!!!!!!!!!!!!!!!!!!!!!!!!!!!!!" 와장창 나나미 "꺄아아!?" 유즈 "뭐, 뭐야...P씨?." 웅성웅성 P "둘 모두!!! 보고 싶었다고!!!!!!!!!" 두두두두두 빨리 안 잡고 뭐해!!!>>> 관계자 "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꽈악 P "뭐야, 뭐야!!! 놔!!!! 놓으라고!!!!! 나나미!!!! 유즈!!!!!!!" 우득 우득 관계자 "크윽, 어이!! 도와줘!!!" 질질 P "기다려!!! 조금만, 조금만 더...크으윽..." 질질 나나미 "에, 무, 무슨..." 관계자 "거기 두 분도!! 빨리 이쪽으로!" 유즈 "잠깐...저거 P씨..." <<<예상 외의 사고로 방송은 긴급 중단 하였사오니, 방청객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은 안내에 따라... P "아, 안 돼...어딜 가는 거야...!!! 나라고!!! 유즈!!! 나나미!!!!" 질질 P "왜...왜..." 털썩 관계자 "빨리 끌고 나갑시다. 그리고 경찰에 연락을..." P '...' 질질 P "...나나미...유즈..." --- --- 그 후 P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고, 모두의 경멸을 받으며 회사에서 쫒겨났다. 메데타시 메데타시.pm 09:24:721님....책사시군요... P "보자 보자...여기 근처는..." P "...이런." P "마지막 일정이 코앞이잖아...서둘러야겠군..." 부우웅 P "이 건물이었지. 분명." --- --- P "실례합니다. 365의 프로듀서입니다만, 아사리양과 키타미양의 대기실은...아, 그쪽이군요, 감사합니다." --- --- 대기실 똑똑똑 P "...이미 늦었나..." 끼익 P '...' P "하아...돌아갈까...어짜피 내일 다시 만날 수 있고..." 덜컥 P '...' P '...' P "...라고..." P "라고 할 수 있을 리 없잖아!!!!!!!" P "젠장할, 찾아주지!! 찾아주겠어!!!! 인간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두두두 --- --- 사회자 "네! 이번 주의 게스트는... 사회자 "세계 최초로 물고기계 아이돌을 노린다! 아사리 나나미씨! 아사리 나나미 "반가워여~아사리 나나미에여~" 사회자 "그리고, 프릴드 스퀘어의 데헤페로를 담당하는, 키타미 유즈씨 입니다!" 키타미 유즈 "모두~유즈와 나나미를 보러 와줘서 고마워♪" 사회자 "반갑습니다. 두 분 모두. 그럼 바로 첫 번째... P "유즈으으으으으으으!!!!!!!!!!나나미이이이이이이!!!!!!!!!!!!!!!!!!!!!!!!!!!!!!!!!!!!!" 와장창 나나미 "꺄아아!?" 유즈 "뭐, 뭐야...P씨?." 웅성웅성 P "둘 모두!!! 보고 싶었다고!!!!!!!!!" 두두두두두 빨리 안 잡고 뭐해!!!>>> 관계자 "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꽈악 P "뭐야, 뭐야!!! 놔!!!! 놓으라고!!!!! 나나미!!!! 유즈!!!!!!!" 우득 우득 관계자 "크윽, 어이!! 도와줘!!!" 질질 P "기다려!!! 조금만, 조금만 더...크으윽..." 질질 나나미 "에, 무, 무슨..." 관계자 "거기 두 분도!! 빨리 이쪽으로!" 유즈 "잠깐...저거 P씨..." <<<예상 외의 사고로 방송은 긴급 중단 하였사오니, 방청객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은 안내에 따라... P "아, 안 돼...어딜 가는 거야...!!! 나라고!!! 유즈!!! 나나미!!!!" 질질 P "왜...왜..." 털썩 관계자 "빨리 끌고 나갑시다. 그리고 경찰에 연락을..." P '...' 질질 P "...나나미...유즈..." --- --- 그 후 P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고, 모두의 경멸을 받으며 회사에서 쫒겨났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이 무슨 사나에 엔딩pm 09:25:54..이 무슨 사나에 엔딩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737 [종료] P "...드디어" 야요이 "프로듀서? 뭘 하고 계신건가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152 조회1924 추천: 1 736 [종료] 하루카 「마코토가 귀여워서 사는게 괴롭다..」 마코토 「하루카가 귀여워서 사는게 괴롭다..」 치하야,유키호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14 조회1257 추천: 0 735 [진행중] (765) P「아하핫!」시뻘건 >>2 「수,술냄새...」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60 조회1255 추천: 0 734 [종료] 치하야: 오늘로 6일째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54 조회2285 추천: 0 733 [필독] 상호 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3 조회11028 추천: 1 732 [종료] P: 병에 걸렸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댓글45 조회1292 추천: 0 731 [진행중] >>+2 "프로듀서가 자고있다."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29 조회1572 추천: 0 730 [종료] -중단-타카기 「팅-!하고 왔다!!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않겠는가!!」 ??? 「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114 조회2542 추천: 0 729 [종료] 우울도 측정기 시호다이스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댓글58 조회1367 추천: 0 728 [종료] 코토리 「초혼돈! 랜덤박스에요 랜덤박스!」 P (이젠 지쳤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댓글177 조회2879 추천: 0 727 [종료] [완] 비만P [너는 다이어트 좀 해야 돼. 그만 먹어.] 카나코 [비만P씨에게 듣고 싶지 않은데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댓글61 조회2111 추천: 0 726 [종료] 기자: 다음은 P씨와 미키씨의 관계에 대한 질문입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89 조회1817 추천: 0 725 [진행중] [765+신데]Idolm@ster rPg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댓글60 조회1608 추천: 0 724 [종료] [융합] P "그만둘까" 마미 "무슨 말이야 오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댓글70 조회2559 추천: 0 723 [종료] 이오리: 프로듀서가 쓰러졌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댓글48 조회1654 추천: 0 722 [종료] ???오빠~? P: .....................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27 조회959 추천: 0 721 [종료] 하루카 「치하야짱이...애인이 생겼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182 조회3175 추천: 0 720 [종료] 코토리 "초융합! 오늘의 진행은 카오스에요!" P (머리, 괜찮은걸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266 조회2954 추천: 0 719 [종료] 마코토 「모두, 나에게 조금만 운을 빌려줘!」 REMAINDER72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댓글151 조회2604 추천: 0 718 [진행중] (765) P「신비의 숲인가...」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댓글55 조회1226 추천: 0 717 [진행중] 린 「뭐라고요?!」쾅! 치프P「ㅇ...왜?!」움찔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댓글23 조회1292 추천: 0 716 [진행중] 타케P 「호감도 측정기...입니까?」 s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20 조회1684 추천: 0 715 [진행중] 타케P『탈출조건?』 설탕제조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39 조회1016 추천: 0 714 [종료] 코토리: 아이돌 친애도, 신뢰도 측정기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101 조회2156 추천: 0 713 [종료] 마코토: 드디어 져도 커지는 건가요? 치하야 좋은건 아니라고..?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댓글26 조회1078 추천: 0 712 [진행중] P「요즘 P.K 란 이름을 빼앗으려는 단체가 있는것 같더군요」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12 조회941 추천: 0 711 [종료] 치하야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유키호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125 조회2182 추천: 0 열람중 [종료] 모바 P '...' 디렉터 '...'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23 조회1127 추천: 0 709 [종료] P 「아이돌들이 데레스테를 시작한 것 같다」 겨울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댓글66 조회1871 추천: 0 708 [종료] 란코 "프로방스의 바람은 몽환의 저편에서 불어오나니."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댓글51 조회1740 추천: 0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땡이 모바P
P "아뇨..그게, 면목없습니다."
D "아니 화내는 게 아니라요. 소중한 아이돌들이 잔뜩 있는데 어서 그 애들에게 가봐야 할 거 아닙니까."
D "프로듀서씨, 아이돌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의지하고 있는지 아시기는 하는 겁니까?"
P "...사실..."
P ">>+2"
윗분들 지시로 담당이 바뀌면 어쩌려고....
D "에이...그럴 리야 있겠습니까. 오히려 당신 데려간다고 난리치는 판국에, 함부로 어디 가게 두겠습니까? 윗분들이."
P "그래도 만의 하나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혹시 제가 사고라도 나서..."
D "하이고 참 걱정도 팔자여, 쓸데없는 걱정이나 하고 있을라며는 당장 시동걸고 밟기나 해요!"
P "예, 예...예?"
D "허 참, 답답하구먼, 그 만의 하나가 일어나는 날까지 아이돌이랑 실컷 노닥노닥 하셔야 할 거 아닙니까. 빨랑 가세요!!"
P "아, 예! 죄송합니다! 아니, 감사합니다!" 타다닷
P '그래, 디렉터씨말이 맞아. 그런 날을 걱정하기보단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을...' 부르릉
P "아이돌들과 더욱 친하게 지내야겠어...그 날에 한 점 아쉬움 없도록...!!"
P "자, 지금 시간이면....그래, 가까운 곳에 +3이 있겠군..."
--- ---
카에데 "네, 오늘은 잘 감사했습니다. 내일은...감을 사야겠네요. 후훗." 두두두>>>
카에데 "...?"
P "카에데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두두두두두두 와락
카에데 "꺄아아앗?! 프, 프로듀서씨???...///"
카에데 "가, 갑자기 무슨 일이신가요...이렇게 급하게..."
P "카에데씨!! 찾아다녔어요!"
카에데 "아, 그...알겠으니...안는 건...그만 둬 주셨으면...///"
P "아니요, 그럴 순 없습니다. 더욱 친밀하게 지내기 위해선...!" 꼬옥
카에데 "에, 에에...///"
P "저는 결심했습니다...'그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닥노닥할 것을!!" 쓰담쓰담쓰담쓰담
카에데 "그, 그 날이라니...그, 그리고 저...땀이 많이 났으니까..."
P "스으으으으으으으으읍" 킁카
카에데 "읏...응...잠깐...프로듀서씨!"
P "카에데씨의 모든 것을 좋아하게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설령 노폐물이라 할지라도!!"
카에데 "조, 좋아한다니, 그 날은 또 무슨...앗."
카에데 '그, 그 날이라면...설마...'
카에데 "저기...혹시, (혼례의) 고백....이신 건가요...?"
P "네. (진심을 말하는) 고백하겠습니다. 카에데씨. 당신과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카에데 "...우으...///"
카에데 "정말, 이렇게 갑자기 찾아와서, 고백이라니...///"
카에데 "그래도, 저도 좋아해요, 프로듀서씨..."
P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전 그럼 다음으로!! 죄송합니다 카에데씨! 나중에 뵙죠!!!" 탓
카에데 "...예?" 어리둥절
카에데 "뭐, 뭐였을까요...저렇게 달려나가곤..."
카에데 '...' 멀찍
카에데 "...달리는 달링...푸훗..."
P "좋아, 카에데씨의 친밀도는 상승했다...폭풍같았지만 괜찮아, 다음 아이돌은....+1이다!!!"
P "좋아...가자!" 부붐 부붐
--- ---
시키 "흐흥~♬ 너, 좋은 냄새를 가지고 있잖아~" 킁카
치에 "저, 저기...그런 곳, 맡지 말아...주세요...하읏!?...잠, 잠깐....에?" 두두두>>>
P "시이이이이이이이이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두두두두두두두두두
시키 "엣, P쨩!!"
P "시키!!" 꼬오옥
시키 "꺄핫~시키의 냄새를 맡고 싶어서 달려온 거야~?"
P "시키!!!역시 오늘도 예쁘구나!!!! 냄새도 좋아!!!" 킁카킁카
시키 "오, 오늘 P쨩 왠지 대담하네~ 이렇게 적극정꺄아앗?!" 휘청
P "시키...시키...귀여워...귀여워...!!최고다!!!" 부비부비
시키 "자, 잠깐, 내려줘...///"
P "으으으으으으 계속 이러고 있고 싶은 냄새야...안정된다...이것이야 말로 트립!!!!(*)" 스으으읍
시키 "...에잇!" 꽈악
P "읍, 우으우읍?!" 꾸욱
시키 "내 냄새를 맡게 해줬으니, 이제 나도 P쨩의 냄새로 킁카킁카 하고 싶은데~?" 스으으읍
시키 "으으으응...역시 좋아...이 냄새가 제일 좋다구...두근거려...여기도, 여기도..." 킁카킁카
시키 "네 몸 전부...흥분해버려, 이런 강렬한 화학반응은 오랫만인걸~♪" 킁카냥냥
P "...푸하앗, 평소라면 당장 그만두게 했을 테지만..."
P "시키!! 너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싶어!!!"
시키 "...하앗, 하아...좋아, 어떻든 이제 상관없어, 이 냄새를...계속 맡게 해 줄 수 있다면..." 스으읍
<<준비해주세요!! 5분 뒤 시작합니다!!
P "하아...미안하지만 시키, 이제 촬영 시작해버린다고? 슬슬 준비해야지."
시키 "...후우...사실은 더 맡고 싶지만...P쨩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파하아
시키 "그럼 나중에, 변태놀이 또 잔뜩 하자~♬"
P "응, 시키. 힘내라고!!" 타다닷
--- ---
치에 '...'
치에 "...집에, 돌아가고 싶어졌어요...우우..." 훌쩍
--- ---
P "하아...만족스러웠어. 하지만 여운에 잠겨있을 시간은 없지. 다음은 +2 다!!"
P "...미카?"
P "리카랑 함께 온 건가? 나무때문에 잘 보이질 않아...일단 세우고 가볼까." 철컥
P "어~이! 미카!" 흔들흔들
미카 "앗, 프로듀서~우연이네! 이런 곳에서 다 만나고. 반가워☆"
미리아 "앗, 프로듀~서!"
P " " 심쿵
미리아 "무슨일이야? 같이 놀자! 프로듀서!"
P "...미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그래!!!!!!같이 놀자!!!!!!!!!!" 번쩍
미리아 "와아~비행기야? 높다~~"
미카 "프로듀서, 오늘따라 텐션 높네~"
P "미리아아아아!!!" 붕붕붕붕
미리아 "프, 프로듀서어어, 어지러워...!!"
P "미리아아아아아아아!!!!!" 꽈악
미리아 "에"
P "빠르면 비행기!!!!!!비행기는 높아!!!!!!!!!!!!" 후욱
미카 "잠, 뭐하는...거야아아앗!!!"
미리아 "우아아아아~~~미리아 날고 있어~~~"
P "높으면!!!!!!" 꾸욱
미카 "잠깐, 위험하다니까!!"
P "백두사아아아안!!!!!!!!!!!!" 후웅
미리아 "와~이~~놀이터가 전부 보여~~~♪ 미리아, 새처럼 날고있어~~" 파닥파닥
미카 "미리아!!"
P "엇, 차..." 털썩
미리아 "후아~~엄~~~청 재밌었어. 프로듀서~!"
P "재밌었다니 다행이네!! 나도 엄~~청 재밌었어!!"
미리아 "다음에도 또 놀아줘야 해?" 꼬옥
P "응응!!!당연하지!! 그럼 나중에 또 놀자!!!" 다다닷
미카 "..."
미카 "...뭐야 데체..."
--- ---
P "음, 아주 좋았어...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이 벌써 많이 지났군...마지막으로...+3에게 가볼까!"
P "보자 보자...여기 근처는..."
P "...이런."
P "마지막 일정이 코앞이잖아...서둘러야겠군..." 부우웅
P "이 건물이었지. 분명."
--- ---
P "실례합니다. 365의 프로듀서입니다만, 아사리양과 키타미양의 대기실은...아, 그쪽이군요, 감사합니다."
--- ---
대기실
똑똑똑
P "...이미 늦었나..." 끼익
P '...'
P "하아...돌아갈까...어짜피 내일 다시 만날 수 있고..." 덜컥
P '...'
P '...'
P "...라고..."
P "라고 할 수 있을 리 없잖아!!!!!!!"
P "젠장할, 찾아주지!! 찾아주겠어!!!! 인간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두두두
--- ---
사회자 "네! 이번 주의 게스트는...
사회자 "세계 최초로 물고기계 아이돌을 노린다! 아사리 나나미씨!
아사리 나나미 "반가워여~아사리 나나미에여~"
사회자 "그리고, 프릴드 스퀘어의 데헤페로를 담당하는, 키타미 유즈씨 입니다!"
키타미 유즈 "모두~유즈와 나나미를 보러 와줘서 고마워♪"
사회자 "반갑습니다. 두 분 모두. 그럼 바로 첫 번째... P "유즈으으으으으으으!!!!!!!!!!나나미이이이이이이!!!!!!!!!!!!!!!!!!!!!!!!!!!!!!!!!!!!!" 와장창
나나미 "꺄아아!?"
유즈 "뭐, 뭐야...P씨?." 웅성웅성
P "둘 모두!!! 보고 싶었다고!!!!!!!!!" 두두두두두 빨리 안 잡고 뭐해!!!>>>
관계자 "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꽈악
P "뭐야, 뭐야!!! 놔!!!! 놓으라고!!!!! 나나미!!!! 유즈!!!!!!!" 우득 우득
관계자 "크윽, 어이!! 도와줘!!!" 질질
P "기다려!!! 조금만, 조금만 더...크으윽..." 질질
나나미 "에, 무, 무슨..."
관계자 "거기 두 분도!! 빨리 이쪽으로!"
유즈 "잠깐...저거 P씨..."
<<<예상 외의 사고로 방송은 긴급 중단 하였사오니, 방청객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은 안내에 따라...
P "아, 안 돼...어딜 가는 거야...!!! 나라고!!! 유즈!!! 나나미!!!!" 질질
P "왜...왜..." 털썩
관계자 "빨리 끌고 나갑시다. 그리고 경찰에 연락을..."
P '...' 질질
P "...나나미...유즈..."
--- ---
그 후 P는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고, 모두의 경멸을 받으며 회사에서 쫒겨났다.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