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 "쓸데없는 놈! 네놈이 시끄럽게 하는 바람에 프로듀서가 놀라셨잖아! 확 내장으로 줄넘기해버릴까 보다!" 퍽!
스위트롤 "" 데굴데굴데굴데굴
P "흐어어어어…………." ( )ㅁ( )털썩
치하야 "어머, 잠들어 버리셨네? 하긴, 많이 힘드셨겠죠. 하지만 그것도 이제 다 끝났어요! 저랑 같이 오붓하게--" 까아앙!!!
치하야 "큿!"
린 "죽여버릴거야!!!!!!!!!!!" <◎><●>
치하야 "피 나잖아! 시부야 린, 너 정신 못 차렸구나? 네년의 눈알로 구슬치기를 하고 싶은 걸 꾹 참고 조언까지 해 줬는데, 은혜를 갚지는 못할망정 나와 프로듀서를 갈라놓으려 드는 거야?"
린 "네년이 뭔데 오빠한테 붙어먹겠다는 거야! 죽어어어어!!!!!" <@><⊙>
치하야 "유죄! 판결은 이거나-먹으셔-형!" 와바잭 펑!
린 "" 풀썩
치하야 "어라, 몸만 마비된 건가? 아쉽네. 동전으로 변했으면 볼만했을 텐데."
린 "" 부들부들 부릅
치하야 "허허, 꼴에 눈은 살아 있네? 그렇지! 너도 같이 데려가 줄게! 처분은 프로듀서한테 맡겨야지! 음…이제부터는 여보야라고 할까? 응, 이제부터 프로듀서는 여보야야! 아이참, 부끄럽게에///" 빙글빙글♡
치하야 "근데 이년 하나뿐만이 아니었잖아?" 뚝!
치하야 "보자보자아~? 아나스타샤--유죄. 이치노세 시키--유죄. 후타바 안즈--유죄. 히노 아카네--유죄. 센카와 치히로--유죄! 유사 코즈에--꼬맹이가 발랑 까져가지고! 유죄! 오가타 치에리--얘는 뭐하는 년이야? 여보야를 보는 눈깔이 맘에 안 드니까 유죄! 혼다 미오--얘는 좀 애매한데……에이, 너도 유죄! 미야모토 프레데리카--크게 유죄! 아베 나나--더 크게 유죄! 타카가키 카에데! 쳐죽일 년!!! 키류 츠카사! 찢어죽일 년!!! 시라사카 코우메! 육시를 할 년!!! 오토나시 코토리!!! 회를 떠버릴 썩은 새애애애애!!!!!! 시마무라 우즈키이이!!! ……얘도 애매한데? 찢어죽일 년 1번한테 의뢰를 받은 거긴 하지만 여보야를 구했고……. 좋아! 형평성을 위하여 유죄!"
치하야 "쳇, 잘 나가다 마지막에 김이 빠지네. 765 애들도 다 유죄. 전원 유죄네? 여보야, 지금까지 여보야를 괴롭힌 여자들 전부 유죄판결 내렸어! 당한 사람이 갚아줘야 속이 제일 시원한 법이니까 벌은 여보야가 직접 주는 걸로 할게! 깨어나면 기대해요? 우후후, 나는 어쩜 이렇게 자비로울까!" 빙글빙글
치하야 "그럼 판결도 났겠다, 이제 우리가 함께 살 궁전으로 가요! 열려라, 차원의 문!" 쿠콰쾅!
린 "으으으!!!" 버둥버둥
치하야 "너 포함해서 346이랑 765년들 전부 데려갈 거니까 재촉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린 "우으으아아악!!!" 버둥버둥
치하야 "시끄럽네! 아참, 내가 맞은 건 안 갚아줬지? 에잇!" 까아앙!!!
린 "" 추욱
치하야 "흐흥, 이제 겨우 조용해졌네! 프로듀서? 당신을 괴롭혀온 이 잔인한 세상과는 이제 안녕이에요. 눈을 뜨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거랍니다. 저를 구원해준 은혜를 이제서야 갚게 되네요. 아니, 갚기 시작했다고 해야 할까요? 평생을 다 바쳐도 갚지 못할 큰 은혜니까요. 그러니까 영원히 갚아나가겠어요. 세상이 멸망할 때까지."
- 쿠구구구구구!!!!! -
치하야 "보이시나요, 프로듀서? 문이 열렸어요. 저와 프로듀서만의 세계로 향하는 문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러시아 고양이랑 프랑스 강아지랑 일본 애완동물도 기르고, 아이도 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 낳아서 둘이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자, 가요, P씨. 전율의 섬으로♥"
P "………………." 또르르…………
※ Ending - 모두 함께 전율의 섬으로…….
※ 장장 7개월에 걸친 이 이야기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치하야 대승리! 6000을 넘기는 조회수에 더해 끊임없이 인양을 해주실 정도로 많은 사랑을 주신 아이커뮤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SanSebastian은 또다른 창댓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애독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5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되면 설마 리셋?
여기서 끝나면 안돼죠?그렇죠?
역시 그분의 힘은 대단하네요.
ㄴ ㅇ
치하야 "프로듀서도 참, 튕기시는 거에요? 후후후, 귀여워라. 괜찮아요, 안 잡아먹어요. 자아, 이리 오세요♡"
P "저리 가!!!" 철썩!
치하야 "꺄앗?!" 철퍼덕
P "후욱…후욱…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치하야 "아프잖아요! 아내한테 손찌검을 하는 남편은 최악이라구요?"
P "뭐? 최악? 오냐, 어디 끝까지 해보자!" 쇠파이프
치하야 "어어? 프로듀서, 떽! 위험한 거 가지고 놀면 안 돼요! 셋 셀 동안 내려놓지 않으면 벌 받을 거에요? 하나아, 두우울! 쓰으읍!" 부릅
P "마지막 수단이었던 코우메까지 쓰러져 버렸다. 이젠 도망칠 수도 없어! 네 머리통을 부숴서라도 자유를 찾을 거야!" 부릅
치하야 "셋. 셋 셀 때까지 안 내려놓으신 데다, 거친 말까지 하시네요?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죠, 프로듀서?" <◎><◎>슈우우우우---
P "어? ㅁ, 뭐야 이거? 이 이상한 연기는 어디서 나오는 거야?"
치하야 "여기서요!" 손바닥
P "마녀?! 이, 이거 숨이--쿨럭, 쿨럭----우, 우와아아아악?!?!" 환각
치하야 "굳이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프로듀서가 제 말을 듣지 않으셨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어요. 프로듀서가 나쁜 거라구요?"
P "★!#%!$%(*%#(^*)arGE^%$Y*)HNYTEN(------" 환각
>>525까지 콤마의 합이 333 이상일 경우 저항 성공! 그렇지 못하면…….
※ 인양되었습니다!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걸까?
72라고 하도 놀려대니까 72의 저주를 내렸구나...
치하야 "읏! 프로듀서……너무 가벼워요……. 그동안 346이라는 도둑고양이들을 이끄느라 얼마나 고생을 하셨길래……!" 훌쩍
치하야 "이제 그런 사갈같은 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평생 먹여살릴 테니까♡" 쓰담쓰담
스태프 "우오오오오---!!! 감히 치하야님의 옥체르으으을---!!! ■■■■■■!!!!!" 두두두두두두
치하야 "시끄러워." 와바잭 펑!
스태프 "" 스위트롤化
P "으어?????" ????????????
치하야 "쓸데없는 놈! 네놈이 시끄럽게 하는 바람에 프로듀서가 놀라셨잖아! 확 내장으로 줄넘기해버릴까 보다!" 퍽!
스위트롤 "" 데굴데굴데굴데굴
P "흐어어어어…………." ( )ㅁ( )털썩
치하야 "어머, 잠들어 버리셨네? 하긴, 많이 힘드셨겠죠. 하지만 그것도 이제 다 끝났어요! 저랑 같이 오붓하게--" 까아앙!!!
치하야 "큿!"
린 "죽여버릴거야!!!!!!!!!!!" <◎><●>
치하야 "피 나잖아! 시부야 린, 너 정신 못 차렸구나? 네년의 눈알로 구슬치기를 하고 싶은 걸 꾹 참고 조언까지 해 줬는데, 은혜를 갚지는 못할망정 나와 프로듀서를 갈라놓으려 드는 거야?"
린 "네년이 뭔데 오빠한테 붙어먹겠다는 거야! 죽어어어어!!!!!" <@><⊙>
치하야 "유죄! 판결은 이거나-먹으셔-형!" 와바잭 펑!
린 "" 풀썩
치하야 "어라, 몸만 마비된 건가? 아쉽네. 동전으로 변했으면 볼만했을 텐데."
린 "" 부들부들 부릅
치하야 "허허, 꼴에 눈은 살아 있네? 그렇지! 너도 같이 데려가 줄게! 처분은 프로듀서한테 맡겨야지! 음…이제부터는 여보야라고 할까? 응, 이제부터 프로듀서는 여보야야! 아이참, 부끄럽게에///" 빙글빙글♡
치하야 "근데 이년 하나뿐만이 아니었잖아?" 뚝!
치하야 "보자보자아~? 아나스타샤--유죄. 이치노세 시키--유죄. 후타바 안즈--유죄. 히노 아카네--유죄. 센카와 치히로--유죄! 유사 코즈에--꼬맹이가 발랑 까져가지고! 유죄! 오가타 치에리--얘는 뭐하는 년이야? 여보야를 보는 눈깔이 맘에 안 드니까 유죄! 혼다 미오--얘는 좀 애매한데……에이, 너도 유죄! 미야모토 프레데리카--크게 유죄! 아베 나나--더 크게 유죄! 타카가키 카에데! 쳐죽일 년!!! 키류 츠카사! 찢어죽일 년!!! 시라사카 코우메! 육시를 할 년!!! 오토나시 코토리!!! 회를 떠버릴 썩은 새애애애애!!!!!! 시마무라 우즈키이이!!! ……얘도 애매한데? 찢어죽일 년 1번한테 의뢰를 받은 거긴 하지만 여보야를 구했고……. 좋아! 형평성을 위하여 유죄!"
치하야 "쳇, 잘 나가다 마지막에 김이 빠지네. 765 애들도 다 유죄. 전원 유죄네? 여보야, 지금까지 여보야를 괴롭힌 여자들 전부 유죄판결 내렸어! 당한 사람이 갚아줘야 속이 제일 시원한 법이니까 벌은 여보야가 직접 주는 걸로 할게! 깨어나면 기대해요? 우후후, 나는 어쩜 이렇게 자비로울까!" 빙글빙글
치하야 "그럼 판결도 났겠다, 이제 우리가 함께 살 궁전으로 가요! 열려라, 차원의 문!" 쿠콰쾅!
린 "으으으!!!" 버둥버둥
치하야 "너 포함해서 346이랑 765년들 전부 데려갈 거니까 재촉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린 "우으으아아악!!!" 버둥버둥
치하야 "시끄럽네! 아참, 내가 맞은 건 안 갚아줬지? 에잇!" 까아앙!!!
린 "" 추욱
치하야 "흐흥, 이제 겨우 조용해졌네! 프로듀서? 당신을 괴롭혀온 이 잔인한 세상과는 이제 안녕이에요. 눈을 뜨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거랍니다. 저를 구원해준 은혜를 이제서야 갚게 되네요. 아니, 갚기 시작했다고 해야 할까요? 평생을 다 바쳐도 갚지 못할 큰 은혜니까요. 그러니까 영원히 갚아나가겠어요. 세상이 멸망할 때까지."
- 쿠구구구구구!!!!! -
치하야 "보이시나요, 프로듀서? 문이 열렸어요. 저와 프로듀서만의 세계로 향하는 문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러시아 고양이랑 프랑스 강아지랑 일본 애완동물도 기르고, 아이도 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 낳아서 둘이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자, 가요, P씨. 전율의 섬으로♥"
P "………………." 또르르…………
※ Ending - 모두 함께 전율의 섬으로…….
※ 장장 7개월에 걸친 이 이야기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치하야 대승리! 6000을 넘기는 조회수에 더해 끊임없이 인양을 해주실 정도로 많은 사랑을 주신 아이커뮤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SanSebastian은 또다른 창댓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애독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긴 창댓도 끝이 났군요. 배드 엔딩에 가까워 보이지만...(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