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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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자 프로듀서의 과거를 볼수 있는 기계예요!"
타케p "아이고.. 머리야.."
일의 전말
미리아 "프로듀서! 프로듀서!"
타케p "예, 무슨일이십니까?"
미리아 "프로듀서 지난번에 키라리가 점프해서 덮치는 걸 잡았잖아?"
타케p "예, 그렇습니다."
미리아 "그게 프로 럭비선수의 돌격력이래!"
타케p ".그렇습니까?"
미리아 "그리고 지난번에 카나코짱을 목마했고."
리카 "나도 봤어! 타쿠미 언니를 한대도 안맞고 물흐르듯이 피하는거!"
미리아 "프로듀서! 과거에 뭐했어?"
이렇게 될줄이야.. 으으
치히로 "자 근데. 과거의 내용이 안나와있어요. +1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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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자 프로듀서의 과거를 볼수 있는 기계예요!"
타케p "아이고.. 머리야.."
일의 전말
미리아 "프로듀서! 프로듀서!"
타케p "예, 무슨일이십니까?"
미리아 "프로듀서 지난번에 키라리가 점프해서 덮치는 걸 잡았잖아?"
타케p "예, 그렇습니다."
미리아 "그게 프로 럭비선수의 돌격력이래!"
타케p ".그렇습니까?"
미리아 "그리고 지난번에 카나코짱을 목마했고."
리카 "나도 봤어! 타쿠미 언니를 한대도 안맞고 물흐르듯이 피하는거!"
미리아 "프로듀서! 과거에 뭐했어?"
이렇게 될줄이야.. 으으
치히로 "자 근데. 과거의 내용이 안나와있어요. +1인가요?"
...이거로군요(?)
타케p "그럼 주변에 다 죽어나가야 할것 같은데요."
치히로 "..그건 그렇네요. 그럼 프로듀서! 뭔가요!"
타케p ".말안하면 안됩니까?"
치히로 "저희들이 궁금해서 죽을거 같아요. 그래서 타케의 행동을 잘 지켜보던 아이돌들을 소개할게요. 히노 아카네, 타카가키 카에데예요."
아카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타케p "안녕하세요 아카네씨."
치히로 "자 아카네씨 지난번에 타케p씨와 뭘 했나요?"
웅성웅성
아카네 "아! 프로듀서와 함께. 달렸어요!"
치히로 "어느정도를 달렸죠?"
아카네 "3시간동안 강가랑! 마트랑! 346프로덕션까지 달려봤어요!"
치히로 "약 48km입니다. 3시간 동안 저렇게 달렸다는 것은."
아카네 "즉 프로듀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거예요!"
린 "난 프로듀서랑 달린 적이 없었는데..;"
미오 "그럼 나중에 프로듀서 우리랑도 운동하자."
키라리 "나도 할래~"
뭐 말이 많은 거 같군요.. 아.. 대체 이건 어디서 나왔는가.
타케p "근데 일이 많은데 괜찮겠습니까? 일단 서류를 이리로.."
아카네 "근데 이건 뭔가요?"
치히로 "타케p의 과거에 대해서 알아가는 재판이예요. 자 다음 아이돌"
카에데 "타카가키 카에데예요."
치히로 "자 타케우치p와 했던 일에 대해 말해주시죠."
카에데 "음.. 그러니까.. 2년전에 지난번에 술을 먹으러 갔었을때 였을거예요. 신데렐라 프로젝트 전이니."
치히로 ".. 이건 처음들어보는거 같은데요."
카에데 "프로듀서와 친목을 쌓기 위해서 술집에 가서 안주를 시키는데, 고기를 많이 시키고, 많이 먹었어요. 해산물은 좋아하지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는다면서요. 그리고 밥도 시켜서.. 먹어요"
치히로 "..헤에.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라."
카에데 "그외에도 채소는 잘먹고, 그리고 술에 저보다 강해서 먹여봤는데 두명이서 맥주랑 양주 12병을 마셨어요. 그 다음날 숙취로 저보다 덜 고생했고요.."
린 "헤에." 일본도를 꺼내는중 하이라이트 가출
미오 "넣어둬. 린" 일본도를 다시 검집으로 넣게함
치히로 "그, 그외에는요?"
카에데 "그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아 기억난다면.. 납치범들이 저를 납치했다가 저를 찾고 납치범들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팬건 기억나요.".
치히로 "대략 수가 기억나시나요?"
카에데 "한. 25명이였을거예요. 맨손으로 파이프를 부수고, 여러가지 다때려부쉈던거 같아요."
점점 심각해져 가는군요. 아이돌 프로듀서를 그만 둘때가 된 모양입니다.
치히로 "아이돌들에게 해를 끼치려는 사람들에게는 코난 맞네요. 자 그럼 +1 인가요?"
타케p "괴도 키드..?"
치히로 "괴도 키드는 밤늦게 남몰래 물건을 훔쳐가서 신출 귀물하고 대담한 괴도예요!"
타케p "전 그래도 물건은 안 훔쳤는데요?"
치히로 "그러고보니 프로듀서는 백색 정장도 안 입고, 백색의 망토도, 실크햇도 없네요.."
타케p "게다가 제눈 시력이 둘다 2.0입니다."
치히로 "그리고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고 대담하고 화려하고, 훔친 물건은 돌려주는 거예요."
타케p "그럼 전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는데에서 탈락이네요. 아이돌들을 협박하는 사람들을... 아닙니다."
치히로 "..(이녀석 살기에 실체가 있어?!)"덜덜
타케p "왜그러십니까? 치히로씨."
치히로 "아, 아니예요."
타케p "몸이 아프시면 말하시지."
치히로 "..후우."
타케p "..으윽" 털썩
치히로 "..휴우 이제 됐네. 여러분 이기계에다가 타케p를 집어넣을게요."
린 "그때까지 안깨면 좀 써도 될까? 그가루?"
치히로 "5g당 100모바코인이예요?"
린 ".. 1000모바코인요."
치히로 "아주 감사합니다! 자 타케우치p의 과거는? 어 이건.. +1색이잖아?"
+1 무슨색?
어린 타케p "아우..어, 어마."
엄마 "우리 타케우치 자 먹으렴."
어린 타케p "암.."
치히로 "흠흠.. 일단 넘어가고.. 아 귀엽다."
나츠키 "헤에 프로듀서도 어렸을적엔 귀여웠구나."
치히로 "이제는 9살때쯤이였나 보네요."
아이 "타, 타케p는 늙은..."
타케p "죽고 싶냐?"
아이 "으, 으앙! 무서워!"
치히로 "....뭐, 뭘까요? 초등학생인데, 대학생같은 얼굴이네요."
카나데 "정말 안됐는데? 어렸을때부터 저얼굴이였다는거 아냐?"
치히로 "그리고 16살때.. 어, 어라? 대체 뭘 보고 있는 걸까요?"
타케p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된다 이겁니까?"
타케p "아 그렇군요. 예 알겠습니다."
치히로 "...설마.. 귀신?!" 싸해짐
치에리 "그, 그럴리가요.." 울먹울먹
프레데리카 "설마 귀신이 있기야 하겠어?" 덜덜
타케p "권" 콰앙!
치히로 "나무가 한방에 부숴졌...군요."
우즈키 "대체 근데 혼잣말을 지금은 안하고 있는데 저때는 중2병이였을까요?"
타케p "근데 이게 헷갈려서 그런데 가르쳐주시면.."
치히로 "..에에?! 산의 나무가 갑자기 다 박살났어?!"
코우메 "귀신은 아니야.. 보이지 않아.. 설마."
코즈에 "타케p의 스승은...상위권의.존재..?"
치히로 "뭔가 들으면 안되는 걸 안되는 거 같네요. 아 지금은 고등학생 무리와 싸우고 있.. 와아.. 지금 오토바이를 잡아서 던진거 아니예요? 게다가 등뒤에 5명이 메달렸는데 점프해서 허억! 저건! 레슬링 기술아니예요?!"
키라리 "키라리도 저정도는 아닌데.."
안즈 "그럼 타케p는 대체 저런걸 어떻게.. 어 다 때려눕혔다."
타케p "..다시는 나에게 손대면... 너희들 다 찾아가서.. 죽인다." (살기)
리카 "..저기 치히로씨."
치히로 "네."
리카 "잠깐 화장실좀."
치에리 "저, 저도."
린 "나도 갔다 올게."
치히로 "전 잠깐 여기 있을 게요. 여러분들이 갔다오시면 저도 갔다올게요."
-잠시후-
치히로 "자 이제 대학생때예요. 어 저, 저건 +1색?!"
타케p는 어렸을때는 중2병이였지만, 왠지 중2병이 아니라.. 엄청 다른 애들보다 셉니다.
중2병은 능력이 있으면 그건 중2병이 아닙니다. 위험한 존재입니다.
+1 20대의 색은 무슨색인가요?
타케p "..여보.. 애야 어딨어.."콜록콜록
린 "유부남이였어..?"추욱
우즈키 "..내 첫사랑이 날아갔어.."우울
미오 "..마음은 먹었지만 쇼크가 크네.. 근데 옷이 더럽혀진 상태네."
키라리 "으으..어떻게 해야하지.추욱
미나미 "으으..훌쩍."
타케p "..여보.. 애야.. 정신차려.."
딸 "..아빠.. 잠이 와.." 털썩
아내 "...미, 미안해요.. 여보.. 당신이라도 살아야 해요. 저기.. 마지막으로 웃어주시겠어요?" 추욱
타케p ".제발 죽지마.. 죽지마라고....으헉"훌쩍
치히로 "...엄청 무겁네요.. 게다가 퍼억 ..??!"
타케p "끄헉.."
??? "이제 다 죽인거 같군.. 이자식 아직 살아있군 그래."
타케p "..내 가족을 죽인게 너냐?!"
??? "그래.. 내가 죽엿다.. 근데 이걸 어떻게 하지.. 흐흐."
타케p "...으윽.."
??? "청소부, 처리해라."
타케p "끄아아!"
치히로 "연소자분들을 눈을 가리세요! 맙소사 타케p의 머리 가죽을벗기고 있어.."
청소부 "끄하하. 역시 머리가죽이 최고지!"
청소부 "근데 이남자 이제 죽여야 겠지?"
타케p "...그아아아!"
청소부 "뭐야? 이미친놈.. 크억.."
청소부 "아구드 이런 미친! 끄아악!"
타케p "으아아아!"
미나미 "우웩.. 그, 근데 방금 그건 뭐였죠?"
치히로 "그, 글쎄요.. 상처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거였어.."
타케p ".죽어라!"
??? "끄악!"
린 "근데 타케p가 아니라 다른 뭔가가 빙의한거 같아. 설마 스승이라는 존재가 빙의한건가?"
타케p "...제길. 죽이긴 죽였는데. 휴우"
코즈에 "귀신이 아냐."
코우메 "..맞아. 근데 눈이 붉어졋어."
치히로 "..어 잠깐.. 아내와 딸을 들고 나가는데?"
타케p "..정말로 미안해."흑흑
타케p "...제기랄!"
그리고 프로듀서는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테러리스트나 악인을 때려 잡으며 전세계를 돌아다녔습니다..
키라리 "프로듀서.. 불쌍해.."
안즈 "저기 치히로.. 저기 프로듀서가 이상한데.?"
치히로 "네? 주먹이 꽉지어졌네요.. 그리고 눈쪽으로 피눈물이.."
나츠키 "..그래서 잘 웃질 못하는 거였어."
+1 여기서 더볼까? 아니면 중단할까?
안즈 "최대한 빨리 꺼내야할 거 같은데. 저기 손이 혈관이 터진거 같아.."
일단 여러명이 달려들어서.. 기계에서 타케우치p를 꺼내는데에는 성공했습니다..
타케p "..어, 어라.. 제가 왜 울고 있.. 게다가 피눈물로.."
우즈키 "프로듀서, 더이상 안 생각해도 되요."
린 "..맞아. 더이상 생각하면 프로듀서가 이상해질 거 같으니까.. 일단 움직일수 있겠어."
타케p "..네.. 움직일수 있습니다." 피눈물 계속 흘리는 중
치히로 "저, 저기 프로듀서 죄, 죄송합니다."
타케p "치히로씨.. 그런 짓은 다시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리카 "..프로듀서. 말하면서 피눈물 흘리고 있으니 왠지 무서워.."
미리아 "응.. 근데.. 프로듀서.. 머리 괜찮아?"
타케p "괜찮습니다."
키라리 "저기 프로듀서 그.. 아니야."
안즈 "..프로듀서는 멘탈이 약했던 이유가..이거였어. 이건 트라우마보다 더한 급인데.."
카에데 "자 프로듀서.. 이거 드세요."
타케p "..이건 술이지 않습니까?"
카에데 "일단 드셔주세요."
아카네 "저기 프로듀서 저랑 같이 먹으러 가요. 지금 세상을 잃은 표정으로 변했어요."
타케p "..예. 전 괜찮습니다만.."
카나코 "저기 안괜찮아 보이세요.."
타케p "..혼자 있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치에리 "저기..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란코 "..환한 존재가 이런 검은 존재가 된 진실이였나.."(미소를 지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못 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타케p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치히로 "..여러분들 일단 프로듀서 주변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타케p와 아이돌들을 올려보냈습니다.
+1 현재 타케p의 멘탈지수는?
+2 과거를 보는 기계는 아직 작동하는가?
카에데 "..그거야 그렇지만.. 일단 프로듀서의 과거를 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제법 있기도 했는데.. 일단 이 기계는 어떻게 할까요?"
아카네 "일단 이걸 치워야 할것 같은데요."
카에데 "으음.. 이거 기록이 저장이 되네요.. 일단 프로듀서가 어...?"
치히로 "무슨일이예요?"
카에데 "이거.. 프로듀서의 아직 못본 부분이 잇었네요."
아카네 "..???"
치히로 "어디.."
그리고 프로듀서가 테러리스트와 싸우던 도중 미확인 폭발이 일어났고, 그 폭발에 휘말린 프로듀서는 웃으면서.. 있었다가.. 눈앞이 깜깜해졌지만.. 눈을 다시 뜨니..346프로덕션 주변이였습니다. 어.. 이거.. 설마..
치히로 "..이거 8년전에 346 프로덕션 있던 곳에서 일어났던 의문의 폭발사고 아니예요?..?"
카에데 "..그러고보니.. 아무것도 없는 땅에서 대폭발이 일어나는 바람에 사람들이 긴장을 했었죠. 러시아가 발사햇니.. 근데 정말 아무것도 없는 땅이라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스테리인데.. 프로듀서가 일으킨건가..?"
아카네 "근데 프로듀서도 폭발에 휘말렸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거 같네요.?"
치히로 "..아카네 말이 맞긴 하지만.. 뭐 상관 없겠지.."
---
타케우치p "..이젠 피눈물을 안흘리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린 "근데 프로듀서 피눈물 계속 흘리고 다녔었잖아? 부장님이랑, 전무님도 보고 걱정하시던데."
우즈키 "자.. 우리들의 품에 안겨서 우셔도 되요."
미오 "자 안기라고."
..정말 괜찮은데..
리카 "근데 프로듀서 결혼 했었구나."
타케p "...그건 대체 어디서..어.. 그러고보니 치히로씨 가루를 날려서 쓰러지는거까지 기억이 나는데..?"
미리아 "음. 리카 꿈을 꾼게 아닐까? 프로듀서도 많이 피곤해 보이고.."
타케p "..그렇습니까?"
이렇게 타케p를 속이고 있지만, 어느 누구 하나 진실을 말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