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하루카 "하지만..하지마안..." 눈물 범벅이 된채 하루카가 말했다. 하루카 "오늘 고백하려했단..말이야..훌쩍.." 누구에게 고백하려 했던것일까? 그것은..그래, 그녀의 절친인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오늘 하루카는 며칠간 준비한 끝에 고백할 생각이었고 마코토 역시 그것을 도와주었다..하지만.. 치하야 "있지..하루카. 나..어제부터 애인이 생겼어." 하루카가 고백하기도 전에 치하야의 한마디는 모든걸 무산시키고 말았고 치하야 앞에선 웃어보였던 하루카는 치하야가 없는 곳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전에 같은 주제로 썼지만.. 일단 자고 내일 이을게요.am 12:30:99하루카 "하지만..하지마안..." 눈물 범벅이 된채 하루카가 말했다. 하루카 "오늘 고백하려했단..말이야..훌쩍.." 누구에게 고백하려 했던것일까? 그것은..그래, 그녀의 절친인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오늘 하루카는 며칠간 준비한 끝에 고백할 생각이었고 마코토 역시 그것을 도와주었다..하지만.. 치하야 "있지..하루카. 나..어제부터 애인이 생겼어." 하루카가 고백하기도 전에 치하야의 한마디는 모든걸 무산시키고 말았고 치하야 앞에선 웃어보였던 하루카는 치하야가 없는 곳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전에 같은 주제로 썼지만.. 일단 자고 내일 이을게요.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치하야가 먼저 하루카에게 고백해서, 기쁘지만 선수를 뺏긴 게 분해서 우는 거라고...am 12:31:3치하야가 먼저 하루카에게 고백해서, 기쁘지만 선수를 뺏긴 게 분해서 우는 거라고...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메챠러브인 치하미키를 보고 질투심에 불타는 하루카am 12:32:45메챠러브인 치하미키를 보고 질투심에 불타는 하루카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슬퍼하는 하루카, 그리고 달래주는 마코토 그 둘사이에 피어나는 사랑..am 12:32:90슬퍼하는 하루카, 그리고 달래주는 마코토 그 둘사이에 피어나는 사랑..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4 ...다 좋은데?am 12:34:91>>2~4 ...다 좋은데? 케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이, 일단 그러면! 단 것이라도 좀 먹으러 갈래?am 12:37:58이, 일단 그러면! 단 것이라도 좀 먹으러 갈래?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어...어디서 본거같은 전개가...am 07:06:83어...어디서 본거같은 전개가...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그리고 다음날 미키 "허니이-" 치하야 "자,잠깐..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깐." 그리고 치하야의 애인의 정체는 미키였다. 전에도 사이가 나쁘지 않던 두사람은 매우 그 어느때보다 알콩달콩해보였다. 그리고... 하루카 "..." 멀리서 두사람을 질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하루카였다. 마코토 "하루카.." 그리고 그런 하루카를 안쓰럽다는 듯 바라보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pm 02:38:14그리고 다음날 미키 "허니이-" 치하야 "자,잠깐..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깐." 그리고 치하야의 애인의 정체는 미키였다. 전에도 사이가 나쁘지 않던 두사람은 매우 그 어느때보다 알콩달콩해보였다. 그리고... 하루카 "..." 멀리서 두사람을 질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하루카였다. 마코토 "하루카.." 그리고 그런 하루카를 안쓰럽다는 듯 바라보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키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9.*.*)심기불편한 하루카를 대신해서 마코토가 사무실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해준다면.... 묘하게 리츠코랑 비슷한듯? 발판 갑니다!pm 02:47:87심기불편한 하루카를 대신해서 마코토가 사무실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해준다면.... 묘하게 리츠코랑 비슷한듯? 발판 갑니다!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각하 각성. 훼방을 시작합니다pm 02:50:93각하 각성. 훼방을 시작합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하루카 "..후...후후후.." 마코토 "하..하루카..?" 그리고 갑자기 그 둘을 바라보며 웃기 시작하는 하루카. 마코토는 순간 765프로의 모두가 출연하는 '무진합체 키사라기'에서 하루카의 배역인 하루슈타인을 보는 듯 했다. 하루카 "후후후후..치하야...미키.." 평소에 항상 치하야짱이라고 부르며 다른 누구보다도 친근하게 부르던 하루카가 그냥 치하야라고만 불렀다. 하루카 "그 행복이 어디까지 가는지 두고보자...후후..." 사악하게 웃는 하루카. 그런 하루카를 보며 왠지 소름이 돋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pm 10:18:99하루카 "..후...후후후.." 마코토 "하..하루카..?" 그리고 갑자기 그 둘을 바라보며 웃기 시작하는 하루카. 마코토는 순간 765프로의 모두가 출연하는 '무진합체 키사라기'에서 하루카의 배역인 하루슈타인을 보는 듯 했다. 하루카 "후후후후..치하야...미키.." 평소에 항상 치하야짱이라고 부르며 다른 누구보다도 친근하게 부르던 하루카가 그냥 치하야라고만 불렀다. 하루카 "그 행복이 어디까지 가는지 두고보자...후후..." 사악하게 웃는 하루카. 그런 하루카를 보며 왠지 소름이 돋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발판pm 10:25:48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을 훼방놓으려다가 야요이에게 들켜서 장시간 잔소리를 듣게 된다.pm 10:26:89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을 훼방놓으려다가 야요이에게 들켜서 장시간 잔소리를 듣게 된다.12-08, 2015 쇄월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4.*.*)급훈훈am 02:19:73급훈훈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그러나... 하루카 "..제성합니다..." 어째선지 야요이의 앞에서 무릎꿇은채 사과중인 하루카였다. 야요이 "두사람이 행복을 빌어주시지 못할망정 그런식으로 방해하려는건 안돼요!떽이라구요-!" 하루카 "..정말로 제성합니다.." 그 둘의 사랑을 갈라놓으며 방해하려는 하루카의 계획은 야요이에게 제지당하고 말았다. 하루카 "...투덜투덜" 잠시후 야요이도,마코토도, 그리고 뜨겁게 사랑하는 미키와 치하야도 없는 사무실에서 하루카 혼자 투덜거리고 있었다. 하루카 "물론 두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지만...이 억울한 걸 어떻게 푸냐구...하아.." 또 지금쯤 두사람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고 있겠지...더 짜증이 치솟은 하루카였다. 행동 지침 +2pm 09:27:2그러나... 하루카 "..제성합니다..." 어째선지 야요이의 앞에서 무릎꿇은채 사과중인 하루카였다. 야요이 "두사람이 행복을 빌어주시지 못할망정 그런식으로 방해하려는건 안돼요!떽이라구요-!" 하루카 "..정말로 제성합니다.." 그 둘의 사랑을 갈라놓으며 방해하려는 하루카의 계획은 야요이에게 제지당하고 말았다. 하루카 "...투덜투덜" 잠시후 야요이도,마코토도, 그리고 뜨겁게 사랑하는 미키와 치하야도 없는 사무실에서 하루카 혼자 투덜거리고 있었다. 하루카 "물론 두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지만...이 억울한 걸 어떻게 푸냐구...하아.." 또 지금쯤 두사람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고 있겠지...더 짜증이 치솟은 하루카였다. 행동 지침 +2 SEN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다음날 하루카는 961로 이적해버리고 레온과 사귀게 된 발판pm 09:32:51다음날 하루카는 961로 이적해버리고 레온과 사귀게 된 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홧김에 마코토한테 고백, 어째선지 성공한다.pm 09:33:75홧김에 마코토한테 고백, 어째선지 성공한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사무실 내에서 아주 사소하게 단 둘이 붙어 있으면 눈치없이 끼어들면서 방해pm 09:34:79사무실 내에서 아주 사소하게 단 둘이 붙어 있으면 눈치없이 끼어들면서 방해12-09,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하루카 "크으으으..." 그 둘이 행복하게 깨가 쏟아질걸 생각하니 위염이 걸릴거 같은 하루카였다. 하루카 "아아아!!내가 치하야짱을 더 사랑하는데에에!!!" 소파에 발라당 누우며 칭얼거리는 하루카. 한참을 혼자 칭얼거리고 있을 때... 마코토 "다녀왔습니다-" 마코토가 돌아왔다. 땀을 흘리고 있고 이온음료를 들고 있는 걸로 보아 아마 운동을 같다온듯 하다. 하루카 "..." 잠시 마코토를 바라보던 하루카. 갑자기 몸을 일으키고 마코토에게 다가갔다.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 "으...응..?" 하루카가 갑작스레 들이대자 살짝 놀란 마코토가 말을 더듬었다. 하루카 "사귀자. 우리." 그리고 하루카는 뜬금없이 고백했다. 하루카 '..내가 지금 뭔말을 한거야!!' 그리고 하루카는 속으로 절규..사실 치하야가 자기 대신 미키를 선택한것에 대해 화나 마침 들어온 마코토에게 홧김에 고백해버린것. 망했구나...라고 생각중인 하루카. 마코토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 마코토 "지...진짜..?" 하루카 "...?" 왠지 마코토는 짝사랑에게 고백받은 듯한 순수한 소년이 지을 법한 얼굴이었다. 마코토 "정말로야 하루카?" 하루카 "..." 그리고 하루카는 저렇게 좋아하는데 지금와서 홧김에 고백한거였다고 말할수 있을리가 없잖아!고 속으로 절규하고 있었다. 행동 지침 +2pm 02:56:24하루카 "크으으으..." 그 둘이 행복하게 깨가 쏟아질걸 생각하니 위염이 걸릴거 같은 하루카였다. 하루카 "아아아!!내가 치하야짱을 더 사랑하는데에에!!!" 소파에 발라당 누우며 칭얼거리는 하루카. 한참을 혼자 칭얼거리고 있을 때... 마코토 "다녀왔습니다-" 마코토가 돌아왔다. 땀을 흘리고 있고 이온음료를 들고 있는 걸로 보아 아마 운동을 같다온듯 하다. 하루카 "..." 잠시 마코토를 바라보던 하루카. 갑자기 몸을 일으키고 마코토에게 다가갔다.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 "으...응..?" 하루카가 갑작스레 들이대자 살짝 놀란 마코토가 말을 더듬었다. 하루카 "사귀자. 우리." 그리고 하루카는 뜬금없이 고백했다. 하루카 '..내가 지금 뭔말을 한거야!!' 그리고 하루카는 속으로 절규..사실 치하야가 자기 대신 미키를 선택한것에 대해 화나 마침 들어온 마코토에게 홧김에 고백해버린것. 망했구나...라고 생각중인 하루카. 마코토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 마코토 "지...진짜..?" 하루카 "...?" 왠지 마코토는 짝사랑에게 고백받은 듯한 순수한 소년이 지을 법한 얼굴이었다. 마코토 "정말로야 하루카?" 하루카 "..." 그리고 하루카는 저렇게 좋아하는데 지금와서 홧김에 고백한거였다고 말할수 있을리가 없잖아!고 속으로 절규하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짱미오붐강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하루카한테 플래그 꽃혀있던 아즈사가 반전. 아라라라라라라라라라?pm 03:03:16하루카한테 플래그 꽃혀있던 아즈사가 반전. 아라라라라라라라라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리고 이걸 본 유키호는 남 몰래 울고 그걸 히비키가 위로하며 두 사람 사이에 오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pm 03:07:29그리고 이걸 본 유키호는 남 몰래 울고 그걸 히비키가 위로하며 두 사람 사이에 오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21 이 사무소는 백합투성인가!!pm 03:21:97>>21 이 사무소는 백합투성인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2 평범한 765프로입니다?pm 03:23:43>>22 평범한 765프로입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유키호 "..." 그리고 사무소로 들어가려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만 유키호... 유키호 "..흑.."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고 말았다. 마코토의 대한 그녀의 마음은 마코토에게 닿지 않았나 보다... 히비키 "..울지말라고. 유키호." 그리고 히비키도 그 옆에서 유키호를 위로했다. 히비키 "조금 괜찮아졌어?" 유키호 "응.." 히비키가 옆에서 같이 있어주며 위로한 덕에 유키호는 어느정도 기운을 차린거 같다. 히비키 "..자신도...유키호의 마음을 잘 아니까.." 유키호 "..히비키짱도?" 슬픈 얼굴의 히비키를 바라보며 유키호가 의문을 표했다. 히비키 "..타카네가..아즈사씨하고 사귀니까.." 유키호 "아..." 히비키도 같은 슬픔을 겪은거 같다...그래서 유키호의 곁에 있어준거 같다. 그날 부터 히비키와 유키호의 사이에 오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고...결국 두사람은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홧김에 고백했던 하루카도 언제부턴가 마코토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고 한다. END ...짜..짧다..?하지만 평범한 765프로의 광경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pm 09:59:99유키호 "..." 그리고 사무소로 들어가려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만 유키호... 유키호 "..흑.."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고 말았다. 마코토의 대한 그녀의 마음은 마코토에게 닿지 않았나 보다... 히비키 "..울지말라고. 유키호." 그리고 히비키도 그 옆에서 유키호를 위로했다. 히비키 "조금 괜찮아졌어?" 유키호 "응.." 히비키가 옆에서 같이 있어주며 위로한 덕에 유키호는 어느정도 기운을 차린거 같다. 히비키 "..자신도...유키호의 마음을 잘 아니까.." 유키호 "..히비키짱도?" 슬픈 얼굴의 히비키를 바라보며 유키호가 의문을 표했다. 히비키 "..타카네가..아즈사씨하고 사귀니까.." 유키호 "아..." 히비키도 같은 슬픔을 겪은거 같다...그래서 유키호의 곁에 있어준거 같다. 그날 부터 히비키와 유키호의 사이에 오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고...결국 두사람은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홧김에 고백했던 하루카도 언제부턴가 마코토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고 한다. END ...짜..짧다..?하지만 평범한 765프로의 광경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어...?pm 11:57:98어...?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767 [진행중] 하루카 "Z시에는 스탠드술사가없네....." 시호다이스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댓글42 조회3054 추천: 0 766 [진행중] 미라이 "시즈카짱 나이상한열매를 먹었어!" 시호다이스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댓글40 조회1307 추천: 0 765 [진행중] 린 「벌써 은퇴한지 5년째구나」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댓글95 조회2302 추천: 0 764 [진행중] 미라이 "시험끝났다.....어디보자 내평균은 +3점이네...." 시호다이스키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댓글63 조회1228 추천: 0 763 [종료] 치히로 "자 프로듀서의 과거를 볼수 있는 기계예요!"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댓글18 조회1575 추천: 0 762 [종료] [릴레이] 키타자와 시호 : 어째서 당신이 reader인 거죠?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50 조회2429 추천: 0 761 [종료] [완결]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끝-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댓글91 조회2930 추천: 0 760 [진행중] P「아앗- 안경이 부셔졌다!」 SD카라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댓글106 조회1600 추천: 0 열람중 [종료] 하루카 「...훌쩍」 마코토 「그, 그만 울어 하루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댓글25 조회1163 추천: 0 758 [종료] (중단)P「눈 앞에 익숙한 사진이 떨어져있다」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댓글30 조회1018 추천: 0 757 [종료] (중단)P「>>>9와 같이 지내는 이야기.」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78 조회1302 추천: 0 756 [진행중] 신간소녀 "이게 어디 프로듀서도 없는게 까불어?" c0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6 조회905 추천: 0 755 [종료] "유키호는 가만히 있어!!!" 유키호 "후, 후에에..." 개조형파진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댓글99 조회2004 추천: 0 754 [진행중] 아카바네p "검사를 받아보니 암 4기 시한부가 되었다." c0l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댓글3 조회969 추천: 0 753 [진행중] 어째서 SSR이 나오지 않아!! 얀데레성애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댓글68 조회1656 추천: 0 752 [진행중] 위대한 P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댓글20 조회919 추천: 0 751 [종료] 타카기 「이번에 자네의 프로듀서가 된 사람이네. 인사하게!」 하루카 「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댓글68 조회1463 추천: 0 750 [진행중] RYO[I AM....] 장다르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댓글8 조회943 추천: 0 749 [종료] =중단=P 「..1주일 째인가..」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댓글24 조회977 추천: 0 748 [종료] -끝- P "이제 더는 못 참아. 765를 탈출한다!"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536 조회13210 추천: 5 747 [종료] 코토리 "이것이 바로 하루카 이용권!"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댓글153 조회2265 추천: 0 746 [종료] 치하야「좋아해」 혀느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댓글61 조회962 추천: 0 745 [종료] [펑] 미키 "허니허니, 오늘이 어떤 날인지 알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댓글43 조회1486 추천: 0 744 [종료] -일시중지- 키사라기: 오늘 전학온 키사라기 입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43 조회1157 추천: 0 743 [종료] 하루카 「치하야짱..이제 풀어줘...」 치하야 「안된다구.」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25 조회1252 추천: 0 742 [종료] 타카네「히비키. 이런 이야기를 알고 계십니까?」 Plu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댓글45 조회1320 추천: 1 741 [종료] 하루카 "안녕" 치하야 "안녕"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댓글77 조회1590 추천: 0 740 [종료] 종우주 진행자 : 765프로의 1대100! 이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댓글24 조회1208 추천: 0 739 [종료] 마코토 「...」 하루카 「안녕 마코ㅌ...꺄악!?」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댓글106 조회2147 추천: 0 738 [종료] P: 죽고싶어................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댓글28 조회896 추천: 0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눈물 범벅이 된채 하루카가 말했다.
하루카 "오늘 고백하려했단..말이야..훌쩍.."
누구에게 고백하려 했던것일까?
그것은..그래, 그녀의 절친인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오늘 하루카는 며칠간 준비한 끝에 고백할 생각이었고 마코토 역시 그것을 도와주었다..하지만..
치하야 "있지..하루카. 나..어제부터 애인이 생겼어."
하루카가 고백하기도 전에 치하야의 한마디는 모든걸 무산시키고 말았고 치하야 앞에선 웃어보였던 하루카는 치하야가 없는 곳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전에 같은 주제로 썼지만..
일단 자고 내일 이을게요.
그 둘사이에 피어나는 사랑..
미키 "허니이-"
치하야 "자,잠깐..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깐."
그리고 치하야의 애인의 정체는 미키였다. 전에도 사이가 나쁘지 않던 두사람은 매우 그 어느때보다 알콩달콩해보였다. 그리고...
하루카 "..."
멀리서 두사람을 질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하루카였다.
마코토 "하루카.."
그리고 그런 하루카를 안쓰럽다는 듯 바라보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발판 갑니다!
마코토 "하..하루카..?"
그리고 갑자기 그 둘을 바라보며 웃기 시작하는 하루카. 마코토는 순간 765프로의 모두가 출연하는 '무진합체 키사라기'에서 하루카의 배역인 하루슈타인을 보는 듯 했다.
하루카 "후후후후..치하야...미키.."
평소에 항상 치하야짱이라고 부르며 다른 누구보다도 친근하게 부르던 하루카가 그냥 치하야라고만 불렀다.
하루카 "그 행복이 어디까지 가는지 두고보자...후후..."
사악하게 웃는 하루카. 그런 하루카를 보며 왠지 소름이 돋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하루카 "..제성합니다..."
어째선지 야요이의 앞에서 무릎꿇은채 사과중인 하루카였다.
야요이 "두사람이 행복을 빌어주시지 못할망정 그런식으로 방해하려는건 안돼요!떽이라구요-!"
하루카 "..정말로 제성합니다.."
그 둘의 사랑을 갈라놓으며 방해하려는 하루카의 계획은 야요이에게 제지당하고 말았다.
하루카 "...투덜투덜"
잠시후 야요이도,마코토도, 그리고 뜨겁게 사랑하는 미키와 치하야도 없는 사무실에서 하루카 혼자 투덜거리고 있었다.
하루카 "물론 두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지만...이 억울한 걸 어떻게 푸냐구...하아.."
또 지금쯤 두사람은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고 있겠지...더 짜증이 치솟은 하루카였다.
행동 지침 +2
그 둘이 행복하게 깨가 쏟아질걸 생각하니 위염이 걸릴거 같은 하루카였다.
하루카 "아아아!!내가 치하야짱을 더 사랑하는데에에!!!"
소파에 발라당 누우며 칭얼거리는 하루카. 한참을 혼자 칭얼거리고 있을 때...
마코토 "다녀왔습니다-"
마코토가 돌아왔다. 땀을 흘리고 있고 이온음료를 들고 있는 걸로 보아 아마 운동을 같다온듯 하다.
하루카 "..."
잠시 마코토를 바라보던 하루카. 갑자기 몸을 일으키고 마코토에게 다가갔다.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 "으...응..?"
하루카가 갑작스레 들이대자 살짝 놀란 마코토가 말을 더듬었다.
하루카 "사귀자. 우리."
그리고 하루카는 뜬금없이 고백했다.
하루카 '..내가 지금 뭔말을 한거야!!'
그리고 하루카는 속으로 절규..사실 치하야가 자기 대신 미키를 선택한것에 대해 화나 마침 들어온 마코토에게 홧김에 고백해버린것.
망했구나...라고 생각중인 하루카. 마코토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
마코토 "지...진짜..?"
하루카 "...?"
왠지 마코토는 짝사랑에게 고백받은 듯한 순수한 소년이 지을 법한 얼굴이었다.
마코토 "정말로야 하루카?"
하루카 "..."
그리고 하루카는 저렇게 좋아하는데 지금와서 홧김에 고백한거였다고 말할수 있을리가 없잖아!고 속으로 절규하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그리고 사무소로 들어가려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만 유키호...
유키호 "..흑.."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고 말았다. 마코토의 대한 그녀의 마음은 마코토에게 닿지 않았나 보다...
히비키 "..울지말라고. 유키호."
그리고 히비키도 그 옆에서 유키호를 위로했다.
히비키 "조금 괜찮아졌어?"
유키호 "응.."
히비키가 옆에서 같이 있어주며 위로한 덕에 유키호는 어느정도 기운을 차린거 같다.
히비키 "..자신도...유키호의 마음을 잘 아니까.."
유키호 "..히비키짱도?"
슬픈 얼굴의 히비키를 바라보며 유키호가 의문을 표했다.
히비키 "..타카네가..아즈사씨하고 사귀니까.."
유키호 "아..."
히비키도 같은 슬픔을 겪은거 같다...그래서 유키호의 곁에 있어준거 같다.
그날 부터 히비키와 유키호의 사이에 오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고...결국 두사람은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홧김에 고백했던 하루카도 언제부턴가 마코토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고 한다.
END
...짜..짧다..?하지만 평범한 765프로의 광경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