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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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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앗- 안경이 부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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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2, 2015 00:36에 작성됨.
처음 써보는 창작댓글판입니다...
아마 진행이 버벅될것 같은데- 그점은 봐주시고 너그럽게 즐겨주세요!
10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헤에- 산티아고라고 쓰여있는 촬영장이군요-」
(웅성웅성)
P「헤에- 뭐랄까 외국배우들이 많나봐요- 재연 배우들인가?」
아즈사「그렇기엔 너무 많지 않나요?」
P「현실도피 중이니까 제 편좀 들어주세요」
아즈사「...재연배우가 많네요」
P「그렇네요-」
P (이후 공항을 가기위해 아즈사씨에게 공항을 가자고 부탁드렸습니다만- 어째선지 사무소에 도착했습니다.)
P「순간이동이란 말이지... 그러고보니 무슨 전자레인지 같은것도 잘못하면 막 공간이동도 되고 젤리처럼 되고 그러지 않던가 치하야?」 (휘적휘적)
치하야「그걸 왜 저한테 묻는거죠?」
P「아니 뭐랄까- 치하야라면 머리가 좋아서 잘 알것같았거든-」
치하야「머리가 좋아보인다는 칭찬은 감사합니다만- 거기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P「이상하다- 목소리는 분명 마키ㅅ...」
리츠코「! 안돼요!」
리츠코「잘 보세요! 앞이 안보이더라 느껴지지 않나요!? 저 납작한 기운이!」
P「에- 음... 확실히!」
리츠코「치하야에요!」
P「치하야구나-」
치하야「둘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싶네요」
P「그나저나- 시간이 꾀 늦은것 같은데- 다들 안돌아가시나요?」
리츠코「에- 그러고보니 퇴근할 시간이네요-」
P「저는 여기서 잘테니까- 모두들 돌아가주세요」
리츠코「뒤를 부탁할게요-」
P「맡겨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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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랄까- 앞이 안보여서 평소 기억나는 사물구조를 따라서 사무소에서 행동하고있지만- 꽤나 무섭단 말이지-」
P「휴대폰도 잘 안보이고 말이지-」
(삑삑)
P「문자가 온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Prrrr
>>>+4「여보세요?」
P「하아- 이럴때 누가 옆에 있어주면 안심될텐데-」
>>>+4「 ! 」
P「음? 희미한 빛이... 아- 휴대폰을 닫는것도 까먹었네-」
P「빨리 안경을 맞추든가 해야지-」
(한밤중에 사무소에서 둘이! 라는 이벤트입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수위높은 이벤트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