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 2016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P [타카네, 오늘 점심은...] 타카네 [라멘입니다.] P [어제도 라면, 그저께도 라면, 그 전 날에도 라면... 한달 넘게 라면만 먹었잖아, 너!! 안 질리냐??] 타카네 [귀하는 뭘 모르시는군요. 라면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라면을 먹는다고 해도 맛과 향이 다른 라면을 먹는데 어찌 질리겠습니까?] P [..............] >>+3 (자유앵커)am 01:04:26P [타카네, 오늘 점심은...] 타카네 [라멘입니다.] P [어제도 라면, 그저께도 라면, 그 전 날에도 라면... 한달 넘게 라면만 먹었잖아, 너!! 안 질리냐??] 타카네 [귀하는 뭘 모르시는군요. 라면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라면을 먹는다고 해도 맛과 향이 다른 라면을 먹는데 어찌 질리겠습니까?] P [..............] >>+3 (자유앵커)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심야에 라면.. ...40 넘어가면 작가님탓으로 돌릴거에요!am 01:05:40심야에 라면.. ...40 넘어가면 작가님탓으로 돌릴거에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 괜찮아요. 몸무게같은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빠져요. am 01:14:16>>2 괜찮아요. 몸무게같은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빠져요.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타카네의 라면에 수면제를 탄 뒤에 결박. 타카네의 눈 앞에서 765 멤버들이 계속 다양한 라면 시식. 멘탈을 망가뜨려서 라면을 먹을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주지!!! 라는 작전am 02:10:87타카네의 라면에 수면제를 탄 뒤에 결박. 타카네의 눈 앞에서 765 멤버들이 계속 다양한 라면 시식. 멘탈을 망가뜨려서 라면을 먹을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주지!!! 라는 작전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p (후우.. 어쩔 수 없군. 최후의 수단을 동원하는 수 밖에.) p [타카네.] 타카네 [무슨 일이십니까, 귀하.] P [오늘 라면은 내가 끓여줄까?? 마침 한정품 컵라면을 가지고 있거든.] 타카네 [부디!!] P (후후후훗... 이 한정품 라면에 몰래 수면제를 타서 재운다음에... 후후후훗..) 음흉한 미소를 짓는 P... 모르는 사람이, 아니 그를 잘 아는 사람이 봐도 변태로밖에 보이지 않는 얼굴이었다. 몇 분 뒤.. 타카네 [어째서... 졸음이....] P [우하하하하 계획의 첫 단계는 성공했도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자, 이제 다른 애들에게 연락을...] 이오리 [하아?? 그래서 우리가 왜 그런 일을 해야 하는데??] P [잘 생각해봐, 이오리. 타카네는 소중한 동료야. 라면만 먹다가는 건강이 무척 나빠진다고. 너는 타카네가 살이 뒤룩뒤룩 쪄서 아이돌활동을 하기 힘들어도 좋다는 거야?] 히비키 [타카네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것 같은데...] P [많이 먹으면 결국 살은 찌게 되어 있어!! 그런건 가상세게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야!! 만화나 소설같은!!] 치하야 [여기도 따지고 보면 가상 세계인게....] P [저기, 치하야씨 그거 메타발언입니다요... 어, 어쨌든 간에 부디 협력해줘. 이대로 가다가는 내 지갑이 빈털털이가 될거야!!] 아이돌들 (진짜 이유는 그거였구만..) >>+2am 02:28:85p (후우.. 어쩔 수 없군. 최후의 수단을 동원하는 수 밖에.) p [타카네.] 타카네 [무슨 일이십니까, 귀하.] P [오늘 라면은 내가 끓여줄까?? 마침 한정품 컵라면을 가지고 있거든.] 타카네 [부디!!] P (후후후훗... 이 한정품 라면에 몰래 수면제를 타서 재운다음에... 후후후훗..) 음흉한 미소를 짓는 P... 모르는 사람이, 아니 그를 잘 아는 사람이 봐도 변태로밖에 보이지 않는 얼굴이었다. 몇 분 뒤.. 타카네 [어째서... 졸음이....] P [우하하하하 계획의 첫 단계는 성공했도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자, 이제 다른 애들에게 연락을...] 이오리 [하아?? 그래서 우리가 왜 그런 일을 해야 하는데??] P [잘 생각해봐, 이오리. 타카네는 소중한 동료야. 라면만 먹다가는 건강이 무척 나빠진다고. 너는 타카네가 살이 뒤룩뒤룩 쪄서 아이돌활동을 하기 힘들어도 좋다는 거야?] 히비키 [타카네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것 같은데...] P [많이 먹으면 결국 살은 찌게 되어 있어!! 그런건 가상세게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야!! 만화나 소설같은!!] 치하야 [여기도 따지고 보면 가상 세계인게....] P [저기, 치하야씨 그거 메타발언입니다요... 어, 어쨌든 간에 부디 협력해줘. 이대로 가다가는 내 지갑이 빈털털이가 될거야!!] 아이돌들 (진짜 이유는 그거였구만..) >>+2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ㅂㅍam 02:48:89ㅂㅍ 나이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6.*.*)이오리 사실은 타카네 자기몸무게와 살을 마음대로 할수있어 돈은 이자률100%로 빌려줄수 있는데am 03:47:55이오리 사실은 타카네 자기몸무게와 살을 마음대로 할수있어 돈은 이자률100%로 빌려줄수 있는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이오리 [사실은 타카네, 자기몸무게와 살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P [뭐야, 그 비현실적인 설정은?!!] 치하야 [창댓작품에 현실을 따지셔도.] 이오리 [그리고 돈은 내가 빌려줄 수 있는데?] P [진짜?] 이오리 [응. 월 이자율 100%로. 물론 복리야.] P [무슨 제애그룹이냐!! 아니, 제애도 그 정도로 이자율이 높지않아!!] >>+2 자유앵커.am 03:58:1이오리 [사실은 타카네, 자기몸무게와 살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P [뭐야, 그 비현실적인 설정은?!!] 치하야 [창댓작품에 현실을 따지셔도.] 이오리 [그리고 돈은 내가 빌려줄 수 있는데?] P [진짜?] 이오리 [응. 월 이자율 100%로. 물론 복리야.] P [무슨 제애그룹이냐!! 아니, 제애도 그 정도로 이자율이 높지않아!!] >>+2 자유앵커.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발판 나를 밣고 가랏!am 04:09:74발판 나를 밣고 가랏!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사채는 쓰지 맙시다 아니 진짜로 그러니 타카네에게 지갑사정을 설명하고 라멘 외식은 주 3회로 줄일것을 권하려고 돌아서는데... 평소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던 타카네의 잠든 모습을 본 P는... P "그러고 보니 재워놨었지..." 타카네 "..."새근새근 P "..." 꿀꺽am 04:48:28사채는 쓰지 맙시다 아니 진짜로 그러니 타카네에게 지갑사정을 설명하고 라멘 외식은 주 3회로 줄일것을 권하려고 돌아서는데... 평소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던 타카네의 잠든 모습을 본 P는... P "그러고 보니 재워놨었지..." 타카네 "..."새근새근 P "..." 꿀꺽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위험해?!pm 12:18:54...위험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이오리 [뭐, 농담은 여기까지 하고.] P [휴우, 농담이었구나. 하긴 이오리가 그런 불법적인 일을 할 리가 없지.] 이오리 [그냥 타카네에게 지갑사정을 설명하면 되는 거 아냐?] P [아..] 히비키 [생각도 안 했구나, 프로듀서.] P [그럼 지금 당장 타카네에게 말하면..] P (그러고보니 재워두고 묶은 상태였다!! 그나저나 자고 있는 탓인지 평소보다 무방비해보이고 앞섬이 풀린 탓인지 은근히 가슴이 보이..) 꿀꺽 짜악!! 리츠코 [무슨 엉큼한 생각을 하시는 거죠?] P [어, 엉큼하다니 타카네를 덮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어.] 아이돌들 (얼굴에 다 티나는데 뭘.) >>+3 자유앵커pm 03:57:22이오리 [뭐, 농담은 여기까지 하고.] P [휴우, 농담이었구나. 하긴 이오리가 그런 불법적인 일을 할 리가 없지.] 이오리 [그냥 타카네에게 지갑사정을 설명하면 되는 거 아냐?] P [아..] 히비키 [생각도 안 했구나, 프로듀서.] P [그럼 지금 당장 타카네에게 말하면..] P (그러고보니 재워두고 묶은 상태였다!! 그나저나 자고 있는 탓인지 평소보다 무방비해보이고 앞섬이 풀린 탓인지 은근히 가슴이 보이..) 꿀꺽 짜악!! 리츠코 [무슨 엉큼한 생각을 하시는 거죠?] P [어, 엉큼하다니 타카네를 덮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어.] 아이돌들 (얼굴에 다 티나는데 뭘.) >>+3 자유앵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32.*.*)............이만큼의 인원이 있으니 덮치는건 안되겠군요. 당초 계획대로 발판을 셋팅하겠습니다. ....응?pm 05:03:75............이만큼의 인원이 있으니 덮치는건 안되겠군요. 당초 계획대로 발판을 셋팅하겠습니다. ....응?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ㅂㅍpm 05:03:57ㅂㅍ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5.*.*)타카네와 결혼을 전재로한 푸드 파이트!pm 05:09:9타카네와 결혼을 전재로한 푸드 파이트! 밀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다들 실망해서 돌아감(?)pm 05:14:20다들 실망해서 돌아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P [설사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치더라도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덮지는 짓은 안 해!!] 미키 [프로듀서. 그거 단둘이면 덮치겠다는 소리인거야.] 하루카 [프로듀서씨. 변태에요, 변태] P [평범한 남자라면 당연한거라고. 그리고 하루카. 은근슬쩍 자기 유행어를 밀려고 하지마!!] P [하지만 타카네랑 결혼하고 싶긴하네. 매일 밤 타카네와 잘 수 있으면..] 야요이 [저기 이오리짱. 어째서 내 귀를 막고 있는 거야?] 이오리 [야요이는 들으면 안 되는 이야기니까.] 야요이 [저기, 이오리짱. 안 들리는데.] P [하지만 어떻게 하면 결혼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아, 그래. 좋은 방법이 있어.] P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 [으음.. 귀..하? 그만 잠이 든 모양이군요. 실례했습니다.] P [자다 일어난 너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기를 하지 않을래?] 타카네 [내기 말입니까?] P [누가 더 많이 먹느냐.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어떤 것이든 들어주기로.] 타카네 [어떤것이든지 입니까?] P [그래, 어떤 것이든지.] 타카네 [알겠습니다. 받아들이지요.] >>+3 자유앵커pm 05:27:26P [설사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치더라도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덮지는 짓은 안 해!!] 미키 [프로듀서. 그거 단둘이면 덮치겠다는 소리인거야.] 하루카 [프로듀서씨. 변태에요, 변태] P [평범한 남자라면 당연한거라고. 그리고 하루카. 은근슬쩍 자기 유행어를 밀려고 하지마!!] P [하지만 타카네랑 결혼하고 싶긴하네. 매일 밤 타카네와 잘 수 있으면..] 야요이 [저기 이오리짱. 어째서 내 귀를 막고 있는 거야?] 이오리 [야요이는 들으면 안 되는 이야기니까.] 야요이 [저기, 이오리짱. 안 들리는데.] P [하지만 어떻게 하면 결혼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아, 그래. 좋은 방법이 있어.] P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 [으음.. 귀..하? 그만 잠이 든 모양이군요. 실례했습니다.] P [자다 일어난 너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기를 하지 않을래?] 타카네 [내기 말입니까?] P [누가 더 많이 먹느냐.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어떤 것이든 들어주기로.] 타카네 [어떤것이든지 입니까?] P [그래, 어떤 것이든지.] 타카네 [알겠습니다. 받아들이지요.] >>+3 자유앵커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5:37:3발판 나이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6.*.*)발판pm 06:08:6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타카네가 이겨서 p와 결혼한다pm 06:09:13타카네가 이겨서 p와 결혼한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32.*.*)...타카네가 이기나 P가 이기나 결과는 같았다!?pm 06:25:33...타카네가 이기나 P가 이기나 결과는 같았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이오리 [저기 말이야.] P [무슨 일인데?] 이오리 [너, 타카네보다 많이 먹을 수 있는 자신이 있어?] P [....으아아아악!! 그러고보니 이거 내가 타카네에게 이기는게 전제조건 이었어!!] 이오리 [뭐, 네가 이기든 지든 결과에 변함은 없을테니 문제는 없겠지만 말야.] P [이겨서 결혼해도 내 돈이 타카네의 라면값으로 나가는건 똑같긴 하지.] 이오리 [하아.. 초스케도 그렇고 아마가세 걔도 그렇고 남자들은 다들 왜 이렇게 둔감한거야.] P [난 안 둔감하거든!!] 아즈사 [그리고 이오리짱 쵸스케군은 아직 초등학생이니까 그런것은 잘 모르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나?] 타카네 [그럼 귀하. 준비는 되셨겠지요?] P [아아, 물론!! (신이시여 제발 기적을!!)] 수십 분 뒤 P [더.. 더는 무리.] 아미 [오빠가 기권했으니까.] 마미 [이 승부는 오히메찡의] 아미&마미 [승리로 결정!!] 타카네 [좋은 승부였습니다, 귀하. 그럼 약조대로 소원을 말하겠습니다.] P [그래. (잘가라, 내 월급.)] 타카네 [저랑 결혼해 주십시오.] P [에? 저기 뭐라고?] 타카네 [귀하와 부부의 연을 맺고 싶습니다. 싫으신겁니까?] P [절대로 아냐!! 나도 타카네와 부부의 연을 맺고 싶어!!] 이오리 [그러니까 말했잖아. 네가 이기든 지든 변하는 것은 없을거라고.] 이오리 [하아.. 나도 내쪽에서 고백해야 하는건가.] 야요이 [이오리짱.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 이오리 [아, 아, 아냐!! (절대로 야요이에겐 말 못 해. 네 동생을 좋아하고 있다고는!!)] 치하야 [그러고보니 하루카. 오니가시마씨에게의 고백은 어떻게 되었어?] 하루카 [치하야짱. 그거 묻지 말아줘.. 그리고 아마가세군이야.] 유키호 [해피엔딩이네. 그렇지, 마코토짱?] 마코토 [그렇긴 하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으니까. 그나저나 유키호. 오늘은 어디로 놀러갈래?] 유키호 [나는 마코토짱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 - END -pm 06:36:47이오리 [저기 말이야.] P [무슨 일인데?] 이오리 [너, 타카네보다 많이 먹을 수 있는 자신이 있어?] P [....으아아아악!! 그러고보니 이거 내가 타카네에게 이기는게 전제조건 이었어!!] 이오리 [뭐, 네가 이기든 지든 결과에 변함은 없을테니 문제는 없겠지만 말야.] P [이겨서 결혼해도 내 돈이 타카네의 라면값으로 나가는건 똑같긴 하지.] 이오리 [하아.. 초스케도 그렇고 아마가세 걔도 그렇고 남자들은 다들 왜 이렇게 둔감한거야.] P [난 안 둔감하거든!!] 아즈사 [그리고 이오리짱 쵸스케군은 아직 초등학생이니까 그런것은 잘 모르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나?] 타카네 [그럼 귀하. 준비는 되셨겠지요?] P [아아, 물론!! (신이시여 제발 기적을!!)] 수십 분 뒤 P [더.. 더는 무리.] 아미 [오빠가 기권했으니까.] 마미 [이 승부는 오히메찡의] 아미&마미 [승리로 결정!!] 타카네 [좋은 승부였습니다, 귀하. 그럼 약조대로 소원을 말하겠습니다.] P [그래. (잘가라, 내 월급.)] 타카네 [저랑 결혼해 주십시오.] P [에? 저기 뭐라고?] 타카네 [귀하와 부부의 연을 맺고 싶습니다. 싫으신겁니까?] P [절대로 아냐!! 나도 타카네와 부부의 연을 맺고 싶어!!] 이오리 [그러니까 말했잖아. 네가 이기든 지든 변하는 것은 없을거라고.] 이오리 [하아.. 나도 내쪽에서 고백해야 하는건가.] 야요이 [이오리짱.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 이오리 [아, 아, 아냐!! (절대로 야요이에겐 말 못 해. 네 동생을 좋아하고 있다고는!!)] 치하야 [그러고보니 하루카. 오니가시마씨에게의 고백은 어떻게 되었어?] 하루카 [치하야짱. 그거 묻지 말아줘.. 그리고 아마가세군이야.] 유키호 [해피엔딩이네. 그렇지, 마코토짱?] 마코토 [그렇긴 하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으니까. 그나저나 유키호. 오늘은 어디로 놀러갈래?] 유키호 [나는 마코토짱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 - END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참가한 모두와 시청해주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pm 06:36:70참가한 모두와 시청해주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수고하셨습니다pm 06:47:47수고하셨습니다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수고하셨습니다.pm 06:50:90수고하셨습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32.*.*)수고하셧습니다. ㅋㅋpm 07:54:23수고하셧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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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네 [라멘입니다.]
P [어제도 라면, 그저께도 라면, 그 전 날에도 라면... 한달 넘게 라면만 먹었잖아, 너!! 안 질리냐??]
타카네 [귀하는 뭘 모르시는군요. 라면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라면을 먹는다고 해도 맛과 향이 다른 라면을 먹는데 어찌 질리겠습니까?]
P [..............]
>>+3 (자유앵커)
...40 넘어가면 작가님탓으로 돌릴거에요!
멘탈을 망가뜨려서 라면을 먹을 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주지!!! 라는 작전
p [타카네.]
타카네 [무슨 일이십니까, 귀하.]
P [오늘 라면은 내가 끓여줄까?? 마침 한정품 컵라면을 가지고 있거든.]
타카네 [부디!!]
P (후후후훗... 이 한정품 라면에 몰래 수면제를 타서 재운다음에... 후후후훗..)
음흉한 미소를 짓는 P... 모르는 사람이, 아니 그를 잘 아는 사람이 봐도 변태로밖에 보이지 않는 얼굴이었다.
몇 분 뒤..
타카네 [어째서... 졸음이....]
P [우하하하하 계획의 첫 단계는 성공했도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자, 이제 다른 애들에게 연락을...]
이오리 [하아?? 그래서 우리가 왜 그런 일을 해야 하는데??]
P [잘 생각해봐, 이오리. 타카네는 소중한 동료야. 라면만 먹다가는 건강이 무척 나빠진다고. 너는 타카네가 살이 뒤룩뒤룩 쪄서 아이돌활동을 하기 힘들어도 좋다는 거야?]
히비키 [타카네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것 같은데...]
P [많이 먹으면 결국 살은 찌게 되어 있어!! 그런건 가상세게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야!! 만화나 소설같은!!]
치하야 [여기도 따지고 보면 가상 세계인게....]
P [저기, 치하야씨 그거 메타발언입니다요... 어, 어쨌든 간에 부디 협력해줘. 이대로 가다가는 내 지갑이 빈털털이가 될거야!!]
아이돌들 (진짜 이유는 그거였구만..)
>>+2
사실은 타카네 자기몸무게와 살을 마음대로 할수있어 돈은 이자률100%로 빌려줄수 있는데
P [뭐야, 그 비현실적인 설정은?!!]
치하야 [창댓작품에 현실을 따지셔도.]
이오리 [그리고 돈은 내가 빌려줄 수 있는데?]
P [진짜?]
이오리 [응. 월 이자율 100%로. 물론 복리야.]
P [무슨 제애그룹이냐!! 아니, 제애도 그 정도로 이자율이 높지않아!!]
>>+2 자유앵커.
아니 진짜로
그러니 타카네에게 지갑사정을 설명하고 라멘 외식은 주 3회로 줄일것을 권하려고 돌아서는데...
평소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던 타카네의 잠든 모습을 본 P는...
P "그러고 보니 재워놨었지..."
타카네 "..."새근새근
P "..." 꿀꺽
P [휴우, 농담이었구나. 하긴 이오리가 그런 불법적인 일을 할 리가 없지.]
이오리 [그냥 타카네에게 지갑사정을 설명하면 되는 거 아냐?]
P [아..]
히비키 [생각도 안 했구나, 프로듀서.]
P [그럼 지금 당장 타카네에게 말하면..]
P (그러고보니 재워두고 묶은 상태였다!! 그나저나 자고 있는 탓인지 평소보다 무방비해보이고 앞섬이 풀린 탓인지 은근히 가슴이 보이..)
꿀꺽
짜악!!
리츠코 [무슨 엉큼한 생각을 하시는 거죠?]
P [어, 엉큼하다니 타카네를 덮치고 싶다는 생각은 안 했어.]
아이돌들 (얼굴에 다 티나는데 뭘.)
>>+3 자유앵커
당초 계획대로 발판을 셋팅하겠습니다.
....응?
미키 [프로듀서. 그거 단둘이면 덮치겠다는 소리인거야.]
하루카 [프로듀서씨. 변태에요, 변태]
P [평범한 남자라면 당연한거라고. 그리고 하루카. 은근슬쩍 자기 유행어를 밀려고 하지마!!]
P [하지만 타카네랑 결혼하고 싶긴하네. 매일 밤 타카네와 잘 수 있으면..]
야요이 [저기 이오리짱. 어째서 내 귀를 막고 있는 거야?]
이오리 [야요이는 들으면 안 되는 이야기니까.]
야요이 [저기, 이오리짱. 안 들리는데.]
P [하지만 어떻게 하면 결혼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아, 그래. 좋은 방법이 있어.]
P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 [으음.. 귀..하? 그만 잠이 든 모양이군요. 실례했습니다.]
P [자다 일어난 너에게는 미안하지만 내기를 하지 않을래?]
타카네 [내기 말입니까?]
P [누가 더 많이 먹느냐.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어떤 것이든 들어주기로.]
타카네 [어떤것이든지 입니까?]
P [그래, 어떤 것이든지.]
타카네 [알겠습니다. 받아들이지요.]
>>+3 자유앵커
P [무슨 일인데?]
이오리 [너, 타카네보다 많이 먹을 수 있는 자신이 있어?]
P [....으아아아악!! 그러고보니 이거 내가 타카네에게 이기는게 전제조건 이었어!!]
이오리 [뭐, 네가 이기든 지든 결과에 변함은 없을테니 문제는 없겠지만 말야.]
P [이겨서 결혼해도 내 돈이 타카네의 라면값으로 나가는건 똑같긴 하지.]
이오리 [하아.. 초스케도 그렇고 아마가세 걔도 그렇고 남자들은 다들 왜 이렇게 둔감한거야.]
P [난 안 둔감하거든!!]
아즈사 [그리고 이오리짱 쵸스케군은 아직 초등학생이니까 그런것은 잘 모르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나?]
타카네 [그럼 귀하. 준비는 되셨겠지요?]
P [아아, 물론!! (신이시여 제발 기적을!!)]
수십 분 뒤
P [더.. 더는 무리.]
아미 [오빠가 기권했으니까.]
마미 [이 승부는 오히메찡의]
아미&마미 [승리로 결정!!]
타카네 [좋은 승부였습니다, 귀하. 그럼 약조대로 소원을 말하겠습니다.]
P [그래. (잘가라, 내 월급.)]
타카네 [저랑 결혼해 주십시오.]
P [에? 저기 뭐라고?]
타카네 [귀하와 부부의 연을 맺고 싶습니다. 싫으신겁니까?]
P [절대로 아냐!! 나도 타카네와 부부의 연을 맺고 싶어!!]
이오리 [그러니까 말했잖아. 네가 이기든 지든 변하는 것은 없을거라고.]
이오리 [하아.. 나도 내쪽에서 고백해야 하는건가.]
야요이 [이오리짱.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
이오리 [아, 아, 아냐!! (절대로 야요이에겐 말 못 해. 네 동생을 좋아하고 있다고는!!)]
치하야 [그러고보니 하루카. 오니가시마씨에게의 고백은 어떻게 되었어?]
하루카 [치하야짱. 그거 묻지 말아줘.. 그리고 아마가세군이야.]
유키호 [해피엔딩이네. 그렇지, 마코토짱?]
마코토 [그렇긴 하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으니까. 그나저나 유키호. 오늘은 어디로 놀러갈래?]
유키호 [나는 마코토짱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좋아.]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