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1~6까지 가장 큰 숫자가온 앵커의 주제로 작가가 글을 씁니다!" 마코토 "일해라 작가!"am 01:32:81마코토 "+1~6까지 가장 큰 숫자가온 앵커의 주제로 작가가 글을 씁니다!" 마코토 "일해라 작가!"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80(1-100)마코토 '솔직히 프로듀서...변태짓좀 그만하세요...'am 01:33:57마코토 '솔직히 프로듀서...변태짓좀 그만하세요...' 케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9.*.*)47(1-100)치하야 "흐~응, 당신이 내 프로듀서?" 저는 제목만 정해 드립니다am 01:37:99치하야 "흐~응, 당신이 내 프로듀서?" 저는 제목만 정해 드립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86(1-100)마코토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친구]am 01:40:4마코토 [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친구] 포그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48(1-100)P : 투명인간이 되었다am 01:42:35P : 투명인간이 되었다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54(1-100)야요이의 무인도 생존서바이벌!am 01:43:89야요이의 무인도 생존서바이벌!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5.*.*)35(1-100)'!주사위' P 헤드의 생태에 관하여am 01:48:91'!주사위' P 헤드의 생태에 관하여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제일 높은거니까... 내건가...am 01:50:20제일 높은거니까... 내건가...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나에겐..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친구가 있다. 그 아이는 날 어떻게 생각 할진 모르겠지만...' 마코토 '언제부터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된 건진 모르겠다..평범한 친구였을 그아이가 언제..내 마음속에서 이렇게나 큰 존재가 됬을까...' 마코토 '...그 아이는...+2' 대상을 적어주시면 됩니다.am 02:47:87마코토 '나에겐..모든 것을 희생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친구가 있다. 그 아이는 날 어떻게 생각 할진 모르겠지만...' 마코토 '언제부터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된 건진 모르겠다..평범한 친구였을 그아이가 언제..내 마음속에서 이렇게나 큰 존재가 됬을까...' 마코토 '...그 아이는...+2' 대상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유키호하면 마코토 마코토 하면 유키호죠am 03:24:56유키호하면 마코토 마코토 하면 유키호죠 파일드라이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3.*.*)타카기사장am 03:32:74타카기사장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11 또래 부탁드립니다. 재앵커 +1am 03:36:9<<11 또래 부탁드립니다. 재앵커 +1 쌀스틱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3.*.*)유키호는 식상하니 히비키로 가봅시다.am 03:40:42유키호는 식상하니 히비키로 가봅시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히비키..그 아이는 언제부턴가 내 마음에서 너무나도 큰 존재가 되어버렸다.' 마코토 '누군가는 어?유키호씨와 가장친한거 아닌가요?라고 물을 수도 있다. 물론..유키호도 나에게 정말 특별한 사람이지만..언제부턴가 히비키가 나에게 더 큰 존재가 되어갔다...' 사무소에 앉은채 마코토가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히비키 "마코토?" 그런 마코토에게 히비키가 다가왔다. 히비키 "무슨 일 있어?오늘따라 얼굴이 어두워보이는데?" 마코토 "..아무것도." 히비키 "..?" 마코토 "..걱정해줘서 고마워. 히비키." 살짝 미소를 짓곤 몸을 일으키고 사무소를 나가는 마코토. 그런 마코토를 보며 히비키는 왜그러지..?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행동지침 +2pm 11:08:47마코토 '히비키..그 아이는 언제부턴가 내 마음에서 너무나도 큰 존재가 되어버렸다.' 마코토 '누군가는 어?유키호씨와 가장친한거 아닌가요?라고 물을 수도 있다. 물론..유키호도 나에게 정말 특별한 사람이지만..언제부턴가 히비키가 나에게 더 큰 존재가 되어갔다...' 사무소에 앉은채 마코토가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히비키 "마코토?" 그런 마코토에게 히비키가 다가왔다. 히비키 "무슨 일 있어?오늘따라 얼굴이 어두워보이는데?" 마코토 "..아무것도." 히비키 "..?" 마코토 "..걱정해줘서 고마워. 히비키." 살짝 미소를 짓곤 몸을 일으키고 사무소를 나가는 마코토. 그런 마코토를 보며 히비키는 왜그러지..?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행동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11:13:97ㅂㅍ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마코토 (알고있어, 히비키가 프로듀서를 좋아한다는것쯤..)pm 11:15:79마코토 (알고있어, 히비키가 프로듀서를 좋아한다는것쯤..)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92.*.*)이제 프로듀서는 유키호를, 유키호는 타카네를, 타카네는 미키를, 미키는 마코토를 좋아하면 되는 건가요pm 11:18:9이제 프로듀서는 유키호를, 유키호는 타카네를, 타카네는 미키를, 미키는 마코토를 좋아하면 되는 건가요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마코토는 히비키를 히비키는 프로듀서를 좋아하면 완벽하네요pm 11:52:90마코토는 히비키를 히비키는 프로듀서를 좋아하면 완벽하네요01-11,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알고있어..히비키가 프로듀서를 좋아한다는 건..' 옥상에 올라오며 한숨을 쉬는 마코토. 아무리 부정해볼려 해봐도 사무소 사람들이라면 다 눈치 챘을 것이다. 히비키가 프로듀서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걸. 아무것도 모른채 히비키에게 프로듀서를 좋아해?라고 물으니 엄청 얼굴이 빨개지면서 '무,무슨 소릴 하는거야 마코토오!!그,그런 변태를 좋아할리가 없잖아!'라고 했었지...정말로 설득력 없었지.. 마코토 "...히비키가 좋아하는 대상이 나였으면.." 한숨을 늘어놓으면서 마코토가 하늘을 올려다봤다. 마코토 "히비키는 돌아간거야?" 하루카 "응, 라디오 스케줄때문에 돌아갔어." 마코토 "..그렇구나." 좀 더 일찍올걸..한숨을 쉬며 마코토가 소지품을 챙기고 퇴근했다. 행동 지침 +2pm 12:19:83마코토 '알고있어..히비키가 프로듀서를 좋아한다는 건..' 옥상에 올라오며 한숨을 쉬는 마코토. 아무리 부정해볼려 해봐도 사무소 사람들이라면 다 눈치 챘을 것이다. 히비키가 프로듀서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걸. 아무것도 모른채 히비키에게 프로듀서를 좋아해?라고 물으니 엄청 얼굴이 빨개지면서 '무,무슨 소릴 하는거야 마코토오!!그,그런 변태를 좋아할리가 없잖아!'라고 했었지...정말로 설득력 없었지.. 마코토 "...히비키가 좋아하는 대상이 나였으면.." 한숨을 늘어놓으면서 마코토가 하늘을 올려다봤다. 마코토 "히비키는 돌아간거야?" 하루카 "응, 라디오 스케줄때문에 돌아갔어." 마코토 "..그렇구나." 좀 더 일찍올걸..한숨을 쉬며 마코토가 소지품을 챙기고 퇴근했다.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12:19:20ㅂㅍ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기다림의 발판 +!pm 01:53:67기다림의 발판 +!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92.*.*)퇴근하던 길에 우연히 프로듀서가 765프로가 아닌 어떤 여자와 웃으면서 담소하는 것을 본다.pm 01:59:45퇴근하던 길에 우연히 프로듀서가 765프로가 아닌 어떤 여자와 웃으면서 담소하는 것을 본다.01-12,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 히비키의 노래를 들으면서 퇴근하던길이었다. 평소와도 다름 없는 퇴근길, 빠른 걸음을 한채 제각각 움직이는 인파속에서 마코토는 잠시 하늘을 바라보곤 다시 걸음을 옮겼다. 평소였다면 운동삼아 걷거나 가볍게 뛰어갔을 테지만 오늘은 그럴 기분이 아니므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 정류소 쪽으로 향하던 그녀는 잠시 음료수를 사려고 편의점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익숙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시선을 옮기니..프로듀서가 어느 여성과 웃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마코토 "..." 두사람이 어떤 말을 나눴는진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다만 그저..왠지 모르게 화가날 뿐이었다. 마코토 '..히비키는 당신을 정말로 좋아하는데..' 당장에라도 그에게 달려들것만 같아 마코토는 밖으로 나왔다. 마코토 "..진정하자.." 밖으로 나온후 한참을 심호흡을 하며 가슴을 진정시킨 후에 마코토가 생각했다. 마코토 '..그 사람이 그 여자와 사귀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니까..' 하지만 마코토의 마음속에서 또다른 생각이 들었다. 만약 사귄다면? 히비키는 자신처럼 이렇게 아픔을 경험해야해.. 마코토 "..그건 싫어." 고개를 젓는 마코토. 하지만 섣불리 움직일 생각은 없었다 행동 지침 +2am 06:38:53마코토 "..." 히비키의 노래를 들으면서 퇴근하던길이었다. 평소와도 다름 없는 퇴근길, 빠른 걸음을 한채 제각각 움직이는 인파속에서 마코토는 잠시 하늘을 바라보곤 다시 걸음을 옮겼다. 평소였다면 운동삼아 걷거나 가볍게 뛰어갔을 테지만 오늘은 그럴 기분이 아니므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 정류소 쪽으로 향하던 그녀는 잠시 음료수를 사려고 편의점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익숙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시선을 옮기니..프로듀서가 어느 여성과 웃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마코토 "..." 두사람이 어떤 말을 나눴는진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다만 그저..왠지 모르게 화가날 뿐이었다. 마코토 '..히비키는 당신을 정말로 좋아하는데..' 당장에라도 그에게 달려들것만 같아 마코토는 밖으로 나왔다. 마코토 "..진정하자.." 밖으로 나온후 한참을 심호흡을 하며 가슴을 진정시킨 후에 마코토가 생각했다. 마코토 '..그 사람이 그 여자와 사귀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니까..' 하지만 마코토의 마음속에서 또다른 생각이 들었다. 만약 사귄다면? 히비키는 자신처럼 이렇게 아픔을 경험해야해.. 마코토 "..그건 싫어." 고개를 젓는 마코토. 하지만 섣불리 움직일 생각은 없었다 행동 지침 +2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9.*.*)발판am 08:30:64발판 밀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일단 집에 도청기 설치다.am 10:59:40일단 집에 도청기 설치다.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이런 고민을 네이버 지식인에 올린다!pm 06:02:85이런 고민을 네이버 지식인에 올린다!01-13,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그리고 마치 메X기어X리드 처럼 마코토가 그 집에 잠입한 뒤에 몰래 도청기를 설치한 뒤 유유히 빠져나온다. 마코토 '뭔가 생략된 느낌이지만 알게 뭐야.' 마코토 "...아, 이 사람 오늘 야근이던가..." 헛수고를 해버렸잖아..한숨을 쉬며 중얼거린다. 마코토 "..하아..." 자꾸만 한숨만 쉬게되는 마코토. 나만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느낌이다. 만약 그 사람이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히비키도 이런 느낌을 받게 되는걸까? 아니 어쩌면 자신처럼 미련하게 매달리지 않은채 의외로 잠시 슬퍼하지만 금세 이겨낼것 같았다. 마코토 "..고백..해볼까.." 어짜피 차이겠지만...적어도 내 마음을 히비키에게 전한다면 조금이나마 편해지지 않을까..하지만...오히려 동성애자라며 경멸어린 시선을 받게 된다면..? 마코토 '..그럼 정말로 미쳐버릴지도 몰라..' 마코토가 침대위로 누우며 생각했다. 마코토 "..." 다시 찾아온 아침. 마코토가 옷을 갈아입고 출근할 준비를 마쳤다. 마코토 "..어찌해야할까나.." 행동 지침 +2am 01:10:39그리고 마치 메X기어X리드 처럼 마코토가 그 집에 잠입한 뒤에 몰래 도청기를 설치한 뒤 유유히 빠져나온다. 마코토 '뭔가 생략된 느낌이지만 알게 뭐야.' 마코토 "...아, 이 사람 오늘 야근이던가..." 헛수고를 해버렸잖아..한숨을 쉬며 중얼거린다. 마코토 "..하아..." 자꾸만 한숨만 쉬게되는 마코토. 나만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느낌이다. 만약 그 사람이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히비키도 이런 느낌을 받게 되는걸까? 아니 어쩌면 자신처럼 미련하게 매달리지 않은채 의외로 잠시 슬퍼하지만 금세 이겨낼것 같았다. 마코토 "..고백..해볼까.." 어짜피 차이겠지만...적어도 내 마음을 히비키에게 전한다면 조금이나마 편해지지 않을까..하지만...오히려 동성애자라며 경멸어린 시선을 받게 된다면..? 마코토 '..그럼 정말로 미쳐버릴지도 몰라..' 마코토가 침대위로 누우며 생각했다. 마코토 "..." 다시 찾아온 아침. 마코토가 옷을 갈아입고 출근할 준비를 마쳤다. 마코토 "..어찌해야할까나.."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am 01:11:64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p의 사촌누나가 사무소에 찾아온다am 01:13:11p의 사촌누나가 사무소에 찾아온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 흘끗흘끗 프로듀서를 바라보며 뭔갈 알아내려고 노력중인 마코토. 하지만 P는 아무말 없이 일만 하고 있다. 히비키 "마코토, 오늘 얼굴이 많이 어두운데 무슨일 있어?" 마코토 "..아무것도." 너 때문이야 바보야..라고 속으로만 말한다. 그리고 잠시후... ??? "동생!점심 싸왔어!" P "누,누나아!?여긴 어떻게 알고!?" 마코토 "...!" 마코토가 어제 P와 대화를 나누던 여성이 사무소를 들이 닥쳤다. 하루카 "사촌 누나..라구요?" P "어..며칠 누나가 우리집에 잠시 신세지기로 했거든." 사촌누님 "오오- 아이돌 프로덕션이라길래 기대했는데 확실히 이쁜이들이 많네에~ 동생아~ 사고치면 안된다?" P "칠까보냐!?난 동갑이 취향이라고!" 히비키 "...!?" 마코토 "..." 코토리 "피요!?" 뜬근없이 터진 P의 동갑취향 커밍아웃에 히비키가 크게 놀랐고 코토리씨역시 크게 놀랐다. 그리고 히비키의 표정을 본 마코토가 말없이 고개를 떨궜다. 행동 지침 +2pm 01:31:37마코토 "..." 흘끗흘끗 프로듀서를 바라보며 뭔갈 알아내려고 노력중인 마코토. 하지만 P는 아무말 없이 일만 하고 있다. 히비키 "마코토, 오늘 얼굴이 많이 어두운데 무슨일 있어?" 마코토 "..아무것도." 너 때문이야 바보야..라고 속으로만 말한다. 그리고 잠시후... ??? "동생!점심 싸왔어!" P "누,누나아!?여긴 어떻게 알고!?" 마코토 "...!" 마코토가 어제 P와 대화를 나누던 여성이 사무소를 들이 닥쳤다. 하루카 "사촌 누나..라구요?" P "어..며칠 누나가 우리집에 잠시 신세지기로 했거든." 사촌누님 "오오- 아이돌 프로덕션이라길래 기대했는데 확실히 이쁜이들이 많네에~ 동생아~ 사고치면 안된다?" P "칠까보냐!?난 동갑이 취향이라고!" 히비키 "...!?" 마코토 "..." 코토리 "피요!?" 뜬근없이 터진 P의 동갑취향 커밍아웃에 히비키가 크게 놀랐고 코토리씨역시 크게 놀랐다. 그리고 히비키의 표정을 본 마코토가 말없이 고개를 떨궜다. 행동 지침 +2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ㅂㅍpm 01:32:87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마코토 (위로 해주는 게 좋겠지? 하지만 괜한 간섭인건 아닐지..)pm 01:51:83마코토 (위로 해주는 게 좋겠지? 하지만 괜한 간섭인건 아닐지..)01-14,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히비키 "..." 잠시후 말없이 사무소를 나가 옥상쪽으로 올라가는 히비키. 그걸 유일하게 눈치챈 마코토가 따라나설까 고민했다. 마코토 '위로 해주는 게 좋을까..하지만...괜한 짓은 아닐까..' 잠시 고민을 하지만 히비키를 뒤따라 옥상위로 올라간다. 히비키 "흑..흐으으.." 옥상에서 울고 있는 히비키. 혹시라도 누가 들을까봐 크게 울지도 못한채 흐느끼고 있었다. 울먹이던 히비키가 문득 누군가가 올라오는 소리를 들은건지 재빨리 옷깃으로 눈가를 닦아낸다. 마코토 "..히비키?" 그리고 히비키의 시야에 걱정스런 표정을 한 마코토가 나타났다. 히비키 "응-?왜그래 마코토?" 일부러 웃어보이는 히비키. 하지만 마코토는 히비키의 눈가가 살짝 부어있고 눈동자는 충혈된 것을 보았다. 아마 내가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급히 닦아냈겠지.. 마코토 "..아니, 히비키의 표정이 어두워보여서..올라와봤어." 히비키 "으,응?가,갑자기 무슨소리야?자신은 그저 잠깐 답답해서 바람이나 쐬로 온거라구?" 순간적으로 히비키의 얼굴이 일그러졌었다. 하지만 다시 웃어보이지만..마코토의 눈엔 어떻게든 아픈 상처를 입곤 안아픈척 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마코토 "..히비키.." 히비키 "응?왜그래 마코토?그렇게 진지한 표정을 하고..." 마코토 "...+2"am 06:53:34히비키 "..." 잠시후 말없이 사무소를 나가 옥상쪽으로 올라가는 히비키. 그걸 유일하게 눈치챈 마코토가 따라나설까 고민했다. 마코토 '위로 해주는 게 좋을까..하지만...괜한 짓은 아닐까..' 잠시 고민을 하지만 히비키를 뒤따라 옥상위로 올라간다. 히비키 "흑..흐으으.." 옥상에서 울고 있는 히비키. 혹시라도 누가 들을까봐 크게 울지도 못한채 흐느끼고 있었다. 울먹이던 히비키가 문득 누군가가 올라오는 소리를 들은건지 재빨리 옷깃으로 눈가를 닦아낸다. 마코토 "..히비키?" 그리고 히비키의 시야에 걱정스런 표정을 한 마코토가 나타났다. 히비키 "응-?왜그래 마코토?" 일부러 웃어보이는 히비키. 하지만 마코토는 히비키의 눈가가 살짝 부어있고 눈동자는 충혈된 것을 보았다. 아마 내가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급히 닦아냈겠지.. 마코토 "..아니, 히비키의 표정이 어두워보여서..올라와봤어." 히비키 "으,응?가,갑자기 무슨소리야?자신은 그저 잠깐 답답해서 바람이나 쐬로 온거라구?" 순간적으로 히비키의 얼굴이 일그러졌었다. 하지만 다시 웃어보이지만..마코토의 눈엔 어떻게든 아픈 상처를 입곤 안아픈척 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마코토 "..히비키.." 히비키 "응?왜그래 마코토?그렇게 진지한 표정을 하고..." 마코토 "...+2"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난 아무것도 못본거야 라고 하면서 끌어안아서 가슴을 빌려주는 발판am 06:56:26난 아무것도 못본거야 라고 하면서 끌어안아서 가슴을 빌려주는 발판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아무래도 나... 슬럼프인가봐...am 08:11:55아무래도 나... 슬럼프인가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35 저..마코토가 히비키에게요?대사 상황이 안맞는거 같은데..?pm 05:12:25<<35 저..마코토가 히비키에게요?대사 상황이 안맞는거 같은데..?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36 >>>> 그리고 그렇게 당황해 하는 히비키에게 고백을 하는거죠!pm 05:24:1036 >>>> 그리고 그렇게 당황해 하는 히비키에게 고백을 하는거죠!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있지..아무래도 나..슬러프 인거 같아." 히비키 "..에?" 당황하는 히비키. 마코토의 말은 상당히 뜬금없는 편이었다. 마코토 "요즘 들어 아이돌일도 재미가 없고..뭔가 가슴속이 막혀버린 느낌이야." 히비키 "..저,저기...?마코토..?" 히비키가 당황스런 목소리로 묻는다. 히비키 "저..정말 미안한데 자신에게 이런 소릴 묻는이유가 뭐야...?" 마코토 "..그건 말이야." 마코토가 길게 한숨을 쉬며 힘겹게 입을 연다. 마코토 "..아무래도 이 슬럼프는 너를 좋아함에도 고백하지 못해서 인거 같아." 히비키 "...에..?에에!?" 갑작스런 마코토의 다이렉트 고백에 깜짝놀라는 히비키. 히비키 "그...노,농담이지?마코토?" 마코토 "..히비키..농담으로 보여?"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한 표정이 된채 자신을 바라보자 히비키가 당황한다. 히비키 "그,그래도 우,우리들은 여자인데.." 마코토 "..그런건..중요하지 않아..나는..널 정말로..좋아해." 행동지침 +2pm 07:31:76마코토 "..있지..아무래도 나..슬러프 인거 같아." 히비키 "..에?" 당황하는 히비키. 마코토의 말은 상당히 뜬금없는 편이었다. 마코토 "요즘 들어 아이돌일도 재미가 없고..뭔가 가슴속이 막혀버린 느낌이야." 히비키 "..저,저기...?마코토..?" 히비키가 당황스런 목소리로 묻는다. 히비키 "저..정말 미안한데 자신에게 이런 소릴 묻는이유가 뭐야...?" 마코토 "..그건 말이야." 마코토가 길게 한숨을 쉬며 힘겹게 입을 연다. 마코토 "..아무래도 이 슬럼프는 너를 좋아함에도 고백하지 못해서 인거 같아." 히비키 "...에..?에에!?" 갑작스런 마코토의 다이렉트 고백에 깜짝놀라는 히비키. 히비키 "그...노,농담이지?마코토?" 마코토 "..히비키..농담으로 보여?"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한 표정이 된채 자신을 바라보자 히비키가 당황한다. 히비키 "그,그래도 우,우리들은 여자인데.." 마코토 "..그런건..중요하지 않아..나는..널 정말로..좋아해." 행동지침 +2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미...미안해!자신..일이.!!!먼저 가볼께!!발판pm 07:40:33..미...미안해!자신..일이.!!!먼저 가볼께!!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당황하는 히비키와 그것을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유키타카!pm 07:44:37당황하는 히비키와 그것을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유키타카!01-15,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히비키 "우아아.."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히비키가 당황해하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받은 고백에 얼굴도 붉어지고 제대로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둘을.. 유키호 "..마코토짱.." 유키호와... 타카네 "..." 타카네가 그 현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유키호가 그런 둘을 죽은눈으로 바라보고 있고 타카네는 그런 유키호를 죽은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유키호 "마코토짱은 내것인데...어째서 히비키짱은 내 마코토짱을 가져가려는걸까?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타카네 '유키호..어찌하여..당신은 저를 쳐다보지 않는 겁니까..당신은 저만의 유키호가 되야하는 것을..' 언젠가 하루카가 '이 프로덕션은 병자들 판이야.'라고 한숨을 쉰적이 있다. 그리고 하루카의 말이 맞는거 같다. 행동 지침 +2am 08:09:12히비키 "우아아.."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히비키가 당황해하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받은 고백에 얼굴도 붉어지고 제대로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둘을.. 유키호 "..마코토짱.." 유키호와... 타카네 "..." 타카네가 그 현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유키호가 그런 둘을 죽은눈으로 바라보고 있고 타카네는 그런 유키호를 죽은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유키호 "마코토짱은 내것인데...어째서 히비키짱은 내 마코토짱을 가져가려는걸까?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타카네 '유키호..어찌하여..당신은 저를 쳐다보지 않는 겁니까..당신은 저만의 유키호가 되야하는 것을..' 언젠가 하루카가 '이 프로덕션은 병자들 판이야.'라고 한숨을 쉰적이 있다. 그리고 하루카의 말이 맞는거 같다. 행동 지침 +2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히비타카가 아니야?!am 10:12:65히비타카가 아니야?!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사실 하루카를 제외한 모두가 꼬리잡기식으로 짝사랑 중이었다고 한다...am 10:23:44사실 하루카를 제외한 모두가 꼬리잡기식으로 짝사랑 중이었다고 한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나중에 대답하겠다고 말하고 히비키가 얼굴이 새빨개진채 사무실을 나감am 10:24:29나중에 대답하겠다고 말하고 히비키가 얼굴이 새빨개진채 사무실을 나감01-16,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사실 '이 프로덕션은 병자들 판이야.'라고 말한 하루카를 제외하면 프로덕션의 모두가 꼬리잡기 식의 짝사랑 중이었다. P를 히비키가, 히비키를 마코토가, 마코토를 유키호가, 유키호를 타카네가, 타카네를 아즈사가, 아즈사를 리츠코가, 리츠코를 미키가, 미키를 마미가(!?), 마미를 아미가(!?!?), 아미를 야요이가(!?!?), 야요이를 이오리가 좋아하는 구조였다. 치하야는?온리 하루카다. P는 동갑 취향이라 사무소에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이 없다. 히비키 "이,일단...자,자신은...우갸아-!모르겠다고!나,나중에 말해줄테니까!!" 라고 새빨게진 얼굴로 도망치듯 옥상을 빠져나가는 히비키. 마코토 "..." 경멸하지 않아서 다행이려나..마코토가 한숨을 쉬곤 옥상 난간에 기댄채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히비키 "우아아..우아..우아아..어,어떻게 해야하지 자신.." 하루카 "왜그래 히비키짱?" 히비키 "우악!?하,하루카!!깜짝놀랐잖아!!!" 하루카 "..히비키짱. 나는 계속 여기 있었다고?" 하루카까 뾰루퉁한 얼굴을 한채 투덜거렸다. 히비키 "저,저기..하루카." 하루카 "응?" 히비키 "자..자신 마코토에게..." 하루카 "흐음..그렇구나.." 히비키 "..안놀..라? 하루카 "아니..마코토가 히비키를 좋아하는건 알만하니까.." 히비키 "에엑?!" 하루카 "뭐 히비키짱은 이런면에서 둔감하니 몰랐으려나.." 히비키 "우걋!?자신은 둔감하지 않다고!" 하루카 "네에~네에~그러시겠죠-" 히비키를 실실 놀리는 하루카였다. 하루카 "그래서, 히비키." 히비키 "우으..왜?" 하루카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이 되며 물었다. 하루카 "히비키는 그럼 마코토를 어떻게 생각하는데?답은 해줘야지." 히비키 "우으...자신은...마코토를..." 붉어진 얼굴로 히비키가 중얼거린다. 히비키 "...+2"am 03:46:71사실 '이 프로덕션은 병자들 판이야.'라고 말한 하루카를 제외하면 프로덕션의 모두가 꼬리잡기 식의 짝사랑 중이었다. P를 히비키가, 히비키를 마코토가, 마코토를 유키호가, 유키호를 타카네가, 타카네를 아즈사가, 아즈사를 리츠코가, 리츠코를 미키가, 미키를 마미가(!?), 마미를 아미가(!?!?), 아미를 야요이가(!?!?), 야요이를 이오리가 좋아하는 구조였다. 치하야는?온리 하루카다. P는 동갑 취향이라 사무소에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이 없다. 히비키 "이,일단...자,자신은...우갸아-!모르겠다고!나,나중에 말해줄테니까!!" 라고 새빨게진 얼굴로 도망치듯 옥상을 빠져나가는 히비키. 마코토 "..." 경멸하지 않아서 다행이려나..마코토가 한숨을 쉬곤 옥상 난간에 기댄채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히비키 "우아아..우아..우아아..어,어떻게 해야하지 자신.." 하루카 "왜그래 히비키짱?" 히비키 "우악!?하,하루카!!깜짝놀랐잖아!!!" 하루카 "..히비키짱. 나는 계속 여기 있었다고?" 하루카까 뾰루퉁한 얼굴을 한채 투덜거렸다. 히비키 "저,저기..하루카." 하루카 "응?" 히비키 "자..자신 마코토에게..." 하루카 "흐음..그렇구나.." 히비키 "..안놀..라? 하루카 "아니..마코토가 히비키를 좋아하는건 알만하니까.." 히비키 "에엑?!" 하루카 "뭐 히비키짱은 이런면에서 둔감하니 몰랐으려나.." 히비키 "우걋!?자신은 둔감하지 않다고!" 하루카 "네에~네에~그러시겠죠-" 히비키를 실실 놀리는 하루카였다. 하루카 "그래서, 히비키." 히비키 "우으..왜?" 하루카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이 되며 물었다. 하루카 "히비키는 그럼 마코토를 어떻게 생각하는데?답은 해줘야지." 히비키 "우으...자신은...마코토를..." 붉어진 얼굴로 히비키가 중얼거린다. 히비키 "...+2"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5.*.*)ㅂㅍam 08:42:32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해.am 09:55:3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히비키 "..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해.." 히비키가 붉어진 얼굴로 중얼거렸다. 히비키 "라곤 해도..연인적인 호감은 아니라구..." 고민에 빠진 히비키였다. 자신이 거절한다면 마코토는 크게 좌절 할테지만..자신 역시 마코토를 좋아하지만 연인으로써 그런 감정은 아니기에.. 히비키 "..근데 말이야 하루카." 하루카 "응?" 히비키 "..뒤에 유키호가 자신을 매우 무시무시한 눈으로 바라보고있는데.." 하루카 "...내가 말했었지 히비키짱." 히비키 "?" 하루카 "..이 프로덕션은 병자들 판이야." 여전히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히비키였다. 마코토 "...푸하-!" 한편 마코토는 음료수 한병을 다 비운채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버린다. 마코토 "..뭐..히비키가 고백을 받아주지 않아도..괜찮으려나.." 조금은 마음이 차분해진 건지 여태까지완 다른 생각을 하는 마코토. 한참을 사무소 입구쪽에서 멍하니 서있다 뒤에서 누군가 다가온것을 느끼고 바라보았다. 그사람은...+2 765 프로내 한정.pm 09:00:4히비키 "..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해.." 히비키가 붉어진 얼굴로 중얼거렸다. 히비키 "라곤 해도..연인적인 호감은 아니라구..." 고민에 빠진 히비키였다. 자신이 거절한다면 마코토는 크게 좌절 할테지만..자신 역시 마코토를 좋아하지만 연인으로써 그런 감정은 아니기에.. 히비키 "..근데 말이야 하루카." 하루카 "응?" 히비키 "..뒤에 유키호가 자신을 매우 무시무시한 눈으로 바라보고있는데.." 하루카 "...내가 말했었지 히비키짱." 히비키 "?" 하루카 "..이 프로덕션은 병자들 판이야." 여전히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히비키였다. 마코토 "...푸하-!" 한편 마코토는 음료수 한병을 다 비운채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버린다. 마코토 "..뭐..히비키가 고백을 받아주지 않아도..괜찮으려나.." 조금은 마음이 차분해진 건지 여태까지완 다른 생각을 하는 마코토. 한참을 사무소 입구쪽에서 멍하니 서있다 뒤에서 누군가 다가온것을 느끼고 바라보았다. 그사람은...+2 765 프로내 한정.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9:01:58ㅂㅍ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아즈사에게서 도망쳐온 리츠코pm 09:06:71아즈사에게서 도망쳐온 리츠코01-17,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리츠코 "하아..하아.." 마코토 "에...리츠코?" 뒤를 돌아보니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리츠코가 벽에 기대고 있었다. 마코토 "무슨일이야?" 리츠코에게 다가가는 마코토. 한참을 숨을 몰아쉬던 리츠코가 힘겹게 입을 연다. 리츠코 "하아..하아..아..즈사씨에게...하아..하아...간신히 도망쳐온거야." 마코토 "...?" 이해가 잘 안가는 마코토였다. 일단 그녀가 알기론, 리츠코는 아즈사를 좋아한다. 아즈사씨는 왠만해선 화도 잘 안내는 편이고..리츠코는 기본적으로 깐깐하지만 상식적인데..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마코토 "저기 말이야. 대체 무슨일이 있던건데?" 리츠코 "..." 매우 얼굴이 어두워지는 리츠코. 한참후에 간신히 입을 연다. 리츠코 "..+2"pm 12:26:14리츠코 "하아..하아.." 마코토 "에...리츠코?" 뒤를 돌아보니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리츠코가 벽에 기대고 있었다. 마코토 "무슨일이야?" 리츠코에게 다가가는 마코토. 한참을 숨을 몰아쉬던 리츠코가 힘겹게 입을 연다. 리츠코 "하아..하아..아..즈사씨에게...하아..하아...간신히 도망쳐온거야." 마코토 "...?" 이해가 잘 안가는 마코토였다. 일단 그녀가 알기론, 리츠코는 아즈사를 좋아한다. 아즈사씨는 왠만해선 화도 잘 안내는 편이고..리츠코는 기본적으로 깐깐하지만 상식적인데..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마코토 "저기 말이야. 대체 무슨일이 있던건데?" 리츠코 "..." 매우 얼굴이 어두워지는 리츠코. 한참후에 간신히 입을 연다. 리츠코 "..+2"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덮쳐질뻔했어...발판 망할pm 01:37:61덮쳐질뻔했어...발판 망할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아즈사씨를 덮치려다 죽을뻔했어pm 01:38:52아즈사씨를 덮치려다 죽을뻔했어01-18,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리츠코 "아즈사씨를 덥치려다가 죽을뻔했어." 마코토 "..." 짜게 식은 눈으로 리츠코를 바라보는 마코토. 그녀가 이런 이미지였는지... 마코토 "어..." 그리고 어느새 리츠코의 뒤에서 위험한 미소를 풍긴채 다가오고 있는 아즈사. 아즈사가 마코토에게 조용히 하라는 뜻으로 두번째 손가락으로 '쉿'이라고 작게 말한다. 만약 자신이 리츠코에게 알려주면..험한 꼴을 보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아즈사 "리츠코짱?" 리츠코 "히익!?" 검은 오라를 풍기며 아즈사가 리츠코를 껴앉았다. 아즈사 "우리 같이 좀 더 IYAGI를 나눠볼까요~?" 리츠코 "아,아즈사씨!?자,잠시마아아아아안!!!!" 마코토 "..굿 럭." 그저 리츠코의 명복을 빌어줄 뿐이었다 행동 지침 +2pm 03:37:93리츠코 "아즈사씨를 덥치려다가 죽을뻔했어." 마코토 "..." 짜게 식은 눈으로 리츠코를 바라보는 마코토. 그녀가 이런 이미지였는지... 마코토 "어..." 그리고 어느새 리츠코의 뒤에서 위험한 미소를 풍긴채 다가오고 있는 아즈사. 아즈사가 마코토에게 조용히 하라는 뜻으로 두번째 손가락으로 '쉿'이라고 작게 말한다. 만약 자신이 리츠코에게 알려주면..험한 꼴을 보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아즈사 "리츠코짱?" 리츠코 "히익!?" 검은 오라를 풍기며 아즈사가 리츠코를 껴앉았다. 아즈사 "우리 같이 좀 더 IYAGI를 나눠볼까요~?" 리츠코 "아,아즈사씨!?자,잠시마아아아아안!!!!" 마코토 "..굿 럭." 그저 리츠코의 명복을 빌어줄 뿐이었다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3:37:79ㅂㅍ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사무실로 돌아가본다.pm 03:42:45사무실로 돌아가본다.01-19,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슬슬 올라가야지.." 마코토가 몸을 돌리며 중얼거렸다. 마코토가 사무소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히비키 "..." 히비키가 붉어진 얼굴로 마코토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코토 "히비키?" 어디 아픈건가..?걱정스러운 얼굴로 히비키를 바라보는 마코토. 그런 마코토에게 히비키가 입을 열었다. 히비키 "..저..마코토." 마코토 "응?" 히비키 "..저번에..그..고백에 답말인데.." 마코토 "아..응." 히비키가 잠시 우물쭈물 하더니 작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히비키 "..+2"am 09:48:90마코토 "슬슬 올라가야지.." 마코토가 몸을 돌리며 중얼거렸다. 마코토가 사무소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히비키 "..." 히비키가 붉어진 얼굴로 마코토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코토 "히비키?" 어디 아픈건가..?걱정스러운 얼굴로 히비키를 바라보는 마코토. 그런 마코토에게 히비키가 입을 열었다. 히비키 "..저..마코토." 마코토 "응?" 히비키 "..저번에..그..고백에 답말인데.." 마코토 "아..응." 히비키가 잠시 우물쭈물 하더니 작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히비키 "..+2"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ㅂㅍam 10:02:82ㅂㅍ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미안해, 역시 여자끼리는 좀..am 11:36:51미안해, 역시 여자끼리는 좀..01-20,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히비키 "여..역시 미안해..!자신, 역시..여자끼린 힘들달까.." 마코토 "..그렇구나.." 마코토의 얼굴이 어두워진다. 하지만 이내 힘겹게 웃어보인다. 마코토 "어쩔 수 없지..." 마음이 찢어지는 것만 같지만..힘겹게 현실을 인정한다. 마코토 "...프로듀서씨 하고 잘되길 빌께." 돌아서면서 웃음이 사라지며 슬픈표정이 되버린 마코토였다. 마코토 "..." 어떻게 스케줄을 마무리 지은건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정신을 차리니자신의 집이였을 뿐..침대에 드러누우며 한숨을 쉰다. 그리고 이윽고... 마코토 "..이상하네.." 마코토가 눈물을 닦아낸다. 분명..잘 된거잖아...자칫하다간 스캔들도 날테고...자신도 히비키를 응원하면서 좋게 마무리 지어진게 분명할 터이다..그럼에도..왜 나는 울고있는 걸까.. 행동 지침 +2am 01:00:37히비키 "여..역시 미안해..!자신, 역시..여자끼린 힘들달까.." 마코토 "..그렇구나.." 마코토의 얼굴이 어두워진다. 하지만 이내 힘겹게 웃어보인다. 마코토 "어쩔 수 없지..." 마음이 찢어지는 것만 같지만..힘겹게 현실을 인정한다. 마코토 "...프로듀서씨 하고 잘되길 빌께." 돌아서면서 웃음이 사라지며 슬픈표정이 되버린 마코토였다. 마코토 "..." 어떻게 스케줄을 마무리 지은건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정신을 차리니자신의 집이였을 뿐..침대에 드러누우며 한숨을 쉰다. 그리고 이윽고... 마코토 "..이상하네.." 마코토가 눈물을 닦아낸다. 분명..잘 된거잖아...자칫하다간 스캔들도 날테고...자신도 히비키를 응원하면서 좋게 마무리 지어진게 분명할 터이다..그럼에도..왜 나는 울고있는 걸까..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am 01:04:98ㅂㅍ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옥상에 올라가 속이 풀릴 때까지 고함을 지른다.am 01:26:30옥상에 올라가 속이 풀릴 때까지 고함을 지른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아아..." 한편 마코토는 집의 옥상으로 올라갔다. 조금은 한적한...곳에 있는 집이다. 여기라면..속이 풀릴때 까지 악을 질러도 괜찮을거 같다. 마코토 "아아아..아아아..!"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마코토. 그리고... 마코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래고래 악을 질러댄다. 눈물과 함께. 온갖 생각들과 함께. 왜 자신이 아니라 그 남자인지,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너는 나의 아픔을 조금도 모를것이다.등의 생각을 하면서..한참동안..마코토의 울부짖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마코토 "..." 한참을 악을 질러대던 마코토가 울분이 좀 가라 앉은 건지 조금은 후련해진듯한 표정이 된채 침대위에 앉아있다. 마코토 "...결국..짝사랑에 그치네.." 씁쓸하지만 현실을 인정하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히비키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는데.." 행동 지침 +2pm 04:24:9마코토 "아아..." 한편 마코토는 집의 옥상으로 올라갔다. 조금은 한적한...곳에 있는 집이다. 여기라면..속이 풀릴때 까지 악을 질러도 괜찮을거 같다. 마코토 "아아아..아아아..!"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마코토. 그리고... 마코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래고래 악을 질러댄다. 눈물과 함께. 온갖 생각들과 함께. 왜 자신이 아니라 그 남자인지,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너는 나의 아픔을 조금도 모를것이다.등의 생각을 하면서..한참동안..마코토의 울부짖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마코토 "..." 한참을 악을 질러대던 마코토가 울분이 좀 가라 앉은 건지 조금은 후련해진듯한 표정이 된채 침대위에 앉아있다. 마코토 "...결국..짝사랑에 그치네.." 씁쓸하지만 현실을 인정하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히비키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는데.."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4:25:21발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기다림의 발판 +1pm 08:14:15기다림의 발판 +1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1.*.*)다음날 히비키가 나오지 않는다pm 08:43:54다음날 히비키가 나오지 않는다01-21,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그리고 다음날..출근을 하니.. 마코토 "...어째서..." 히비키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아무 말 없이 무단으로 결근한것.. 마코토 "..연락이 되지 않는건가요?" P "어..큰일이네..일단 오늘 스케줄방송사들에겐 히비키가 아파서 못가게됬다고 연락을 주고 있긴하지만..." 마코토 "..." 무슨일인 걸까..어제 무슨일이 있던걸까...마코토는 매우 불안해졌다. 마코토 "하루카." 하루카 "..응?" 사무소의 분위기는 어느때보다도 다운되어 있었다. 아미와 마미조차 장난치지 못하고 있으니..평소와 달리 어두운 표정을 하고있는 하루카에게 마코토가 물었다. 마코토 "어제..혹시 무슨일 있었어?히비키에게.." 하루카 "..." 어제 히비키에게 차인후 바로 스케줄로 향한 마코토이기에 그 이후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렇기에 계속 사무소에 있던 하루카에게 무슨일이 있던것인지 물었다. 하루카 "..." 말하기를 주저하는 하루카. 하지만 이내 입을 연다. 하루카 "+2"pm 02:30:13그리고 다음날..출근을 하니.. 마코토 "...어째서..." 히비키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아무 말 없이 무단으로 결근한것.. 마코토 "..연락이 되지 않는건가요?" P "어..큰일이네..일단 오늘 스케줄방송사들에겐 히비키가 아파서 못가게됬다고 연락을 주고 있긴하지만..." 마코토 "..." 무슨일인 걸까..어제 무슨일이 있던걸까...마코토는 매우 불안해졌다. 마코토 "하루카." 하루카 "..응?" 사무소의 분위기는 어느때보다도 다운되어 있었다. 아미와 마미조차 장난치지 못하고 있으니..평소와 달리 어두운 표정을 하고있는 하루카에게 마코토가 물었다. 마코토 "어제..혹시 무슨일 있었어?히비키에게.." 하루카 "..." 어제 히비키에게 차인후 바로 스케줄로 향한 마코토이기에 그 이후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렇기에 계속 사무소에 있던 하루카에게 무슨일이 있던것인지 물었다. 하루카 "..." 말하기를 주저하는 하루카. 하지만 이내 입을 연다. 하루카 "+2"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3.*.*)발판입니다pm 03:33:11발판입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마코토는 몰라도 되는 일이야.pm 03:35:42마코토는 몰라도 되는 일이야.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하루카 "..마코토는 몰라도 되는 일이야." 마코토 "..그게 무슨소리야?" 순간 하루카의 말에 울컥한 마코토가 목소리를 높힌다. 자기도 이 사무소의 일원인데..어째서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지?" 마코토 "히비키는 동료라고. 어째서 내가 알면 안되는건데?" 하루카 "다 널 위해서야 마코토." 마코토 "뭐가?납득이 안되 하루카. 나는 몰라도 된다는게 말이되?" 하루카 "나중에 말해줄께. 지금은 안되." 마코토 "어째선데!" 하루카의 말에 화가 단단히 난 마코토였다. 마코토 "난 히비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하루카 "그건 너나 히비키에게 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뿐이야!" 마코토 "말 도 안되는 소리하지마!그럼 나보고 손가락이나 빨고 있으란 말이야?" 무슨 이유인지 마코토에게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 하루카와 그런 하루카에게 단단히 화가난 마코토...마코토의 표정이 점점 험악해졌다. 행동 지침 +2pm 09:58:9하루카 "..마코토는 몰라도 되는 일이야." 마코토 "..그게 무슨소리야?" 순간 하루카의 말에 울컥한 마코토가 목소리를 높힌다. 자기도 이 사무소의 일원인데..어째서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지?" 마코토 "히비키는 동료라고. 어째서 내가 알면 안되는건데?" 하루카 "다 널 위해서야 마코토." 마코토 "뭐가?납득이 안되 하루카. 나는 몰라도 된다는게 말이되?" 하루카 "나중에 말해줄께. 지금은 안되." 마코토 "어째선데!" 하루카의 말에 화가 단단히 난 마코토였다. 마코토 "난 히비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하루카 "그건 너나 히비키에게 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뿐이야!" 마코토 "말 도 안되는 소리하지마!그럼 나보고 손가락이나 빨고 있으란 말이야?" 무슨 이유인지 마코토에게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 하루카와 그런 하루카에게 단단히 화가난 마코토...마코토의 표정이 점점 험악해졌다.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9:59:28ㅂㅍ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말다툼이 벌어지자 근처에 있던 유키호가 두 사람을 말린다.pm 10:28:66말다툼이 벌어지자 근처에 있던 유키호가 두 사람을 말린다.01-22,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대체 왜 알려줄 수 없다는 건데!" 하루카 "지금은 안된다고!나중에 너도 내 의도를 알면 이해할거야 마코토!" 마코토 "너라면 납득하겠냐?" 서로 목소리가 커지고 언쟁이 붙기 시작했다. 그런 그들을 주변에 말릴 만한 사람은.. 유키호 "저..이,있지 얘들아?두,둘다 일단은 진정하고 목소리를.." 유키호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루카,마코토 "유키호는 가만히있어!!" 유키호 "히이익-!" 언제나처럼 면박을 당하고 마는 유키호였다. 마코토 "뭐냐고!!모두다 나에게 다 숨기고..정말.." 하루카 외에도 다른 사람들 모두 마코토에게 히비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의도적으로 말하려는 것을 꺼려했다. 마코토 "...히비키에게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데.." 한숨을 쉬며 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나에게 말 안해주려는건지 그저 한숨을 쉬며 핸드폰으로 히비키에게 전화해보지만.. [전원이 꺼져있어-] 마코토 "하아.." 역시나 핸드폰은 꺼져있다. 그저 한숨을 쉬는 마코토다. 행동 지침 +2pm 05:28:33마코토 "대체 왜 알려줄 수 없다는 건데!" 하루카 "지금은 안된다고!나중에 너도 내 의도를 알면 이해할거야 마코토!" 마코토 "너라면 납득하겠냐?" 서로 목소리가 커지고 언쟁이 붙기 시작했다. 그런 그들을 주변에 말릴 만한 사람은.. 유키호 "저..이,있지 얘들아?두,둘다 일단은 진정하고 목소리를.." 유키호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루카,마코토 "유키호는 가만히있어!!" 유키호 "히이익-!" 언제나처럼 면박을 당하고 마는 유키호였다. 마코토 "뭐냐고!!모두다 나에게 다 숨기고..정말.." 하루카 외에도 다른 사람들 모두 마코토에게 히비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의도적으로 말하려는 것을 꺼려했다. 마코토 "...히비키에게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데.." 한숨을 쉬며 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나에게 말 안해주려는건지 그저 한숨을 쉬며 핸드폰으로 히비키에게 전화해보지만.. [전원이 꺼져있어-] 마코토 "하아.." 역시나 핸드폰은 꺼져있다. 그저 한숨을 쉬는 마코토다.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7:37:70ㅂㅍ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지방 공연을 갔을 터인 치하야씨가 갑자기 사무실에 오더니 하루카에게 다짜고짜 교통사고 건을 묻는다. 같이 사무실에 있던 마코토도 이걸 듣고 추궁 보다 못한 이오리가 결국 실토하는데 교통사고가 난 건 코토리, 히비키의 스케줄에 따라갔다가 히비키의 눈앞에서 사고가 났고 현재는 혼수상태로 입원 중, 히비키는 코토리의 병실에 있다고 한다pm 07:56:73지방 공연을 갔을 터인 치하야씨가 갑자기 사무실에 오더니 하루카에게 다짜고짜 교통사고 건을 묻는다. 같이 사무실에 있던 마코토도 이걸 듣고 추궁 보다 못한 이오리가 결국 실토하는데 교통사고가 난 건 코토리, 히비키의 스케줄에 따라갔다가 히비키의 눈앞에서 사고가 났고 현재는 혼수상태로 입원 중, 히비키는 코토리의 병실에 있다고 한다01-23,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끼이익-! 사무소 문이 열리며 나타난 것은 치하야였다. 마코토 "치하야?" 지방 공연을 간거 아니었나?의문을 품는 사이 치하야가 다급히 입을 연다. 치하야 "교통사고는?어떻게 된거야?" 마코토 "...?!" 마코토 "어떻게 된건지 말해 하루카." P와 리츠코는 잠시 나가 있었고 현재 사무소엔 사태를 가장 잘 알만한 사람이 하루카였다. 하루카 "..." 하지만 말을 하지 않는 하루카. 결국 옆에서 이오리가 보다못해 입을 연다. 이오리 "교통사고가 난건 코토리야." 히비키의 스케줄에 P나 리츠코가 따라가기 여려운지라 코토리에게 부탁해 히비키의 현장에 따라갔다가 히비키의 눈앞에서 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로 입원 중이라는것. 이오리 "히비키가 지금 병실에 같이 있어." 마코토 "..." 마코토는 코토리가 걱정되는 동시에 한편으론 납득을 할 수 없었다. 왜 모두 나에게 숨긴걸까..이해가 가지 않았다. 행동 지침 +2pm 08:49:52끼이익-! 사무소 문이 열리며 나타난 것은 치하야였다. 마코토 "치하야?" 지방 공연을 간거 아니었나?의문을 품는 사이 치하야가 다급히 입을 연다. 치하야 "교통사고는?어떻게 된거야?" 마코토 "...?!" 마코토 "어떻게 된건지 말해 하루카." P와 리츠코는 잠시 나가 있었고 현재 사무소엔 사태를 가장 잘 알만한 사람이 하루카였다. 하루카 "..." 하지만 말을 하지 않는 하루카. 결국 옆에서 이오리가 보다못해 입을 연다. 이오리 "교통사고가 난건 코토리야." 히비키의 스케줄에 P나 리츠코가 따라가기 여려운지라 코토리에게 부탁해 히비키의 현장에 따라갔다가 히비키의 눈앞에서 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로 입원 중이라는것. 이오리 "히비키가 지금 병실에 같이 있어." 마코토 "..." 마코토는 코토리가 걱정되는 동시에 한편으론 납득을 할 수 없었다. 왜 모두 나에게 숨긴걸까..이해가 가지 않았다. 행동 지침 +2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ㅂㅍpm 09:02:6ㅂㅍ01-25, 2016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코토리 문병을 간다.am 12:50:80코토리 문병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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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코토 "일해라 작가!"
저는 제목만 정해 드립니다
P 헤드의 생태에 관하여
마코토 '언제부터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된 건진 모르겠다..평범한 친구였을 그아이가 언제..내 마음속에서 이렇게나 큰 존재가 됬을까...'
마코토 '...그 아이는...+2'
대상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마코토 하면 유키호죠
마코토 '누군가는 어?유키호씨와 가장친한거 아닌가요?라고 물을 수도 있다. 물론..유키호도 나에게 정말 특별한 사람이지만..언제부턴가 히비키가 나에게 더 큰 존재가 되어갔다...'
사무소에 앉은채 마코토가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히비키 "마코토?"
그런 마코토에게 히비키가 다가왔다.
히비키 "무슨 일 있어?오늘따라 얼굴이 어두워보이는데?"
마코토 "..아무것도."
히비키 "..?"
마코토 "..걱정해줘서 고마워. 히비키."
살짝 미소를 짓곤 몸을 일으키고 사무소를 나가는 마코토. 그런 마코토를 보며 히비키는 왜그러지..?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행동지침 +2
옥상에 올라오며 한숨을 쉬는 마코토. 아무리 부정해볼려 해봐도 사무소 사람들이라면 다 눈치 챘을 것이다. 히비키가 프로듀서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걸.
아무것도 모른채 히비키에게 프로듀서를 좋아해?라고 물으니 엄청 얼굴이 빨개지면서 '무,무슨 소릴 하는거야 마코토오!!그,그런 변태를 좋아할리가 없잖아!'라고 했었지...정말로 설득력 없었지..
마코토 "...히비키가 좋아하는 대상이 나였으면.."
한숨을 늘어놓으면서 마코토가 하늘을 올려다봤다.
마코토 "히비키는 돌아간거야?"
하루카 "응, 라디오 스케줄때문에 돌아갔어."
마코토 "..그렇구나."
좀 더 일찍올걸..한숨을 쉬며 마코토가 소지품을 챙기고 퇴근했다.
행동 지침 +2
히비키의 노래를 들으면서 퇴근하던길이었다. 평소와도 다름 없는 퇴근길, 빠른 걸음을 한채 제각각 움직이는 인파속에서 마코토는 잠시 하늘을 바라보곤 다시 걸음을 옮겼다.
평소였다면 운동삼아 걷거나 가볍게 뛰어갔을 테지만 오늘은 그럴 기분이 아니므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 정류소 쪽으로 향하던 그녀는 잠시 음료수를 사려고 편의점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익숙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시선을 옮기니..프로듀서가 어느 여성과 웃으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마코토 "..."
두사람이 어떤 말을 나눴는진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다만 그저..왠지 모르게 화가날 뿐이었다.
마코토 '..히비키는 당신을 정말로 좋아하는데..'
당장에라도 그에게 달려들것만 같아 마코토는 밖으로 나왔다.
마코토 "..진정하자.."
밖으로 나온후 한참을 심호흡을 하며 가슴을 진정시킨 후에 마코토가 생각했다.
마코토 '..그 사람이 그 여자와 사귀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니까..'
하지만 마코토의 마음속에서 또다른 생각이 들었다. 만약 사귄다면? 히비키는 자신처럼 이렇게 아픔을 경험해야해..
마코토 "..그건 싫어."
고개를 젓는 마코토. 하지만 섣불리 움직일 생각은 없었다
행동 지침 +2
마코토 '뭔가 생략된 느낌이지만 알게 뭐야.'
마코토 "...아, 이 사람 오늘 야근이던가..."
헛수고를 해버렸잖아..한숨을 쉬며 중얼거린다.
마코토 "..하아..."
자꾸만 한숨만 쉬게되는 마코토. 나만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느낌이다. 만약 그 사람이 사귀는 사람이 있다면..히비키도 이런 느낌을 받게 되는걸까?
아니 어쩌면 자신처럼 미련하게 매달리지 않은채 의외로 잠시 슬퍼하지만 금세 이겨낼것 같았다.
마코토 "..고백..해볼까.."
어짜피 차이겠지만...적어도 내 마음을 히비키에게 전한다면 조금이나마 편해지지 않을까..하지만...오히려 동성애자라며 경멸어린 시선을 받게 된다면..?
마코토 '..그럼 정말로 미쳐버릴지도 몰라..'
마코토가 침대위로 누우며 생각했다.
마코토 "..."
다시 찾아온 아침. 마코토가 옷을 갈아입고 출근할 준비를 마쳤다.
마코토 "..어찌해야할까나.."
행동 지침 +2
흘끗흘끗 프로듀서를 바라보며 뭔갈 알아내려고 노력중인 마코토. 하지만 P는 아무말 없이 일만 하고 있다.
히비키 "마코토, 오늘 얼굴이 많이 어두운데 무슨일 있어?"
마코토 "..아무것도."
너 때문이야 바보야..라고 속으로만 말한다.
그리고 잠시후...
??? "동생!점심 싸왔어!"
P "누,누나아!?여긴 어떻게 알고!?"
마코토 "...!"
마코토가 어제 P와 대화를 나누던 여성이 사무소를 들이 닥쳤다.
하루카 "사촌 누나..라구요?"
P "어..며칠 누나가 우리집에 잠시 신세지기로 했거든."
사촌누님 "오오- 아이돌 프로덕션이라길래 기대했는데 확실히 이쁜이들이 많네에~ 동생아~ 사고치면 안된다?"
P "칠까보냐!?난 동갑이 취향이라고!"
히비키 "...!?"
마코토 "..."
코토리 "피요!?"
뜬근없이 터진 P의 동갑취향 커밍아웃에 히비키가 크게 놀랐고 코토리씨역시 크게 놀랐다. 그리고 히비키의 표정을 본 마코토가 말없이 고개를 떨궜다.
행동 지침 +2
잠시후 말없이 사무소를 나가 옥상쪽으로 올라가는 히비키. 그걸 유일하게 눈치챈 마코토가 따라나설까 고민했다.
마코토 '위로 해주는 게 좋을까..하지만...괜한 짓은 아닐까..'
잠시 고민을 하지만 히비키를 뒤따라 옥상위로 올라간다.
히비키 "흑..흐으으.."
옥상에서 울고 있는 히비키. 혹시라도 누가 들을까봐 크게 울지도 못한채 흐느끼고 있었다. 울먹이던 히비키가 문득 누군가가 올라오는 소리를 들은건지 재빨리 옷깃으로 눈가를 닦아낸다.
마코토 "..히비키?"
그리고 히비키의 시야에 걱정스런 표정을 한 마코토가 나타났다.
히비키 "응-?왜그래 마코토?"
일부러 웃어보이는 히비키. 하지만 마코토는 히비키의 눈가가 살짝 부어있고 눈동자는 충혈된 것을 보았다. 아마 내가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급히 닦아냈겠지..
마코토 "..아니, 히비키의 표정이 어두워보여서..올라와봤어."
히비키 "으,응?가,갑자기 무슨소리야?자신은 그저 잠깐 답답해서 바람이나 쐬로 온거라구?"
순간적으로 히비키의 얼굴이 일그러졌었다. 하지만 다시 웃어보이지만..마코토의 눈엔 어떻게든 아픈 상처를 입곤 안아픈척 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마코토 "..히비키.."
히비키 "응?왜그래 마코토?그렇게 진지한 표정을 하고..."
마코토 "...+2"
라고 하면서 끌어안아서 가슴을 빌려주는 발판
히비키 "..에?"
당황하는 히비키. 마코토의 말은 상당히 뜬금없는 편이었다.
마코토 "요즘 들어 아이돌일도 재미가 없고..뭔가 가슴속이 막혀버린 느낌이야."
히비키 "..저,저기...?마코토..?"
히비키가 당황스런 목소리로 묻는다.
히비키 "저..정말 미안한데 자신에게 이런 소릴 묻는이유가 뭐야...?"
마코토 "..그건 말이야."
마코토가 길게 한숨을 쉬며 힘겹게 입을 연다.
마코토 "..아무래도 이 슬럼프는 너를 좋아함에도 고백하지 못해서 인거 같아."
히비키 "...에..?에에!?"
갑작스런 마코토의 다이렉트 고백에 깜짝놀라는 히비키.
히비키 "그...노,농담이지?마코토?"
마코토 "..히비키..농담으로 보여?"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한 표정이 된채 자신을 바라보자 히비키가 당황한다.
히비키 "그,그래도 우,우리들은 여자인데.."
마코토 "..그런건..중요하지 않아..나는..널 정말로..좋아해."
행동지침 +2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히비키가 당황해하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받은 고백에 얼굴도 붉어지고 제대로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둘을..
유키호 "..마코토짱.."
유키호와...
타카네 "..."
타카네가 그 현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유키호가 그런 둘을 죽은눈으로 바라보고 있고 타카네는 그런 유키호를 죽은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유키호 "마코토짱은 내것인데...어째서 히비키짱은 내 마코토짱을 가져가려는걸까?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타카네 '유키호..어찌하여..당신은 저를 쳐다보지 않는 겁니까..당신은 저만의 유키호가 되야하는 것을..'
언젠가 하루카가 '이 프로덕션은 병자들 판이야.'라고 한숨을 쉰적이 있다. 그리고 하루카의 말이 맞는거 같다.
행동 지침 +2
P를 히비키가, 히비키를 마코토가, 마코토를 유키호가, 유키호를 타카네가, 타카네를 아즈사가, 아즈사를 리츠코가, 리츠코를 미키가, 미키를 마미가(!?), 마미를 아미가(!?!?), 아미를 야요이가(!?!?), 야요이를 이오리가 좋아하는 구조였다.
치하야는?온리 하루카다. P는 동갑 취향이라 사무소에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인물이 없다.
히비키 "이,일단...자,자신은...우갸아-!모르겠다고!나,나중에 말해줄테니까!!"
라고 새빨게진 얼굴로 도망치듯 옥상을 빠져나가는 히비키.
마코토 "..."
경멸하지 않아서 다행이려나..마코토가 한숨을 쉬곤 옥상 난간에 기댄채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히비키 "우아아..우아..우아아..어,어떻게 해야하지 자신.."
하루카 "왜그래 히비키짱?"
히비키 "우악!?하,하루카!!깜짝놀랐잖아!!!"
하루카 "..히비키짱. 나는 계속 여기 있었다고?"
하루카까 뾰루퉁한 얼굴을 한채 투덜거렸다.
히비키 "저,저기..하루카."
하루카 "응?"
히비키 "자..자신 마코토에게..."
하루카 "흐음..그렇구나.."
히비키 "..안놀..라?
하루카 "아니..마코토가 히비키를 좋아하는건 알만하니까.."
히비키 "에엑?!"
하루카 "뭐 히비키짱은 이런면에서 둔감하니 몰랐으려나.."
히비키 "우걋!?자신은 둔감하지 않다고!"
하루카 "네에~네에~그러시겠죠-"
히비키를 실실 놀리는 하루카였다.
하루카 "그래서, 히비키."
히비키 "우으..왜?"
하루카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이 되며 물었다.
하루카 "히비키는 그럼 마코토를 어떻게 생각하는데?답은 해줘야지."
히비키 "우으...자신은...마코토를..."
붉어진 얼굴로 히비키가 중얼거린다.
히비키 "...+2"
히비키가 붉어진 얼굴로 중얼거렸다.
히비키 "라곤 해도..연인적인 호감은 아니라구..."
고민에 빠진 히비키였다. 자신이 거절한다면 마코토는 크게 좌절 할테지만..자신 역시 마코토를 좋아하지만 연인으로써 그런 감정은 아니기에..
히비키 "..근데 말이야 하루카."
하루카 "응?"
히비키 "..뒤에 유키호가 자신을 매우 무시무시한 눈으로 바라보고있는데.."
하루카 "...내가 말했었지 히비키짱."
히비키 "?"
하루카 "..이 프로덕션은 병자들 판이야."
여전히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히비키였다.
마코토 "...푸하-!"
한편 마코토는 음료수 한병을 다 비운채 그대로 쓰레기통에 던져버린다.
마코토 "..뭐..히비키가 고백을 받아주지 않아도..괜찮으려나.."
조금은 마음이 차분해진 건지 여태까지완 다른 생각을 하는 마코토. 한참을 사무소 입구쪽에서 멍하니 서있다 뒤에서 누군가 다가온것을 느끼고 바라보았다. 그사람은...+2
765 프로내 한정.
마코토 "에...리츠코?"
뒤를 돌아보니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리츠코가 벽에 기대고 있었다.
마코토 "무슨일이야?"
리츠코에게 다가가는 마코토. 한참을 숨을 몰아쉬던 리츠코가 힘겹게 입을 연다.
리츠코 "하아..하아..아..즈사씨에게...하아..하아...간신히 도망쳐온거야."
마코토 "...?"
이해가 잘 안가는 마코토였다. 일단 그녀가 알기론, 리츠코는 아즈사를 좋아한다. 아즈사씨는 왠만해선 화도 잘 안내는 편이고..리츠코는 기본적으로 깐깐하지만 상식적인데..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마코토 "저기 말이야. 대체 무슨일이 있던건데?"
리츠코 "..."
매우 얼굴이 어두워지는 리츠코. 한참후에 간신히 입을 연다.
리츠코 "..+2"
마코토 "..."
짜게 식은 눈으로 리츠코를 바라보는 마코토. 그녀가 이런 이미지였는지...
마코토 "어..."
그리고 어느새 리츠코의 뒤에서 위험한 미소를 풍긴채 다가오고 있는 아즈사. 아즈사가 마코토에게 조용히 하라는 뜻으로 두번째 손가락으로 '쉿'이라고 작게 말한다. 만약 자신이 리츠코에게 알려주면..험한 꼴을 보게 될거라고 생각했다.
아즈사 "리츠코짱?"
리츠코 "히익!?"
검은 오라를 풍기며 아즈사가 리츠코를 껴앉았다.
아즈사 "우리 같이 좀 더 IYAGI를 나눠볼까요~?"
리츠코 "아,아즈사씨!?자,잠시마아아아아안!!!!"
마코토 "..굿 럭."
그저 리츠코의 명복을 빌어줄 뿐이었다
행동 지침 +2
마코토가 몸을 돌리며 중얼거렸다.
마코토가 사무소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히비키 "..."
히비키가 붉어진 얼굴로 마코토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코토 "히비키?"
어디 아픈건가..?걱정스러운 얼굴로 히비키를 바라보는 마코토. 그런 마코토에게 히비키가 입을 열었다.
히비키 "..저..마코토."
마코토 "응?"
히비키 "..저번에..그..고백에 답말인데.."
마코토 "아..응."
히비키가 잠시 우물쭈물 하더니 작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히비키 "..+2"
마코토 "..그렇구나.."
마코토의 얼굴이 어두워진다. 하지만 이내 힘겹게 웃어보인다.
마코토 "어쩔 수 없지..."
마음이 찢어지는 것만 같지만..힘겹게 현실을 인정한다.
마코토 "...프로듀서씨 하고 잘되길 빌께."
돌아서면서 웃음이 사라지며 슬픈표정이 되버린 마코토였다.
마코토 "..."
어떻게 스케줄을 마무리 지은건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정신을 차리니자신의 집이였을 뿐..침대에 드러누우며 한숨을 쉰다. 그리고 이윽고...
마코토 "..이상하네.."
마코토가 눈물을 닦아낸다. 분명..잘 된거잖아...자칫하다간 스캔들도 날테고...자신도 히비키를 응원하면서 좋게 마무리 지어진게 분명할 터이다..그럼에도..왜 나는 울고있는 걸까..
행동 지침 +2
한편 마코토는 집의 옥상으로 올라갔다. 조금은 한적한...곳에 있는 집이다. 여기라면..속이 풀릴때 까지 악을 질러도 괜찮을거 같다.
마코토 "아아아..아아아..!"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마코토. 그리고...
마코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래고래 악을 질러댄다. 눈물과 함께. 온갖 생각들과 함께. 왜 자신이 아니라 그 남자인지,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너는 나의 아픔을 조금도 모를것이다.등의 생각을 하면서..한참동안..마코토의 울부짖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마코토 "..."
한참을 악을 질러대던 마코토가 울분이 좀 가라 앉은 건지 조금은 후련해진듯한 표정이 된채 침대위에 앉아있다.
마코토 "...결국..짝사랑에 그치네.."
씁쓸하지만 현실을 인정하는 마코토였다.
마코토 "..히비키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는데.."
행동 지침 +2
마코토 "...어째서..."
히비키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아무 말 없이 무단으로 결근한것..
마코토 "..연락이 되지 않는건가요?"
P "어..큰일이네..일단 오늘 스케줄방송사들에겐 히비키가 아파서 못가게됬다고 연락을 주고 있긴하지만..."
마코토 "..."
무슨일인 걸까..어제 무슨일이 있던걸까...마코토는 매우 불안해졌다.
마코토 "하루카."
하루카 "..응?"
사무소의 분위기는 어느때보다도 다운되어 있었다. 아미와 마미조차 장난치지 못하고 있으니..평소와 달리 어두운 표정을 하고있는 하루카에게 마코토가 물었다.
마코토 "어제..혹시 무슨일 있었어?히비키에게.."
하루카 "..."
어제 히비키에게 차인후 바로 스케줄로 향한 마코토이기에 그 이후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렇기에 계속 사무소에 있던 하루카에게 무슨일이 있던것인지 물었다.
하루카 "..."
말하기를 주저하는 하루카. 하지만 이내 입을 연다.
하루카 "+2"
마코토 "..그게 무슨소리야?"
순간 하루카의 말에 울컥한 마코토가 목소리를 높힌다. 자기도 이 사무소의 일원인데..어째서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지?"
마코토 "히비키는 동료라고. 어째서 내가 알면 안되는건데?"
하루카 "다 널 위해서야 마코토."
마코토 "뭐가?납득이 안되 하루카. 나는 몰라도 된다는게 말이되?"
하루카 "나중에 말해줄께. 지금은 안되."
마코토 "어째선데!"
하루카의 말에 화가 단단히 난 마코토였다.
마코토 "난 히비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하루카 "그건 너나 히비키에게 다 좋지 않은 영향을 줄 뿐이야!"
마코토 "말 도 안되는 소리하지마!그럼 나보고 손가락이나 빨고 있으란 말이야?"
무슨 이유인지 마코토에게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 하루카와 그런 하루카에게 단단히 화가난 마코토...마코토의 표정이 점점 험악해졌다.
행동 지침 +2
하루카 "지금은 안된다고!나중에 너도 내 의도를 알면 이해할거야 마코토!"
마코토 "너라면 납득하겠냐?"
서로 목소리가 커지고 언쟁이 붙기 시작했다. 그런 그들을 주변에 말릴 만한 사람은..
유키호 "저..이,있지 얘들아?두,둘다 일단은 진정하고 목소리를.."
유키호밖에 없었다. 하지만..
하루카,마코토 "유키호는 가만히있어!!"
유키호 "히이익-!"
언제나처럼 면박을 당하고 마는 유키호였다.
마코토 "뭐냐고!!모두다 나에게 다 숨기고..정말.."
하루카 외에도 다른 사람들 모두 마코토에게 히비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의도적으로 말하려는 것을 꺼려했다.
마코토 "...히비키에게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데.."
한숨을 쉬며 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나에게 말 안해주려는건지 그저 한숨을 쉬며 핸드폰으로 히비키에게 전화해보지만..
[전원이 꺼져있어-]
마코토 "하아.."
역시나 핸드폰은 꺼져있다. 그저 한숨을 쉬는 마코토다.
행동 지침 +2
같이 사무실에 있던 마코토도 이걸 듣고 추궁
보다 못한 이오리가 결국 실토하는데 교통사고가 난 건 코토리, 히비키의 스케줄에 따라갔다가 히비키의 눈앞에서 사고가 났고 현재는 혼수상태로 입원 중, 히비키는 코토리의 병실에 있다고 한다
사무소 문이 열리며 나타난 것은 치하야였다.
마코토 "치하야?"
지방 공연을 간거 아니었나?의문을 품는 사이 치하야가 다급히 입을 연다.
치하야 "교통사고는?어떻게 된거야?"
마코토 "...?!"
마코토 "어떻게 된건지 말해 하루카."
P와 리츠코는 잠시 나가 있었고 현재 사무소엔 사태를 가장 잘 알만한 사람이 하루카였다.
하루카 "..."
하지만 말을 하지 않는 하루카. 결국 옆에서 이오리가 보다못해 입을 연다.
이오리 "교통사고가 난건 코토리야."
히비키의 스케줄에 P나 리츠코가 따라가기 여려운지라 코토리에게 부탁해 히비키의 현장에 따라갔다가 히비키의 눈앞에서 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로 입원 중이라는것.
이오리 "히비키가 지금 병실에 같이 있어."
마코토 "..."
마코토는 코토리가 걱정되는 동시에 한편으론 납득을 할 수 없었다. 왜 모두 나에게 숨긴걸까..이해가 가지 않았다.
행동 지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