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때,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연합을 결성하고 전투를 걸어오게 된다.
카스미 : 공격!
토모미 : 미안해, 아즈사! 하지만 이번에는 널 좀 다치게 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신이치 : 그쯤에서 그만하게. 마코토, 이 바보같은 것! 확실히 정신을 차리게 해주지!
유☆우 : 우우.. 저승에서 끌려왔습니다.. 치하야 누나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레이카 : 설마 이 마왕엔젤이 네놈들 같은 것과 협력하게 될 줄이야..
나☆나 : 우사밍 별도 참전입니다!
마☆유 : ...
쵸스케 : 잡담은 그만하고 전원 이동해주세요! 이제 작전 시작입니다!
P: 뭔가 약 비슷한맛이 나긴 하지만 맛있네요. 그나저나 숙주나물이 뭐이렇게 많나요?(와구와구)
P엄마:......
P: 잘먹었습니다. 그럼 이만 가볼께요...........잠깐......나는 혼자 자취하고 있었을텐데.......
P엄마?: .....
P: 넌 대체 누구지!? 게다가 자취방이 아닌 집이라니! 게다가 미묘하게 달라! 대체여긴 어디야!?(다시 자세히 보니 무언가 미묘하게 다르다. 게다가 찍은 기억이 없는 나의 사진이 집안 구석구석 붙어있었다. 물론 내가 정면을 향하는 사진은 거의 없었다.)
P: 으윽......위험해......의식이.......
P엄마 변장세트를 벗은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이제 쭈~욱 함께네요~
-----------------------------------------------------------------------------
야요이루트는 일단 앤딩? 이후 내용은 이것은 무시하고 이전부터 진행하시면 될것 같네요. 뭐......이으셔도 상관은 없을것 같지만요?
스즈호「할머니! 저 스즈호는 강한 아이로 자라났습니다! 눈앞에서 살육전이 벌어지고 온몸에 남자버섯이 난 아가씨와 프로듀서를 보고도 이제 아무 감흥이 느껴지지 않아요! 아니, 사랑을 느끼고 있어요! 프로듀서! 기다려! 내가 간다! 아하하하하하!」
치히로「해설역 치히롭니다. 결국 이 버섯재배소는 먼저 들어온 아이돌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찾지 못하도록 모모카가 폭탄으로 입구를 막아버렸고, 서로 사랑의 장미칼을 나누면서 죽어간 아이돌은 히비키의 불사조에 의해 계속 부활해서 복수와 사랑을 쟁취하는 삶을 영원히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는 끝나지 않는 최고의 쾌락과 고통 속에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고, 이오리는 완전히 남자버섯 덩어리가 되어 새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발할라. 그야말로 천국이라 할 수 있는 곳.」
쇼코「치히로는 참가하지 않아?」
치히로「프로듀서씨.. 저도 이곳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프로듀서씨!」
16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네「피니익스가 불로된 새가 아니라니...기이한!」
히비키「그설명은 나중에 해줄테니 빨리 타라구!」
하루카「도대체 어디서 저런 말도안되는 생물을 데려오는거야!」
P「하...카...모...모기...」기절
하루카「서란다고 서는 바보가 어디있어!」
히비키「하루카, 그럼 나도 어쩔수없다구!부탁한다구, 피닉스!」
피닉스「키에에엑!」
하루카 「갑자기 앞에서 불이!!!」
갑작스런 P의 위험
히비키 : 헤헷. 어차피 피닉스로 다시 살릴 수 있으니까 문제 없다구! 자신은 언제나 완벽하니까
하루카 : 우민주제에 감히 내 소유물을 건드려....?
히비키 : 우민?
하루카 : 이 하루슈타인의 공포, 똑똑히 맛보도록 하세요!
히비키:여기서 제노마스라니!!! 자신 거기 출연안했다고??!
피닉스:!!!!
하루카:우민들의 사정은 알거없다!! 가자 임벨 전부 쓸어버리자!!!
어디선가 유키드릴을 타고온 타카네가.
제노마스도 나왔으니 무진합체 키사라기도.
마미 : 우리도!
아미마미 : 가자, 키사라기! 오버 마스터 폼!
그리고 유키드릴은 합체당했다
카스미 : 공격!
토모미 : 미안해, 아즈사! 하지만 이번에는 널 좀 다치게 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신이치 : 그쯤에서 그만하게. 마코토, 이 바보같은 것! 확실히 정신을 차리게 해주지!
유☆우 : 우우.. 저승에서 끌려왔습니다.. 치하야 누나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레이카 : 설마 이 마왕엔젤이 네놈들 같은 것과 협력하게 될 줄이야..
나☆나 : 우사밍 별도 참전입니다!
마☆유 : ...
쵸스케 : 잡담은 그만하고 전원 이동해주세요! 이제 작전 시작입니다!
토우마: 어? 저기 저녀석...... 저춤은 대체!?
쇼타: 엄청나......마치 불타오르는듯한 환상이 보일정도야....크읏..... 이열기는 저녀석의 춤에대한 열정!?
호쿠토:챠오☆
토우마: 저런춤은 처음이야........핫! 이럴때가 아니야 우리도 가자! 우리가 저녀석의 춤을 빛내주는거야!
P: 우아아아아아아악!!!!!!!살려줘!!!!!!!!!!!
타카네,아미,마미:이로봇은 기합으로 하늘을 뚫는 로봇입니다(이라궁!!) 가자 기합이다아아아앗!!
하루카:크윽 밀리고있어... 레몬급 운석도 견디는 임벨이 고작 드릴에!!! 하지만!! 임벨 이거견디면 내팬티줄테니까 견뎌봐!!
임벨:키이이이이이잉!!!!
타카네,아미,마미:이럴수가 파워에서 우리들의 기합이 밀리다니!!!
콰가강!! 타카네,아미,마미 리타이어
하루카:임벨의 신사력은 우주제일이라고!
하루카: 치하야!?미키!??
미키: 로봇이 남친이라니~ 하루카는 로봇성애자였구나~
하루카: 아...아니야! 이건.......
치하야: 갑작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응원해줄께? 우린 친.구.니.까?
하루카: 쿨럭!!
하루카 리타이어
P:헉헉 안돼 이제 서있을수도 없어.
쇼타:오 P가 지친 모양인데?
토우마:하긴 그렇게 춤을 췄으니 지치는 것도 당연하겠지. 좀 쉬고 있어. 우리가 대신해서 이 열기를 이어가주지.
호쿠토:챠오☆
P:그딴 짓 하지 말고 제발 좀 살려줘....헉 털썩.
P가 '망할. 이렇게 죽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순간, P의 머릿속에 목소리(CV: 무기히토)가 울렸다.
"힘을 원하는가?"
목소리: 원한다면 주.....뭐?
P: 왠지 귀찮아질것같으니 사양할래요. 이따가 히비키가 살려준다고 했고......
목소리: 너는 이지경이되면서까지 그녀석들을 믿는거냐!?
P: 프로듀서가 담당 아이돌을 안믿으면 누굴 믿나요? 그나저나 넌 누구야? 왜 초면부터 반말인데?
목소리: 훗! 내이름을듣고도 그렇게 당당히 있을수 있는지보겠다! 내이름으로 말할것같......
P: 그래서 말인데.......
P(뇌내회의 맴버1): 목성형제의 큥~ 뱀파이어걸...... 아아 우주가 느껴진다......
P(뇌내회의 맴버2): 아 오늘 마법소녀☆쿠로이짱 하는날인데.....
P(뇌내회의 맴버3): 야요이짱 할짝할짝하고싶다.
P(뇌내회의 맴버4): 맞다. 그리고보니 슈퍼에서 세일이......
P(뇌내회의 맴버3): 야요이짱 할짝할짝하고싶다.
P(뇌내회의 맴버5): 그나저나 저 뒤에있는 아저씨는 누구야? 혹시 이거?(새끼손가락)
P(뇌내회의 맴버3): 야요이짱 할짝할짝하고싶다.
P: 나란놈 진짜 도움안되는구만 그리고 3번 넌 그입 다물지 않으면 걸윙도어로 X나 후려치고 3대 더후려칠줄알아.
목소리: 저기요.....혹시 힘 필요하지 않으세요.....?
P: 아 진짜 귀찮게 알았어 알았으니까 줘봐.
목소리: 우하하하! 그럴줄 알았지! 네놈이 원하는 그힘! 내가 주마!
P: 시끄러 얼렁 내놓고 사라져! 그리고 덤으로 살려내!
목소리: 후야야야야야야압!!!!(근데 히비키가 살려준다하지 않았나...?)
P: 오옷! 무언가가 향상된 느낌이 들어! 뭔가 쓸데없는것 같지만 굉장하군!
목소리: 이것이 나의힘! '얀데레인 여자애에게 사랑받고 너를 좋아하는 여자애가 전부 얀데레가되는 힘'이다!! 이힘으로 말할것 같으면......
P: 설명따위 필요없는 네이밍이잔아!!!!!
목소리: 기쁜건가? 그렇겠지 얀데레는 로망이지!
P: 닥쳐! 얼른 원래대로 만들어!
목소리: 하하하 사양할것 없다네. 자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쁘군! 자그럼 덤으로 살려주겠네!
P: 으아악! 취소 취소 살리지마! 살려주지 말라고!!!!!!
--------------------------------------------------------------------------------------------------------
수라장으로 회귀성공 b
하루카, 타카네, 아미, 마미 : 후후후... 프로듀서....
치하야 : 무슨 일이지? 프로듀서의 몸에서도 이상한 검은 기운이... 어... 왜 내 손에 장미칼이...?
미키 : 나는 톱인거야
치햐야: (오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갈때까지 가버린 상황
내가 할 수 있는건 하루<>치하를 연결하는것 뿐...큿
P: (전원 톱이나 칼같은것을 들고 있고 눈에 생기가없다.)
P: (저기 죽은눈으로 치하야에게 열렬히 하트를 보내는 하루카와 죽은눈으로 나에게 열렬히 하트를 보내며 칼부림으로 하루카를 거절하는 치하야는 일단 시야에서 제외하자)
P: (이X 마X토도 살아남는 루트가 있다. 자아 침착하고 소수를 세는거다. 1...3....5......7...11... 근데 1은 소수가 아니잖아?)
P: (도주? 말이되냐? 저녀석들은 걸어와도 날 따라잡을것 같은데?)
P: (맞선다? 저녀석들은 나에게 해를 가하지는 않겠지만 왠지 하루카는 위험하니 제외.....)
P: (굉장히 꺼림직하고 패배하는것같고 이것역시 배드앤딩스럽지만 일단 목숨은 보장되니.... 이방법밖엔없나.......)
P: 이오리!!! 도와줘!!!!!!!
(쿵!!!!!!!)
신도우: 미나세 P님 모시러왔습니다.
P: 왜 하늘에서 리무진이 떨어진거에요!?
신도우: 미나세가의 기술력입니다.
P:.......
이오리: 여보 뭐해~♡ 얼른 타라고~
P: (역시 눈에 생기가 없다...... 괜히 선택한건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광하기 시작하는 P.
그때, P의 머리에 딱콩! 하고 약한 아픔이 가해졌다.
"예도 참, 서두르지 않고 뭐하니?"
"어, 엄마?"
P가 눈을 뜨니, 눈앞에는 어쩐지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P헤드가 있었다.
왜 어머니가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어머니의 서두르지 않고 뭐하느냐는 말이 궁금했던 P는 물었다.
"서두르지 않느냐니, 무슨 소리야?"
"예도 참, 무슨소리냐니."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P를 바라본 P의 어머니는 한쉼을 쉬더니만 소리를 쳤다.
"일어나서 출근할 준비지!!"
PPPP!! PPPPP!
"응어아어어악?! 꿈이었어?!"
식은땀에 젖은 체로, P는 눈을 떳다.
주위를 둘러보니, 언제나와 같은 자신의 집이었다.
나름 잘 가꿨다고 자부중인 P헤드는 약간의 손상도 입지 않고있었다.
"다, 다행이다......꿈이라서......"
P엄마: 맛있게 먹으렴~
P: 뭔가 약 비슷한맛이 나긴 하지만 맛있네요. 그나저나 숙주나물이 뭐이렇게 많나요?(와구와구)
P엄마:......
P: 잘먹었습니다. 그럼 이만 가볼께요...........잠깐......나는 혼자 자취하고 있었을텐데.......
P엄마?: .....
P: 넌 대체 누구지!? 게다가 자취방이 아닌 집이라니! 게다가 미묘하게 달라! 대체여긴 어디야!?(다시 자세히 보니 무언가 미묘하게 다르다. 게다가 찍은 기억이 없는 나의 사진이 집안 구석구석 붙어있었다. 물론 내가 정면을 향하는 사진은 거의 없었다.)
P: 으윽......위험해......의식이.......
P엄마 변장세트를 벗은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 이제 쭈~욱 함께네요~
-----------------------------------------------------------------------------
야요이루트는 일단 앤딩? 이후 내용은 이것은 무시하고 이전부터 진행하시면 될것 같네요. 뭐......이으셔도 상관은 없을것 같지만요?
P「뭐가 여러가지 동물이 아닌게 있는데!?세계관도 안맞아!」
"지금 의뢰 넣었어요! 지금 당장 온데요!"
""""""소재! 소재! 하앍하앍!!!"""""""
"우, 우가아~?! 용들이!"
시민들의 비명이 괴수대결전을 찍는 헌터들의 모습과 함께 환호성으로 바뀌어간다.
그 모습을 보고
"하핫, 개판이네."
라고 중얼거린 P는 잽싸게 차에 몸을 싣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앗! P가 도망친다!"
"쫓아! 기름이 거의 바닥나 있었으니 얼마 못갈거야!!"
아이돌들 모두가 충격에 빠져버렸다.
P가 타고 있는 차가 폭발하다니!
비명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P는 그렇게 사망해버린 것이다.......
[어딘지 알 수 없는 곳]
??? : 후후후.....어리석기는. 그이가 그렇게 쉽게 죽을리가 없잖아?
P : ..........
??? : 어머, 정신이 들었어? P군? 어디 아픈데는 없고? 후후후, 놀랐지? 미안해, 그렇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저 아이들을 속일 수 없었어.
P : .......마이.......누나........
마이 : 그래그래, 마이 누나에요.
P : .....어째서....이런 짓을........
마이 : 그거야 네가 내 남편이니까 그렇지. 잊지는 않았지? 아이가 태어나고 네가 자리잡으면 결혼하자는 약속. 내가 네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날 약속했잖아?
P :......
마이 : 아무 걱정하지마, P군. 이 누나가, 전부 해결해줄테니까. 그때까지, 조금만 더 여기에 있어.
-전설의 아이돌 히다카 마이 엔딩-
누군가가 외쳤고, 아이돌들은 그대로 P가 타고 있는 차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간의 다리로는 차를 쫓기 어려웠고, 그대로 P는 도주에 성공하는듯 했다.
P는 차에서 내려 기쁨을 만끽했고, 그 순간, 뒤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정신을 잃었다.
---
"여기는...."
정신을 차리니 모르는 천장.
"정신을 차리셨나피요?"
"피요?"
"후후. P씨. 거기서 도망가시면 다 되실줄 아셨죠?"
"코토리ㅆ.... 응?!"
코토리를 발견하고 몸을 일으키려고 하는 P. 하지만 P는 일어날 수 없었다.
사지가 결박당해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차에 제가 숨어있지 않았으면 어떻게 될 뻔 했어요."
"크윽..."
"하지만 걱정마세요. 여기는 안전하니까피요."
연상의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P에게 안기는 코토리. 코토리의 행복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
코토리도 엔딩이 났습니다. 이제 다른 아이돌 ㄱㄱ하시면 됩니다
임벨 보고 뿜었습니다.
P「기름이! 모자라!」
유키호「후후후... 프로듀서 씨.. 그곳은 이미 제가 준비해 둔 곳이라고요?」
P「이런 곳에 함정이! 으아악!」
??「유키호.. 프로듀서는 이제 내껍니다!」
유키호「프로듀서 씨.. 에? 함정이 비어있어?」
P「...여긴 어디지..?」
쇼코「프로듀서! 깨어났어! 여기는 제 지하 버섯 재배소! 유키호의 함정에 몰래 옆굴을 뚫어놓아서 다행히도 프로듀서씨를 빼내 올 수 있었어!」
P「으으.. 살려줘!」
치히로「어머, 살려달라니.. 살려줬잖아요?」
쇼코「버섯~버섯~ 맛있는 버섯이 있다네~」
P「(...혹시 쇼코는 정상일까?)저기, 쇼코?」
쇼코「응, 프로듀서?」
P「쇼코는 미치지 않았겠지?」
쇼코「갑자기 무슨 말씀이야.. 나는 언제나 정상이라고?」
치히로「프로듀서씨도 뜬금없이 무슨 말씀이에요... (보글보글)」
P「아아.. 살았다는 건가! 그런데 치히로는 뭘 끓이고 있는거야?」
치히로「이것은 버섯 포자 재배액. '먹는' 즉시 버섯이 돋아나는 약입니다!」
P「으응.. 훌륭하구나. 그런데 먹는다니?」
쇼코「후후후.. 가만히 있어.. 이걸 먹으라고?」
P「웁! 웁!」
치히로「모두한테 연락했어. 이제 올 거야.」
쇼코「동료들끼리 싸우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프로듀서? 그래서 내가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말이야...」
덜컹!
하루카「프로듀서씨! 여기 계시나요?」
아즈사「나의 운명의 사람...」
유키호「쇼코는 한번 파묻혀보아야겠네..」
쇼코「잠깐, 모두 내 말을 들어봐!」
이오리「시끄러워! 버섯!」
쇼코「치히로, 이오리는 탈락이야.」
이오리「잠깐, 무슨 짓을 하려는? 꺄악?!」
치히로「이오링은 이제 버섯을 키우는 겁니다!」
이오리「」
히비키「불사조를 데려왔다고. 쇼코, 무슨 일인지 설명하지 않으면 죽일 거야?」
쇼코「아시다시피 765와 신데프로의 모두는 프로듀서의 버섯을 원합니다. 그런데 프로듀서는 버섯이 하나. 그래서 버섯이 여러개가 되는 약을 먹이면 어떨까 하고? 하하하하하하!」
P「읏! 온 몸에 남자버섯이 돋아나고 있어! 으아악!」
치하야「과연 그렇게 하면 모두가 하나씩 가질 수 있어!」
쇼코「다만.. 한 가지 부작용이 있는데...」
P「..읏! 숨막혀! 으악!」
쇼코「임상실험 결과 식도와 기관지 내부에도 버섯이 자라 질식사.. 그래서 저는 이를 막기 위해 히비키와 '교섭'하여 불사조를 데려오도록 했습니다.」
히비키「으헤.. 버섯 맛있다구...」
쇼코「뭐 약을 만들어준 사람은 치히로씨였지만요. 이하 설명 끝.」
하루카「그렇다면 처음은 나! 아마미 하루카!」
이오리「」
쇼코「아, 저건 대기자용으로 두겠습니다.」
치하야「하루카랑 같이 할 수 있다니 영광이네.」
유키호「에헤헤.. 모두와 프로듀서를...」
야요이「웃우, 이런 건 인정할 수 없습니다! 장미칼입니다!」
하루카「으악!」
히비키「하지만 불사조가 있는 이상은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아날거야!」
마유「(쵸스케들을 이용해서 야요이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것으로 프로듀서의 위치를 알아낸다 라는 계략은 성공인가. 뭐 걔들은 다 '처리'했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우후후.. 나의 프로듀서를 건드리다니... 당신들이 건드린 버섯은 이건가요? 장미칼로 잘라버리겠습니다!」
P「」
쇼코「잘라도 약의 효과가 있으니 계속 다시 생기겠지.」
치히로「그리고 그 약의 효과에는 추가로 쾌락과 고통을 더욱 민감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아미「응후후.. 장미칼을 들고온 건 야요이뿐만이 아니라고?」
유키미「우후후... 칼...」
노아「장미칼...저의 사랑을 나타내는...」
나탈리아「열정적인 사랑의 필수품이라고 생각합? 컥!」
미키「열정적인 사랑은 미키 혼자 하면 되는거야!」
타카네「기이한! 제 칼을 받아보십시오!」
쇼코「버섯.. 살육.. 버섯.. 헤헤헤...」
쿠로이「지금이야말로 쿠로짱의 셀레브한 버섯력을 보여줄 때인가! 자, P의 항문은.. 이 버섯들이 방해되니 잘라내도록 해야겠군!」
료「거긴 제가 먼저!」
불사조「(부활부활부활부활부활)」
P「(P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유메「에헤헤..」
스즈호「할머니! 저 스즈호는 강한 아이로 자라났습니다! 눈앞에서 살육전이 벌어지고 온몸에 남자버섯이 난 아가씨와 프로듀서를 보고도 이제 아무 감흥이 느껴지지 않아요! 아니, 사랑을 느끼고 있어요! 프로듀서! 기다려! 내가 간다! 아하하하하하!」
치히로「해설역 치히롭니다. 결국 이 버섯재배소는 먼저 들어온 아이돌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찾지 못하도록 모모카가 폭탄으로 입구를 막아버렸고, 서로 사랑의 장미칼을 나누면서 죽어간 아이돌은 히비키의 불사조에 의해 계속 부활해서 복수와 사랑을 쟁취하는 삶을 영원히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는 끝나지 않는 최고의 쾌락과 고통 속에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고, 이오리는 완전히 남자버섯 덩어리가 되어 새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발할라. 그야말로 천국이라 할 수 있는 곳.」
쇼코「치히로는 참가하지 않아?」
치히로「프로듀서씨.. 저도 이곳의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프로듀서씨!」
- 하렘엔딩 1 - 발할라의 아이돌들 종료
(더 이상 방법은 없는건가?!)
아즈사: 우후훗~ 프로듀서씨.
P: 우아앗!! 아...아즈사씨? 언제 여기에...
아즈사: 아라아라~~그건 비밀이랍니다.
P:그보다 손에 든 그 칼부터 치워주시죠.
아즈사: 어머. 어째서 이런 것이 내 손에?
P: 그보다 차에 기름이 없어서 곧 잡힐텐데....이제 어떻하죠?
아즈사:우후훗. 그런 문제라면 간단한걸요.
P:에?
[짝! 슈웅]
모두: 에엑!! 워프?!
P: 뭐...뭐지?! 여긴 또 어디야!!!
아즈사: 여긴 제 집이랍니다~
???: 아라~~!!
P:뭐...뭐야?! 이 아즈사씨를 닮은 생물은...
아즈사: 미우라씨. 우리 사랑의 결정체랍니다~여보~♡
P:에에에에에에에에엑!!!!!!!!!!!!!!!!
미우라씨: 아라~
아즈사: 아라아아~~ 우후훗♡
P: 대..대체..언제....핫 설마?!
아즈사: 사랑해요~~여보~♡
-1년 후-
타카기: 자네. 괜찮은가? 많이 피곤해보이는구만.
P: 무슨소리입니까. 사장님. 하하핫
타카기:(하지만 자네 눈은 이미 죽어있다네...)
하루카: 프로듀서씨. 아즈사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P: 아즈사야 변함없이 잘 지내고 있지. 매일 미우라씨를 키우느라 바쁘다고.
유키호: 미우라씨?
P: 응 나와 아즈사씨와의 아이이지. 아즈사를 닮아서 정말 귀엽다구!!
[슈웅]
아즈사: 아라아라~ 당신 도시락 가져가야죠.
미우라씨: 아라~!
P: 아하하하 미안미안. 오늘 아침부터 힘냈더니 정신이 없어서
아즈사: 아라아라~~ 당신도 참~~(///)
P: 하하하하하
하루카, 유키호: (정말 바보 부부네...)
코토리: (그보다 왜 다들 눈이 죽어있는거야. 무서워 피요..)
그런데 어떻게 짧은 기간에 아이가 태어날 수 있었던 거지?
P: ?!
그렇게 P와 아즈사는 결혼을 하였고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쯧쯧. 속을걸 속았어야지 P여.)
P: 이런 젠장!!! 속았다!!!!!!!!
아즈사: 우후훗~ 당신. 도망은 용납 못한답니다~~
미우라씨: 아라~
P: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즈사 엔딩 완료-
p "...어라?"벌떡
p (여, 여긴 어디지..?"
의사 "아, 정신이 드십니까?"
p "으아닛!? 당신은 누구죠? 그보다 여긴 어딥니까!?"
의사 "아, 안심하세요 여긴 병원입니다. 환자분께선 1주일동안 의식을 잃은채 쓰러져 계셨어요."
p "이, 일주일씩이나 말입니까?!"
의사 "네. 꽤 큰 사고로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갔었죠. 아니, 지금도 그닥 좋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p "사, 사고요!? 대, 대체 어떻게 된거죠?"
의사 "그게 말이죠... 환자분께선 일단 진정하고 들으세요."
p "....."불안
의사 "환자분께선... 그곳에 심각한 타격을 입어 더이상.. 아이를 만드실수 없습니다."
p "?! 그, 그게 무슨소리여?! 그렇다면 내가..!!"
의사 "네, 다시말해 환자분께선... X자가 되셨다, 이 말입니다."
p "아니, 내가 고x라니, 그게 무슨소리야!!!!!"
에... 화석이 발굴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