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모 유명 바둑 기사랑 바둑을 둬서 승리, 1년 뒤 타임머신 이용으로 10년 전 과거로 넘어가 코너 성을 쓰는 미국인 암살, 이후 미국에서 지내다가 파란색 경찰 전화 박스를 타고 다니는 왠 이상한 놈팽이를 죽이려다가 실패, 후추통 외계인과 자칭 엘레강스함을 주장하는 괴상한 고철덩어리들을 만난 끝에 현재로 귀환 성공. 이후 뉴욕에서 왠 로봇 매니아 재벌이 만들어낸 울트론인가 하는 녀석과 손잡고 파괴작업을 벌이다가 고철덩이가 되서 일본으로 온 것을, 지나가던 어떤 수염 지긋한 박사가 자신이 만들려는 레이저 버스터를 쏴제끼는 파란 색 로봇에 쓰기 위해 주요 부품 몇 개를 빼돌리고, 대충 인간 형태를 유지해서 되살려내준 뒤, 연구비가 부족하자 일자리 뒤져보다가 위의 경력을 간단하게 연구소 조수 15년으로 위조해서 신청서를 냄.
해나: 이......이럴 수가...........!!!. 프로듀서가 실은 2년전에 제조된 인간형 사이보그라니!!. 생긴 것만 남성이지 성별도 없다고!!?......으아아
게다가 경력은 바둑계의 전설인 이창호를 물리치고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넘어가서 코너 성을 쓰는 미국을 암살했다. 이후 미국에서 지내다가 파란색 경찰 전화 박스를 타고 다니는 왠 이상한 놈팽이를 죽이려다가 실패, 후추통 외계인과 자칭 엘레강스함을 주장하는 괴상한 고철덩어리들을 만난 끝에 현재로 귀환 성공. 이후 뉴욕에서 왠 로봇 매니아 재벌이 만들어낸 울트론인가 하는 녀석과 손잡고 파괴작업을 벌이다가 고철덩이가 되서 일본으로 온 것을, 지나가던 어떤 수염 지긋한 박사가 자신이 만들려는 레이저 버스터를 쏴제끼는 파란 색 로봇에 쓰기 위해 주요 부품 몇 개를 빼돌리고, 대충 인간 형태를 유지해서 되살려내준 뒤, 연구비가 부족하자 일자리 뒤져보다가 위의 경력을 간단하게 연구소 조수 15년으로 위조해서 신청서를 냈다고!!?
터무니 없는...! 애초에 너무 길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특기는 깍두기를 만드는 것이라........주니랑 유진이랑 배추김치만들때가 생각나네.
뭐. 이래뵈도 홍천 여자. 나는 요리도 잘하니까 배추김치 정도는 잘 만들 자신이 있는데.. 깍두기도 배워볼까?
좋아하는 것은 바둑을 잘 두는 사람. 싫어하는 것은 바둑을 두다가 오목을 두면서 이상한 짓거리를 하는 사람이라니...
호감을 얻으려면 바둑을 공부해야하는 걸까
해나: 하아........머리만 아파졌어.................특기나 좋아하는 것은 그렇다쳐도
정체가 사이보그라니. 경력은 타임머신을 타고 온갖짓을 하는 닥터후라는 영화에 나오는 사람 같고.....
전부 사실일까?
??: 전부 사실이네. 신입 아이돌 양반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걸어온다!
해나: 누...누구야!?.
??: 너무 놀라지말게나. 나는 이 회사의 사장. 자네가 어제 프로듀서가 말해주었던 신입 아이돌인가
뭐....아무튼 이 사실을 알아버릴 줄이야
........................뭐 이렇게 되면 결과는 알고 있겠지.
자네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사라져줘야겠는데?
사장: 하하! 농담이야. 뭐. 자네가 이 사실을 비밀로 해준다면 보상을 해주지ㅣ
해나: ?
사장: 뭐 비밀을 공유한 동지에게 먹이는 뇌물이랄까....
일단 프로듀서로 만든 사이보그 모델을 교체할 생각이다. 어차피 겉모습은 똑같으니 알아차리는 사람은 없을터
하지만 그 새로운 모델을 자네에게 선택하게 해주지.
자기 취향에 맞는 남자로 개조할 수도 있고. 여성으로 할 수도 있어
그외에 이것저것 부가 옵션도 가능. 뭐 자네가 반대한다면 지금의 모델을 계속 쓰는 것도 가능.,
어떻게 할건가?
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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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델을 교체한다
-1번을 선택할시 새로 나오는 모델에 대한 설정을 붙일 수 있습니다. 꼭 추가 설정을 붙여주시길 바랍니다
가령 가슴에 소형 핵폭탄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던가
재채기를 하면 엉덩이에서 황금이 나온다던가..
히비키: 오키나와에서도 옛날부터 한국과 교류한 역사가 있었다고 해. 우리 할아버지도 종종 이야기를 하시지.
반가워~
하루카: 한국?. 한국이라면 김치. 불고기. 아리랑으로 유명한 곳 아닌가요?
해나: 생각보다 잘 알고 있네요. 저는 김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하루카: 어머. 그래요?. 저는 한국 사람들은 모두 김치를 먹고 사는 줄 알았어요~!
해나: 그렇지 않아요......
미키: 어쩐지 아침부터 사무실이 떠들석한거 나노
하루카: 아. 미키, 안녕~. 여기 사무실에 새 아이돌이 왔어. 이름은 류해나. 한국 아이돌이래
미키: 우아와와~!
미키는 가져왔던 가방을 책상에 두고 해나에게 달려간다
미키:: 한국에서 왔다고~?!. 혹시 한국서 유명한 연애인은 누구 누구가 있어?
해나: 에에....그게
미키: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잘생긴 남성들이 많아?. 한국서는 궁중 주먹밥 짓이 있다던데 사실이야!!!?
미키. 궁금한 거 나노!
하루카: 하하...미키 짱은 한국 드라마 왕팬이었지....
히비키: 응응...그랬지.
미키의 질문공세에 시달린 해나는 프로듀서가 와서야 구원받았고 모두에게 자기 소개를 마쳤다.
프로듀서: 해나가 신입이지만 이제 슬슬 데뷔를 해줘야할 거 같은데....
리츠코: 영특한 애 같던데 말이죠. 기본은 큐트한 스타일이지만.
프로듀서: 그렇다면...........이번에 생방송임까! 에서 나오는 새로운 코터. "아이돌 퀴즈!. 코너"에 도전자로 출연시켜볼까?
리츠코: 그게 무난하겠네요. 마침 신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문제를 풀기만 하면 되니까
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에게 프로듀스되어서 아이돌이 되었다. 아직 신입 아이돌로 그렇게 높은 위치에 가지 못했고 실력도 부족했지만
열심히 했다. 친절하게 자신을 이끌어주는 프로듀서를 따라서 레슨도 열심히 하고 홍보를 위해서 거리 라이브도 가고 정말 열심히 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들었다. 그들이 소속한 프로덕션을 총괄하는 기업 다음 모바게의 경영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어떤 이들은 막장 운영이라고도 했다. 어떤 사람들은 경쟁작인 데레스테 때문이라고도 했다
어찌되었던 확실한 건 모바게는 한데마스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 시간 이후로 한데마스 서비스에 속한 모든 프로덕션은 문을 닫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 소속된 프로듀서도
아이돌들도.
치히로: 모바마스에서 여기까지 와서 같이 했지만 아쉽게 됬네요. 다들 데레스테에서 만나요~
라는 편지를 남기며 떠나간 사무원 치히로도.
분명 한데마스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다른 아이돌들은 갈 곳이 있을 것이다. 어떤 아이돌던 간에
그러나 한국계 아이돌인 해나.주니.유진만은 달랐다. 그들은 갈곳이 없다......
??: 우린 어떻게 해야하지...?
그들은 버려졌다. 잔인한 어른들의 손에.
그녀들은 꿈을 잃었다. 희망을 잃었다. 어디에도 그녀들을 받아주지 않는다
??: 흑!!!
그녀는 뛰쳐나갔다. 밤의 길거리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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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의 시점으로 전개되는데 누구로 시작할지 고르시오
(한국아이돌 3명중에서/. 유진.해나.주니)
다수결로 결정
2. 그들은 어떻게 될지 제시하시오
(지금 당장은 해당 아이돌이 밤의 길거리를 향해 눈물을 훔치며 뛰쳐나간 상황)
2. 그걸 보던 YG에서 마스코트로 채용한다, 양현석은 오래전부터 그걸 지켜봐온듯.
YG는 실제 연예기획사입니다. 많은 유명 아이돌들을 배출했어요.
양현석이 누구인지도.,
https://namu.wiki/w/YG엔터테인먼트?from=YG%20엔터테인먼트
자료 여기있습니다, 혹시 모르실까봐...
아. 물론 돈이 없는지라, 허름한 사무소 임대 + 100만엔 정도 빚이 있는 채로
2.지쳐서 공원 벤치에 앉아있었더니 새까만 사람이 말을 걸어왔다.
「팅 하고 왔다!」
무난하게 섭외당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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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흑흑흑.....엄마..나 어떻게 해야되,,?. 빈 손으로 쓸쓸히 고향 홍천으로 돌아갈까?
하지만 나는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해나는 공원에서 앉아서 몰래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해나: 모바게.........우리가 무슨 잘못이라고!..,흑흑흑,,,
그때 새까만 사람이 말을 걸어오낟
"팅하고 왔다!!!!!!!!!"
해나: ???
새까만 사람: 혹시 너 쫓겨나서 갈데가 없는 아이니?. 내가 받아줄게!!
해나: 누..누구시죠?
퉁퉁 부은 눈으로 해나는 새까만 사람을 올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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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까만 사람은 누구인가,
2, 그가 해나를 어디로 데려가려고 하는가를 적으시오
앵커들이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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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서 누구를 지명하느냐에 따라서 말투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가령 타케 p라면 애니에 맞추어서 정중말투로 이후 변합니다
2.346프로덕션 해외아이돌 부문 연구부
투표로 합시다. 일단
ㅡ우리 한국 아이돌 해나.주니.유진을 스카웃해서 그녀들이 일하게 한다면 어느 쪽이 좋습니까?
1. 765 프로덕션
-765의 경우:이 회사는 최근 성공가세를 달리며 13아이돌이 모두 a랭크를 찍고 광고와 굿즈가 팔리는 등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회사규모는 346보다 못합니다
이 회사에 들어가면 모든 아이돌들이 성공가도 중이라는 게 특징
346에 비해 프로듀서나 리츠코쪽은 둘 다 상격이 무난해서 심심하다는 건 단점
2. 346 프로덕션
200에 가까운 아이돌들을 프로듀스하는만큼 765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고 영향력도 셉니다. 그러나 아직 아이돌 중 상당수는 b~c급으로 무명도 많습니다.
상무나 타케 p처럼 아이돌들을 관리하는 쪽 인물들 특징이 개성적이고 역동적입니다.
"765프로덕션?"
들어본 적은 있다. 별 볼일 없는 작은 기업이었지만 새프로듀서가 오면서 급속도로 성장한 기업. 거기의 아이돌들은 무명이었지만 지금은 광고도 찍는 유명 아이돌이 되었다고 한다.
"나에게 무슨 일로?"
"널 보고 눈치챘다. 너는 대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 잘하면 우리 프로덕션의 어느 아이돌보다 성공할지도 몰라!"
"내가?. 하지만 나는 프로듀서도 프로덕션도 잃고 갈곳이 없는 여자.
내가 부족한 탓으로 모두가 흩어져버렸어.
이제 와서 나를 데려가봤자..
"그렇지 않다!. 너는 재능이 있다.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니가 이렇게 길바닥에 주저 앉은 것은 아이돌들의 가치를 모르고 엉망운영. 불친절한 서비스. 늦은 업데이트 등만을 해온 회사의 탓이다. 그렇지 않나!?
한데마스 유저 여러분. 한데마스가 망한 건
아이돌들 탓이 아닙니다!.
모두가 모바게 놈들 때문입니다!!"
"누구에게 소리를 지르는 거야?"
"핫!?. 그만 넋을 잃더니 한데마스를 사랑해준 유저들의 혼이 들어온 거 같은 기분이야!"
"아무튼 나를 믿어줘!. 나라면 너의 꿈을 이루어보겠어!. 배신하지 않겠다!"
"......"
"당신을.. 믿어도 될까?. 나의 꿈을. 우리들이 이루지 못하고 바다에 가라앉아버린 꿈을?"
"그렇다!. 나에게 맡겨라!!!!"
밤중에 프로듀서의 외침이 울린다
"....."
기가 질린 듯. 해나는 고개를 돌렸다.
"하아. 그렇다면 어쩔수 없네.
더 이상 갈곳도 없고 이대로 빈손으로
고향 홍천에 돌아가는 것도 싫고.."
"이것도 인연이야. 다시 한번 믿어보겠어"
류해나는 숨을 고른 뒤 잉크를 했다.
"잘 부탁해. 나의 프로듀서님♡"
그렇게 류해나의 765프로덕션영입이 완료되었다
해나의 긴 머리가 부스스하다.
해나: 사무실서 자느라 머리가 부스스해.
갈 곳이 없단 그녀는 급한대로 사무실서 하룻밤을 지낸 것이다
해나: 프로듀서는 사무실에 데려가주자마자 바로 돌아가버렸고...
밖에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해나: 여기 내가 영입된 거는 아직 프로듀서 씨 외에는 몰라. 어쩌지
해나:응...?.
해나 옆의 책상에 프로듀서의 입사 지원서와 신상명세서가 들어있디고 적힌 봉투가 있다
ㅡㅡㅡ행동 지침ㅡㅡㅡ
1.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인사를 한다
2. 책상에 있는 프로듀서의 이력서를 살펴본다
해나가 든 프로듀서의 이력서와 신상명세서에는 프로듀서에 대한 모든 것이 적혀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프로듀서에 대한 기본 설정을 정하는
앵커입니다
>+1: 나이와 성별.
>+2: 경력
+3: 특기
+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외형은 남성이지만, AI가 탑재된 안드로이드라 성별이 없음.
싫어하는 것 바둑을 두는 도중 오목을 두면서 자기가 이겼다고 정신승리하는 사람
게다가 경력은 바둑계의 전설인 이창호를 물리치고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넘어가서 코너 성을 쓰는 미국을 암살했다. 이후 미국에서 지내다가 파란색 경찰 전화 박스를 타고 다니는 왠 이상한 놈팽이를 죽이려다가 실패, 후추통 외계인과 자칭 엘레강스함을 주장하는 괴상한 고철덩어리들을 만난 끝에 현재로 귀환 성공. 이후 뉴욕에서 왠 로봇 매니아 재벌이 만들어낸 울트론인가 하는 녀석과 손잡고 파괴작업을 벌이다가 고철덩이가 되서 일본으로 온 것을, 지나가던 어떤 수염 지긋한 박사가 자신이 만들려는 레이저 버스터를 쏴제끼는 파란 색 로봇에 쓰기 위해 주요 부품 몇 개를 빼돌리고, 대충 인간 형태를 유지해서 되살려내준 뒤, 연구비가 부족하자 일자리 뒤져보다가 위의 경력을 간단하게 연구소 조수 15년으로 위조해서 신청서를 냈다고!!?
터무니 없는...! 애초에 너무 길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
특기는 깍두기를 만드는 것이라........주니랑 유진이랑 배추김치만들때가 생각나네.
뭐. 이래뵈도 홍천 여자. 나는 요리도 잘하니까 배추김치 정도는 잘 만들 자신이 있는데.. 깍두기도 배워볼까?
좋아하는 것은 바둑을 잘 두는 사람. 싫어하는 것은 바둑을 두다가 오목을 두면서 이상한 짓거리를 하는 사람이라니...
호감을 얻으려면 바둑을 공부해야하는 걸까
해나: 하아........머리만 아파졌어.................특기나 좋아하는 것은 그렇다쳐도
정체가 사이보그라니. 경력은 타임머신을 타고 온갖짓을 하는 닥터후라는 영화에 나오는 사람 같고.....
전부 사실일까?
??: 전부 사실이네. 신입 아이돌 양반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걸어온다!
해나: 누...누구야!?.
??: 너무 놀라지말게나. 나는 이 회사의 사장. 자네가 어제 프로듀서가 말해주었던 신입 아이돌인가
뭐....아무튼 이 사실을 알아버릴 줄이야
........................뭐 이렇게 되면 결과는 알고 있겠지.
자네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 사라져줘야겠는데?
해나: .시...싫어!.. 위험한 짓 하지마!
해나: ?
사장: 뭐 비밀을 공유한 동지에게 먹이는 뇌물이랄까....
일단 프로듀서로 만든 사이보그 모델을 교체할 생각이다. 어차피 겉모습은 똑같으니 알아차리는 사람은 없을터
하지만 그 새로운 모델을 자네에게 선택하게 해주지.
자기 취향에 맞는 남자로 개조할 수도 있고. 여성으로 할 수도 있어
그외에 이것저것 부가 옵션도 가능. 뭐 자네가 반대한다면 지금의 모델을 계속 쓰는 것도 가능.,
어떻게 할건가?
해나: ......................................
---------------------------------------------------------------
1. 모델을 교체한다
-1번을 선택할시 새로 나오는 모델에 대한 설정을 붙일 수 있습니다. 꼭 추가 설정을 붙여주시길 바랍니다
가령 가슴에 소형 핵폭탄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던가
재채기를 하면 엉덩이에서 황금이 나온다던가..
2. 지금의 모델을 그대로 쓴다.
왜냐면 나를 아이돌로 만들어준 사람이니까
다수결
순간적으로 유혹의 마음이 들었지만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거절하겠어"
"어째서?. 자네에게는 불리할 것이 없을텐데?"
"다음 모바게는 신데마스를 수입하면서 우리에게 약속했어. 우리들을 빛나게 해주겠다고. 한국서도 마응놓고 프로듀서들이 한국어의 서비스로 덕질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그래서 우리 한국 아이돌은 태어났어. 김치돌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우린 열심히 했다
그러나 결과는 무한 장기 미업데이트로 게임을 버려두고 게임 종료로 도주하고 배신했지.
난 모바게 같이 유저들을 배신하는 짓은 하지 않아. 프로듀서에게도"
"감동적인 애기를 하는구먼. 맘에 들었어.
자네가 이 회사서 잘 적응하고 살아남으면 눈여겨보도록 하지"
사장은 이력서를 챙겨들고 사라져버렸다
류해나: 자. 이젠..
문을 열고 나가서 신고식을 해야할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프로듀서와 사장을 제외하고는
해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
1.해나가 만나는 사람을 적으시오
ㅡ본가 아이돌과 리츠코.코토리 가능
+1과 +2가 제시
2.무슨 트러블이 일어날지 적으시오
+1과 +2가 제시한 인물을 기준으로 서술
..출현작은 역시 생방임까?,선데이의 신인 아이돌 소개하는 코너로 해서..
하루카: 하하. 히비키 짱은 정말로 동물들을 좋아하는 구나. 목이 마르니 물이라도 한 잔 마시고 애기,,,,
으아아악! 돈가릿갓상!
하루카가 히비키와 수다를 떨다가 그만 평소에 매일 있어온 패턴처럼 사무실의 문 앞에서 자빠져버린다.
하루카: 아야야야........어멋!
죄송합니다!....사람을 짓뭉개버렸어~!!
해나:.,..........헤롱헤롱
해나는 문을 열고 나가려다가 하루카와 충돌해서 그대로 하루카의 충격흡수 침대가 되어버린듯 하다.
하루카: 누...........구?
히비키: 누구야?
해나: .............
어색함이 흐른다. 평소에 밝고 행동하는 해나조차도 이 어색한 분위기에 말을 꺼내질 못하고 있다.
하루카: 아아! 그것보다 일단 손님인듯하니 차를.......!
하루카가 바닥에 눕혀져 있는 해나를 일으키면서 말한다.
하루카: 쿠키 ..........먹을래요?
30분 후 그녀들은 소파에 앉아서 하루카가 가져온 쿠키를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하루카: 그러니까 어젯밤에 프로듀서가 길가에서 발탁한 신입 아이돌인 거네요?
해나: 네~. 전 류해나라고 해요~ 반가워요!
히비키: 이름이.....일본 이름이 아닌 거 같은데. 자신의 고향에서도 그런 이름은 없었어
하루카: 해외 분이신가요.,...? 어디...?
------------이후 전개------------------
1. 한국사람이라고 밝힌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루카가 혐한.......이라는 것도 의외로 재밌으려나?
2. 한국사람이라고 밝힌다. 그런데 사실은 미키가 한류팬
3. 작가가 제시한 1.2번의 선택지가 거지 같다. 나 앵커가 저딴 선택지보다 좋은 전개를 말할 수 있다
히비키: 오우~!
의자에 앉아 있던 히비키가 관심을 보인다
히비키: 오키나와에서도 옛날부터 한국과 교류한 역사가 있었다고 해. 우리 할아버지도 종종 이야기를 하시지.
반가워~
하루카: 한국?. 한국이라면 김치. 불고기. 아리랑으로 유명한 곳 아닌가요?
해나: 생각보다 잘 알고 있네요. 저는 김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하루카: 어머. 그래요?. 저는 한국 사람들은 모두 김치를 먹고 사는 줄 알았어요~!
해나: 그렇지 않아요......
미키: 어쩐지 아침부터 사무실이 떠들석한거 나노
하루카: 아. 미키, 안녕~. 여기 사무실에 새 아이돌이 왔어. 이름은 류해나. 한국 아이돌이래
미키: 우아와와~!
미키는 가져왔던 가방을 책상에 두고 해나에게 달려간다
미키:: 한국에서 왔다고~?!. 혹시 한국서 유명한 연애인은 누구 누구가 있어?
해나: 에에....그게
미키: 한국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잘생긴 남성들이 많아?. 한국서는 궁중 주먹밥 짓이 있다던데 사실이야!!!?
미키. 궁금한 거 나노!
하루카: 하하...미키 짱은 한국 드라마 왕팬이었지....
히비키: 응응...그랬지.
미키의 질문공세에 시달린 해나는 프로듀서가 와서야 구원받았고 모두에게 자기 소개를 마쳤다.
프로듀서: 해나가 신입이지만 이제 슬슬 데뷔를 해줘야할 거 같은데....
리츠코: 영특한 애 같던데 말이죠. 기본은 큐트한 스타일이지만.
프로듀서: 그렇다면...........이번에 생방송임까! 에서 나오는 새로운 코터. "아이돌 퀴즈!. 코너"에 도전자로 출연시켜볼까?
리츠코: 그게 무난하겠네요. 마침 신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문제를 풀기만 하면 되니까
그래서 출연하게 된 해나,,,,,,,,,,
치하야: 하루카. 오늘 새로운 게스트가 도전자로 왔다던데. 정말이야?
하루카: 그렇습니다!. 진행을 맡은 미키에게 마이크를 넘겨보죠!
미키: 후아아......아. 하루카야?. 미키. 준비 완료나노!
치하야: 준비 완료인 사람이 졸리면 어떡해...
미키: 하하하...치하야 씨. 미안한 거 나노. 그럼 새로운 도전자에게 이 미키가 문제를 출전하겠나노!
Q/ 다음 중 보기에서 미성년자인 사람을 고르시오
1. 아베 나나
2. 야요이
3. 카와시마 미즈키
4. 카에데
해나: 어...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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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들이 답을 고르시오
"아쉬운거 나노!. 정답은....
야요이인거야!!"
"에엣!?"
"인.인정할 수 없어요!!"
그때 관중석에서 나나 씨가 일어닌다
"이의 있어요!!. 나나는 리얼 jk라고요. 문제가 잘못됬어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집에서 맥주병이 굴러다니는 아주머니의 말을 신용할 수 없는 거 나노"
"우우우우. 그게 아니라!!!아아아
나나의 방에 맥주통이 있긴했지만. 그.그건
제가 마신게 아니라.우우우!!!"
나나가 불쌍해보인다. 해나는 어떻게 할까!
1. 나나를 변호한다
ㅡ1번을 선택시 뭐라고 변호할지 앵커들이 적는다
2. 주정뱅이 토끼는 필요없어. 버려!!
같이 있었던 타가가키씨와 카와시마씨가 먹은 거에욧.
우사밍님은 그져 희생자일 뿐이라고요.
미키: 오호~. 신입 아이돌이 이 프로그램의 베테랑인 나에게 도전을....!?
히비키: 오오!. 미키가 그걸 하려는 생각인거 같애!
타카네: 시작인가요. 저는 라면을 먹으면서 지켜보도록 하지요
나나: 에에엣? 무슨 소리를!?
나나가 당황하면서 외친 순간 하루카가 법관의 옷을 입고 방송석 중앙에 나와있다
하루카: 자. 시작되었다!. 오늘도 시작된 765프로의 전통 코너. 진실 재판!
저. 하루카는 재판관의 역할을.........!
그리고 미키는 검사. 신입 아이돌인 해나 양은 변호사로,.
오늘의 주제는 "우사밍은 미성년자인가!?" 입니다!.
미키 준비됫지?
미키: 물론인거나노
해나도?
해나: 물론입니다
나나: 에에에엣!?. 어째서 나나만 주변 전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건가요!!??
하루카: 앵커들에게 자유롭게 변호사나 검사의 편을 들어서 우사밍이 17세인지 아닌지를 가릴 수 있어.
충분하게 상대를 몰아붙여서 할말이 없게 만들면 승리!.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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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앵커들이 마음에 드는 편을 골라서 상대를 압박하세요
나나가 고통 받다가 멘붕할 경우 검사측의 승. 어떻게든 버텨내면 우사밍의 승입니다
신분증 보여달라고 할 때 묘하게 기뻐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