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대표적인 예로 저 같은 경우 뜬금없이 자기 세계관과 합쳐달라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기획사나 아이돌들을 출현시켜달라거나, 아니면 앵커 자신이 세계 하나 끝내달라거나 하는 요청이 들어와도 일단은 써서 중간에 쳐날리는 한이 있더라도 스토리는 끌고가며 진행했지요~. 자, 이제는 밤노을 님께서 모범을 보이실 차레랍니다~. ㅅ_ㅅ
진상규명 - 모월 모일. 모시경. 앵커인 밤노을 님은 작가 사무성의 글에 자신을 출현시켜줄 것을 요구.
그 요구에 따라서 출현을 시키고, 요구된 대로의 앵커를 수행함. 허나 앵커에는 그 뒤 행적이 전혀 적혀 있지 않음.
따라서 등장한 캐릭터를 최대한 개연성 있게 퇴장시키기 위한 스토리텔링이 요구됨.
이에 따라 개연성을 부여하면서도 신속한 퇴장을 위해 처형이 최선의 방법으로 제시됨.
따라서 작가만의 최선의 방법 + 그동안 글을 폭파하겠다고 수차례에 걸쳐 앵커에 적고 트롤링을 시전한 앵커에 대한 괘씸죄 적용 = 밤노을 오너캐 처형
모든 것은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자캐를 등장시켜달라는 것은 그 자캐에 대한 권리를 일체 위임하는 것이라 판단. 따라서 소송을 기각하는 바라 본 법정은 전한다.
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765, 346 소속 아이돌들의 연예 기획사를 선택해주세요!
765 소속 아이돌들의 연예 기획사 >>> +1
1. SM
2. YG
3. JYP
346 소속 아이돌들의 연예 기획사 >>> +2
1. SM
2. YG
3. JYP
중심이 되는 아이돌의 이름 >>> +3
(765, 346 한정입니다. 원하시는 아이들 아무나 넣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요?
765를 바랬었는데... 어쩔수 없죠, 잠시만요...
765, 346 아이돌들의 현황 >>> +1
1. 모두 데뷔하고 3사 음악방송 출현 성공
2. 데뷔 성공, 예능 활동중
3. 데뷔만 한 신인상태
4. 연습생 신분, 데뷔는 아직 안했음
-2016년 3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여기는 엔터테인먼트계의 최고봉인 SM입니다. 현재 신규 그룹인 신데렐라 걸즈가 세계 최대 규모인 123명으로 데뷔를 한 이후, 주가가 뛰며 SM은 더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데뷔 이후, 신데렐라 걸즈는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에 출현하여 TOP 10에 선정되는 역대 최단기록을 세우기도 하여 기삿거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SM 소속 신데렐라 걸즈, 3사 TOP 10 차트 휩쓸어'
'과연 그녀들은 누구인가? EXO 이례 최대규모 팬 발생'
'YG, SM의 부상에 대비해 765 올스타 그룹 데뷔'
'JYP, 비밀 병기 쥬피터 준비중'
'765 올스타, 신데렐라 걸즈와 음악 차트 경쟁중'
'신데렐라 걸즈, 몇몇 기간동안에는 소녀시대 규모인 13명으로 활동'
우선 연습실로 들어가보니 나나미가 개인 교습을 받고 있었네요.
"하나, 둘, 셋... 타임. 각이 안맞잖아, 춤은 자고로 군무와 각이라고. 이러다 나중에 종합운동장 단체 공연때 어쩔려고 그래!"
"죄송합니다..."
"다시 해보자, 알겠지?"
"네."
나나미는 그렇게 교습을 받고, 약 2시간 후... 겨우 휴식시간이 주어집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행동지침 >>>> +1
1. 단체 공연에 대비하여 춤 연습을 한다. (컴마값 대비 55 이상 성공)
2. 잠시 음료수를 마시며 쉰다.
(컴마 판정 - 실패)
"아앗!!"
나나미는 그렇게 계속 넘어지고, 또 넘어졌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찾아와서 수건과 비타민 음료를 건냈습니다. 바로 나나미의 선배이자 걸그룹의 전설. 소녀시대 태연이였습니다.
"힘들지? 이거 마시면서 하고, 땀도좀 닦아."
"감사합니다...!"
"뭘, 널 보니까 신인 시절이 생각나더라. 나도 그때 연습 많이했는데..."
라고 말하며 나나미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그룹 매니저가 나타나 일정이 있다며 말하자 그녀는 그렇게 갔습니다.
"나도 저렇게 될수 있을까...?"
나나미는 그렇게 말하며 연습장을 나왔습니다.
연습장을 나오자, 나나미 전속 매니저가 나타나서는 일정이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 일정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 오후 일정 >>>>>> +1
(나나미가 소화할만한 일정을 넣어주세요!)
주니입니다.
P.S 솔직히 소녀시대나 보아등 실제 아이돌 을 등장시키시면 저는 앵커 참가 못할거같군요.
여기 출현하는 실제 아이돌들은... 그거 있잖아요. 겉절이에요.
"라이브 홍보?"
"그렇다네. SM의 사장인 이수만 사장님은 아이돌들이 홍보를 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고 보고 있네, 특히 명동이나 강남역같은 유동인구 많은곳."
이 이야기를 들은 치히로는 반박했다.
"안전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지금 신데렐라 걸즈 개인팬만 5천명이 넘어가고, 단체팬까지 합치면 가평 인구는 넘길거라고요."
"걱정은 하지 않는게 좋다네, 왜냐하면..."
"?"
"경호원들이 100명 붙을거거든."
... 모두들 어이가 없었다. 심지어 신데렐라 걸즈 대표 우즈, 린, 미오 모두 입만 벌리고 있었다.
"잠깐, 그러면 홍보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걱정말게. 이것만 해도 SM의 이미지는 대폭 상승할것이라네."
"과연 그걸 진보측 신문사가 가만 보고 있을까요...?"
"그래도 옆 기획사 jyp보다는 낫지 않은가."
치히로와 사장 대변인과의 말싸움이 이어진 끝에 이루어진것이 이 길거리 아이돌 홍보이다.
솔직히 SM같은 대형 기획사가 일본 소형 기획사처럼 길거리 홍보를 할필요가 있는가 싶지만...
아이돌을 가까이에서 볼수록 팬이 늘어나고, 굿즈가 팔리고, 국가 경제가 살아남과 동시에 SM도 돈을 버는 1석 2조의 효과... 그것을 이수만 사장이 눈치챈것이다.
그리하여 나나미의 홍보 지역은 강남쪽의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열성팬 등장 여부 >>>> +1
1. 예 (선택시 무슨 난동을 피우는지도 써주세요)
2. 아니요
ㅡㅡㅡㅡㅡㅡ
우리 햔국아이돌 좀 살려줘!!
쓰레기통에서 주니를 줍어서 같이 생활한다는 시나리오를 제안하려고 그렜는데..
"4월 6일에 종합 운동장에서 SM 엔터테인먼트 아이돌들 공연이 있습니다! 많이 찾아와주세요!"
나니미는 그렇게 다른 아이돌들과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몇명의 사람들이 나타나 난타 북을치면서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SM에 유진, 해나, 주니를 넣어달라!"
"넣어달라! 넣어달라!"
"한국계 아이돌들을 겉절이고, 일본계 아이돌들은 영웅이냐!"
"영웅이냐! 영웅이냐!"
시끄러운 소음공해에 지나가던 사람들은 모두 저 북치는 사람들을 따가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하여 소음공해죄로 고소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시위대로 인해 별다른 소득도 없었고, 이 이야기는 네이버 뉴스에 실리게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사가 뜬 후 이수만의 결정 >>> +1
1. 이 세명을 SM에서 스카웃
2. 세명을 YG, JYP에 양도
3. 시위대에 강경 대응
4. 기타
"이런 시위한놈들, 전부 법적 대응하게."
"네?"
"우리의 길거리 홍보도 망쳐논 놈들에게는 이래도 싸네, 당장 하게."
"아... 알겠습니다."
그렇게 SM은 이 시위대에 법적 소송까지 걸고 말았습니다.
'SM, 시위대에 강경대응... 시위대, 단지 3명 데뷔만 바랬을뿐'
"아하하..."
'SM 이미지 실추, YG 양민석은 이걸 보고 진흙탕 싸움이라 비난'
이 일로 인해 인터넷, 3사 모두 SM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는 시위대를 옹호하는 발언도 나오기 시작하였고, SM은 그래도 강경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같은시각, JYP 엔터테인먼트 근처의 카페
"... 좋았어. 마케팅 실장, 아주 잘했어!"
"한국계 아이돌들을 안키우고 일본계 아이돌만 키우던 SM의 약점을 파악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으론 뭘 할껀가?"
"SM의 이미지를 바닥까지 끌어 내려야죠, 그 발판으로 우리 JYP가 올라가는겁니다."
JYP는 최근 쥬피터를 데뷔시켰으나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결국 박진영은 그 일로 인해서 흑화... 라기보다는 분노하여 위에있는 엔터테인먼트들을 모두 끌어내리기로 결심한것이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사실을 누가 듣는가? >>>> +1
1. Y (들었을시 누가 들었는지 써주세요.)
2. N
그때였다, 거기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고 있던 미시로 상무가 그말을 듣게 된다.
"...?"
아무래도 JYP 사장은 그것을 못본것 같있다.
미시로 상무는 들고있던 휴대폰을 사용해 녹화를 하기 시작했다.
"... 알겠네, 이제 최종 목표는 SM, YG를 꺾고 JYP가 한국 아이돌계를 장악하는것이지."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당장 기자 매수하고 SNS로 여론 선동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둘은 그렇게 사라졌다.
'... 이 안건은 SM, YG 모두에게 심각한 사건, 한쪽에 보내기만해도 아무쪽이고 연합을 맺자고 할터...'
그리고 어디선가 본듯한 아이돌이 미시로 상무의 눈에 들어왔다. 바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눈에 들어온 아이돌 >>>>> +1
1. SM (신데렐라 걸즈중 아무나)
2. YG (765 올스타중 아무나)
2. 쿠키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집어넣는 하루카
1, 2중에서 선택해주세요.
그런데 감히 시부린을... 아 아닙니다
수많은 킁카린을 쓰는 ss들의 작가들이 킁카린의 귀여움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시부린은 킁카돌일때이야말로 가장 귀요
...
"(냄새를 맡고있다) ..."
미시로 상무의 얼굴이 구겨지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시부린도 눈치 챘는지, 황급히 숨긴다.
"... (포스 방출중) 이게 뭐하는겁니까...?!"
"아... 그게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나서...!"
"... 신성한 SM의 아이돌이 그런짓을 합니까?!"
"아... 그게..."
아무래도 보는눈이 많았던 나머지, 근처 인적이 드문 한강 공원에서 이야기 하기로 하였다.
"... 이미지 실추되고 싶어서 난동피우시나요?"
"으으..."
"그런짓 할거면, SM에서 나가세요. 저희도 그딴 인재는 필요 없으니."
"...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럴게요!"
"... 지켜보겠습니다."
시부린은 달려갔다. 마치 야생마가 질주하듯이... 하지만 미시로 상무는 엄청난걸 들어버린 나머지, 근심이 가득해보였다.
'... 사장님에게 알려야 할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행동지침 >>>> +1
(여기 선택지는 일단 자유입니다.)
멘붕한 p가 아이돌들을 찾아다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돌이 프로듀서의 소유물을 습하습하. 마침 트라이어스 프리무스 3인이 아직 습하습하를 모르는 사치코에게 집으로 오라고 초대해서 교육할 작정인듯하다
재앵커의 발판 >>>> +1
로 약화
제말은 앵커 3번 넘으셨다는 뜻이였어요.
(잡담)
... 약간 막장은 됩니다만 저건 너무 막장이여서...
>>>+1
... 저것도 재앵커 플래그가 서는군요?
(저 고립시키려는 작전은 아니죠? 앵커좀 달아주세요...)
막장도 진행하다고면 수습이됩니다
... 그래도 사무성님은 제 오너캐를 죽이셨잖습니까?
그런놈들의 앵커는 안받아도 쌉니다.
재앵커 갑니다. 정상적인 앵커가 나올때까지.
(밤노을은 오너캐를 죽인것에 대한 진상규명과 사죄를 바라고 있다.)
그 요구에 따라서 출현을 시키고, 요구된 대로의 앵커를 수행함. 허나 앵커에는 그 뒤 행적이 전혀 적혀 있지 않음.
따라서 등장한 캐릭터를 최대한 개연성 있게 퇴장시키기 위한 스토리텔링이 요구됨.
이에 따라 개연성을 부여하면서도 신속한 퇴장을 위해 처형이 최선의 방법으로 제시됨.
따라서 작가만의 최선의 방법 + 그동안 글을 폭파하겠다고 수차례에 걸쳐 앵커에 적고 트롤링을 시전한 앵커에 대한 괘씸죄 적용 = 밤노을 오너캐 처형
모든 것은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자캐를 등장시켜달라는 것은 그 자캐에 대한 권리를 일체 위임하는 것이라 판단. 따라서 소송을 기각하는 바라 본 법정은 전한다.
난 오너캐를 죽이지도 않았는데 왜 기각당하는 걸까..
사장은 정상인이라고 설정을 완화해서 다시 내도...아이돌들이 변태인 것은 당연한 것이여!
아 사실은 꿈. 세계 리셋.
사실은 오너캐가 터미네이터여서 불로불사 같은 설정으로 어떻게든 커버가능할텐데.
ㅋㅋㅋ... 알겠습니다! 소송 중단!
따라서 남양시 지법은 밤노을 사무성간의 관계를 라이벌로 지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