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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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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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의 생일날을 앞두고. 전 아이돌이 프로듀서를 노리고 있다.
한편 346의 다른 모든 아이돌을 물리치고 프로듀서를 독점하기 위해서
트라이어스 프리미스의 린. 나오.카렌과 큐트 4천왕이 손을 잡았다.
이들 연합군의 목적은 다른 모든 아이돌들을 물리치고
연합군이 힘을 모아 장만한 비밀의 보금자리에 프로듀서를
감금시키는 것
프로듀서를 탈취하는 것은 누가 될것인가!!!
규칙
1. 존재 자체가 반칙이라서 판 자체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카코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요시노는 신적 존재에 가까우니까 등장은 해도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참견하고
딴지거는 역할이면 괜찮을 듯함
이거 외에도 호타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무래도 느낌상 카코랑 좀 다른 거 같습니다
카코는 뭘해도 버프가 심해서 그 한 명 갖고도 이야기를 왔다갔다하는 중심소재로
써먹을 수 있어서 아예 배제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령. 이기는 원인도 카코로 인해서 시작을 했고 지는 원인도 카코로 시작을 했다
이 느낌인데
호타루는 호타루는 초기 설정 자체가
그냥 아무것도 안 했는데. 결과적으로 망해있더라 이 느낌이라서
적당히 존재감 없게 처리하면 될 거 같네요
A팀이 망했다-----> A팀이 망한 후에 알고보니 호타루가 있더라. 근데 호타루랑
별 상관 없는 이유로 망함 -----> B팀이 망했다-----> 호타루가 있더라.
이런 식으로.... 뭐 정 넣기 힘들면 안 넣으면 됩니다.
2. 키라리나 아키하 같은 경우 설정에 따라서 얼마든지 사기캐가 될 설정을 보유 중인
애들이라서 저 연합군에 대응가능한 히든카드(주로 물리)이기에
초반에 등장해서 바로 퇴장하는 것보다 중요한 때에 투입하는 것을 추천
아키하가 로봇 군단 설정이 좀 사기적이긴한데. 의외로 아키하가 삽질하는 팬픽이 많아서 적당히
밸런스 조절이 될듯,,,?
3. 저 연합군 아이돌은 프로듀서를 잡기 위해서 지금까지 사무소에 많은 트랩을 장착하고 훈련을 했다는 설정
4. 일단은 연합군은 서로 배신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작전이 성공해서 프로듀서를 그들의 보금자리로 데려올때까지는요
5. 큐트 4천왕과 린은 2차 창작계에서 유행하는 킁가린과 아이올라이트, 얀데레 설정 도입으로 전투력이 높다.
트라이어스 프리미스는 린에 의해서 전부 킁카계 아이돌이 된 불쌍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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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쿄코: 모두 모이셨습니까
방안에 모인 이들: 끄덕
바로 오늘은..결전의 그날!
우리가 피땀을 흘리면서도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그 날! 프로듀서의 생일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우리가 오늘까지 청소하고 장식하고 페인트칠까지 한 우리와 프로듀서의 휴양지에 프로듀서를 데려가는 것!!
그러나!. 프로듀서를 독점하려는 여성들은 우리들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무소의 모든 여성들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건 전쟁입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오직 살아남는 자만이 프로듀서를 차지할 수 있는 전장이라고요!!
우린 이 날 승리하기 위해서 수많은 트랩과 장비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현장에도 요원이 나가 있는 상태!
이깁시다. 꼭 이겨서 사랑하는 그이를 쟁취합니다!
일동들: 짝짝짝짝짝
쿄코: 후. 외치니까 목이 아프네요.....
쿄코는 냉수 한 잔을 마시고 스스로를 진정시키기 시작했다.
쿄코: 그러면 프로듀서 탈취 작전을 시작합니다. !!
0시 15분. 작전 개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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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쿄코 외에 나오,린, 카렌/ 마유, 유카리. 치에리 근무 중
현재 전달 체계를 맡은 쿄코 외에 여러명을 현장에 투입 가능하다
1. 현장에 투입할 인원
>>>>>+1
2. 현장에 투입할 인원과 교전에 들어갈 적군 아이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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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0시 20분
쿄코: 현장에 나가있는 나오 씨. 치에리 씨. 상황은?
치에리: 여....여기는 프로듀서의 집 앞이에요.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나오: 치에리. 너무 긴장하지마..........
치에리: 하,,,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무서워요.......!. 게다가 이런 수풀 사이에서 유령이 나올지도 몰라요...!
나오: 뭐. 나도 이 시간대는 혼자 있는 건 무섭지만...........
치에리: 앗...!
나오: 뭐,,뭐지!?. 뭔가 발견했어. 치에리?
치에리: 저,,,저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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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프로듀서의 집 앞에 하얀 스포츠카가 부적 소리를 울리며 도착했고 두 명의 성인 여성이 차에서 내렸다
나오: 저건.......................
치에리: 루미 씨와 미유 씨!.........
나오: 좀 더 가까이 들어가서 회화를 들어보자
루미: 드디어 결전의 날이네..........!. 이 날만을 간절히 기다려왔다고.......!
미유: 너무 호들갑 떨지마. 루미 씨.
루미: 미유 씨도 무척 기다렸으면서 그런 소리 하시네요
미유: 그것보다 준비됬지?. 물건은?
루미: 물론이죠. 여기 완벽하게 조작한 혼인 신고서...........!
미유: 으음,,,,,,,,,,
미유는 종이를 손에 들고 몇번이나 꼼꼼히 흩어보았다,
미유: 완벽하네, 이 서류...........루미 씨의 실력은 정말 놀라워.
루미: 그렇지!?. 이제 남은 것은 프로듀서의 집에 들어가서 인장을 슬쩍 하며 된다고....!
미유: 그러기 위해서 모인 게 우리팀이니까.
나오: 어....어떡하지!. 저 사람들. 프로듀서의 인장을 훔쳐서 혼인신고서에 찍을 생각이야!
쿄코: 침착해주세요. 나오.
치에리 씨. 준비한 트랩은?.
치에리: 준.........준비됬어요!!!
쿄코: 그럼 기다렸다가 그들이 프로듀서 씨 문 앞 30m안에 들어올때 가동시키세요.
두 여성은 즐거워하면서 문 앞까지 도달했지만 문 앞에서 발을 들이대는 순간
쿵 하는 소리를 들었다.
루미: 이게 무슨 소리지...?
미유: 글세...........?
빠지직!
미유/루미: 으아아아아아아아악!!!!!!!!!!!
두 여성이 발을 딛고 서있던 곳은 위장되어 있던 바닥으로 깊은 땅굴이 숨겨져있었던 곳이었다.
그녀들은 땅에 떨어져서 정신을 잃었다...
치에리: 괘,,,괜찮을까요?
나오: 뭐. 괜찮겠지..............끈질기신 분들이니...
뭐...한숨 덜었으니 본부에 보고를 할까?. 아니면 조금 쉴까?
치에리는.............................
1. 본부에 보고를 한다
2. 조금 쉰다
3. 아직 둘이 뭔가 놓쳐버린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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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다수결이지만 수가 같을시 덧글을 빨리 단 순으로 고르겠습니다
3
나오: 에?. 그러고 보니 저기 두 명이 항상 같이 붙어다니던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던 거 같은!!!
?: ~~~~후후후후후☆☆!
나오: 핫토리 토코 씨!!!
그렇다. 지금까지의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콧노래를 부르며 골목에서 나오는 것은 전직 아이돌 핫토리 토코였다!
토코: 역시 내가 파놓은 땅굴은 감쪽 같다니까.!
그녀는 자신이 파놓은 땅굴을 보며 만족스러워했다.
토코: 어머머. 여기 귀중한 전리품까지. 혼인신고서....선물 고마워♡
삼중사로 불리면서 같이 다닌 우리 3명이지만 사랑에는 어쩔수 없는 거야..
알고 있어?. 난 전직 아이돌이라고...피비린내 나는 전장 속에서 결국 져버렸지만 이런 배신과 뜻밖의 함정에는 익숙하다고
그녀는 문앞으로 걸어가려다가. 누군가 파놓은 다른 땅굴을 발견했다
토코: 훗.
그녀는 코웃음을 치더니 달려가면서 점프를 했다. 하지만 함정을 넘기에는 거리가 모잘랐다!!
토코: 하압!
그러나 점프는 여기서 끝나지 읺았다! 공중제비를 그리며 그녀는 이단점프를 시도하서 함정 밖으로 착지한 것이였다!!
토코: 이단 점프는 아이돌로서의 기본 소양이지
나오: 아이돌이란 건 대체 뭘까...가 아니라!. 이단점프라니 뭔가 인간으로서 기본소양을 넘었어!
치에리: 토코씨가 문을 열려고 했요!. 어떻게든 막아야!!
나오: 여기 문고리에 장착한 전기충격기를 가동시키자!!
두 소녀는 허겁지겁 수풀에 숨겨둔 스위치를 찾았다.
치에리: 앗!
나오: 왜 그래!?
치에리: 스위치에 뭔가 암호 장치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쪽지가..!
나오: 어디어디.
ㅡ헤헤헤!. 뭔가 재미있는 게 있는데!?. 이 레이나님이 가만 놔둘 수 없지!. 여기 시키 씨에게 부탁한 암호와 암호를 풀 문제를 준비했으니 맞춰보라고!ㅡ
쿄코: 여기는 본부. 무슨 일이죠?
나오: 여기는 나오.큰 일이야. 토코 씨가 땅굴 함정을 돌파하고 프로듀서의 집에 침입하려고 해!
쿄코: 큰일이네요. 다음 트랩은?
나오: 그...그게!. 누군가가 트랩에 암호를 걸어놓았어!. 문제를 풀어야만 암호를 풀수 있는데 어쩌지!?. 문제가 굉장히 복잡한 수학 문제야...!. 대학생 수준의 문제 같애!
쿄코: 어떻게든 현장서 대처를 해야합니다. 한 분은 그 지역의 다른 분께 연락을 하시고. 다른 분은 그 동안 암호를 푸세요!
하지만 누구에게 문제를 풀게 맡길 것인가. 시키니까 고난이도의 문제를 냈을텐데...
쿄코는 고민하고 있었다..
쿄코: ...일단 문제를 본부로 전송해줘
.....
........
가속도와 무게는 qq이다.
지금까지의 미지수를 모두 더하고
이만킁의 무게의 수소원자를 핵융합시킬시
전환되는 에너지를 ee만큼 나누면 얼마인가?
쿄코: 으아아아!
쿄코는 절망했다!. 누구에게 맡겨야!!
1.나오
2.치에리
3.일본을 공격한다
일본을 공격하면 아키하가 출동할지도 모른다(엄청난 비약)
쿄코는 아키하에게 훔친 비밀병기 스위치를 눌렀다. 그것은 수백발의 핵미사일!. 스위치를 누를 시 인공위성의 조준에 따라 미사일이 발사된다!
치에리: ....쿄코 짱?
치에리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기 통신기 내부서 들려왔다.
쿄코: 앗!. 내가 무슨 짓을 하려고...!
아.아무튼 암호는 나오가 맡아주고 연락은 치에리가 해줘!
치에리: 알았어...
나오: 하지만,... 이걸 어떻게 풀라고!!. 도저히 모르겠어.!!
치에리: .....네잎클로버의 무게는 zz..중력으로 인한 가속력은 1/24...여기서 클로버의 원자분열 배치는 e-2-r.....
나오: 치...치에리?
치에리: 거기서 발생한 에너지를 등식으로 전환해서 바꾸면.....됬다!. 나오 짱. 풀 수 있을 거 같아!!
나오: 뭐...뭐어!?
치에리는 코드를 입력하기 시작했다
치에리: 답은 22야
그리고 치에리는 코드를 다시 입력했다
나오: 어째서 두번!!!?
치에리: 22는 2번 가는 거야
22는 2번 가는 거야
치에리: 네잎클로버를 생각하다보니 쉽게 답이 나왔어...
나오: 그것만 갖고!!!?
토코: 후후후
전직 아이돌 토코는 프로듀서를 차지할 욕망에 불타고 있었다!. 확실히 아이돌업계서 사선을 넘나든 그녀에게는 문따기 정도는 간단!.
하지만.
치직!
토코: !?
으아아아아아악!!!. 갸가갸가가갸!
뛰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는 법. 상대가 일반인이라면 그녀의 승리가 확실하지만 상대가 아이돌인 이상 더 강한 자가 있는 법이다!
나오: 상황종료
D-day. 0시 40분. 프로듀서의 집
ㅡ와카이 루미. 미후네 미유. 핫토리 토코 탈락
하지만 그들의 전쟁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뿐이다!!
유카리: 린 씨. 다리는 안 불편하세요
린: 괜찮아. 아직은
유카리: 하지만 사무실 안의 트렁크에서 이 자세로 있어야 하니 불편하네요
린: 일단 기다려보자
유카리: 앗. 저기!!
린: 음?
사무실 밖에세 고성방가로 노래를 부르는 3인방이 있었다.
린: 미즈키 씨. 시노 씨. 레이코 씨!
세 명: 젊음이란!!!!
린:!!?
세 명: 흘러가면 돌아올 수 없는 법!!
유카리: ......
시노: ....많이 마셔버렸네요.
미즈키: 아아앙~미즈키. 17살이 되고파!
큐트. 러블리한 17세 미즈키에요! 까핫!
레이코: 그나저나 여기는 사무실이네요...
시노: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
미즈키: 뭔데. 미즈키 짱한테도 알려줘!.
레이코: ....꺼흑(술토하는 소리).
그러니까. 우리 셋이 사무실 안에 들어가서
있다가 아침에 프로듀서를 안아주는 거어요. 히히.
시노:...매력적이네.
미즈키: 아앙. 미즈키 짱 부끄러워!
유카리: ....글러먹은 어른들이네요
린: 응응(끄덕 끄덕)
유카리: 본부에 연락을?
린: 그러자. 아. 저기 사람들이 더 있어!
4명이야!
>>>앵커들에게 지정권을!
4명의 이름을 쓰세요. 단 20살 이상의 성인만 가능.
클라리스
모치다 아리사
자이젠 토키코
키바 미나미
카에데
우사밍?
정말 괴상한 조합이라고 린은 생각했다.
사나에: 어허. 거기 사람들. 뭐하는 걸까나. 혹시 몰래 사무실에 침입하려던 거 아냐?
레이코:남말할 처지인가. 댁들이야말로 사무실에서 무엇을 하고 있지?
시노: 그것보다 당신들 괴상한 조합이네..
토키코: 별로 만날 생각은 없었어. 다만 돼지가 생일이라길래 사무실에서 아침에 졸린 얼굴로 오는 신선한 돼지를 잡아서 돼지요리를 하기 위해서 미리 와보려했을뿐이야
노아: ......
사나에: 뭐. 나는 p군을 놀라게 할 서프라이즈 파티를 할 생각에 잠복을 하려고 했지.
그런데...
(회상)
카에데: 안녕하세요. 사나에 씨. 사무실 근처에선 어쩐 일로?
사나에: 여차여차해서...아. 그보다 카에데. 또 술 먹은 거야?
카에데: 밤술이 맛이 좋다보니. 그것보다 저도 그 파티에 동참시켜주시지 않겠습니까?
사나에: !?
(회상 종료)
그런 식으로 인원이 늘다보니 4명이 되버린 거야.
노아: .......
사니에: 노아씨는 여전히 침묵이라서 영문을 모르겠지만 우리를 따라와줬어.
미즈키: 하지만..하지만~~프로듀서의 사무실에 가는 건 우리들뿐이라고~~사랑은 하나뿐인거야
사나에: 아. 술냄새...
시노: 우리도 양보해줄 순 없어
사나에: 으으으으
술주정을 부리는 미즈키 씨를 제외한 채 각자
대치해있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말을 꺼냈다
카에데: 저기..
일동들: ??
카에데: 복잡한 애기는 술로 풀지 않으시렵니까?
노아: .......
사나에: 또 술인거냐...
카에데: 자자.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마시세요
사무실에 들어갈 권리를 두고 두 여성 집단이 해결을 보기로 한 건 바로 술승부였다.
시노: 뭐. 술내기에서 나보다 어린 후배들에게 질 순 없지
레이코: 일단 마셔볼까요
카에데: 자자자. 이 술은 제가 좋아하늣 술이에요♡
노아; .....(술은 꼬박꼬박 먹고 있다)
미즈키: 초귀여운 나!!
사나에: 누군가랑 캐릭이 겹치지 않아?.미즈키....
유카리: 꽤.꽤나 당황스럽지만 일이 쉽게 풀리네요.
린: 응. 잘하면 손 하니 안대고 7명이나 경쟁자들을 다운시킬지도
그리고 그녀들의 술경쟁은 계속 이어진다.
사나에: 더는 못 마셔..
카에데: 마셔의 마셔는 마서. 후후후후훗!
노아: ......
미즈키: 카외시마 미즈키. 14살이에요
토키코: 이 돼지녀석!. 주인님의 등에 올라타려하지마!!!. 앗. 안돼!. 거기는 민감해!!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그녀들은 쓰러진다
사나에: (털썩)
린: 이때다. 빨리 나가서 글러먹은 어른들을 치우자
유카리: 네
린과 유카리는 쓰러진 사람들을 모아서 창고 안에 가두어버렸다.
린: 어휴. 술냄새...빠진 사람은 없어?.
유카리: 그게...카에데 씨는 갑자기 일어나서 온천! 하고 소리를 지르더니 집쪽으로 가셔버렸어요
문제는 노아 씨가...
린: 어떻게 해야지. 잘못 건드리면 깨어날지도
노아: ......
유카리: 음. 노아 씨?
노아: .....
유카리: 노아 씨?
이상하게 생각한 유카리는 노아에게 다가가서 손가락으로 툭 건드렸다.
쿵!
유카리: 세상에! 정좌를 한 상태를 유지한 채로 쓰러져버리셨어!!
린: .....대체 노아 씨는 뭐하는 사람이지?
유카리: 글세요.....
D-day. 2시 45분.
사니에. 레이코.미즈키 외 6명 제압
카에데는 알 수 없는 곳으로 잠적
쿄코: 다들 수고하셨어요. 현장의 본부팀과 교체해서 쉬도록 하세요
현장은 마유와 카렌.
마유: 0시의 어른 조외에는 아무도 접근을 하지 않았네요.
카렌: 그러게. 뭐 사무소 아이돌들은 대부분 미성년이니 밤에 오지 않아서 그런걸까
마유: 하지만 프로듀서씨에게 뭔가 대단한 걸 해주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프로듀서씨가 사무실에 오기전에 미리와서 해둘거에요. 그렇다면 지금이 적기고요
카렌: 그러네...
그때 사무소 앞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난다
누굴까?
2~3인을 자유롭게 지정. 단 유아조는 아직 일어나기는 이르니까 어린 애들은 빼는 게 좋겠네요
신데마스 이벤트에서 나왔던걸로
(=프로듀서 씨의 생일. 사무실에 들어가서 준비를 해야겠어요!)
아스카: 과연 별이 빛나는 밤은 눈부시구나. 우리의 계획대로라면 운명의 그 사람에게 우리의 입과 입으로 달콤함을 선물하는 거야.
란코: 과연. 나의 동료여. 하지만 그 계약은 그리모어의 방해를 받을지도
(=사무실에 숨어있다가 프로듀서에게 우리 둘이서 생일 축하 기습 키스와 함께 케이크를 선물 하자는 건가요?. 하지만 생각만 해도 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아스카: 후후. 걱정마. 나도 공포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우리를 위해서 노고하는 그 사람에게 그 정도의 선물은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란코: 나의 동료도 결심을 한 거 같군. 그럼 같이 운명의 선율을 자아내자
(=아스카 짱도 무서운 거네요. 그래도 프로듀서를 위하는 마음에 하려고 하다니. 저도 도울게요!)
카렌: ......
마유: ......
마유: ..마유도 전혀 모르겠어요!!
카렌: 저 조합이라니 생각도 못 했어!
저 대사를 쓰면서 팬픽 작가의 손이 오글오글해서 더 이상 쓰는 건 무리! 라고 하잖아!
마유: 게다가 소재 고갈로 어떤 대사를 써야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카렌: 평소에도 알이듣기 힘든 저 둘인데 둘이 겹치니 의미불명이야. 게다가 아스카의 대사는 괄호안의 해석도 없다고!!!
란코: 무사히 성역에 도착했도다!
(다행히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고 사무소까지 왔네요!)
아스카: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와있지는 않았었던 모양이네
마유/카렌: 앗!!!!
카렌: 둘의 말을 해석하는데 정신이 빠져서!
마유: 트랩을 발동시키는 걸 까먹었어요!!!
두 소녀는 분함에 데굴데굴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죠. 마유?
마유: 사무소가 돌파당했어요!. 두 명이 사무실 안에 들어가기 일보직전입니다.
카렌: 사무소의 문이 열렸습니다. 문 방어라인 돌피당함!
쿄코: 크으으윽. 비상 사태에요. 둘이 직접 들어가서 막으세요!
아스카: 이제 사무소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볼까?
마유/카렌: 잠깐만!!
란코: 앗. 운명의 붉은 실. 흔들리는 생명의 불. 반갑노라
(=마유 짱. 카렌짱. 안녕하세요!)
카렌: 으응.(일단 문안으로 들어가는 건 막았는데 어떻게 해야....)
ㅡ마유와 카렌의 이후 행동방향을
앵커들이 지정해주세요
식사나 하지 않을래?
란코: 새벽녘이 오는 어둠 속에서 만찬이 준비되었단 말인가?
(=새벽 4시에 오픈하는 음식점이 있나요?)
마유: 카렌 짱...................................
카렌: 알고 있어. 마유. 굉장히 바보 같은 시도였다는 것은....
하지만 앵커는 절대적이라고.............어쩔 수 없었단 말이야!!
아스카: 우리의 프로듀서가 올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도 하고..........
별의 운명을 건 게임을 하지 않을래?.
카렌: 어쩌다가 이런 게 될걸까..............
카렌의 형편 없는 제안으로 분위기가 엉망이 되버렸을 때 갑작스러운 아스카의 제안으로
그들은 사무실 안에서 카드 게임을 하게 되었다
승자는 프로듀서의 생일 축하 선점권
아스카: 룰을 설명할게. 여기 있는 카드 1~4까지의 숫자가 적힌 카드가 있고 에이스. 그리고 킹 카드가 있어
킹 카드는 1~4카드를 모두 이겨,. 에이스는 1~4카드 모두에게 지지만 단 한 장인 킹 카드는 이길 수 있어
숫자 카드는 숫자가 큰 쪽이; 승리
그리고 게임을 시작할때 킹과 에이스 둘 중 무엇을 가지고 시작할지 결정할 수 있고 그걸 상대에게 알려야해
자신이 킹을 가지면 상대는 에이스만을 가질 수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이거야말로 운명의 별빛에 우리를 맡기는 승부가 아닐까?
7판 4선승제로 시작된 경기는 무르익어서 0대3 으로 카렌과 마유쪽이 크게 밀리면서
4판째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었다
이번판은 카렌이 킹쪽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녀는 처음에 내야할 카드를 가지고 고민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킹을 내서 허를 찔러야할까....?. 하지만 그건 아까전에 사용한 방법인데........."
그때 누군가의 손이 그녀의 손을 붙잡었다
마유: 눈짓으로 말하고 있다.(안되요. 카렌 짱)
카렌: 마유...............?
마유: (아직은 일러요. 여기서 승부를 내서 우리가 이긴다고 해도 이득이 아니에요)
우리는 0대 3. 여기서 이긴다고 해도 3판을 더 이겨야해요)
카렌: ........................알았어
카렌은 미심 쩍은 얼굴로 자신이 지닌 카드 중 가장 높은 수인 3을 냈다.
적도 3으로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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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승부. 카렌은 2를 냈다
공교롭게도 란코가 낸 패도 2. 동점
그리고.......3번째 시합......카렌에게 남은 패는 숫자 1과 킹뿐
여기서 킹을 내지 않으면 3번째 시합에서 그녀에게 남는 패는 킹뿐이다. 이 판에서 란코의 패에 있는
숫자카드가 몇이던 간에 카렌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수는 란코도 1를 내서 무승부,.
그리고 그 3번째 시합에서 무조건 패배할 뿐이다.
카렌에게는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 어차피 킹을 내지 않으면 세번째 시합에서 지는 것 밖에 남지 않은가
카렌은 카드를 쥔 손을 들었다......그때 다시 마유가 카렌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마유: 그 카드를 내주세요....
카렌: !?.
카렌은 당황했다. 패배가 확정되어 있는 숫자 카드 1를 왜 내야한단 말인가.
그들에게 남은 수는 란코가 숫자 카드를 내고 그들이 그것을 킹으로 잡아먹는 것뿐인데
그러나 마유의 얼굴은 굳건했다.
카렌: 알았어............
1...............그리고 상대는..........................
숫자 3.............!!
란코: 승패는 보지 않아도 자명한 것. 남는 패는 정해져있도다
(=카렌 씨에게 남아있는 패는 단 1장. 그러면 남는 것은 킹카드뿐. 에이스를 내면 우리들의 승리에요!)
아스카: 운명은 정해져있는 것이라는 거지
마유: 하지만. 게임의 마지막은 란코와 아스카 씨들이 패를 내서 확인을 해야 정식으로 끝나는 거라고요?
확인을 안 해도 뻔하지만 절차는 지켜주셔야겠어요
아스카: 패자에게 관용을.........
아스카가 그들의 앞에서 에이스 카드를 낸 그 때
"후르륵!"
소리가 나면서 천장에서 그물이 떨어지며 란코와 아스카를 동동 말아올려버렸다.
란코: 이 무슨 함정인고!
(=대체 무슨 일인가요!?)
아스카: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마유: 별 거 아니에요. 4번째 승부 때 란코 씨와 아스카 씨가 들고 있는 카드 중 하나를 이 사무실의 트랩을 발동시키는 카드로 바꾸어놓았을뿐이에요 ★
카렌: 그냥 평범한 카드가 트랩의 스위치!?
마유: 아키하 씨가 전에 만드시는 걸 봤어요
카렌: 그건 어디서 구했어?. 우리가 준비하지 않았는데
마유: 치히로 씨의 책상에서 뭔가 잇을까 하고 뒤져보았는데 하나 있었어요
카렌: 치히로...............!!!!!!!!!!!!!
마유: 우리가 그 판을 이긴다고 해도 승부는 1대3. 게다가 카드에서 에이스나 킹은 단 한장뿐이라서 게임 종료 후에
란코씨쪽들이 킹을 하겠다고 했으면 우리가 걸려들었을 거에요. 그래서 제가 시간을 끌도록 한거에요
카렌: 두려운 행동력이네.....하하............과연 린과 닮았어...
마유: 뭐라고 하셨죠,,?
카렌: 아...아무 것도 아니야.
새벽 6시 - 사무실 앞-란코. 아스카 제압
린과 유카리 대기 중
린: ............이제 프로듀서 씨가 일어나는 시간이야.
분명 졸린 눈으로 눈을 비비다가 침대 옆에 있는 컵을 가지고 부엌으로 가서 커피를 마시겠지
그리고 세면대로 가서 세수를 하고 양치질을 해서 10분 후에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냉장고의 오른쪽 2번째
칸에 있는 빵을 꺼내서.........
유카리: ............왜 그렇게까지 자세히 알고 있는 거죠?
린: 정실의 기본적인 자세지
린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랐다.
유카리: 그 정실이라는 호칭에 대해서 할 말이 많습니다만은........일단은 그런 것을 따지다가는 시끄러울듯하니 태클은 하지 않도록 하죠
린: 좋은 선택이야
유카리: 저도 그런 프로듀서 씨의 모습을 세세하게 보고 싶기야합니다만은....
린: 그러게............
두 여자는 심란한 모습으로 한숨을 쉬었다.
린: 하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인 전쟁 시작이야.
유아조를 포함해서 다른 아이돌들까지 모두 몰려들거라고
유카리: 그러게요.......
린: 프로듀서의 집 근처는 움직임이 없지만 다른 곳까지 둘러볼까......
유카리: 네................앗!
린: 왜 그래!?
유카리: 프로듀서 씨의 주차장에서 새로운 아이돌들을 발견했어요
린: 누구지?
앵커들에게>>>
등장할 아이돌들을 자유롭게 선택하시오 (2~4명)
참고로 이 시리즈에서 등장할 인물들(예정) 목록
시즈쿠 노노
유이 카나데
코우메 우즈키
카나코 미오
미쿠 하루나
유이 아야메
유키 호타로
아이코 히나
타쿠미 사에
리카 유카
미카 유코
하지메 타마미
사치코 노리코
미나미 카린
카에데 니나
키라리 미리아
나나 모모카
아이리 유키미
아카네 카오루
리이나 치에
안즈 아리스
미호 타쿠미
아냐
쇼코
다 넣을 수있을지 모르겠는데 되는데까지는 해보겠습니다
주차장에서 프로듀서의 차를 둘러싸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그들은 유아조인
미리아.니나.카오루.타마미였다
린: 뭔가 유아가 아닌 사람이 끼여있어!??
니나: 프로듀서의 차 안에서 뭐하고 자시고 있는 겁니까?
카오루: 우리 모두 선생님 차 안에서 숨어 있다가 놀래켜드리자!
미리아: 와아~재미있을 거 같애. 미리아도 할래~
타마미: 이,,,이건 어른스러운 고등학생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타마미에게
어떻까 싶지만.....다들 하고 있으니까...
유카리: 저런 상황서도 멋진 어른을 꿈꾸고 잇는 걸까요
린: 그 이전에 유아조랑 놀지마!. 너 16살이잖아!
유카리: 아무튼 견제할 필요가 있겠네요. 프로듀서 씨의 출근에 방해가 될지도
린: 그래야겠어.
린과 유카리는 유아조들을 향해서 다가갔다.
유카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뭐하고 계시는 건지요
니나: 와앗!. 들켜버렸잖습니까!
카오루: 아. 선생님이 아니야?
미리아: 언니들도 와서 할래?
타마미: 이,.,,.이건 절대 타마미의 의지가 아니라..!
린: 프로듀서 씨의 차에서 멋대로 타고 있는 건 안돼. 폐가 되잖아
미리아: 그치만. 재미있을 거 같애
니나: 으읏. 하지만 언니네들도 저번에 프로듀서 씨의 차 안에서 멋대로 숨어
있지 않았습까?
타마미: 그렇네요. 게다가 차 안에서 뭔가 이상한 기계를 설치하기도 하던....
린: 아...아니야!!!. 그런 짓은 없어! 맹세코!. 그저 마유가 부러워서......가 아니라!
아무튼 안 되는 건 안되는 거야
니나: 그쪽만 쳐해놓고 치사한 겁니다!
카오루: 카오루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유카리: 으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카오루: 그러면 승부하자!
린: 승부?
카오루: 누가 더 어른스러운 지 승부하는 거야~!
니나: 어른스러움이라면 니나도 지지 않습네다!
타마미: 여기서 가장 나이 많은 내가 가장 어른다운 건 당연하잖아!
린: 그런 말에 넘어가서 승부를 하는 게 더 아이 같은.....
미리아: 린 언니. 혹시 승부하기 싫은 거야?
니나: 와아~ 겁쟁이인 겁니다!
타마미: 나이가 우리보다 많은 린 언니가 그러면 우리가 훨씬 더 어른스러운 걸까요
유카리: 린 씨. 언니답게 행동해주세요. 초등학생들의 도발에 걸려 넘어가면.....
린: ......어른스럽지 못 하다고..?. 겁쟁이라고....?
유카리: 린 씨?
린: 좋아. 승부해주마. 꼬맹이들!. 반드시 이겨서 어른스러움을 증명받아서 프로듀서 씨에게 어울리는 성인 여성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겠어
유카리: 린 씨!. 아무도 린 씨가 프로듀서에게 어울리지 않는 여성이라고 안 했어요!
니나: 승부를 쳐하는 거에요!
유카리: 린 씨......
그렇게 되서 유아조vs 린+유카리의 매칭이 성사되었다!
승부 목록은.................앵커들에게 맡겨봅니다. 그런데 덧글이 없으면 나라도 만들어서 써야지,....
원래는 다양한 앵커들의 아이디어로 스토리를 손쉽게 구상할려고 했는데 참여자수가 적어서 좋은 아이디어도 힘드네요
카오루: 저기 저기!. 오늘 학교에서 종이접기를 배웠거든. 선생님이 카오루가 잘해주신다고 칭찬해주셨어!
그러니까 카오루는 종이접기는 자신있어. 종이접기로 하자!
니나: 린 언니는 멋진 성인 여성이니까 이 정도는 간단하게 해치워버릴 수 있는 겁니다!
유카리: 또 종목이....
린: (흥분하며) 받아들여주지!. 멋진 종이 접기를 보여주겠어!
유카리: 이젠 말리는 게 의미 없을 겉 같네요. 완전히 넘어갔어요.....
미리아: 미리아도 할래~할래~
타마미: 그럼 린씨랑 유카리씨와 니나랑 카오루가 승부해서 종이접기를 하는 거에요
이 타마미는 심판!. 종이접기한 양이 많거나 종이 접기한 것이 정성을 기울인 멋진 것일수록
높은 점수를 드리지요!.
유카리: 타마미가 심판을 맡을 거구나. 그러면 승리 상품으로 프로듀서 씨와 놀 권리와 함께 쿄코가
나한테 준 초코 쿠키도 같이 걸까?
타마미: (초롱초롱한 눈으로 침을 흘리고 있다). 맛있을 거 같네요!. 받아들이죠~!
자. 그럼 시합을 시작할게요. 제한 시간은 30분. 시작!
린: 빨리빨리 해치워버려!
(타마미와 같이 흥분에 들떠 있는 모습이다)
유카리: ...................
(린 씨는 이런 사람이셨던건가..)
유카리: 뭐.........초등학교 때 해본 종이접기를 이제 와서 하는 것도 낮설지만 옛날에 배운 기억을 되살려 접어보도록 하죠
린: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다)
유카리는 과거에 배운 기억을 되살려 여러 종류의 동물과 비행기 등을 접어나갔다.
카오루와 니나도 열심히 접고 있는 중. 카오루와 니나의 옆에는 쌓은 종이접기의 수가 늘어가고 있지만
린과 유카리의 근처는 조금도 진전이 없다
유카리: (접고는 있는 거 같은데......왜 진전이 없지?)
타마미: 종료! 판정 들어갑니다~
카오루와 니나가 접은 종이 접기는 8개. 모두 각기 다른 얼굴을 한 동물이나 자동차 등이었다
반면 린과 유카리 쪽은........겨우 4개. 유카리는 그중 3개를 접었다. 하지만 문제는 린 쪽이 접은 것이
아직도 미완성이었다는 것이다
타마미: 대체............뭘 만드려고 한 거죠?
그 질문에 린은 어깨를 펴고 우쭐거리며 말했다
린: 프로듀서야
유카리: 네?
린: 프로듀서라니까.
유카리와 타마미는 고개를 숙여 종이접기의 모양을 바라보았다. 긴 바지에 양복에 넥타이. 비록 얼굴은 만들다 말았지만,,,
카오루: 전혀 선생님 같지 않아!. 이상한 걸~!
니나: 하지만 자세히 보면 왠지 쳐비슷한 것도 같은 겁니다!
유카리: 뭐어... 넥타이 부근만큼은 비슷할지도...
(그보다 프로듀서 씨의 넥타이에 그러젼 문양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똑같을 수가....따로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빼내서
관찰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타마미: 하지만 미완성인 거라서 린 씨가 만든 건 0개...
유카리 씨가 만든 것은 3개. 그런고로 니나와 카오루 팀의 승리!
유카리: 져버렸네요...
린: (의기양양)
아무래도 린은 승부 따위는 아무래도 좋고 프로듀서를 종이접기로 만든 것에 대한 것만 관심이 있는듯하다
니나: 쳐노는 겁니다!
타마미: 여러분. 절도를 지켜 들어가세요.
차안에 들어가려는 아이들. 그러나 유카리가 가져다놓은 초코 쿠키의 냄새가 그들의 코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유카리: ........안 먹을 건가요?
타마미: 그렇잖아도 아침 일찍 오는 동안 배고픈 참이였어요
니나: 저도 쳐배고픈 겁니다!
카오루: 그럼 먹고 놀자!
그 셋은 쿠키를 입에 넣어서 오물거리며 놀고 있었다.
그때 린은 보았다. 유카리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그리고 눈가에 사악한 빛이 멈도는 것을!!
니나: 근데..........왠지 쳐졸린 겁니다...
카오루: 나도...
타마미: 조금 자고 놀아야겠네요....
세 명의 아이들은 차 안에서 누운 채로 잠들어버렸다.
린: ...........유카리. 뭔가 했지?
유카리: 그럴 리가요.
린: 하지만 갑작스럽게 저 아이들이 잠들어버린 건 이상하잖아!
유카리: ..........린 씨는 역시 눈치가 빠르시네요
사실 저 쿠키는 쿄코 씨의 수제이지만 수면제가 들어가있습니다!. 언젠가 사용하게 될지 몰라서 갖고 있었는데.
이럴때 유용하네요.
린: ................
(유카리 씨도 만만찮네)
아가씨처럼 품위 있게 예의를 지키고 플롯트를 좋아하는 아이돌. 유카리.
하지만 그런 그녀가 큐트 4천왕에 들어간 이유를 납득할 수 있었던 린이였다
-니나.카오루.타마미 제압
P: 오. 나오. 마중나와줬구나. 근데 집 앞까지 와줄 필요는 없었을텐데
나오: 괜찮아. 괜찮아. 나도 마침 휴일이었고. 이 근방을 들르는 참이었어
P: 그래도 마음 씀씀이만은 고맙네. 아. 혹시 내 생일이라고 챙겨주는 거 아냐?
나오: 그...그런 게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지만. 그냥 알고 지내는 프로듀서니까.!!
그래.그런 거야!
P: 예이. 예
나오: 말좀들어!
치에리: ...............부럽다
쿄코: 그 마음은 알지요. 치에리 씨
치에리: 가위바위보를 조금만 더 잘했어도!
쿄코: 그래도 이미 져버린 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 일이 끝나고 나면 마음껏 즐길 수 있을테니 치에리 씨는 자신의 역할에 주력해주세요
그래서 프로듀서의 자택 근방 상황은 어떤가요?. 우리의 트랩과 트랩에 격파당한 희생자는?
치에리: ......우리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프로듀서의 집에 침입하려는 아이돌들이 추가로 발견되었어요
미카 씨와 리카 짱이네요...
쿄코: 상태는?
치에리: 프로듀서 씨의 집 담벼락을 몰래 넘으려다가 저희가 설치한 전기 철조망에 걸려서 쓰러져 있어요....어쩌죠. 다치지는 않았으려나
쿄코: 걱정마세요. 저희들도 그 정도는 신경 쓰고 설치한 거에요. 조금 다치긴 했지만 큰 지장은 없을 거에요.
(아마도.............)
게다가 대사에는 희생이 조금은 따르는 법이죠.
치에리: 하지만 어쩌다가 이 두 분이..
쿄코: 볼것도 없이 미카 씨가 동생분 몰래 프로듀서 씨의 집에 칩입하려다가 매번 그러듯이 동생분에게 방해를 받으니까
차라리 이렇게 동생분에게 견제받을바에는 함께 나누자는 생각으로 동생분과 함께 작담한 것이겠죠
하지만. 그 동맹조차도 무참히 실패.........처녀가사키의 집안에는 연애운이 오긴 오는 것일까요
치에리: 그,,,글세요......저조차도 모르겠네요
쿄코와 치에리는 안쓰럽다는 생각과 함께 한숨을 쉬었다
쿄코: 그리고 다른 곳은?
치에리: 아....꼼꼼히 살펴봤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희생자가 나왔어요
이브 씨와 아야메 씨에요
쿄코: 어디서?
치에리: 이브 씨는 굴뚝으로 들어오려다가 벽난로에 설치한 불덩이 트랩을 맞고 기절하신 거 같애요...몸이 그을리신 거 같기도..
아야메 씨는 천장을 통해서 들어오신 거 같으데 프로듀서 씨의 방 바로 옆에서 발견되었어요
쿄코: 음.............이브 씨는 아마도 산타클로스 같이 등장하고 싶으셔서 굴뚝으로 들어오시는 걸 택하신 거네요... 가엾게도.
다음해의 산타는 피부가 검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놀랍네요. 아야메 씨가 프로듀서 씨의 방 바로 옆에서 발견되었다고요?
치에리: 네
쿄코: 그렇다면 우리가 설치한 트랩을 모두 돌파했다는 이야기잖아요!?
과연 닌자............아이돌!. 닌자라고 불릴만하네요. 게다가 프로듀서 씨의 방 바로 옆이면 거의 성공하기 직전이였을텐데..
어쩌다가 그렇게 됬을지...... 현장에 뭐 다른 것이 없나요?.
치에리: ...아...네...실은 방 안에서 이상한 물건을 발견했어요
쿄코: 물건이란 것은?
치에리: "완벽한 닌자가 되기 위한 95가지 방법!" "닌자로서 인정 받고 나아가는 길" 이라고 적혀진 닌자 관련 책들이네요..
아야메 씨는 닌자 책들을 손에 얻으려다가 아래에 설치된 땅굴을 보지 못한 거 같네요
쿄코: 그렇게 능력이 뛰어난데도. 닌자에 관련된 거라면 뻔해보이는 함정에도 걸려버리다니........아야메 씨 답다면 아야메 씨다울지도...
치에리: 네.......
쿄코: 그럼 현장은 됬고...프로듀서 씨와 함께하는 나오 씨 근방은?
치에리: 아..나오 씨가 프로듀서 씨랑 팔짱을 끼려고 시도하시다가 창피해지셔서 포기하고 계시네요.. 우우우,, 부러워...
쿄코: 치에리 씨. 참으세요!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다른 움직임은?
치에리: 아! 리이나 씨랑 미쿠 씨가 프로듀서 씨를 몰래 미행하고 있어요!
쿄코: 막으세요! 어떤 일이 있어도!. 일단 시간만이라도 벌어주세요. 곧 지원병력을 보낼테니
치에리: 아.네!. 치에리. 힘낼게요!
쿄코: 막 와서 피곤하실 텐데 마유 씨. 바로 가주셔야겠어요
마유: 괜찮아요. 후훗. 오늘 하루는 이제 시작일뿐이니까요
쿄코: 그렇지요.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요. 아직 상대해야할 아이돌들은 수없이 많으니까 조금도 방심할 수가 없어요
마유: 그럼. 마유 가보겠습니다.
쿄코는 통신 장비를 점검하며 생각했다
쿄코: 오늘은 최대 결전의 날이에요...프로듀서 씨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지금부터..........!
헤드셋을 귀에 쓴 쿄코는 명랑한 목소리로 외쳤다
쿄코: 그럼 쿄코. 가겠습니다!. 현장 연결해주세요!
치에: 프로듀서 씨......제 말을 들어주시지 않으면 이 방범 버저를 누르겠어요....
그러면 프로듀서 씨는 아주 곤란해지시겠죠. 치에는 오늘 나쁜 아이가 될거에요....
유키미: 프로듀서라면 괜찮아.....
P: 이,,,이러지마. 치에!. 유키미!
쿄코: 앗. 카나데 씨를 상대하느라 저 둘을 놓쳤어요!
현장에 투입할 인원이 없다니..!. 저라도 가서 막겠습니다!
(사무실 안/10시 25분)
P: 카에데 씨!. 사무실의 욕실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카에데: ........?. 아. 프로듀서 씨. 헤헤헤....여기 후아후아한 온천이에요....
같이 와서 목욕할.,래요?
P: (요염한 눈으로 목욕타월을 두른 채 유혹하는 카에데 씨라니.....!!)
마유: 본부에 아무도 없어요!?. 새벽에 사라진 후 어딜 간지 행방이 묘연하다니.
사무실 안의 욕실에서 잠복하고 있었다니.....프로듀서 씨!. 마유를 잊지 말아주세요!!
(도시 상가 뒤의 골목길/5시 30분)
유카리: 치에리 씨. 프로듀서 씨는?
치에리: 춉으로 기절시켜서 저기 포대에 넣어놨어요....하지만 프로듀서 씨에게 이렇게까지 해야하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유카리: 지금은 어쩔 수 없습니다. 모모카 씨와 코토카 씨가 고용한 야쿠자들이 우리를 쫓고 있습니다!
(열차역 앞/6시 50분)
우즈키: 린 짱!
린: 시부린!
우즈키: 우리에게 말도 안 하고 트라이머스 프리무스 인원과 함께 프로듀서를 빼가다니.....
너무해요....
미오: 진짜로 뉴제네에서 탈주해서 그쪽으로 간거야?. 농담이지!?
나오: 린...
카렌: 린. 어쩔 거야?
린:........저 둘은 내가 막는다.
나오: 에엣?
카렌: 무리하지 마. 우리에게 맡겨도 되.
린: 아니야. 이건 내가 해야만 해. 트라이머스도 뉴제네도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 팀이자 동료들이야
게다가 우즈키는 내가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를 만들어준 아이. 미오도 소중한 친구고...그렇기 때문에 내 손으로
결판을 내야돼.
미오: 린!
린: 미오. 난 뉴제네를 버린 것도. 트라이머스를 선택한 것도 아냐
미오: 그렇다면...?
린: 뉴제네도. 트라이머스도 소중하지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아니야.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프로듀서....!. 그것을 선택하고 나머지를 버린 것일뿐!
(열차 종점역/11시 50분)
아냐: Получить меня парень !
(= 저 녀석들을 잡아!)
탕탕탕탕탕!
쿄코: 아냐 씨와 함께 이상한 러시아인들이 Пу?тин Ура ! (=푸틴 만세!) 라고 적힌 뱃지를
가슴에 달고 총을 쏘면서 우리를 추격해오고 있어!
마유: 어떻게든 도망가야 해요!. 각자 손에 쥔 무기를 던지세요!
린: 왜 이렇게까지 된거냐!!
격한 추격전 끝에 그들은 목적지인 휴양지까지 도착했다.
(어느 휴양지/새벽 5시 20분)
유카리: 헉헉헉......너무 힘드네요...
나오: 하아아악!... 물...물을!
카렌: 여,,,여기 있어. 나오...
마유: 마유도 쉬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쿄코: 마유 씨는 쉬세요....추격하는 무리를 내쫓을때. 마유 씨가 없었으면 어찌 되었을지...
린: 하하하하하하하하!.....자고 싶어..
P: 읍읍읍읍으으읍읍읍읍!!
(포대 안에서)
치에리: 프로듀서 씨도. 꺼내드려야,,,
그때 그들 앞에서 많은 수의 그림자가 등장했다.
아키하: 여기 모두들 있었구만. 제군들!.
일동들: !??
키라리: 모두 그으만!. 여기까지야!
그들 앞에 서있는 것은 거대한 로봇에 탑승한 키라리. 그리고 아키하였다
아키하: 지금까지 고마웠어!. 치열한 어제의 결전 동안 수많은 강력한 경쟁자 아이돌들을
대신 물리쳐져서!.
쿄코: 지켜보고 있던 거군요...
아키하: 그래. 나도 조수를 납치할까 생각은 해봤지만 아냐라던가. 너희들이라던가. 강력한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야. 성인조들도 독점욕이 강하니 무섭고.
그 중서도 가장 강한 편인 키라리와 협상해서 동맹을 맺었고. 너희들을 주시하면서 여기에서 대기하고 있었지,
키라리: 프로듀서 씨를 키라링 룸에 데려가서 해피해피하게 궈여워 해줄거야!
린: ..............
아키하: 솔직히 너희들은 놀라웠어. 너희가 격파한 아이돌들만 해도 수를 세기 힘들 지경.
아무리 나라도 그 정도는 불가능했을거야. 게다가 아냐가 데려온 수많은 러시아 자객들에게 추격전을 할떼만
해도 가슴이 조마거렸다니까. 하지만 여기까지야
말을 마친 아키하 뒤로는 수십. 아니 백대는 되어보이는 로봇들이 서있었다.
아키하: 저 로봇들은 지금까지의 이야기에서 등장하지 못 하는 아이돌들이 전부 타있다!
대부분 인지도나 지명도가 부족해서 작가나 앵커들이 출현시키지 못 한 아이돌들이지.
346 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은 거의 200명 가까이 되니 이들이 모두 기억되는 건 무리야. 그러니 잊혀지는
아이돌들이 부지기수. 매번 선거에 50위 밖에서 멤돌며 슬퍼하는 아이들이야. 심지어 팬픽에서도 다루어주지
않지. 아무도 기억을 못 하니까.
팬픽이던 선거던. 관심 받는 건 수십명의 아이돌뿐.....그래서 그녀들은 분노하고 있어
유카리는 수많은 로봇들에 타고 있는 아이돌들이 매우 흥분 상태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키하: 그리고 저 아이들은 모두 내 말을 듣고 협력해주기로 했지. 지금까지의 잊혀진 것에 대한 분노
자신을 띄워주지 않은 회사와 팬들에 대한 원한. 그 모든 것을 갚기 위해서.
이 애들에게도 적어도 조금의 행복은 내려주어야 하지 않겠어?. 프로듀서를 공유할 수 있다면 프로듀서에게
쓰다듬 같은 애정 표현도 받을 수 있고 앞으로의 출현도 약속받게 될지 모르니
뭐. 아무튼 확실한 건..........
너희는 끝장이야.
쿄코는 절망했다. 이제 승산이 없다. 그렇게 열심히 싸워가며 여기까지 왔는데. 모두 물거품이 되버린다는 것인가..
그때 그들 중에서 한 명이 일어나서 외쳤다
치에리: 그렇지 않아요!
마유: 치에리 짱?
나오: 치에리?
치에리: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우리들은 지금까지 열심히 싸워왔어요. 프로듀서 씨 하나만을 위해서!
그런데 이제 와서 내줘야 한다니. 너무해요. 이런 결말은 잔혹해요......
아키하: 그렇다고 해도 결말은 변하지 않아
치에리: 그럴지라도......치에리는 마지막까지 싸워보이겠어요!
여기서 쓰러진다고 해도!
말을 마친 치에리는 굳은 얼굴을 하고 키라리가 탄 로봇을 향해서 걸어갔다
린: 치에리!!
치에리: ............쵸.......쵸....춉....춉이에요!
안절부절 못하면서 손을 들어서 춉을 날리는 치에리. 싸움에 걸맞지 않는 매우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였다.
아키하: 그런 애들 장난으로. 이 아키하님이 모은 로봇군단이...아아앗!?
그러자 치에리 앞을 중심으로 엄청난 바람이 몰려 오기 시작한다. 맑았던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천둥 벼락이 치기
시작한다. 치에리 앞으로 모이던 거대한 바람이 격렬하게 맴돌기 시작했다
키라리: 어,,,어떻게 된 거지...뇨...뇨와?
어두워진 하늘에서 그들의 앞으로 번개가 떨어졌다. 그리고 그것을 신호로.
키라리: 으아아아아악!
아키하: 이게...이게 대체 뭐야!
거대한 토네이도가 그들을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키라리가 바람에 휘말려 하늘로 떠올랐고
그 뒤의 수많은 로봇들이 토네이도와 천둥 벼락 속에 삼켜지키 시작했다.
아키하: 이.....이것은 그야말로 폭풍!. 춉만으로 폭풍을 불러 일으키다니!..
아키하를 마지막으로 모든 로봇들이 폭풍에 휘말려 바다 너머로 사라졌다.
카렌: 춉이란 건 대체 뭘까.....
카렌의 말을 마지막으로 그들의 싸움은 끝났다...그녀들은 지친 몸을 바다 앞의 백사장의 바닥으로 눕히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앵커들의 참가가 없고 해당 게시물에서 이미 덧글이 많은데다가. 개그 같은 파트의 성격 상 앵커들의 다양한
약빤 내용의 제보를 바랬는데 참가분이 없어서 그냥 제가 만든 시나리오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이 점은 사과드리지요. 그럼 완성본은 해당 게시물과 통합해서 완성되는 대로 창작글 쪽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