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 2016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타카기 "드디어 오늘인가...? 이곳에서 자네의 마지막 근무..." 바네p "그렇군요... 처음 들어오고 나서 벌써 1년이 지나다니." 타카기 "마지막으로 묻겠네. 계약을 다시 연장하지 않겠나? 나와 그녀들은 앞으로도 자네가 필요하네. 자네 같은 인재를 잃고 싶지 않네..." 바네p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전 이곳을 떠나야만 합니다. 그녀들의 성장은 제가 없이도 가능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그녀들을 위한 길이니까요..." 타카기 "무슨 말인지 알았네... 다른 곳으로 가서도 부디 새로운 아이돌들의 꿈을 키워주게..." 바네p "그동안 신세 많았습니다. 사장님. 오늘까지는 제가 떠난다는건 누구에도 알리지 말아주십시오. 동요할 수 있으니까요." 타카기 "알겠네... 그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웠네...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리라 믿겠네..." - 며칠 뒤, 사무소에 웬일로 765 아이돌 전원이 모여있다. 사장의 중대발표 때문이었다. 다들 무슨 일일까 궁금해하며 좀 소란스런 분위기. 타카기 "오늘 제군들을 이 자리에 부른것은 중대한 발표를 하기 위함일세. 먼저... 프로듀서 군은 사실 얼마 전 우리 회사를 그만두었네." 순간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조용해진 사무실. +2, 그 다음 상황am 01:13:59타카기 "드디어 오늘인가...? 이곳에서 자네의 마지막 근무..." 바네p "그렇군요... 처음 들어오고 나서 벌써 1년이 지나다니." 타카기 "마지막으로 묻겠네. 계약을 다시 연장하지 않겠나? 나와 그녀들은 앞으로도 자네가 필요하네. 자네 같은 인재를 잃고 싶지 않네..." 바네p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전 이곳을 떠나야만 합니다. 그녀들의 성장은 제가 없이도 가능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그녀들을 위한 길이니까요..." 타카기 "무슨 말인지 알았네... 다른 곳으로 가서도 부디 새로운 아이돌들의 꿈을 키워주게..." 바네p "그동안 신세 많았습니다. 사장님. 오늘까지는 제가 떠난다는건 누구에도 알리지 말아주십시오. 동요할 수 있으니까요." 타카기 "알겠네... 그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웠네...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리라 믿겠네..." - 며칠 뒤, 사무소에 웬일로 765 아이돌 전원이 모여있다. 사장의 중대발표 때문이었다. 다들 무슨 일일까 궁금해하며 좀 소란스런 분위기. 타카기 "오늘 제군들을 이 자리에 부른것은 중대한 발표를 하기 위함일세. 먼저... 프로듀서 군은 사실 얼마 전 우리 회사를 그만두었네." 순간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조용해진 사무실. +2, 그 다음 상황 7272뱅뱅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발판am 01:14:51발판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어...어째서 저희들의 곁을 떠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님 혹시 저희들이 싫어지신 건가요?am 01:14:19어...어째서 저희들의 곁을 떠나시는 건가요? 프로듀서님 혹시 저희들이 싫어지신 건가요?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후히... 이거 잘만하면 얀푹찍전개로 가는거다아!am 01:18:80후히... 이거 잘만하면 얀푹찍전개로 가는거다아!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하루카 "어...어째서 저희들의 곁을 떠나시는 건가요..." 다들 말문이 막힌 가운데 하루카가 겨우 입을 열어 사장에게 말한다. 그나마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다. 타카기 "원래 그를 채용했을 때 계약한 기간이 만료되었고, 그는 연장계약을 하지 않았네. 제군들이 현재 최고의 정점을 찍은 순간부터 자신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유키호 " 그...그런...! 프로듀서 혹시 저희들이 싫어지신 건가요?" 타카기 "그건 아닐세. 그와 이야기했을 때 그는 정말로 자네들을 걱정하고 있었던 걸세. 고뇌에 가득 찬 결정이었을 걸세. 그러니..." ??? "누구 맘대로 그런 생각을... 절대 용서하지 않아...!!" 타카기 "자네, 어딜 가는건가?!" ??? "프로듀서를... 만나야...!" 갑자기 울먹이며 뛰쳐나가는 (+2). +2 밖으로 뛰쳐나간 사람은 누구? +3 (+2)를 말리려 간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누구인가? (없다면 그냥 없음)am 01:28:2하루카 "어...어째서 저희들의 곁을 떠나시는 건가요..." 다들 말문이 막힌 가운데 하루카가 겨우 입을 열어 사장에게 말한다. 그나마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다. 타카기 "원래 그를 채용했을 때 계약한 기간이 만료되었고, 그는 연장계약을 하지 않았네. 제군들이 현재 최고의 정점을 찍은 순간부터 자신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유키호 " 그...그런...! 프로듀서 혹시 저희들이 싫어지신 건가요?" 타카기 "그건 아닐세. 그와 이야기했을 때 그는 정말로 자네들을 걱정하고 있었던 걸세. 고뇌에 가득 찬 결정이었을 걸세. 그러니..." ??? "누구 맘대로 그런 생각을... 절대 용서하지 않아...!!" 타카기 "자네, 어딜 가는건가?!" ??? "프로듀서를... 만나야...!" 갑자기 울먹이며 뛰쳐나가는 (+2). +2 밖으로 뛰쳐나간 사람은 누구? +3 (+2)를 말리려 간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누구인가? (없다면 그냥 없음)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시....작......am 01:30:63시....작......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5.*.*)미키 이건 당연 미키 일 것 같은...am 01:30:49미키 이건 당연 미키 일 것 같은...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없다am 01:31:45없다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미키 "허니가 그럴 리가 없는거야! 어제도 미키의 스케쥴 평소처럼 함께했던 거야. 그렇게 그만둘 허니가 아닌거야!"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무작정 거리를 질주하는 미키, 사람들이 의아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지만 미키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프로듀서에게 통화를 시도하는 미키 미키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왜 받지 않는거야. 허니는 어서 이 전화를 받아야 하는거야." 같은 시각 -위이이잉, 위이이잉... ??? "어라, 프로듀서 씨 전화기를 두고간건가요? 발신자 번호가... 미키...? 설마 765 프로의 그...?" ???는 전화를 대신 받는다 vs 받지 않는다. +1~3 주사위 합이 80 이상이면 받고 이하면 받지 않는다.am 01:46:44미키 "허니가 그럴 리가 없는거야! 어제도 미키의 스케쥴 평소처럼 함께했던 거야. 그렇게 그만둘 허니가 아닌거야!"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무작정 거리를 질주하는 미키, 사람들이 의아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지만 미키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프로듀서에게 통화를 시도하는 미키 미키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왜 받지 않는거야. 허니는 어서 이 전화를 받아야 하는거야." 같은 시각 -위이이잉, 위이이잉... ??? "어라, 프로듀서 씨 전화기를 두고간건가요? 발신자 번호가... 미키...? 설마 765 프로의 그...?" ???는 전화를 대신 받는다 vs 받지 않는다. +1~3 주사위 합이 80 이상이면 받고 이하면 받지 않는다.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59(1-100)대신 받는 것이 그대의 운명일지라도 좌절하거나 기뻐하지 말지어다. (흑역사 갱신)am 01:47:30대신 받는 것이 그대의 운명일지라도 좌절하거나 기뻐하지 말지어다. (흑역사 갱신) 치렐루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5.*.*)56(1-100)다른프로덕션 사무원인가. 설마 치히로인가?am 02:00:40다른프로덕션 사무원인가. 설마 치히로인가?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3(1-100)누굴까나am 02:05:57누굴까나 하늬바람처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8.*.*)두근두근am 02:07:35두근두근 Zi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듀근두근두근 타케우치p를 기대..하며am 03:38:80듀근두근두근 타케우치p를 기대..하며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세근세근 잠을자며 얀데레꿈을....am 03:42:83세근세근 잠을자며 얀데레꿈을.... 치하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기대된다...!pm 02:01:63기대된다...!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얀푹찍이라니 그런건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 ---------------- ???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중요한 전화일지도 모르는데 일단 받아야겠다." ???는 일단 전화를 받았다. 미키 '연결된거야!' 미키 "허니, 지금 어디 있는거야? 프로듀서 그만 두겠다니 그게 무슨 소리인거야?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주는거야 미키 지금 만나러 갈테..." ??? "여보세요?" 불안에 떨며 기관총처럼 제 할말만 퍼붓던 미키는 순간 눈에서 초점이 사라졌다.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미키 "당신... 누구인거야?" +2 ???는 누구인가? +3 (+2)가 누군지 알게 된 미키의 그 다음 반응pm 07:47:80얀푹찍이라니 그런건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 ---------------- ???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중요한 전화일지도 모르는데 일단 받아야겠다." ???는 일단 전화를 받았다. 미키 '연결된거야!' 미키 "허니, 지금 어디 있는거야? 프로듀서 그만 두겠다니 그게 무슨 소리인거야?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주는거야 미키 지금 만나러 갈테..." ??? "여보세요?" 불안에 떨며 기관총처럼 제 할말만 퍼붓던 미키는 순간 눈에서 초점이 사라졌다.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미키 "당신... 누구인거야?" +2 ???는 누구인가? +3 (+2)가 누군지 알게 된 미키의 그 다음 반응 쇠족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11.*.*)치히로pm 08:08:51치히로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pm 08:10:56[http://i.imgur.com/9vhAveC.png]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아, 내 친구 마유구나, 무슨일이야?pm 08:13:32아, 내 친구 마유구나, 무슨일이야?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사쿠마 마유 "누구라니 이 마유의 목소리도 잊어버린건가요?" 미키 "마유..? 아아! 지난 번 합동라이브 이후로 오랜만이네, 반가운거야...가 아니라 마유가 어째서 허니의 전화를 받는거야?!!" 마유 "후후... 제가 프로듀서 씨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미키 "지금은 마유랑 말장난할 기분 아닌거야, 허니는 지금 어디 있는거야? 당장 바꿔줘!" 마유 '몹시 당황하고 있는 걸 보니 프로듀서 씨가 우리 회사로 이적하는걸 알려주지 않았나 보구나.' 미키 "허니! 옆에 있다면 대답하는거야!" 마유 "미키, 지금 프로듀서 씨는 여기 없어요. 폰을 두고가면서까지 급히 나갔답니다." 미키 "어...어디로?" 마유 "그건..." +1 프로듀서가 폰까지 두고가면서 간 곳 +2 마유의 다음 행동 1.프로듀서의 위치를 사실대로 알려준다. 2.프로듀서의 위치를 알고 있으나 알려주지 않음. 3.프로듀서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 4.프로듀서의 위치를 거짓으로 알려준다.pm 11:51:22사쿠마 마유 "누구라니 이 마유의 목소리도 잊어버린건가요?" 미키 "마유..? 아아! 지난 번 합동라이브 이후로 오랜만이네, 반가운거야...가 아니라 마유가 어째서 허니의 전화를 받는거야?!!" 마유 "후후... 제가 프로듀서 씨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미키 "지금은 마유랑 말장난할 기분 아닌거야, 허니는 지금 어디 있는거야? 당장 바꿔줘!" 마유 '몹시 당황하고 있는 걸 보니 프로듀서 씨가 우리 회사로 이적하는걸 알려주지 않았나 보구나.' 미키 "허니! 옆에 있다면 대답하는거야!" 마유 "미키, 지금 프로듀서 씨는 여기 없어요. 폰을 두고가면서까지 급히 나갔답니다." 미키 "어...어디로?" 마유 "그건..." +1 프로듀서가 폰까지 두고가면서 간 곳 +2 마유의 다음 행동 1.프로듀서의 위치를 사실대로 알려준다. 2.프로듀서의 위치를 알고 있으나 알려주지 않음. 3.프로듀서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 4.프로듀서의 위치를 거짓으로 알려준다.02-22, 2016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결혼식장am 12:47:64결혼식장 흑야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마유는 착한 아이입니다 1번!am 12:52:8마유는 착한 아이입니다 1번! 치하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결혼식장ㅋㅋㅋㅋㅋㅋpm 09:17:59결혼식장ㅋㅋㅋㅋㅋㅋ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마유 "프로듀서 씨는 미시로 웨딩홀에 갔어요." 미키 "웨딩홀... 거길 왜 간거야...?" 마유 "아, 저도 이만 가봐야겠네요. 스케쥴이 있어서... 그럼 다음에..." 미키 "잠깐, 기다리는거야! 아아... 끊어버린거야..." 마유 "후후훗... 이대로 미키가 과연 프로듀서 씨를 만난다면..." 마유 "그 사이 부재중 전화가 또... 이번엔 다른 사람인가요? 새로운 프로듀서 씨 한동안 고난의 연속이겠군요... 저였다면 이런 일 자체가 없었을텐데 참 무른 사람일지도..." -같은 시각, 765 사무실 미키가 나가버린 뒤, 사무실은 정적 속에 잠겨있었다. 그러나 결코 조용해진 것이 아닌, 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고요함과도 같은 것이다. 하루카 "혹시... 코토리 씨도 알고 계셨나요?" 하루카가 조용히 코토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모두가 사장 옆에 아무 말 없이 서 있던 그녀를 쳐다보았다. +2 코토리는 바네P가 그만 두는걸 알고 있었나? (Y/N) +3 미키가 나간 뒤 바네p에게 부재중 전화를 건 사람은 누구인가?pm 10:54:67마유 "프로듀서 씨는 미시로 웨딩홀에 갔어요." 미키 "웨딩홀... 거길 왜 간거야...?" 마유 "아, 저도 이만 가봐야겠네요. 스케쥴이 있어서... 그럼 다음에..." 미키 "잠깐, 기다리는거야! 아아... 끊어버린거야..." 마유 "후후훗... 이대로 미키가 과연 프로듀서 씨를 만난다면..." 마유 "그 사이 부재중 전화가 또... 이번엔 다른 사람인가요? 새로운 프로듀서 씨 한동안 고난의 연속이겠군요... 저였다면 이런 일 자체가 없었을텐데 참 무른 사람일지도..." -같은 시각, 765 사무실 미키가 나가버린 뒤, 사무실은 정적 속에 잠겨있었다. 그러나 결코 조용해진 것이 아닌, 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고요함과도 같은 것이다. 하루카 "혹시... 코토리 씨도 알고 계셨나요?" 하루카가 조용히 코토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모두가 사장 옆에 아무 말 없이 서 있던 그녀를 쳐다보았다. +2 코토리는 바네P가 그만 두는걸 알고 있었나? (Y/N) +3 미키가 나간 뒤 바네p에게 부재중 전화를 건 사람은 누구인가?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발판pm 11:36:49발판 밀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0.*.*)Ypm 11:47:69Y02-23, 2016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치짱am 12:43:93치짱 치하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점점 카오스가...!pm 12:11:38점점 카오스가...!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코토리 "응, 알고 있었어." 다시 술렁이는 사무실. 하루카 "그럼 어째서 알려주시지 않은거에요? 미리 알았다면 저희가 설득해서..." 코토리 "미안해. 하지만 그건 프로듀서 씨의 부탁이었어. 그리고 우린 프로듀서 씨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마코토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뭐라고 설득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코토리 "미안해... 얘들아..." 이오리 "그 녀석 무책임한 거 아니야? 이렇게 대책도 없이 멋대로 나갈 줄 몰랐는데! 후임도 없잖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오리. 타카기 "아니, 그의 후임은 이미 정해놨네." 타카기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한숨을 쉬고는 다시 말했다. 타카기 "들어오게." 타카기 사장의 뒤로 거구의 남성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짧은 머리에 양복을 입고 매서운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의 남성. 타케P "오늘부터 765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를 맡게된 타케우치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손하게 인사하는 타케P, 그러나 그 모습조차도 위압적으로 보였다. +1 이것을 본 아이돌들 전체 분위기 +2 가장 먼저 반응할 아이돌 (미키, 코토리 제외) (대사는 넣으셔도 안 넣으셔도 됨) 넵 예상되는 그런 전개 타케p 등장입니다pm 09:03:30코토리 "응, 알고 있었어." 다시 술렁이는 사무실. 하루카 "그럼 어째서 알려주시지 않은거에요? 미리 알았다면 저희가 설득해서..." 코토리 "미안해. 하지만 그건 프로듀서 씨의 부탁이었어. 그리고 우린 프로듀서 씨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마코토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뭐라고 설득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코토리 "미안해... 얘들아..." 이오리 "그 녀석 무책임한 거 아니야? 이렇게 대책도 없이 멋대로 나갈 줄 몰랐는데! 후임도 없잖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오리. 타카기 "아니, 그의 후임은 이미 정해놨네." 타카기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한숨을 쉬고는 다시 말했다. 타카기 "들어오게." 타카기 사장의 뒤로 거구의 남성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짧은 머리에 양복을 입고 매서운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의 남성. 타케P "오늘부터 765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를 맡게된 타케우치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손하게 인사하는 타케P, 그러나 그 모습조차도 위압적으로 보였다. +1 이것을 본 아이돌들 전체 분위기 +2 가장 먼저 반응할 아이돌 (미키, 코토리 제외) (대사는 넣으셔도 안 넣으셔도 됨) 넵 예상되는 그런 전개 타케p 등장입니다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두려워하고 있고 불신하고 있으며 원래 프로듀서를 찾고있다.pm 09:25:38두려워하고 있고 불신하고 있으며 원래 프로듀서를 찾고있다. 흑야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리츠코 반응은 작가님의 판단에pm 10:10:30리츠코 반응은 작가님의 판단에02-24, 2016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타케P가 인사를 마치고 아이돌들을 한 명씩 바라보자 그의 눈길이 마주치는 아이돌마다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고 불신이 퍼지기 시작했다. 리츠코 "사장님, 저 분이 우리의 새 프로듀서라구요?" 웃음기가 전혀 없는 목소리의 리츠코. 하루카 "..." 치하야 "이 사람은... 나의... 우리의 프로듀서가 아니야." 야요이 "우우... 저 분 너무 무서워요... 프로듀서, 어디 계신거에요?" 이오리 "다...당장 경호원들을 불러야겠어!!! 무...무슨 짓을 할 지 어떻게 알아?" 아즈사 "..." 타카네 "..." 히비키 "프...프로듀서라고? 농담하는거지?" 아미&마미 "..." 그 장난기 많던 후타미 자매도 서로 껴안고 덜덜 떨며 입을 열지 못하고 있다. 유키호 "히...히아아..." 급기야 유키호는 엄청난 공포에 실신 직전까지 가고 말았다. 마코토 "유키호? 정신차려! 유키호!" 타케p "아아, 괜찮으십니까?" 유키호가 쓰러지자 걱정이 된 타케p가 다가가려 하지만, 마코토가 당장이라도 싸움을 걸 자세로 가로막는다. 마코토 "무얼 하려는거죠?" 타케p "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시면 서로 곤란할 뿐입니다만." 조금도 위축되지 않은 타케p. 리츠코 "사장,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사람을 데려온거에요? 대답해주세요!" 사장에게 대드는 리츠코는 진심으로 분노하고 있다. - 미시로 웨딩홀 바네P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저 보고 그걸 하라뇨? 전 못합니다..." ??? "그럼 당신 담당 아이돌도 일을 못하게 돼. 우리도 어쩔 수 없다고." 바네P "하아, 알겠습니다. 그럼." 미키 "허니이이~~~ 미키가 왔어! 어디 있는거야?" 극성팬들 "앗! 저기 호시이 미키 아니냐?!" 극성팬들 "진짜? 와 진짜면 십에바터는 각 아니냐? 야 가봐가봐!" 미키 "윽! 당신들 누구인거야?" 극성팬들 "저기여, 호시이 미키님 맞죠? 저희 팬이에요! 사진 찍어주세요!" 극성팬들 "미키! 미키! 미키! 와아아아아아!" 미키 '윽 하필 이럴때 귀찮게 된거야...' +1 타카기 사장이 타케p를 영입한 이유는? 1. 바네p가 추천한 사람 2. 과거에 바네p 이전의 프로듀서였다. 3. 길거리에서 팅하고 와서 그냥 영입함 +2 미키는 어떻게 할까? 1. 팬들을 빨리 상대해주고 보낸다. 2. 사람 잘못 봤다고 하고 자리를 뜬다. 3. 마침 근처에 사복차림의 또 다른 아이돌을 발견하고 팬들을 그쪽으로 유인한다 (아이돌 이름)am 12:14:48타케P가 인사를 마치고 아이돌들을 한 명씩 바라보자 그의 눈길이 마주치는 아이돌마다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고 불신이 퍼지기 시작했다. 리츠코 "사장님, 저 분이 우리의 새 프로듀서라구요?" 웃음기가 전혀 없는 목소리의 리츠코. 하루카 "..." 치하야 "이 사람은... 나의... 우리의 프로듀서가 아니야." 야요이 "우우... 저 분 너무 무서워요... 프로듀서, 어디 계신거에요?" 이오리 "다...당장 경호원들을 불러야겠어!!! 무...무슨 짓을 할 지 어떻게 알아?" 아즈사 "..." 타카네 "..." 히비키 "프...프로듀서라고? 농담하는거지?" 아미&마미 "..." 그 장난기 많던 후타미 자매도 서로 껴안고 덜덜 떨며 입을 열지 못하고 있다. 유키호 "히...히아아..." 급기야 유키호는 엄청난 공포에 실신 직전까지 가고 말았다. 마코토 "유키호? 정신차려! 유키호!" 타케p "아아, 괜찮으십니까?" 유키호가 쓰러지자 걱정이 된 타케p가 다가가려 하지만, 마코토가 당장이라도 싸움을 걸 자세로 가로막는다. 마코토 "무얼 하려는거죠?" 타케p "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시면 서로 곤란할 뿐입니다만." 조금도 위축되지 않은 타케p. 리츠코 "사장,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사람을 데려온거에요? 대답해주세요!" 사장에게 대드는 리츠코는 진심으로 분노하고 있다. - 미시로 웨딩홀 바네P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저 보고 그걸 하라뇨? 전 못합니다..." ??? "그럼 당신 담당 아이돌도 일을 못하게 돼. 우리도 어쩔 수 없다고." 바네P "하아, 알겠습니다. 그럼." 미키 "허니이이~~~ 미키가 왔어! 어디 있는거야?" 극성팬들 "앗! 저기 호시이 미키 아니냐?!" 극성팬들 "진짜? 와 진짜면 십에바터는 각 아니냐? 야 가봐가봐!" 미키 "윽! 당신들 누구인거야?" 극성팬들 "저기여, 호시이 미키님 맞죠? 저희 팬이에요! 사진 찍어주세요!" 극성팬들 "미키! 미키! 미키! 와아아아아아!" 미키 '윽 하필 이럴때 귀찮게 된거야...' +1 타카기 사장이 타케p를 영입한 이유는? 1. 바네p가 추천한 사람 2. 과거에 바네p 이전의 프로듀서였다. 3. 길거리에서 팅하고 와서 그냥 영입함 +2 미키는 어떻게 할까? 1. 팬들을 빨리 상대해주고 보낸다. 2. 사람 잘못 봤다고 하고 자리를 뜬다. 3. 마침 근처에 사복차림의 또 다른 아이돌을 발견하고 팬들을 그쪽으로 유인한다 (아이돌 이름)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1am 12:34:531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3. 나카타니 이쿠 ( 안되면 요코야마 치카)am 12:40:383. 나카타니 이쿠 ( 안되면 요코야마 치카)02-25, 2016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미키 "아! 저기 나카타니 이쿠쨩이 있는거야!" 필사적으로 어딘가를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는 미키. 그곳엔 마침 엄마와 함께 결혼식장에 따라온 나카타니 이쿠가 있다. 이쿠 "...?" 극성팬들 "...?" 이쿠의 어머니 "음..." (극성팬들의 기분 나쁜 시선을 보고 이쿠를 뒤로 감추고 눈을 부릅뜬다) 극성팬들 "..." 극성팬들 "미키! 미키!" 효과는 없었다. 미키 "아후... 실패한 거야... 할 수 없지, 돌진인거야!" 극성팬들 "와아아아!! 미키, 가지 말아줘!!" 식장 안 미키 "겨우... 따돌린거야..." ??? "그럼 신랑 아카바네 군과 신부..." 미키는 방금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고 만다. 미키 "응? 지금 그게 무슨 소리인거야..." 불길한 기분이 드는 미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는데... 미키 "허...허니?" 그곳에는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고. 바네P "미...미키??" 턱시도를 입은 바네p와 ??? "후훗..." 바네p의 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키를 향해 눈웃음을 치는 아이돌이 있었다... +2 바네P와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는 누구인가? (346 소속) +3 이걸 본 미키의 반응은?pm 10:01:69미키 "아! 저기 나카타니 이쿠쨩이 있는거야!" 필사적으로 어딘가를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는 미키. 그곳엔 마침 엄마와 함께 결혼식장에 따라온 나카타니 이쿠가 있다. 이쿠 "...?" 극성팬들 "...?" 이쿠의 어머니 "음..." (극성팬들의 기분 나쁜 시선을 보고 이쿠를 뒤로 감추고 눈을 부릅뜬다) 극성팬들 "..." 극성팬들 "미키! 미키!" 효과는 없었다. 미키 "아후... 실패한 거야... 할 수 없지, 돌진인거야!" 극성팬들 "와아아아!! 미키, 가지 말아줘!!" 식장 안 미키 "겨우... 따돌린거야..." ??? "그럼 신랑 아카바네 군과 신부..." 미키는 방금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고 만다. 미키 "응? 지금 그게 무슨 소리인거야..." 불길한 기분이 드는 미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는데... 미키 "허...허니?" 그곳에는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고. 바네P "미...미키??" 턱시도를 입은 바네p와 ??? "후훗..." 바네p의 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키를 향해 눈웃음을 치는 아이돌이 있었다... +2 바네P와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는 누구인가? (346 소속) +3 이걸 본 미키의 반응은?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그,,,, 그 것은 의...의외 치....치에리.....pm 10:12:60그,,,, 그 것은 의...의외 치....치에리.....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우사밍 성인(17歲)pm 10:14:6우사밍 성인(17歲) 사무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허탈감에 절망하며 무릎을 꿇는 미키! 그러나 한쪽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혼인신고서를 보고 급히 달려가 낚아채며 외친다. "신부 쪽의 나이가 사칭이니 이 결혼은 무효인 거야!"pm 10:23:63허탈감에 절망하며 무릎을 꿇는 미키! 그러나 한쪽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혼인신고서를 보고 급히 달려가 낚아채며 외친다. "신부 쪽의 나이가 사칭이니 이 결혼은 무효인 거야!"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동공지진과 동시에 다리에 힘이풀려 털썩 쓰러진다.pm 10:24:5동공지진과 동시에 다리에 힘이풀려 털썩 쓰러진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39 나나 [나, 나, 나, 나, 나나의 나이는 17세라고요!!]pm 10:26:2>>39 나나 [나, 나, 나, 나, 나나의 나이는 17세라고요!!]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우사밍 성인의 나이는 변하지 않으며 그 것은 많은 유적들이 증명해주고 있다. 한 예로 [이하생략]pm 10:28:61우사밍 성인의 나이는 변하지 않으며 그 것은 많은 유적들이 증명해주고 있다. 한 예로 [이하생략]02-26, 2016 치하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이건 미친...pm 10:03:79이건 미친...02-29, 2016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나나 "후훗... 너무 기뻐요" 바네p의 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키를 향해 눈웃음을 치는 아베 나나 양(나이 자칭 17세)... 바네p "어이, 미키?? 그러니까 이건 말이지..." -털썩! 미키 "허니... 이럴려고 회사를 떠난거야? 거짓말... 이제 다 끝난거야... 아하하... 흐으윽!" 절망에 가득차 땅바닥에 무릎을 꿇어버린 미키. 그때 미키의 눈에 무언가가 들어오는데... 미키 "이건...?" 미키는 눈을 희번덕거리며 한쪽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혼인신고서를 보고 급히 달려가 낚아채며 외친다. 미키 "신부 쪽의 나이가 사칭이니 이 결혼은 무효인 거야!" 나나 "에에에??? 자...잠깐만...!!" 미키 "모두들 여기 신부 쪽 나이를 보는거야!" +3 혼인신고서에 적힌 나나(17세?)의 실제 나이 (주사위판정)am 12:54:46나나 "후훗... 너무 기뻐요" 바네p의 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키를 향해 눈웃음을 치는 아베 나나 양(나이 자칭 17세)... 바네p "어이, 미키?? 그러니까 이건 말이지..." -털썩! 미키 "허니... 이럴려고 회사를 떠난거야? 거짓말... 이제 다 끝난거야... 아하하... 흐으윽!" 절망에 가득차 땅바닥에 무릎을 꿇어버린 미키. 그때 미키의 눈에 무언가가 들어오는데... 미키 "이건...?" 미키는 눈을 희번덕거리며 한쪽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혼인신고서를 보고 급히 달려가 낚아채며 외친다. 미키 "신부 쪽의 나이가 사칭이니 이 결혼은 무효인 거야!" 나나 "에에에??? 자...잠깐만...!!" 미키 "모두들 여기 신부 쪽 나이를 보는거야!" +3 혼인신고서에 적힌 나나(17세?)의 실제 나이 (주사위판정) ED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정말로... 우사밍님은 17살이라고요. 하..아...am 12:56:81정말로... 우사밍님은 17살이라고요. 하..아... K마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07.*.*)발판am 12:59:21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43(1-100)판정am 12:59:84판정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미키 "신부, 아베 나나! 나이... 43세인거야!" 마치 법정에서 결정적인 증거물을 제시하는 변호인처럼 당당하게 혼인신고서를 흔드는 미키 나나 "그...그만둬! 우사밍에서 온 나나는 영원히 17세..." 미키 "흥, 43살 먹은 아줌마면서 17살이라고 우기는거 정말 안쓰러운거야." 나나 "이 꼬맹이가 정말 어른을 놀리는것도 정도가 있지...!" 미키 "이것 봐! 정말 마흔살 넘은 아줌마 맞는거야!" 나나 "으으... 으아아아아앙!" 급기야 울면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나나. 감독 "컷컷컷!" 연출 "순애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막장드라마가 됐네요 이거." 미키 "에에...? 촬영이라고?" 숨겨진 곳에서 스태프들이 나오자 당황해하는 미키. 바네p "이걸 어쩐다..." +2 바네p는 어떻게 할까? (나나를 따라간다/미키를 추궁한다/감독에게 사과한다) +4 촬영을 망친 감독의 기분은?am 01:14:28미키 "신부, 아베 나나! 나이... 43세인거야!" 마치 법정에서 결정적인 증거물을 제시하는 변호인처럼 당당하게 혼인신고서를 흔드는 미키 나나 "그...그만둬! 우사밍에서 온 나나는 영원히 17세..." 미키 "흥, 43살 먹은 아줌마면서 17살이라고 우기는거 정말 안쓰러운거야." 나나 "이 꼬맹이가 정말 어른을 놀리는것도 정도가 있지...!" 미키 "이것 봐! 정말 마흔살 넘은 아줌마 맞는거야!" 나나 "으으... 으아아아아앙!" 급기야 울면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나나. 감독 "컷컷컷!" 연출 "순애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막장드라마가 됐네요 이거." 미키 "에에...? 촬영이라고?" 숨겨진 곳에서 스태프들이 나오자 당황해하는 미키. 바네p "이걸 어쩐다..." +2 바네p는 어떻게 할까? (나나를 따라간다/미키를 추궁한다/감독에게 사과한다) +4 촬영을 망친 감독의 기분은? ED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여러분 우사밍님은 17살이에요. 알았죠?am 01:16:75여러분 우사밍님은 17살이에요. 알았죠?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감독에게 사과하고 나나를 데려온뒤 미키를 추궁한다.am 01:18:61감독에게 사과하고 나나를 데려온뒤 미키를 추궁한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뭐야 43세밖에 안되는거야?am 01:35:81뭐야 43세밖에 안되는거야? 사무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사실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도 각본을 안 읽었다. 각본가가 깜짝 놀래줄 거라면서 각자의 대사가 적힌 대본만을 각 배우에게만 뿌려놓은 상태라 미키의 등장도 원래 각본에 있는 내용인줄 알고 감탄한다.am 02:12:58사실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도 각본을 안 읽었다. 각본가가 깜짝 놀래줄 거라면서 각자의 대사가 적힌 대본만을 각 배우에게만 뿌려놓은 상태라 미키의 등장도 원래 각본에 있는 내용인줄 알고 감탄한다.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원래 의도했던 내용은 위통물이었던 거 같은데 이젠 갈수록 산으로 가는(....) 사실 이게 창댓판의 재미죠 ㅋㅋ 바네p "일단 감독님께 사과부터 해야겠네." 바네p "감독님, 소란을 피우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고개를 숙여 사죄하는 바네p. 하지만 감독은 별로 기분이 나빠보이지는 않았다. 감독 "이야~ 설마 그 호시이 미키를 깜짝 출연 시키다니 그 각본가랑 자네가 제대로 날 놀래켰어." 바네p " 예에?" 감독 "크으, 호시이 미키 양 섭외하려면 자네가 아니면 누가 해줬겠어? 나 오줌쌀뻔했다고? 하하하하! 그 각본가 말이야, 딱 각자 분량의 대본만 돌리더니... 정말 끝내주는 각본이야! 이거 완전히 미쳤어!" 완전히 미쳤다는 표현은 감독으로서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찬사. 바네p "아하하...(이게 각본이라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감독 "하지만 아직 촬영 안끝났다구. 어서 아베 씨를 모시고... 아니지... 우사밍양을 데리고 오게." 바네p에게 감명깊은 얼굴을 하며 감독은 말했다. 바네p "안 그래도 모시... 데리고 올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키." 미키 "허니..." 바네p "미키랑은 이따가 잠깐 이야기 좀 하도록 하자." 바네p는 평소에 거의 보여주지 않은 엄한 표정을 지으며 미키를 응시했다. 그 모습에 그만 주눅들고 만 미키 바네p (미키 말고도 이제 다들 내가 765를 그만둔걸 알고 있겠지? 하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어... 나나씨를 모시고 온 다음 미키에게 천천히 설명하자) 765 사무소 타카기 사장 "다들, 새 프로듀서에게 너무들 한거 아닌가?" 일동들 "???" 타케p "..." 결국 보다못한 사장이 중재에 나서고 말았다. 사장 "타케 군은 바네군이 직접 추천한 인재 중의 인재, 거대 프로덕션 346프로에서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거물급 프로듀서라네. 바네군이 이 사무소를 위해 베푼 마지막 호의를 어째서 이렇게 홀대할 수 있는가 제군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아이돌들에게 호소하는 타카기 사장의 마음엔 진심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 호소를 들은 아이돌들은...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야, 새 프로듀서 님을 믿는 수밖에 없겠네..." 내키지 않아도 어느 정도 수긍하는 반응(타케p파)과, "아니야 믿을 수 없어, 저 사람이 프로듀서라고 끝까지 인정 못해!" 여전히 완강히 거부하는 반응(바네p파)으로 갈라졌다. 765프로 아이돌간의 끈끈했던 유대 사이에 서서히 금이 가면서 보이지 않는 파벌이 생기는 순간이다. +1 타케P파 아이돌 1~4명 이름적기 +2 타케P파 아이돌 1~4명 +3 바네P파 아이돌 1~4명 +4 바네P파 아이돌 1~4명 중복 없습니다 즉 숫자 밸런스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 (미키는 여기 없지만 나중에 낄 파벌 생각해서 빼지 않습니다) 여러분 시빌워에요 시빌워pm 11:52:95원래 의도했던 내용은 위통물이었던 거 같은데 이젠 갈수록 산으로 가는(....) 사실 이게 창댓판의 재미죠 ㅋㅋ 바네p "일단 감독님께 사과부터 해야겠네." 바네p "감독님, 소란을 피우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고개를 숙여 사죄하는 바네p. 하지만 감독은 별로 기분이 나빠보이지는 않았다. 감독 "이야~ 설마 그 호시이 미키를 깜짝 출연 시키다니 그 각본가랑 자네가 제대로 날 놀래켰어." 바네p " 예에?" 감독 "크으, 호시이 미키 양 섭외하려면 자네가 아니면 누가 해줬겠어? 나 오줌쌀뻔했다고? 하하하하! 그 각본가 말이야, 딱 각자 분량의 대본만 돌리더니... 정말 끝내주는 각본이야! 이거 완전히 미쳤어!" 완전히 미쳤다는 표현은 감독으로서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찬사. 바네p "아하하...(이게 각본이라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감독 "하지만 아직 촬영 안끝났다구. 어서 아베 씨를 모시고... 아니지... 우사밍양을 데리고 오게." 바네p에게 감명깊은 얼굴을 하며 감독은 말했다. 바네p "안 그래도 모시... 데리고 올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키." 미키 "허니..." 바네p "미키랑은 이따가 잠깐 이야기 좀 하도록 하자." 바네p는 평소에 거의 보여주지 않은 엄한 표정을 지으며 미키를 응시했다. 그 모습에 그만 주눅들고 만 미키 바네p (미키 말고도 이제 다들 내가 765를 그만둔걸 알고 있겠지? 하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어... 나나씨를 모시고 온 다음 미키에게 천천히 설명하자) 765 사무소 타카기 사장 "다들, 새 프로듀서에게 너무들 한거 아닌가?" 일동들 "???" 타케p "..." 결국 보다못한 사장이 중재에 나서고 말았다. 사장 "타케 군은 바네군이 직접 추천한 인재 중의 인재, 거대 프로덕션 346프로에서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거물급 프로듀서라네. 바네군이 이 사무소를 위해 베푼 마지막 호의를 어째서 이렇게 홀대할 수 있는가 제군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아이돌들에게 호소하는 타카기 사장의 마음엔 진심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 호소를 들은 아이돌들은...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야, 새 프로듀서 님을 믿는 수밖에 없겠네..." 내키지 않아도 어느 정도 수긍하는 반응(타케p파)과, "아니야 믿을 수 없어, 저 사람이 프로듀서라고 끝까지 인정 못해!" 여전히 완강히 거부하는 반응(바네p파)으로 갈라졌다. 765프로 아이돌간의 끈끈했던 유대 사이에 서서히 금이 가면서 보이지 않는 파벌이 생기는 순간이다. +1 타케P파 아이돌 1~4명 이름적기 +2 타케P파 아이돌 1~4명 +3 바네P파 아이돌 1~4명 +4 바네P파 아이돌 1~4명 중복 없습니다 즉 숫자 밸런스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 (미키는 여기 없지만 나중에 낄 파벌 생각해서 빼지 않습니다) 여러분 시빌워에요 시빌워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하루카, 치하야, 아미, 마미pm 11:54:88하루카, 치하야, 아미, 마미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아즈사, 리츠코pm 11:57:32아즈사, 리츠코 흑야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24.*.*)이오리,유키호,미키pm 11:59:48이오리,유키호,미키03-01, 2016 HCP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마코토,야요이,히비키am 12:17:21마코토,야요이,히비키 HCP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나머지는 중립인가요?am 12:25:79나머지는 중립인가요?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타케P파 아이돌 : 하루카 치하야 아미 마미 아즈사 리츠코 바네P파 아이돌 : 이오리 야요이 유키호 마코토 미키 히비키 중립(?) 아이돌 : 타카네, 코토리(도 아이돌로 굳이 친다면) 하루카 "사장님의 말씀이 옳아." 하루카 "프로듀서(바네P)가 추천하신 분이라면 틀림없이 좋은 분이실거야. 지금은 믿고 따라야 돼." 하루카가 굳게 다짐한 얼굴로 선언하자 여기에 동조하는 애들이 보인다. 치하야 "그럼 부탁드릴게요. 새로운 프로듀서 씨. 단, 프로듀서가 돌아올 때까지만은." 아미, 마미 "처음엔 무서운 아저씨 같지만 지금보니 좀 귀여운 면도 있는듯YO?" 타케P "...." 얼굴이 새빨개진 타케P. 리츠코가 얼른 수습한다. 리츠코 "욘석들, 사람을 놀리면 못써! 아무튼... 일단은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는 볼거에요. 대충 넘어갈 생각이거든 지금이라도 관두는게 좋을 거에요?" 아즈사 "아라아라, 우리 열심히 해보자구요?" 타케p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물론 호의적인 반응만 있는건 아니다. 이오리 "흥! 너 따위 상대해줄 거 같아?" 히비키 "프로듀서가 아니라 사실 범죄자였을지도 모른다조!"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이오리와 히비키. 야요이 "...." 야요이는 여전히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이오리 곁에 붙어있다. 유키호 "우으으..." 마코토 "유키호,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타케P를 차갑게 노려보며 유키호를 감싸는 마코토. 그밖에 사태를 관망하는 중립파가 있었다. 타카네 "뭐랄까 우리들이 이번 일로 갈라지는 것 같은 예감이 드옵니다만, 코토리 공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코토리 "똑같은 심정이랄까요....?" +2 그 다음 타케P와 765아이돌 사이에 일어날 상황pm 11:17:7타케P파 아이돌 : 하루카 치하야 아미 마미 아즈사 리츠코 바네P파 아이돌 : 이오리 야요이 유키호 마코토 미키 히비키 중립(?) 아이돌 : 타카네, 코토리(도 아이돌로 굳이 친다면) 하루카 "사장님의 말씀이 옳아." 하루카 "프로듀서(바네P)가 추천하신 분이라면 틀림없이 좋은 분이실거야. 지금은 믿고 따라야 돼." 하루카가 굳게 다짐한 얼굴로 선언하자 여기에 동조하는 애들이 보인다. 치하야 "그럼 부탁드릴게요. 새로운 프로듀서 씨. 단, 프로듀서가 돌아올 때까지만은." 아미, 마미 "처음엔 무서운 아저씨 같지만 지금보니 좀 귀여운 면도 있는듯YO?" 타케P "...." 얼굴이 새빨개진 타케P. 리츠코가 얼른 수습한다. 리츠코 "욘석들, 사람을 놀리면 못써! 아무튼... 일단은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는 볼거에요. 대충 넘어갈 생각이거든 지금이라도 관두는게 좋을 거에요?" 아즈사 "아라아라, 우리 열심히 해보자구요?" 타케p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물론 호의적인 반응만 있는건 아니다. 이오리 "흥! 너 따위 상대해줄 거 같아?" 히비키 "프로듀서가 아니라 사실 범죄자였을지도 모른다조!"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이오리와 히비키. 야요이 "...." 야요이는 여전히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이오리 곁에 붙어있다. 유키호 "우으으..." 마코토 "유키호,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타케P를 차갑게 노려보며 유키호를 감싸는 마코토. 그밖에 사태를 관망하는 중립파가 있었다. 타카네 "뭐랄까 우리들이 이번 일로 갈라지는 것 같은 예감이 드옵니다만, 코토리 공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코토리 "똑같은 심정이랄까요....?" +2 그 다음 타케P와 765아이돌 사이에 일어날 상황 aquareg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이 발판위에 역사책 한 권이 있었는데... 아이돌마스터: 시빌 워 였나?...pm 11:22:50이 발판위에 역사책 한 권이 있었는데... 아이돌마스터: 시빌 워 였나?...03-02, 2016 사무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일단 자기 하고 싶은대로 방치하며 상황을 보기로 하는 그 때, 미키가 울면서 돌아온다.am 12:01:96일단 자기 하고 싶은대로 방치하며 상황을 보기로 하는 그 때, 미키가 울면서 돌아온다.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4.*.*)타케p "비록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이렇게 된 이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네p파 아이돌들은 여전히 냉담한 모습이다. 사장 "미안하게 됐네. 나쁜 아이들은 아닐세. 단지, 마음의 준비가 안된 것 뿐이니... 너그러이 이해 해주게." 타케p "갑작스럽게 일이 이렇게 됐으니 이런 반응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시간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사장 "하아, 힘들다면 언제든지 말하게. 강요는 하지 않을테니." 타케P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염려 마십시오." 한숨을 쉬며 힘없이 돌아가는 사장. 타케p "그럼 오늘까지는 일정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 각자 그대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카 "알겠어요. 프로듀서 씨." 마코토 "흥,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말 안해도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타케p "흐으음..." 하루카 "마코토, 그건 좀 프로듀서 씨에게 너무 실례지 않을까?" 마코토 "프로듀서라니? 하루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저 사람은 우리 프로듀서가 아니라고!" 하루카가 타케p를 두둔하는 듯 하자 마코토는 어째서라는 표정을 지으며 하루카에게 항의한다. 마코토의 일방적인 비난에도 타케p는 말없이 지켜볼 뿐. 그때, 사무소의 문이 열리더니... 하루카 "미키? 돌아온 거야?" 이오리 "어떻게 된거야? 그렇게 나가버리다니, 이쪽은 지금 난리도 아닌..." 미키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 없이 들어오더니... 미키 "허니... 허니가.... 흐아아아앙!!" 그녀답지 않게 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울어댄다. 사무소 안의 사람들은 모두 당황해 하는데... +2 울고 있는 미키를 가장 먼저 달래줄 사람은? (타케p 제외) +3 미키가 대성통곡하는 건 바네p 때문인가? (Y/N) +4 미키의 뒤로 누군가 따라왔는가? (Y/N) Y를 선택했을 시 한정 : 뒤따라온 사람은 누굴까?pm 03:34:8타케p "비록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이렇게 된 이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네p파 아이돌들은 여전히 냉담한 모습이다. 사장 "미안하게 됐네. 나쁜 아이들은 아닐세. 단지, 마음의 준비가 안된 것 뿐이니... 너그러이 이해 해주게." 타케p "갑작스럽게 일이 이렇게 됐으니 이런 반응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시간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사장 "하아, 힘들다면 언제든지 말하게. 강요는 하지 않을테니." 타케P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염려 마십시오." 한숨을 쉬며 힘없이 돌아가는 사장. 타케p "그럼 오늘까지는 일정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 각자 그대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카 "알겠어요. 프로듀서 씨." 마코토 "흥,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말 안해도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타케p "흐으음..." 하루카 "마코토, 그건 좀 프로듀서 씨에게 너무 실례지 않을까?" 마코토 "프로듀서라니? 하루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저 사람은 우리 프로듀서가 아니라고!" 하루카가 타케p를 두둔하는 듯 하자 마코토는 어째서라는 표정을 지으며 하루카에게 항의한다. 마코토의 일방적인 비난에도 타케p는 말없이 지켜볼 뿐. 그때, 사무소의 문이 열리더니... 하루카 "미키? 돌아온 거야?" 이오리 "어떻게 된거야? 그렇게 나가버리다니, 이쪽은 지금 난리도 아닌..." 미키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 없이 들어오더니... 미키 "허니... 허니가.... 흐아아아앙!!" 그녀답지 않게 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울어댄다. 사무소 안의 사람들은 모두 당황해 하는데... +2 울고 있는 미키를 가장 먼저 달래줄 사람은? (타케p 제외) +3 미키가 대성통곡하는 건 바네p 때문인가? (Y/N) +4 미키의 뒤로 누군가 따라왔는가? (Y/N) Y를 선택했을 시 한정 : 뒤따라온 사람은 누굴까? 큿크윽72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발판pm 03:42:34발판 사무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데코찡pm 05:04:61데코찡 Lis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ypm 06:07:68y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Y, 바네P가 마음에 안드는 시부린pm 06:20:13Y, 바네P가 마음에 안드는 시부린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미키 "허니이이이.... 너무한거야 흐아아아앙!!!" 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우는 미키. 평소답지 않은 모습에 다들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오리 "미키! 애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야 이게!" 매도하는 말투와는 다르게 이오리는 가장 먼저 달려가 미키를 일으켜 세웠다. 이오리 "콧물 흐르잖아. 더러우니까 얼른 닦아." 손수건을 건네주는 이오리. 미키 "흐윽... 마빡아... 고마운거야..." 이오리 "야!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 하루카 "미키, 괜찮아? 무슨 일이야?" 아미&마미 "미키미키! 왜 그런거야?" 다른 아이들도 미키에게 하나둘씩 다가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본다. 미키 "허니가... 그런 말을 하다니 믿을수가 없는거야!!!" 치하야 "프로듀서가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미키 "그게... 그게... 허니이이... 으아아아아앙!!!" 감정이 복받쳐 오는지 다시 통곡하는 미키. 이오리 "아오! 답답해서 못보겠네 정말. 안되겠어! 프로듀서 어딨어? 우리가 찾아갈테니까!" -끼이익 그때, 초대받지 않은 누군가가 사무소 안으로 들어온다. 근처 여자고등학교의 교복을 입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약간 불량하게 보일 수 있는 차림의 흑발의 소녀. ??? "여기가 765 프로덕션 사무실? 생각한 것보다 조촐하네." 하루카 "저기 실례지만 누구시죠?" ??? "아, 난 시부야 린이라고 해." 그 주인공은 346 프로덕션의 뉴 제네레이션과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의 맴버이기도 한 시부야 린이었다. 린 "저기 있는 프로듀서에게 볼 일이 있어 찾아왔는데." 타케p "시부야 씨? 무슨 볼 일이십니까?" 그 말에 갑자기 표정을 확 구기는 린. 린 "뭐어? 그걸 말이라고 해? 왜 멋대로 다른 곳으로 가버린건데! 게다가 당신 대신 새로 온 프로듀서... 마음에 들지 않아. 완전히 최악이라고! 그러니까, 당장 돌아와줘!" 순간 동공이 잠시 흔들린 타케p,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타케p "그것은 곤란합니다. 이미 이쪽 사장님과 계약도 마쳤고..." 린 "거짓말하지마! 내가 그것도 모르고 왔을 것 같아?" 타케p "뭐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만... 새 프로듀서에게 무엇이 문제입니까?" +2 시부야 린이 바네p를 싫어하는 이유 +3 그 사이에 미키는 감정을 추스리고 울음을 그칠까? (Y/N)pm 10:55:72미키 "허니이이이.... 너무한거야 흐아아아앙!!!" 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우는 미키. 평소답지 않은 모습에 다들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오리 "미키! 애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야 이게!" 매도하는 말투와는 다르게 이오리는 가장 먼저 달려가 미키를 일으켜 세웠다. 이오리 "콧물 흐르잖아. 더러우니까 얼른 닦아." 손수건을 건네주는 이오리. 미키 "흐윽... 마빡아... 고마운거야..." 이오리 "야!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 하루카 "미키, 괜찮아? 무슨 일이야?" 아미&마미 "미키미키! 왜 그런거야?" 다른 아이들도 미키에게 하나둘씩 다가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본다. 미키 "허니가... 그런 말을 하다니 믿을수가 없는거야!!!" 치하야 "프로듀서가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미키 "그게... 그게... 허니이이... 으아아아아앙!!!" 감정이 복받쳐 오는지 다시 통곡하는 미키. 이오리 "아오! 답답해서 못보겠네 정말. 안되겠어! 프로듀서 어딨어? 우리가 찾아갈테니까!" -끼이익 그때, 초대받지 않은 누군가가 사무소 안으로 들어온다. 근처 여자고등학교의 교복을 입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약간 불량하게 보일 수 있는 차림의 흑발의 소녀. ??? "여기가 765 프로덕션 사무실? 생각한 것보다 조촐하네." 하루카 "저기 실례지만 누구시죠?" ??? "아, 난 시부야 린이라고 해." 그 주인공은 346 프로덕션의 뉴 제네레이션과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의 맴버이기도 한 시부야 린이었다. 린 "저기 있는 프로듀서에게 볼 일이 있어 찾아왔는데." 타케p "시부야 씨? 무슨 볼 일이십니까?" 그 말에 갑자기 표정을 확 구기는 린. 린 "뭐어? 그걸 말이라고 해? 왜 멋대로 다른 곳으로 가버린건데! 게다가 당신 대신 새로 온 프로듀서... 마음에 들지 않아. 완전히 최악이라고! 그러니까, 당장 돌아와줘!" 순간 동공이 잠시 흔들린 타케p,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타케p "그것은 곤란합니다. 이미 이쪽 사장님과 계약도 마쳤고..." 린 "거짓말하지마! 내가 그것도 모르고 왔을 것 같아?" 타케p "뭐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만... 새 프로듀서에게 무엇이 문제입니까?" +2 시부야 린이 바네p를 싫어하는 이유 +3 그 사이에 미키는 감정을 추스리고 울음을 그칠까? (Y/N) LeadAceta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저를 밟아주세요.//pm 10:58:35//저를 밟아주세요.// 사무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뭐냐고. 그 하렘 마스터는? 어떻기 온 지 며칠만에 아이돌 사이에 팬클럽이 생기고, 몇 명은 서로 애정을 다투며 머리채를 휘어잡는 싸움판까지 벌이는 건데?! 그 마유 씨가 평범돌로 보일 지경이라고!pm 11:19:75뭐냐고. 그 하렘 마스터는? 어떻기 온 지 며칠만에 아이돌 사이에 팬클럽이 생기고, 몇 명은 서로 애정을 다투며 머리채를 휘어잡는 싸움판까지 벌이는 건데?! 그 마유 씨가 평범돌로 보일 지경이라고!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No!No!No!No!No!No!pm 11:59:74No!No!No!No!No!No!03-05, 2016 기부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앵커의 영향으로 설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줄거리에 큰 영향은 없지만요. 린 "그 사람이 오더니 며칠도 안되서 갑자기 다들 이상해졌어." 린의 회상 바네P "아아, 벌써 점심인가... 항상 타루키정에서 먹곤 했는데 이젠 그것도 추억이 됐네... 하하..." 바네P "응? 우즈키가 도시락을?" 우즈키 "새로운 프로듀서... 마침 도시락이 하나 남는데... 같이 드실래요?" 바네P "으응... 그럴까?" 우즈키 "에헤헤 기뻐요...!" 미쿠 (먹이를 사냥하는 고양이처럼 달려들며)"냐앙!" 우즈키 "끼앗!" 바네P "어이쿠!" 미쿠 "아이쿠 손이 미끄러져 프로듀서의 도시락을 바닥에 쏟아버렸다냥(국어책 읽기)" 우즈키 "이...이게... 무슨 짓이에요!" 바네P (땀을 흘리며)"아하하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 미쿠 "미안하다냥, 이렇게 된거 프로듀서에게 점심을 사줘야 한다냥, 따라오라냥." 카에데 (갑자기 바네P를 낚아채며)"후후후... 그건 곤란하겠네요. 이미 선약이 있답니다? 그렇죠? 프로듀서?" 바네P "예? 그게 무슨..." 란코 "그 무슨 망발인가! 저 새로운 사역마는 이 몸에게 우선적으로 봉사할 의무가 있느니라!(프로듀서는 저와 같이 점심 먹을거라구요!)" 카나코 "저기 프로듀서 씨, 제가 이 근처 맛집은 전부 알고 있는데 저랑 같이 가요!" 치에리 "저...저도... 프로듀서 씨랑 같이..." 바네P "으으... 어째서 이런... 오늘도 점심 다 먹었네..." 린 "......." 린 "그것도 모자라서 새 프로듀서를 사모하는 팬클럽인지 뭔지가 생겨나고... 아몰라 아무튼 모든 게 엉망이 됐다구!" 타케P "다들 새로운 프로듀서를 좋아하니 잘된 것 아닙니까?" 린 "그래? 그 사람이 이런 짓도 했는데도?" 린은 곧바로 또 무언가를 폭로하는데... +2 린이 폭로하는 바네P의 어떤 행동은? +3 타케P와 다른 아이돌들의 반응pm 05:13:68앵커의 영향으로 설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줄거리에 큰 영향은 없지만요. 린 "그 사람이 오더니 며칠도 안되서 갑자기 다들 이상해졌어." 린의 회상 바네P "아아, 벌써 점심인가... 항상 타루키정에서 먹곤 했는데 이젠 그것도 추억이 됐네... 하하..." 바네P "응? 우즈키가 도시락을?" 우즈키 "새로운 프로듀서... 마침 도시락이 하나 남는데... 같이 드실래요?" 바네P "으응... 그럴까?" 우즈키 "에헤헤 기뻐요...!" 미쿠 (먹이를 사냥하는 고양이처럼 달려들며)"냐앙!" 우즈키 "끼앗!" 바네P "어이쿠!" 미쿠 "아이쿠 손이 미끄러져 프로듀서의 도시락을 바닥에 쏟아버렸다냥(국어책 읽기)" 우즈키 "이...이게... 무슨 짓이에요!" 바네P (땀을 흘리며)"아하하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 미쿠 "미안하다냥, 이렇게 된거 프로듀서에게 점심을 사줘야 한다냥, 따라오라냥." 카에데 (갑자기 바네P를 낚아채며)"후후후... 그건 곤란하겠네요. 이미 선약이 있답니다? 그렇죠? 프로듀서?" 바네P "예? 그게 무슨..." 란코 "그 무슨 망발인가! 저 새로운 사역마는 이 몸에게 우선적으로 봉사할 의무가 있느니라!(프로듀서는 저와 같이 점심 먹을거라구요!)" 카나코 "저기 프로듀서 씨, 제가 이 근처 맛집은 전부 알고 있는데 저랑 같이 가요!" 치에리 "저...저도... 프로듀서 씨랑 같이..." 바네P "으으... 어째서 이런... 오늘도 점심 다 먹었네..." 린 "......." 린 "그것도 모자라서 새 프로듀서를 사모하는 팬클럽인지 뭔지가 생겨나고... 아몰라 아무튼 모든 게 엉망이 됐다구!" 타케P "다들 새로운 프로듀서를 좋아하니 잘된 것 아닙니까?" 린 "그래? 그 사람이 이런 짓도 했는데도?" 린은 곧바로 또 무언가를 폭로하는데... +2 린이 폭로하는 바네P의 어떤 행동은? +3 타케P와 다른 아이돌들의 반응 LeadAceta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킁킁..스하스하..pm 08:42:74...킁킁..스하스하..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아이돌이 연애가 가능하도록 만들어버림 (물론 바네p본인은 아무것도 하지않았다.)pm 08:45:84아이돌이 연애가 가능하도록 만들어버림 (물론 바네p본인은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이렇게 되어 타케P가 연줄이 있던 이수만 사장에게 물어보았다. (SM 엔터테이먼트 아시죠?)pm 09:59:74이렇게 되어 타케P가 연줄이 있던 이수만 사장에게 물어보았다. (SM 엔터테이먼트 아시죠?)03-07, 2016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잡담) 아무래도 작가님은 부담된듯 합니다.pm 06:01:13(잡담) 아무래도 작가님은 부담된듯 합니다.03-13, 2016 밤노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8.*.*)(잡담) 견인 해드립니다!am 09:45:74(잡담) 견인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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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바네p "그렇군요... 처음 들어오고 나서 벌써 1년이 지나다니."
타카기 "마지막으로 묻겠네. 계약을 다시 연장하지 않겠나? 나와 그녀들은 앞으로도 자네가 필요하네. 자네 같은 인재를 잃고 싶지 않네..."
바네p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전 이곳을 떠나야만 합니다. 그녀들의 성장은 제가 없이도 가능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그녀들을 위한 길이니까요..."
타카기 "무슨 말인지 알았네... 다른 곳으로 가서도 부디 새로운 아이돌들의 꿈을 키워주게..."
바네p "그동안 신세 많았습니다. 사장님. 오늘까지는 제가 떠난다는건 누구에도 알리지 말아주십시오. 동요할 수 있으니까요."
타카기 "알겠네... 그동안 함께 해줘서 고마웠네...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리라 믿겠네..."
- 며칠 뒤,
사무소에 웬일로 765 아이돌 전원이 모여있다. 사장의 중대발표 때문이었다. 다들 무슨 일일까 궁금해하며 좀 소란스런 분위기.
타카기 "오늘 제군들을 이 자리에 부른것은 중대한 발표를 하기 위함일세. 먼저... 프로듀서 군은 사실 얼마 전 우리 회사를 그만두었네."
순간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조용해진 사무실.
+2, 그 다음 상황
프로듀서님 혹시 저희들이 싫어지신 건가요?
다들 말문이 막힌 가운데 하루카가 겨우 입을 열어 사장에게 말한다. 그나마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다.
타카기 "원래 그를 채용했을 때 계약한 기간이 만료되었고, 그는 연장계약을 하지 않았네. 제군들이 현재 최고의 정점을 찍은 순간부터 자신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유키호 " 그...그런...! 프로듀서 혹시 저희들이 싫어지신 건가요?"
타카기 "그건 아닐세. 그와 이야기했을 때 그는 정말로 자네들을 걱정하고 있었던 걸세. 고뇌에 가득 찬 결정이었을 걸세. 그러니..."
??? "누구 맘대로 그런 생각을... 절대 용서하지 않아...!!"
타카기 "자네, 어딜 가는건가?!"
??? "프로듀서를... 만나야...!"
갑자기 울먹이며 뛰쳐나가는 (+2).
+2 밖으로 뛰쳐나간 사람은 누구?
+3 (+2)를 말리려 간 사람이 있는가? 있다면 누구인가? (없다면 그냥 없음)
이건 당연 미키 일 것 같은...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무작정 거리를 질주하는 미키, 사람들이 의아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지만 미키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프로듀서에게 통화를 시도하는 미키
미키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빨리 받는거야. 왜 받지 않는거야. 허니는 어서 이 전화를 받아야 하는거야."
같은 시각
-위이이잉, 위이이잉...
??? "어라, 프로듀서 씨 전화기를 두고간건가요? 발신자 번호가... 미키...? 설마 765 프로의 그...?"
???는 전화를 대신 받는다 vs 받지 않는다.
+1~3 주사위 합이 80 이상이면 받고 이하면 받지 않는다.
(흑역사 갱신)
----------------
???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중요한 전화일지도 모르는데 일단 받아야겠다."
???는 일단 전화를 받았다.
미키 '연결된거야!'
미키 "허니, 지금 어디 있는거야? 프로듀서 그만 두겠다니 그게 무슨 소리인거야?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주는거야 미키 지금 만나러 갈테..."
??? "여보세요?"
불안에 떨며 기관총처럼 제 할말만 퍼붓던 미키는 순간 눈에서 초점이 사라졌다.
???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미키 "당신... 누구인거야?"
+2 ???는 누구인가?
+3 (+2)가 누군지 알게 된 미키의 그 다음 반응
미키 "마유..? 아아! 지난 번 합동라이브 이후로 오랜만이네, 반가운거야...가 아니라 마유가 어째서 허니의 전화를 받는거야?!!"
마유 "후후... 제가 프로듀서 씨 전화를 받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미키 "지금은 마유랑 말장난할 기분 아닌거야, 허니는 지금 어디 있는거야? 당장 바꿔줘!"
마유 '몹시 당황하고 있는 걸 보니 프로듀서 씨가 우리 회사로 이적하는걸 알려주지 않았나 보구나.'
미키 "허니! 옆에 있다면 대답하는거야!"
마유 "미키, 지금 프로듀서 씨는 여기 없어요. 폰을 두고가면서까지 급히 나갔답니다."
미키 "어...어디로?"
마유 "그건..."
+1 프로듀서가 폰까지 두고가면서 간 곳
+2 마유의 다음 행동
1.프로듀서의 위치를 사실대로 알려준다.
2.프로듀서의 위치를 알고 있으나 알려주지 않음.
3.프로듀서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
4.프로듀서의 위치를 거짓으로 알려준다.
미키 "웨딩홀... 거길 왜 간거야...?"
마유 "아, 저도 이만 가봐야겠네요. 스케쥴이 있어서... 그럼 다음에..."
미키 "잠깐, 기다리는거야! 아아... 끊어버린거야..."
마유 "후후훗... 이대로 미키가 과연 프로듀서 씨를 만난다면..."
마유 "그 사이 부재중 전화가 또... 이번엔 다른 사람인가요? 새로운 프로듀서 씨 한동안 고난의 연속이겠군요... 저였다면 이런 일 자체가 없었을텐데 참 무른 사람일지도..."
-같은 시각, 765 사무실
미키가 나가버린 뒤, 사무실은 정적 속에 잠겨있었다. 그러나 결코 조용해진 것이 아닌, 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고요함과도 같은 것이다.
하루카 "혹시... 코토리 씨도 알고 계셨나요?"
하루카가 조용히 코토리를 바라보며 말하자 모두가 사장 옆에 아무 말 없이 서 있던 그녀를 쳐다보았다.
+2 코토리는 바네P가 그만 두는걸 알고 있었나? (Y/N)
+3 미키가 나간 뒤 바네p에게 부재중 전화를 건 사람은 누구인가?
다시 술렁이는 사무실.
하루카 "그럼 어째서 알려주시지 않은거에요? 미리 알았다면 저희가 설득해서..."
코토리 "미안해. 하지만 그건 프로듀서 씨의 부탁이었어. 그리고 우린 프로듀서 씨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마코토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뭐라고 설득했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코토리 "미안해... 얘들아..."
이오리 "그 녀석 무책임한 거 아니야? 이렇게 대책도 없이 멋대로 나갈 줄 몰랐는데! 후임도 없잖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서럽게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오리.
타카기 "아니, 그의 후임은 이미 정해놨네."
타카기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한숨을 쉬고는 다시 말했다.
타카기 "들어오게."
타카기 사장의 뒤로 거구의 남성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짧은 머리에 양복을 입고 매서운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의 남성.
타케P "오늘부터 765 프로덕션의 프로듀서를 맡게된 타케우치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손하게 인사하는 타케P, 그러나 그 모습조차도 위압적으로 보였다.
+1 이것을 본 아이돌들 전체 분위기
+2 가장 먼저 반응할 아이돌 (미키, 코토리 제외)
(대사는 넣으셔도 안 넣으셔도 됨)
넵 예상되는 그런 전개 타케p 등장입니다
리츠코 "사장님, 저 분이 우리의 새 프로듀서라구요?"
웃음기가 전혀 없는 목소리의 리츠코.
하루카 "..."
치하야 "이 사람은... 나의... 우리의 프로듀서가 아니야."
야요이 "우우... 저 분 너무 무서워요... 프로듀서, 어디 계신거에요?"
이오리 "다...당장 경호원들을 불러야겠어!!! 무...무슨 짓을 할 지 어떻게 알아?"
아즈사 "..."
타카네 "..."
히비키 "프...프로듀서라고? 농담하는거지?"
아미&마미 "..."
그 장난기 많던 후타미 자매도 서로 껴안고 덜덜 떨며 입을 열지 못하고 있다.
유키호 "히...히아아..."
급기야 유키호는 엄청난 공포에 실신 직전까지 가고 말았다.
마코토 "유키호? 정신차려! 유키호!"
타케p "아아, 괜찮으십니까?"
유키호가 쓰러지자 걱정이 된 타케p가 다가가려 하지만, 마코토가 당장이라도 싸움을 걸 자세로 가로막는다.
마코토 "무얼 하려는거죠?"
타케p "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시면 서로 곤란할 뿐입니다만."
조금도 위축되지 않은 타케p.
리츠코 "사장,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사람을 데려온거에요? 대답해주세요!"
사장에게 대드는 리츠코는 진심으로 분노하고 있다.
- 미시로 웨딩홀
바네P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저 보고 그걸 하라뇨? 전 못합니다..."
??? "그럼 당신 담당 아이돌도 일을 못하게 돼. 우리도 어쩔 수 없다고."
바네P "하아, 알겠습니다. 그럼."
미키 "허니이이~~~ 미키가 왔어! 어디 있는거야?"
극성팬들 "앗! 저기 호시이 미키 아니냐?!"
극성팬들 "진짜? 와 진짜면 십에바터는 각 아니냐? 야 가봐가봐!"
미키 "윽! 당신들 누구인거야?"
극성팬들 "저기여, 호시이 미키님 맞죠? 저희 팬이에요! 사진 찍어주세요!"
극성팬들 "미키! 미키! 미키! 와아아아아아!"
미키 '윽 하필 이럴때 귀찮게 된거야...'
+1 타카기 사장이 타케p를 영입한 이유는?
1. 바네p가 추천한 사람
2. 과거에 바네p 이전의 프로듀서였다.
3. 길거리에서 팅하고 와서 그냥 영입함
+2 미키는 어떻게 할까?
1. 팬들을 빨리 상대해주고 보낸다.
2. 사람 잘못 봤다고 하고 자리를 뜬다.
3. 마침 근처에 사복차림의 또 다른 아이돌을 발견하고 팬들을 그쪽으로 유인한다 (아이돌 이름)
필사적으로 어딘가를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는 미키.
그곳엔 마침 엄마와 함께 결혼식장에 따라온 나카타니 이쿠가 있다.
이쿠 "...?"
극성팬들 "...?"
이쿠의 어머니 "음..."
(극성팬들의 기분 나쁜 시선을 보고 이쿠를 뒤로 감추고 눈을 부릅뜬다)
극성팬들 "..."
극성팬들 "미키! 미키!"
효과는 없었다.
미키 "아후... 실패한 거야... 할 수 없지, 돌진인거야!"
극성팬들 "와아아아!! 미키, 가지 말아줘!!"
식장 안
미키 "겨우... 따돌린거야..."
??? "그럼 신랑 아카바네 군과 신부..."
미키는 방금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고 만다.
미키 "응? 지금 그게 무슨 소리인거야..."
불길한 기분이 드는 미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보는데...
미키 "허...허니?"
그곳에는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고.
바네P "미...미키??"
턱시도를 입은 바네p와
??? "후훗..."
바네p의 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키를 향해 눈웃음을 치는 아이돌이 있었다...
+2 바네P와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는 누구인가? (346 소속)
+3 이걸 본 미키의 반응은?
그러나 한쪽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혼인신고서를 보고 급히 달려가 낚아채며 외친다.
"신부 쪽의 나이가 사칭이니 이 결혼은 무효인 거야!"
한 예로 [이하생략]
바네p의 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키를 향해 눈웃음을 치는 아베 나나 양(나이 자칭 17세)...
바네p "어이, 미키?? 그러니까 이건 말이지..."
-털썩!
미키 "허니... 이럴려고 회사를 떠난거야? 거짓말... 이제 다 끝난거야... 아하하... 흐으윽!"
절망에 가득차 땅바닥에 무릎을 꿇어버린 미키. 그때 미키의 눈에 무언가가 들어오는데...
미키 "이건...?"
미키는 눈을 희번덕거리며 한쪽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혼인신고서를 보고 급히 달려가 낚아채며 외친다.
미키 "신부 쪽의 나이가 사칭이니 이 결혼은 무효인 거야!"
나나 "에에에??? 자...잠깐만...!!"
미키 "모두들 여기 신부 쪽 나이를 보는거야!"
+3 혼인신고서에 적힌 나나(17세?)의 실제 나이 (주사위판정)
하..아...
마치 법정에서 결정적인 증거물을 제시하는 변호인처럼 당당하게 혼인신고서를 흔드는 미키
나나 "그...그만둬! 우사밍에서 온 나나는 영원히 17세..."
미키 "흥, 43살 먹은 아줌마면서 17살이라고 우기는거 정말 안쓰러운거야."
나나 "이 꼬맹이가 정말 어른을 놀리는것도 정도가 있지...!"
미키 "이것 봐! 정말 마흔살 넘은 아줌마 맞는거야!"
나나 "으으... 으아아아아앙!"
급기야 울면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나나.
감독 "컷컷컷!"
연출 "순애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막장드라마가 됐네요 이거."
미키 "에에...? 촬영이라고?"
숨겨진 곳에서 스태프들이 나오자 당황해하는 미키.
바네p "이걸 어쩐다..."
+2 바네p는 어떻게 할까?
(나나를 따라간다/미키를 추궁한다/감독에게 사과한다)
+4 촬영을 망친 감독의 기분은?
알았죠?
바네p "일단 감독님께 사과부터 해야겠네."
바네p "감독님, 소란을 피우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고개를 숙여 사죄하는 바네p. 하지만 감독은 별로 기분이 나빠보이지는 않았다.
감독 "이야~ 설마 그 호시이 미키를 깜짝 출연 시키다니 그 각본가랑 자네가 제대로 날 놀래켰어."
바네p " 예에?"
감독 "크으, 호시이 미키 양 섭외하려면 자네가 아니면 누가 해줬겠어? 나 오줌쌀뻔했다고? 하하하하! 그 각본가 말이야, 딱 각자 분량의 대본만 돌리더니... 정말 끝내주는 각본이야! 이거 완전히 미쳤어!"
완전히 미쳤다는 표현은 감독으로서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찬사.
바네p "아하하...(이게 각본이라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감독 "하지만 아직 촬영 안끝났다구. 어서 아베 씨를 모시고... 아니지... 우사밍양을 데리고 오게."
바네p에게 감명깊은 얼굴을 하며 감독은 말했다.
바네p "안 그래도 모시... 데리고 올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키."
미키 "허니..."
바네p "미키랑은 이따가 잠깐 이야기 좀 하도록 하자."
바네p는 평소에 거의 보여주지 않은 엄한 표정을 지으며 미키를 응시했다. 그 모습에 그만 주눅들고 만 미키
바네p (미키 말고도 이제 다들 내가 765를 그만둔걸 알고 있겠지? 하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없어... 나나씨를 모시고 온 다음 미키에게 천천히 설명하자)
765 사무소
타카기 사장 "다들, 새 프로듀서에게 너무들 한거 아닌가?"
일동들 "???"
타케p "..."
결국 보다못한 사장이 중재에 나서고 말았다.
사장 "타케 군은 바네군이 직접 추천한 인재 중의 인재, 거대 프로덕션 346프로에서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거물급 프로듀서라네.
바네군이 이 사무소를 위해 베푼 마지막 호의를 어째서 이렇게 홀대할 수 있는가 제군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아이돌들에게 호소하는 타카기 사장의 마음엔 진심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이 호소를 들은 아이돌들은...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야, 새 프로듀서 님을 믿는 수밖에 없겠네..."
내키지 않아도 어느 정도 수긍하는 반응(타케p파)과,
"아니야 믿을 수 없어, 저 사람이 프로듀서라고 끝까지 인정 못해!"
여전히 완강히 거부하는 반응(바네p파)으로 갈라졌다. 765프로 아이돌간의 끈끈했던 유대 사이에 서서히 금이 가면서 보이지 않는 파벌이 생기는 순간이다.
+1 타케P파 아이돌 1~4명 이름적기
+2 타케P파 아이돌 1~4명
+3 바네P파 아이돌 1~4명
+4 바네P파 아이돌 1~4명
중복 없습니다 즉 숫자 밸런스 맞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
(미키는 여기 없지만 나중에 낄 파벌 생각해서 빼지 않습니다)
여러분 시빌워에요 시빌워
바네P파 아이돌 : 이오리 야요이 유키호 마코토 미키 히비키
중립(?) 아이돌 : 타카네, 코토리(도 아이돌로 굳이 친다면)
하루카 "사장님의 말씀이 옳아."
하루카 "프로듀서(바네P)가 추천하신 분이라면 틀림없이 좋은 분이실거야. 지금은 믿고 따라야 돼."
하루카가 굳게 다짐한 얼굴로 선언하자 여기에 동조하는 애들이 보인다.
치하야 "그럼 부탁드릴게요. 새로운 프로듀서 씨. 단, 프로듀서가 돌아올 때까지만은."
아미, 마미 "처음엔 무서운 아저씨 같지만 지금보니 좀 귀여운 면도 있는듯YO?"
타케P "...."
얼굴이 새빨개진 타케P. 리츠코가 얼른 수습한다.
리츠코 "욘석들, 사람을 놀리면 못써! 아무튼... 일단은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는 볼거에요. 대충 넘어갈 생각이거든 지금이라도 관두는게 좋을 거에요?"
아즈사 "아라아라, 우리 열심히 해보자구요?"
타케p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물론 호의적인 반응만 있는건 아니다.
이오리 "흥! 너 따위 상대해줄 거 같아?"
히비키 "프로듀서가 아니라 사실 범죄자였을지도 모른다조!"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이오리와 히비키.
야요이 "...."
야요이는 여전히 겁먹은 표정을 지으며 이오리 곁에 붙어있다.
유키호 "우으으..."
마코토 "유키호,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타케P를 차갑게 노려보며 유키호를 감싸는 마코토.
그밖에 사태를 관망하는 중립파가 있었다.
타카네 "뭐랄까 우리들이 이번 일로 갈라지는 것 같은 예감이 드옵니다만, 코토리 공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코토리 "똑같은 심정이랄까요....?"
+2 그 다음 타케P와 765아이돌 사이에 일어날 상황
아이돌마스터: 시빌 워 였나?...
바네p파 아이돌들은 여전히 냉담한 모습이다.
사장 "미안하게 됐네. 나쁜 아이들은 아닐세. 단지,
마음의 준비가 안된 것 뿐이니...
너그러이 이해 해주게."
타케p "갑작스럽게 일이 이렇게 됐으니 이런 반응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시간이 해결해줄 것입니다."
사장 "하아, 힘들다면 언제든지 말하게. 강요는 하지 않을테니."
타케P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염려 마십시오."
한숨을 쉬며 힘없이 돌아가는 사장.
타케p "그럼 오늘까지는 일정이 이미 정해져 있으니
각자 그대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카 "알겠어요. 프로듀서 씨."
마코토 "흥,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말 안해도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타케p "흐으음..."
하루카 "마코토, 그건 좀 프로듀서 씨에게 너무 실례지 않을까?"
마코토 "프로듀서라니? 하루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저 사람은 우리 프로듀서가 아니라고!"
하루카가 타케p를 두둔하는 듯 하자 마코토는 어째서라는
표정을 지으며 하루카에게 항의한다.
마코토의 일방적인 비난에도 타케p는 말없이 지켜볼 뿐.
그때, 사무소의 문이 열리더니...
하루카 "미키? 돌아온 거야?"
이오리 "어떻게 된거야? 그렇게 나가버리다니,
이쪽은 지금 난리도 아닌..."
미키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 없이 들어오더니...
미키 "허니... 허니가.... 흐아아아앙!!"
그녀답지 않게 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울어댄다.
사무소 안의 사람들은 모두 당황해 하는데...
+2 울고 있는 미키를 가장 먼저 달래줄 사람은? (타케p 제외)
+3 미키가 대성통곡하는 건 바네p 때문인가? (Y/N)
+4 미키의 뒤로 누군가 따라왔는가? (Y/N)
Y를 선택했을 시 한정 : 뒤따라온 사람은 누굴까?
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우는 미키.
평소답지 않은 모습에 다들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이다.
이오리 "미키! 애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야 이게!"
매도하는 말투와는 다르게 이오리는 가장 먼저 달려가
미키를 일으켜 세웠다.
이오리 "콧물 흐르잖아. 더러우니까 얼른 닦아."
손수건을 건네주는 이오리.
미키 "흐윽... 마빡아... 고마운거야..."
이오리 "야!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
하루카 "미키, 괜찮아? 무슨 일이야?"
아미&마미 "미키미키! 왜 그런거야?"
다른 아이들도 미키에게 하나둘씩 다가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본다.
미키 "허니가... 그런 말을 하다니 믿을수가 없는거야!!!"
치하야 "프로듀서가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미키 "그게... 그게... 허니이이... 으아아아아앙!!!"
감정이 복받쳐 오는지 다시 통곡하는 미키.
이오리 "아오! 답답해서 못보겠네 정말. 안되겠어! 프로듀서 어딨어?
우리가 찾아갈테니까!"
-끼이익
그때, 초대받지 않은 누군가가 사무소 안으로 들어온다.
근처 여자고등학교의 교복을 입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약간 불량하게 보일 수 있는 차림의 흑발의 소녀.
??? "여기가 765 프로덕션 사무실? 생각한 것보다 조촐하네."
하루카 "저기 실례지만 누구시죠?"
??? "아, 난 시부야 린이라고 해."
그 주인공은 346 프로덕션의 뉴 제네레이션과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의 맴버이기도 한
시부야 린이었다.
린 "저기 있는 프로듀서에게 볼 일이 있어 찾아왔는데."
타케p "시부야 씨? 무슨 볼 일이십니까?"
그 말에 갑자기 표정을 확 구기는 린.
린 "뭐어? 그걸 말이라고 해? 왜 멋대로 다른 곳으로 가버린건데!
게다가 당신 대신 새로 온 프로듀서...
마음에 들지 않아. 완전히 최악이라고! 그러니까, 당장 돌아와줘!"
순간 동공이 잠시 흔들린 타케p,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무표정으로 돌아온다.
타케p "그것은 곤란합니다. 이미 이쪽 사장님과 계약도 마쳤고..."
린 "거짓말하지마! 내가 그것도 모르고 왔을 것 같아?"
타케p "뭐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만...
새 프로듀서에게 무엇이 문제입니까?"
+2 시부야 린이 바네p를 싫어하는 이유
+3 그 사이에 미키는 감정을 추스리고 울음을 그칠까? (Y/N)
린 "그 사람이 오더니 며칠도 안되서 갑자기 다들 이상해졌어."
린의 회상
바네P "아아, 벌써 점심인가... 항상 타루키정에서 먹곤 했는데 이젠 그것도 추억이 됐네... 하하..."
바네P "응? 우즈키가 도시락을?"
우즈키 "새로운 프로듀서... 마침 도시락이 하나 남는데... 같이 드실래요?"
바네P "으응... 그럴까?"
우즈키 "에헤헤 기뻐요...!"
미쿠 (먹이를 사냥하는 고양이처럼 달려들며)"냐앙!"
우즈키 "끼앗!"
바네P "어이쿠!"
미쿠 "아이쿠 손이 미끄러져 프로듀서의 도시락을 바닥에 쏟아버렸다냥(국어책 읽기)"
우즈키 "이...이게... 무슨 짓이에요!"
바네P (땀을 흘리며)"아하하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
미쿠 "미안하다냥, 이렇게 된거 프로듀서에게 점심을 사줘야 한다냥, 따라오라냥."
카에데 (갑자기 바네P를 낚아채며)"후후후... 그건 곤란하겠네요. 이미 선약이 있답니다? 그렇죠? 프로듀서?"
바네P "예? 그게 무슨..."
란코 "그 무슨 망발인가! 저 새로운 사역마는 이 몸에게 우선적으로 봉사할 의무가 있느니라!(프로듀서는 저와 같이 점심 먹을거라구요!)"
카나코 "저기 프로듀서 씨, 제가 이 근처 맛집은 전부 알고 있는데 저랑 같이 가요!"
치에리 "저...저도... 프로듀서 씨랑 같이..."
바네P "으으... 어째서 이런... 오늘도 점심 다 먹었네..."
린 "......."
린 "그것도 모자라서 새 프로듀서를 사모하는 팬클럽인지 뭔지가 생겨나고... 아몰라 아무튼 모든 게 엉망이 됐다구!"
타케P "다들 새로운 프로듀서를 좋아하니 잘된 것 아닙니까?"
린 "그래? 그 사람이 이런 짓도 했는데도?"
린은 곧바로 또 무언가를 폭로하는데...
+2 린이 폭로하는 바네P의 어떤 행동은?
+3 타케P와 다른 아이돌들의 반응
(물론 바네p본인은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SM 엔터테이먼트 아시죠?)
아무래도 작가님은 부담된듯 합니다.
견인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