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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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도,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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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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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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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행복한 RPG, 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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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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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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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하루카는 제꺼입니다만?」 여P 「무슨소리야? 하루카는 내거라구?」 하루카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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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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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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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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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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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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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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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참여소설)방출당한 퇴물 투수. 두 번째 빛을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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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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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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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뭐야 이게? 누르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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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arm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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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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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하루카 「+2!!」 +3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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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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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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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카오스를 시작하지" 하루카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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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혹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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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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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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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무한히 반복되는 리셋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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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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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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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all] 어느 여름날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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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웃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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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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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허니 나 사실 뱃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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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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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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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본격 앵커따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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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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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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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의욕이 없어」린「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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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혹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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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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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아이돌 특징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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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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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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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푸치돌) P「아이 돌보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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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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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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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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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코토 「'화이트데이'라는 미궁, 알고 계시나요?」 p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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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혹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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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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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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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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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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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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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에: 프로듀서...치에. 나쁜 아이가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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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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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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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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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아미, 마미 무슨 게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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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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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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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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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즈키 "에? 짐승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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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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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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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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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P "늦은시간까지 있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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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is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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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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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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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무래도 P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위기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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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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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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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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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중] P "우리 프로덕션에 얀데레가 있다고?"
|
쿵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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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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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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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 사실은 느릿느릿하지 않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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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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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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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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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 NTR을 공부해볼까해요.....린: 동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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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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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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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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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호 "어째서 당신이 리더인가요?" 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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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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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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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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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미쿠! 어디야!」 미쿠 「바로 옆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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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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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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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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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키P「크리스마스날 야구장에 끌려왔다」
|
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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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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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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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
 |
[진행중] 미오P ">>3 라는 이유로 그만둡니다."
|
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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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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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조회 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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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중] 호시이 나오 '미안해 미키, 하지만 나 제부를.....'
|
c0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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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
댓글 17 |
조회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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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말 그대로인데」
린「설마 또 가챠 돌리다 전재산 날려먹은거야?」
p「날려먹긴 했지만... 좀 다른거야」
린「일단 날리긴 했구나」
p「뭔 일을 해도 의욕이 나지않아. 그보다 할 생각부터가 들지않아...」
린「전혀, 아무일도?」
p「응」
린「모바마스도?」
p「응」
린「데레스테도?」
p「응」
린「유카리 실황이나 창댓진행도?」
p「...응?」
린「내 양말을 킁카킁카하거나 일하는 도중 대놓고 내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도?」
p「아니아니 너무 나갔잖아 그거」
린「그런가?」
p「메타발언에 내가 하지도 않은 짓까지 섞여있잖아」
린「머릿속에선 매일 질리도록 하고 있는데」
p「슬슬 내 속의 너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기 시작했어」
린「그런가. 그럼 조금은 자제해야할지도」
p「그거 고맙네」
린「그래서 허벅지는 언제 핥는거야?」
p「전혀 자제하지 않고 있잖아」
린「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야」
p「너가 할말이냐」
p「...그래서, 내 의욕을 어떻게 회복시킬 방법이 없을까」
린「흐응...」
p「참고로 성적인건 제외」
린「쳇」
p「방금 혀찼지 너」
린「...+2 라도 해보는건?」
기탁금 및 선거 자금으로 소요될 비용은 약 몇 백만 엔.
p「아니아니 역시 너무 나갔잖아 그것도」
린「프로듀서라면 충분히 당선될거라 생각해」
p「...신뢰는 고맙지만 현실적인 선으로 부탁한다고. 꽤 진지하니까」
린「프로듀서가 진지하다니, 해가 동쪽에서 뜨겠네」
p「그건 당연한 일이잖아」
린「언제나 한결같은 태클 고마워. 그나저나 현실적이라...」
린「+2는 어때?」
p「...무리. 나 절규계 못타」
린「엣」
p「예전부터 심장이 약해서 말이지. 위에서 떨어지는건 상상만 해도 아프다고」
린「헤에...」
p「가족끼리 억지로 롤러코스터를 탔을땐 탑승 10초 후 기절해서 실려간적도 있어」
린「코우메의 프로듀스는 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p「공포계는 좋아해」
린「어째서」
린「...그럼, 춤이라도 춰볼래?」
p「응? 춤?」
린「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꽤나 날아가거든. 솔직히 전문적인게 아닌 막춤 한정이지만」
p「호오...」
린「음악 틀어줄게」딸깍
ずっと強く そう強く~
p「아, 무리」
린「어째서」
덜컹
우즈키「시마무라 우즈키, 오늘도 힘낼게요!」
p「여 우즈키」
우즈키「앗, 귀...귀가...」우웃
귀귀「응?」
p「들어가 있으세요」
p「...까먹고 있었다」딸깍
린「왜 끄는거야?」
p「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냐」
린「왠지 기시감이...」
p「저기 우즈키. 들어봐 들어봐」
우즈키「...?」
이러쿵저러쿵
우즈키「그러니까 프로듀서씨가 노오오오력하게 하면 되는군요!」
p「애매하지만 맞아」
우즈키「그럼 +2를 해보는게 어떠세요?」
하고 태클걸 뿐인 발판
p「이미 했어」
우즈키「그리고 하얀 봉투 200개를 감상하는...에?」
린「...어디서 본 듯한 우즈키같네」
p「그러니까 이미 다 날렸다고. 위 글에다가 복선 깔아놨으니까 보고와」
우즈키「그런...? 그렇다면 저는 p씨가 가챠를 지르는 모습도, 노쓰알이라 절망하는 모습도 보지 못했다는건가요!」
p「이 우즈키는 다메우즈키다」
우즈키「우으... 다음번에 가챠 지르실땐 꼭 불러주셔야해요」
p「네이네이」
린「그보다 결국 도움될만 한건 하나도 없었네」
미오「아직 남아있는것 같은데!!」등장!
우즈키「그럼 과금이나 하도록 할까요!」
p「전재산 날아갔다는 말은 어디로 들은거야」
미오「엣, 나 완전 무시?!」
린「+2나 한번 해봐, 프로듀서」
p 「뭐야 그 벽치기란건」
린 「이렇게...」덥썩
p 「어이, 손은 왜...읏」쾅
린 「이런 식으로...어때?」
p (어떠냐고 물어도...것보다 너무 가깝잖아, 이거)
우즈키 「앗, 린짱만 치사해요! 저도 해주세요 저도!」
미오 「그래! 시부린만 당하는건 차별이라구! 우리 둘도 해줘!」
p 「아니아니 내가 원해서 한게 아니잖아...」
.
.
.
쾅!
p 「됐어?」
미오 「조, 좀 부끄러울지도...」
우즈키 「하으으...」
린 「훗」
p 「넌 뭐라고 도야가오냐...」
p 「전혀. 것보다 이런걸로 의욕이 날리가 없잖아」
린 (고자)
미오 (고자인가)
우즈키 (고자네요)
p 「방금 너네 엄청 실례되는 생각했지」
미오 「음...아스아스(あすあす)는 어때?」
p 「누구, 아스카? ...그보다 너 별명 한 번 이상하게 짓는구나」
미오 「데레하게 만들어봐!」
p 「아, 무리」
미오 「즉답!?」
p 「내 마음 속 아스카는 언제나 쿨하고 COOL해야 하거든. 그런 갭모에...도 좋을지도 모르지만」
미오 「으음...」
우즈키 「+2는 어떤가요?」
p 「에...요시노는 상담이라고해도 뭔가 4차원이라 불안한데...」
린 「걱정마, 요시노에게는 나도 도움을 받았으니까. 그렇게 실망시키진 않을거야」
p 「헤에~ 린도 받았구나. 무슨 내용이었어?」
린 「사람을 납치-감금-조교하는 법. 실용적이지?」
p 「그래서 요시노는 지금 어디있는지 알고있어, 미오?」
미오 「현실에서 눈을 돌리지마 프로듀서. 그리고 프로듀서가 아이돌의 소재를 모르면 어떡해」
린 「맞아 프로듀서. 나에게서 눈을 돌리지마. 떼지마. 피하지마」
p 「몰라 안보여 판사님 저는 시각을 잃은지 오랩니다아아아아아~」콰직
미오 「얘냐」
요시노 「그래서ー, 무슨 일로 오신건가요 그대ー」
p 「요즘 텐션이 너무 다운인데, 뭔가 의욕을 되찾을 방법 없을까? 아, 여기 공양물」
미오 (린하고 우즈키는 기다리게 했고... 그런데 공양물은 뭐야 공양물은)
요시노 「의욕이라는 것은ー 하나의 감정이므로ー, 감정을 컨트롤 한다는 것은ー 매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ー」
p 「역시 그런가」
요시노 「그러나ー 사람은 마음먹기 나름이기 때문에ー, 접근 방식을 바꾼다면ー 의외로 쉬워질지도ー라고 생각합니다ー」
p 「오옷, 될 수도 있는거야?」
요시노 「우선 그대ー 이와 같이 생각해보십시오ー "나는 중요한 존재다"」
p 「흐음흐음」
요시노 「그리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십시오ー "나는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내야 한다"」
p 「흠칫」
미오 (틀린 말이 아니라 반박할 수 없어 )
요시노 「"의욕이 떨어진다ー사랑이 넘친다ー사랑이 폭발한다ー사무소가 폭발한다ー"」
p 「에」
미오 「음?」
요시노 「업계가 폭발한다ー정부가 폭발한다ー나라가 폭발한다ー대륙이 폭발한다ー세계가 폭발한다ー」
p 「에에에에」
미오 「이거 분명 나 저격한거지!? 그렇지!?」
요시노 「책임감을 가지시는 겁니다ー. 당신 하나로 인해 우주가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ー」
미오 「아니아니 보통은 폭발 안한다고!」
p 「...확실히 그렇네. 내 실수로 인해 우리 모두를 폭발시킬 뻔했어」
미오 「안한다니깐!!」퍽
p 「으헉」
요시노 「아무튼 제가 할 말은ー 그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ー, 좀 더 주위를 둘러보라는 것 입니다ー」
p 「생각해보니 아직 그 4명이 오지를 않았구나... 세계는 아직 구원받지 않았어」
미오 「자연스럽게 사람 4명을 4천왕으로 취급하지 말라고」
p 「고마워, 요시노.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
요시노 「별 말씀을ー」꾸벅
미오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전혀 해결되지 않은 것 같지만 말야」
린 「...그래서, 조금은 해결이 됐어?」
p 「린. 앞으로 참을 수 없게 될 때는 나한테 말해. 내가 미리 보듬어줄 테니까」
린 「? 알았어. 사양하지 않고 안길게」
우즈키 「린짱 부럽네요~」
미오 「지뢰를 밟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프로듀서」
p 「...이제 뭐하지...」
미오 「좀 쉴겸, +2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