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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미쿠! 어디야!」 미쿠 「바로 옆에냥....」
댓글: 36 / 조회: 139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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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8, 2015 23:07에 작성됨.
신데마스.
약간 전의 이야기 입니다.
언제나처럼 반복/지나친 앵커는 삼가해 주세요.
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쿠 「.....저기 P? 요즘 안좋아 보이는데 좀 숴는게 어떨까냥.....」
P 「안좋아 보여?」
미쿠 「조금 걱정된다냥.....」
P 「으음.......」슥
미쿠 「.......괜찮냥?」
P 「아마?」
미쿠 「......병원 한번 가보는건 어떠냥?」
P 「....으음.....알았어」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의사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P 「후우.....빨리가서 일해야 하는데 동료분들께 면목이 없ㄴ.....」
의사 「>>5입니다」
P 「.....네?」
의사 「당신의 병명입니다. >>5」
P 「.....그게 무슨....」
의사 「묘인견사병이라고도 하지요」
P 「그말이.....무슨......」
의사 「꼭 개는 아니여도 개에대한 속성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의사 「일단 확실한건 고양이와 관련된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P 「..........」
P 「......그런......」
의사 「이 병의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의사 「몇몇 케이스만이 치료에 성공 했지요」
의사 「그 방법도 전부다 달라서....」
P 「.......네」
딸깍
미쿠 「아! P! 진료는 어땠냥?」
P 「.........아....강아지....」
P 「........강아지가.....좋아지는 병이라는데」
미쿠 「.....그건 또 무슨 병이냥」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P 「.........」
우즈키 「흠흐흥~왕왕~」
하나코 「.....헥헥」
우즈키 「하나코너무 귀여워요! 왕!왕!」
P 「우즈키! 사랑한다!」벌떡
타케P 「그게 무슨!」
P 「한번만! 한번만 뽀뽀해ㅈ......」
또각
P 「」털썩
미쿠 「...........」
미쿠 「......이런 병이였냥」
우즈키 「....바....방금은?」
미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냥. 알아서 처리하겠다냥」질질
타케P 「괜찮으시겠습니까?」
미쿠 「물론이다냥!」
질질
쾅!
미쿠 「후우......이걸 어쩐담.....」
미쿠 「.....이런 병은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냥?」
미쿠 「>>10은 어떨까냥?」
구타!
마에카와씨 상태로!
P 「......으음.....여긴 어디지」
마에카와 「깼어?」
P 「으응..........」
마에카와 「P씨 한동안 쉬는건 어때?」
P 「.......그게 무슨」
마애카와 「이번에 병도 얻었고, 그동안 열심히 일해 왔잖아」
마에카와 「분명 몸과 마음이 지쳐서 이렇게 된거야」
P 「.....아니 그래도 미쿠의 아이돌 스케ㅈ...」
마에카와 「그런거라면 내가 어떻게든 해결할께」
마에카와 「P는 충분히 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P 「으음.......」
P 「알았어」
마에카와 「고마워」
P 「대신 조건이 있어」
마에카와 「.....어떤 조건?」
P 「>>15해줘」
마에키와 「.....하?」
P 「나, 나도 고양이귀 해어밴드 써볼래!」
마에카와 「무슨 의미야!」
P 「으아아아아!!!」벌떡
마에카와 「꺄아아아악!!!」
또각
P 「」털석
마에카와 「하아.....하아.....」
마에카와 「이거 꽤나 중증인데.....」
P 「으응......여긴 어디지」스윽
마에카와 「병원」사각사각
P 「......음 어째서」
마에카와 「일단 진정하는게 좋아」사각사각
P 「......ㅇ...」철컥
마에카와 「혹시 몰라서 묶어 놓았어」사각사각
P 「..........어....」
마에카와 「자 '아'해」슥
P 「아앙....냠」우물우물
마에카와 「치프P님이 한달간 유급 휴가 보내주셨어」
마에카와 「일단 P가 쉬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
P 「......으음......」
마에카와 「.....일단 중상이 완화되면 퇴원하자」
P 「으음.....미쿠」
마에카와 「.....왜?」
P 「미안」
마에카와 「.....왜 미안한데」
스윽
마에카와 「갈께」
P 「으응.....잘가」
끼익
P 「.....흠 일해야 하는데」
치프P 「에엑.....」
마애카와 「.....안될까요?」
치프P 「아니 그다지 부담은 없는데.....」
치프P 「내가 미쿠의 프로듀싱을 잘할진 모르겠네」
마에카와 「....괜찮아요. 어떤 일이라도 좋게 받을 테니깐 한달만 수고해 주세요」
마에카와 「부탁드립니다」꾸벅
치프P 「아니 미쿠가 그렇게 나오면 오히려 내가 불편해지지.....」
마에카와 「부디」
치프P 「아! 알았어! 도게자만은 하지마!」
마에카와 「감사합니다」
치프P 「으음.....일단 일에 대한 이야기는 오후에 시작하자」
마에카와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탁
마에카와 「....후우.....」
>>19 「어라 미쿠?」
마에카와 "아, 아뇨 괜찮아요"
린P "전혀"
마에카와 "에엑"
린P "맞다, 이거"
스윽
마에카와 "이게....뭔가요?"
린P "미쿠의 프로듀서에게 줄 선물이야"
마에카와 "라고 전해주셨어"
미쿠P "흐음..뭐지?"
부스럭 부스럭
내용물 >>29
마에카와 "생각지도 못한걸...."
미쿠P "팬티는 무슨 ㅅ...."
퍽
미쿠P "컥...."
털썩
미쿠 "그런건 보지 말라냥!"/////
미오P "......"
마에카와 "에엣......."
마에카와 ".....미안"
미쿠P "아니아니 그거야 내가 잘못한거고"
미쿠P "오히려 적적했는데 이런것도 생겨서 좋은걸?"
미쿠P "그나저나 팬티 핑크색이던데....."
미에카와 "하아, 난 핑크색 안입어..."
미쿠P "그럼 뭘?"
마에카와 "검은색 ㄹ......."
마에카와 "........."///////
미쿠P "레이ㅅ....."
퍽
미쿠 "시끄럽다냥!!!!!"///////
치프P "어디보자 오늘 미쿠의 일은 >>33이네"
댓글의 빨간 글자가 49 이하면 육회 전문점 탐방
치프P "무슨 일거리가...."
미쿠 "미쿠의 라디오 시작한다냥!"
미쿠 "오늘은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편지를 보내 미쿠는 기쁘다냥!"
미쿠 "그럼 편지 한통 읽겠다냥!"
미쿠 "이름은...A씨! 편지 내용은 이렇다냥!"
미쿠 "미쿠냥의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
미쿠 "라네! 고맙다냥!"
미쿠 "미쿠는 언제나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냥!"
미쿠 "다음은...M씨"
미쿠 "질문은 이렇다냥!"
>>36 질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