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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라이「시즈카쨩! 나 +2 할 거야!」 시즈카「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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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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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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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어이 우동!」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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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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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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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오리 「>>4!」하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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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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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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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정석진행~P의 길을 걸어보자~ 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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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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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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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가 넘어지지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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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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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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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얀데레 765에서」코토리「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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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혹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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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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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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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일시중단- 미라이「검과 마법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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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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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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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센카와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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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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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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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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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 P: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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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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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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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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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타케 P: 호그와트 아이돌 마법 학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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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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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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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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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진행- P "765 961 합작 카드게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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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1Black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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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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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진행- P 「이성에게 미움받는 약?」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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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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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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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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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Mafia in 765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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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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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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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 P: 무조건 퍼팩트 커뮤를 하는 능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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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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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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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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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미 「아미가 마미보다 귀여운 각 인정하는 부분?」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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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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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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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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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마코토 「작가의 소재가 고갈!그런고로 주사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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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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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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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도데체 어떻게 아이돌을 이렇게 키우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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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71Black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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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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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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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뭐?! 타케우치p의 전직업이 보디가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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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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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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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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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46]P "콘서트 티켓이네" >>+2 ">>+4"
|
iL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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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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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참여형]HORROR 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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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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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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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부야 린 [나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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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oUts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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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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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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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우사밍을 집에서 키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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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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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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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반복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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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o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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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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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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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신데렐라 걸즈 『그녀들의 평범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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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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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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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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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나 프로듀서님깨 만져졋어...] 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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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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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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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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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하루카 "왕 게임이에요, 왕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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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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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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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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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무릎꿇어라 우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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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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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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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 |
조회 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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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유: 운명의 상대니까요.♡. 사치코:그뉴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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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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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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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Ruse [말한대로 쓰는 창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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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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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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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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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주사위로 진행하는 유부남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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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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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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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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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주머니 안의 동전을 긁어모아 이쪽으로 다가왔다.
치히로 [어머, 잠시만요.]
드르륵, 서랍을 열어봤으나 박스 안은 비어있었다.
치히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곧 가져올게요.]
드링크는 얼마나 먼 곳에 있는가?
+1의 주사위 (km)
어떻게 갈 것인가?
+2
P2 [무, 물론입니다 치히로님.]
치히로 [어머, 그렇게 딱딱하게 굳을 필요는 없어요.]
P2의 어깨 위에 목말을 탔다.
치히로 [자, 가죠! 오늘 접선 장소는 어디... 어라?]
사무소 빌딩을 나와 근처 카페로 들어갔다. 늘 앉던 창가 3번째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바라봤다.
치히로 [표식이 없네요...]
아무런 표식도 없었다. 언제나 접선 장소가 적혀있어야 했는데.
치히로 [조금 알아봐야 하나. P2씨, 좀만 더 어울려주세요.]
첫 방해꾼은 누구인가?
+2
방해의 수준은?
+3 주사위
~20 주먹다짐
~40 칼부림
~60 총격전
~80 중화기
~100 기갑차량
그보다 스태드리는 도심총격전이 벌어질 레벨인가
치히로 [아키하양, 무슨 소리를...]
아키하 [에잇!]
타앙!
P2 [총?!]
치히로 [아키하양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나올 줄이야...]
아키하 [지나가려면 나를 쓰러트리고 가시지!]
타앙! 타앙!
얼른 콘크리트 기둥 뒤로 숨었다. 총소리는 크지만 위력도 연사력도 권총 수준의 자작총기.
P2 [치히로님, 어떡할까요?]
반격할 방법은?
+2
성공률은?
+3 주사위
치히로 : 그래! 상관없어. 오늘부터, 나는 사무원을 그만두겠다. 신데 아이돌들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치히로는 가면을 썼고, 가면에 스태미너 드링크를 부었다.
chiHIRO!
타앙!
치히로 [앗...!]
가면이 총에 맞아 날아가버렸다.
아키하 [후훗. 그럼 그는 받아가겠어.]
치히로를 겨눈 채로 다가와서는 P2의 손을 꼭 잡고 끌어당겼다.
아키하 [그럼 이만-]
동행이 사라지고 혼자가 되어버렸다.
치히로 [하는 수 없네요. 혼자 갈까요.]
남은 거리 93km
갈 방법은?
+2
다음 방해꾼은?
+3
갈 방법 다시
+1
와장창!
창문 유리를 주먹으로 깨부수고 문을 열었다. 시끄럽게 보안 경보가 울렸지만 주먹으로 계기판을 한번 내리치니 잠잠해졌다.
치히로 [오랜만이네요 이런거.]
칼로 뜯어내고 시동을 걸려는 찰나에, 살기가 느껴졌다. 칼을 목 근처로 들어올리자, 키긱, 금속 와이어가 칼날에 걸렸다.
아야메 [어, 어떻게 간파한겁니까?!]
치히로 [일반 교양이에요.]
반격 수단은?
+2
성공 판정
+3
웃옷 안에 숨겨둔 숏배럴 샷건을 꺼내서 겨눴다. 그때, 뒷좌석에 있던 아야메가 앞으로 튀어나왔다.
아야메 [이 차는 받아가겠습니다!]
품안으로 파고든 아야메에의해 차 밖으로 밀려나버렸다. 그리고 아야메가 그대로 차를 몰고 떠나버렸다.
치히로 [면허는 있을까요.]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자
+2
다음 방해꾼은?
+3
마음을 고쳐먹고 길에서 기다렸지만 택시도 거의 지나가질 않고, 그나마 승차중인 택시 뿐이었다.
치히로 [아, 저기 있...]
타케P [택시가...]
정차한 택시를 타려는 순간 문 손잡이에 커다란 손이 겹쳤다.
치히로 [저기, 왜 여기 계시는거죠?]
눈가가 씰룩거리는걸 감출 수가 없었다.
양 옆에 미즈키와 카에데를 끼고, 뒤에는 사나에를 달고 있었다.
타케P [... 업무중입니다.]
치히로 [도저히 그렇게는 안 보이네요.]
P를 위해 드링크를 구하러 가는데 방해도 많고, 기분까지 나빠졌다.
치히로 [순순히 양보하시죠. 그렇지 않으면...]
웃옷 안에 손을 넣었다. 손끝에 걸리는 것은...
+2
성공 판정
+3
창피한것만
손에 잡히는 사진을 허공에 확 뿌렸다. 타케P가 상반신 누드로 트레이닝 실에서 권법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캔디 아일랜드 리본을 붙이고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하는 사진 등.
타케P [...?!]
깜짝 놀라 사진을 주우려 손을 떼버렸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택시 안으로 몸을 들이밀었다.
치히로 [기사님 따따블이요!]
기사 [오케이!]
부아아아앙-!
택시가 출발하며 타케P의 모습이 저 뒤로 멀어졌다.
어느정도 주행했을까... 굉음이 들리며 옆에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택시와 나란히 달리고 있는 것은...
+2
도로를 달리고 있는 택시 옆을 나란히 달리고 있는 것은 아이돌 모로보시 키라리였다.
치히로 [키라리양?!]
키라리 [못 간다 니★]
택시를 앞질러가더니, 정면으로 마주섰다. 아스팔트 바닥에 다리가 박히도록 꽂아넣고 양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기사 [설마 손으로 받아내려는 건가?!]
어떻게 대응할까?
+2 (성공 판정 주사위와 함께)
치히로 [치히?!]
기사 [메인 엔진 오버 부스트! 전 출력 리미터 해제!]
로켓과 같이 꼬리를 이끌고 나아간 택시가 키라리에 충돌하는 순간.
키라리 [느리다니★]
한손을 들어, 내리쳤다.
아스팔트가 방사성으로 깨어져 튀어오른다. 택시 차체가 종잇장처럼 우그러들었다.
치히로 [쿨럭...]
치히로가 받은 데미지
+2 주사위
무사히 탈출에 성공했다. 택시의 폭발을 기회로 키라리를 지나쳐왔다.
치히로 [이대로 괜찮을까...]
오늘은 왠지 실패의 연속이다.
치히로 [아냐, 힘내야지.]
현재 거리 70km.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고, 어떻게 갈까?
+2
다음 방해꾼은?
+3
누가봐도 피로해보인다. 어깨도 축 늘어져 안쓰러운 모습으로 지하철 역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표를 사려고 하는데...
카에데 [치히로씨?]
치히로 [웃... 타케P 씨랑 있었던게...]
카에데 [그건 그거, 이건 이거죠.]
치히로 [아아... 이런 곳까지 방해가...]
카에데 [이거나 먹고 이대로 골로 가버리세요!]
카에데의 방해는?
+2 주사위
~20 주먹다짐
~40 칼부림
~60 총격전
~80 중화기
~100 기갑차량
카에데가 기관총을 꺼냈다. 지원화기의 대명사, FN미니미. 총구가 불을 토하며 5.56mm 탄환이 쏟아져나왔다.
치히로 [일반인도 있는데 무슨 짓인가요?!]
카에데 [빗나가서 일반인을 쏘는 어설픈 짓은 하지 않아요!]
두다다다다다다다!
굵직한 기둥 뒤로 숨었다. 퍽퍽 소리와 함께 콘크리트가 깎여 나갔지만 한동안은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카에데 [그렇게 나온다면...]
치히로 [스턴 그레네이드?!]
대응 방법은?
+2 (성공 판정 주사위도 함께)
품에서 교섭 재료를 꺼내려 했지만 이미 그레네이드가 바닥을 미끄러져왔다.
퍼엉!
굉음과 섬광이 쏟아져나왔다. 폭음에 반고리관이 흔들려 균형도 잃어버리고, 눈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지하철역을 빠져나왔다.
치히로 [읏... 이대로는...]
P [치히로씨?! 무슨 일이에요?!]
항상 잘 빗어서 땋은 머리칼이 엉망으로 흐트러져 있었다. 긁힌 상처도 곳곳에 보이고, 옷에는 군데군데 탄 흔적까지 남아있었다.
치히로 [흑... P씨... 죄송... 해요... 드링크...]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다.
치히로 [드링크... 못 가져왔... 흑...]
P [치히로씨... 괜찮아요. 무사히 돌아온 것 만으로 다행이에요.]
양 팔로 끌어안아왔다.
치히로 [P씨이...]
양복을 눈물로 적시고 말았다.
P [치히로씨... 저는, 드링크보다 치히로씨가 더... 소중합니다.]
치히로 [P씨... 그럼...]
이후 메챠쿠챠
fin
살짝 범죄 느와르풍 TRPG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 빼곤 죄다 실패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