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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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아이돌 사업부가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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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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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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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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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P "아이돌들이 요즘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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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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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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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타케우치p "분명 저는 죽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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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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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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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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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유 "사람이 죽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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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혹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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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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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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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히로 "p 리얼충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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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혹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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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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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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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그래! 어린이 카드게임 대회를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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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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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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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료 짱에게 달려있다고하는 세간의 소문? 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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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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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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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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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뭐!? 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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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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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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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데레데레 치하야랑 문자한다」2회차 [파랑-경박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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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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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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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케 P: 사직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전무: 그게 무슨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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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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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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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ㅡ중단ㅡ 치에리: 춉. 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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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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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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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따분하다...」 +3「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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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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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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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츤데레 치하야랑 문자한다」 [파랑-경박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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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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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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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킨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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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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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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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P: 프로듀서 키우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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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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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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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신데마스/나오: 제발......나를...때려줘.......프로듀서!!! P: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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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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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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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단편) 여기에 하루카가 있다 어떻게 할까?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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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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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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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방에 들어와보니 침대에 +4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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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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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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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릴레이) 카오스다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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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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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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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정실 스카우터 장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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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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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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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스카 [슈뢰딩거의 미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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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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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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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부조리한 억지력에 대항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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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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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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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백물어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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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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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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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카오스다!!!카오스으!!!!!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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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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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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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우즈키랑 미호는 참 사이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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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크윽72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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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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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세상의 모든 주먹밥을 뺏기위해 떠나는 미키의 모험
|
StrikeR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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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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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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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MC「인기 아이돌의 어릴적 모습을 보다!」왜 애가 제목에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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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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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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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시호 +2 못봤어?"
|
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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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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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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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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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토모카님의 약점이 궁금하다...」
|
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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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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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46 유치원
|
타노스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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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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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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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있는 아이긴 하죠~」
p 「그래요.. 자신을 성모라 칭하며, 상으로
밟아주는 그 모습이란....」
p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15살.. 중학생
이라고요?! 분명히 집에서는 우후우후꺄꺄
거리며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어요...」
p 「그래서 토모카네 부모님께 자택에 방문
하는 걸 토모카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한 후,
몰래 자택에 가서, 토모카의 방을
슬쩍 봤는데 말이죠..」
코토리 「저질이네요」
p「토..토모카가 글쎄... +2를 하고 있었어요!」
입고 냄새를 맡고 있더라고요..!」
코토리 「그.. 그건 설마..?!」
p 「와이셔츠 한 벌이 어디 갔나 찾고 있었는데..
설마 토모카가 가지고 있었다니.. 역시 저주를
걸고 있었던 걸까요..?」부들부들
코토리 「...에?」
p 「약점을 찾기는커녕.. 그 이후로 너무
무서워져서 빨리 집으로 돌아왔어요..」
p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 토모카님이
제 와이셔츠를 훔쳐 간 거잖아요?! 이거 엄청난
약점을 잡은 거 아닌가요?!!?!」
코토리「이 사람은 진짜...」
p「후후.. 그래서 오늘은 이걸로 토모카를 반대로
놀려주려고 해요.. 후후후후후 언제 오려나」
코토리「어떻게 되도 전 몰라요」
토모카 「안녕하세요~」
p 「오옷 좋은 타이밍에 등장했구만!」
토모카 「..? 무슨 일인가요 프로듀서?」
p 「난 다 알고 있어 토모카...」
p 「너가 매일 방에서 나의 와이셔츠를 입고
냄새를 맡고 있다는 것을!」두ㅡ둥
토모카「」
안나「....응?」
유리코「에?」
코토하「뭐라고요?」
미나코「어라?」
p 「무슨 종류의 저주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와이셔츠를 훔쳐...」
꽈악
토모카 「하하.. 잠시 따라와주겠나요?
프.로.듀.서씨?」고오오오오
p (히이이이익! 엄청 화났어ㅇ어어어ㅓㅇㅇ)
>>+2 다음 상황
사진을 찍어보도록 할까요~♪」터벅터벅
번쩍!
아리사「...?! 어디서 특종의 냄새가..??!?!
사무소 뒤편에서 무엇이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 게 틀림없는 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편 <사무소 뒤편>
토모카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건가요?
프로듀서씨~?」고오오오오오
p 「히이익.. 죄송합니다 흐윽.. 저도 모르게
그만... 훌쩍」질질
토모카 「그런데.. 그런 이야기는 누구에게
들은 거죠?」싱긋
p 「그.. 그게..」
p (어.. 어쩌지 여기서 몰래 집에 침입했다는 걸
말하면 진짜로 죽을 텐데..)
>>+2 p의 행동 (말도 ok)
토모카, 아리사는 등장인물들 목소리를 듣고 당황함.
토모카를 기절시킨다
p 「어떤 만화에서 봤던 뒷목 치기! 」퍼억
토모카 「어..라... 」털썩
p 「우하하하 아무리 토모카님이여도 신체적
능력은 이 몸이 더 강한 것이다!!」
p 「우하하...하....」
p 「뭐지 이 죄악감은.. 게다가 토모카가 눈을
뜨는 그날.... 내 인생은....」
p 「.... 아.. 안돼에 어쩌지.. 어쩌지...?!?」
p 「이..일단 우리 집에 데리고 가자..!」주섬주섬
아리사「트...특종이에요오오오ㅗ오오ㅗ옹ㅇ」
>>+2 다음 상황
※사실 토모카님이라면 이 정도 공격은 간파
했겠지만.. 이 쪽이 더 재밌어 보여서 그만..
마츠다 아리사는 자기와 목소리가 같은 등장인물을 보고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 코이와이 코토리(텐쿠바시 토모카, 논논비요리 미야우치 렌게 役)
※ 무라카와 리에(마츠다 아리사, 논논비요리 이치죠 호타루 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문자메시지ㅡ
발신:마츠다 아리사
크..큰일 이에요 프로듀서! 토모카님이
이상한 남자한테 끌려가는 것을 보고 말았어요!
이떻게 하죠?! 으 역시 119를 불러야
하나요?! 아 하지만 119가 몇 번
이더라?! 아아아아ㅏㅏㅏ아ㅏ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큭.. 설마 그 자리에 아리사가 있었다니..」
p 「하지만 나인 건 모르는 거 같고.. 어디 보자..」
p 「사실.. 그건 토모카님의 약점을.. 파헤쳐
보자는 새로운 방송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 일 뿐이야..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리사.... 됐다! 후」삐삐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문자메시지ㅡ
발신: 마츠다 아리사
오옷 그러면 그때의 사진을 찍었는데
특종으로 마구마구 올려도 괜찮나요?!
괜찮죠?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 「이.. 이 뇬이?!」
아리사 「모두들~ 특종이에요 특종~」
후우카 「무슨 일이니, 아리사쨩?」
아리사 「이야~ 설마 제가 토모카님의
기절한 사진을 찍게 되다니」
후우카 「에엣? 토모카쨩이 기절을? 위험한
거 아니니?」
아리사 「아, 그게 새로운 방송에서 나오는
장면이라고 하네요~」
후우카 「그런 방송이 있었나..?」
안나 「...안나 애니메이션 보고 있으니깐 조금
조용히 해줬으면 하는 거야..」
아리사 「특종이라니깐요~ 것보다.. 어라?
뭔가 익숙한 목소리가..?」
안나 「아.. 그러고 보니 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목소리... 아리사랑 닮은 거 같아...」
아리사「아.. 그건.. 그..」;;
안나 「....?」
>>+2 다음 상황
p 「그것보다 어찌어찌 우리 집에 토모카를
데리고 왔는데...」
p 「이거 납치감금인가...?」
토모카 「우응...」
p「...」두근
p 「뭐...뭐지 이 두근거림은..?!」
p 「그동안 항상 날 경멸하는 눈초리로 보던
대상이 무력하게 기절해 있는 모습을
보니...」
p 「」꿀꺽
p 「아니아니 상대는 중학생이라고?! 게다가
내가 담당하는 아이돌이잖아!! 정신 차려라
자신!」
토모카 「...」새근새근
p 「... 장난 정도는 쳐도 괜찮겠지..?」
>>+2 p의 행동
p 「그..그래 그냥 묶을 뿐이니깐..
이상한 짓은 절대 아니야」하아하아
p 「어디보자.. 주변에 줄 같은 게 있나..
아 맞다 저번에 레이카가 선물이라고
등산용 로프를 줬었지...」
p 「그럼 어디...」꿀꺽
-몇 분후-
p 「....」
p 「어..엄청난 배덕감!!!!!」
p 「이.. 이건 좀 아닌 거 같아..! 빨리 풀어야지.」
토모카「」<•>_<•>
p 「아...」
토모카 「프로듀서씨...?」고오오오오오오
>>+2 토모카의 행동
프로듀서는 순순히 밟힐 수밖에 없다.
p 「자..잠깐! 너무 진심으로 밟고 있다니깐?
죽을 거 같다고..! 쿨럭!」
토모카 「돼지새끼가 사람 말을 하네요?
신기해라~」퍽퍽
p「부..부힛! 쿨럭 살려주세요!」
토모카 「닥치도록 하세요~」퍽퍽퍽
코토리「꽤나 험한 꼴을 당했네요 프로듀서씨..」
p 「네.. 뭐 그렇죠...」
p 「하지만.. 한 가지 결점을 알아냈어요..」
코토리 「...? 그게 뭔가요?」
p 「정말로 화가 날 땐 아기돼지가 아닌 돼지새끼
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겪었지만... 어떻게든 화해도 했고」
p 「다시 한 번 약점을 찾아보도록 할까?」싱긋
코토리「저러다 빨리 죽지...」
>>+2 p가 약점을 찾기 위해 하는 행동
※ 소승스 : 상대방의 쇄골을 쉴 새 없이 손끝으로 찌르기
p 「쇄골이야」두둥
코토리 「불안한 느낌이...」
p 「잠시 다녀올게요~」쌩
제 눈앞에 나타나셨군요 프로듀서씨~♪」
p 「아니.. 그때 일은 진짜 정말 미안해..」
토모카 「후훗~ 사과의 진심이 담겨있지 않아요,
또 뭔갈 꾸미고 있나 보군요?」
p (역시 눈치 하나는 귀신이라니깐...)
p 「음? 어이 하루카 왜 이런 시간에 온 거야?」
토모카 「응? 하루카씨가?」슬쩍
p ( 걸렸다! ) 번쩍
p ( 쇄골을 찌르는 건 무리인 거 같고 만져 나
보자! )
토모카 「아무도 없지 않은가요 프로듀ㅅ..」
p「」슬쩍
토모카 「후냥?!?!」
p「.... 후냥..?」
토모카 「무...무슌 지슬..?!//」
p 「아....」
>>+2 다음 상황
p (뭐야 후냥은?! 엄청 귀엽잖아?!?!)
p (다.. 다시 듣고 싶은걸..?) 하아하아
토모카 「정말이지.. 프로듀서씨는.. 후..//」
p 「토..토모카.. 미안!」스윽
토모카 「후냥?!?」
p 「머..멈출 수 없어!」스윽 스윽
토모카 「후..후엣../// 그.. 그먄..」
p 「뭐야 이거 엄청 흥분되잖아..!!!」스윽스윽스윽
토모카 「그..그먄...!」
p 「괘..괜찮아! 상냥하게 해줄 테니깐!」스윽x4
토모카 「그..그.....」
토모카 「그만 하라고!!!」퍼억
p 「에...」털썩
의식을 잃은 듯이... 나를 마구마구 팼다)
p (아... 잠깐 나도 의식이 날라 갈거 같..
ㅡ 다음 날ㅡ
코토리 「정말이지 어제 바닥에 쓰러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요」
p 「그게... 저도 기억이 잘...」
그렇다 p는 어제 있었던 일을 새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다!
p 「분명.. 토모카의 약점을 잡은 거 같았는데..
크읏..!」
코토리 (토모카에게 맞아서 반죽을 뻔 한건
말하지 말자)
p 「... 어쩔 수 없지.. 다시 찾는 수밖에!」
코토리 (아니 말 해야하나..?)
>>+2 p의 행동
근데 그걸 P가 마신다. 실수로
사실 만을 말하게 된다는 특수 영양제..」
p 「이것으로 토모카님이 스스로 약점을
말하게 만드는 것이다! 후훗」
p 「영양제는 무색무취.. 말 그대로 완전범죄!
....후후」
p 「자.. 이쪽 커피에다가 타 놓고.. 나는
다른 쪽을 마시면.. 분명 토모카님도
경계하지 않겠지.. 후후」
토모카 「...」
p 「저.. 저기 토모카 뭣 때문에 화가 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화 좀 풀어줘」
p 「자 이 커피라도 마시면서!」
토모카 「하아.. 당신은 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웬..」스윽
p (좋아 마신다! 마셔! ... 나도 마셔볼까?)꿀꺽
토모카 「음.. 그건 그렇고 이 커피 안에는
뭐가 들어가 있는 거죠」
p 「뭐긴 뭐야 사실 만을 말하게 되는
영양제.... 어라?」
토모카 「과연~ 그런 거였군요~」고오오오오
p (바꿔치기?!?!)
p 「저..저기.. 어떻게 알아낸거죠?」
토모카 「그야 탕비실에서 그렇게 혼자서
떠들고 있으면 눈치채는 게 당연하죠~」
토모카 「정말이지~ 요즘 들어 장난이 도를
넘고 있군요? 벌이 필요할 거 같네요~」
p 「히..히익!」
토모카 「음.. 그전에 영양제로 '사실을 말하게
된다'라... 꽤나 흥미롭네요~」
p 「설마..」
토모카 「첫 번째 질문입니다~」
p 「그만둬어어어」
>>+2 토모카의 질문
그래서 프로듀서의 약점은 무엇이죠?
p 「아니아니 그럴 리가 있잖아!」
p 「...어라?」
토모카 「과연~ 역시 그랬던 거 군요~♪」
토모카 「앞으로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밟아
줄 수 있겠네요~」
p 「아니.. 애초에 죄책감 같은 거..ㄴ
토모카 「닥치세요~」고오오오
p 「히익! 죄송합니다!!」덜덜덜
토모카 「그럼 계속해서 두 번째 질문이에요~」
>>+2 두 번째 질문
p 「아니아니 아무리 나라도 이런 상황에서
밟히고 싶을 리 있잖아!」
p 「....아」
토모카 「푸흣.. 정말이지 프로듀서씨는 어쩔 수
없는 변태군요~♪」
p 「아.. 그게.. 아니야 아니라고!」
토모카 「그 자리에 엎드리신 다면 밟아 줄 수도
있어요~♪」
p 「으..으그윽!」털썩
토모카 「푸흡..! 정말.. 이런 변태는 당장
이라도 신고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p 「으흐흑」훌쩍 훌쩍
토모카 「그럼 밟기 전에 마지막 질문 입니다~」
>>+2 토모카의 질문
1. 좋아하는 사람은?
2. 가장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은?
3. 싫어하는 사람은?
※앵커 변경은... 죄송합니다만
이미 작성해서..
p 「...? 그런 질문을 어째서?」
토모카 「음.. 역시 아무것도 아니에요
밟아 드리도록 하죠~」
p 「자..잠깐!」벌떡
토모카 「누가 맘대로 일어서도 된다고 했죠?」
p 「조용히 해! 이렇게 된 이상 확실히
말해 줄 테다..」
p 「나는..!」
\p 「쇄골이 약한 토모카를 사랑한다아아아!!」/
토모카 「자..잠깐만요!」
p 「그리고 진짜 화낼 때 돼지새끼라고
말하는 것도 엄청 흥분돼! 부디 침대에서
그래줬으면 해!」
토모카 「무..무슨 말을?!//」
p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고 싶어 토모카!
이렇게 된 거.. 결혼하자!!」
토모카 「전 중학생이라고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나요?!」
p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초등학생이든!
이 마음은 변하지 않아! 나이 따위 개나
주라고 하지!」
토모카 「무슨?!」
p 「부탁이야 토모카! 결혼하자!」두ㅡ둥
토모카「...」
p 「토..토모카?」
토모카 「정말...프로듀서는..」부들부들
p「...」꿀꺽
토모카 「하아...」
토모카 「성모를 독차지 하려고 한 이상
다른 여성에게 눈길을 주는 건..
안 된답니다?」
p 「아자아아아아아」
-HAPPY END- 결혼 루트
다른 밀리 아이들도 하고 싶어져서 ,
이쯤에서 토모카편을 끝냅니다 ㅡ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