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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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유치원은 아이들을 잘 돌보는 유치원입니다. 그리고 제일 유명한 것은 선생님들중 유일한 남성 선생님이랍니다. 왜냐구요? 제일 무섭게 생겼으니까요. 처음에는 몇몇의 아이들 빼고는 전부다 두려워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해요. 얼굴은 무섭지만 마음씨가 매우 고운 타케우치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오늘도 유치원에 유치원생들이 들어왔습니다.
타케우치 선생님 "여러분 반가워요."어색+무서움
+1 아이돌(아동) "선쌩님 안녕하쩨요~"
지난번에는 막장이 되었으니 이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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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동뇌내재생되고 있습니다..후하후하
타케선생 "안녕하세요 린양."
린 "선생님 오늘은 뭐하는 거야?"
타케선생 "오늘은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때 대처 하는 법입니다."
린 "대처법이 뭐야?"
타케선생 "무슨일이 왔을 때 잘 넘어가거나 피해없이 넘어갈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케선생 "그러니까 간단하게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널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러면 여기 이 장난감의 버튼이 있죠?"
린 "네! 뭐징.. "탁탁
타케 선생 "그걸 그런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꼼짝 못해요. 그러니까. 전 린을 가져가고 싶네요."
린 "에잇. 나도 선생님 조아" 삐융삐융+달려듬
???선생님 "무슨일이.... "경악
????(아이돌중 하나 유치원생) "린 무쓴 일이양.?"이해를 못하는 중
타케 선생 "오해십니다."포커페이스
+2선생님(아이돌들중 하나, 선생님, 초등, 중학생 미만의 아이돌들은 하지 맙시다.)
+3 ????의 이름은?
은근슬쩍 본심이 드러난다 이 위법중년이...
어머니 같은 선생님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가는거 안배웠냐, 아그야?
나나 "...?????"
타케 선생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을 대처하는 법에 대해서 가르쳐줬더니 이렇습니다. 그리고 ... 아닙니다."
미나미 "오늘 교육해야하는게 그건데... 왜 먼저 가르치는 건가요?"
타케 선생 "죄송합니다.."
미나미 "자 린쨩 이리 오지 않겠니?"
린 "시러. 우."
미나미 "자, 그러면 타케우치 선생님이 당황해하잖니."
린 "..웅 싫은데.."떨어짐
미나미 "자 나나, 린 저기 친구들과 같이 있을래?"
나나 "린 가자!"탁탁탁
린 "타케우치 선쌩님이랑 같이 있고 시픈데.."탁탁탁
미나미선생 "자, 타케우치 선생님, 아이들을 좋아하는 건 좋은데 그렇게 가르쳐주는 방법은 좋지 않아요.. (작은소리로) 그리고 저도 선생님을 좋아하는데.."
타케 선생 "네. 다음에는 조금 주의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
미나미 선생 "뭐 일단 상관없겠네요. 음 누가 들어온것 같지 않아요?"
타케 선생 "..음 +1이군요.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1는 누구? (유치원생)
타케우치 선생 "네 반갑습니다 아츠미양."
미나미 선생 "안녕 아츠미."
아츠미 "헤에.. 좋은 산맥이다. 산이 있으면 올라야.."
미나미 선생 "아츠미 이러면 안되요. 이런식으로 하면 남들에게 혼나요."웃으면서 화내는중
타케우치 선생 "산이라 그럼 오늘은 아츠미와 등산을 갔다 오겠습니다."
미나미 선생 "와 그래주시겠어요?"
아츠미 "타케우치 선쌩님이랑 등산 가기 시러. 맨날 이상한 산만 가고.."
타케우치 선생 "..죄송합니다.."
미나미 선생 "..? 어디산 말이니?"
아츠미 "지난번에 등산하고 싶다고 하니까 물건 챙기고, 다카오산 미케오산.. 그리고 저번에는 후지산이여써요."트라우마 발생
미나미 선생 "어떻게 올라갔니.?"
아츠미 "그러니까 힘들다고 카니까. 그 뭐지 타케우치 선쌩님이 앞에서 안고 가써요."
미나미 선생 "어디서 부터였니?"
아츠미 "아프로 3500m라고 쓰여져 있어쪄요. 꼭대기에 올라가니까 기분좋았고요. 사진도 찍긴 찍었는데.. 다신 안 가고시퍼." 사진을 꺼내면서
미나미 선생 "...이건... 진짜 후지산 정상인데. "경악
타케우치 선생 "아츠미양 저기 친구들과 놀지 않겠습니까?"
아츠미 "앗 린이랑 나나짱이다. 놀자~"
미나미 선생 "유치원생을 데리고 후지산까지 올라가다니... 왜 저랑 같이 가자고 하면 왜 안가세요?"
타케우치 선생 "아 죄송합니다."
???선생 "안녕~"
타케우치 선생 "안녕하세요."
미나미 선생 "안녕하세요 +1선생님."
???(+1)는 누구? (선생님)
타케우치 선생 "안했습니다."
안즈 선생님 "뭐 안했으면 안한거겠지. 아졸려."
미나미 선생 "아.. 지금 애들과 같이 있어야 하는데. 자 가죠.."
웅성웅성..
미나미 선생 "안녕. 애들아~"
유치원생들 "안녕하세요 선생님!"와
안즈 선생 "안녕 애들아. 오늘도.. 힘차게 ..."
유치원생들 "와! 안즈 선쌩니임~"와아
타케우치 선생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유치원생 "훌쩍 무서워.."덜덜
유치원생 "와! 두목선생님이다."
타케우치 선생 "전 두목이 아닙니다. 자 여러분 오늘은. 블록으로 뭔가 만들어보겠습니다."
유치원생들 "와 블록이다."
유치원생 "난 도미노."
유치원생 "난 집."
유치원생 "초대형 삼각형."
유치원생 "오늘도 이걸로 에펠탑을 만들어야지."
유치원생 "난 건담.'
유치원생 "전기톱 만들어야지."
유치원생 "난 스패너."
뭔가 뒤에 이상한것들이 가득합니다.
린 "난 넥타이."
나나 "난 토끼."
이츠미 "난 다람쥐."
다행히도 정상적입니다.
미나미 선생 "자 저흰 다음걸 위해 잠깐 안즈선생님께 맡기고 저흰 뒤로."
안즈 선생 "아 그거야 설마?"
미나미 선생 "네, 맞아요. 수영장이예요."
타케우치 선생 "수영장... 혹시 제가 삽질해놓은 곳 말입니까?"
미나미 선생 "네. 하지만 타케우치 선생님도 몇십만엔 벌지 않았나요?"
타케우치 선생 "제법 힘들긴 힘들었습니다."
미나미 선생 "혼자서 다 팠다는 것도 신기하긴 하지만, 그돈을 선뜻 주신 유치원원장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안즈 선생 "그건 그래. 그리고 확인하고 나서 그돈을 달라고한 타케우치도 참 개념이 넘치는 거 같지."
타케우치 선생 "아, 아닙니다. 그저 해야 할일 을했을 뿐인데요.."
그리고 그 수영장을 하는데 필요한 다른 것들은 원장선생님께서 다 처리한다 하셨고, 정말 몇일후 가보니 다 완성되어 있었다. 물론 그땐 여름이 오기 몇개월이나 남았었는데..
그럼 일단 수영장에 뭐 깨진건 없으며, 애들에 맞춰 만든 곳도, 저희 어른들에 맞춰서 만든 곳도 있습니다.
타케우치 선생 "그럼 저흰 수영장 청소를 하고, 물좀 넣고 오겠습니다."
안즈 선생 "그럼 수고해."
미나미 선생 "네, 수고할테니 애들좀 잘 돌봐주시고요."
-유치원수영장-
미나미 선생 "와... 이렇게 힘든 노동일줄이야.."
타케우치 선생 "아 힘드네요."벅벅
미나미 선생 "이제 다한거 같기도 하고, 수영장에 물을 채워야 할 것 같은데요. 아 타케우치선생님도 수영복 들고 오셨어요?"
홀수면 사각 수영복 짝수면 전신수영복.(2중)
미나미 선생 "?! 전신 수영복이네요.. 이거 선수용 아니예요?"
타케우치 선생 "아닙니다. 그냥 전신 수영복입니다."
미나미 선생 "네.."
잠시후
안즈 선생 "자 애들아 이제 수영장을 가보자."
유치원생들 "와아~"
안즈 선생 "그전에 수영복을 입고.~"
유치원생 "수영모자도 쓰고~"
안즈 선생 "다됐다~ 가자~"
-수영장-
유치원생 "와아~ 수영장이다~~~~~~"
타케우치 선생 "여러분 수영장에 바로 뛰어들면 안됩니다."
유치원생 "으악! 두목님이다!!"
타케우치 선생 "여러분들 전 두목이 아닙니다." 무섭게 쳐다보는 것 같은 듯한 느낌을 주는중
타케우치 선생 "일단 물밖으로 나가서 준비운동을 해야합니다."
린 "선쌩님, 근데 왜 옷을 걸치고 있어요?"
타케우치 선생 "아 이건 옷이 아닙니다. 전신 수영복입니다."
린 "우.."대대실망"
나나 "와 미나미 선쌩님. 이쁘다."
아츠미 "오르고 싶어요."하악하악
미나미 선생 "안녕하세요 여러분~" 비키니를 입음
유치원생들 "와아~ 미나미 선생님..."달려가는 중
타케우치 선생 "여러분 거기서 멈춰요."눈을 크게 뜸
유치원생들 "으악 두목님이 분노햇다!"덜덜덜덜
타케우치 선생 "여러분들... 멈춰주십시오. 이런곳에서 달리면 아야합니다."
유치원생들 "알겠써요!"
미나미 선생 "자 안즈 선생님은 이제 좀 쉬시겠어요?"
안즈 선생 "어 피곤하네..."애들에게 시달렸다는 증거가 가득함
타케우치 선생 "안즈 선생님이 부럽네요."
안즈 선생 "근데 타케우치 선생님은 얼굴이 무섭고, 사람 몇만명 잡을 얼굴이라서.."
타케우치 선생 "그래도...."
안즈 선생 "자 이제 준비운동해야하지 않아?"
타케우치 선생 "네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유치원아이들과 함께 힘차게 준비운동을 하고,아이들에게 수영을 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 "다아.."
음..? 누구? +1이군요. 안녕하세요.
+1 유치원생(아이돌), 어른을 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