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7
[진행중] 내 바에 아이돌이 내려왔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05
댓글
653
조회
6884
추천:
5
2926
[종료] P “폭풍우는 사그라들 생각이 없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9
댓글
97
조회
1461
추천:
0
2925
[진행중] >+2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안 돼요!"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6
댓글
88
조회
1375
추천:
1
2924
[종료] 밀리P: 뭣...! 미사키씨와 시어터 아이들이 현재 아이돌들의 미래 딸들이라니!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06
댓글
94
조회
2125
추천:
0
2923
[종료] 아이돌전대 765렌쟈!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04
댓글
27
조회
1253
추천:
0
2922
[종료] 본가)765를 이상하게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30
댓글
34
조회
1349
추천:
1
2921
[종료] 『Operation Overlord』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6
댓글
94
조회
1465
추천:
0
열람중
[종료] The @ Remains Standing...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19
댓글
10
조회
902
추천:
0
2919
[진행중] 주워왔어요 황야의 숲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29
댓글
854
조회
5948
추천:
6
2918
[종료] 『Englishman in New York』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4
댓글
78
조회
1462
추천:
0
2917
[종료] P 『내 이름은 P근육.』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2
댓글
51
조회
1292
추천:
0
2916
[종료] P"내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PT76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6
댓글
135
조회
2402
추천:
4
2915
[종료] Magic
ROSEHIL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17
댓글
79
조회
1452
추천:
0
2914
[종료] 시호 [프로듀서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없어] 시즈카 [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7
댓글
13
조회
1286
추천:
1
2913
[종료] The Producer Has Spoken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6
댓글
12
조회
1015
추천:
0
2912
[종료] Viaggi regolari da Genova e Napoli Reprisal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3
댓글
37
조회
961
추천:
0
2911
[종료] 타카기 “좋아, 극장을 짓는 것이다!” P “에..?”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15
댓글
73
조회
1349
추천:
0
2910
[진행중] P "락을 비롯한" 리이나 "여러 음악 이야기"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31
댓글
12
조회
1240
추천:
1
2909
[진행중] P "우연히 아이돌 번역기를 얻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21
댓글
73
조회
1526
추천:
2
2908
[종료] 코토리 “아니... 이 사람들은 누구죠?”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8
댓글
123
조회
1630
추천:
0
2907
[종료] ??? “찍먹이야!” ??? “부먹이야!” P “밥 좀 먹자...”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7
댓글
104
조회
1588
추천:
2
2906
[진행중] 안나: ...여기가......어디......?
CygnusTermin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22
댓글
102
조회
2336
추천:
3
2905
[진행중] 데레@스 왕게임, 시작합니다!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2
댓글
24
조회
1316
추천:
0
2904
[종료] 하즈키 “이 물건은 조심해서 사용해 주세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2
댓글
24
조회
1223
추천:
0
2903
[종료] 프로듀서가 죽었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31
댓글
46
조회
1118
추천:
0
2902
[진행중] 유진 "존나 야무..."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6-29
댓글
80
조회
1498
추천:
1
2901
[종료] ??? “오늘 프로듀서는 우리꺼다!”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27
댓글
65
조회
1384
추천:
0
2900
[진행중] 아카네 "P쨩과 아카네쨩의!" P "…학교생활."
겨울나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25
댓글
2171
조회
11825
추천:
10
2899
[종료] 코노미의 드라이브 타임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2-04
댓글
55
조회
1256
추천:
1
2898
[종료] 만우절 쇼트 창댓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4-01
댓글
27
조회
1125
추천:
0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
...
“키타자와씨?”
“예? 누구시죠?”
“잠시...저희 좀 따라오셔야겠습니다.”
장정 두명이 키타자와 성을 가진 남자를 포박하고 승합차로 끌고갔다. 남자는 저항했지만 장정들에게서 도망칠 순 없었다.
일본 집에 놔두고 온 아내와 딸, 그리고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눈 앞에 스쳐지나갔다.
승합차가 멈추고, 바닥으로 내던져짐과 동시에, 누군가가 남자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아이돌 사무소의 한 프로듀서의 책상의 전화기가 올린다.
P “예. 765 프로덕션입니다.”
교환원 “...CRT UGV RES IJG”
P “SER YTQ MVC DER”
교환원 “신원 확인. 연결중입니다...”
...
딸깍.
P “부장님.”
부장 “우선 자네가 사쿠라모리 육장과 우리 사람들 만남을 주선한 건은 칭찬하고 싶네.”
P “감사합니다.”
부장 “확실히 딸의 동료이자 친구로 어프로치를 하니 얼음이 의외로 잘 녹는단 말이야. 잘 했고, 수고했네. 오늘 신주쿠. 21시 27분.
P “예.”
뚝.
프로듀서는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았다.
카오리씨의 아버지는 딸에게 경호부대를 붙여놓는다는 소문과는 달리 의외로 무른 사람이었다.
조금만 건드렸는데도 덥석 넘어왔고, 그 다음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발휘한 마법에 홀려 굴 속으로 따라들어갔다.
이제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
...
말 한 적 있었나?
그의 회사 아이돌 중 하나인 키타자와 시호는 아버지가 계시지 않는다. 그녀와 그녀의 어린 동생은 모르지만, 아마 아내는 짐작 하지 않았을까 싶다.
선배이자 동료들이 당시 공무원이었던 그에게 접근했고, 그와 잠시 협력했지만, 결국 오래 가지 못하고, 그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 일이다. 그저 우연의 일치가 별게 다 있네.
양지로 돌아가야 할 때다.
...
A 로비
B 레슨실
C 휴계실
D 부동
1-33 아무도 없다
34-66 누가 있네?
67-99 멏명이 있는거지?
100 아이돌이 아닌 누군가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프로듀서는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되받았다.
안나와 유리코는 구석에서 게임을 하고 있고, 츠무기는 금붕어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고, 스바루는 또 야구공을 던지...
아니다. 화분에 물을 주던 코토하의 죽빵에 맞아 기절했다.
...
에아어....이제 뭘 할까.
A 시간 스킵
B 애들이랑 놀아주자
@지령 도착까진 이벤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