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곧 사람들이 올거에요.”
코토리 “네? 사람이요? 그게 무슨...”
P “코토리씨, 아실지는 모르지만, 전국에서 수많은 프로듀서들이 담당들에게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에 맞써 싸우기 위해 저희는 연맹을 조직했죠. 이제 아이돌들이 무슨 수를 써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겁니다.”
코토리 “에...에에....”
P “자 그럼, 기다리죠.”
얼마 후 검은색 승용차와 승합차, 그리고 트럭이 시어터 앞에 도착했고, 거기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프로듀서들이 우르르 내려 시어터놔 주변의 전략적 요충지에 배치되었다.
P “어떻습니까, 우리의 힘이!”
코토리 “에........”
+1은 프로듀서들의 능력치
1-33 죽창든 일반 회사원
34-66 적어도 군사훈련은 받은...
67-99 특수부대 실력은 된달까...
100 에엑따
코토리 “딱히 막 뭐 엄청 강한건 아닌 거 같은데”
P “아니, 적어도 기초군사훈련은 다 받았다니까요?”
코토리 “뭐 아이돌들이라면 충분히 이기더라도....”
...
이오리 “썩은새 아줌마는 어디로 토낀거야?”
미키 “데코짱! 저기...”
이오리 “응?”
이오리 “아뿔사...경호가 붙은건가?”
미키 “아니야...저건 허니가 동료들을 부른거야...”
이오리 “에엑따”
이오리 “일단 미나세 가문 사람들을 호출해야겠어. 미키, 모두에게 알려. 우리도 군대를 준비해야돼.”
미키 “오케이”
...
일단 미나세 가문 식구들과 하기와라파는 무조건 등장합니다. +3까지 또 모일 단체들을 설정히세요.
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기 여러분을 이 자리에 부른 이유는...”
A 아이돌들이 프로듀서를 공공자산으로 보는것에 대하여(프로듀서 시점)
B 프로듀서가 우리의 어프로치를 철벽치는거에 대하여(아이돌 시점)
C 회사에서 너무 가챠를 강요하는거에 대하여(프로듀서 시점)
(옳소! 옳소!...)
??? “그래서, 오늘, 우리 다 함께 이 잔을 비우고, 끝없는 투쟁으로 프로듀서를 함락시킵시다!”
(환호)
??? “그럼 지금부터 프로듀서의 개인 소장품 경매를...”
??? “여기, 내가 찍은 프로듀서 사진...”
...
+1 “에엑따...이거 큰일났구만...”
A 프로듀서
B 아이돌(이름)
C 사무원 (이름)
코토리 “일단 이거를...”
A 프로듀서에게 알린다
B 쳐들어간다
코토리씨 라면 판을 키워야지!
코토리 “야!”
코토리 “다 이게 뭐하는 짓이야!”
아이돌들 “?!”
코토리 “도촬에, 절도에, 이거 다 범죄라는거 알고서 하는거야?!”
아이돌들 “...”
A 우리가 대체 무슨 짓을...
B 니가 뭔데 썩은새
코토리 “엣”
??? “당신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야!”
코토리 “자..잠깐...”
??? “자 코토리씨.”
코토리 “엣”
누군가의 손에 들려 코토리에게 건내지는 프로듀서의 축축한 와이셔츠.
??? “겁내지 말고, 진실을 마주하세요.”
코토리 “피...피요요....”
A 그래요....이런 거였구나...여러분...후후후
B 아니, 나는 너희들과는 다른 변태야!
와이셔츠를 뺏고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코토리.
코토리 “이 변태같은 것들...”
코토리 “오냐, 오늘 너희 죽고 나 죽자!”
신들린 손놀림으로 사진을 한장 찍고 도망가는 코토리.
코토하 “야 이 씨....잡아! 저 썩은새를...”
추격을 피해 도망치는 코토리.
코토리 “하아... 하아...”
A Producer Ex Machina
B Police, Biatch!
C Eh-Ek-Tta!
죽어라.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며 시어터를 뛰어 도망가는 코토리.
어느덧 3거리에 도착하게 되는데...
코토리 “여...여기서 어디를...”
??? “저기있다! 잡아!”
앞에서 나타나는 프린세스조.
??? “어이구, 용케도 아직까지 살아있었구만?”
뒤에서 나타나는 페어리조.
??? “괜찮아 코토리씨. 고통없이...”
옆에서 나타나는 엔젤조.
코토리 “에엑따”
A 전면돌파
B 창문
C 다이너마이트
와장창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코토리.
코토리 “사뿐”
??? “누가 저 여자 잡아!”
아이돌들이 계단과 엘리베이터에 모이는 동안 냅다 도망치는 코토리.
코토리 “하아...하아...”
A 프로듀서를 찾으러 간다
B 경찰에 신고부터 한다
C 에엑따
코토리 “...프로듀서...?”
P “네...에엑따! 뭐가 어떻게 된거요?”
A 사진을 보여준다
B. 아니야 프로듀서는 순수해
P “이...이건....무...무슨....아....어....”
프로듀서의 반응은?
A 아이 뭐 그럴수도 있지
B 에엑따 어떻게 한단 말인가
C 지금 조지러 간다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지 한동안 프로듀서는 말이 없었다. 유심히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볼 뿐이었다.
코토리 “저...저기...”
P “그래서...내 물건들....내가...이 ㅅㅂ것들을...”
코토리 “피...피요...”
A 연장챙겨
B 경찰불러
C 프로듀서들이 나간다
뭐라 중얼거리며 어딘가에 전화를 거는 프로듀서.
??? “여보세요?”
P 네, 765 시어터입니다.”
??? “말씀하세요.”
P “A-3급 상황입니다“
...
코토리 “누...누구...?”
P “이, 전국프로듀서연맹이요.”
코토리 “피욧?”
P “거기서...”
A 퇴사를 권하더군요
B 사람을 보낸답니다
코토리 “네? 사람이요? 그게 무슨...”
P “코토리씨, 아실지는 모르지만, 전국에서 수많은 프로듀서들이 담당들에게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에 맞써 싸우기 위해 저희는 연맹을 조직했죠. 이제 아이돌들이 무슨 수를 써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겁니다.”
코토리 “에...에에....”
P “자 그럼, 기다리죠.”
얼마 후 검은색 승용차와 승합차, 그리고 트럭이 시어터 앞에 도착했고, 거기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프로듀서들이 우르르 내려 시어터놔 주변의 전략적 요충지에 배치되었다.
P “어떻습니까, 우리의 힘이!”
코토리 “에........”
+1은 프로듀서들의 능력치
1-33 죽창든 일반 회사원
34-66 적어도 군사훈련은 받은...
67-99 특수부대 실력은 된달까...
100 에엑따
+2는 아이돌들이 눈치채는가
짝수 눈치챈다
홀수 모른디
P “아니, 적어도 기초군사훈련은 다 받았다니까요?”
코토리 “뭐 아이돌들이라면 충분히 이기더라도....”
...
이오리 “썩은새 아줌마는 어디로 토낀거야?”
미키 “데코짱! 저기...”
이오리 “응?”
이오리 “아뿔사...경호가 붙은건가?”
미키 “아니야...저건 허니가 동료들을 부른거야...”
이오리 “에엑따”
이오리 “일단 미나세 가문 사람들을 호출해야겠어. 미키, 모두에게 알려. 우리도 군대를 준비해야돼.”
미키 “오케이”
...
일단 미나세 가문 식구들과 하기와라파는 무조건 등장합니다. +3까지 또 모일 단체들을 설정히세요.
이오리 “좋아. 765, 집합!”
...
프로듀서1 “선배님! 저희 공작원 소식입니다. 아이돌들이 군대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P “이 천박한 것들...지들이 변태인거를... 우리도 군대를 동원한다! 만국의 프로듀서들이여, 단결하라! 모두 바리케이드로!”
...
시어터에 침투를 준비하는 특수부대.
시어터를 겨냥하는 미나세 가문의 보디가드들.
시어터를 에워싼 동물들과 그 위에 탄 야쿠자.
...
프로듀서들 “...으득”
아이돌들 “...으득”
이오리 “...공격!”
P “사격준비!”
시어터 정문을 바레케이드로 막은채 농성하는 프로듀서들.
아이돌들은 이 벽을...
1-50 넘는다
51-100 못 넘는다
+1
질적으로는 딸려도 수적으로는 밀리지 않은데더러, 별별 이상한 조합을 모은 아이돌군과는 달리 한 목표를 가진 프로듀서들을 이기기엔 역부족이었고, 많은 피해를 낸채 시어터 정문 앞 바리케이드는 무너질 생각따위 하질 않았다.
프로듀서들 “... ¡Por el triunfo de la producción!”
아쿠자 “벽에 구멍이다! 뜷어!”
프로듀서 “어딜!”빠루
야쿠자 “크어억...”
미키 “데코짱! 우리가 밀리고 있어! 어떻게 해!”
이오리 “이..이럴수가...”
A 후퇴란 없다
B 후퇴하라
1-50 승리했다
51-100 패배했다
먼저 2개
이오리 “오토나시 코토리는 어디에 있나!”
코토하 “프로듀서씨는 또 어디있어!”
프로듀서 “에...어....그게...”
유키호 “빨리 대답 안해?!”삽
프로듀서 “에..에엑따...”
...
P “코토리씨, 여긴 제가 맡을게요. 어서 도망가세요.”
코토리 “하...하지만...저 아이들에게 잡히면...”
P “서두르시고, 저년들의 추태를 만천하에 알려주세요. 어서!”
코토리 “아아...알겠소.”
다시금 시어터를 탈출해 도망가는 코토리.
A 어어, 저기 저 썩은새다!
B 썩은새 어디야!
야요이 “잡아라!”
코토리 “에엑따”
...
코토하 “드디어 찾았다, 프.로.듀.서?”
P “나를 잡으러 왔나?”
유리코 “반항하지 않는게 좋아요, 아프진 않게 해드릴게요.”
P “후후후...이때를 노렸다!”수류탄
P “잘 가라 나의 아기고양이”
유리코 “에엑따 도망쳐!”
뻥
시어터 한쪽 벽이 두동강이 나면서도 코토리는 도망치는걸 멈추지 않있고...
1-33 결국 잡혔다
34-66 언제 잡힐지 모르는 싱황
67-99 일단 피하긴 했는데...
100 에엑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