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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O.S』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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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 것같은 프로듀서 창댓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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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왜 난 담당을 위해서 지대로 하는게 없는 한심한 프로듀서인가?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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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시어터 안에서 한창 LOVE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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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가 갑자기 날 부르는 호칭을 바꿨다
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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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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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당신은 죽었습니다" P "네?"
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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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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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방과후 아이돌 활동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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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바사 "미키쨩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카드값줘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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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노래가』
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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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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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연습창댓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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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 아이돌의 별 것 없는 일상"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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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헤에. 치하야 짱. 가슴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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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고마움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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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연쇄쓰담마! 누구든 쓰다듬어주지!"
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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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레이카 "아카네쨩 푸딩이 사라졌어~!"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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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5)2020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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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빈유가 >+가 된 세계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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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Matrix;invisible』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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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avorite Regret』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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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딮 다키스트 던전
흥흥흐흥흐흐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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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는 사무소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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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
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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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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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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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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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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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지금부터 2020년 종무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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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정말?
치하야: 훗. 그렇다니까
하루카: 진짜?
치하야: 그런 지방덩어리는 눈꼽만큼도..
하루카: 진짜?
치하야: ..,하루카. 그렇게 얼굴을 앞으로 들이밀지마
하루카: 진짜?
치하야: ......(빠직)
+4
라 말하며 치하야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팍에 가져다 댄다. 그리고 엄청 붉어진 얼굴로 발버둥 치는 치하야씨.
내가 가슴을 만지고 있는게 맞는거지?
"이런것도 이제 신경쓰지 않는거지?"
하루카 : 내가 가슴을 만지고 있는게 맞는거지?
치하야 : 하하.......하루카 무슨(나닛) 소리하는 거야
하루카 : 방금 72(나닛)라고 했지?
치하야 : 의미를 모르겠는데?
하루카 : 흐으음................~~
그럼 +2를 헤볼까
치하야 : 그건 무슨 소리야?
하루카 : 이 편이 치하야짱의 심장소리가 더 잘 들려.
치하야 :무...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하...하........하....하...루........카?!
하루카 :신경안쓴다면서~. 그럼 패션쇼하면 됬지
치하야 :그....그...그런 건 신경...쓰지 않.........아.. 다만 수영복은 싫어......거절하겠어
하루카 :왜?
치하야 :살을 드러내는 건 창피하거든.....이런 것까지 가슴으로 몰아가려는 건 아니겠지?
하루카 : 흐음~..........그래?... 그럼 할 수 없고~
먼저 +2를 해서 치하야의 반응을 살펴볼까~
치하야 : 우?.... 그게 뭐지?
하루카 :차아암~ 치하야 짱은 유행에 너무 관심이 없다니까~일단 내가 시키는 대로 해봐
치하야 : 으응.......
하루카 :벽을 등지고 서있어봐
치하야 : 아응........그리고?
하루카 :그리고............아얍!
(물컹~☆)
하루카 : ?!
치하야 : ?!
하루카 : 이......이럴 수가..!?
치하야 : ?!!!!!!!
하루카 : +3!!!!!!!!!!!!!!!!
그런데 내가 아까 만진 가슴보다 부드러운 것 같은데?
치하야 : 훗...........
하루카 : 치하야의 저 여유로운 미소........!!
가슴이 무려........+2 (주사위) x 1/10 cm자랐어!
거짓말.....거짓말!
치하야: 후흥.
의기양양해진 치 짱
하루카: 큿....이건
1.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제대로 조사한다
2. ....햔번쯤은 치 짱이 거유인 세계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치하야의 아이덴티티인 72를 없앨순없습니다
치하야: 그만둬. 하루카. 그렇게 핏대 세우는 건 꼴불격이야
하루카: 흥....앗. 프로듀서님!
치하야: 엣?
하루카: 빈틈!
하루카는 잽싸게 치하야의 상의에 손을 넣는다
치하야: 무.무슨 짓이야!?
하루카: 자아아압!
놀랍게도 그 상태서 상의는 놔두고 속옷만 벗기는 기술!
하루카: 흐음...그래서 치하야 짱의 속옷(상의)은...
브라?... 치하야 짱이 이런 거 낄 이유가 없잔아...
그리고 이건...!
무엇이 나올지는
+3
아무리 그래도 팩폭은 아니잖아ㅋㅋㅋㅋ
뽕이지!
패드다!!
... 설마 노린 건가?!?!??
하루카: 이건....
치하야: 안돼엣...!!
치하야가 손을 뻗어 치워보지만 하루카는 그것을 봐버렸다
하루카: 흐~음. 치하야 짱. 신경 안 쓴다면서 '차고' 있구나
치하야: ......(부들부들)
치하야의 얼굴은 새빨갖고 머리에서 분노로 열기가 솟아올며 당장이라도 폭발할 거 같다.
하루카: 어떻게 된걸까나~?
하루카가 하루카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면서 방금전까지 치하야가 쓰덧 패드를 상의 위에 두르는 모습
솔직히 정말 열받았지만 그녀는 견더낸다
치하야: 후우우~
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 확실히 나는, 주위의 사람과 비교하면, 가슴이 아주 조금만, 정말로 조금만, 간신히, 희미하게, 미세하게, 눈의 오차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는, 작다는 생각이 든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는 없어
하루카: 흐음~
하루카: 응
치하야: 하지만 나는 그런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아. 어차피 인터넷은 악플로 가득찬 곳이기도 하고 그런 미치광이들은 보지도 않는게 답이야
하루카: 그렇지~
치하야: 특히 sa10XX. 그 새끼
'치하야 짱 가슴. 아스팔트 위에서 차에 깔려서 들러붙은 껌 같지 않아?. ㅎㅎㅎ'
죽여버리고 싶지만!!!
하루카: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아이디와 내용까지 한 글지도 틀리지 않고 외우고 있구나)
치하야: 그딴 덧글에 오늘 9시 30분쯤에 왜 추천이 72개나 이르었는지도 이해할 수 없지만
하루카: (지금이 10시니까....계속 체크했나보네. 치하야 짱)
치하야: 그런 걸 신경 쓰는 건 시간낭비고. 애초부터 나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이 업계에 들어왔어, 노래가 전부야, 그 이외는 안중에 없어
하루카: 응
치하야: 결론을 말하자면, 나는 가슴의 크기는 신경쓰지 않아
패드는 그저 한순간의 변덕이었던 거야
하루카 : 흐―응~
(약해졌네. 치하야 짱. 좀 더 밀어붙면 쓰러질 것도 같지만..)
ㅡ어떻게 할까?
1. 충분히 즐겼으니 그만할까
2. 치하야 짱의 본심을 듣고 싶어. 친구로서!
치하야 짱이 자신의 기분에 솔직해져서 행복해지길 바래!
솔직함은 좋은 거야!
그리고 치하야가 가슴이 커졌으면 좋겠다고 하자 하루카가 자신이 가슴을 키워주겠다고 하는데...
일단 내가 가져온 과자라도 먹으면서 애기할래?
내가 가져올게
ㅡ총총총
하루카: 아얏!. 여.여기 빗자루가!
(걸려 넘어짐)
하루카: 아팟...!. '딱딱'해!... 정말 '딱딱'해!
치하야: .....(움찔)
하루카: 아아. 아파라. 자. 여기 과자.
그리고 어제 말이야. 별로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좀 요리의 연습을 하려고 생각해서 말이지」
치하야 : 응응, 그래서?
하루카 : 그랬더니 『도마』가 전혀 눈에 띄지 않아서―」
치하야 「………」
하루카 : 어디에 있는걸까 찾고 있었더니, 어째선지 기둥과 벽! 의 사이에 떨어져 있었어
치하야 「………」
하루카 「그래서 주워서 봐 보니, 『도마』가 아니라 『빨래판』이라서」
치하야 「………」 실룩실룩
하루카: 어쩐지 반응하고 있네. 치하야 짱
판이라던가 벽이라던가 말에
치하야: 그.그렇지 않아...!
하루카: 흐~음
아. 맞다. 미키 짱!
미키: 무슨 일이야?
하루카: +3해주지 않을래?. 치하야랑 내가 보는 앞에서
미키: 왜 그런 짓을 해야하는건데. 귀찮아...
하루카: 재미있을지도
미키: .....(치하야를 보며)그럴지도
그럼 시작해볼까?...아즈사 씨는...92..던가?
하루카: 아냐...그건...
치하야: ......
(참아야돼.. 겨우 이 정도 가지고...)
미키: .....하루카 차례네.. 하루카는.. 83이지?
하루카: 아냐!. 나는 83에서 ( +1 x1/10 )cm나 자랐다고
미키: 호오. 대단하네.. 같은 사무소에서 전혀 자라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치하야: ......;
항상 같을 거라 생각했던 베프의 배신에 치하야의 라이프는 +2포인트 감소(주사위)
치하야의 감정은 복잡했다. 항상 같이 있을거라는 친구
그리고 동질감을 느끼던 친구
그런 친구가 원래도 컷던(치하야의 기준에)가슴이 더 커지자 하루카가 멀어져가는 기분이였다
하지만 더 열받는 것은 커진 가슴을 자랑이라도 하듯 자신의 가슴을 뽀잉뽀잉하면서 약올리는 하루카였다
치하야: 큿.....
치하아의 멘탈은 피해를 입었다
ㅡ38
남은 수치: 62/100
하루카: 좋아좋아~그럼 타카네 씨~
타카네: 무슨일인가요. 하루카
하루카: 에헤헤. 제가 가져온 +2로 놀죠
타카네: 하아...
일단 이 브라를 입으멱 되는 것이옵니까?
하루카: 그리고 +2하는 거야
+2인 상태로 치하야 짱 옆에 서있자
치하야: ....
그러는 거 기분 나쁘다고
하루카: 미안~ 치하야 짱!
치하야: ....(실룩실룩)
치햐야의 멘탈은 +2의 주사위의 데미지를 입었다!
치하야의 멘탈 한계가 터져버렸다!
ㅡ38 상태
치하야: 하.하루카!. 너어!!!!
그리고 거기의 거유 라면녀도!
하루카: 치.치하야 짱?. 진정해...
눈이 핏빛이야...
(벌벌)
타카네: 무.무섭사옵니다!. 귀.귀신...!!
(벌벌)
치하야의 행동 : +2의 주사위가
1~30이면 하루카를 공격
31~60이면 타카네
61~100은 그냥 자신의 가슴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라고 파악하고 자포자기하고 울어버린다
타카네: 어.어째서?!. 저는 그저 아마미 하루카가 시키는대로 했을뿐이옵니다!
하루카를 먼저 노려야!
치하야: 시끄러워!!. 어째서 가슴이 그렇게 커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거야?!.
내가 그 물건을 볼때마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줄 알앗?!.
타카네: 그.그건 제 잘못이 아니옵니...
치하야: 닥쳐!. 모두 당신의 잘못이야!
하루카: (치하야 짱. 화내는 대상 확실히 잘못되었어. 하지만 이제 와서 그걸 인정하면 자폭이니 도저히 할수 없겠지)
치하야: 매일 먹어대는 그 많은 음식은 어디로 가냐!!.
이 가슴인가!. 이 가슴으로 가는 거냐앗!
타카네: 치하야. 그렇게 가슴을 노려보지 말아주시옵소서
두 팔로 가슴을 가리는 타카네
그러나 두 팔로도 가리지 못하는 가슴
치하야: !?
그것이 방아쇠가 되었다
치하야: 거유들. 죽어라앗!
이유 "있는" 폭력이 타카네를 덮친다!
타카네: !?
정확히 튀어나온 가슴을 향한 공격
가슴을 향해 뻗어가는 치하야의 공격은...
+3되었다
타카네: .....!?
둘은 놀란다. 특히나 치하야가....!
타카네: 저....치하야 씨?
치하야: ......
치하야는 그대로 주저앉아버린다
하루카: ....치하야 짱...
하루카는.....
1. 절친을 위로한다
2. 절친에게 추가타를 날려서 생명을 끊는다
가슴이 작은 것은 잘못이 아냐...
애초에 치하야 짱은 이런 거 신경 안 쓰니까...
치하야 「…………고…어」
하루카 「응? 무슨 일이야 치하야쨩?」
치하야 「……쓰고 있어……!」
하루카 「미안! 들리지 않아! 한번 더 분명하게 말해줘도 괜찮아?」
치하야 「……………쓰고…있어」
하루카 「미안! 들리지 않아! 한번 더 분명하게 말해줘도 괜찮아?」
치하야 「………………」
치하야 「신경쓰고 있다고 말하는 거야!!!!!」
치하야 「내가 가슴이 작은 것을 신경쓰고 있다는게 뭐!?
아스팔트 위의 껌처럼 납작한 것을 신경쓰고 있다는게 뭐 어떻다는거야!?
그것이 어쨌다고 하는거야!?
왜 나를 괴롭히는데엣!?
치하야 「응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
…흑………우우……큿」 흑흑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 「……우우……흑………뭐야……」
주륵주륵
하루카: +3까지 주사위
(별 다른 지시가 없을시 기본으로 가장 큰 수)
앵커 요청
치하야 「……흑……그러니까…뭐가…?」 주륵주륵
하루카 「나, 알고 있었다고? 치하야쨩이 바다에서 아즈사 씨하고 타카네 씨의 가슴을 보고 분한 듯이 이를 악물고 있었다는 것을」
치하야 「…………큿」 흑
하루카 「그 후, 아즈사 씨랑 타카네 씨에 리츠코 씨도 더해진 765 프로의 탑 바스트즈에게 둘러쌓여, 무척이나 복잡한 것 같은 얼굴을 했었던 것도」
치하야 「……………흐극」 흑흑
하루카 「모두의 학년이 오르고 성장해서, 치하야쨩이 765 프로 바스트 최하위라고 결정되었을 때, 굉장히 슬퍼했었던 것도, 전부 알고 있었어」
치하야 「…………그래서?」
하루카 「그런데도 치하야쨩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도, 아무것도 아니야의 시종일관」
하루카 「나에게는 아직, 고민 하나도 이야기해줄 수 없구나 해서, 매우 슬펐어………」
치하야 「……………」
하루카 「그렇지만, 치하야쨩이 지금, 간신히 본심을 털어 놓아 줘서……」
하루카 「그것이, 무척이나 기뻐.
그러니까 더 이상 슬퍼하지 않아도 돼
가슴쯤은 작아도 괜찮잖아?
무개성이 나의 특징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치하야짱은 없는 가슴도 개성이라고...
치하야 「 시끄러.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니가 내 마음을 알아?!
하루카 「하지만 없는 가슴은 어찌할 수 없잖아..
치하야 「그래서 어쩌라고!!! 이제, 나에 대한 것은 내버려 둬……!. 너하고 엮어봤자 안 좋은 일이 생길뿐이야」
하루카 「치하야 짱....
1. 내버려두는 게 그녀를 위한 것
2. 그럴순 없지
그리고 고백을!!!!
치하야 「!!!....하.루카아..??」
하루카 「확실히, 나에게 이야기 해준다고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몰라!」
내가 무엇인가 해봤자, 아무것도 변함없을지도 몰라!」
하루카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765 프로의 동료가…… 친구가………」
하루카 「나의 친우가… 눈앞에서 슬픈 듯이 하고 있는 것을 간과하다니 그런건 할 수 없어!」
하루카 「내버려 둘 리가 없는거야!!!」
치하야 「……읏!」
하루카 「왜냐면――」
「우리들……
친구인걸!!!!!」
치하야 「하루카앗!!」 꼬옥
하루카 「치하야쨔앙!!」 꼬옥
치하야 「으윽…… 하루카…… 하루카아……!」 꼬오옥
하루카 「치하야쨩…… 치하야쨔앙……!!」 꼬오옥
하루카 「으흑... 치하야쨩…… 치하야쨔앙……
나 그래서 치하야 짱을 위해서 준비한게 있어...」
치하야 「뭐?! 」 (왠지 불안한 느낌이...)
P 「 치하야. 하루카!. 준비됬어!. 어서 나와서 출발하자!
그 일 로케 잡는다고 고생했다고!.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고 관계자분들께 인사도 드려야해!
하루카 「네!. 프로듀서님!!. 」
치하야 「도대체 무슨 일을 저지른 거야?!. 도대체 뭐야!! 」
(불안. 초조)
하루카 「 그건.... 」(씨익)
+3이야
치하야 : 뭐어?. 여자들끼리?. 게다가 하루카라니!. 뭔가 이상해!
하루카 :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 길이 없다고?
이렇게 평평한 가슴을 가진 치하야 짱을 누가 데려갈까나!. 그러니까 내가 데려기서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치하야 : 히....히익!
P: 빨리 움직여!. 식장 준비가 다되었어!
치하야 : 영문을 모르겠어!
그렇게 하루-치하는 결혼식 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메테다시메테다시
치하야 : ..........대체 뭐야. 이거
이런 인생!
하루카 : 행복하면 그만아닐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