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는 23세 전직 마술사였다. 전직 마술사 하지만 사정이 있어 아이돌!!...은 옆동네 이야기고 길거리에서 스트릿 마술을 펼치다가 갑자기 어떤 남자가 다가오더니...
"아이돌, 하지 않겠는가?"
"어맛! 멋진남자..."
...로 스카웃 당했다. 슬슬 생활비가 다 떨어저 가던참이여서 바로 OK했다.
나는 사실 남들에게는 말못할 비밀이 있는데... 사실 나 마술 못해!! 순간이동 마술은 진짜 순간이동하는거고 독심술 마술은 진짜로 독심술하는거고 절단마술은 실제로 짤랐다가 내 초능력으로 다시 붙이는거다... 그래서 마이 아파!!
"성은 쿠로(검은색)네 인데 머리는 금발... 우훗"
"우와 카에데씨. 그만둬 주세요"
"네? 무슨 말이죠?"
"그러니까 쿠로네씨. 카에데씨가 개그한검다"
"그렇군요!! 재미래고는 쥐똥만큼도 없어서 개그인지 몰랐습니다!!"
"...쿠궁!"
"자기 입으로 효과음 내지 말아주세요 카에데씨"
"무슨 일있나요? 1...119!! 그런데 119가 몇번이였더라?"
"쿠로이씨도 진정해주세요... 그냥 농담입니다"
"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마술사 아이돌이면 미즈키랑 라이벌이려나... 물론 내가 아니라 다른 미즈..."
"아! 미시로 상무님! 안녕하세요!"
"어이 쿠로네! 저기는 미시로 상무님이 아니라 미즈키씨야!"
"그...그런가요? 나이가 있어서 상무님인줄 알았어요 우우우..."
"나이... 안티에이징이 필요해... 존나게 큰 안티에이징이..."
"카와시마씨!!"
"그것보다 그쪽 미즈키는 마술사 아이돌 미즈키고 여기는 매지션 아이돌 쿠로네 레이예요!"도얏
"영어를 쓴다고 원래 의미가 바뀌지는 않아."
"그러면 Волшебник아이돌 쿠로네 레이?"
"러시아말, 이예요"
"그렇다고 러시아 말은 된다는 소리가 아니야"
"الساحر 아이돌 쿠로네 레이?"
"아랍어입니다예요."
"...언어에서 좀 벗어날수 없을까?"
"Masulsa 아이돌 쿠로네 레이!"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린란드어 이네요!"
"그럴리가 없잖아!"
"@♡₩♤☆ ●€# 아이돌 쿠로네 레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어"
"우사밍별의 언어네요 카햣!"
"그럴리가 없잖아!!"
"우읍. 조급은 진정이 됬네요."
"저기... 프로듀서씨가 떨어트리고간 상자안을 살펴봐야하지 않을까요?"
"뭐! 귀여운 저도 이미 그 정도 생각쯤은 다 마쳤다고요! 한번 살펴보조!! 유코씨!"
"사이킥 박살!!"
"...그 상자 철로된거 아니였나요? 숟가락으로 친다고 박살이 나.... 나는군요.... 모리쿠보는 그냥 조용히 있을게요오"
"귀여운 제가 먼저 볼게요... 이게 뭔가요.... 총?"
"오옷! 총을 꽃으로 바꾸는 마술을 보고싶단 뜻이군요!!"
"다른건 볼라도 그건 아니라고 확신할수 있어요."단호
"하..하지만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이 지옥에서 총이라는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꽃이되는 건 그야말로 마술 아닌가요?"
"...지금 교모하게 설득당하고 있는 제가 싫네요..."
"그러니까 매지컬 파..."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카메라맨!! 지금 총을 줬다는 것은 어쩌라는 건가요?! 귀여운 저와 사이킥콤비를 제외하고는 모리쿠보씨와 카메라맨씨는요?"
"저는 괜찬아요 사치코양."
"...미칠듯이 설득력있는 얼굴이네요..."
"우우. 모리쿠보에게 사격이라니... 평소보다 1.15배정도 무리인데요오...."
"미묘해?!! 평소랑 비슷한지 아니면 더 무리인지 모르겠어?!!! 그것보다 아이돌일이 그렇게 무리였나요!?!!"
"그러면 사이킥커 유코!! 숟가락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습니다!!"
"숟가락은 식지 않아요!!! 그것보다 왜 총은 여기에 두고 숟가락만 가지고 가나요?!!!"
"우옷!! 마술 성공입니다!! 여기 소환했습니다!!"
"?? 꽃이 아니라 가루잖아요?!"
"밀가루 입니다!!"도얏!
"Flower(꽃)이 아니라 Flour(밀가루)였던 건가요??!!!"
"그리고 이 밀가루를 제물로..."
"야마토 아키씨를 소환했습니다!!"
"에? 여기는 어딘가요?"
"도대체 왜?!!!! 미치루씨나 카나코씨, 노리코씨면 몰라도 아키씨는 도대체 왜????!!"
"어! 이...이건!! 톰슨 기관단총?!! 이걸 실물로 보게될 줄이야...(작가가 아는 총은 ak-47하고 이것밖에 없네요)"
"아키씨!! 좀 진정해주세요!!!"
"...그후로 많은일이 있었죠..."
"모리쿠보씨는 의외로 사격이 적성에 맞아서 사격쿠보가 되고."
"쿠로네씨는 화장실이 가고싶다고 해서 갑자기 순간이동을 해서 사라졌네요...."
"아키씨는 실물총을 본 나머지 너무 기뻐서 아직까지 기절중이고."
"유코씨는 이 업계어서 '숟가락 하나만으로 모든 전장을 제압한다'고 해서 부르는게 값인 용병이 되 다이아몬드 수저를 구부리려고 하는중이지요."
"귀여운 저는 아직까지 처음 떨어진 구덩이에 남아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난걸까요?"
"""사치코!!! 귀여워!!! 사치코!!! 귀여워!!!!"""
"더 크게 하세요!!! 사이킥 볼륨상승!!!"
"""사치코!!!!! 귀여워!!!!!!! 사치코!!!!!! 귀여워!!!!!!"
"도대체 유코씨는 저렇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귀여운건 알지만 왜 저를 칭찬하면서 어느새 나타난 쿠로네씨를 떠받들고 있나요??!!!"
"안되겠어요.... 이렇게 된이상..."
"각성입니다!!!"
"어딘가 밑도 끝도 없는것 같지만 상관없어요!!! 제 탓이 아니라 앵커들탓이예요!!!"
"귀여운 저의 모습을 주목하세요 여러분!!!!"
"""응?"""
"후후후. 감히 저에게 도전하다니 대단한 배짱이군요 사치코짱... 뭣들 하세요!!!! 당장 저 귀여운 사치코짱을 납치해요!!!"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소용없어요!! 무다입니다!!! 노노씨!!!"
"사격쿠보 조준 완료인데요오... 전방 50미터, 5, 4, 9 ,80! 전방을 향해 사격인데요!!"
"""우와앗!! 조심해라!! 저격수다!!"""
"고마워요 노노씨!! 도착하면 노노씨가 쓰신 시 공개해드릴게요!!!"
"에? 모...모리쿠보의 시공개는 무~우우우리인데요?!!! 모리쿠보를 낚았군요!!"
"""조...조심해라!!! 우리 한가운데에 귀여운 사치코짱이 돌파중이다!!! 쿠로네님에게 가지 못하도록 조심해!!!"""
"마...막아라 이 멍청한 놈들아!!!"
"이미 늦었어요!!! 이미 제 귀여움은 한계를 초월했어요!!"
"커억!! 이...이런 말도 안되는... 몇 세기고 미래까지 영원히 살아가야 할 이 쿠로네가!!!!"
"산멸하십시오. 쿠로네씨!!!"
"""이..이럴수가 쿠로네님가 당하다니... 이...이러게 된이상..."""
"""사치코!! 사치코!! 사치코!!!"""
"귀여운 저를 경배하십시요!!제가바로... 칼날여왕입니다!!!!"
"우리의 첫번째 목표는 '유코 The 숟가락 살인마'의 체포입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사치코씨 장르가 바뀠는데요오... 그것보다 왜 가위바위보로 대장이 결정되는 건가요... 모리쿠보는 이제 무~~리..."
그때의 충격을 극복하지 못한 쿠로네는 후지산에 들어가 3시간이라는 긴 수련을 통해 10년에 한번 쓸수있고 무조건 이긴다는 울버린은 배워 가위바위보대회에 나갔으나 이어지는 예선전에서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유코는 다이아몬드수저를 구부리는 사이킥으로 제임스 랜디의 초능력자 발굴단에 나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마 다이아몬드를 손가락힘만으로 구부리라는 생각을 하지못한 제임스 랜디의 패배선언으로 유코는 자신이 한층더 사이킥 아이돌에 가까워 젔다는 결심이 들었고 이제는 전국적인 사이킥 아이돌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모리쿠보는 아이돌 활동보다 사격이 더 마음에 든다는 발언에 힘입어 서바이벌 예능에 나가 입지적인 경지를 만들었다. 그러나 숨어있다가 낸 무~리'라는 소리를 시부야 린에게 들켜 항복선언을 했다. 발견당시 모리쿠보는 충격을 받은듯 했고 목이 축축하게 젔어있었다.
사치코는 탈레반의 새로운 리더가 되서 '한손에는 귀여운 저의 얼굴을, 그리고 나머지 손에는 저의 귀여운 얼굴을!'이라는 좌우명으로 범죄조직을 갱생시켰고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본 사치코의 팬들은 너무 감동받은 나머지 미쿠냥의 팬을 그만두었다.
"어쩨서냥??!!!!"
"바람의 모드를 써보는게 어떼?"
"응? 그게 무슨소리냥?"
"왼팔은 관절채로 우회전! 오른팔은 관절채로 좌회전! 꽤나 여유부리던 미쿠냥팬도 주먹이 순간 거대하게 보였을 정도의 회전압력에는 쫄았다!! 그 두 주먹 사이에 생겨난 진공상태의 압도적인 파괴공간은, 그야말로! 톱니바퀴적 모래폭풍의 소우주!!
미쿠냥 비기 신사폭풍!!"
"...누구냐냥."
"누구냐니?"
"히나씨냥? 아니면 나오짱이냥?"
"무...뭔 소리를 하는거야?! 내가 단지 히나씨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책에 록밴드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읽었을것 같아?!"
"...아라키씨... 당신은 도덕책..."
"아! 맞다 최후의 모드 혼설삽을 쓰는건 어떼? 모유대신 바람이 나오는거, 완전 록하지 않아?"
"미쿠는 가슴에 구멍을 뚫기 싫다냥!! 그리고 미쿠는 모유도 안나온다냥!!!"
"에? 진짜? 하지만 고양이 컨셉이잖아?"
"그게 대체 무슨상관이냐냥?!!"
"하지만 시부야 린씨는 저렇는데?"
"킁킁. 프로듀서씨의 셔츠냄새... 아앗! 가버려!!"
"린짱은 애초에 강아지 컨셉도 아니고 강아지는 냄새맏고 가버리지도 않는다냥!!! 그것보다 린짱 지금 도대체 뭐하는거냥??!!!!"
"앗! 프로듀서씨의 셔츠는 못줘!! 크르르릉..."
"제발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은 좀 챙기라냥!! 그리고 위협하는데 내는 그런 소리도 내지 말라냥!!"
"앗! 도망친다!! 완전 록하게!!"
"도대체 어지가 록한거냥?!!! 그리고 린짱은 왜 하필 네발이냥!!!!!!!!!!"
"캣 엠페러 타임이다!!!"
"유리코씨이이이!!!!!!!!"
"나는 사실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해. 하지만 좋아하는 고양이를 멀리하고 록에 집중함으로써 고양이에 대헤서는 거의 무적인 능력을 얻은거야!!"
"그게 무슨 개소리냥??!!!!!"
"개소리... 고양이소리... 후훗."
"카에데씨이이이이이이!!!!!!!!!!"
"어이 다-리. 나도 참가해도 될까?"
"나츠키치!! 당연하지!! 환영이다!!!"
"나츠키짱?? 도..도대체 당신이 왜..."
"냐항~♪ 실험 대 성공? 일까나~♪"
"시키짜아아아아아앙!!!!!!"
다음날 리이나와 나츠키의 빰은 빨간색으로 부어있었고 둘은 그에대헤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쿠는 왠지모를 중학생답지않은 색기가 풍겨져 나온다는 평을 받기 시작했고 제2의 미나미로 등극했다. 그래서 미쿠의 팬들은 모두 미쿠의 팬을 그만두고 미나미의 팬을 시작했다
"어째서냐아아아앙??!!!!!!"
"훗. 이업계에서 그만 둘수 있는건 단 두가지 뿐이다. 미쿠냥의 팬과 미오의 아이돌."
"뭐...뭐라고?! 나 아이돌 그만둘레!!!!"
"미오짱!!!!!! 그리고 리이나짱은 좀 닥처라냥!!!!!"
그러나 미쿠는 몰랐다! 이 현상이 거대한 노이즈 마케팅과도 같은 효과를 냈다는 것을! 여기서 노이즈 마케팅이란? 오히려 부정적인 소문으로 인지도를 상승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뜨또나 'Never say never'이 있다. 아무튼 인터넷 어디를 가든지 미쿠스탕스는 미쿠냥팬을 그만두게 되었고 이는 하나의 거대한 문화를 형성한 것이다! 인터넷을 쓰는사람중에는 미쿠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사람이 없게 되었고 사람들은 마에카와 미쿠가 누군지도 모르는체 미쿠냥팬을 그만두게 되는 경지에 이르렀다.
"대체 누구냐냥?!! 그리고 미쿠스탕스는 뭐냐냥?!?!!"
나래이션입니다.
"거기서 솔직해 하지 말라냥!!"
그러나 사람들은 미쿠냥팬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미쿠냥의 팬을 해야한다는 모순에 이르렀고 이는 어마어마한 팬수를 낳았다.
"무시냥?!!"
이제는 일본, 아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중 하나로 꼽혔고 외국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미쿠냥팬을 그만두기 위해서 일본에 찾아오기 시작했다.
영어 "I'm quit to being fan of Miku."
러시아어 "Я перестаю быть поклонником Мику."
중국어 "我放弃了成为美九的粉丝."
한국어 "싸랑해요 욘예가 쭝계."
독일어 "Ich bin kein Fan von Miku."
우사밍어 "&$^$#@$%^^&."
"중간에 이상한게 섞여있지 않았냥??!!!!"
미쿠는 왠만한 일본의 관광요소가 될만큼 유명해 진것이다!!
"다시 무시냥?!?!!"
일본 시부야 거리의 [미쿠냥 팬을 그만두는 동상]은 시유야 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남녀노소할것없이 신년에 복을 기도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다.
"......됬다냥. 이제 포기할거다냥."
"...캣 엠페러 타임!!!!"
"리이나짱은 좀 꺼저라냥!!!"
"후히히~★ 미쿠냥의 5섯살이 됬어?... 후히히★"
"미..미카짱? 미카짱은 도대체 왜..."
"냐항~♪ 실험 대실패!!"
"시키짜아아아아앙!!!!!!!"
7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 나이는 23세 전직 마술사였다. 전직 마술사 하지만 사정이 있어 아이돌!!...은 옆동네 이야기고 길거리에서 스트릿 마술을 펼치다가 갑자기 어떤 남자가 다가오더니...
"아이돌, 하지 않겠는가?"
"어맛! 멋진남자..."
...로 스카웃 당했다. 슬슬 생활비가 다 떨어저 가던참이여서 바로 OK했다.
나는 사실 남들에게는 말못할 비밀이 있는데... 사실 나 마술 못해!! 순간이동 마술은 진짜 순간이동하는거고 독심술 마술은 진짜로 독심술하는거고 절단마술은 실제로 짤랐다가 내 초능력으로 다시 붙이는거다... 그래서 마이 아파!!
"성은 쿠로(검은색)네 인데 머리는 금발... 우훗"
"우와 카에데씨. 그만둬 주세요"
"네? 무슨 말이죠?"
"그러니까 쿠로네씨. 카에데씨가 개그한검다"
"그렇군요!! 재미래고는 쥐똥만큼도 없어서 개그인지 몰랐습니다!!"
"...쿠궁!"
"자기 입으로 효과음 내지 말아주세요 카에데씨"
"무슨 일있나요? 1...119!! 그런데 119가 몇번이였더라?"
"쿠로이씨도 진정해주세요... 그냥 농담입니다"
" 아...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우우. 내가 너무 무식해서 피해만 끼치네...
+3까지 앞으로 일어날일과 아이돌 가장 높은 주사위
"아! 미시로 상무님! 안녕하세요!"
"어이 쿠로네! 저기는 미시로 상무님이 아니라 미즈키씨야!"
"그...그런가요? 나이가 있어서 상무님인줄 알았어요 우우우..."
"나이... 안티에이징이 필요해... 존나게 큰 안티에이징이..."
"카와시마씨!!"
"그것보다 그쪽 미즈키는 마술사 아이돌 미즈키고 여기는 매지션 아이돌 쿠로네 레이예요!"도얏
"영어를 쓴다고 원래 의미가 바뀌지는 않아."
"그러면 Волшебник아이돌 쿠로네 레이?"
"러시아말, 이예요"
"그렇다고 러시아 말은 된다는 소리가 아니야"
"الساحر 아이돌 쿠로네 레이?"
"아랍어입니다예요."
"...언어에서 좀 벗어날수 없을까?"
"Masulsa 아이돌 쿠로네 레이!"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린란드어 이네요!"
"그럴리가 없잖아!"
"@♡₩♤☆ ●€# 아이돌 쿠로네 레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어"
"우사밍별의 언어네요 카햣!"
"그럴리가 없잖아!!"
+2 다음에 일어날 일
"오오! 한번 보여줘봐."
"매직 숟가락 구부리기!! ... 보셨나요?"
"...거기 어디에 마술이 있어냐?"
"네? 하...하지만 숟가락이 구부러졌다고요?"
"그러니까 마술보다는 사이킥에 가까운... 내가 태어나서 이말을 할줄이야. 그거는 사이킥 아니야?"
"하...하지만!"
"의지를 꺽으면 안되!"
"유...유코선배!"
"너 지금 레슨받고 있는중 아니였어?"
"사이킥 텔레파시를 받고 달려왔지요!" 도얏
"제가 매직 텔레파시를 보냈어요!" 도얏
"...어디서 부터 따져야 할지..."
"자 그럼 갑니다!!"
"네, 유코선배!!"
"사이킥 숟가락 구부리기!! (물리)"
"매직 숟가락 구부리기!!(사이킥)"
"네. 베테트레씨. 네. 유코는 여기 있어요."
"아...안돼!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
"유코선배!!"
"정의는 승리한다!!"도얏
"...히카루 너도 타이밍잡아서 포즈 취하지 말고 레슨하러 돌아가."
+2 다음에 일어날 일
장
창
"아니 그건 마술의 범위를 넘어서 초능력이잖아. 사이킥이라고"
"사이킥?"
"너는 그만 돌아가!"
"프로듀서씨가 제 사이킥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응? 너 방금 사이킥이라고"
"기분 탓입니다"
"아니 분명 사이킥이라고..."
"기분탓 입니다"
"사이킥..."
"기분탓!"
"사..."
"기분!"
"... 마술이 맞는것 같..."
"기분탓이라고요!"
"그래 마술이"
"기분탓이요!!"
"... 마"
"기분탓!!!"
"... 나 이제 집에가도 되요 치히로씨?"
"안돼요"빙긋
"젠장..."
"아무튼 제 마술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폭파시킬 수밖에..."
"울어도는 되요 치히로씨?"
"안돼요"빙긋
"하합! 매직컬 폭발!"
"영어든 일본어든 한가지만 사용해 줄레?"
"...어라? 내 사이킥 폭팔이?"
"방금 너 분명히 사이킥이라고 했어"
"이 사무소가 부서지면 곤란한 것이오니..."
"다...당신은!!!"
"서로 아는 사이야?"
"아니요. 그냥 이 대사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그 마음 이해할수 있어요! 사이킥 이해!"
"어이! 유코! 어딜 도망가는 거냐!"
"으아아아!! 사.... 사...."
"사이킥!!!!!!!!"
"그럴때는 보통 살려줘 아니야?"
"아무튼 이제 제 마술실력을 믿으실수 있겠죠?"우쭐
"...그냥 믿을게... 대체 왜 우리 사무소에는 이런 얘들만..."
"프로듀서씨가 스카웃 해왔잖아요" 빙긋
"치히로씨는 그 표정 외에는 지을수 있는 표정이 없나요?"
"네에?"
"...죄송합니다 아니네요."
+2 앞으로 전개
그렇게 유코와 사이킥 듀오를 짜기로 한다. (??)
"어이 레이. 너 데뷔컨셉은 기억하고 있겠지?"
"네! 마술사 아이돌 쿠로네 레이!"
"그래고 사이킥 아이돌 호리 유코!"
"합처서..."
"매지컬 시스털즈!"
"사이킥 시스털즈!"
"...이제 이름좀 통합하면 안될까?"
"매지컬 이름 통합!"
"사이킥 이름 통합!"
"...나 프로듀서 그만둘래..."
"에?... 그...그만둔다고?! 으윽! 트라우마가..... HEYYYYYYY~~! 너무해에에에에에~~!!"
"린. 미오좀 어디 데리고 가줄래?"
"대가는?"
"...이번 주말 데이트."
"콜. 미오 따라와."
"응..."
"이...이게 바로 어른의 매지컬 더러움... 실망이예요 프로듀서..."
"사이킥 실망..."
"....나느 왜 이런 아이들만 스카웃해올까?"
"왜냐하면 저는 바로 미소녀 매지션, 쿠로네 레이이기 때문이죠!" 도얏!
"...치히로씨?"
"안돼요."빙긋
"아직 말도 안꺼냈는데... 그래도..."
"안돼요."빙긋
"치..."
"안돼요."빙긋
"...네."
"어? 프로듀서씨의 응석을 받아주다보니 시간이?"
"어이. 내가 언제..."
"그럼 마술사 아이돌 쿠로네 레이는 이만 이동하겠습니다! 매지컬 순간이동!"
"핫! 사라졌어? 질수없습니다! 사이킥 순간이동!"
"보통 달리는걸 순간이동이라고 하지는 않지 유코? 그리고 제발 마술이라는 척이라도 해라... 에라 모르겠다..."
+2 데뷔 반응
1~33 젤나나 맙소사... 유코(물리)와 유코(사이킥)의 조합이라니...
34~66 휼룡하다 휼룡해 아이돌놈들
67~99 우와 마술사(?)다!
100 사이, 아니 매지컬 인기폭팔!!
"안녕하세요 사이킥 아이돌 유코의 팬분들! 오늘은 사무소의 후배이자 저의 사이킥 후계자인 아이돌을 데리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데뷔한 마술사 아이돌 쿠로네 레이입니다! 특기는 마술과 매직입니다!"
"와아아아아!!!!"
"...역시 유코로 단련된 팬들이라는 걸까? 미동조차 하지 않는군... 프로듀서로써 저런 일을 방치해도 되나? ...되겠지 뭐."
"오늘 저의 라이브와 유코선배와의 콜라보! 사이킥 매직을 감상해주세요!"
"와와아아아!!! 사이킥!! 사이킥!! 사이킥!!"
"일단 사이킥 숟가락 구부리기!! 무뭇!!"
"와아아아아!!"
"후후... 선배.... 선배는 매직에 이길수 없어요!! 매지컬 철근 구부리기!!"
"와아아아아아아!!!"
"야이 미O놈들아!! 무대를 망가트리면 어떻해?!!!"
"크읏! 분하다... 내 사이킥이..."
메차쿠차 첫 데뷔 라이브를 무사히 마쳤다
+1반응 (주사위)
+2 다음에 나갈 방송과 같이나갈 아이돌
"후훗! 저의 매지컬 매지컬 사이킥에 홀리면 그렇게 될수밖에 멊죠!
"...둘중 하나만 하면 안될끼?"
"저의 사이킥?"
"선배의 아이덴티티를 뺏지마."
"사이킥 엿듣기로 다 들었어요!!"
"바로 옆에 있는걸 꼭 엿들어야돼?"
"사이킥이까요!"뿌듯
"....말을 말자. 아무튼 반응이 호의적이여서 벌써 일이 들어왔어."
"정말인가요? 그게 뭔데요?"
"사치코와 함께 하는 서바이벌 방송."
"...매지컬 사라지기."
"사라지지 마세요 쿠로네씨!"
"참고로 유코 너도 함께야."
"...사이킥 사라지기."
"바로 앞에서 주저앉으면 안보인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거야?"
"후히힛. 나..나만 안보이는 거였구나..."
"우왔! 쇼코?! 대체 어기서??"
"아까부터 책상아래에 있었는데... 괜찮아 나는 외톨이니까... 후히히...."
"쇼코오오오오!!!"
"우왔! 치...친구 울지마.... 울면.... 햣하!!! 칭얼대지 마 이 한심한 변태새끼야!!!!!"
"벼...변태! ... 변태는 그냥 책상아래에 처박혀 있을게요오..."
"그...그게 아니라...."
"변태에게 프로듀서일은 무~리."
"그거는 모리쿠보의 말인데요오... 억양이 달라요! 따라해 보세요 무우~리!"
"무~리!"
"그게 아니예요!! 다시! 무우~리!"
"무~리!"
"...왠지 보노노짱. 평소보다 엄청 박력있어..."
"흐음! 귀여운 제가 봐도 조금 그런거 같네요!"
"사...사치코짱?! 사치코짱은 언제?...."
"저는 귀여우니까요!"도얏
"아니 그게... 질문이랑 답이 전혀 다른데..."
+2 사치코와 함꼐 방송을 할 장소
+3 같이 가는 아이돌(유코와 쿠로네는 당연히 갑니다)
물론 무법지대.
@이조합이면 사치코가 탈주하는거 아냐?
"오늘 갈 곳은 도시야!"
"에? 귀여운 제가 잘못들었을리는 없고... 잘못말한 건가요? 정글이나 밀림이 아니라 도시요?"
"정말이라니까?! 거기에 해외촬영이야 해외촬영!"
"드...드디어 제 귀여움을 알아보기 시작하는 군요!! 귀여운 저에게서 귀여운 눈물이 나오네요! 언제인가요?"
"한 5분뒤?"
"빨라?!! 얼른 서둘러야줘 프로듀서씨!!"
"알겠어. 거기 유코짱하고 쿠로네씨는 모리쿠보를 들고 와줘!!"
"알겠습니다!!"
"맡겨만 주세요!!"
"히익! 무~리..."
"....저기 그런데 왜 귀여운 저는 헬리콥터 안에 있는건가요? 프로듀서씨?"
"당연하잖아! 밀입국하는데에는 공중강화가 가장 쉽고 편하다고?"
"...어디서 부터 태클을 걸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밀입국을 해야되나요?"
"음.... 여행금지국가니까?"
"여기가 어디죠?"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기지."
"어째서 그렇게 담담하게 말하는 건가요??!!!!!"
"음.... 내 얘기가 아니니까?"
"우와. 매지컬 쓰래기네요."
"사이킥 폐기물이예요."
"어쩔수 없다고. 너희들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사치코를 괴롭히는 것만한게 없단 말이야."
"왜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거죠??!!!!"
"그렇다면 모리쿠보는 왜...."
"귀여우니까?"
"모리쿠보는 하나도 귀엽지 않은데요오.... 그냥 집에 가고 싶은데..."
"갈거야? 그러면 어쩔수 없지. 그냥 우리 프로덕션은 망하고 아이돌들은 길거리에 내팽게처 질뿐이니까..."
"이브씨는 다시 박스안에서 노숙생활을 할거고, 라이라는 굶어 죽겠지... 시키짱은 노벨 화학상을 받을태고 타쿠미짱은 교도소에 들어가 형장에 이슬이 될거야... 그래도 모리쿠보는 신경쓰지 않아도돼..."
"중간에 이상하게 껴있지 않나요?!!! 그것보다 타쿠미씨 취급 심해!!"
"우우우. 그렇게 까지 말하면 모리쿠보 조금은 해보는 건데요오."
"아니예요 노노짱!! 이럴때는 무조건적으로 거절해야 되요!!!"
"해본다고 했지? 그러면 모리쿠보부터 다이빙 시작!!!"
"앗! 모리쿠보를 속였군요! 속였지요? 모리쿠보에게 스카이다이빙은 무리~~~!!!!!!!!!!"
"....노노짱 저렇게 큰 소리를 낼수 있었군요..."
"사치코짱! 어쩔수 없어요! 뛰는 수밖에!! 사이킥 번지!!!"
"우왁!! 자..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쿠로네 너는 안뛰어?"
"저는 마술로 순간이동 하면 되요. 그럼 이만, 매지컬 순간이동!!"
"...그냥 순간이동 할수 있으면 사무소로 돌아가면 되는거 아닌가?... 그것보다 마술로 순간이동하는걸 따져야 되나?... 모르겠다..."
+3까지 앞으로의 전개(높은 주사위)
"귀...귀여운 저에게 스카이 다이빙은 아무것도 우읍!!"
"사..사이킥 구토!!"
"구토같은거에 사이킥 붙이지 마세요 우에엑!"
"모리쿠보에게도 무~리에엑!!"
"질수 없습니다!! 매지컬 구토!!"
"따라하지 마세요!!!"
"우읍. 조급은 진정이 됬네요."
"저기... 프로듀서씨가 떨어트리고간 상자안을 살펴봐야하지 않을까요?"
"뭐! 귀여운 저도 이미 그 정도 생각쯤은 다 마쳤다고요! 한번 살펴보조!! 유코씨!"
"사이킥 박살!!"
"...그 상자 철로된거 아니였나요? 숟가락으로 친다고 박살이 나.... 나는군요.... 모리쿠보는 그냥 조용히 있을게요오"
"귀여운 제가 먼저 볼게요... 이게 뭔가요.... 총?"
"오옷! 총을 꽃으로 바꾸는 마술을 보고싶단 뜻이군요!!"
"다른건 볼라도 그건 아니라고 확신할수 있어요."단호
"하..하지만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이 지옥에서 총이라는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꽃이되는 건 그야말로 마술 아닌가요?"
"...지금 교모하게 설득당하고 있는 제가 싫네요..."
"그러니까 매지컬 파..."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카메라맨!! 지금 총을 줬다는 것은 어쩌라는 건가요?! 귀여운 저와 사이킥콤비를 제외하고는 모리쿠보씨와 카메라맨씨는요?"
"저는 괜찬아요 사치코양."
"...미칠듯이 설득력있는 얼굴이네요..."
"우우. 모리쿠보에게 사격이라니... 평소보다 1.15배정도 무리인데요오...."
"미묘해?!! 평소랑 비슷한지 아니면 더 무리인지 모르겠어?!!! 그것보다 아이돌일이 그렇게 무리였나요!?!!"
"그러면 사이킥커 유코!! 숟가락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습니다!!"
"숟가락은 식지 않아요!!! 그것보다 왜 총은 여기에 두고 숟가락만 가지고 가나요?!!!"
"우옷!! 마술 성공입니다!! 여기 소환했습니다!!"
"?? 꽃이 아니라 가루잖아요?!"
"밀가루 입니다!!"도얏!
"Flower(꽃)이 아니라 Flour(밀가루)였던 건가요??!!!"
"그리고 이 밀가루를 제물로..."
"야마토 아키씨를 소환했습니다!!"
"에? 여기는 어딘가요?"
"도대체 왜?!!!! 미치루씨나 카나코씨, 노리코씨면 몰라도 아키씨는 도대체 왜????!!"
"어! 이...이건!! 톰슨 기관단총?!! 이걸 실물로 보게될 줄이야...(작가가 아는 총은 ak-47하고 이것밖에 없네요)"
"아키씨!! 좀 진정해주세요!!!"
"...그후로 많은일이 있었죠..."
"모리쿠보씨는 의외로 사격이 적성에 맞아서 사격쿠보가 되고."
"쿠로네씨는 화장실이 가고싶다고 해서 갑자기 순간이동을 해서 사라졌네요...."
"아키씨는 실물총을 본 나머지 너무 기뻐서 아직까지 기절중이고."
"유코씨는 이 업계어서 '숟가락 하나만으로 모든 전장을 제압한다'고 해서 부르는게 값인 용병이 되 다이아몬드 수저를 구부리려고 하는중이지요."
"귀여운 저는 아직까지 처음 떨어진 구덩이에 남아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일이 일어난걸까요?"
"""사치코!!! 귀여워!!! 사치코!!! 귀여워!!!!"""
"더 크게 하세요!!! 사이킥 볼륨상승!!!"
"""사치코!!!!! 귀여워!!!!!!! 사치코!!!!!! 귀여워!!!!!!"
"도대체 유코씨는 저렇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귀여운건 알지만 왜 저를 칭찬하면서 어느새 나타난 쿠로네씨를 떠받들고 있나요??!!!"
"안되겠어요.... 이렇게 된이상..."
+3까지 가장 높은 주사위 앞으로 전개
그리고 기세를 타 프로듀서를 납치한다.
그리고 앵커들 사치코 너무 좋아하잖아!
"어딘가 밑도 끝도 없는것 같지만 상관없어요!!! 제 탓이 아니라 앵커들탓이예요!!!"
"귀여운 저의 모습을 주목하세요 여러분!!!!"
"""응?"""
"후후후. 감히 저에게 도전하다니 대단한 배짱이군요 사치코짱... 뭣들 하세요!!!! 당장 저 귀여운 사치코짱을 납치해요!!!"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소용없어요!! 무다입니다!!! 노노씨!!!"
"사격쿠보 조준 완료인데요오... 전방 50미터, 5, 4, 9 ,80! 전방을 향해 사격인데요!!"
"""우와앗!! 조심해라!! 저격수다!!"""
"고마워요 노노씨!! 도착하면 노노씨가 쓰신 시 공개해드릴게요!!!"
"에? 모...모리쿠보의 시공개는 무~우우우리인데요?!!! 모리쿠보를 낚았군요!!"
"""조...조심해라!!! 우리 한가운데에 귀여운 사치코짱이 돌파중이다!!! 쿠로네님에게 가지 못하도록 조심해!!!"""
"마...막아라 이 멍청한 놈들아!!!"
"이미 늦었어요!!! 이미 제 귀여움은 한계를 초월했어요!!"
"커억!! 이...이런 말도 안되는... 몇 세기고 미래까지 영원히 살아가야 할 이 쿠로네가!!!!"
"산멸하십시오. 쿠로네씨!!!"
"""이..이럴수가 쿠로네님가 당하다니... 이...이러게 된이상..."""
"""사치코!! 사치코!! 사치코!!!"""
"귀여운 저를 경배하십시요!!제가바로... 칼날여왕입니다!!!!"
"우리의 첫번째 목표는 '유코 The 숟가락 살인마'의 체포입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사치코씨 장르가 바뀠는데요오... 그것보다 왜 가위바위보로 대장이 결정되는 건가요... 모리쿠보는 이제 무~~리..."
그때의 충격을 극복하지 못한 쿠로네는 후지산에 들어가 3시간이라는 긴 수련을 통해 10년에 한번 쓸수있고 무조건 이긴다는 울버린은 배워 가위바위보대회에 나갔으나 이어지는 예선전에서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유코는 다이아몬드수저를 구부리는 사이킥으로 제임스 랜디의 초능력자 발굴단에 나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마 다이아몬드를 손가락힘만으로 구부리라는 생각을 하지못한 제임스 랜디의 패배선언으로 유코는 자신이 한층더 사이킥 아이돌에 가까워 젔다는 결심이 들었고 이제는 전국적인 사이킥 아이돌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모리쿠보는 아이돌 활동보다 사격이 더 마음에 든다는 발언에 힘입어 서바이벌 예능에 나가 입지적인 경지를 만들었다. 그러나 숨어있다가 낸 무~리'라는 소리를 시부야 린에게 들켜 항복선언을 했다. 발견당시 모리쿠보는 충격을 받은듯 했고 목이 축축하게 젔어있었다.
사치코는 탈레반의 새로운 리더가 되서 '한손에는 귀여운 저의 얼굴을, 그리고 나머지 손에는 저의 귀여운 얼굴을!'이라는 좌우명으로 범죄조직을 갱생시켰고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 본 사치코의 팬들은 너무 감동받은 나머지 미쿠냥의 팬을 그만두었다.
"어쩨서냥??!!!!"
+3까지 앞으로의 전개 가장 높은 주사위
@하하. 이레야 혼돈의 창댓답지(코쓱)
"에에~? 싫은데? 도대체 왜?"
"...리이나짱. 유닛끼리 서로 회의를 하면서 나아가는모습. 왠지 록하지 않냐고 나츠키짱이 그랬다냥."
"그래서 회의 주제는?"
"...요즘 미쿠의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었다고 한다냥. "
"그 고양이귀를 벗으면 되지 않을까?"
"...유닛끼리 사이좋게 지내는것이 록하지 않냥?"
"하! 나츠키치가 록밴드에서는 서로 다툼이 많다고 했거든!"
"하지만 결국 서로 화해하고 더욱 깊은관계가 되는게 정말 참된 록이라고도 했다냥."
"미안해 미쿠. 너의 고양이귀. 최고야."
"...고맙다냥. 아무튼 회의주제는 이거다냥. [어떻게 하면 미쿠냥 팬을 그만두는 사람들을 막을수 있을까?]"
"???을 해보는건 어떼?"
+2 ???에 들어갈 말
미쿠냥 비기 신사폭풍!!
"응? 그게 무슨소리냥?"
"왼팔은 관절채로 우회전! 오른팔은 관절채로 좌회전! 꽤나 여유부리던 미쿠냥팬도 주먹이 순간 거대하게 보였을 정도의 회전압력에는 쫄았다!! 그 두 주먹 사이에 생겨난 진공상태의 압도적인 파괴공간은, 그야말로! 톱니바퀴적 모래폭풍의 소우주!!
미쿠냥 비기 신사폭풍!!"
"...누구냐냥."
"누구냐니?"
"히나씨냥? 아니면 나오짱이냥?"
"무...뭔 소리를 하는거야?! 내가 단지 히나씨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라는 책에 록밴드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읽었을것 같아?!"
"...아라키씨... 당신은 도덕책..."
"아! 맞다 최후의 모드 혼설삽을 쓰는건 어떼? 모유대신 바람이 나오는거, 완전 록하지 않아?"
"미쿠는 가슴에 구멍을 뚫기 싫다냥!! 그리고 미쿠는 모유도 안나온다냥!!!"
"에? 진짜? 하지만 고양이 컨셉이잖아?"
"그게 대체 무슨상관이냐냥?!!"
"하지만 시부야 린씨는 저렇는데?"
"킁킁. 프로듀서씨의 셔츠냄새... 아앗! 가버려!!"
"린짱은 애초에 강아지 컨셉도 아니고 강아지는 냄새맏고 가버리지도 않는다냥!!! 그것보다 린짱 지금 도대체 뭐하는거냥??!!!!"
"앗! 프로듀서씨의 셔츠는 못줘!! 크르르릉..."
"제발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은 좀 챙기라냥!! 그리고 위협하는데 내는 그런 소리도 내지 말라냥!!"
"앗! 도망친다!! 완전 록하게!!"
"도대체 어지가 록한거냥?!!! 그리고 린짱은 왜 하필 네발이냥!!!!!!!!!!"
"헉헉. 지친다냥.... 아무튼 바람의 모드는 기각!! 미쿠는 가슴에 파이프를 꽃기 싫다냥! 다음!!"
"그러면 ???을 해보는건 어때?"
+2 ???에 들어갈 말
@더 이상 오리케 창댓이 아닌것 같지만 이제는 별로 상관없어
@왠지 보고싶다
"캣 엠페러 타임이다!!!"
"유리코씨이이이!!!!!!!!"
"나는 사실 고양이를 무척이나 좋아해. 하지만 좋아하는 고양이를 멀리하고 록에 집중함으로써 고양이에 대헤서는 거의 무적인 능력을 얻은거야!!"
"그게 무슨 개소리냥??!!!!!"
"개소리... 고양이소리... 후훗."
"카에데씨이이이이이이!!!!!!!!!!"
"어이 다-리. 나도 참가해도 될까?"
"나츠키치!! 당연하지!! 환영이다!!!"
"나츠키짱?? 도..도대체 당신이 왜..."
"냐항~♪ 실험 대 성공? 일까나~♪"
"시키짜아아아아아앙!!!!!!"
다음날 리이나와 나츠키의 빰은 빨간색으로 부어있었고 둘은 그에대헤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쿠는 왠지모를 중학생답지않은 색기가 풍겨져 나온다는 평을 받기 시작했고 제2의 미나미로 등극했다. 그래서 미쿠의 팬들은 모두 미쿠의 팬을 그만두고 미나미의 팬을 시작했다
"어째서냐아아아앙??!!!!!!"
"훗. 이업계에서 그만 둘수 있는건 단 두가지 뿐이다. 미쿠냥의 팬과 미오의 아이돌."
"뭐...뭐라고?! 나 아이돌 그만둘레!!!!"
"미오짱!!!!!! 그리고 리이나짱은 좀 닥처라냥!!!!!"
+3까지 앞으로의 전개 가장 높은 주사위
@쳇. 아쉽다. 여기가 성창게였다면....
@하하 크레이지하군요! 좋네요! 하하하하
어차피 위 전개로 정해진거같지만 미쿠냥이 색기로 세계정복에 나섬
쿠로네한테 상담한다
"아니다냥!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냥! 꼭 올거다냥!"
10분뒤
"하하. 조금 늦네냥."
30분뒤
"...아마도 화장실같것같다냥..."
1시간뒤
"....사실 미쿠는 알고있었다... 미쿠에게 팬은 없다는 것을... 흑...흐흑...흐흑..."
"잠깐!!"
"흡! 누...누구냐냥?"
""우리는 전국 미쿠냥 팬클럽 멤버입니다. 당신의 우는 모습을 보기위해 밖에서 1시간이나 기다렸죠.""
"어..어째서냥?"
""우는 모습 환멸했습니다. 미쿠냥팬 그만둡니다.""
"하지 말라냥!!"
""하하. 그거 하나는 기억해 두십시오. 이 세계에 그만두는 미쿠냥 팬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미쿠냥 팬은 늘어납니다.""
"?? 그게 무슨소리냥?"
""일단 팬을 그만 두려면 팬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씨익
"!! 저...정말로 고맙다냥..."
""미쿠냥의 우는 모습. 환멸했습니다.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하하하""
"하하하. 그만두지 말라냥."
"잠깐!! 여기서 매지컬 아이돌 쿠로네 등장!!"
"무슨 일이냥 쿠로네짱?"
"이 팬픽의 주인공으로서 너를 오늘 단죄하러 왔다. 나 쿠로네다!!"
"후후후. 이미 늦었다냥!! 이곳은 이미 미쿠냥의 팬들로 가득판곳!! 쿠로네짱은 함정에 빠진거다냥!!"
""쿠로네!!!! 쿠로네!!!! 마술사 아이돌 쿠로네!!!!!"
"좀 고민하는 척이라도 해라냥!!"
""그날 미쿠냥의 얼굴에는 그 어느때보다 환한 미소가 걸려있었다고 한다...""
"나래이션인척 하지마라냥!!! 그리고 지금 이게 미소로 보이냥!!! 하루나짱에게 안경이나 받고와라냥!!!!"
"핫! 안경!!"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냥??!!!!!!"
"안경이 있는곳엔 언제든지 존재합니다!!"도얏
"그게 뭐냥!!! 실제로 할수 있을것 같아서 더 무섭다냥!!!!!"
@하하 이제 오리캐따윈 됬어. 그냥 주제를 주시면 제가 개그를 그리겠습니다
+3 주제
사실 미쿠냥이 어떻게 해도 팬의 총량은 언제나 보존되고 있었던 것이다..!
미쿠냥의 팬의 총량은 보존되는 것을 넘어, 날로 증가되고 있었다!!
이것이 톱-아이돌 미쿠냥의 하우투아이돌! (?)
@미쿠냥팬의 바른자세군요
"대체 누구냐냥?!! 그리고 미쿠스탕스는 뭐냐냥?!?!!"
나래이션입니다.
"거기서 솔직해 하지 말라냥!!"
그러나 사람들은 미쿠냥팬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미쿠냥의 팬을 해야한다는 모순에 이르렀고 이는 어마어마한 팬수를 낳았다.
"무시냥?!!"
이제는 일본, 아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중 하나로 꼽혔고 외국에서도 많은 외국인들이 미쿠냥팬을 그만두기 위해서 일본에 찾아오기 시작했다.
영어 "I'm quit to being fan of Miku."
러시아어 "Я перестаю быть поклонником Мику."
중국어 "我放弃了成为美九的粉丝."
한국어 "싸랑해요 욘예가 쭝계."
독일어 "Ich bin kein Fan von Miku."
우사밍어 "&$^$#@$%^^&."
"중간에 이상한게 섞여있지 않았냥??!!!!"
미쿠는 왠만한 일본의 관광요소가 될만큼 유명해 진것이다!!
"다시 무시냥?!?!!"
일본 시부야 거리의 [미쿠냥 팬을 그만두는 동상]은 시유야 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어 남녀노소할것없이 신년에 복을 기도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었다.
"......됬다냥. 이제 포기할거다냥."
"...캣 엠페러 타임!!!!"
"리이나짱은 좀 꺼저라냥!!!"
"후히히~★ 미쿠냥의 5섯살이 됬어?... 후히히★"
"미..미카짱? 미카짱은 도대체 왜..."
"냐항~♪ 실험 대실패!!"
"시키짜아아아아앙!!!!!!!"
이 팬으로 미쿠는 뭘할까?
+3까지 주사위 가장 큰 수
"냐항~♪ 역시 아이돌은 재미있어!"
"무....뭐? 나랑 결혼로꾸?!"
"리이나짱은 언제 말투가 그렇게 바뀌었냐냥?! 그리고 이제는 미쿠도 모른다냥!!"
"후히히 그러면 캣 엠페러 타임을 합법적으로... 후히히."
"왠지 모르게 미카짱이 연상된다냥..."
"그럼 신부 미쿠는 다-리를 사랑하시겠습니까?"
"그렇다 냥."
"신랑 다-리역시 미쿠를 검은머리 파뿌리 칠태까지 사랑하시겠습니까?"
"당연하로ㄲ..."
"허나 거절한다냥!!"
"뭤이?!!"
"이 마에카와 미쿠냥이 가장 좋아하는 것중 하나는 합버적으로 '캣 엠페러 타임'을 시행하기위해 결혼하는 아이돌에게 [NO]라고 대답해 주는거다냥!!"
"미쿠는 말을 바꾸는 미쿠 스스로에게 환멸했다냥! ....그러니까..."
"미쿠냥 결혼식을 그만두겠다냥!!!"
"...라는 꿈을 꿨어."
"대체 무슨 꿈이냐냥?!! 뭐 잘못 먹었냐냥?!!"
"글쎄... 아! 맞다! 전에 시키짱이 유명한 록스타는 무조건 이걸 먹는가도 해서 하얀 가루를..."
"시키짜아아아아아앙아아앙!!!!!!!!!!!"
+3까지 앞으로의 전개 가장 높은 주사위 (이제 그만 오리캐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 솔직히 미쿠의 태클이 너무 강해....)
쿠로네의 마법으로 프로덕션에 있는 모두의 나이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예를 들면 나나 씨의 나이는 (17)세가 된다던ㄱ... 응?
테클에 지친 미쿠는 자신 대신 앵커에 재물로 바칠 공기가된 쿠로네를 찾으러 나서다 아이돌을 그만둔 미오랑 마주치게된다
"마시세요 카와시마씨...."
"으익!"
"...젊음을 손에 넣으세요... 카와시마씨가 톱아이돌이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쿠로네. 그 대가는 뭐냐."
"...모든 것...."
"에엑! 진짜? 그럼 안 마실레."
"와아앗! 그냥 분위기좀 타서 농담좀 했어요. 사실 대가 같은건 없어요!"
"....그럼! 꿀꺽꿀꺽."
"...아무런 변화도 없는것 같은데.... 우와앗! 내...내몸이!!"
"1...14세가 됬어!! 이...이게 바로 궁국의 안티에이징!!"
"프로듀서씨!!! 제... 제몸이!!"
"에? 나만 젊어진게 아니야?"
+3까지 사무소에 들어온 사람의 정체 가장 높은 값
사실 외형은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고... 그러나 자신만이 아는 허리의 통증이나 피부의 탄력 같은 게 미미밍미미밍
이것이 우사밍 파☆☆☆워!!! 미미밍! 미미밍!!!
아이돌마스터 쿠로네
최종편 희망을 가슴에
모든것을 끝내야 할 시간...
"이야아아아앗!!!! 받아랏 타카가키!! 초필살 마술용 검!!!!"
"덤벼라 쿠로네!! 난 사실 댜자레를 안해도 항복한다!!"
"크아아앗!! The 25세 어린이가 이렇게 항복하다니!!!"
"이런 바보같은!!!!"
"카에데녀석... 당한 모양이군..."
"녀석은 우리 연상조(카에데, 사나에, 미트키, 나나)중 최약체.... 그런대 나나는 17세인데요??!!!!"
"신입따위에게 지다니..... 나도 알아."
"받아랏!!!!!!!!"
"""크아아아아아아아앗!!!!!!!!!!"""
"해,해치웠다! 드디어 연상조를 물리쳤어..... 이제 치히로씨가 있는 사무실로 들어가자!!"
"쿠로네씨.... 싸우기 전에 할말이 있어요.... 저에겐 사실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스타드리가 있는것 같지만 상관없어요."
"뭐,뭣이!!"
"후... 좋아요. 저도 한가지 말할게 있어요. 치히로씨랑 톱아이돌은 딱히 관계가 없는것 같지만 별 상관 없어요."
"그리고 프로듀서씨는 너무 지쳐서 병원으로 보냈어요. 이제 절 물리치는것만 남았지요!"
"우오오옷!! 갑니다!!!"
"자, 덤비세요 쿠로네씨!!!!"
쿠로네의 용기가 톱아이돌을 만들수 있기를!!!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엔딩이군요... 감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