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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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소재가 과연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Warcraft X Idol M@ster.
보라!! 불의군주 라그나로스를!!!!!
워크레프트의 불의 군주인 라그나로스는
어느날갑자기 이상한 힘에휘말린후 눈을떠보자 그곳은 어느 어두컴컴한 동굴이였다.
동굴에서 나온 라그나로스는 산정상의 경치와 함께 자신의 몸이작아졌다는것을 알게되며 밑의 인간세계로 내려가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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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에 넓어.....!!
P 그지? 혼자사닌까 남는게 돈이더라구.....
코즈에 P는 어째서 혼자사는거야?
P 코즈에짱 나이래뵈도 아직 23살밖에 안됐다구....
코즈에 헤에.... 그렇구나 그런데 P는 예쁜데.... 어째서 아이돌을 하지 않은거야?....
코즈에의 질문에 P는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P 음.... 나는 겉만그렇다하고 춤과 노래엔 재능이 영 없었거든. 그러다보니 아무리 연습해도 오디션에서 탈락하다보니 아이돌이 안된다면 프로듀서라도! 라는 심정으로 지원해봤더니 되더라구? 그후로 여차저차해서 지금까지에 이르었지!
코즈에 후에.... 뭐야...그 귀찮아보이는데가 성의없는 설명은....
P 얘좀봐? 이래뵈도 남의 인생을 그렇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구?!!!
코즈에 후암..... 프로듀서 나 잠와.....
P 그렇네 벌써시간이 이렇게 됬나. 부모님껜 내가 연락해놓을테니 먼저 자고있으렴.
코즈에 우웅......
그렇게 P의 침대위에 올라간 코즈에는 엎드린채 반지를 쳐다보다 잠이들었다.
코즈에 우웅.... 여긴 어디....?
코즈에가 눈을뜬곳은 말로설명 할수없이 매우 거대한 동굴이였다.
하지만 동굴속에는 용암과 불이 가득했으며 생명이라곤 눈씻고 찾아볼수없이 잠잠했었다.
코즈에는 이동굴에서 익숙한 기운이 느껴지자 동굴의 안쪽까지 들어가보기로 하였다.
타박 타박 타박
동굴의 온도는 매우높은듯 하였으나 코즈에는 그런것을 느끼지 못한채 그저 앞으로 걸어나가는데 신경을쓰었다.
그렇게 한참을 걷자 더욱거대한 동굴이 나오며 화려한 돌장식들이 동굴전체를 돔형태로 감싸고있었고 그밑에는 매우 밝은색의용암이 잔잔하게 흐르고있었다.
코스에는 그용암이 신기하여 다가가보자 용암은 코즈에의 얼굴이 비칠정도로 순수해보였다.
코즈에가 무심코 그용암에 손을넣자 코즈에의 손이 닿인 그순간 용암이 세차게 끓어
오 르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솟구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한참동안 솟구치 다 점차 수그러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모든용암이 다시잔잔해지자
한 룬어가 새겨진 붉은 돌이 떠있었다.
코즈에는 이돌을 어디서본적이 있다고 생각하였을때 자신의 손을바라보자 이반지가 저 핵의 일부였음을 기억해냈다.
코즈에 아.....!!! 이건... 라그나로스의....
그때였다 잔잔해졌던불이 다시 흉폭하게 움직이면서 붉은돌을 중심으로 모여들었다. 풀렸다를 반복하며 무슨형태를 취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돌을중심으로 불의형태는 점점거대한 모양을 취해갔고. 그돌덩어리는 이윽고 코즈에가아는 라그나로스의 모습을 취했다.
코즈에 후에에.....??..
그망치는 용암속에 깊숙히 박히더니 라그나로스가 태어난 용암을 탐욕스럽게 빨아들이기 시작하였다.
라그나로스의 탄생을 알리는 순간이였다.
코즈에는 라그나로스가 태어난 거대한 호수로 다가가보자 그곳엔 새로운 불이 담겨져있었을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코즈에는 신기한듯 불에손을 뻗어보았다.
그렇게 코즈에의 손가락이 불의 표면에 닫는순간.
코즈에는 알수없는 힘에 휩싸이는것을 느끼며 그자리에서 주저앉았다.
그리고 라그나로스 역시 이상함을 느꼇는지 튀어나오면서 외쳣다.
"누가감히 내영역에 기어들어오느냐!"
그러나 라그나로스는 주저앉아있는 코즈에를 보지못하는듯 계속 주위만을 살펴보고있었다.
코즈에는 안심하며 다시 상황을 지켜보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평화로운듯한 시간이 지나는듯 하였으나 점차 거대한문의 바깥에서 소란이 일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그소음은 점점커지더니 라그나로스가 있는 문에서 멈추었다.
쾅!!!!
??? 크어억...! 네놈들... 이러고도 무사할줄 알았더냐!! 불의군주께서 너희를 태우리!!
??? 흥! 우린 그불의 군주를 잡기위해 왔지!!
코즈에는 급히 돌기둥 뒤로 숨으며 상황을 지켜보았다.
쓰러져있는 것은 사람이아닌트롤이 였고 그뒤로 무장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는것이 보였다.
그때 트롤이 무언가를 외치었다.
이규젝큐튜스 불의군주께서 너희를 태우리!
자신을 이규젝큐튜스라고 부른 트롤은 자신이 메고잇던 가장큰창을 뽑아 용암속으로 집어던졌다.
그러자 용암이 끓어오르며 라그나로스가 설퍼라스를 들은채 등장하였다.
라그나로스. 청지기 이규젝큐튜스. 무슨일이냐.
이규젝큐튜스 불의 군주시여 무례를 용서하소서. 저들 인간들이 감히 불의 군주님을 죽이 겠다며...
라그나로스 한심한것들 이런 잡것들 하나 못해치우다니. 청지기 이규젝큐트스여, 넌 너무 이르게 나를 불러냈다. 죽어라.
이규젝큐튜스 불의군주시여 한번만 자비를!!!
라그나로스 닥쳐라!!!
으아아아아어어어아아악!!!!
라그나로스의 손짓에 이규젝큐스트는 불길에 휩싸이며 타죽었다.
그장면을 지켜보던 코즈에는 구토가올라오는것을 느꼇다.
그러나 라그나로스는 인간들을 향해 바라보며 외쳣다.
라그나로스. 내게 검을 내민의미는 죽음! 그러니 너희의 목숨을 받아가겠다!.
라그나로스는 말을 마치기도전에 설퍼라스를 전장으로 휘둘럿다
미처대비하지 못했던 그들은 설퍼라스에 처참히 짓뭉겨졌다
설퍼라스가 지나간곳은 방금전까지만 해도 인간이였을 고기덩어리들만이 남아있었다.
코즈에는 결국 올라오는것을 참지못한채 쏟아내기 시작했다.
당장 그자리에서 빠져나가고 싶었다. 그러나 다리가 무엇에 눌린듯한 느낌을 받으며 움직일수 없었다.
그러나 그런코즈에의 모습은 설퍼라스에 죽어나가는 인간들의 도움이 될수없었다.
라그나로스는 무자비하게 설퍼라스로 사람들의 짓이겨놓았고 마법과 불로 타죽는 인간들의 모습에 코즈에는 혐오감을 느꼇다.
그러나 갑자기 소수의 인간들이 나타나며 외쳣다.
바리안 멍청한것들. 그리 신중을 기하라고 일럿거늘.
라그나로스 고작 조무래기들이 몇놈더 늘었다고 이몸이 질것같더냐!!!
말을 마친 라그나로스는 더는 블것이 없다는듯 설퍼라스를 내리꽃았다.
수많은 병사들이 다시한번 피조차 튀기지 못햐채 고열에 의해 녹거나 설펴라스에 의해 짓이겨진 고기덩어리가 되었다.
바리안은 그모습을보며 이를갈더니 라그나로스를 향해 돌진했다.
바리언은 대검을 양손으 쥐고 라그나로스의 팔을향해 돌진하였다.
" 가소롭구나!!! 벌레같은 녀석!!!!!!!"
라그나로스는 설퍼라스를 돌진해오는 바리안을 향해 휘두르자
바리안은 그대로 섧거라스에 직격해 동굴의 벽까지 나가떨어졌다.
"크어억!!!!!"
"국왕이시여!!!!"
바리안은 고통을 참으며 신하들에게 말했다.
"난 괜찮다! 다들 눈앞에읺는 적에게 집중해라!"
바리안은 검을 주워들며 다시햐번 라그나로스에게 돌진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맞고서도 정신을 못차렷더냐!!!!"
라그나로스는 설퍼라스를 불꽃으로 휘감은후 그불덩이를 바리안에게 휘둘럿다.
불덩이는 유성이되어 바리안을 향해 날렷고 바리안은 방패를 들어올려 불덩이를 막으려고하였으나 자칫하면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불덩이가 도달하고 바리안이 방패를 고쳐잡았을때였다.
츠까아아아이어아아아앙!!!!
불이 녹는소리와 함께 바리안은 냉기를 느끼며 눈을떠보자 자신의 앞에 얼음방벽이 세워져 있었다.
"제가 늦지 안은듯 하네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전하."
"제이나! 그대가 와주엇군!"
"국왕이시여 마법진이 준비됬습니다. 기회는 단 한번뿐입니다! 제모든 힘을 담아 지켜드릴테니 부디 힘내세요!"
"알겠다. 제이나. 그대가있어서 이번일은 성공할것이다. 모두들 대열을 정비하라!"
인간측 병력이 갑자기 소란스러위지자 라그나로스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거슬리는 이 마나가바로 저년의 것이구나! "
라그나로스는 다시한번 설퍼라스에 불을 휘감아 정신을 집중하고있는 제이나에게 불덩이를 던졌다.
"죽어라 벌레같은놈들!!!!!"
제이나가 방벽생성을 생성함과 동시에 불덩이가 방벽에 작렬하였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 폭음과 함께 방패가 깨지며 잔해들이 주위의 병사들에게 까지 피해를 입혔다.
"가소로운것들! 오늘 이곳이 네놈들의 무덤이 될것이다!!!!"
라그나로스가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하자 동굴주위에서 마나로가득찬 용암들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히이이익???!!!! 도...도망가!!!"
"안돼!! 동굴입구가 막혔어!!!"
"우린모두 녹아서 죽을꺼야!!!!"
"사람살려!!!!!!!!"
용암이 점점 병사들을 향해 다가올때마다 병사들 사이의 혼란은 심해져만 갔다.
"물의 정령들이여!!! 나를 도와다오!!!"
제이나가 주문을 영창하자 병사들주위 곳곳에 물의 형상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이내 거대한 물의정령이 소환되었다.
물의정령들은 자신들의 힘을 합쳐 용암이 부딫혀 오는것을 막기시작하였다.
"벌래같은것들이!!!! 감히 내힘에 대항하다니!!!!!!!!!!"
제이나가 자신의 힘을 막는것을 보고 분노한 라그나로스는 설퍼라스를 투창하듯 역수로잡은후 병력들이 모여있는곳에 힘껏 집어던졌다.
"큭!....이건 어쩔수가!..."
다른곳에 힘을집중하던 제이나는 라그나로스의 설퍼라스가 날아오는것을 보며 이내 눈을 질끈감았으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자신의몸이 멀쩡한것을 느낀제이나는 눈을떠보자 그곳에는 거대한 팔이 라그나로스의 설파라스를 쥐고있었다.
"넵튤론!!!!! 네놈이 바쉬르에 있어야할네놈이 어째서 이곳에 있는것이냐!!!!!"
"크흐흐흐.. 네놈을 죽이기위해서 이곳까지 왔노라!!!!!!"
" 어리석은것! 물이 없으면 힘도쓰지못하는녀석이!!"
라그나로스가 넵튤론을 향해 주먹을 휘둘럿으나 넵튤론은 라그나로스의 주먹을 여유롭게 받아넘긴후 역으로 라그나로스에게 한방먹였다.
"크어억!! 어디서 이런힘이?!"
"크흐흐. 네가 둔감해도 이리둔감할줄이야. 내가소환되기전에 모인 마나가 어디로갔을꺼라고 생각하는거냐!!"
"빌어먹을!!!!!!!!!"
"네놈의 쓸데없는 무기나 다시 가져가거라!!"
넵튤론은 자신을 거부하는 설퍼라스를 쥔채 라그나로스에게로 휘둘럿다.
"크어어어억!!!!!!! 빌어먹을 넵튤로오온!!!!"
"네놈역시 재수없다 라그나로스!!!"
넵튤론은 설퍼라스를 동굴의 한쪽으로 집어던진후 라그나로스의 양팔을 붙잡으며 외쳣다.
" 거기 국왕녀석. 지금부터 저 마법사가 시키는대로 행동해라!"
그러자 바리안과 제이나는 마치 넵튤론과 미리 합이라도 맞춘듯 행동하기 시작했다.
"네놈들!!! 설마 처음부터!!!!!"
"그래 라그나로스 이 바보같은놈아. 네놈은 이제 죽을것이다. 이세계에서 영원히 말이다!!!!!!"
바리안은 제이나가 냉기 마법을 걸어준 대검을들고 넵툴론의 팔을따라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모습을 본 라그나로스는 필사적으로 팔을 빼내려고 했으나 넵튤론의 힘이 아직 완고했는지 몸부림치는것이 고작이였다.
"자 가라 아제로스의 국왕이여 저녀석의 가운데를 찌르면 모든것이 끝난다!!"
"안돼!!! 이렇게 끝날순 없다. 다시한
번 서계를 불로 뒤덮어야 하거늘!!!!!!!"
이옥고 바리안이 도약을 하며 라그나로스의 가슴부분에 검을찔러넣을때 넵툴론이 바리안의 검에 힘을 불어넣었다.
그러자
바리안의검은 라그나로스의 핵을 완벽하게 꿰뚫었다.
라그나로스는 수차례의 경련을 일으키더니 이내 녹아내리며 중얼거리듯 말했다.
"시간이.... 더있었어도........."
그말을 끝으로 라그나로스는한줌의 용암이 되어버렸다.
그모습을 지켜보던 코즈에는 아무것도 할수없던 자신에 대한 무력감에 의해 그저 입만 뻐끔거리고 있었다.
"라.. 그나로스??..... 죽었어????......... 아니야 그럴리가....... 그럴리ㄱ....!!!"
"하앗!........."
코즈에는 자신의 손가락을 바라보자 그곳에는 무슨일이 있냐는듯 라그나로스의 핵으로 이루어진 반지가 엺게 빛나고있었다.
그모습을 본 코즈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꿈......이구나...... 다행이다...."
악몽을꿔서 그런건지 코즈에는 그상태로 쓰러져 다시 잠을자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코즈에의 불안감에 응하든 반지에서 빛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내 강렬해지며 빛은 꼬마라그나로스의 형태를 취하였다.
"뭐나 코즈에. 시시한 이유로 날불러낸건 아니겠지?"
"후애앵. 라그나로스........ 어디로...어디로 사라진줄 알았어...."
코즈에의 우는모습에 라그나로스는 코즈에를 안으며 머리를 쓰다어듬어주었다.
"난 정령군주이노라. 너와 한 약속은 절대 어기지 않아."
"저.... 정말이지?........"
"당연하다. 코즈에."
"후에에에에엥!!!!"
"울지 말란 말이다!"
라그나로스는 코즈에가 잠들때까지 토닥여준후다시침대에 눕혀주었다.
평소보다 좀더 침울해보이는 코즈에 의 모습에 P는 걱정하며 물어보았다.
"코즈에. 괜찮니? 어디아픈건 아니고?"
"괜찮아.... 안 좋은꿈을 꿧어...."
"저런. 악몽을 꿧구나. 괜찮을꺼란다."
그말을 끝으로 프로듄느는 코즈에를 가만히 둿고 코즈에는 악몽을 잊기위해 푸른하늘 을쳐다보며 즐거운생각을 하였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차는 프로덕션앞에 도착하엿고
P는 코즈에를 데리고 사무소로 향하려고 할때였다.
엄청난 열기가 일어남과 함께 나타난 라그나로스는 P의 앞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잠시 코즈에와 할말이있다. 꺼지거라."
"히익.... 아..알겠습니다.."
라그나로스의 말에 프로듄느는 코즈에 를 두고먼저 사무소로 올라갔고. 코즈에와 단둘이 남은 라그나로스는 상체를 굽혀 자신의 시선을 코즈에의 시선에 맞추었다.
"코즈에. 이몸은 지금부터 어딘가에 갔다올것이다. "
라그나로스의 말에 코즈에는 놀라듯이 말하였다.
"후에에...? 라..라그나로스... 날 버리는거야?.... 그거·... 시러...."
"버리는게 아니다 코즈에여. 잠시 개인적인 일때문에 외출하는것 뿐이노라. 울지말고. 프로듄느에게 말해놓을테니. 그의 말을 잘따르거라.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하지."
말을마친 라그나로스는 잠시 집중을하더니 코즈에의 몸주위에 여러가지 마법진이 생겨났다가 사라졋다.
"너를위한 마법을 걸어놨다. 적어도 죽는일은 없을것이다. 그럼이만."
가려고하는 라그나로스는 자신의 하체에 무언가가 붙어있는것을 느끼고 내려다보자 그곳에는 자신을 껴안은채 울고있는 코즈에가 있었다.
"조심해서.... 갔다와..?"
"물론이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게냐. 이몸은 불의정령왕 라그나로스다! 자그럼 코즈에 여 들어가보가라 늦겠구나."
"웅....."
코즈에가 들어간모습을 확인한 라그나로스는 프로듄느에게 가 몇마디를 전한다음 땅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P의 말에 잠시경악한 그녀들은 이내 정신을차리며 히지리가
말했다.
"프로듀서 씨. 저희들은 들어온지 1달도 안됬습니다만...?"
"우하하핫!!! 너희의 프로듀서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것이냐!! 나 이래뵈도 톱아이돌을 배출해낸 경력도있다고?"
P의말에 요시노가 납득하듯 살짝 고개를 흔들며 수긍하였다.
"과ㅡ연 우리들의 프로듀서씨는 유능하신것이니~"
"후훗 요시노의 말대로 이몸은 유능하다고? 더칭친해줘도 괜찮다고??!"
"프로듀서 폭주해버렷구나.. 진정할필요가 있어보이는군."
"앗차차... 미안미안 너무흥분하면 가끔식 이러거든 미안해?"
그러나 열정적인 프로듀서와 달리 코즈에는 잠이오는듯 노아에게 안기며 중얼거리듯 말하였다.
"후에에.... 코즈에 잠와...."
"음.. 낮잠을 자는건가. 이리오도록."
"웅... 노아씨의 품 따뜻해...."
"그런가. 다행이군."
"어이?! 나혼자 중얼거리도록 두지말라고?!"
그모습을 보던 요시노가 노아에게 다가가며 말하였다.
"노아씨~ 표정이 굉장한것이니~"
"뭣?! 흠흠. 아니 난 그대로다만."
"숨겨도 티가나네요 노아씨는."
"히지리 너마저!!"
"아니 남의 말좀들어줘?!!"
"호에에... 코즈에 잘꺼야....."
"""'하하하하하하하햐"""
그렇게 절규하는P를 제외한 모든 아이돌의 웃음이 사무소에 퍼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