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P 「아이돌들에게 목숨을 위협 받고 있다」 > 창작댓글 게시판

01-30, 2018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미사키 「네…?」

미사키 「무슨 농담도」

밀리P 「아니에요! 진짜야…! 아이돌들이 제 목숨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구요!!」

미사키 「대체 무슨 말씀을…… 근거라도?」

밀리P 「분명해요! 예, 예를 들어서…」

밀리P 「>>+2 가 >>+5 하려고 했던 점이라던가!」

>>+2 인물
>>+5 행동
pm 06:34:82
미사키 「네…?」 미사키 「무슨 농담도」 밀리P 「아니에요! 진짜야…! 아이돌들이 제 목숨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구요!!」 미사키 「대체 무슨 말씀을…… 근거라도?」 밀리P 「분명해요! 예, 예를 들어서…」 밀리P 「>>+2 가 >>+5 하려고 했던 점이라던가!」 >>+2 인물 >>+5 행동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발☆판
pm 06:35:49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코토하
pm 06:35:71
코토하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코토하
pm 06:35:39
코토하
슷슷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7.*.*)
SAN치를 낮춰버리는 약을 먹이려고 했다.
pm 06:36:85
SAN치를 낮춰버리는 약을 먹이려고 했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P에게 약을 먹이고 덮치려고 했다. 그것도 대낮에.
pm 06:37:96
P에게 약을 먹이고 덮치려고 했다. 그것도 대낮에.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pm 06:44:12
[https://i.imgur.com/vxPScU3.jpg]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 코토하를 쓰면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
pm 06:45:15
@ 코토하를 쓰면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짤방 퀄리티 수준이...!?
pm 06:45:20
@짤방 퀄리티 수준이...!?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코토하 무거워어어 무서워어어어!
pm 06:51:60
@코토하 무거워어어 무서워어어어!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밀리P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밀리P 「코토하가 타준 커피를 마셨더니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졸음이 밀려와서는…… 코토하가 절 밀쳐 넘어뜨리더니 이렇게 말했어요!!」

밀리P 「'오늘에야말로 당신의 동정을 받아가겠어요.'…… 라고!」

미사키 「!!?」 켁

밀리P 「동정이라는게 뭔진 모르겠지만, 정황상 분명 제 목숨을 받아가겠다는 의미였을 거에요!!」

밀리P 「무서워! 아이돌 무서워!」

미사키 (목숨은 아니지만, 어떤 의미로는 목숨 이상으로 위험한……!?)

밀리P 「그뿐만이 아니에요!!」

미사키 「네!? 더 있나요!?」

밀리P 「글쎄 >>+1 은 >>+ 3을!!」 덜덜
pm 06:51:44
밀리P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밀리P 「코토하가 타준 커피를 마셨더니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졸음이 밀려와서는…… 코토하가 절 밀쳐 넘어뜨리더니 이렇게 말했어요!!」 밀리P 「'오늘에야말로 당신의 동정을 받아가겠어요.'…… 라고!」 미사키 「!!?」 켁 밀리P 「동정이라는게 뭔진 모르겠지만, 정황상 분명 제 목숨을 받아가겠다는 의미였을 거에요!!」 밀리P 「무서워! 아이돌 무서워!」 미사키 (목숨은 아니지만, 어떤 의미로는 목숨 이상으로 위험한……!?) 밀리P 「그뿐만이 아니에요!!」 미사키 「네!? 더 있나요!?」 밀리P 「글쎄 >>+1 은 >>+ 3을!!」 덜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후카
pm 06:52:25
후카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예방주사를
pm 06:54:11
예방주사를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포옹
pm 06:55:27
포옹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밀리P 「저, 저번에는 후카가…!!」

미사키 「후, 후카 씨가…? 대체 뭘!?」

밀리P 「제 얼굴이 그 가슴에 파묻히도록 세게 끌어 안고선 놔주질 않았어요…!」

미사키 「」

밀리P 「숨을 쉴 수 없어서 괴로워하는 저를 비웃듯이 더, 더 세게 가슴에 짓눌러서… 저를 질식사 시키려고 했었다구요!」

밀리P 「숨이 넘어가기 직전에야 절 풀어줬었죠…… 무슨 변덕이었는지는 몰라도, 살려두긴 했지만… 분명 날 죽이려고 했었던 거야!」

밀리P 「아아, 무서워! 아이돌 무서워~!」

미사키 「그, 그런… 일이」

밀리P 「또 있습니다!」

미사키 「또요!?」

밀리P 「제 숨통을 끊으려는 아이돌들은 한두명이 아니라구요!」

밀리P 「세상에 >>+1 이 제게 >>+4 라는 짓을…!」 오들오들
pm 07:01:73
밀리P 「저, 저번에는 후카가…!!」 미사키 「후, 후카 씨가…? 대체 뭘!?」 밀리P 「제 얼굴이 그 가슴에 파묻히도록 세게 끌어 안고선 놔주질 않았어요…!」 미사키 「」 밀리P 「숨을 쉴 수 없어서 괴로워하는 저를 비웃듯이 더, 더 세게 가슴에 짓눌러서… 저를 질식사 시키려고 했었다구요!」 밀리P 「숨이 넘어가기 직전에야 절 풀어줬었죠…… 무슨 변덕이었는지는 몰라도, 살려두긴 했지만… 분명 날 죽이려고 했었던 거야!」 밀리P 「아아, 무서워! 아이돌 무서워~!」 미사키 「그, 그런… 일이」 밀리P 「또 있습니다!」 미사키 「또요!?」 밀리P 「제 숨통을 끊으려는 아이돌들은 한두명이 아니라구요!」 밀리P 「세상에 >>+1 이 제게 >>+4 라는 짓을…!」 오들오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카오리씨
pm 07:03:66
카오리씨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수수깨끼의 조직이 몰려오는 발판
pm 07:04:2
수수깨끼의 조직이 몰려오는 발판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작가님 아이돌을 만들자 그건 접음?
pm 07:08:90
@작가님 아이돌을 만들자 그건 접음?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
제게 다가오더니 갑자기 끌어안으면서 귓가에 뭐라 속삭였다고요!
끌어안긴 시점에서 너무 놀라버려서 제대로 듣진 못했지만, 분명히 '당신의 목숨을 거둬갈게요'라고 말했을게 뻔하다고요!
아니면 카오리 씨가 떠나간 직후에 검은 수수께끼의 조직에 납치당해 드럼통에 공구리당할 뻔한 일이 있을리가!
pm 07:19:62
제게 다가오더니 갑자기 끌어안으면서 귓가에 뭐라 속삭였다고요! 끌어안긴 시점에서 너무 놀라버려서 제대로 듣진 못했지만, 분명히 '당신의 목숨을 거둬갈게요'라고 말했을게 뻔하다고요! 아니면 카오리 씨가 떠나간 직후에 검은 수수께끼의 조직에 납치당해 드럼통에 공구리당할 뻔한 일이 있을리가!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1
@도쿄만에서 고기밥이 되어버렷!
pm 07:20:79
>>-1 @도쿄만에서 고기밥이 되어버렷!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3
@감히 저 따위가 감당하기에는 마신 아이돌이 너무 강했읍니다

밀리P 「요전번에는 카오리 씨가, 카오리 씨가…!!」

밀리P 「갑자기 저를 끌어안으면서 뭐라뭐라 속삭였었다구요! 너무 놀라서 제대로는 못 들었지만, 분명 '당신의 운명은 제가 맡아두도록 할게요' 였나 뭐라던가…… 분명 그렇게 말했었어요!!」

밀리P 「이건 다시 말해서 '당신의 목숨을 거둬갈게요' 뭐 그런 뜻이잖아요!? 그쵸!?」

미사키 (프로듀서 씨 인기 많아…… 그리고 하나 같이 무거워……)

밀리P 「그렇지 않고서야 수수께끼의 검은 조직이 나타나서는 절 전투용 헬기에 태워서 어디론가 데려가고선!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높아보이는 사람 앞에 끌고 가 '음. 합격이군' 이란 말을 하게 하는 그런 비정상적인 일이 있을리가!!」

미사키 (카오리 씨네 아버님 눈에도 들었구나…)

밀리P 「아아아, 무서워…! 아이돌들이 너무 무서워!!」

밀리P 「대체 다들 어째서 나를 죽이려고 드는 거야…… 난 그저 모두를 위해 프로듀서로서 열심히 일한 것 뿐인데…」

미사키 (그게 원인이지 않을까요. 죽이려는 건 아니지만)

밀리P 「시, 시, 심지어는!!」

밀리P 「>>+2 가 >>+ 5 라는 일도!」

미사키 「!?」
pm 07:27:63
>>-3 @감히 저 따위가 감당하기에는 마신 아이돌이 너무 강했읍니다 밀리P 「요전번에는 카오리 씨가, 카오리 씨가…!!」 밀리P 「갑자기 저를 끌어안으면서 뭐라뭐라 속삭였었다구요! 너무 놀라서 제대로는 못 들었지만, 분명 '당신의 운명은 제가 맡아두도록 할게요' 였나 뭐라던가…… 분명 그렇게 말했었어요!!」 밀리P 「이건 다시 말해서 '당신의 목숨을 거둬갈게요' 뭐 그런 뜻이잖아요!? 그쵸!?」 미사키 (프로듀서 씨 인기 많아…… 그리고 하나 같이 무거워……) 밀리P 「그렇지 않고서야 수수께끼의 검은 조직이 나타나서는 절 전투용 헬기에 태워서 어디론가 데려가고선!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높아보이는 사람 앞에 끌고 가 '음. 합격이군' 이란 말을 하게 하는 그런 비정상적인 일이 있을리가!!」 미사키 (카오리 씨네 아버님 눈에도 들었구나…) 밀리P 「아아아, 무서워…! 아이돌들이 너무 무서워!!」 밀리P 「대체 다들 어째서 나를 죽이려고 드는 거야…… 난 그저 모두를 위해 프로듀서로서 열심히 일한 것 뿐인데…」 미사키 (그게 원인이지 않을까요. 죽이려는 건 아니지만) 밀리P 「시, 시, 심지어는!!」 밀리P 「>>+2 가 >>+ 5 라는 일도!」 미사키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리오씨
pm 07:29:12
리오씨
모리쿠보는조용히살고싶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안나
pm 07:30:69
안나
시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6.*.*)
바바 코노미
pm 07:31:65
바바 코노미
하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8.*.*)
발판
pm 07:34:37
발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칼을 들고 와서는 저보고 같이 죽자고 그러지 않나...
pm 07:35:62
칼을 들고 와서는 저보고 같이 죽자고 그러지 않나...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2d 세계로 가자 프로듀서 씨
거기에 가면 프로듀서 씨는 안나만의 것이 돼...
pm 07:35:32
2d 세계로 가자 프로듀서 씨 거기에 가면 프로듀서 씨는 안나만의 것이 돼...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안나유리p: 우...우리 안나는 그러지 않아요... 그치 안나?
안나: (씨익) 이리와...프로듀서씨...
안나유리p:으아 안나!!...(도주중)
pm 07:40:73
@안나유리p: 우...우리 안나는 그러지 않아요... 그치 안나? 안나: (씨익) 이리와...프로듀서씨... 안나유리p:으아 안나!!...(도주중)
chronicle52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5.*.*)
@Oh......
pm 07:47:34
@Oh......
비누의쓰임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1.*.*)
@이건 진짜 위험했다
pm 07:49:81
@이건 진짜 위험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밀리P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무서웠던 건 역시……」

밀리P 「안나였어요!!」

미사키 「아, 안나마저!?」

밀리P 「평소의 얌전한 모습에 대비 돼서 더더욱, 더 무서웠다구요…… 조용히, 소리없이 다가와서는 칼을 내밀면서」

밀리P 「'같이 죽자'…… 라고!」 히이이익

미사키 (동반 자살 시도…) oh

밀리P 「정말 그 자리에서 그대로 심장이 얼어붙어서 죽는 줄만 알았어요… 그 자리에서 어떻게 도망쳐 나왔는지 기억도 나질 않아…」

밀리P 「아이돌들 무서워, 무서워!!」

미사키 「……」
미사키 (… 어? 잠깐만…)

밀리P 「아이돌들이 그렇게 무서운 애들인 줄 미처 몰랐어… 그에 비해서」

미사키 (지금 이 상황……)

밀리P 「아오바 씨 옆에 있으면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지금 옆에 있는게 아오바 씨라서 정말 다행이야~」

미사키 (어쩌면 내가 제일 위험한 상황 아닌가…!?)

다음 상황: >>+3
pm 07:49:34
밀리P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무서웠던 건 역시……」 밀리P 「안나였어요!!」 미사키 「아, 안나마저!?」 밀리P 「평소의 얌전한 모습에 대비 돼서 더더욱, 더 무서웠다구요…… 조용히, 소리없이 다가와서는 칼을 내밀면서」 밀리P 「'같이 죽자'…… 라고!」 히이이익 미사키 (동반 자살 시도…) oh 밀리P 「정말 그 자리에서 그대로 심장이 얼어붙어서 죽는 줄만 알았어요… 그 자리에서 어떻게 도망쳐 나왔는지 기억도 나질 않아…」 밀리P 「아이돌들 무서워, 무서워!!」 미사키 「……」 미사키 (… 어? 잠깐만…) 밀리P 「아이돌들이 그렇게 무서운 애들인 줄 미처 몰랐어… 그에 비해서」 미사키 (지금 이 상황……) 밀리P 「아오바 씨 옆에 있으면 그나마 안심이 되네요… 지금 옆에 있는게 아오바 씨라서 정말 다행이야~」 미사키 (어쩌면 내가 제일 위험한 상황 아닌가…!?) 다음 상황: >>+3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분명 많은 눈들이 미사키씨를 보고있을꺼야....
pm 07:50:26
분명 많은 눈들이 미사키씨를 보고있을꺼야....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유리코가 미사키씨의 뒤에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짓고 있다. 반대쪽 손에는 공업용 커터칼이....
pm 07:52:19
유리코가 미사키씨의 뒤에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짓고 있다. 반대쪽 손에는 공업용 커터칼이....
chronicle52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5.*.*)
-1
pm 07:53:10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어딘가에는 정상이 있겠지(코 후비적)
pm 07:54:45
어딘가에는 정상이 있겠지(코 후비적)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왜 담당돌들이 다 칼이야 !!! 으아아아 (도주)
pm 07:57:64
@왜 담당돌들이 다 칼이야 !!! 으아아아 (도주)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터억

미사키 「힉…!?」
미사키 (누, 누가 내 어깨에 손을…!)

밀리P 「앗」

밀리P 「유리코, 안녕」

유리코 「네. 두 분 다 안녕하세요」

미사키 (유, 유리코였구나…… 프로듀서 씨 반응도 그렇고, 아까 얘기에도 유리코 말은 없었으니까 괜찮겠──)
지이잉

미사키 「」

유리코 「즐거워 보이시네요~……」 죽은눈

밀리P 「마, 말도 마… 난 요새 이래저래 힘들어서」

미사키 「프, 프프로, 프, 듀서」

유리코 「(쉿)」

유리코 「(프로듀서 씨 눈에는 안 보이는 각도에서 겨누고 있으니까. 섣부른 짓 마세요…)」

유리코 「(이 암여우 같은 년아)」

미사키 (유리코도 위험인물이었어……) 오싹

다음 상황: >>+3
pm 08:00:76
터억 미사키 「힉…!?」 미사키 (누, 누가 내 어깨에 손을…!) 밀리P 「앗」 밀리P 「유리코, 안녕」 유리코 「네. 두 분 다 안녕하세요」 미사키 (유, 유리코였구나…… 프로듀서 씨 반응도 그렇고, 아까 얘기에도 유리코 말은 없었으니까 괜찮겠──) 지이잉 미사키 「」 유리코 「즐거워 보이시네요~……」 죽은눈 밀리P 「마, 말도 마… 난 요새 이래저래 힘들어서」 미사키 「프, 프프로, 프, 듀서」 유리코 「(쉿)」 유리코 「(프로듀서 씨 눈에는 안 보이는 각도에서 겨누고 있으니까. 섣부른 짓 마세요…)」 유리코 「(이 암여우 같은 년아)」 미사키 (유리코도 위험인물이었어……) 오싹 다음 상황: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의외로 마지막은 미사키 씨가 노리고 있는 것 일수도 모르는 발판
pm 08:00:53
의외로 마지막은 미사키 씨가 노리고 있는 것 일수도 모르는 발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발판
pm 08:01:43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76.*.*)
사장님이 미사키씨를 불러 미사키는 사장실로 가고 사무실엔 유리코와 프로듀서 단둘이 있다
pm 08:02:97
사장님이 미사키씨를 불러 미사키는 사장실로 가고 사무실엔 유리코와 프로듀서 단둘이 있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얀데레 천국이야..
pm 08:07:77
@얀데레 천국이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즐겁다
(얀데레 좋아함)
pm 08:10:21
@즐겁다 (얀데레 좋아함)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밀리P 「? 유리코, 오늘은 스케쥴 비어있지 않던가?」

유리코 「자주레슨이라도 할까 해서 와봤어요」 시침뚝

밀리P 「그랬구나. 기특한걸」

미사키 (살려줘사려줘사렬줘누가좀)

유리코 「………」

끼이익

타카기 「오오. 아오바 군. 잠시 좀 와주겠나? 다음 이벤트 일정 때문에 할 얘기가 있네만」

미사키 「!!」

유리코 「…… 쯧」 스윽

미사키 (초, 총 치웠다…)

미사키 「네, 네! 금방 갈게요!」
미사키 (이 직장 그만두고싶어……)

터벅, 터벅
끼이익

조용…

유리코 「… 두, 둘만… 남았네요」

밀리P 「? 응. 그러네」

유리코 (좋아, 이번 기회에… 나도, 나도…!)

유리코 (프로듀서 씨에게 어필을……!!)

다음 상황: >>+3
pm 08:10:17
밀리P 「? 유리코, 오늘은 스케쥴 비어있지 않던가?」 유리코 「자주레슨이라도 할까 해서 와봤어요」 시침뚝 밀리P 「그랬구나. 기특한걸」 미사키 (살려줘사려줘사렬줘누가좀) 유리코 「………」 끼이익 타카기 「오오. 아오바 군. 잠시 좀 와주겠나? 다음 이벤트 일정 때문에 할 얘기가 있네만」 미사키 「!!」 유리코 「…… 쯧」 스윽 미사키 (초, 총 치웠다…) 미사키 「네, 네! 금방 갈게요!」 미사키 (이 직장 그만두고싶어……) 터벅, 터벅 끼이익 조용… 유리코 「… 두, 둘만… 남았네요」 밀리P 「? 응. 그러네」 유리코 (좋아, 이번 기회에… 나도, 나도…!) 유리코 (프로듀서 씨에게 어필을……!!) 다음 상황: >>+3
비둘기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0.*.*)
함께 하츠오브아이언을 하는 발판
pm 08:12:70
함께 하츠오브아이언을 하는 발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
p의 무릎 위에 앉아서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 한다
pm 08:12:11
p의 무릎 위에 앉아서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 한다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뭐 보니까 밑에거가 괜찮아보여서+1로 넘깁니다.
pm 08:12:34
@뭐 보니까 밑에거가 괜찮아보여서+1로 넘깁니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프로듀서와 도서관데이트 약속을 잡으려는 순간 안나가 문자를 보낸다 유리코...씨... 선수...치기?...용서 못해....
@안돼... 앵커가 아니여서 이거 쓴건데.. 안유리가 깨진다...
pm 08:13:98
프로듀서와 도서관데이트 약속을 잡으려는 순간 안나가 문자를 보낸다 유리코...씨... 선수...치기?...용서 못해.... @안돼... 앵커가 아니여서 이거 쓴건데.. 안유리가 깨진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1.*.*)
창문쪽에서 유리코에게 무언가가 날라온다
pm 08:14:81
창문쪽에서 유리코에게 무언가가 날라온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7.*.*)
@이사 준비 중이라 창댓할 시간이 잘 안 나네요. 흑흑윽
pm 08:38:68
@이사 준비 중이라 창댓할 시간이 잘 안 나네요. 흑흑윽
02-01, 2018
백익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안나유리상 꺼로 하면 더 재밌는 전개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군...
am 03:11:49
@안나유리상 꺼로 하면 더 재밌는 전개가 될 수 있었을 텐데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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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30, 2018 18:32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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