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9,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어떻게 하지....... 1. 가까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돌을 시이카의 마수로부터 지킨다! 훠이!~훠이~ 2. 멀어지고 나서 소금 뿌리기 3. 일단 집안으로 들여보낼까....... 4. 밖에서 따듯한 곳으로 가서 위로해줄까.. 5. 어쩐 일이냐고 물어볼까...pm 04:23:64P: 어떻게 하지....... 1. 가까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돌을 시이카의 마수로부터 지킨다! 훠이!~훠이~ 2. 멀어지고 나서 소금 뿌리기 3. 일단 집안으로 들여보낼까....... 4. 밖에서 따듯한 곳으로 가서 위로해줄까.. 5. 어쩐 일이냐고 물어볼까...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3pm 04:24:803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1pm 04:25:151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3pm 04:26:33 피냐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2pm 04:32:412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1pm 04:34:83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동표니까 +1이 결정 1. 집으로 들여보낸다 2. 무시한다pm 06:00:99동표니까 +1이 결정 1. 집으로 들여보낸다 2. 무시한다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1pm 06:02:111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1pm 06:06:12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일단 들어올래. 시이카....? 시이카 : 훌쩍.....훌쩍... 시이카는 그저 p를 바라볼뿐. 움직이지 않는다.... P: 시이카....? 이렇게 되면........+2pm 06:06:96P: 일단 들어올래. 시이카....? 시이카 : 훌쩍.....훌쩍... 시이카는 그저 p를 바라볼뿐. 움직이지 않는다.... P: 시이카....? 이렇게 되면........+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보쌈pm 06:23:42보쌈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덮친읍읍...pm 06:24:68덮친읍읍...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후후.....그래. 덮쳐주지.......후후 시이카 : .........!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는 P를 보고 시아카는 바짝 긴장하며 거리를 벌린다 P: 제길...! 이 방법은 안 좋았나본데......어떻게 하지? 1. 진심으로 덮친다 2. 방법 수정pm 07:00:24P: 후후.....그래. 덮쳐주지.......후후 시이카 : .........!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는 P를 보고 시아카는 바짝 긴장하며 거리를 벌린다 P: 제길...! 이 방법은 안 좋았나본데......어떻게 하지? 1. 진심으로 덮친다 2. 방법 수정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2pm 07:00:49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2pm 07:02:232 피냐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1pm 07:45:951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1pm 07:55:61 섬광회귀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6.*.*)2pm 09:31:1205-20, 2018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2am 12:04:842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2am 12:24:662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58.*.*)2(이불로 덮친다는건가?)am 12:54:772(이불로 덮친다는건가?)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P: 그러면 어떻게 하지...? 아무튼 뭐가 되었던 실행한다! P의 행동: +2am 08:04:19P: 그러면 어떻게 하지...? 아무튼 뭐가 되었던 실행한다! P의 행동: +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일단 데리고 들어가!am 08:06:56일단 데리고 들어가!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전체이용가적인 의미로 덮친다 두 볼을 쭈욱 잡아당겨 자극을 주고는 달랜다am 09:14:29전체이용가적인 의미로 덮친다 두 볼을 쭈욱 잡아당겨 자극을 주고는 달랜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P: 잡았다........! 시이카 : ....! P: 못된 녀석. 애가 한밤 중에서 여기서 뭐하는 거야 쭈욱 시이카 : 아야아아........! P: 일단 들어가서 애기할까 시이카 : ............. P: 여기 식사와 코코아야 시이카 : 고맙습니다....... P: 그래서 무슨 일이야? 시이카 : ........+3am 11:53:14P: 잡았다........! 시이카 : ....! P: 못된 녀석. 애가 한밤 중에서 여기서 뭐하는 거야 쭈욱 시이카 : 아야아아........! P: 일단 들어가서 애기할까 시이카 : ............. P: 여기 식사와 코코아야 시이카 : 고맙습니다....... P: 그래서 무슨 일이야? 시이카 : ........+3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헤드헌트pm 12:02:55헤드헌트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발판pm 12:16:51발판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자신의 음악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pm 12:17:46자신의 음악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1.*.*)"제 음악에 대해서....." "응?.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이해할 수 없어. 음악이 뭐가 어쨌다고 따듯한 집을 나와서 울고 있는 거지?" "그건....+2" (말이 되게 전개할 것)pm 05:22:19"제 음악에 대해서....." "응?.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이해할 수 없어. 음악이 뭐가 어쨌다고 따듯한 집을 나와서 울고 있는 거지?" "그건....+2" (말이 되게 전개할 것)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팝콘 으적으적pm 06:36:17팝콘 으적으적05-21, 2018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요즘 뭔가 노래가 미묘하게 이상한 느낌이 들음 아버지에게 이야기해도 별 이상없다는 이야기만 해서 자신만 이상하게 느끼는건 아닌지하는생각이듬 조언을 받을사람이없어서 찾아옴am 12:45:88요즘 뭔가 노래가 미묘하게 이상한 느낌이 들음 아버지에게 이야기해도 별 이상없다는 이야기만 해서 자신만 이상하게 느끼는건 아닌지하는생각이듬 조언을 받을사람이없어서 찾아옴 백익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여신님 께서 그런 고민이?!am 01:21:50@여신님 께서 그런 고민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3.*.*)시이카: ....저의 노래가 이상한 거 같아요 아무리 해도 나아질 수가 없어서... 혼자 고민에 빠져서...아버지는 알아주시지 못 하고... 그러다보니.... P: (하지만. 그 정도의 이유로 밤에 여기까지 올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평범하게 전화를 하거나 상담을 해도...) 시이카: 게다가 저. 사실은.... 갈 곳이 없어요. P: 어째서냐! 시이카: 그건...! +4까지 자유앵커am 09:53:6시이카: ....저의 노래가 이상한 거 같아요 아무리 해도 나아질 수가 없어서... 혼자 고민에 빠져서...아버지는 알아주시지 못 하고... 그러다보니.... P: (하지만. 그 정도의 이유로 밤에 여기까지 올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평범하게 전화를 하거나 상담을 해도...) 시이카: 게다가 저. 사실은.... 갈 곳이 없어요. P: 어째서냐! 시이카: 그건...! +4까지 자유앵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8.*.*)홧김에 아빠바보! 아빠같은 사람몰라! 집 나갈꺼야! 시전am 09:57:51홧김에 아빠바보! 아빠같은 사람몰라! 집 나갈꺼야! 시전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타카기 철거 시전am 10:15:47타카기 철거 시전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아버지가 저랑 항상 같은방에 있고싶다며 원룸으로 이사갔는데 오늘은 어머니가 방문하셔서 둘이 오랜만에 크흠을 하고있어서 집에 돌아갈수 없어요. 급히 나와서 돈도 없고am 10:53:5아버지가 저랑 항상 같은방에 있고싶다며 원룸으로 이사갔는데 오늘은 어머니가 방문하셔서 둘이 오랜만에 크흠을 하고있어서 집에 돌아갈수 없어요. 급히 나와서 돈도 없고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6.*.*)내 음악을 고쳐줄 사람을 찾기 위해 세계 지배를 하려 돌아다니다가 길 잃었는데 내가 왜 이러나 자괴감 빠져서am 11:01:94내 음악을 고쳐줄 사람을 찾기 위해 세계 지배를 하려 돌아다니다가 길 잃었는데 내가 왜 이러나 자괴감 빠져서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시이카 : 아버지는 타가키 사장을 몰아낼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그것도 제 노래와 춤을 이용해서......전 그게 싫었어요..... 제 노래에 대한 고민도 들어주시지 않는 것은. 아버지가 복수에 눈이 멀어서겠죠... 그러한 아버지와 싸우다가......그만 홧김에 아빠바보! 아빠같은 사람몰라! 집 나갈거야 라고 해버렸어요,,, P: 뭔가 복잡한 사연이 있군. 그런데 땡깡부리는 시이카도 귀여울 거 같애 시이카 : 부....부끄럽네요 ,,,, .//// P: 그래서 .....어떻게 할까 1. 이 기회에 시이카를 우리 아이돌로 만들어버리자 2. 얌전히 돌려보낼까.am 11:13:69시이카 : 아버지는 타가키 사장을 몰아낼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그것도 제 노래와 춤을 이용해서......전 그게 싫었어요..... 제 노래에 대한 고민도 들어주시지 않는 것은. 아버지가 복수에 눈이 멀어서겠죠... 그러한 아버지와 싸우다가......그만 홧김에 아빠바보! 아빠같은 사람몰라! 집 나갈거야 라고 해버렸어요,,, P: 뭔가 복잡한 사연이 있군. 그런데 땡깡부리는 시이카도 귀여울 거 같애 시이카 : 부....부끄럽네요 ,,,, .//// P: 그래서 .....어떻게 할까 1. 이 기회에 시이카를 우리 아이돌로 만들어버리자 2. 얌전히 돌려보낼까.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8.*.*)1번am 11:37:881번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어, 음.....1?am 11:43:23어, 음.....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am 11:51:58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P: 좋았어. 시이카 한동안 우리 회사에서 지내지 않겠어? 시이카: 네...?. 그건...! P: 그래. 1. 우리집에서 먹고 자면서 생활하라고 2. 여기숙사로 보내줄게pm 06:46:73P: 좋았어. 시이카 한동안 우리 회사에서 지내지 않겠어? 시이카: 네...?. 그건...! P: 그래. 1. 우리집에서 먹고 자면서 생활하라고 2. 여기숙사로 보내줄게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1pm 06:46:43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06:59:75105-22, 2018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강한 의지의 1am 01:52:2강한 의지의 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살지않을래...? 시이카 : 네.......? 1. 그건 좀........ (귀하게 자란 시이카에게 그런 환경은 어려울듯하다) 2. 네!am 08:41:5P: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살지않을래...? 시이카 : 네.......? 1. 그건 좀........ (귀하게 자란 시이카에게 그런 환경은 어려울듯하다) 2. 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am 09:07:972 섬광회귀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6.*.*)2am 10:22:582 seph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07.*.*)1am 10:26:26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시이카: 네!. 상관 없어요! 그렇게 시이카는 우리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1. 그리고 1년후 2. 그리고 다음날pm 12:06:68시이카: 네!. 상관 없어요! 그렇게 시이카는 우리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1. 그리고 1년후 2. 그리고 다음날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1pm 12:16:651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1pm 12:38:651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12:39:14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그리고 1년 후.... 하루카: 시이카 짱. 오늘은 어디로 갈까? 시이카: 으응. 일정에 따르면 도쿄인데... 일이 힘들면 도와줄까? 타카네: 귀하. 이번 명절에 귀하를 초대하려는데 어따신지요 시이카: 어머나. 괜찮을까요? 타카네: 저희 집안일을 도와주신 은인에게 그 정도는.... 유키호: 시이키 씨!. 유원지에 같이 놀러가요! 시이카: 어머나... 그 유원지는 남성분이 많은데 괜찮겠어요? 유키호: 시이카 씨가 상담해주고 같이 힘내면서 괜찮아졌어요! 시이카: 그렇군요...! 그러면 이번 일요일에.... P: ....... 할일이 없다 시이카가 온지 1년 그녀의 천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에 모두가 빠져버렸고 금새 친해졌다 하지만 동시에 아이돌들이 나에게서 멀어졌다 너무나 유능하고 밝게 빛나는 시이카의 존재가 그녀들의 빈 마음을 채워주면서 내가 있을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덕분에 내가 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분명 잘된 일일텐데.... P: .......분명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 허탈한 느낌은... 치하야가 가진 유우에 대한 죄책감 가족과의 트러블 이오리가 가진 집안에 대한 부담 야오이의 어려운 가정형편 등등 모든것이 해결되었다 다만....내가 없는 장소에서 내가 알아차리지도 못한 상태에서 본래 있어야할 것들이 사라져버린듯한 그런 위화감...pm 01:02:70그리고 1년 후.... 하루카: 시이카 짱. 오늘은 어디로 갈까? 시이카: 으응. 일정에 따르면 도쿄인데... 일이 힘들면 도와줄까? 타카네: 귀하. 이번 명절에 귀하를 초대하려는데 어따신지요 시이카: 어머나. 괜찮을까요? 타카네: 저희 집안일을 도와주신 은인에게 그 정도는.... 유키호: 시이키 씨!. 유원지에 같이 놀러가요! 시이카: 어머나... 그 유원지는 남성분이 많은데 괜찮겠어요? 유키호: 시이카 씨가 상담해주고 같이 힘내면서 괜찮아졌어요! 시이카: 그렇군요...! 그러면 이번 일요일에.... P: ....... 할일이 없다 시이카가 온지 1년 그녀의 천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에 모두가 빠져버렸고 금새 친해졌다 하지만 동시에 아이돌들이 나에게서 멀어졌다 너무나 유능하고 밝게 빛나는 시이카의 존재가 그녀들의 빈 마음을 채워주면서 내가 있을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덕분에 내가 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분명 잘된 일일텐데.... P: .......분명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 허탈한 느낌은... 치하야가 가진 유우에 대한 죄책감 가족과의 트러블 이오리가 가진 집안에 대한 부담 야오이의 어려운 가정형편 등등 모든것이 해결되었다 다만....내가 없는 장소에서 내가 알아차리지도 못한 상태에서 본래 있어야할 것들이 사라져버린듯한 그런 위화감...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P: 왠지 하기 싫다 어차피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이돌들의 스케줄을 잡아주고 사업상 담당자들을 만나서 조정하는 일뿐이다 아이돌의 정신적 케어와 성장은 시이카가 해주고 있으니까... 나에게....남은 것은 뭐지? 시이카.....너는 대체 왜 온거야? 그리고... 쿠로이는 왜 전혀 딸을 찾지 않지? 시이카가 언론에 보도되고 착실하게 아이돌로 성장하는데도 그는 아무런 손도 대지 않았다 혹시.....아니 그럴리가.... 지루히기 그지 없는 사무일을 끝내고 시이카와 같이 돌아간다 시이카: 프로듀서 씨! P: 응? 시이카: 오늘밤은 같이 영화나 볼까요? P: 아아... 그래...남은 것이 하나 있었지... 시이카... 프로듀서로서 제구실을 하지 못하게 된 나에겐 남은 건 시이카뿐이였다 하루카도 치하야도 야요이도 타카네도 이오리도 아즈사 씨도... 유키호도... 마코도와 아미마미 그리고 코토리 씨까지도 아무도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지만 시이카는 그래주었다... 남은 인생. 무력한...프로듀서라고도 부를 수 없는 나지만 시이카와 같이 있고 싶군...pm 01:11:86P: 왠지 하기 싫다 어차피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이돌들의 스케줄을 잡아주고 사업상 담당자들을 만나서 조정하는 일뿐이다 아이돌의 정신적 케어와 성장은 시이카가 해주고 있으니까... 나에게....남은 것은 뭐지? 시이카.....너는 대체 왜 온거야? 그리고... 쿠로이는 왜 전혀 딸을 찾지 않지? 시이카가 언론에 보도되고 착실하게 아이돌로 성장하는데도 그는 아무런 손도 대지 않았다 혹시.....아니 그럴리가.... 지루히기 그지 없는 사무일을 끝내고 시이카와 같이 돌아간다 시이카: 프로듀서 씨! P: 응? 시이카: 오늘밤은 같이 영화나 볼까요? P: 아아... 그래...남은 것이 하나 있었지... 시이카... 프로듀서로서 제구실을 하지 못하게 된 나에겐 남은 건 시이카뿐이였다 하루카도 치하야도 야요이도 타카네도 이오리도 아즈사 씨도... 유키호도... 마코도와 아미마미 그리고 코토리 씨까지도 아무도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지만 시이카는 그래주었다... 남은 인생. 무력한...프로듀서라고도 부를 수 없는 나지만 시이카와 같이 있고 싶군...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그리고.... 1. 그리고 다음 날 2. 그리고 6개월 후pm 01:12:20그리고.... 1. 그리고 다음 날 2. 그리고 6개월 후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2pm 01:25:98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2pm 01:28:792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pm 01:31:932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그리고 6개월 후. 타카기: 정들었던 회사도 여기까지인가 765프로덕션은 문을 닫았다 타카키: 원래부터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린 회사..... . 그래도 일이 잘 풀리면서 나아지나싶었지만... 채무는 여전했고 그저 앞으로의 수입에 기대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래도 민완 프로듀서와 아이돌을 믿고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지만.... ㅡ그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이 나가버렸다 초기에 맺은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계약을 종료해버린 것이었다.... 타카기: 그건 분명.... 시이카: 저. 이제 961로 되돌아가려고 해요 그 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가 신호탄이었다 시이카를 따라 회사의 모든 아이돌들이 나가서 961에 새롭게 입사했다 남은 것은 사무원 코토리와...프로듀서 하지만 그런 상황서도 프로듀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타카키: 눈치를 채야했어....1년전부터 프로듀서가 부쩍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때부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프로듀서가 출근을 한달째 하지 않아도 사무실은 잘 돌아가고 있었다 스케줄을 그가 짜지 않아도 누군가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분명 이상하지만 일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 직원을 의심하고 싶지 않아서 눈을 감은 사이에.... 일이 이 지경까지 이르었다 코토리: 사장님....... 마지막 배웅에 사무원은 눈물 짓는다 타카기: ....마지막 봉급일세 그리고.....+2pm 06:14:71그리고 6개월 후. 타카기: 정들었던 회사도 여기까지인가 765프로덕션은 문을 닫았다 타카키: 원래부터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린 회사..... . 그래도 일이 잘 풀리면서 나아지나싶었지만... 채무는 여전했고 그저 앞으로의 수입에 기대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래도 민완 프로듀서와 아이돌을 믿고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지만.... ㅡ그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이 나가버렸다 초기에 맺은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계약을 종료해버린 것이었다.... 타카기: 그건 분명.... 시이카: 저. 이제 961로 되돌아가려고 해요 그 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가 신호탄이었다 시이카를 따라 회사의 모든 아이돌들이 나가서 961에 새롭게 입사했다 남은 것은 사무원 코토리와...프로듀서 하지만 그런 상황서도 프로듀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타카키: 눈치를 채야했어....1년전부터 프로듀서가 부쩍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때부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프로듀서가 출근을 한달째 하지 않아도 사무실은 잘 돌아가고 있었다 스케줄을 그가 짜지 않아도 누군가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분명 이상하지만 일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 직원을 의심하고 싶지 않아서 눈을 감은 사이에.... 일이 이 지경까지 이르었다 코토리: 사장님....... 마지막 배웅에 사무원은 눈물 짓는다 타카기: ....마지막 봉급일세 그리고.....+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ㅂㅍpm 06:20:91ㅂㅍ05-23, 2018 섬광회귀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시이카에게 열등감을 느끼지만 자기를 위로해주는 존재는 시이카뿐이라는 것에서 혼란을 느끼는 프로듀서에게 고백하는 시이카am 12:20:43시이카에게 열등감을 느끼지만 자기를 위로해주는 존재는 시이카뿐이라는 것에서 혼란을 느끼는 프로듀서에게 고백하는 시이카05-24, 2018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좋은 설정이지만 타카기는 프로듀서에 대한 소식도 모르고 타카기와 코토리의 대화니까 무리 +1이 설정am 07:32:26좋은 설정이지만 타카기는 프로듀서에 대한 소식도 모르고 타카기와 코토리의 대화니까 무리 +1이 설정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자네도 쿠로이에게 가게am 11:07:64자네도 쿠로이에게 가게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코토리: ....제 걱정을 해주시는 건 고맙지만 쿠로이 사장에게 가는 건 싫습니다 그냥 은퇴할게요 타카기: 그게 아냐! 내 마지막 명령일세 최근 몇개월간 쿠로이쪽에 무슨 일이 있던게 분명해 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나 와라 이거야....회사가 망한건 어쩔수 없지만 진실은 알고 싶네...! 코토리: 알.알겠습니다! 그후 아이돌들을 따라서 961에 입사했스버다 아이들은 별탈 없이 일을 하고 있는듯하네요 쿠로이는 냉혹한 사람이지만 "성공하고 있는 동안"에는 지원을 아까지 않으니까요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버리지만..... 코토리: 저기 하루카 짱. 치하야 짱? 프로듀서 씨는 어디가셨니? 하루카: 모르겠네요 치하야: 몰라요 코토리: ...!? (이 관심 없다는 대답....아이들은 프로듀서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듯해요 시이카를 찾기만 하고....) 그럼 시이카짱에게 물어볼까.... 시이카: ..... 그녀의 대답은.... +2pm 01:12:22코토리: ....제 걱정을 해주시는 건 고맙지만 쿠로이 사장에게 가는 건 싫습니다 그냥 은퇴할게요 타카기: 그게 아냐! 내 마지막 명령일세 최근 몇개월간 쿠로이쪽에 무슨 일이 있던게 분명해 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나 와라 이거야....회사가 망한건 어쩔수 없지만 진실은 알고 싶네...! 코토리: 알.알겠습니다! 그후 아이돌들을 따라서 961에 입사했스버다 아이들은 별탈 없이 일을 하고 있는듯하네요 쿠로이는 냉혹한 사람이지만 "성공하고 있는 동안"에는 지원을 아까지 않으니까요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버리지만..... 코토리: 저기 하루카 짱. 치하야 짱? 프로듀서 씨는 어디가셨니? 하루카: 모르겠네요 치하야: 몰라요 코토리: ...!? (이 관심 없다는 대답....아이들은 프로듀서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듯해요 시이카를 찾기만 하고....) 그럼 시이카짱에게 물어볼까.... 시이카: ..... 그녀의 대답은.... +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반지가 빛나고 있고 눈에 빛이 없다pm 01:19:65반지가 빛나고 있고 눈에 빛이 없다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8.*.*)저도 잘.... 모르겠네요.... 보고싶어요..pm 01:34:6저도 잘.... 모르겠네요.... 보고싶어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코토리: 엑?....시이카도 모른다는 거야?. 그럴리가.... 쿠로이는 관심도 없어보였고 다른 아이돌들도 프로듀서의 존자는 망각한듯 보였다 그나마 유일하게 눈물을 보이는 시이카를 보며 안도감을 느꼈지만 코토리는 동시에 수상함도 느꼈다 코토리: 미행해볼까.... 시이카: 랄라라~ 시이카는 콧노래를 부르며 식자재를 들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다 코토리: 저기는...? +2pm 07:43:24코토리: 엑?....시이카도 모른다는 거야?. 그럴리가.... 쿠로이는 관심도 없어보였고 다른 아이돌들도 프로듀서의 존자는 망각한듯 보였다 그나마 유일하게 눈물을 보이는 시이카를 보며 안도감을 느꼈지만 코토리는 동시에 수상함도 느꼈다 코토리: 미행해볼까.... 시이카: 랄라라~ 시이카는 콧노래를 부르며 식자재를 들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다 코토리: 저기는...? +2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산속에 있는 작은 오두막pm 07:59:3산속에 있는 작은 오두막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1pm 08:46:80-105-25, 2018 백익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어라...? 이 전개는?!am 02:43:29@어라...? 이 전개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3.*.*)코토리: 어째서....!? 시이카는 주변을 살피더니 오두막에 들어간다 오두막에서 밥을 만드는지 연기가 피어오른다 코토리: 시이카 짱...? 밤이 깊숙해지고 시이카 짱이 불을 킨 방의 불이 꺼진다. 코토리는 불안한 마음으로 오두막에 잠입한다 코토리: 이건...! 비밀통로! 비밀통로를 내려가니 그 끝에는... +2가 있다am 09:10:48코토리: 어째서....!? 시이카는 주변을 살피더니 오두막에 들어간다 오두막에서 밥을 만드는지 연기가 피어오른다 코토리: 시이카 짱...? 밤이 깊숙해지고 시이카 짱이 불을 킨 방의 불이 꺼진다. 코토리는 불안한 마음으로 오두막에 잠입한다 코토리: 이건...! 비밀통로! 비밀통로를 내려가니 그 끝에는... +2가 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발판am 09:16:25발판 섬광회귀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묶여있는 프로듀서am 10:33:74묶여있는 프로듀서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코토리: 프로듀서 씨!! P: 시이카....시이카....사랑해 사랑해.... 코토리: 대체 어떻게 된거야! 약물이라도 쓴거야?....아니. 세뇌?! 그때 코토리는 어떤 일기장과 같은 것을 발견한다....그리고 밝혀진 진실은.... ㅡ2년전 4월 10일 쿠로이: 시이카. 이제부터 큰일을 해주어야겠다 시이카: 네? 쿠로이: 765로 들어가라. 시이카: 어째서? 쿠로이: +1am 11:01:26코토리: 프로듀서 씨!! P: 시이카....시이카....사랑해 사랑해.... 코토리: 대체 어떻게 된거야! 약물이라도 쓴거야?....아니. 세뇌?! 그때 코토리는 어떤 일기장과 같은 것을 발견한다....그리고 밝혀진 진실은.... ㅡ2년전 4월 10일 쿠로이: 시이카. 이제부터 큰일을 해주어야겠다 시이카: 네? 쿠로이: 765로 들어가라. 시이카: 어째서? 쿠로이: +1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아이돌이란 무엇인지 배워라pm 12:01:61아이돌이란 무엇인지 배워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8.*.*)쿠로이 : 그렇다. 아이돌이란 타인을 매혹시키고 우상에 서는 법..... 아이돌이 다른 아이돌까지 매혹시키지 못하고 나서야 어찌 정상에 올라서겠느냐...! 시이카 : .......알겠습니다. 쿠로이 : 그리고....프로듀서 거기 프로듀서는 765의 핵심 인력이라고 했다 그를 무능케 만들도록 해라 시이카 : 헤롱헤롱 빠지게해요? 쿠로이 : 무슨 수단이던 좋다. 그 민완 프로듀서가 제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할 것 그리고 거기의 아이돌을 너에게 빠져들게 할 것 그러면 무너트릴 수 있다......! 라는 무시무시한 계획 저는 이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버린 척을 하고 프로듀서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프로듀서는 의외로 순진하고 좋은 남자였습니다. 일도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여자 경험도 없는듯하더군요. 약간의 친절만 베풀어도 싱글벙글,,,,....목적을 위해서 왔지만 저도 정이 들어서 잘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점점 저에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밖의 일도 일사천리. 아이돌들은 원래도 저를 동경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프로듀서의 일을 제가 대신하면서 프로듀서는 아이돌에게 점점 멀어져버렸고...... 외톨이가 된 그는 저에게 더더욱 의지했습니다. 쿠로이 : 마지막 계획이다.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즉시 아이돌들을 961로 넘어오게 해 시이카 : .........알겠어요. 하지만 프로듀서는? 쿠로이 : ...........+2pm 12:46:18쿠로이 : 그렇다. 아이돌이란 타인을 매혹시키고 우상에 서는 법..... 아이돌이 다른 아이돌까지 매혹시키지 못하고 나서야 어찌 정상에 올라서겠느냐...! 시이카 : .......알겠습니다. 쿠로이 : 그리고....프로듀서 거기 프로듀서는 765의 핵심 인력이라고 했다 그를 무능케 만들도록 해라 시이카 : 헤롱헤롱 빠지게해요? 쿠로이 : 무슨 수단이던 좋다. 그 민완 프로듀서가 제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할 것 그리고 거기의 아이돌을 너에게 빠져들게 할 것 그러면 무너트릴 수 있다......! 라는 무시무시한 계획 저는 이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버린 척을 하고 프로듀서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프로듀서는 의외로 순진하고 좋은 남자였습니다. 일도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여자 경험도 없는듯하더군요. 약간의 친절만 베풀어도 싱글벙글,,,,....목적을 위해서 왔지만 저도 정이 들어서 잘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점점 저에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밖의 일도 일사천리. 아이돌들은 원래도 저를 동경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프로듀서의 일을 제가 대신하면서 프로듀서는 아이돌에게 점점 멀어져버렸고...... 외톨이가 된 그는 저에게 더더욱 의지했습니다. 쿠로이 : 마지막 계획이다.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즉시 아이돌들을 961로 넘어오게 해 시이카 : .........알겠어요. 하지만 프로듀서는? 쿠로이 : ...........+2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네가 알아서 처리해라pm 12:48:66네가 알아서 처리해라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마음대로 하거라pm 12:52:96마음대로 하거라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시이카: 그렇네요....그러면 어느 정도 같이 지내다보니 나름 정도 들었습니다. 하지만....지금 그를 보고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4까지 가장 큰 주사위로pm 08:39:62시이카: 그렇네요....그러면 어느 정도 같이 지내다보니 나름 정도 들었습니다. 하지만....지금 그를 보고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4까지 가장 큰 주사위로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1(1-100)그를 가둬서 아무도 보지 못하고 나만이 그를 보고싶다.그가 자신만을 의존하게 하고싶다(얀데레풍)pm 08:46:79그를 가둬서 아무도 보지 못하고 나만이 그를 보고싶다.그가 자신만을 의존하게 하고싶다(얀데레풍)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25.*.*)8(1-100)지켜주고 싶어요 일그러진 저 아이돌들로 부터요!pm 08:51:77지켜주고 싶어요 일그러진 저 아이돌들로 부터요!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86(1-100)마침 장난감이 필요했는데 잘됐네요. 이제 내것으로 만들고 한없이 가지고 놀아야지pm 10:28:48마침 장난감이 필요했는데 잘됐네요. 이제 내것으로 만들고 한없이 가지고 놀아야지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6.*.*)80(1-100)-1pm 10:56:27-1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시이카 : 마침 장난감이 필요했는데 잘됐네요. 이제 내것으로 만들고 한없이 가지고 놀아야겠어요 후후........... 그렇게 해서 프로듀서를 재우고 오두막집에 가둔채로 지금까지 사건이 터졌던 것입니다...... 라는 것이 코토리의 마지막 기록이다 모든 진실을 알아낸 코토리는 프로듀서를 데리고 빠져나가려했으나 시이카에게 붙잡혀서 쌍으로 장난감 신세가 된다 제 정신이 남아있을때 이 사실들을 기록한 노트를 타카기 사장에게 전달하려 했고 무사히 사장에게 전달되었지만 그조차도 쿠로이의 마수에 빠져서 어찌할 상황이 아니였다...... 그렇게 아이돌계의 어둠은 깊어만 간다...... 시이카 : 우리들의 신곡! 유키호 : 기대해주세요! 하루카 : 미소에요! 765에 있다가 961로 넘어간 13인과 시이카라는 결과만을 남기고 말이다......pm 11:25:20시이카 : 마침 장난감이 필요했는데 잘됐네요. 이제 내것으로 만들고 한없이 가지고 놀아야겠어요 후후........... 그렇게 해서 프로듀서를 재우고 오두막집에 가둔채로 지금까지 사건이 터졌던 것입니다...... 라는 것이 코토리의 마지막 기록이다 모든 진실을 알아낸 코토리는 프로듀서를 데리고 빠져나가려했으나 시이카에게 붙잡혀서 쌍으로 장난감 신세가 된다 제 정신이 남아있을때 이 사실들을 기록한 노트를 타카기 사장에게 전달하려 했고 무사히 사장에게 전달되었지만 그조차도 쿠로이의 마수에 빠져서 어찌할 상황이 아니였다...... 그렇게 아이돌계의 어둠은 깊어만 간다...... 시이카 : 우리들의 신곡! 유키호 : 기대해주세요! 하루카 : 미소에요! 765에 있다가 961로 넘어간 13인과 시이카라는 결과만을 남기고 말이다......05-27, 2018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39.*.*)@뭐야 이거... 무서워...am 12:07:49@뭐야 이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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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까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 아이돌을 시이카의 마수로부터 지킨다!
훠이!~훠이~
2. 멀어지고 나서 소금 뿌리기
3. 일단 집안으로 들여보낼까.......
4. 밖에서 따듯한 곳으로 가서 위로해줄까..
5. 어쩐 일이냐고 물어볼까...
1. 집으로 들여보낸다
2. 무시한다
시이카 : 훌쩍.....훌쩍...
시이카는 그저 p를 바라볼뿐. 움직이지 않는다....
P: 시이카....?
이렇게 되면........+2
시이카 : .........!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는 P를 보고 시아카는 바짝 긴장하며 거리를 벌린다
P: 제길...!
이 방법은 안 좋았나본데......어떻게 하지?
1. 진심으로 덮친다
2. 방법 수정
아무튼 뭐가 되었던 실행한다!
P의 행동: +2
두 볼을 쭈욱 잡아당겨 자극을 주고는 달랜다
시이카 : ....!
P: 못된 녀석. 애가 한밤 중에서 여기서 뭐하는 거야
쭈욱
시이카 : 아야아아........!
P: 일단 들어가서 애기할까
시이카 : .............
P: 여기 식사와 코코아야
시이카 : 고맙습니다.......
P: 그래서 무슨 일이야?
시이카 : ........+3
"응?.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이해할 수 없어. 음악이 뭐가 어쨌다고
따듯한 집을 나와서 울고 있는 거지?"
"그건....+2"
(말이 되게 전개할 것)
아무리 해도 나아질 수가 없어서...
혼자 고민에 빠져서...아버지는 알아주시지 못 하고...
그러다보니....
P: (하지만. 그 정도의 이유로 밤에 여기까지 올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평범하게 전화를 하거나 상담을 해도...)
시이카: 게다가 저. 사실은....
갈 곳이 없어요.
P: 어째서냐!
시이카: 그건...!
+4까지 자유앵커
그것도 제 노래와 춤을 이용해서......전 그게 싫었어요.....
제 노래에 대한 고민도 들어주시지 않는 것은. 아버지가 복수에 눈이 멀어서겠죠...
그러한 아버지와 싸우다가......그만
홧김에 아빠바보! 아빠같은 사람몰라! 집 나갈거야 라고 해버렸어요,,,
P: 뭔가 복잡한 사연이 있군. 그런데 땡깡부리는 시이카도 귀여울 거 같애
시이카 : 부....부끄럽네요 ,,,, .////
P: 그래서 .....어떻게 할까
1. 이 기회에 시이카를 우리 아이돌로 만들어버리자
2. 얌전히 돌려보낼까.
한동안 우리 회사에서 지내지 않겠어?
시이카: 네...?. 그건...!
P: 그래.
1. 우리집에서 먹고 자면서 생활하라고
2. 여기숙사로 보내줄게
시이카 : 네.......?
1. 그건 좀........
(귀하게 자란 시이카에게 그런 환경은 어려울듯하다)
2. 네!
그렇게 시이카는 우리집에서 지내게 되었다...
그리고.....
1. 그리고 1년후
2. 그리고 다음날
하루카: 시이카 짱. 오늘은 어디로 갈까?
시이카: 으응. 일정에 따르면 도쿄인데...
일이 힘들면 도와줄까?
타카네: 귀하. 이번 명절에 귀하를 초대하려는데 어따신지요
시이카: 어머나. 괜찮을까요?
타카네: 저희 집안일을 도와주신 은인에게 그 정도는....
유키호: 시이키 씨!. 유원지에 같이 놀러가요!
시이카: 어머나... 그 유원지는 남성분이 많은데 괜찮겠어요?
유키호: 시이카 씨가 상담해주고 같이 힘내면서 괜찮아졌어요!
시이카: 그렇군요...!
그러면 이번 일요일에....
P: .......
할일이 없다
시이카가 온지 1년
그녀의 천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에 모두가 빠져버렸고 금새 친해졌다
하지만 동시에 아이돌들이 나에게서 멀어졌다
너무나 유능하고 밝게 빛나는 시이카의 존재가 그녀들의 빈 마음을 채워주면서 내가 있을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덕분에 내가 하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분명 잘된 일일텐데....
P: .......분명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 허탈한 느낌은...
치하야가 가진 유우에 대한 죄책감
가족과의 트러블
이오리가 가진 집안에 대한 부담
야오이의 어려운 가정형편 등등
모든것이 해결되었다
다만....내가 없는 장소에서
내가 알아차리지도 못한 상태에서
본래 있어야할 것들이 사라져버린듯한
그런 위화감...
어차피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이돌들의 스케줄을 잡아주고 사업상 담당자들을 만나서 조정하는 일뿐이다
아이돌의 정신적 케어와 성장은 시이카가 해주고 있으니까...
나에게....남은 것은 뭐지?
시이카.....너는 대체 왜 온거야?
그리고... 쿠로이는 왜 전혀 딸을 찾지 않지?
시이카가 언론에 보도되고 착실하게 아이돌로 성장하는데도 그는 아무런 손도 대지 않았다
혹시.....아니
그럴리가....
지루히기 그지 없는 사무일을 끝내고 시이카와 같이 돌아간다
시이카: 프로듀서 씨!
P: 응?
시이카: 오늘밤은 같이 영화나 볼까요?
P: 아아...
그래...남은 것이 하나 있었지...
시이카...
프로듀서로서 제구실을 하지 못하게 된 나에겐 남은 건 시이카뿐이였다
하루카도
치하야도
야요이도
타카네도
이오리도
아즈사 씨도...
유키호도...
마코도와 아미마미
그리고 코토리 씨까지도
아무도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지만
시이카는 그래주었다...
남은 인생. 무력한...프로듀서라고도 부를 수 없는 나지만 시이카와 같이 있고 싶군...
1. 그리고 다음 날
2. 그리고 6개월 후
타카기: 정들었던 회사도 여기까지인가
765프로덕션은 문을 닫았다
타카키: 원래부터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린 회사..... .
그래도 일이 잘 풀리면서 나아지나싶었지만...
채무는 여전했고 그저 앞으로의 수입에 기대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래도 민완 프로듀서와 아이돌을 믿고 어찌어찌 버티고 있었지만....
ㅡ그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이 나가버렸다
초기에 맺은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계약을 종료해버린 것이었다....
타카기: 그건 분명....
시이카: 저. 이제 961로 되돌아가려고 해요
그 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가 신호탄이었다
시이카를 따라 회사의 모든 아이돌들이 나가서 961에 새롭게 입사했다
남은 것은 사무원 코토리와...프로듀서
하지만 그런 상황서도 프로듀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타카키: 눈치를 채야했어....1년전부터 프로듀서가 부쩍 무기력한 모습을 보일때부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프로듀서가 출근을 한달째 하지 않아도 사무실은 잘 돌아가고 있었다
스케줄을 그가 짜지 않아도 누군가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분명 이상하지만 일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었고 직원을 의심하고 싶지 않아서 눈을 감은 사이에....
일이 이 지경까지 이르었다
코토리: 사장님.......
마지막 배웅에 사무원은 눈물 짓는다
타카기: ....마지막 봉급일세
그리고.....+2
타카기와 코토리의 대화니까 무리
+1이 설정
그냥 은퇴할게요
타카기: 그게 아냐!
내 마지막 명령일세
최근 몇개월간 쿠로이쪽에 무슨 일이 있던게 분명해
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나 와라
이거야....회사가 망한건 어쩔수 없지만 진실은 알고 싶네...!
코토리: 알.알겠습니다!
그후 아이돌들을 따라서 961에 입사했스버다
아이들은 별탈 없이 일을 하고 있는듯하네요
쿠로이는 냉혹한 사람이지만
"성공하고 있는 동안"에는 지원을 아까지 않으니까요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버리지만.....
코토리: 저기 하루카 짱. 치하야 짱?
프로듀서 씨는 어디가셨니?
하루카: 모르겠네요
치하야: 몰라요
코토리: ...!?
(이 관심 없다는 대답....아이들은 프로듀서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듯해요
시이카를 찾기만 하고....)
그럼 시이카짱에게 물어볼까....
시이카: .....
그녀의 대답은....
+2
그럴리가....
쿠로이는 관심도 없어보였고 다른 아이돌들도 프로듀서의 존자는 망각한듯 보였다
그나마 유일하게 눈물을 보이는 시이카를 보며 안도감을 느꼈지만 코토리는 동시에 수상함도 느꼈다
코토리: 미행해볼까....
시이카: 랄라라~
시이카는 콧노래를 부르며 식자재를 들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다
코토리: 저기는...?
+2
시이카는 주변을 살피더니 오두막에 들어간다
오두막에서 밥을 만드는지 연기가 피어오른다
코토리: 시이카 짱...?
밤이 깊숙해지고 시이카 짱이 불을 킨 방의 불이 꺼진다. 코토리는 불안한 마음으로 오두막에 잠입한다
코토리: 이건...!
비밀통로!
비밀통로를 내려가니 그 끝에는...
+2가 있다
P: 시이카....시이카....사랑해
사랑해....
코토리: 대체 어떻게 된거야!
약물이라도 쓴거야?....아니. 세뇌?!
그때 코토리는 어떤 일기장과 같은 것을 발견한다....그리고 밝혀진 진실은....
ㅡ2년전 4월 10일
쿠로이: 시이카. 이제부터 큰일을 해주어야겠다
시이카: 네?
쿠로이: 765로 들어가라.
시이카: 어째서?
쿠로이: +1
아이돌이 다른 아이돌까지 매혹시키지 못하고 나서야 어찌 정상에 올라서겠느냐...!
시이카 : .......알겠습니다.
쿠로이 : 그리고....프로듀서
거기 프로듀서는 765의 핵심 인력이라고 했다
그를 무능케 만들도록 해라
시이카 : 헤롱헤롱 빠지게해요?
쿠로이 : 무슨 수단이던 좋다. 그 민완 프로듀서가 제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할 것
그리고 거기의 아이돌을 너에게 빠져들게 할 것
그러면 무너트릴 수 있다......!
라는 무시무시한 계획
저는 이를 위해서 집에서 나와버린 척을 하고 프로듀서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프로듀서는 의외로 순진하고 좋은 남자였습니다. 일도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여자 경험도 없는듯하더군요.
약간의 친절만 베풀어도 싱글벙글,,,,....목적을 위해서 왔지만 저도 정이 들어서 잘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점점 저에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밖의 일도 일사천리. 아이돌들은 원래도 저를 동경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프로듀서의 일을 제가 대신하면서 프로듀서는 아이돌에게 점점 멀어져버렸고......
외톨이가 된 그는 저에게 더더욱 의지했습니다.
쿠로이 : 마지막 계획이다.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즉시 아이돌들을 961로 넘어오게 해
시이카 : .........알겠어요. 하지만 프로듀서는?
쿠로이 : ...........+2
어느 정도 같이 지내다보니 나름 정도 들었습니다.
하지만....지금 그를 보고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4까지 가장 큰 주사위로
후후...........
그렇게 해서 프로듀서를 재우고 오두막집에 가둔채로 지금까지 사건이 터졌던 것입니다......
라는 것이 코토리의 마지막 기록이다
모든 진실을 알아낸 코토리는 프로듀서를 데리고 빠져나가려했으나
시이카에게 붙잡혀서 쌍으로 장난감 신세가 된다
제 정신이 남아있을때 이 사실들을 기록한 노트를 타카기 사장에게 전달하려 했고
무사히 사장에게 전달되었지만 그조차도 쿠로이의 마수에 빠져서 어찌할 상황이 아니였다......
그렇게 아이돌계의 어둠은 깊어만 간다......
시이카 : 우리들의 신곡!
유키호 : 기대해주세요!
하루카 : 미소에요!
765에 있다가 961로 넘어간 13인과 시이카라는 결과만을 남기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