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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사실......전 화류업계의 포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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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7, 2018 23:06에 작성됨.
그리고 모든 아이돌들은 제 밑에서 일하지요......후훗
7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가 그녀들을 거두고 키워서 손님들을 접대하면서 이것저것 서비스를 제공하지요
그리고 그녀들이 벌어온 돈으로 모두의 생계를 유지하며......그럭저럭 돈을 벌며 살고있습니다
오늘의 손님은.........귀하신 분이군요?
쿠로이 : 이리 오너라!
치히로 : 어서 오세요. 나으리
쿠로이 : 술상 하나 가져오고........괜찮은 애 데려와봐!
치히로 : 네~ 준비중입니다
치히로는 명단을 가져온다
쿠로이 : 응....?. 뭐야. 이것저것 아이들의 속성이 적혀있는데....얼굴. 키 등은 기본이고
취미라던가.... 난 아이들의 이름 따위는 몰라!
치히로 : 그러시다면 어떤 종류의 아이를 원하십니까?
적당히 뽑아서 대접시키겠습니다
쿠로이 : 주사위 중 2번째로 큰 홀수의 아이를 원한다
죽어라 로리콘
어서 준비하렴.
우즈키: .......
나나: 자자. 너무 무서워하지 말아요
손님들도 대부분은 상냥하니까 손을 대지 않아요.....
우즈키: 정말인가요....?.
나나: 아하하.....(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우즈키: ......(울쌍)
나나: 린도 미오도 별탈 없이 일했잖아요?
비위만 잘 맞추면...
우즈키: .....싫....엉...
치히로: 어머. 우즈키 짱. 애가!
우즈키: ...치.치히로 씨!
(오싹)
치히로: 빨리 나가렴....!!
우즈키: ......
치히로는 이곳의 법이다
우즈키는 죽을 것 같은 울쌍을 하고
나나가 후배에게 물려두려고 아껴둔 비단옷을 입고 손님 맞이를 간다...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쿠로이: ......
쿠로이의 상태는 +2인듯하다
우즈키는 눈치를 보다가 +3을 한다
그 지갑은 치히로 씨 거야! (?)
우즈키: !!!?
치히로: 저는 당신을 그렇게 손버릇이 나쁜 아이로 키운 기억이 없는데요
우즈키: 우..우우. 훌쩍. 죄송해요....
치히로: 손님은 제가 깨울테니 어서 지갑을 돌려드리세요
우즈키: 죽. 죽지 않았어요?!
치히로: 안 죽었어요. 그랬다가는 접대업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고 범죄자 조폭물이 된다고요!
우즈키: 우.....
쿠로이: 큭....머리가....
치히로: 죄송합니다. 저희 집애가 나쁜 짓을 해서...!. 우즈키 짱!
빨리 +2로 사죄를 드려라
+2하는 우즈키를 보고 쿠로이는...
쿠로이: +3
치히로 : 예?
쿠로이가 놀란 이유는 +2이기 때뮨
에잇 토스 +1
이 아이도 충분히 컸습니다만은.....
(고개짓)
가봐........
우즈키 : ..........훌쩍...
쿠로이 : 잠깐
우즈키 : ?!
쿠로이 : +2해주지
1. 우즈키 짱을 데려가고 싶은건가요?
2. 오늘밤 적당히 말벗 서비스를 받고 싶은건갸요?
(치히로 회로 가동 중)
그럼 이렇게 합시다
+2의 제안
치히로: 괜찮군요....
우즈키: ....?
치히로: 이제부터 쿠로이 씨가 널 데리고 가겠데. 준비하렴
우즈키: ?!
팔려니가는 것에 대해서 +2의 반응
우즈키 동기들
아냐: .....
미호: ......
(부러움의 눈길)
쿄코: 저희들도 나가고 싶네요~
미카: 하지만 치히로 씨가 내보낼련지...
히나: 우즈키 씨처럼 돈만 있으면 되니까 저희도 돈을 모으거나 부자를 유혹하거나 동정표로 탈출하는 시나라오는?
치에리: 응. 그건 좀.....
란코: 어찌 되었던 마왕의 손에서 벗어나야한다!
ㅡ다들 은밀히 탈출계획을 짤 무렴...
치히로: 이분은 +2랍니다...
새로운 손님이 찾아오는데...
치히로: 네~. 자. 이제 방에 가서 쉬시면 됩니다
이분의 샤워랑 청소...그리고 이부자리 까는 것까지 해줄 아이가 필요한데....
마침 비는 애가......마유 짱이구나!
마유: .......안녕하세요
치히로: 오늘밤은 이 아이에게 도움을 받으시면 돼요
여성: ........
마유: ...(흠칫)
여성: ........(마유 말고 아무도 없는걸 확인)
+2
여성: .......맘에 들었어. 마유 짱....!
마유 : 대체....어째서.......(떨리는 목소리)
여성: 나야....나...모르겠어?
마유 : 앗......당신은!.....765의......
여성 : +3이라고 (씽긋)
코토리 : 그건........
1. 널 구해주러왔어
2. 뭐긴 뭐야. 난 귀여운 아이가 아주 좋으니까 같이 놀자 ☆
마유는 다른 분들과 함께 여기서 자라왔고 일해왔어요.
여관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쉬운 일은 아니에요. 모르는 분들께 웃음을 파는 일은 더더욱요
하지만 일은 일이고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꺽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마유가 가버리면 다른 분들이 괴로워질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가지 않습니다
(생긋)
코토리: ......
코토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코토리: 실은 +3까지 큰 주사위의 계획이 있어서 온거야. 이것이 진짜 목적
그것이 테러리스트인 나의 목적!!
마유: 엣?!. 곤.곤란해요!
모두가 위험해...!
코토리: 문답무용!. 호텔에 묻어놓은 다이너마이트가 있다!
에잇!
마유: 안됏!!
1. 꽝하고 여관은 불길로 뒤덮인다
2.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치히로가 등뒤서 다가온다
치히로 : +2
살...살려주세요오!!!
치히로 : +2하도록 하세요
코토리 : 엣........
치히로 : 후후......당신은 이제부터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게 됩니다..
1. 다른 아이돌들과 같이 접대나 청소 등의 말단일
2. 다른 아이돌들을 관리하는 중간 사무직
3. 치히로의 뒤를 이어서 총관리직
이렇게 큰 호텔의 관리직이라니..
아니 사장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꿈인지. 생시인지....
치히로 씨는 인수인계를 마친 이후로 보이지 를 않네요. 뭐 잘된 일이지만♡
그럼 신나게 놀아볼까요...?
우즈키: 코토리 씨!
코토리: 응?
우즈키: 짭새가 왔어요
코토리: 뭐.뭐라고고?!
경찰: 당신이 이곳의 주인 코토리입니까?
코토리: 그런데요...?
경찰: 당신을 풍속미양 위반 및 성접대 불법 횡령. 이 건물의 세금 떼어먹기등의 혐의로 체포합니다
코토리: 잠.잠깐....!
싫어...!!!!!
린: 치히로 씨. 날랐구나
카렌: 튀었네.....그 사람
그렇게 포주 코토리가 체포되고 전주 치히로는 종적을 감추고 있습니다
아마 또 어디선가 항상 그랬듯이 착취하고 있겠죠....
그리고 직장과 집을 잃어버린 저희는....
765와 346에 아이돌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라는 결말
ㅡ코토리 체포. 치히로 도주행 결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