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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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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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방식: 선착순 앵커로 진행하고 글쓴이가 아이돌의 시점서 서술 덧글 하나 올리면 그대로 p의 입장서 받아서 전개하시면 됩니다
또한 호감도 시스템으로 운영되기에 같은 시도라도 호감도에 따라 반응이 다릅니다. 호감도가 0일시 배드. 100은 해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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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기른 고양이들
하루카/우즈키/치히로/치에리/사치코/나오/후미카/아냐/린
아리스/아이코/타케 p/란코 /아스카/요시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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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고양이나 개에게 주는 찌꺼기인데요!
<굽는 온도를 착각해서 다크매터가 연성되었습니다.>
(알고보면 생선조리에 서툰(?) P였습니다.)
(조리법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21015209
장시간 태우......열에 쩔이면 됩니다. )
............근데 이거 개나 고양이한테도 먹이면 안될 것 같은데
저한테 왜 그러시는 거에요...
(http://www.vogue.co.kr/2015/10/23/%EB%B3%B4%EB%94%94-%EB%B8%8C%EB%9F%AC%EC%8B%B1-%EC%9D%B4%EC%95%BC%EA%B8%B0-2/ )
미나미 : 하아........왠지 간지러우면서도........따금따금......그러면서도 시원한 이 기분은,,
기분 좋네요.....오오.. 에...서비스요?
서비스를 해주신다니. 대체...
P가 제공한 서비스는...?
연속은 안되는거니까 누가 이어써주세요;
「아무튼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이 브러쉬
아아....」
P 「……」
정성껏 브러싱을 마치자 미나미의 몸에 변화가 일어난다. 그것은....
P를 덮치는 미나미. 그리고...
호감도 업/현재 80
미나미 「그런데 어째서 저를 피하는 거죠?…」
아무 것도 모르는듯하다
고양이가 조금 장난도 칠수 있지
뭐 그러세요. ㅎㅎ....
아무튼 식사합시다?. 간장 소스는 버리시고 다른 걸 드세요
걱정마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미나미가 귀를 파주겠다고 한다.
고양이는 고양이답게 굴어랏!
상전에 귀여움을 부리는 걸로 족해!
솔직히 고양이로 지내는 것은 인간으로서 좀 그렇긴하지만 p를 함락시킬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을지도....
그 부위는 민감....
아.윽...
아아아...
아...가.
가....가
아아
가버렷....!
점점 그녀는 고양이를 넘어선 무언가가 되가려 하고 있다..
호감도 작은 이제 80대일뿐인데....100을 넘어선 200...아니.. 모르겠어
뭔가 거대한 것이 되가버려.......
나는......
무엇의 아빠란 말인가?
애초에 미나미가 고양이인지도 사람인지도 나는 정하지 않앗잖아...
미나미는 고양이다!
고양이가 사람의 아이를 임신하다니.......!
아니. 난 애초에 덮치기를 당했어도.......세....세......ㅅ...는 하지 않았다고!
절대복종...!
잠깐...저건?
빨리 오늘은 누가 위인지 교육을 시켜줘야...!
미나미: 라고 하시네요
저 무슨 일을 당해버리는걸까요....
아참. 사람말을 하면 안돼지
냐용~
주인님. 오늘의 나는 어떠냥~
야옹
어이!?
덮친다는 생각이 든 p는 고민한다
1. 덮져!. 엔딩이다
2. 고양이를 조교하는 것이 더 즐겁다
고양이 플레이는 이제 그만...
P: 크르륵!. 못 참겠다. 미나미!
미나미: 아압?!!!
메차쿠챠......p는 좋은 하루를 보냈다....
미나미: 우우.....
나 어떻게 해...?
P: 랄라~~~!
P는 언제나 그렇듯 미나미를 집안에 가두고 밖을 나섰다
미나미는 공포와 초조. 불안감에 빠져있었고 탈출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아냐: 미나미가 이근처서 행방불명된게 맞는건가요?
사나에: 응. 주택들을 일일이 들어갈수 없으니 순찰이라도 돌아볼까
미나미: 아....
이것은 탈출의 좋은 기회다
소리나 신음을 지르면 밖의 사나에씨와 아냐 짱이 반응해줄 것이다...
그렇다면 더 이상 살기 위해서 고양이로 지낼 필요도. 그에게서 덮쳐짐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
미나미는....
1. 소리를 지른다
2. 침묵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거지.....?
나......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헤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로........
이제 P에게 어떻게 대해야하는 거지.......
나는........!
미나미: 네.....!
P: 허나.....
P는 초기의 조교 계획이 완성된 것을 기뻐하고
그대로 키우려했으나 미나미의 변화에 당황한다
펫으로서의 사랑을 듬뿍 주느냐
여성으로서의 사랑을 주느냐
선택의 순간이다...
P의 선택은...
P: 좋아. 인간으로서 사랑해줄게
결혼식도 올리고
감금 생활에서 풀어줄게
미나미: 프로듀서 씨!♡
P: 하지만....
P는 씨익하고 웃는다
P: 플레이는 고양이 플레이라구?
미나미: 그건......+2
후후
미나미: p씨도 짐승♡...
라는 과정을 통해 두달간 행방불명이 되었던 미나미 짱은 다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나타나자마자 아이돌은퇴를 해야했죠
P와 결혼을 선언해버려서요....
다들 행방불명된 두달간 p와 무슨 일이 있는것이 분명하다고 수군대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미나미: 냐용~
P: 흥흥. 그래. 머리털도 브러쉬로 정리해줄테니 가만히 있으렴
그 진실은 결혼식 후 허니문을 떠난 그 둘만이 알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