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시타 히나타와 처음보는 씨앗 > 창작댓글 게시판

05-13, 2018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히나타 「~♪」

히나타 「오늘은 바람이 선선하니 기분 좋구먼. 햇님도 밝으니 시아타 텃밭에 심은 아이들도 쑥쑥 잘 크컷어야」

데굴…

히나타 「??」

씨앗 「」

히나타 「요게 뭐시당가…… 도토리?」

히나타 「도토리는 아잉디… 그치만 으째 씨앗이란 거는 알 거 같으네야」

히나타 「가엽게두, 어뜩허다 쓸쓸하게 혼자 굴러다니는 것이여. 나가 양지 고운 곳에 심어다 줄테니께 안심혀」 생글

씨앗 「」

~ 765 라이브 시어터. 뒷편 히나타의 텃밭 ~

히나타 「자, 이쁘게 덮어야다가」

히나타 「물 줄테이께 맛나게 묵어야」

─쏴아아

히나타 「혹시 나무가 자랄지두 몰릉께 자리 넉넉한 곳에다가 심어줬디야」

히나타 「열심히 돌봐줄거니 암 걱정 말구 잘 크이라~」 헤실

씨앗 「」

그렇게 히나타가 정성스레 돌봐준 결과, 정체불명의 씨앗에서 자라난 것은: >>+3
pm 11:39:40
히나타 「~♪」 히나타 「오늘은 바람이 선선하니 기분 좋구먼. 햇님도 밝으니 시아타 텃밭에 심은 아이들도 쑥쑥 잘 크컷어야」 데굴… 히나타 「??」 씨앗 「」 히나타 「요게 뭐시당가…… 도토리?」 히나타 「도토리는 아잉디… 그치만 으째 씨앗이란 거는 알 거 같으네야」 히나타 「가엽게두, 어뜩허다 쓸쓸하게 혼자 굴러다니는 것이여. 나가 양지 고운 곳에 심어다 줄테니께 안심혀」 생글 씨앗 「」 ~ 765 라이브 시어터. 뒷편 히나타의 텃밭 ~ 히나타 「자, 이쁘게 덮어야다가」 히나타 「물 줄테이께 맛나게 묵어야」 ─쏴아아 히나타 「혹시 나무가 자랄지두 몰릉께 자리 넉넉한 곳에다가 심어줬디야」 히나타 「열심히 돌봐줄거니 암 걱정 말구 잘 크이라~」 헤실 씨앗 「」 그렇게 히나타가 정성스레 돌봐준 결과, 정체불명의 씨앗에서 자라난 것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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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의 인형
pm 11: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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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
pm 11:45:53
치코리타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용의 씨앗이어서 꽃이 핀 뒤 새끼 드래곤이 부화했다.
pm 11:45:15
용의 씨앗이어서 꽃이 핀 뒤 새끼 드래곤이 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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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스톤
pm 11:45:80
인피니티 스톤
05-14, 2018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
~~~~
~~~
~~
~

히나타 「흐흐흥~♪」

히나타 「오늘도 그 애한티 물을 줘야 쓰것디. 요새 도통 비가 안왔응께 목이 마를 것이고」

히나타 「근디 참 희한타야~ 시아타 사람들 중에 그 꽃 이름이 뭐신지 아는 사람이 한 명두 없어브러야」

히나타 「씨앗도 참 특이혔어. 글케 크니 나는 필시 나무가 자랄 것이라 생갹혔었는디, 꽃이 자라버렷어야」

히나타 「아. 많이 기다렸쟈~? 물을……」

투욱. 좌르르…

히나타 「아아, 아……」

꽃 「~~」

히나타 「이, 이게 어찌 된 거시여… 야가 와 이란디야?」

히나타 「안즉 꽃이 질 때가 아닐 것인디, 와 꽃봉오리가 일케…… 나, 나가 잘못 길러브러서 병이 들었디야?」

꽃 「~~」

히나타 「아, 안댄디야…! 시들어블며는 안댄디야……! 내가 어뜩헤는 해볼라니까 힘 좀 내 보아…!!」

꽃 「~~」

히나타 「왓…!? 부풀어 오르…… 빛이!」

히나타 「눈부셔야…!!」

화아아악…

＊＊＊

히나타 「… 읏……」 질끈

히나타 「터, 터져뿐겨…?」

할짝

히나타 「와와!?」

새끼용 「~~」 킁킁

새끼용 「피루, 피루루?」

히나타 「……… 헤?」

새끼용 「피루, 피룻♡」

히나타 「으에에!?」

다음 상황: >>+3
am 12:01:56
~~~~~ ~~~~ ~~~ ~~ ~ 히나타 「흐흐흥~♪」 히나타 「오늘도 그 애한티 물을 줘야 쓰것디. 요새 도통 비가 안왔응께 목이 마를 것이고」 히나타 「근디 참 희한타야~ 시아타 사람들 중에 그 꽃 이름이 뭐신지 아는 사람이 한 명두 없어브러야」 히나타 「씨앗도 참 특이혔어. 글케 크니 나는 필시 나무가 자랄 것이라 생갹혔었는디, 꽃이 자라버렷어야」 히나타 「아. 많이 기다렸쟈~? 물을……」 투욱. 좌르르… 히나타 「아아, 아……」 꽃 「~~」 히나타 「이, 이게 어찌 된 거시여… 야가 와 이란디야?」 히나타 「안즉 꽃이 질 때가 아닐 것인디, 와 꽃봉오리가 일케…… 나, 나가 잘못 길러브러서 병이 들었디야?」 꽃 「~~」 히나타 「아, 안댄디야…! 시들어블며는 안댄디야……! 내가 어뜩헤는 해볼라니까 힘 좀 내 보아…!!」 꽃 「~~」 히나타 「왓…!? 부풀어 오르…… 빛이!」 히나타 「눈부셔야…!!」 화아아악… ＊＊＊ 히나타 「… 읏……」 질끈 히나타 「터, 터져뿐겨…?」 할짝 히나타 「와와!?」 새끼용 「~~」 킁킁 새끼용 「피루, 피루루?」 히나타 「……… 헤?」 새끼용 「피루, 피룻♡」 히나타 「으에에!?」 다음 상황: >>+3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브루우 아이즈, 호와이토 도라곤!
am 12:02:30
브루우 아이즈, 호와이토 도라곤!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폭풍같은 발판 대령
am 12:07:94
폭풍같은 발판 대령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어찌어찌 돌보면서 알게 된 것이 몇가지 있다.
-날아다닐 수 있지만 힘이 강하거나 불을 뿜거나 하진 않는다
-잡식성이지만 과일, 특히 사과를 좋아한다. 생고기는 그다지 먹지 않는다.
-히나타를 무조건적으로 따른다. 히나타가 호의를 표하는 인물이라면 다른 사람이어도 어느정도 따른다.
am 12:14:62
어찌어찌 돌보면서 알게 된 것이 몇가지 있다. -날아다닐 수 있지만 힘이 강하거나 불을 뿜거나 하진 않는다 -잡식성이지만 과일, 특히 사과를 좋아한다. 생고기는 그다지 먹지 않는다. -히나타를 무조건적으로 따른다. 히나타가 호의를 표하는 인물이라면 다른 사람이어도 어느정도 따른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
사투리가 굉장히 찰지네요!
am 12:28:83
사투리가 굉장히 찰지네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 같은 날. 765 라이브 시어터 ~

안나 「~~☆☆」 눈반짝

유리코 「드, 드, 드, 드래, 드래드래곤!!」

새끼용 「피루우우」 파닥파닥

카렌 「꺄악…!?」

히나타 「앗, 욘석! 놀라게 하면 못쓰야!」

밀리P 「설마…… 설마 꽃에서 용이 태어날줄이야」

미라이 「귀여워~! 쬐끄매~!」

유리코 「대단해! 실물이야! 용! 판타지! 시, 식물계니까 우드 드래곤!? 아니지, 꽃이었지! 그러면 페어리 드래곤일지도!!」

츠무기 「머꼬… 도시 무서워… 카나자와로 돌아갈래…」

밀리P 「츠무기, 여행가방 내려놔」

밀리P 「근데 이 친구… 위험하지는 않은 거지?」

히나타 「걱정 말어유. 아직 갓난아기니께, 날기만 허지 위험한 짓은 안 하는 것 같아유」
<식물계니까 불을 뿜거나 하진 않는구나!
안나 「꽃에서 태어났으니까 작구나! 프로듀서 손바닥만한 크기일까?」
<그럼 어쩌면 식물들을 다루는 힘이 있을지도! 분명 크면 자연의 수호자라던가!
히나타 「먹이는 거의 잘 먹지만 특히 사과를 좋아하드라구유. 시골서 할매가 보내준 걸 보자마자 하나 먹어 치웠슈」
<역시 그 씨앗의 정체는 지각변동으로 인해 우연히 지면까지 올라온 고대의…!!
새끼용 「피루룻」
<앗, 하지만 이 애의 눈에 인류는 어떻게 비쳐지는걸까…… 환경파괴의 주범을
밀리P 「음. 계속 히나타한테만 딱 달라붙어 있는걸」
<그렇다면 더더욱 아직 착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아앗!!
카렌 「히, 히나타가, 길러준 부모나… 다름, 어, 없을… 테니까요……」
<어, 어떡하지!? 나 실은 저번에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포장지를 버린적이
밀리P 「유리코! 좀 조용히 해봐!」

밀리P 「… 이걸 어쩐다」

츠무기 「요, 용이라니…… 이건 말도 안…」

밀리P 「시어터에서 기르는건 코토하가 반대할텐데」

츠무기 「그런 문제인겨!?」

히나타 「어떡하면 좋을까…… >>+3 야…」

새끼용 「피루?」

안나 「아. 꽃일 때 붙여줬던 이름 그대로 불러주는구나!」

밀리P 「일단은 >>+5 해야겠지」
am 12:42:44
~ 같은 날. 765 라이브 시어터 ~ 안나 「~~☆☆」 눈반짝 유리코 「드, 드, 드, 드래, 드래드래곤!!」 새끼용 「피루우우」 파닥파닥 카렌 「꺄악…!?」 히나타 「앗, 욘석! 놀라게 하면 못쓰야!」 밀리P 「설마…… 설마 꽃에서 용이 태어날줄이야」 미라이 「귀여워~! 쬐끄매~!」 유리코 「대단해! 실물이야! 용! 판타지! 시, 식물계니까 우드 드래곤!? 아니지, 꽃이었지! 그러면 페어리 드래곤일지도!!」 츠무기 「머꼬… 도시 무서워… 카나자와로 돌아갈래…」 밀리P 「츠무기, 여행가방 내려놔」 밀리P 「근데 이 친구… 위험하지는 않은 거지?」 히나타 「걱정 말어유. 아직 갓난아기니께, 날기만 허지 위험한 짓은 안 하는 것 같아유」 <식물계니까 불을 뿜거나 하진 않는구나! 안나 「꽃에서 태어났으니까 작구나! 프로듀서 손바닥만한 크기일까?」 <그럼 어쩌면 식물들을 다루는 힘이 있을지도! 분명 크면 자연의 수호자라던가! 히나타 「먹이는 거의 잘 먹지만 특히 사과를 좋아하드라구유. 시골서 할매가 보내준 걸 보자마자 하나 먹어 치웠슈」 <역시 그 씨앗의 정체는 지각변동으로 인해 우연히 지면까지 올라온 고대의…!! 새끼용 「피루룻」 <앗, 하지만 이 애의 눈에 인류는 어떻게 비쳐지는걸까…… 환경파괴의 주범을 밀리P 「음. 계속 히나타한테만 딱 달라붙어 있는걸」 <그렇다면 더더욱 아직 착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아앗!! 카렌 「히, 히나타가, 길러준 부모나… 다름, 어, 없을… 테니까요……」 <어, 어떡하지!? 나 실은 저번에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포장지를 버린적이 밀리P 「유리코! 좀 조용히 해봐!」 밀리P 「… 이걸 어쩐다」 츠무기 「요, 용이라니…… 이건 말도 안…」 밀리P 「시어터에서 기르는건 코토하가 반대할텐데」 츠무기 「그런 문제인겨!?」 히나타 「어떡하면 좋을까…… >>+3 야…」 새끼용 「피루?」 안나 「아. 꽃일 때 붙여줬던 이름 그대로 불러주는구나!」 밀리P 「일단은 >>+5 해야겠지」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
씻겨야
am 12:43:30
씻겨야
스타티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
am 12:44:54
.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
발판 1세
am 12:48:47
발판 1세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하나짱 or 링고
am 12:59:47
하나짱 or 링고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
선배에게말해봐야지?!(참고로 아카바네의 역활중 카부토 역이있다. 내가 뭘할지 알겠지?)
am 01:00:90
선배에게말해봐야지?!(참고로 아카바네의 역활중 카부토 역이있다. 내가 뭘할지 알겠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타작품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앵커는 안 받겠습니다. 설정이 너무 복잡해져서 제가 너무 힘들어져요.
그뿐만이 아니라 이건 좀 아니다싶은 앵커도 제가 주관으로 거절합니다.
am 01:05:37
※타작품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앵커는 안 받겠습니다. 설정이 너무 복잡해져서 제가 너무 힘들어져요. 그뿐만이 아니라 이건 좀 아니다싶은 앵커도 제가 주관으로 거절합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
갓무위키 검색
am 01:08:3
갓무위키 검색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누구나 특촬물에 빠삭한 건 아니니 당연하죠.
여기선 작은(小) 용(竜)이니까 코타츠!
am 01:12:53
누구나 특촬물에 빠삭한 건 아니니 당연하죠. 여기선 작은(小) 용(竜)이니까 코타츠!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아니 저번에 앵커로 아이돌 만드는 창댓에서 신관님 앵커를 마지막으로 연중해버린건 진짜 죄송한데요!! 근데 아이돌을 마징가 제로급 괴수로 만들어버리면 뭐 어뜩하라고오오오오으이에에에에에에에
에베베베베
am 01:16:14
※아니 저번에 앵커로 아이돌 만드는 창댓에서 신관님 앵커를 마지막으로 연중해버린건 진짜 죄송한데요!! 근데 아이돌을 마징가 제로급 괴수로 만들어버리면 뭐 어뜩하라고오오오오으이에에에에에에에 에베베베베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그리고 또 우리 커여운 새끼용 이름은 왜 또 발판 1세야아아아아아아발판1세가뭐야아아아아아아아
히나타 왜그러는데게게게게게데데

그냥 앵커 하나 밀어서 그 아래 댓글로 링고로 할거야! 용 이름은 사과쨩이야!!!!!
am 01:18:34
※그리고 또 우리 커여운 새끼용 이름은 왜 또 발판 1세야아아아아아아발판1세가뭐야아아아아아아아 히나타 왜그러는데게게게게게데데 그냥 앵커 하나 밀어서 그 아래 댓글로 링고로 할거야! 용 이름은 사과쨩이야!!!!!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올바른 방향으로 절찬 폭주하고 계시니 흐뭇합니다.
am 01:19:49
@올바른 방향으로 절찬 폭주하고 계시니 흐뭇합니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
그럴 수가!
식상해 보여서 1세까지 달았는데!
am 01:20:90
그럴 수가! 식상해 보여서 1세까지 달았는데!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수많은 탈주를 하면서 저는 결국 받아들였습니다.
앵커는 적당히 골라서 받아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야 탈주할 확률을 줄일 수 있서흑흑
am 01:20:16
※수많은 탈주를 하면서 저는 결국 받아들였습니다. 앵커는 적당히 골라서 받아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야 탈주할 확률을 줄일 수 있서흑흑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저도 예전에 앵커는 절대적이라고 다 받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후회했죠~
am 01:22:99
저도 예전에 앵커는 절대적이라고 다 받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후회했죠~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네 그게 바람직합니다...특히 어쩐지 이분 창댓에선 앵커들이 폭주하는 경향이 너무 잦고(...)
am 01:24:57
네 그게 바람직합니다...특히 어쩐지 이분 창댓에선 앵커들이 폭주하는 경향이 너무 잦고(...)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링고 「피루루」 갸웃

밀리P 「꽃이었을 때, 링고라고 이름 붙였었던가?」

히나타 「그려유. 꽃잎이 예쁘게 반짝이는 홍옥빛이었응께 링고라 불러줬었는디 증말로 사과를 좋아혀뿌는 아이길래 지두 놀랐슈」

미라이 「그럼 이름 진짜 잘 지어준 거네!」

츠무기 「우째 다들 당연하단 듯이 받아들이는 긴데……」

안나 「그치만 정말로 용이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잖아!」

츠무기 「'어쩔 수 없는 것' 도 한도란 게……」

히나타 「으응…」

밀리P 「걱정 마, 히나타. 어디 가져다 버리라는 말은 절대 안 해. 까짓거 기르지 뭐! 타마키가 새끼고양이 한 마리 더 주워온 셈 치면 되는 거지, 안 그래?」

히나타 「정말이어유!?」

카렌 「자, 잘 보니… 향기도 너무… 조, 좋고… 귀여운 것 같으……」

링고 「피루룻♪」 파닥

카렌 「끼야악!?!」

유리코 「일상이 판타지로 물들어가…! 아이돌이 되길 정말 잘 했어…!!」

츠무기 「난난」

다음 상황: >>+3
am 01:38:23
링고 「피루루」 갸웃 밀리P 「꽃이었을 때, 링고라고 이름 붙였었던가?」 히나타 「그려유. 꽃잎이 예쁘게 반짝이는 홍옥빛이었응께 링고라 불러줬었는디 증말로 사과를 좋아혀뿌는 아이길래 지두 놀랐슈」 미라이 「그럼 이름 진짜 잘 지어준 거네!」 츠무기 「우째 다들 당연하단 듯이 받아들이는 긴데……」 안나 「그치만 정말로 용이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잖아!」 츠무기 「'어쩔 수 없는 것' 도 한도란 게……」 히나타 「으응…」 밀리P 「걱정 마, 히나타. 어디 가져다 버리라는 말은 절대 안 해. 까짓거 기르지 뭐! 타마키가 새끼고양이 한 마리 더 주워온 셈 치면 되는 거지, 안 그래?」 히나타 「정말이어유!?」 카렌 「자, 잘 보니… 향기도 너무… 조, 좋고… 귀여운 것 같으……」 링고 「피루룻♪」 파닥 카렌 「끼야악!?!」 유리코 「일상이 판타지로 물들어가…! 아이돌이 되길 정말 잘 했어…!!」 츠무기 「난난」 다음 상황: >>+3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63.*.*)
가속
am 01:39:19
가속
Yon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ㅂㅍ
am 01:40:23
ㅂㅍ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난난
엥 앵커네..+1로 넘깁니다
am 01:40:69
난난 엥 앵커네..+1로 넘깁니다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4.*.*)
코토하가 여기서 용을 키우면 안된다고 말한다. 더이상 애완동물은 불가능하다고
am 01:44:38
코토하가 여기서 용을 키우면 안된다고 말한다. 더이상 애완동물은 불가능하다고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
음... 어... 그 정도 문제인가?
am 01:48:80
음... 어... 그 정도 문제인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

코토하 「네에!? 요, 용…!?」

밀리P 「그게, 히나타가 키우던 그 정체불명의 꽃이 사실…」

히나타 「새끼용이 태어나서, 아 이름은 링고…」

츠무기 「………」
츠무기 (코토하 씨…! 시어터 제일의 정상인…!)

츠무기 (당신만은 제발, 이 사태에 뭐라고 한 마디 일침을 가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코토하 「요, 용이라니……!」

츠무기 (그래요. 용이라니, 말도 안 되지요? 제가 아직 현실과 맞닿아 있단 걸 부디 상기시켜주는 한 마디를)

코토하 「이 이상의 애완동물은 곤란해요! 타마키의 꼬붕도 고심 끝에 허락해드렸더니!」

츠무기 「보온병에 바지락 된장국이나 넣어 다니는 가시나가 정상일리 읎는기라」

미즈키 「…??」

밀리P 「밥은 사과만 먹으니까 히나타네 농원에서 보내주는 걸로 충당 돼!」

안나 「식물이라서 똥오줌 가릴 필요도 없고!……… 아마도」

히나타 「어띃게 안되겠어유…?」

코토하 「으, 윽……」

코토하 「… 으으음」

다음 상황: >>+3
am 01:54:25
＊＊＊ 코토하 「네에!? 요, 용…!?」 밀리P 「그게, 히나타가 키우던 그 정체불명의 꽃이 사실…」 히나타 「새끼용이 태어나서, 아 이름은 링고…」 츠무기 「………」 츠무기 (코토하 씨…! 시어터 제일의 정상인…!) 츠무기 (당신만은 제발, 이 사태에 뭐라고 한 마디 일침을 가해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코토하 「요, 용이라니……!」 츠무기 (그래요. 용이라니, 말도 안 되지요? 제가 아직 현실과 맞닿아 있단 걸 부디 상기시켜주는 한 마디를) 코토하 「이 이상의 애완동물은 곤란해요! 타마키의 꼬붕도 고심 끝에 허락해드렸더니!」 츠무기 「보온병에 바지락 된장국이나 넣어 다니는 가시나가 정상일리 읎는기라」 미즈키 「…??」 밀리P 「밥은 사과만 먹으니까 히나타네 농원에서 보내주는 걸로 충당 돼!」 안나 「식물이라서 똥오줌 가릴 필요도 없고!……… 아마도」 히나타 「어띃게 안되겠어유…?」 코토하 「으, 윽……」 코토하 「… 으으음」 다음 상황: >>+3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3.*.*)
왜 난 수능 날 점심밥 보온명에 담아온 국에 밥말아 먹었는데
am 01:56:54
왜 난 수능 날 점심밥 보온명에 담아온 국에 밥말아 먹었는데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
꼬붕은 뭘까
am 01:58:23
꼬붕은 뭘까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4.*.*)
일단 이번주 동안만 두고 본다.
이 기간동안 돌보는건 주인(?)인 히나타가 책임지고 할 것.
만약 링고가 시어터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기르는건 포기할 것.
am 02:01:57
일단 이번주 동안만 두고 본다. 이 기간동안 돌보는건 주인(?)인 히나타가 책임지고 할 것. 만약 링고가 시어터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기르는건 포기할 것.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아 그리마스 시절에 타마키가 데려온 꼬붕이라는 새끼고양이가 있었는데 밀리시타에는 아직 안나왔던가요.
타마키가 고사리손으로 직접 집도 지어줬던 아이인데 시타에선 어떻게 될려나..
am 02:03:47
[https://i.imgur.com/ou4kS8Z.jpg] 아 그리마스 시절에 타마키가 데려온 꼬붕이라는 새끼고양이가 있었는데 밀리시타에는 아직 안나왔던가요. 타마키가 고사리손으로 직접 집도 지어줬던 아이인데 시타에선 어떻게 될려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6.*.*)
※아 찾아보니까 나왔었네요. 뻘쭘....
am 02:07:45
※아 찾아보니까 나왔었네요. 뻘쭘....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61.*.*)
저 아이라면 밀리시타 카드 일러스트에 봤답니다.
음, 꼬붕이라길래 사람인가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am 02:08:8
저 아이라면 밀리시타 카드 일러스트에 봤답니다. 음, 꼬붕이라길래 사람인가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06-13, 2018
아키하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2.*.*)
@츠무기 돌직구,,,,,,
pm 09:30:81
@츠무기 돌직구,,,,,,
08-11, 2018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 일단은 반쯤 포기한 인양...
am 11:30:33
@ 일단은 반쯤 포기한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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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3, 2018 23:3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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