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2018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6.*.*)39(1-100).pm 11:01:78.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24(1-100)얍pm 11:34:48얍07-16, 2018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5.*.*)49(1-100).am 12:21:52.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이 때의 선배는 정말 cute했네요-」 「...아버지가 준 거구나. 정말 잘 선별해놨네.」 「아, 이 때 이 장소...」 사진들을 보며 미소를 짓던 로코는, 이내 내 어릴 적에 찍힌 장소를 보고 탄성을 내뱉는다. 어라, 여기는- 1~50 로코의 집(옛날) 51~100 한 놀이터 3표am 03:35:1「이 때의 선배는 정말 cute했네요-」 「...아버지가 준 거구나. 정말 잘 선별해놨네.」 「아, 이 때 이 장소...」 사진들을 보며 미소를 짓던 로코는, 이내 내 어릴 적에 찍힌 장소를 보고 탄성을 내뱉는다. 어라, 여기는- 1~50 로코의 집(옛날) 51~100 한 놀이터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89(1-100).am 04:39:96.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03.*.*)35(1-100)=am 05:01:56=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20(1-100)얍am 06:23:56얍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5.*.*)98(1-100).am 06:49:54.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42(1-100)흐응am 07:42:80흐응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여기, Roco들이 옛날에 살던 house예요... 선배는 역시, 어릴 적에도 저와 만났었어요.」 「그, 그런가. 왜 난 기억이 없지?」 「없는것도 무리는 아닐지 몰라요. 그래도...」 소중한 기억의 단편을 찾았다는 듯이 사진을 꼬옥 껴안는 로코. 나는 그런 로코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옆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1~50 엔딩행 기차 51~100 조금만 더... 3표pm 04:42:44「여기, Roco들이 옛날에 살던 house예요... 선배는 역시, 어릴 적에도 저와 만났었어요.」 「그, 그런가. 왜 난 기억이 없지?」 「없는것도 무리는 아닐지 몰라요. 그래도...」 소중한 기억의 단편을 찾았다는 듯이 사진을 꼬옥 껴안는 로코. 나는 그런 로코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옆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1~50 엔딩행 기차 51~100 조금만 더...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1(1-100).pm 04:51:27.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31(1-100).pm 04:54:51. 라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7.*.*)54(1-100)ㅡpm 04:59:82ㅡ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32(1-100)얍pm 05:16:62얍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선배, 선배.」 다음 날, 학교에서 만난 나나오 양은 꽤나 즐거워보이는 말투로 말을 걸었다. ...무언가 알고 있다는 말투인데 뭐가 그렇게 즐거운거지? 「왜 그래, 나나오 양. 로코나 안나에게서 무슨 말이라도 들은거야?」 1~50 로코가 선배의 어릴 적 사진을 보여줬다 51~100 그거 언제함? 3표pm 05:20:98「선배, 선배.」 다음 날, 학교에서 만난 나나오 양은 꽤나 즐거워보이는 말투로 말을 걸었다. ...무언가 알고 있다는 말투인데 뭐가 그렇게 즐거운거지? 「왜 그래, 나나오 양. 로코나 안나에게서 무슨 말이라도 들은거야?」 1~50 로코가 선배의 어릴 적 사진을 보여줬다 51~100 그거 언제함? 3표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1-100).pm 05:24:26.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65(1-100).pm 05:35:84.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55(1-100)얍pm 05:37:73얍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17(1-100)ㄷpm 05:52:39ㄷ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80(1-100)유리코가 마구니가....pm 06:23:12유리코가 마구니가....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95(1-100)그거?pm 06:23:42그거?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그거 하셨나요, 그거?」 「그거라니 그게 뭔데.」 「그야... 우후훗, 여자아이한테 그런걸 말하려는 건가요?」 아니, 말하지 않아도 손짓으로 표현하고 있잖아 이 악마야. 1~50 꿀밤 51~100 아직 안 했다 3표pm 11:26:82「그거 하셨나요, 그거?」 「그거라니 그게 뭔데.」 「그야... 우후훗, 여자아이한테 그런걸 말하려는 건가요?」 아니, 말하지 않아도 손짓으로 표현하고 있잖아 이 악마야. 1~50 꿀밤 51~100 아직 안 했다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5(1-100)얍pm 11:30:74얍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93(1-100)아이고...pm 11:31:61아이고...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47(1-100).pm 11:35:57.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55(1-100)땍pm 11:39:16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27(1-100).pm 11:55:8.07-17,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나나오 양의 이마에 약하게 꿀밤을 놓고 지나가려니, 이마를 문지르며 다시 나에게 다가온 그녀가 치근덕거리며 나에게 계속 물어온다. 아니, 그러니까 그런 건 아직 안 했다고... 「정말 나나오 양도 끈질기네. 아직 안 했다니까.」 「언젠간 해야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로코를 기다리게 할 셈인가요?」 1~50 머지 않아 할거야... 51~100 좋아, 그럼 조금 도와줘. 3표am 12:05:26나나오 양의 이마에 약하게 꿀밤을 놓고 지나가려니, 이마를 문지르며 다시 나에게 다가온 그녀가 치근덕거리며 나에게 계속 물어온다. 아니, 그러니까 그런 건 아직 안 했다고... 「정말 나나오 양도 끈질기네. 아직 안 했다니까.」 「언젠간 해야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로코를 기다리게 할 셈인가요?」 1~50 머지 않아 할거야... 51~100 좋아, 그럼 조금 도와줘.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5(1-100)얍am 12:10:89얍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80(1-100)음?am 12:12:45음? 라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7.*.*)56(1-100)ㅣam 12:16:73ㅣ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나나오 양의 말에, 나는 나도 모르게 무심코 멈춰버린다. 그래, 나나오 양의 말이 맞아. 그렇게까지 로코에게 상처만 줬는데, 이걸 미룬다는건 말도 안 되는 일이지. 「...좋아, 그럼 조금만 도와주지 않겠어?」 「어, 도와드릴 일이 있는건가요?」 「응. 그래도, 내가 하면 분명히 알아채고 말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뭘 어떻게 하면 되나요?」 1~50 일단 로코에게 방과후에 같이 하교하자고 말한다 51~100 로코에게 간식을 사준다 3표am 12:18:84나나오 양의 말에, 나는 나도 모르게 무심코 멈춰버린다. 그래, 나나오 양의 말이 맞아. 그렇게까지 로코에게 상처만 줬는데, 이걸 미룬다는건 말도 안 되는 일이지. 「...좋아, 그럼 조금만 도와주지 않겠어?」 「어, 도와드릴 일이 있는건가요?」 「응. 그래도, 내가 하면 분명히 알아채고 말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뭘 어떻게 하면 되나요?」 1~50 일단 로코에게 방과후에 같이 하교하자고 말한다 51~100 로코에게 간식을 사준다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71(1-100)얍am 12:20:90얍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4(1-100).am 12:39:56.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01.*.*)77(1-100).am 12:41:41. 라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7.*.*)58(1-100).am 12:50:55.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일단은... 그렇지. 돈을 좀 줄테니까 매점에 가서 로코에게 간식이라도 좀 사주지 않을래?」 「간식....인가요? 갑자기 왜요?」 「나중에 말해줄테니까. 부탁해도 되지?」 「네, 뭐... 그런데 갑자기 사주면 이상하게 생각할텐데요.」 「오늘은 내가 급한 일이 있어서 동아리에 갈 수 없으니 사주는 거라고 해줘.」 「...알겠어요.」 좋아, 시간을 벌었다. 1~50 로코는 동아리 사람들과 나눠먹습니다 51~100 로코는 과자를 받지 않습니다 3표am 01:18:12「일단은... 그렇지. 돈을 좀 줄테니까 매점에 가서 로코에게 간식이라도 좀 사주지 않을래?」 「간식....인가요? 갑자기 왜요?」 「나중에 말해줄테니까. 부탁해도 되지?」 「네, 뭐... 그런데 갑자기 사주면 이상하게 생각할텐데요.」 「오늘은 내가 급한 일이 있어서 동아리에 갈 수 없으니 사주는 거라고 해줘.」 「...알겠어요.」 좋아, 시간을 벌었다. 1~50 로코는 동아리 사람들과 나눠먹습니다 51~100 로코는 과자를 받지 않습니다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78(1-100).am 01:24:42.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6(1-100)얍am 03:53:49얍 내가누구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8.*.*)40(1-100).am 04:27:50.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91(1-100).am 07:49:62.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학교가 끝나고,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나. 시간이 빠듯하니까 빨리 움직여 필요한 물건들을 사야만 한다. 「시간이 될까...잘 되어야 할텐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전화기에서 작게 벨소리가 들려온다. 어라, 이 번호는 나나오 양의 것인데. 「응, 나나오 양. 무슨 일이야?」 「로코가 선배가 없으면 안 먹겠다고 안 받는데요?」 「...어?」 ...이건 예상 외인데 어떡한다? +3pm 04:28:1학교가 끝나고, 분주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나. 시간이 빠듯하니까 빨리 움직여 필요한 물건들을 사야만 한다. 「시간이 될까...잘 되어야 할텐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전화기에서 작게 벨소리가 들려온다. 어라, 이 번호는 나나오 양의 것인데. 「응, 나나오 양. 무슨 일이야?」 「로코가 선배가 없으면 안 먹겠다고 안 받는데요?」 「...어?」 ...이건 예상 외인데 어떡한다? +3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발판pm 04:30:82발판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ㅂㅍpm 04:40:19ㅂㅍ07-18, 2018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가야지am 12:04:62가야지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시간을 조금 끌어줬으면 좋았을텐데...뭐, 어쩔 수 없나. 알았어, 금방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 줘.」 「네. 그런데 선배, 로코 전화는 왜 안 받으시나요? 로코가 몇 번이고 전화했는데.」 1~50 어, 그랬어? 51~100 일부러 그랬다 3표am 02:59:69「시간을 조금 끌어줬으면 좋았을텐데...뭐, 어쩔 수 없나. 알았어, 금방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 줘.」 「네. 그런데 선배, 로코 전화는 왜 안 받으시나요? 로코가 몇 번이고 전화했는데.」 1~50 어, 그랬어? 51~100 일부러 그랬다 3표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53(1-100).am 03:01:6. 라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7.*.*)36(1-100).am 07:25:92.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5.*.*)89(1-100).am 07:27:68.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86(1-100)얍am 07:46:8얍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그, 지금 전화를 받아버리면 로코개 내가 있는 곳을 알아버릴테니까...」 「아, 그건 그렇겠네요. 그래도 지금 당장 돌아오셔야 해요?」 「알았어. 로코에게는 잘 말해줘.」 「노력해볼게요, 선배.」 제발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로코. 1~50 학교에 있다 51~100 집으로 돌아갔다 3표pm 04:19:17「그, 지금 전화를 받아버리면 로코개 내가 있는 곳을 알아버릴테니까...」 「아, 그건 그렇겠네요. 그래도 지금 당장 돌아오셔야 해요?」 「알았어. 로코에게는 잘 말해줘.」 「노력해볼게요, 선배.」 제발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로코. 1~50 학교에 있다 51~100 집으로 돌아갔다 3표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12(1-100).pm 04:22:37.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17(1-100)얍pm 04:27:35얍 라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7.*.*)25(1-100).pm 04:28:19.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waiting하고 있었어요, 선배.」 허겁지겁 학교로 돌아와 동아리실로 들어가자 잔뜩 화가 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는 로코. 로코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그 어떤 말보다 지금까지 계획했던 그 일을 하는 것이 최고다. ...애초에 아무도 없는 이 동아리실에서 하려고 했었고. 「로코, 부디 나랑 사귀어주겠어?」 내밀어진 선물은, 로코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머리밴드 한 세트. 1~50 영문을 몰라한다. 51~100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분은 풀린 모양이다. 3표pm 04:35:50「...waiting하고 있었어요, 선배.」 허겁지겁 학교로 돌아와 동아리실로 들어가자 잔뜩 화가 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는 로코. 로코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그 어떤 말보다 지금까지 계획했던 그 일을 하는 것이 최고다. ...애초에 아무도 없는 이 동아리실에서 하려고 했었고. 「로코, 부디 나랑 사귀어주겠어?」 내밀어진 선물은, 로코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머리밴드 한 세트. 1~50 영문을 몰라한다. 51~100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분은 풀린 모양이다. 3표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95(1-100)얍pm 04:37:23얍 먼지없는하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13(1-100).pm 04:46:75. 라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7.*.*)89(1-100).pm 05:08:7. 시니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3.*.*)51(1-100)ㅡpm 05:29:45ㅡ07-19, 2018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어 내가 잘못 봤었구나pm 03:46:73@어 내가 잘못 봤었구나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이거 사려고 Roco에게까지 secret으로 다녀온건가요?」 「응, 제대로 프러포즈한 적이 없는것 같아서...」 「정말, 선배도...」 「선배만 있다면, Roco는 행복하다구요!」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의 품으로 안기는 로코. 아, 나는 이 순간을 위해서 그렇게 헤맸는지도 몰랐다. 「사랑해, 로코.」 작은 목소리로 밝힌 나의 진심에 로코의 볼이 붉어진다.pm 03:49:76「..이거 사려고 Roco에게까지 secret으로 다녀온건가요?」 「응, 제대로 프러포즈한 적이 없는것 같아서...」 「정말, 선배도...」 「선배만 있다면, Roco는 행복하다구요!」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의 품으로 안기는 로코. 아, 나는 이 순간을 위해서 그렇게 헤맸는지도 몰랐다. 「사랑해, 로코.」 작은 목소리로 밝힌 나의 진심에 로코의 볼이 붉어진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어라, 혼자 있는거야?」 「...응.」 「같이 놀아줄까? 그래도 오래는 안 될 것 같지만...」 「...응.」 「그보다 무슨 놀이를 할까? 하고 싶은거라도 있어?」 「...소꿉놀이가, 하고싶어.」 -endpm 03:50:33「어라, 혼자 있는거야?」 「...응.」 「같이 놀아줄까? 그래도 오래는 안 될 것 같지만...」 「...응.」 「그보다 무슨 놀이를 할까? 하고 싶은거라도 있어?」 「...소꿉놀이가, 하고싶어.」 -end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447 [종료] 웨딩드래스의 마유가 내 앞에 서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댓글56 조회1237 추천: 0 2446 [종료] "치히로씨. 돈 좀 빌려주세요". "어휴, 또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댓글69 조회1215 추천: 1 2445 [종료] 프로듀서 메이커 [프로듀서를 만들자.] (분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댓글4336 조회8410 추천: 10 2444 [종료] 치히로씨. 무료 가챠라니!. 괜찮으세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댓글29 조회1398 추천: 1 2443 [종료] P "일상이란...?" 미유 "그리고 행복이란...?"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댓글979 조회4813 추천: 6 2442 [종료] ssr 프레짱과 레슨실에 들어간 아리스(N)이 보이지 않아....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댓글8 조회1074 추천: 1 2441 [진행중] 토니오: 원래라면 손님에 맞춰 요리 합니다만, 주문 받습니다~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댓글13 조회757 추천: 1 2440 [진행중] 미야오 미야 「밤하늘엔 달님, 창가에는 악마 씨」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댓글60 조회1342 추천: 0 2439 [진행중] 키노시타 히나타와 처음보는 씨앗 페케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댓글41 조회1138 추천: 2 2438 [진행중] ....... 여기가 현실이라고요? 책박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댓글74 조회940 추천: 1 2437 [진행중] 미시로 전무[때가 왔다. 제 2회 346 프로덕션 배 아이돌 건프라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나그네시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4 댓글406 조회3377 추천: 2 2436 [진행중] 나나미: 뿌레쨩 바이러스 라고요?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댓글24 조회811 추천: 1 2435 [진행중] 오니! 악마! 치히로!(다크판타지) 코사쿠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56 조회963 추천: 0 2434 [종료] ??? : 저기, 미카. 네 프로듀서 모쏠이라며?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댓글1033 조회4353 추천: 3 2433 [진행중] 츠무기: 머리 위에 숫자가 표시되는 시어터… 이 무시기당꺄?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댓글32 조회821 추천: 1 2432 [진행중] ??: 추구 할 것은 진실? 결말?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댓글7 조회700 추천: 1 2431 [종료] 치히로 : 큿.......짭새 녀석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15 조회1101 추천: 1 2430 [진행중] 유리코의 기묘한 모험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댓글37 조회811 추천: 1 2429 [종료] 모모코 "뭐? 오빠랑 유리코씨가 사랑에 빠졌다구?"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댓글29 조회1226 추천: 1 2428 [종료] 아츠미: 등산 합니다!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댓글160 조회1764 추천: 3 2427 [종료] 야요이가 인터넷 방송 bj를 시작했어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댓글75 조회1327 추천: 0 2426 [종료] P: "파랑새를 틀어주려다 실수로 다른 노래를 틀어버렸다." MeisterPige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댓글172 조회3661 추천: 1 2425 [종료] 전설의 슈퍼 아이돌 시이카라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댓글102 조회1659 추천: 0 2424 [진행중] 안나: 몬스터 헌터… 안즈: 더블 크로스…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댓글40 조회852 추천: 0 2423 [진행중] 사나: 포기 하지 않으면… 거기서 승부는 게속되!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댓글13 조회686 추천: 0 2422 [종료] 프로듀서가 쇼타가 되었다고?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댓글30 조회1275 추천: 1 2421 [종료] P "하루의 찌찌는 말랑할까?" 코사쿠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댓글16 조회962 추천: 1 열람중 [종료] 「Roco Impression!!」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댓글2362 조회6310 추천: 8 2419 [종료] 시호: 숫자가 머리 위에 표시되요. 뭐죠? 고독한등산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댓글69 조회1402 추천: 0 2418 [종료] 촬영으로 웨딩 드래스를 입은 츠무츠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댓글204 조회2619 추천: 3
23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준 거구나. 정말 잘 선별해놨네.」
「아, 이 때 이 장소...」
사진들을 보며 미소를 짓던 로코는, 이내 내 어릴 적에 찍힌 장소를 보고 탄성을 내뱉는다.
어라, 여기는-
1~50 로코의 집(옛날)
51~100 한 놀이터
3표
「그, 그런가. 왜 난 기억이 없지?」
「없는것도 무리는 아닐지 몰라요. 그래도...」
소중한 기억의 단편을 찾았다는 듯이 사진을 꼬옥 껴안는 로코.
나는 그런 로코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옆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1~50 엔딩행 기차
51~100 조금만 더...
3표
다음 날, 학교에서 만난 나나오 양은 꽤나 즐거워보이는 말투로 말을 걸었다.
...무언가 알고 있다는 말투인데 뭐가 그렇게 즐거운거지?
「왜 그래, 나나오 양. 로코나 안나에게서 무슨 말이라도 들은거야?」
1~50 로코가 선배의 어릴 적 사진을 보여줬다
51~100 그거 언제함?
3표
「그거라니 그게 뭔데.」
「그야... 우후훗, 여자아이한테 그런걸 말하려는 건가요?」
아니, 말하지 않아도 손짓으로 표현하고 있잖아 이 악마야.
1~50 꿀밤
51~100 아직 안 했다
3표
아니, 그러니까 그런 건 아직 안 했다고...
「정말 나나오 양도 끈질기네. 아직 안 했다니까.」
「언젠간 해야하지 않나요? 언제까지 로코를 기다리게 할 셈인가요?」
1~50 머지 않아 할거야...
51~100 좋아, 그럼 조금 도와줘.
3표
그래, 나나오 양의 말이 맞아.
그렇게까지 로코에게 상처만 줬는데, 이걸 미룬다는건 말도 안 되는 일이지.
「...좋아, 그럼 조금만 도와주지 않겠어?」
「어, 도와드릴 일이 있는건가요?」
「응. 그래도, 내가 하면 분명히 알아채고 말테니까.」
「알겠습니다! 그럼 뭘 어떻게 하면 되나요?」
1~50 일단 로코에게 방과후에 같이 하교하자고 말한다
51~100 로코에게 간식을 사준다
3표
「간식....인가요? 갑자기 왜요?」
「나중에 말해줄테니까. 부탁해도 되지?」
「네, 뭐... 그런데 갑자기 사주면 이상하게 생각할텐데요.」
「오늘은 내가 급한 일이 있어서 동아리에 갈 수 없으니 사주는 거라고 해줘.」
「...알겠어요.」
좋아, 시간을 벌었다.
1~50 로코는 동아리 사람들과 나눠먹습니다
51~100 로코는 과자를 받지 않습니다
3표
시간이 빠듯하니까 빨리 움직여 필요한 물건들을 사야만 한다.
「시간이 될까...잘 되어야 할텐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전화기에서 작게 벨소리가 들려온다.
어라, 이 번호는 나나오 양의 것인데.
「응, 나나오 양. 무슨 일이야?」
「로코가 선배가 없으면 안 먹겠다고 안 받는데요?」
「...어?」
...이건 예상 외인데 어떡한다?
+3
「네. 그런데 선배, 로코 전화는 왜 안 받으시나요? 로코가 몇 번이고 전화했는데.」
1~50 어, 그랬어?
51~100 일부러 그랬다
3표
「아, 그건 그렇겠네요. 그래도 지금 당장 돌아오셔야 해요?」
「알았어. 로코에게는 잘 말해줘.」
「노력해볼게요, 선배.」
제발 조금만 더 시간을 줘, 로코.
1~50 학교에 있다
51~100 집으로 돌아갔다
3표
허겁지겁 학교로 돌아와 동아리실로 들어가자 잔뜩 화가 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는 로코.
로코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그 어떤 말보다 지금까지 계획했던 그 일을 하는 것이 최고다.
...애초에 아무도 없는 이 동아리실에서 하려고 했었고.
「로코, 부디 나랑 사귀어주겠어?」
내밀어진 선물은, 로코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머리밴드 한 세트.
1~50 영문을 몰라한다.
51~100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분은 풀린 모양이다.
3표
「응, 제대로 프러포즈한 적이 없는것 같아서...」
「정말, 선배도...」
「선배만 있다면, Roco는 행복하다구요!」
나의 말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의 품으로 안기는 로코.
아, 나는 이 순간을 위해서 그렇게 헤맸는지도 몰랐다.
「사랑해, 로코.」
작은 목소리로 밝힌 나의 진심에 로코의 볼이 붉어진다.
「...응.」
「같이 놀아줄까? 그래도 오래는 안 될 것 같지만...」
「...응.」
「그보다 무슨 놀이를 할까? 하고 싶은거라도 있어?」
「...소꿉놀이가, 하고싶어.」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