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 2018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P「알았지?」 사치코 「뭐가 알았지? 인가요 프로듀서씨 뭔가요 자연인 아이돌은 」 P 「그야 이런일은 사치코밖에 못하잖아」 사치코 「어째서???」 P 「사치코는 귀여우니까」 사치코 「흐 흐흥.. 그렇다면 귀여운 제가 할수밖에는 없군요」 P 「어 그래」 치히로 (쉽네) 어느 산골 사치코 「왜 VJ가 타케P씨 인가요」 타케P 「그게 보디가드겸 해서...」 사치코 「...」 사치코 「흐 흐흥 그럼 시작합니다! 산골 오지 어디든 갑니다」 사치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치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시작합니다!」 1시간후 사치코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엑엑」 사치코 「끄억 끄억... 콜록 콜록」 사치코 「왜 귀여운 제가 암반을 올라가야 하는거죠?!」 사치코 「대체 이런 산골짜기에 뭐가 있다는건지」 사치코 「앗 저건? 집이에요!」 산꼭대기에 자연인 아이돌 +1이 +2를 하고있었다.(자유)pm 08:37:79P「알았지?」 사치코 「뭐가 알았지? 인가요 프로듀서씨 뭔가요 자연인 아이돌은 」 P 「그야 이런일은 사치코밖에 못하잖아」 사치코 「어째서???」 P 「사치코는 귀여우니까」 사치코 「흐 흐흥.. 그렇다면 귀여운 제가 할수밖에는 없군요」 P 「어 그래」 치히로 (쉽네) 어느 산골 사치코 「왜 VJ가 타케P씨 인가요」 타케P 「그게 보디가드겸 해서...」 사치코 「...」 사치코 「흐 흐흥 그럼 시작합니다! 산골 오지 어디든 갑니다」 사치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치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시작합니다!」 1시간후 사치코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엑엑」 사치코 「끄억 끄억... 콜록 콜록」 사치코 「왜 귀여운 제가 암반을 올라가야 하는거죠?!」 사치코 「대체 이런 산골짜기에 뭐가 있다는건지」 사치코 「앗 저건? 집이에요!」 산꼭대기에 자연인 아이돌 +1이 +2를 하고있었다.(자유)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쿄코pm 08:46:79쿄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곰의 가죽을 손질pm 08:54:51곰의 가죽을 손질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쓰윽 쓰윽 쿄코「후... 후후후후 후후후후후후」 서걱 서걱 사치코 「에;;;; 에;;;;; 」 쿄코 「후후후♪ 어? 누구세요?」쓰윽 사치코 「히이이익 사 살려주세요 목숨만은」덜덜덜 쿄코 「어?? 아 죄송해요 지금 손질중이라 」싱긋 사치코 「뭐 뭔가요 이건 고 고오오옴?! 끼아아악」보글보글 쿄코 「엣 저기 정신차리세요!!」 사치코 「」 10분후 사치코 「죄송합니다 오해했습니다 그치만 곰이라고 곰!」울먹 쿄코 「후후 도시에서 살다보면 신기할수도있겠죠」 쿄코 「그치만 이런 산골에서는 흔한일이에요~」 사치코 「곰을 잡는게 흔할까요?!」 사치코 「대체 곰을 잡아서 뭘 하실려는 거에요」 쿄코 「이렇게 가죽을 벗겨먹죠~♬」쓱싹 사치코 「으 으욱... 」 쿄코 「생각보다 비싸다구요? 팔면 꽤 돈이 되요」 쿄코 「아 이거 드셔보실래요?」스윽 곰 쓸개 (피철철) 사치코 「이 이거 날것이잖아요 이걸 어떻게 먹어요오」 쿄코 「아 그럼 요리해드릴까요? 웅담 오므라이스라던가」 사치코 「사 사양할게요...」 쿠오어어어 쿄코 「엇? 곰 울음소리! 잠깐 기다리세요~후후」철컥 사치코 「잠깐 어디가시는거에요 」탕 탕 「으아앙 누가 좀 살려줘~」덜덜pm 09:59:11쓰윽 쓰윽 쿄코「후... 후후후후 후후후후후후」 서걱 서걱 사치코 「에;;;; 에;;;;; 」 쿄코 「후후후♪ 어? 누구세요?」쓰윽 사치코 「히이이익 사 살려주세요 목숨만은」덜덜덜 쿄코 「어?? 아 죄송해요 지금 손질중이라 」싱긋 사치코 「뭐 뭔가요 이건 고 고오오옴?! 끼아아악」보글보글 쿄코 「엣 저기 정신차리세요!!」 사치코 「」 10분후 사치코 「죄송합니다 오해했습니다 그치만 곰이라고 곰!」울먹 쿄코 「후후 도시에서 살다보면 신기할수도있겠죠」 쿄코 「그치만 이런 산골에서는 흔한일이에요~」 사치코 「곰을 잡는게 흔할까요?!」 사치코 「대체 곰을 잡아서 뭘 하실려는 거에요」 쿄코 「이렇게 가죽을 벗겨먹죠~♬」쓱싹 사치코 「으 으욱... 」 쿄코 「생각보다 비싸다구요? 팔면 꽤 돈이 되요」 쿄코 「아 이거 드셔보실래요?」스윽 곰 쓸개 (피철철) 사치코 「이 이거 날것이잖아요 이걸 어떻게 먹어요오」 쿄코 「아 그럼 요리해드릴까요? 웅담 오므라이스라던가」 사치코 「사 사양할게요...」 쿠오어어어 쿄코 「엇? 곰 울음소리! 잠깐 기다리세요~후후」철컥 사치코 「잠깐 어디가시는거에요 」탕 탕 「으아앙 누가 좀 살려줘~」덜덜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사치코 「그만둘게요」 P 「잠깐」 사치코 「곰이라고요 곰 2미터 50센치가 넘는 곰이라고요 인간이 아니라고요」 P 「시청자들이 '게거품무는 사치코도 귀엽네~' 라는데?」 사치코「엣? 흐 흐흥 저는 귀여우니까요~」도얏 치히로 (...) 한적한 어촌마을 사치코 「또 돌아왔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이돌을 만나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입니다」 사치코 「오늘은 누구를 만날지 너무 궁금한데요?」 타케P 「...기억상실증인가...」 해안 절벽에서 자연인 아이돌 +1이 +2를 하고있었다pm 10:05:36사치코 「그만둘게요」 P 「잠깐」 사치코 「곰이라고요 곰 2미터 50센치가 넘는 곰이라고요 인간이 아니라고요」 P 「시청자들이 '게거품무는 사치코도 귀엽네~' 라는데?」 사치코「엣? 흐 흐흥 저는 귀여우니까요~」도얏 치히로 (...) 한적한 어촌마을 사치코 「또 돌아왔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이돌을 만나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입니다」 사치코 「오늘은 누구를 만날지 너무 궁금한데요?」 타케P 「...기억상실증인가...」 해안 절벽에서 자연인 아이돌 +1이 +2를 하고있었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치에리pm 10:28:15치에리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3.*.*)야생 체리(혹은 산딸기)를 따먹으려는 새를 촙으로 사냥하고 있었다.pm 10:43:39야생 체리(혹은 산딸기)를 따먹으려는 새를 촙으로 사냥하고 있었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해안 절벽에서 의외로 육식이네?!pm 11:08:15해안 절벽에서 의외로 육식이네?!09-15, 2018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숲이 펼처진 드넓은 해안가 사치코씨는 한가롭게 거닐고 있네요~ ~짹짹 짹짹 사치코 「어라 저처럼 귀여운 참새들이네요」 사치코 「흐흥 이리로 오렴~」 ~체리... 메리..... 사치코 「응? 어디선가 기합소리가 들리는데요?!」 치에리 「치에리이이이잇!」콰직 ~찌익 찍.... 사치코 「으에에에엑 뭐 뭔가요???」 사치코 「한방에 참새가... 」비틀 치에리 「... 체리를 야생 체리를 따먹는 나쁜 참새는.... 쵸.. 춉! 이에요...」 치에리 「앗? 어디 다치셨나요 왜 주저앉아서...」 사치코 「에 그게 너무 갑작이라서...」먼산 치에리 「죄... 죄송해요오 근데 누구신가요?? 이 근방엔 사람이 살지 않는데...」 사치코 「앗.. 흐..흐흥 제 소개를 안했군요 CTV에서 나는 자연인아이돌이다! 촬영차 나왔습니다」흐흥 사치코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합니다 사치코라고 불러주세요~」 치에리 「아 오가타... 오가타 치에리라고 해요」 사치코 「그 그런데... 오가타씨는 뭐 뭘하고 계셨던 건가요... 가여운 참새를 왜 죽이시는건가요」 치에리 「앗.. 이건 틀려요 이 근방의 체리 나무는 너무 맛있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사치코 「그... 그랬던 건가요 」 사치코씨 오늘도 놀라면서 시작하네요~ 사치코 「크 크흠 그럼 여기서 사시는건가요? 치에리 「넷 저기 절벽위에 집에서 살고 있어요 같이 가실래요?」 ~짹짹 치에리「앗 또 멋대로 체리를! 춉 춉 쵸오오오오옵! ... 이에요」콰지직 사치코 「...」 자연인이 참새를 잡는 동안 사치코씨는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집이 무엇인가 이상하다 사치코 「왜 집에 +1이 있는건가요??!」am 01:59:73숲이 펼처진 드넓은 해안가 사치코씨는 한가롭게 거닐고 있네요~ ~짹짹 짹짹 사치코 「어라 저처럼 귀여운 참새들이네요」 사치코 「흐흥 이리로 오렴~」 ~체리... 메리..... 사치코 「응? 어디선가 기합소리가 들리는데요?!」 치에리 「치에리이이이잇!」콰직 ~찌익 찍.... 사치코 「으에에에엑 뭐 뭔가요???」 사치코 「한방에 참새가... 」비틀 치에리 「... 체리를 야생 체리를 따먹는 나쁜 참새는.... 쵸.. 춉! 이에요...」 치에리 「앗? 어디 다치셨나요 왜 주저앉아서...」 사치코 「에 그게 너무 갑작이라서...」먼산 치에리 「죄... 죄송해요오 근데 누구신가요?? 이 근방엔 사람이 살지 않는데...」 사치코 「앗.. 흐..흐흥 제 소개를 안했군요 CTV에서 나는 자연인아이돌이다! 촬영차 나왔습니다」흐흥 사치코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합니다 사치코라고 불러주세요~」 치에리 「아 오가타... 오가타 치에리라고 해요」 사치코 「그 그런데... 오가타씨는 뭐 뭘하고 계셨던 건가요... 가여운 참새를 왜 죽이시는건가요」 치에리 「앗.. 이건 틀려요 이 근방의 체리 나무는 너무 맛있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사치코 「그... 그랬던 건가요 」 사치코씨 오늘도 놀라면서 시작하네요~ 사치코 「크 크흠 그럼 여기서 사시는건가요? 치에리 「넷 저기 절벽위에 집에서 살고 있어요 같이 가실래요?」 ~짹짹 치에리「앗 또 멋대로 체리를! 춉 춉 쵸오오오오옵! ... 이에요」콰지직 사치코 「...」 자연인이 참새를 잡는 동안 사치코씨는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집이 무엇인가 이상하다 사치코 「왜 집에 +1이 있는건가요??!」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고래뼈 가구(추정) 수제작인지 톱같은 도구들도 드문드문 집 안에 보인다am 02:08:82고래뼈 가구(추정) 수제작인지 톱같은 도구들도 드문드문 집 안에 보인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베어그릴스도 한수 접고 갈듯..am 02:15:48@베어그릴스도 한수 접고 갈듯..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사치코 「실례합니다~ 우아악」 사치코 「엄청 큰 뼈!! 상아인가요? 아니 공룡일수도!」 아니 자연인 이게 다 뭔가요? 치에리 「혼자 사는데 심심해서... 조금 만들어 보았어요 헤헤」 사치코 「조금 수준이 아닌데요 이걸 직접 다 만드신거에요?」 치에리 「안쪽에 들어가면 더 있어요..」 사치코 「흐에에 이거 이게 전부 다 뼈인거에요?? 실제 뼈?」 치에리 「요건 고래 턱뼈를 조각해서 만든 식탁이에요」 사치코 「고래??? 고래 뼈를 어떻게 얻으신건가요」 치에리 「우응 그냥 수영하다가 만나서... 춉! 했어요 헤헤... 」 사치코 「쵸... 쵸.. 춉으로 고래를 잡는다고요...」 치에리 「... 뼈를 발라내는건 특기거든요... 」 사치코 「에엣」섬뜩 치에리 「아 이건 원숭이 두개골로 만든 화분이에요」헤헤 치에리 「요건 곰 뼈로 만든 토끼인형이구 이건...」 사치코 「...」 엄청난 광경에 할말을 잃은 사치코씨네요~ ~똑똑 어라 누군가 온거같은데요? 쿄코 「계세요?? 오가타씨~」 사치코 「에엣?? 저번에 뵜던 자연인 아니신가요?? 」 쿄코 「어라 저번에 만났던 사치코씨 아닌가요 또보네요 호호」 사치코 「그 그치만.. 그때 만났던 곳은 상당히 떨어진 곳인데요 일부로 여기까지 오신건가요?」 쿄코 「음? 100km 정도 될려나?」 사치코 「100km를 걸어오셨다고요?」 쿄코 「곰의 행동반경은 100km가 넘어요~ 」 치에리 「...」 쿄코 「아 역시 계셨군요~ 」 치에리 「왜 또 오신건가요」 쿄코 「그쪽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요? 후후」 쿄코 「숲에 사는 동물은 제가, 해산물은 오가타씨가 잡기로 약속하셨잖아요」 치에리 「그치만... 그치만! 곰이 저의 네잎클로버 밭을 밣고 다닌다고요!」 사치코 (네잎클로버 밭이 뭐야...) 쿄코 「그런것 치고는 곰 뼈가 많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쿄코 「정말 약속은 지켜주세요!」 치에리 「우우.. 정말 어쩔수 없었다고요」 사치코 「아 모두들 진정해주세요 그래 곧 저녁시간이니 같이 식사하는거에요」 사치코 「저도 도와드릴게요」 쿄코 「... 일딴 알겠어요 식사부터 할까요?」 치에리 「그럼 제가 +1를 준비할께요 」 자연인이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하네요. 어? 잠깐만 이거 먹어도 되는건가요?pm 07:51:94사치코 「실례합니다~ 우아악」 사치코 「엄청 큰 뼈!! 상아인가요? 아니 공룡일수도!」 아니 자연인 이게 다 뭔가요? 치에리 「혼자 사는데 심심해서... 조금 만들어 보았어요 헤헤」 사치코 「조금 수준이 아닌데요 이걸 직접 다 만드신거에요?」 치에리 「안쪽에 들어가면 더 있어요..」 사치코 「흐에에 이거 이게 전부 다 뼈인거에요?? 실제 뼈?」 치에리 「요건 고래 턱뼈를 조각해서 만든 식탁이에요」 사치코 「고래??? 고래 뼈를 어떻게 얻으신건가요」 치에리 「우응 그냥 수영하다가 만나서... 춉! 했어요 헤헤... 」 사치코 「쵸... 쵸.. 춉으로 고래를 잡는다고요...」 치에리 「... 뼈를 발라내는건 특기거든요... 」 사치코 「에엣」섬뜩 치에리 「아 이건 원숭이 두개골로 만든 화분이에요」헤헤 치에리 「요건 곰 뼈로 만든 토끼인형이구 이건...」 사치코 「...」 엄청난 광경에 할말을 잃은 사치코씨네요~ ~똑똑 어라 누군가 온거같은데요? 쿄코 「계세요?? 오가타씨~」 사치코 「에엣?? 저번에 뵜던 자연인 아니신가요?? 」 쿄코 「어라 저번에 만났던 사치코씨 아닌가요 또보네요 호호」 사치코 「그 그치만.. 그때 만났던 곳은 상당히 떨어진 곳인데요 일부로 여기까지 오신건가요?」 쿄코 「음? 100km 정도 될려나?」 사치코 「100km를 걸어오셨다고요?」 쿄코 「곰의 행동반경은 100km가 넘어요~ 」 치에리 「...」 쿄코 「아 역시 계셨군요~ 」 치에리 「왜 또 오신건가요」 쿄코 「그쪽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요? 후후」 쿄코 「숲에 사는 동물은 제가, 해산물은 오가타씨가 잡기로 약속하셨잖아요」 치에리 「그치만... 그치만! 곰이 저의 네잎클로버 밭을 밣고 다닌다고요!」 사치코 (네잎클로버 밭이 뭐야...) 쿄코 「그런것 치고는 곰 뼈가 많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쿄코 「정말 약속은 지켜주세요!」 치에리 「우우.. 정말 어쩔수 없었다고요」 사치코 「아 모두들 진정해주세요 그래 곧 저녁시간이니 같이 식사하는거에요」 사치코 「저도 도와드릴게요」 쿄코 「... 일딴 알겠어요 식사부터 할까요?」 치에리 「그럼 제가 +1를 준비할께요 」 자연인이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하네요. 어? 잠깐만 이거 먹어도 되는건가요?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알리오올리오pm 08:02:52알리오올리오09-16, 2018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치에리 「파스타로 할까요?」 사치코 「?」 쿄코 「향신료라면 챙겨온게 있어요~」 치에리 「앗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마늘을 가져올게요 직접 키운거라 맛있어요~」 치에리 「면은 어쩌죠?」 쿄코 「계란이랑 밀가루는 있나요?」 치에리 「계란은 닭장에, 밀가루는 저번에 갈아둔게 있어요!」 쿄코 「바로 준비해주세요 반죽 실시합니다」 사치코 (파스타 면도 만들수가 있는거야?) 쿄코 「올리브!」치이이익 치에리 「넵」 쿄코 「마늘!」탁탁탁 지글지글~ 치에리 「다 됬어요...」 쿄코 「특제 샥스핀 산나물 볶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사치코 「중간에 이상한게 들어있는데요?!」 사치코 「우와... 엄청 맛있게 보여요」 쿄코 「드셔보세요~」 사치코 「...」우물우물 치에리 「어.. 어떤가요?」 사치코 「....」 쿄코 「별로 입에 안맞으신가요?」 사치코 「...」주르륵 치에리 「에? 왜 우시는건가요 그렇게 맛이 없나요..」 사치코 「그게.. 그게 아니라... 너무 너무 맛있어서 」흑흑 쿄코 「다행이다~」 저런 사치코씨 울면서 먹으면 콧물 들어가겠어요~ .... 사치코 「눈물 젖은 파스타는 처음인거 같네요」 사치코 「뭔가... 곰 가죽에.... 손날로 참새를 터트리고.... 」 사치코 「여러가지 감정이 올라와서..」 쿄코 「저런 힘들었겠네요」 사치코 (누구 때문인데) 사치코 「그치만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엇어요 혹시 요리사셨나요?」 치에리 「..취미로 조금 했어요」 쿄코 「가사는 특기랍니다~」 사치코 「대단하시네요」 사치코 「그.. 그런데 곰 가죽을 분해하고 고래 뼈를 바르는 정도시면...」 사치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전에 하셨던 일이? 포수라던가? 전문 사냥꾼?」 쿄코,치에리 「아이돌 일을 했었어요~」 사치코 「아 그려셨구나 역시 어쩐지 남다르시더라니까」 사치코 「역시 아이돌이셨구나... 아이돌..... 아이돌?」 치에리 「네! 아이돌을 했었어요~」 쿄코 「벌써 몇십년 전에 일이지만요 후후」 사치코 「저기 혹시... 아이돌이란게 뭐죠? 전문 사냥꾼을 가리키는 전문 용어라던지?」 치에리 「에? 사치코씨도 아이돌이라 하셨지 않았나요?」 사치코 「...」 역시 이시대의 아이돌은 고래정도는 맨손으로 잡을 수 있어야 성공하죠~ 사치코 「... 이제 다 싫어 그만둘래...」 추욱 >>+1 새로운 진행자 >>+2 다음 자연인 @바빠서 못썼어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당~pm 10:41:20치에리 「파스타로 할까요?」 사치코 「?」 쿄코 「향신료라면 챙겨온게 있어요~」 치에리 「앗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마늘을 가져올게요 직접 키운거라 맛있어요~」 치에리 「면은 어쩌죠?」 쿄코 「계란이랑 밀가루는 있나요?」 치에리 「계란은 닭장에, 밀가루는 저번에 갈아둔게 있어요!」 쿄코 「바로 준비해주세요 반죽 실시합니다」 사치코 (파스타 면도 만들수가 있는거야?) 쿄코 「올리브!」치이이익 치에리 「넵」 쿄코 「마늘!」탁탁탁 지글지글~ 치에리 「다 됬어요...」 쿄코 「특제 샥스핀 산나물 볶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사치코 「중간에 이상한게 들어있는데요?!」 사치코 「우와... 엄청 맛있게 보여요」 쿄코 「드셔보세요~」 사치코 「...」우물우물 치에리 「어.. 어떤가요?」 사치코 「....」 쿄코 「별로 입에 안맞으신가요?」 사치코 「...」주르륵 치에리 「에? 왜 우시는건가요 그렇게 맛이 없나요..」 사치코 「그게.. 그게 아니라... 너무 너무 맛있어서 」흑흑 쿄코 「다행이다~」 저런 사치코씨 울면서 먹으면 콧물 들어가겠어요~ .... 사치코 「눈물 젖은 파스타는 처음인거 같네요」 사치코 「뭔가... 곰 가죽에.... 손날로 참새를 터트리고.... 」 사치코 「여러가지 감정이 올라와서..」 쿄코 「저런 힘들었겠네요」 사치코 (누구 때문인데) 사치코 「그치만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엇어요 혹시 요리사셨나요?」 치에리 「..취미로 조금 했어요」 쿄코 「가사는 특기랍니다~」 사치코 「대단하시네요」 사치코 「그.. 그런데 곰 가죽을 분해하고 고래 뼈를 바르는 정도시면...」 사치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전에 하셨던 일이? 포수라던가? 전문 사냥꾼?」 쿄코,치에리 「아이돌 일을 했었어요~」 사치코 「아 그려셨구나 역시 어쩐지 남다르시더라니까」 사치코 「역시 아이돌이셨구나... 아이돌..... 아이돌?」 치에리 「네! 아이돌을 했었어요~」 쿄코 「벌써 몇십년 전에 일이지만요 후후」 사치코 「저기 혹시... 아이돌이란게 뭐죠? 전문 사냥꾼을 가리키는 전문 용어라던지?」 치에리 「에? 사치코씨도 아이돌이라 하셨지 않았나요?」 사치코 「...」 역시 이시대의 아이돌은 고래정도는 맨손으로 잡을 수 있어야 성공하죠~ 사치코 「... 이제 다 싫어 그만둘래...」 추욱 >>+1 새로운 진행자 >>+2 다음 자연인 @바빠서 못썼어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당~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역시 이 포지션이라면 미오지pm 10:43:20역시 이 포지션이라면 미오지 피냐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55.*.*)유루후와 아이코쟝pm 10:56:41유루후와 아이코쟝09-17, 2018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2.*.*)P : 아 큰일이다 어떻게하지~ (국어책) 미오 : 어라 프로듀서 뭔가 곤란해보이는데? P : 얼마전에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 사치코가 펑크냈어~ 미오 : 삿치-가? 혹시 어디 아픈거야? P : 분명 아프긴 한거겠지 머리가 P : 갑자기 돌아와서는 아이돌 은퇴후 삶이라던가 노후자금이리던가 떠들어대더니 P : 방금 그린피스에 입사하겠다고 남태평양으로 떠났지뭐람~ 미오 : 절대로 알면 안될듯한 느낌이.... 미오 : 그런데 무슨 프로그램이야? P : 아 간단하게 공기좋고 물맑은곳에서 놀다오면 끝나 미오 : 그런거라면 쉽지~ 이 미오짱에게 맞겨달라 이말씀! P : 어 수고~ 치히로 (사기꾼도 울고가겠다) --- 미오 : 와앗 맑은 공기~ 미오 : 이건 완전 포상휴가인데? 미오 : 그런고로 잠깐 일이 있는 삿치를 대신해서온 미오입니다~ 미오 :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시작합니다! 미오 : 흠흠 이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오늘의 자연인이 있다는거네요? 미오 : 와! 길 옆에 꽃이 잔뜩피었어~ 구경하다갈까? 퉁 미오 : 어라? 이 앞에 뭔가있나? 미오 : 뭔가 벽으로 막힌듯한 아이코 : ............... 미오 : 투명벽인가? 절벽인가? 저기 거기 아무도없어요? (똑똑똑) 아이코 : .......... 미오 : 어? 어러라 사람? 아이코 : 뭐가 드럼통이냐 임마!!! 미오 : 우아악~ 에 드럼통? 그런말 한적 없는데요 아이코 : 뭐가 AA컵이냐 임마!!! 죽고싶어?!! 미오 : 아니아니 그런말 한적 없다니까요 아이코 : AA라는건 좋은뜻이잖아? 넘버1인 A가 두개나 있으니 최고란 뜻이잖아? 미오 : 사람의 말을 들어주세요?! 아이코 : 건전지도 AA를 가장 많이쓰잖아? 더블에이잖아 더블로 좋은게 분명하잖아 그렇잖아? 미오 : 뭔가 알면 귀찮을거같은 이야기인거같은데요.... 아이코 : 뭐가 트리플에이냐!!!!!!!!!!!!!!! 미오 : 글렀어 이사람 절대로 듣지않아 ??: 크---읏 아이코 : 앗! 큿신령님 미오 : (뭐야 큿신령은) ??: 큿! 남의 가슴을 탐하지 말라 그리 일렀거늘 ??: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잊었느냐 나의 수제자 드럼통트리플에이여 아이코 : 시 실례했습니다 큿실령님 ??: 빈유심경 72장을 펴보거라 거기에 큿이 있을것이니라~ 미오 : 뭐야 이상황 전혀 이해못하겠는데 내가 이상한거지? 내가 비정상인거지? --- 아이코 : 에.... 저기? 미오 : 음냐음냐 아이코 : 저기.... 무슨 안좋은 꿈이라도 꾸시나요? 미오 : 음냐아? 엇? 꿈? 아이코 : 여기서 뭐하시고 계신건가요? 미오 : 꽃밭을 거닐다가... 음 갑자기 기억이.... 어? 혹시 지금 몇시인가요? 아이코 : 음... 곧있으면 해가 질걸요? 미오 : (하루종일 자버린거냐!...) 아이코 : ? 아이코 : 후후 그래도 가끔은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좋죠 (유루후와) 미오 : 후우움... 뭐 괜찮을까 가끔은 느긋하게 ~~ 아이코,미오 : ~~~~~ 이후 상황 자유앵커~~~~~~~~~~~~pm 12:45:49P : 아 큰일이다 어떻게하지~ (국어책) 미오 : 어라 프로듀서 뭔가 곤란해보이는데? P : 얼마전에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 사치코가 펑크냈어~ 미오 : 삿치-가? 혹시 어디 아픈거야? P : 분명 아프긴 한거겠지 머리가 P : 갑자기 돌아와서는 아이돌 은퇴후 삶이라던가 노후자금이리던가 떠들어대더니 P : 방금 그린피스에 입사하겠다고 남태평양으로 떠났지뭐람~ 미오 : 절대로 알면 안될듯한 느낌이.... 미오 : 그런데 무슨 프로그램이야? P : 아 간단하게 공기좋고 물맑은곳에서 놀다오면 끝나 미오 : 그런거라면 쉽지~ 이 미오짱에게 맞겨달라 이말씀! P : 어 수고~ 치히로 (사기꾼도 울고가겠다) --- 미오 : 와앗 맑은 공기~ 미오 : 이건 완전 포상휴가인데? 미오 : 그런고로 잠깐 일이 있는 삿치를 대신해서온 미오입니다~ 미오 :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시작합니다! 미오 : 흠흠 이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오늘의 자연인이 있다는거네요? 미오 : 와! 길 옆에 꽃이 잔뜩피었어~ 구경하다갈까? 퉁 미오 : 어라? 이 앞에 뭔가있나? 미오 : 뭔가 벽으로 막힌듯한 아이코 : ............... 미오 : 투명벽인가? 절벽인가? 저기 거기 아무도없어요? (똑똑똑) 아이코 : .......... 미오 : 어? 어러라 사람? 아이코 : 뭐가 드럼통이냐 임마!!! 미오 : 우아악~ 에 드럼통? 그런말 한적 없는데요 아이코 : 뭐가 AA컵이냐 임마!!! 죽고싶어?!! 미오 : 아니아니 그런말 한적 없다니까요 아이코 : AA라는건 좋은뜻이잖아? 넘버1인 A가 두개나 있으니 최고란 뜻이잖아? 미오 : 사람의 말을 들어주세요?! 아이코 : 건전지도 AA를 가장 많이쓰잖아? 더블에이잖아 더블로 좋은게 분명하잖아 그렇잖아? 미오 : 뭔가 알면 귀찮을거같은 이야기인거같은데요.... 아이코 : 뭐가 트리플에이냐!!!!!!!!!!!!!!! 미오 : 글렀어 이사람 절대로 듣지않아 ??: 크---읏 아이코 : 앗! 큿신령님 미오 : (뭐야 큿신령은) ??: 큿! 남의 가슴을 탐하지 말라 그리 일렀거늘 ??: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잊었느냐 나의 수제자 드럼통트리플에이여 아이코 : 시 실례했습니다 큿실령님 ??: 빈유심경 72장을 펴보거라 거기에 큿이 있을것이니라~ 미오 : 뭐야 이상황 전혀 이해못하겠는데 내가 이상한거지? 내가 비정상인거지? --- 아이코 : 에.... 저기? 미오 : 음냐음냐 아이코 : 저기.... 무슨 안좋은 꿈이라도 꾸시나요? 미오 : 음냐아? 엇? 꿈? 아이코 : 여기서 뭐하시고 계신건가요? 미오 : 꽃밭을 거닐다가... 음 갑자기 기억이.... 어? 혹시 지금 몇시인가요? 아이코 : 음... 곧있으면 해가 질걸요? 미오 : (하루종일 자버린거냐!...) 아이코 : ? 아이코 : 후후 그래도 가끔은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좋죠 (유루후와) 미오 : 후우움... 뭐 괜찮을까 가끔은 느긋하게 ~~ 아이코,미오 : ~~~~~ 이후 상황 자유앵커~~~~~~~~~~~~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제자리에서 느긋하게 10시간 넘게 서있다pm 01:51:17제자리에서 느긋하게 10시간 넘게 서있다 GetMeC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9.*.*)미오「머엉~」 아이코 「우후후」 미오 「멍~」 .... 타케P 「저기...」 미오 「....」 타케P 「혼다씨 잠깐만 시간되십니까」 미오 「...어라? 타케P씨다~ 헤헤」 아이코 「흐흥~흥~」 타케P 「벌써 10시간째 같은 자리에서 서계십니다만.... 슬슬 방송 분량도 생각하셔야」 아이코 「저기 타케우치 씨라고 하셨나요? 」 타케P 「예...」 아이코 「가끔은 이런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이코 「언제나 무엇인가를 해야 된다는 긴장에서 벗어나서」 아이코 「이렇게 가만히...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소리를 듣거나」 아이코 「밤 하늘의 별의 수를 세어본다던가... 후훗 」 아이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안해도 이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요~」 타케P 「...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머엉~ 미오 「머어어어엉」동공 풀림 ..... 미오 「어라 아침이네...」 아이코 「후후 어때요?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것은」 미오 「뭔가... 블랙홀에 빨려나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머엉 아이코 「후후 오늘 아침은 산나물 정식입니다~ 」 미오 「와아~」 미오 「어라 촬영은?」 이후 담당 피디에게 혼났습니다 >>+1 다음 자연인은 >>+2 무엇을 하고있을까?pm 08:00:39미오「머엉~」 아이코 「우후후」 미오 「멍~」 .... 타케P 「저기...」 미오 「....」 타케P 「혼다씨 잠깐만 시간되십니까」 미오 「...어라? 타케P씨다~ 헤헤」 아이코 「흐흥~흥~」 타케P 「벌써 10시간째 같은 자리에서 서계십니다만.... 슬슬 방송 분량도 생각하셔야」 아이코 「저기 타케우치 씨라고 하셨나요? 」 타케P 「예...」 아이코 「가끔은 이런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이코 「언제나 무엇인가를 해야 된다는 긴장에서 벗어나서」 아이코 「이렇게 가만히...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소리를 듣거나」 아이코 「밤 하늘의 별의 수를 세어본다던가... 후훗 」 아이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안해도 이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요~」 타케P 「...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머엉~ 미오 「머어어어엉」동공 풀림 ..... 미오 「어라 아침이네...」 아이코 「후후 어때요?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것은」 미오 「뭔가... 블랙홀에 빨려나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머엉 아이코 「후후 오늘 아침은 산나물 정식입니다~ 」 미오 「와아~」 미오 「어라 촬영은?」 이후 담당 피디에게 혼났습니다 >>+1 다음 자연인은 >>+2 무엇을 하고있을까?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7.*.*)우즈키pm 08:05:11우즈키09-18, 2018 Lipp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최고의 미소를 지으며 공기총으로 새를 열심히 잡고있다pm 08:53:27최고의 미소를 지으며 공기총으로 새를 열심히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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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치코 「뭐가 알았지? 인가요 프로듀서씨 뭔가요 자연인 아이돌은
」
P 「그야 이런일은 사치코밖에 못하잖아」
사치코 「어째서???」
P 「사치코는 귀여우니까」
사치코 「흐 흐흥.. 그렇다면 귀여운 제가 할수밖에는 없군요」
P 「어 그래」
치히로 (쉽네)
어느 산골
사치코 「왜 VJ가 타케P씨 인가요」
타케P 「그게 보디가드겸 해서...」
사치코 「...」
사치코 「흐 흐흥 그럼 시작합니다! 산골 오지 어디든 갑니다」
사치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치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시작합니다!」
1시간후
사치코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엑엑」
사치코 「끄억 끄억... 콜록 콜록」
사치코 「왜 귀여운 제가 암반을 올라가야 하는거죠?!」
사치코 「대체 이런 산골짜기에 뭐가 있다는건지」
사치코 「앗 저건? 집이에요!」
산꼭대기에 자연인 아이돌 +1이 +2를 하고있었다.(자유)
쿄코「후... 후후후후 후후후후후후」
서걱 서걱
사치코 「에;;;; 에;;;;; 」
쿄코 「후후후♪ 어? 누구세요?」쓰윽
사치코 「히이이익 사 살려주세요 목숨만은」덜덜덜
쿄코 「어?? 아 죄송해요 지금 손질중이라 」싱긋
사치코 「뭐 뭔가요 이건 고 고오오옴?! 끼아아악」보글보글
쿄코 「엣 저기 정신차리세요!!」
사치코 「」
10분후
사치코 「죄송합니다 오해했습니다 그치만 곰이라고 곰!」울먹
쿄코 「후후 도시에서 살다보면 신기할수도있겠죠」
쿄코 「그치만 이런 산골에서는 흔한일이에요~」
사치코 「곰을 잡는게 흔할까요?!」
사치코 「대체 곰을 잡아서 뭘 하실려는 거에요」
쿄코 「이렇게 가죽을 벗겨먹죠~♬」쓱싹
사치코 「으 으욱... 」
쿄코 「생각보다 비싸다구요? 팔면 꽤 돈이 되요」
쿄코 「아 이거 드셔보실래요?」스윽
곰 쓸개 (피철철)
사치코 「이 이거 날것이잖아요 이걸 어떻게 먹어요오」
쿄코 「아 그럼 요리해드릴까요? 웅담 오므라이스라던가」
사치코 「사 사양할게요...」
쿠오어어어
쿄코 「엇? 곰 울음소리! 잠깐 기다리세요~후후」철컥
사치코 「잠깐 어디가시는거에요 」탕 탕 「으아앙 누가 좀 살려줘~」덜덜
P 「잠깐」
사치코 「곰이라고요 곰 2미터 50센치가 넘는 곰이라고요 인간이 아니라고요」
P 「시청자들이 '게거품무는 사치코도 귀엽네~' 라는데?」
사치코「엣? 흐 흐흥 저는 귀여우니까요~」도얏
치히로 (...)
한적한 어촌마을
사치코 「또 돌아왔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아이돌을 만나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입니다」
사치코 「오늘은 누구를 만날지 너무 궁금한데요?」
타케P 「...기억상실증인가...」
해안 절벽에서 자연인 아이돌 +1이 +2를 하고있었다
사치코씨는 한가롭게 거닐고 있네요~
~짹짹 짹짹
사치코 「어라 저처럼 귀여운 참새들이네요」
사치코 「흐흥 이리로 오렴~」
~체리... 메리.....
사치코 「응? 어디선가 기합소리가 들리는데요?!」
치에리 「치에리이이이잇!」콰직
~찌익 찍....
사치코 「으에에에엑 뭐 뭔가요???」
사치코 「한방에 참새가... 」비틀
치에리 「... 체리를 야생 체리를 따먹는 나쁜 참새는.... 쵸.. 춉! 이에요...」
치에리 「앗? 어디 다치셨나요 왜 주저앉아서...」
사치코 「에 그게 너무 갑작이라서...」먼산
치에리 「죄... 죄송해요오 근데 누구신가요?? 이 근방엔 사람이 살지 않는데...」
사치코 「앗.. 흐..흐흥 제 소개를 안했군요 CTV에서 나는 자연인아이돌이다! 촬영차 나왔습니다」흐흥
사치코 「코시미즈 사치코라고 합니다 사치코라고 불러주세요~」
치에리 「아 오가타... 오가타 치에리라고 해요」
사치코 「그 그런데... 오가타씨는 뭐 뭘하고 계셨던 건가요... 가여운 참새를 왜 죽이시는건가요」
치에리 「앗.. 이건 틀려요 이 근방의 체리 나무는 너무 맛있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사치코 「그... 그랬던 건가요 」
사치코씨 오늘도 놀라면서 시작하네요~
사치코 「크 크흠 그럼 여기서 사시는건가요?
치에리 「넷 저기 절벽위에 집에서 살고 있어요 같이 가실래요?」
~짹짹
치에리「앗 또 멋대로 체리를! 춉 춉 쵸오오오오옵! ... 이에요」콰지직
사치코 「...」
자연인이 참새를 잡는 동안 사치코씨는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집이 무엇인가 이상하다
사치코 「왜 집에 +1이 있는건가요??!」
수제작인지 톱같은 도구들도 드문드문 집 안에 보인다
사치코 「엄청 큰 뼈!! 상아인가요? 아니 공룡일수도!」
아니 자연인 이게 다 뭔가요?
치에리 「혼자 사는데 심심해서... 조금 만들어 보았어요 헤헤」
사치코 「조금 수준이 아닌데요 이걸 직접 다 만드신거에요?」
치에리 「안쪽에 들어가면 더 있어요..」
사치코 「흐에에 이거 이게 전부 다 뼈인거에요?? 실제 뼈?」
치에리 「요건 고래 턱뼈를 조각해서 만든 식탁이에요」
사치코 「고래??? 고래 뼈를 어떻게 얻으신건가요」
치에리 「우응 그냥 수영하다가 만나서... 춉! 했어요 헤헤... 」
사치코 「쵸... 쵸.. 춉으로 고래를 잡는다고요...」
치에리 「... 뼈를 발라내는건 특기거든요... 」
사치코 「에엣」섬뜩
치에리 「아 이건 원숭이 두개골로 만든 화분이에요」헤헤
치에리 「요건 곰 뼈로 만든 토끼인형이구 이건...」
사치코 「...」
엄청난 광경에 할말을 잃은 사치코씨네요~
~똑똑
어라 누군가 온거같은데요?
쿄코 「계세요?? 오가타씨~」
사치코 「에엣?? 저번에 뵜던 자연인 아니신가요?? 」
쿄코 「어라 저번에 만났던 사치코씨 아닌가요 또보네요 호호」
사치코 「그 그치만.. 그때 만났던 곳은 상당히 떨어진 곳인데요 일부로 여기까지 오신건가요?」
쿄코 「음? 100km 정도 될려나?」
사치코 「100km를 걸어오셨다고요?」
쿄코 「곰의 행동반경은 100km가 넘어요~ 」
치에리 「...」
쿄코 「아 역시 계셨군요~ 」
치에리 「왜 또 오신건가요」
쿄코 「그쪽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요? 후후」
쿄코 「숲에 사는 동물은 제가, 해산물은 오가타씨가 잡기로 약속하셨잖아요」
치에리 「그치만... 그치만! 곰이 저의 네잎클로버 밭을 밣고 다닌다고요!」
사치코 (네잎클로버 밭이 뭐야...)
쿄코 「그런것 치고는 곰 뼈가 많이 보이는거 같은데요?」
쿄코 「정말 약속은 지켜주세요!」
치에리 「우우.. 정말 어쩔수 없었다고요」
사치코 「아 모두들 진정해주세요 그래 곧 저녁시간이니 같이 식사하는거에요」
사치코 「저도 도와드릴게요」
쿄코 「... 일딴 알겠어요 식사부터 할까요?」
치에리 「그럼 제가 +1를 준비할께요 」
자연인이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하네요. 어? 잠깐만 이거 먹어도 되는건가요?
사치코 「?」
쿄코 「향신료라면 챙겨온게 있어요~」
치에리 「앗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마늘을 가져올게요 직접 키운거라 맛있어요~」
치에리 「면은 어쩌죠?」
쿄코 「계란이랑 밀가루는 있나요?」
치에리 「계란은 닭장에, 밀가루는 저번에 갈아둔게 있어요!」
쿄코 「바로 준비해주세요 반죽 실시합니다」
사치코 (파스타 면도 만들수가 있는거야?)
쿄코 「올리브!」치이이익
치에리 「넵」
쿄코 「마늘!」탁탁탁
지글지글~
치에리 「다 됬어요...」
쿄코 「특제 샥스핀 산나물 볶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사치코 「중간에 이상한게 들어있는데요?!」
사치코 「우와... 엄청 맛있게 보여요」
쿄코 「드셔보세요~」
사치코 「...」우물우물
치에리 「어.. 어떤가요?」
사치코 「....」
쿄코 「별로 입에 안맞으신가요?」
사치코 「...」주르륵
치에리 「에? 왜 우시는건가요 그렇게 맛이 없나요..」
사치코 「그게.. 그게 아니라... 너무 너무 맛있어서 」흑흑
쿄코 「다행이다~」
저런 사치코씨 울면서 먹으면 콧물 들어가겠어요~
....
사치코 「눈물 젖은 파스타는 처음인거 같네요」
사치코 「뭔가... 곰 가죽에.... 손날로 참새를 터트리고.... 」
사치코 「여러가지 감정이 올라와서..」
쿄코 「저런 힘들었겠네요」
사치코 (누구 때문인데)
사치코 「그치만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엇어요 혹시 요리사셨나요?」
치에리 「..취미로 조금 했어요」
쿄코 「가사는 특기랍니다~」
사치코 「대단하시네요」
사치코 「그.. 그런데 곰 가죽을 분해하고 고래 뼈를 바르는 정도시면...」
사치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전에 하셨던 일이? 포수라던가? 전문 사냥꾼?」
쿄코,치에리 「아이돌 일을 했었어요~」
사치코 「아 그려셨구나 역시 어쩐지 남다르시더라니까」
사치코 「역시 아이돌이셨구나... 아이돌..... 아이돌?」
치에리 「네! 아이돌을 했었어요~」
쿄코 「벌써 몇십년 전에 일이지만요 후후」
사치코 「저기 혹시... 아이돌이란게 뭐죠? 전문 사냥꾼을 가리키는 전문 용어라던지?」
치에리 「에? 사치코씨도 아이돌이라 하셨지 않았나요?」
사치코 「...」
역시 이시대의 아이돌은 고래정도는 맨손으로 잡을 수 있어야 성공하죠~
사치코 「... 이제 다 싫어 그만둘래...」 추욱
>>+1 새로운 진행자 >>+2 다음 자연인
@바빠서 못썼어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당~
미오 : 어라 프로듀서 뭔가 곤란해보이는데?
P : 얼마전에 새로 시작한 프로그램, 사치코가 펑크냈어~
미오 : 삿치-가? 혹시 어디 아픈거야?
P : 분명 아프긴 한거겠지 머리가
P : 갑자기 돌아와서는 아이돌 은퇴후 삶이라던가 노후자금이리던가 떠들어대더니
P : 방금 그린피스에 입사하겠다고 남태평양으로 떠났지뭐람~
미오 : 절대로 알면 안될듯한 느낌이....
미오 : 그런데 무슨 프로그램이야?
P : 아 간단하게 공기좋고 물맑은곳에서 놀다오면 끝나
미오 : 그런거라면 쉽지~ 이 미오짱에게 맞겨달라 이말씀!
P : 어 수고~
치히로 (사기꾼도 울고가겠다)
---
미오 : 와앗 맑은 공기~
미오 : 이건 완전 포상휴가인데?
미오 : 그런고로 잠깐 일이 있는 삿치를 대신해서온 미오입니다~
미오 :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시작합니다!
미오 : 흠흠 이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오늘의 자연인이 있다는거네요?
미오 : 와! 길 옆에 꽃이 잔뜩피었어~ 구경하다갈까?
퉁
미오 : 어라? 이 앞에 뭔가있나?
미오 : 뭔가 벽으로 막힌듯한
아이코 : ...............
미오 : 투명벽인가? 절벽인가? 저기 거기 아무도없어요? (똑똑똑)
아이코 : ..........
미오 : 어? 어러라 사람?
아이코 : 뭐가 드럼통이냐 임마!!!
미오 : 우아악~ 에 드럼통? 그런말 한적 없는데요
아이코 : 뭐가 AA컵이냐 임마!!! 죽고싶어?!!
미오 : 아니아니 그런말 한적 없다니까요
아이코 : AA라는건 좋은뜻이잖아? 넘버1인 A가 두개나 있으니 최고란 뜻이잖아?
미오 : 사람의 말을 들어주세요?!
아이코 : 건전지도 AA를 가장 많이쓰잖아? 더블에이잖아 더블로 좋은게 분명하잖아 그렇잖아?
미오 : 뭔가 알면 귀찮을거같은 이야기인거같은데요....
아이코 : 뭐가 트리플에이냐!!!!!!!!!!!!!!!
미오 : 글렀어 이사람 절대로 듣지않아
??: 크---읏
아이코 : 앗! 큿신령님
미오 : (뭐야 큿신령은)
??: 큿! 남의 가슴을 탐하지 말라 그리 일렀거늘
??: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잊었느냐 나의 수제자 드럼통트리플에이여
아이코 : 시 실례했습니다 큿실령님
??: 빈유심경 72장을 펴보거라 거기에 큿이 있을것이니라~
미오 : 뭐야 이상황 전혀 이해못하겠는데 내가 이상한거지? 내가 비정상인거지?
---
아이코 : 에.... 저기?
미오 : 음냐음냐
아이코 : 저기.... 무슨 안좋은 꿈이라도 꾸시나요?
미오 : 음냐아? 엇? 꿈?
아이코 : 여기서 뭐하시고 계신건가요?
미오 : 꽃밭을 거닐다가... 음 갑자기 기억이.... 어? 혹시 지금 몇시인가요?
아이코 : 음... 곧있으면 해가 질걸요?
미오 : (하루종일 자버린거냐!...)
아이코 : ?
아이코 : 후후 그래도 가끔은 느긋하게 지내는 것도 좋죠 (유루후와)
미오 : 후우움... 뭐 괜찮을까 가끔은 느긋하게 ~~
아이코,미오 : ~~~~~
이후 상황 자유앵커~~~~~~~~~~~~
아이코 「우후후」
미오 「멍~」
....
타케P 「저기...」
미오 「....」
타케P 「혼다씨 잠깐만 시간되십니까」
미오 「...어라? 타케P씨다~ 헤헤」
아이코 「흐흥~흥~」
타케P 「벌써 10시간째 같은 자리에서 서계십니다만.... 슬슬 방송 분량도 생각하셔야」
아이코 「저기 타케우치 씨라고 하셨나요? 」
타케P 「예...」
아이코 「가끔은 이런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이코 「언제나 무엇인가를 해야 된다는 긴장에서 벗어나서」
아이코 「이렇게 가만히... 멀리 들려오는 풀벌레소리를 듣거나」
아이코 「밤 하늘의 별의 수를 세어본다던가... 후훗 」
아이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안해도 이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요~」
타케P 「...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머엉~
미오 「머어어어엉」동공 풀림
.....
미오 「어라 아침이네...」
아이코 「후후 어때요?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것은」
미오 「뭔가... 블랙홀에 빨려나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머엉
아이코 「후후 오늘 아침은 산나물 정식입니다~ 」
미오 「와아~」
미오 「어라 촬영은?」
이후 담당 피디에게 혼났습니다
>>+1 다음 자연인은 >>+2 무엇을 하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