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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프로듀서가 되어보자 주사위게임(346, 765allstars)
댓글: 33 / 조회: 797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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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9, 2018 20:16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주사위와 댓글로 프로듀서가 되어보는 글입니다
765 allstars나 346 아이돌 대상입니다
(밀리시타 아이돌들은 아직 잘 몰라서...)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어쩌지」
P 「이제 1시간도 안남았잖아」
P 「진정하자 p, 할수있어 할수있다 할수있다」 안절부절
P 「수염도 깔끔하고... 머리도 단정하고... 아 코털 삐져나왔다」
P 「좋아, 오늘부터 나는 어엿한 아이돌 프로듀서다! ... 인턴이긴 하지만... 그래도 해보는거야!」달칵
---
P 「아 택시 ~ 」
P 「아 수고하십니다 기사님 ----로 가주세요 」
>>+1
1) 346 프로덕션
2) 765 프로덕션
3) 961 프로덕션
P (그래 오늘부터 나는 대기업중에서도 대기업, 꿈의 아이돌 프로덕션 961 프로덕션의 사원인것이야! ...인턴이긴 하지만...)
<961 프로덕션 회사 특성 : 최고의 아이돌만을 육성하는 대기업 (초기 아이돌의 랭킹 포인트 +1000 ) >
P 「저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일하게 된」달칵
???「크으윽 타카기녀석 또 일을 가로채다니 감히 이 나를 뭘로보고! 가만두지 않겠다 765프로」탕
P 「으악!!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아」
???「응? 뭐냐 너는, 이 961 프로덕션을 마음대로 걸어다니고 외부인은 썩 꺼저!」
P 「아 그게 저는 오늘부터 인턴으로 입사한 P라고 하는데요...」
쿠로이 「응? 아아 그 얼토당토 않는 대회때문인가, 내가 이 대 961 프로덕션의 사장 쿠로이 타카오다」
P 「네!! 죄송합니다!!」
쿠로이 「이런 얼빠진 놈을 봤나, 아이돌 프로덕션은 전쟁터인것을 모르나! 하여간... 」
쿠로이 「가만, 분명 그 대회에 765프로도 참가를 했었겠다... 크극 이거 재밌겠는걸」
P 「저기.. 저는 뭘 해야..」
쿠로이 「시끄럽다 가서 니 담당이나 만나봐라」
P 「에 그러니까 그게 누군지 알아야... 」
쿠로이 「그것도 모르나 얼간이! 시간은 금이다 빨리 해!」쾅쾅
P 「」
---
P 「하아... 입사 첫날부터 사장님에게 찍히다니.. 」
시이카 「그뤼스 고트. 어라 못보던 분이시네요?」
P 「아 저는 그러니까 오늘 입사하게 된... 에에에엑???? 시이카님??? 」
시이카 「에엣??」
P 「싸인해주세요 시이카님!! 실물은 처음입니다요」꾸벅
시이카 「꺄악... 무엇인가요??」
-이후 시이카에게 사정을 설명했다
시이카 「아 새로오신 프로듀서님이셨군요. 다행이에요 마침 볼일이 있었거든요 자기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P 「예?」
시이카 「후훗, 지금 이사님들이 모두 출장을 가셔서 제가 대신 수습을 도와드리려 하거든요♪」
P 「아... 네! 저는 ---」
---
프로듀서의 능력치를 설정해주십시오
프로듀서의 능력치는 향후 아이돌의 업무 성공률, 랭킹 포인트,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미칩니다
프로듀서의 능력은 주사위의 숫자입니다
지능(업무 능력) >>+1
인격(커뮤니케이션과 일부 능력) >>+2
체력(행동력) >>+3
당당
시이카「중간부터는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P 「아 예 제가 좀 말이 서툴러서... 그래도 자신있습니다!」
시이카 「으음... 업무는 ... 약간 불안하지만 잘 해내실수 있겠죠? 단지 아이돌 프로듀서로 지내다보면 말이 중요할때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네요. 그렇지만 대단한 열정이 느껴저서 안심입니다! 」
P 「감사합니다」
---
프로필
이름 : P
나이 : 2x세
직책 : 인턴 프로듀서
능력치:
지능 43(평균)
인격 20(나쁨)
체력 76(평균이상)
<낮은 인격과 평균이상의 체력으로 인한 장단점 특성 개방>
단점 특성 : 서툰 말솜씨(호감 -15)
장점 특성 : 열혈 운동가(담당 아이돌 Da+5 체력+5)
프로듀서의 능력치 변동은 없습니다
---
시이카 「그럼 슬슬 담당 아이돌을 만나보셔야죠?」
P 「네! 제가 맞게 될 아이돌은 누구입니까?」두근두근
시이카 「호호 그전에 한가지 당부드릴 말이 있어요」
시이카 「새로오신 프로듀서씨는 어디까지나 인턴, 1년 동안의 계약직이에요... 저도 이런말씀 드리기 힘들지만 1년동안 성과가 없다면...」
P 「그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시이카님」
시이카 「그냥 시이카로 불러주세요~ ... 계속해서 말씀드리자면 1년 동안 담당할 아이돌이 아이돌마스터즈 50위 안에 들지 못한다면 정규직 전환은 하지 못하게 되요」 후엥
시이카 「담당 아이돌 또한 정식 데뷔를 못하게 되겠죠」
P 「아이돌마스터즈 입니까 소문의 그 큰 대회...」
시이카 「맞아요 작년부터 개최한 아이돌 대전, 200명에 가까운 아이돌들이 인기투표로 순위가 매겨지게 되요」
시이카 「단 1년간의 활동으로 아이돌의 운명이 바뀌는 아주 치열한 대회에요」
P 「괜찮습니다 어떻게해서든 50위 안으로 들도록 하겠습니다」 불끈
시이카 「호호 그 열정만큼은 대단하시네요 그럼 소개해드리죠, 담당 아이돌은 바로 ---랍니다 」
주사위와 함께 담당 아이돌을 골라주세요
>>+3 중 가장 높은 주사위값 선정
@(시어터조는 제가 잘 모릅니다.. 죄송해여 올스타나 346 아이돌 대상으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 12월 (1/2) >
P 「에 그러니까 타다 리이나씨 인가... 」펄럭
벌써 몇 번이나 프로필을 들여다보고 있는 P였다
P 「17세에 152cm라... 화면으로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걸 」
P 「그래 다음달부터 실전이니 확실히 방향을 잡아야지!」
스탭 「아 저기 리이나씨의 프로듀서 였던가요? 지금 방송 끝났습니다」
P 「아 감사합니다. 대기실로 가볼까」
P (그건 그렇고 데뷔 2개월만에 라디오 출현인가 빠르구만~ 역시 961프로다운 입김인가)
P (그런데 어째서 나같은 초짜 인턴이 담당하게 된거지? 혹시 내 능력이 그만큼 인정받는다는 소리?)후훗
P 「실례합니다」똑똑
리이나 「흐흥~♬」
P (엇 헤드폰을 끼고있네... 어쩌지 일딴 목부터 풀어볼까)
P 「흠 흠」
리이나 「응? 누구?」휙
P 「엣? 어 어 그러니까 저는」
첫인사 >>+1
1. 처음뵙겠습니다 타다씨 저는 당신의 새 프로듀서입니다 (꾸벅)
2. 오 리이나짱 반가워~ 오늘부터 너를 담당할 프로듀서야~ (손인사)
3. 히-하 반갑군 동지여 우리 함께 롹의 세계로 떠나자구 (데스헨드)
리이나 「뭐.. 뭔가요 당신은! 스탭 스탭님! 여기 이상한 사람이!!」
P 「아니 아니 이게 아니지 아니 그게아니라;」
---
리이나 「...」
P 「죄송합니다」도게자
리이나 「정말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신거에요」
P 「아니 내안에 잠재되어있는 무언가가... 」
P 「아 그래 맞아 아직 인턴이라 서툴러서 그런겁니다 분명」
리이나 「그거랑은 관계 없잖아요」
P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실은 낯을 많이 가립니다」
리이나 「낯을 가리는 사람이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시나요?!」
리이나 「정말... 저에게도 담당 프로듀서가 생겼다고 들어서 얼마나 기뻐했는데」
P 「...정말 죄송합니다 면복이 없습니다」
리이나 「... 이제 됬어요 그만 일어나주세요 프로듀서씨 」
P 「네 타다씨... 제가 타다씨의 프로듀서입니다」
리이나 「네」
P 「앞으로 타다씨의... 1년간 프로듀싱을 할겁니다! 」
P 「어 그리고 앞으로는 음... 열심히 할겁니다! 」
리이나 「무슨 말인지...」
P 「아무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타다씨」
리이나 「네 프로듀서씨 그리고 그냥 리이나로 해주세요」
P 「예?」
리이나 「그냥 리이나로 불러달라구요옷!」
P 「아 네! 리이나씨...」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는 P와 리이나 입니다
< 부적절한 커뮤니케이션 : 호감 -5 >
현재 호감 수치: 30 (기본값 50 + 프로듀서 특성 -15 + 커뮤니케이션 -5)
---
호감 수치는 0~100까지 입니다 0이 되면 게임 오버, 1~30 까지는 아이돌의 전능력치 -5
31~70 까지는 변동 없음, 70 이상은 아이돌 전능력치 +5 입니다
커뮤니케이션으로 변동되며 성공시 +5, 실패시 -5, 성공도 실패도 아닐시 0만큼 변합니다~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은 변동치가 큽니다
---
P 「음 그럼 앞으로의 방향도 잡아볼겸... 현재 리이나의 상태를 점검하자」
주사위로 아이돌의 능력을 정해주세요
Vi (비쥬얼) >>+1
Vo (보컬) >>+2
Da (댄스) >>+3
아이돌의 능력은 랭킹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내일까지 앵커가 없다면... 제가 돌릴게요!
8am
P 「주말에 아침부터 레슨이라 역시 고교생이니까 어쩔수없나」
댄스 트레이너 「그럼 시작해볼까」
리이나 「네 잘부탁드립니다~」
~ I know I can do it 마음이여 닿아라♪
리이나 「원, 투, 쓰리, 포, 원, 투, 쓰리, 포 」타닷
댄스 트레이너 「ok 오늘은 여기까지」
리이나 「수고하셨습니다~」
P 「역시 현역 아이돌이네 댄스는 기본이라는건가」
P 「트레이너님 리이나씨의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댄스 트레이너 「리-나짱? 뭐 기본기는 충실하고 어느정도 실력은 갖추고 있지」
댄스 트레이너 「단지 본인은 좀 더 난이도가 있는 곡을 하고싶어 하는것 같지만 」
Da 57 (평균)
10am
연기 트레이너 「그럼 이 부분을 한번 해볼까?」
리이나 「에..음...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국어책
P 「에??」
리이나 「아.나.타.가 스.끼.타.까.라」
P 「왜 일본어도 못하게 되는건데?!」
2pm
총괄 트레이너 「리이나! 어딜 보는거야 카메라는 5번 카메라를 봐야지」
리이나 「에엣? 어 어딜봐야... 여긴가?」
총괄 트레이너 「카메라 동선을 읽어야지! 아니 좀 더 자연스럽게 」
리이나 「으에에」혼란
P 「카메라를 전혀 쫒아가지 못하잖아...」
4pm
촬영기사 「네 이번엔 다른 포즈 부탁드립니다」
리이나 「그럼 섹시로 가볼까? 우횻♡」짜리몽땅
P 「...뭐 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총체적 난국이다」
Vi 3(최악)
7pm
P 「댄스는 그럭저럭, 연기와.. 음...」하아
P 「다음은 보컬인가 솔직히 단체곡을 들어서는 잘 모르겠어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까」
보컬 트레이너 「리이나 준비 ok? 처음부터 간다」
~전주중 ♬
P 「응? 이 노래는 blooming star? 」
~안락한 눈뜨임 아침의 홍차의 향기
P 「!?!」
~Make a Bloom 세상의 한구석에서도♬~
P (에??? 뭐야 엄청 잘부르잖아;; 게다가 기존의 곡에 자기만의 음색을 입혀 부르고있어..)
?? 「어이」
P (오히려 시이카씨보다 나을수도... 이건 가능성이 있다!)
?? 「어이 듣고있는거냐」
P (우오옷! 어떻게 이런 음색이 나올..)
?? 「어이 방해다 길을 막고있잖아 비켜! 」
P 「엇? 아 죄송합니다.... 뭐야 저사람은 」
리이나 「프로듀서씨?」
P 「아 리이나씨」
리이나 「노래는... 어떻나요?」
P 「최... 최고입니다」엄지척
Vo 81(상당함)
---
P 「그럼 이정도로 파악했으면 됬나... 다음달부터는 실전이다 이제 방침도 정해야 겠지」
6개월간의 레슨 방침을 결정해주십시오 6개월 후에 중간 순위 발표가 있습니다
<아이돌의 체력은 100이며 0이 되면 1달간은 행동하지 못합니다
영업, 라이브 레슨 등으로 소모가 됩니다~>
1. 리이나는 프로다.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대로 간다
매월 능력치 변동없음 체력 -10
2. 자유분방하게 레슨한다. 자유시간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매월 전능력치 -2 체력 변동없음
3. 961프로의 힘을 보여주자. 지옥 단련과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매월 전능력치 +2 체력 -20
4. 우리 리이나는 그런거 필요없어요 레슨할 시간에 추가로 일을 받자!
매월 전능력치 -2 체력 -10 추가업무를 실행 가능하다
>>+3까지 많은것 동표면 빠른순서~
P「정월도 끝인가, 올한해 최선을 다해보자. 」
2주간 레슨을 진행합니다
(체력-5 능력치+0)
리이나 「이 정도는 가뿐해요」
---
프로필
이름 : P
나이 : 2x세
직책 : 인턴 프로듀서
능력치:
지능 43(평균)
인격 20(나쁨)
체력(행동력) 70(평균이상)
단점 특성 : 서툰 말솜씨(호감 -15)
장점 특성 : 열혈 운동가(담당 아이돌 Da+5 체력+5)
---
아이돌 프로필
이름: 타다 리이나
나이: 17세
체력: (100/105)
호감도: (30/100)
[50(기본) -15(P속성) -5(커뮤)]
랭크 포인트: 1146/7200 (100%)
[146 + 1000 (소속사 특성)]
능력치:
Vi 0 (3-5)(최악) +0
Vo 76 (81-5)(평균 이상) +0
Da 57 (57+5(P속성)-5)(평균) +0
낮은 호감도로 인해 전 능력치 -5
---
랭크포인트 설명
2주마다 능력치의 합계 (3~300) 가 랭크 포인트에 추가됩니다
이벤트, 업무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대실패 -200, 실패 -100, 성공 +100, 대성공 +200)
총 24번(12달X2)의 행동을 통해 최대 7200점까지 도달 가능
순위는 2*(100-(랭크포인트)/(300*(행동숫자)*100))으로 결정
예를들어 2달간 700포인트를 얻었다면 83.3, 반올림하여 83/200등이 되겠슴다
순위발표는 6개월, 12개월 후에 발표합니다
---
레슨룸
~띠링
리이나「어라 미쿠짱이네」
리이나「여보세요~」
~리이나짱 바쁘냥?
리이나「아니 지금 레슨 끝났어」
~흐응 열심히 하는 모습 엄마는 감동했다냥
리이나「네 네 미쿠엄마~」
~아 그래서 어제는 p가...
수분후
리이나「아하하 여전하네 프로듀서는」
~그치그치 아 리이나짱도 새 프로듀서 만났다면서?
~어떤사람이냥?
리이나「음... 아직 한달밖에 안되서 잘 모르겠는데」
~혹시 이상한 변태 스토커라도 걸린거 아니냥!
리이나「그럴리가~」
~후응 리이나짱 매일 보다가 안보니 쓸쓸하다냥
리이나「아하하...」
~그럼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
리이나「으응」
리이나「후우 조금 쉬었으니 다시해볼까」
---
P「한달정도 지났지만 아직 리이나씨와 거리감이 느껴진다」
P「레슨은 계속 하고있지만 도저히 카메라에 익숙하게 되지 않아, 이대로는 방송은 무리일까나 」
P「그럼 이제 어쩐다」
추가행동 >>+1
1. 추가 레슨을 실시 (능력치 약간 상승, 체력 약간 하락)
2. 업무 실시 (랭킹 포인트 획득, 체력 하락)
3. 임원 회의
4. 자유행동 (호감도 상승, 체력 상승)
5. 카페라도 같이 갈까 (커뮤니케이션)
1월 (1/2) 자유행동
P 「리이나씨 오늘 시간 괜찮으세요? 시간 되시면 외출 같이 할래요?」
리이나 「아직 추운걸요」
P 「그럼 식사라도 할래요? 」
리이나 「밥 먹고왔어요」
P 「그럼 커피라도...」
리이나 「커피는 써요」
....
시이카 「어라? 무슨일 있으세요?」
P 「시이카씨! 조금 문제가」
시이카 「흐음.. 그렇군요 몰랐어요」
P 「역시 제가 문제인건가요」추욱
시이카 「그런 문제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리이나짱 상냥하고 좋은 아이인걸요」
P 「그런가요...」
>>자유행동 주사위
(+2까지 주사위 눈 + 프로듀서 인격 능력치(20)의 평균)
1. 역시 내가 거북해서 그런거야 항상 레슨에 붙어있었으니 주말이라도 떨어저 줄까
(주사위 1~50)
2. 시이카 말대로 좋은 아이는 틀림없다 무슨 이유가 있을거야 한번 조사해보자
(주사위 51~100)
P 「시이카씨의 말대로... 리이나씨는 좋은 사람이야 뭔가 이유가 있을거야」
P 「리이나씨의 데이터 좀 더 깊게 살펴봐야겠다」
P 「분명 데뷔는 3개월 전... 961프로에 들어온 것은 나와 거의 비슷해」
P 「이전 기록은... 346프로에 3인조로 데뷔? 경쟁사잖아, 이런걸 놓치다니 나도 프로듀서 실격인가」
P 「2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군, 데뷔 후 2개월만에 소속사를 바꾸다니 뭔가 있었던걸까?」
P 「조사는 이정도로 해둘까 벌써 밤이네 슬슬 퇴근해야지」
응 연습실에 불이 켜졌는데?
리이나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P 「리이나씨?」
리이나 「어라 프로듀서씨?」
P 「아직도 연습하고 계셨나요」
리이나 「..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P 「아직 학기중이지 않습니까 밤 늦게까지 안들어가시면 내일이 힘들겁니다」
리이나 「알고있다구...」
P 「뭔가 고민이라도 있으십니까?」
리이나 「...」
P 「... 못 미덥지만 그래도 일에 관련된 사항이면 얘기해주세요」
P 「부탁드립니다」(소속사 관한 이야기는 좀 더 친해지면 물어볼까)
리이나 「...대단한건 아니에요 단지 ... 뭐랄까 카메라가 무섭다고나 할까」
P 「카메라?」
리이나 「의식한건 아닌데 자꾸만 무서운 생각이 들어 부자연스럽게 되요... 연습생 때부터 고칠려 했는데...」
리이나 「그래서 아직까지 녹음이나 라디오 출연 정도밖에는 할 수 없었어요」
P (그래서 TV보다 라디오를 먼저 선택했던건가)
P 「그랬군요, 같이 방법을 찾아보는게...」
리이나 「응 알겠어요, 단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 연습이나 할까 생각했던것 뿐이에요~」
P 「일딴 오늘은 돌아가서 쉬시는게...」
P (고민 해결은 당장은 무리지만 일딴 1보 진전했나.)
호감도 +5 체력 +5
---
1월 (2/2)
P 「이놈의 추위는 언제 끝나나...」
2주간 레슨을 진행합니다
(체력-5 능력치+0)
리이나 「아직 부족한 느낌이 들어」
---
프로필
이름 : P
나이 : 2x세
직책 : 인턴 프로듀서
능력치:
지능 43(평균)
인격 20(나쁨)
체력(행동력) 70(평균이상)
단점 특성 : 서툰 말솜씨(호감 -15)
장점 특성 : 열혈 운동가(담당 아이돌 Da+5 체력+5)
---
아이돌 프로필
이름: 타다 리이나
나이: 17세
체력: (100/105)
호감도: (35/100)
랭크 포인트: 1271/7200 (100%)
[271 + 1000 (소속사 특성)]
능력치:
Vi 3 (최악) +0
Vo 81 (상당함) +0
Da 62 (평균) +0
---
이제 어쩔까?
추가행동 >>+1
1. 추가 레슨을 실시 (능력치 약간 상승, 체력 약간 하락)
2. 업무 실시 (랭킹 포인트 획득, 체력 하락)
3. 임원 회의
4. 자유행동 (호감도 상승, 체력 상승)
5. 카페라도 같이 갈까 (커뮤니케이션)
P 「보컬이나 댄스는 훌륭하다 생각해」
P 「리이나도 말했듯이 역시 문제는 비주얼... 연기는 가망이 없다 치고, 스타일도 귀여운 구석은 있으니 됬어, 카메라 공포증이라... 」
P 「... 근데 나도 말 잘 못하는데... 누굴 가르칠 형편도 안되고 어쩌면 좋을까?」
?? 「어이 당신 길을 막고 뭘 구시렁되고 있는거야」
P 「우엣?... 너 너는? 」
?? 「흥」
P 「누구?」
토우마 「누구냐니! 961 프로에 있으면서 이 아마가세 토우마를 모른다고? 역으로 묻지 넌 대체 누구야」
P 「뭣? 아... 아마가세 토우마!!」
토우마 「흥」
P 「그래서 그게 누군데」
토우마 「하? 아마가세 토우마! 961의 간판 아이돌 그룹 쥬피터의 리더 아 마 가 세 토우마다!!」
P 「뭐 남자 아이돌은 관심 없으니까」
토우마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그러는 넌 대체 누군데!」
P 「나? 난 물론 961프로의 프로듀서지... 인턴이긴 하지만」응?
...?
아이돌? 톱 아이돌 쥬피터?
인턴 프로듀서 <<<<<<< 961 간판 톱 아이돌 토우마
P 「」
P 「죄송합니다 면복업습니다 토우마님!!!!!」꾸벅
토우마 「됬어 뭐 모를수도 있지」흥칫
P 「죄송합니다 제발 목숨만은 」꾸벅
토우마 「무슨 소리야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이제 그만해!」
토우마 「그리고 당신 그 길막는 습관부터 고치시지」
P 「....」
토우마 「그런데 누구의 프로듀서인거야?」
P 「리이나씨의 담당입니다」
토우마 「아 저번에 새로들어온 녀석인가」
토우마 「뭐 힘내보라구 그럼」
P (톱 아이돌인가...)
레슨장
리이나 「아 프로듀서씨 오셨네요」
P 「네, 저번에 말했던 문제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죠」
리이나 「카메라에 익숙해지는 부분... 솔직히 혼자 연습해도 성과가 없어서...」
P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1 누가?
1. P가 직접 지도
2. 시이카씨에게 지도 부탁
3. 토우마에게 지도 부탁
4. 그 외 누군가 (지목해주세요)
>>+2 조언의 내용? (자유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