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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즈가...성장해버렸다?! 안즈 : 그건 말이지...+1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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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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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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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2병? 난 진짜 타천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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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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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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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정전이에요, 프로듀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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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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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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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카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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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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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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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961 이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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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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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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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키는 사실 +1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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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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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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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프로듀서. 빈유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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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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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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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인랑게임이에요. 인랑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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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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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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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미안해! 이렇게 사과할태니까!」 ???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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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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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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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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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INDER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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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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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Ho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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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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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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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vid_Rabbit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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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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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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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COMP@NY OF ID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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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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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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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인턴 프로듀서가 되어보자 주사위게임(346, 765all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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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M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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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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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치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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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M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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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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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코토 「스텔라 스테이지를 격파한건 좋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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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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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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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나카 코토하를 기르는 일곱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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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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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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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한정 스카웃이라니. 치히로 씨. 무슨 생각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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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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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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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쿠메 우라라 「미래의 아이돌들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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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미야카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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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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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부는 오늘 치하야의 산을 오른다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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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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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타쿠미: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어. 네가 남긴 걸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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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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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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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그러니까 이제 가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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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즈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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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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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타카미네씨의 뒷목에는 이상한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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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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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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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카네 "당신의 약혼녀입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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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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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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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나"야생의 프로듀서 씨에요!" 신"오? 인마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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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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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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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여고생 프로듀서 -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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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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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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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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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치하야 몇살? 」 치하야「6살!」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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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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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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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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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기사와 후미카를 기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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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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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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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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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0.99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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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Pi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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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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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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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심심한 장미를 그대의 콧구멍에!!"
|
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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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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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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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과 +2
유우키 "아, 유미언니! 안녕하세욧!"
유미 "어머? 유우키니? 사무실로 가는 길이야?"
유우키 "네! 레슨이 끝났거든요."
유미 "헤에... 흐음..."
유우키 "...?"
유미 "너어..."
유미 "...향수 뿌렸구나?"
유우키 "히끅!"
유미 "" 싱글벙글
유우키 "이... 이건 프로듀서씨에게 잘 보이려하는게 아니라..."///
유미 "" 싱글벙글
유우키 "그... 그러니까... 그래! 레슨을 해서 땀냄새가 날까봐..."///
유미 "" 싱글벙글
유우키 "아우우우..."//
유미 "라벤다 향수지?"
유우키 "네에..."///
유미 "후훗. 그럼 얼른 프로듀서에게 가볼까? 프로듀서한테 보여줘야 되니까 말이야."
유우키 "아, 아니예욧!"
끼익
유미 "프로...음?"
P "" 엎드려있음
유우키 "우와와! 그런게 아니라니까욧!"
유미 "유우키짱. 쉬윗."
유우키 "아, 예 쉬잇."
유미 "...많이 피곤한가보네 프로듀서."
유우키 "...요 몇일간 바빴으니깐요." 시무륵
유미 "...프로듀서한테 칭찬을 못받아서 서운한거야?" 소곤
유우키 "아, 아니라니까욧!" 소곤
P ".........."
벌떡!
P "으어어어어엇!!"
유미 "프로듀서 일어났..."
P "+2"
1. 여자아이의 꽃밭에서 자라는 부르마의 냄새는 3980엔!!!!!
2. 주저앉은 부르마의 희망의 고독!!!!!
3. 아버지가 배가 아파 낳은 부르마!!!!!
4. 환풍구를 돌아다니는 천수관음의 부르마!!!!
5. 부르마!!!!
것보다 부르마 빌런 무엇
유우키 "프, 프로듀서씨?"
P "부르마!!!!!!"
유우키 "?!"
유미 "프로듀서?"
P "오!!! 일본인은 영어로 헬로!!!!!"
유미 "프, 프로듀서가..."
유우키 "이, 이상해지셨어욧!"
P "이예이!!! 하이 펀치!!!"
유미 "어...어떡하지?"
P "가루 바나나!!!"
유우키 "어... 어떻게 해야되요..."
P "가루 바나나!!!!!"
유미 "일단 진, 진정을 시켜야..."
P "가루 바나나!!!!!!!"
유우키 "마, 맞아요! 일단 진정을..."
P "가루 바나나!!!!!!!!!"
P "가......"
P "가, 가, 가, 가루 바나나!!!!!!!!!!!!"
+1 유미는 어떻게 진정시킬까?
+2 유우키는 어떻게 진정시킬까?
유우키 "그거 사무실에 둬도 괜찮은 건가요?!" 동공지진
P "....너희 괜찮니?"
유미 "프, 프로듀서!! 다시 제정신으로...."
P "마치 애도시대의 한 솔로 같아?"
유우키 "...누군가요 그런사람."
유미 "에, 에에잇!! 잠깐 좀 자고있어줘 프로듀서!" 동공지진
우에키짱 "메메타~"
펑!
P "쿨럭쿨럭!!"
유우키 "먹....먹힌 건가욧?"
P "너!!!!!!"
유미 "히익!! 화, 화난거야?"
P "너.....이렇게 하면...."
P "발가벗은 커비는 어떠한 말이냐!!!!" 울먹울먹
유미 "그, 글쎄? 어떻게 해야 되지?"
유우키 "미안해요 프러듀서씨! 모르겠어요!"
P "사과해!!!" 울먹울먹
유미 "미...미안..."
P "사과하란 말이야!!!" 울먹울먹
유우키 "그...그만해요 프로듀서씨! 충분히 반성하고 있잖아요!"
P "반성을 하면......"
P "떠나버린 그녀석의 엉덩이는 불타고 있을수 있냔 말이다!!!!" 울컥
유우키 "미안해요! 역시 왜 화난줄 모르겠어요!"
유미 "우..울지 말아줘!"
P "씨익씨익."
유미 "어..어떡하지...프로듀서의 화가 안풀려..."
유우키 "그..그러니까...맞아욧! 혹시 프로듀서가 처음에 말했던...."
P "말라버린 작은새의 콜렉션은 불타버리는거냐!!"
유우키 "프...프로듀서...."//
유우키 "여기 혹시....." 주섬주섬
휙
부르마
P "부르마...."
유우키 "네, 네엣! 부르마예욧!"
P "부르마...."
유우키 "그...그러니까 이제 화를...."
덥썩
P "" 찢찢
유미 "앗! 부르마를 찢어버렸어!"
P "이딴 부르마때문에 스님들이 고기를 못먹는거야!!!"
우우키 "그..그런건가욧?"
P "알겠냐!! 부르마야말로 살아돌아온 의사의 할머니라고!!!"
P "대답해라 비염!!!"
유미 "......."
P "대답하라고!!!!!"
유미 "엣 나? 나 비염 없는데...."
P "삶아먹은 돼지고기를 입으로 숨을 쉴수 없어!!"
유미 "그, 그야 그렇겠지..."
P "이 시대에 말로 삶아버린 돼지고기다!!!"
유미 "미안! 이해 못하겠어!"
유미 "어..어떻게해야 되지? 우리들만으론 힘들것 같아."
유우키 "마..맞아욧! 사람을 불러요!"
+2 누구에게 전화를 할까?
유우키 "마...맞아욧! 마유씨라면 해결해 줄거예욧!!"
P "붉은 리본에 얽매인 가루바나나라면...."
띠리리리링
유미 "제발....."
띠리리리링
유우키 "제발....."
띠리리리링
P "마소프......"
딸깍
마유 "여보세요오?"
유미&유우키 "바...받았다!"
마유 "무슨일 있나요오?"
유미 "마...마유짱! 프로듀소가 이상해!"
유우키 "맞아욧! 계속 알수 없는 말만 해대욧!!"
마유 "네?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오?"
유미 "그러니까....잘 모르겠어!"
마유 "....일단 마유를 바꿔줄레요?"
유우키 "네, 넷!"
유미 "프로듀서 여기."
P "어 고구마 케이크."
마유 "여보세요? 프로듀....."
P "아! 바퀴벌레 껍데기 튀김이니?"
마유 "으아아아앙!"
유미 "한방에 무너졌어!!"
유우키 "프로듀서 말이 너무 심하잖아욧!!"
P "하지만 튀기면 다 바퀴벌레가 된단 말이야?"
유우키 "어째서 그런건가욧?!"
마유 "훌쩍 훌쩍..."
유미 "지...진정해 마유짱."
유우키 "사..사과해욧!"
P "젠장!!! 동물농장이였으면 살인사건이라고!!!"
유미 "앗! 프로듀서가 도망친다!"
끼이익....
?? "안녕하세..."
유미 "프...프로듀서좀 잡아줘!"
?? "으, 응?"
P "상쾌한 아침의 톰슨 기관총!!!"
사무실에 도착한 두명은?
+1, +2
카렌 "으,응?"
요시노 "그게 무슨 소리이온지?"
P "상쾌한 아침의 톰슨기관총!!"
요시노 "....그대?"
카렌 "...프로듀서 어디 아파?"
P "아! 둥글레차에 찍어먹는 카레전병!!"
요시노 "카레전병은 그렇게 먹으면 안되오니." 뿌우우
카렌 "요시노 묘하게 전병에 대헤 까다롭네."
유우키 "프...프로듀서씨가 멈췄어요...!"
P "감자튀김이랑 민트초코는 최고의 조합이라고!!!!!"
카렌 "잠깐. 그 말은 납득하기 어려운데?"
유미 "앗! 다, 다시 도망간다!!"
유우키 "누가 프로듀서씨좀 막아줘욧!!"
요시노 "에잇! 이오니."
휘리릭!
유우키 "요시노씨가 던진 밧줄이 저절로 프로듀서씨의 몸을!!"
카렌 "친절한 설명 고마워."
P "으아악!! 고독한 잠자리의 뜨거운밤!!!"
유미 "애들 앞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요시노 "그대여? 무슨 문제가있사온지?"
P "앗! 드럼통보다 작은 가슴 안녕?"
요시노 ".....훌쩍."
유우키 "괘, 괜찮아요 요시노씨! 그, 그러니까....저, 저보다는 큰걸요?"
유미 "미안 유우키짱. 그거 전혀 위로가 될것같지 않아."
카렌 "말이 너무 심하잖아!!"
카렌 "...그런데 정말 아이코짱보다 작아?"
유우키 "네. 프로필 수치상 1cm 작아요."
카렌 "에이 그정도면 별로 차이도 없네."
요시노 "......." 쫑긋
카렌 "뭐 물론 작긴 작지만."
유우키 "그건 그렇죠."
요시노 ".....훌쩍."
유미 "두 사람도 그만해줄레?"
P "브로리를 괴롭히지마!!!"
유미 "누구야 브로리씨는?"
카렌 "아 그거 나오짱이 본 애니에서 나온 캐릭터야."
요시노 "....." 쫑긋
카렌 "금발에 인기많은 캐릭터일걸?"
요시노 "........" 쫑긋
카렌 ".....일단은 가슴이 커다란 캐릭터야."
요시노 "......흐흥!" 도얏
유우키 "앗 요시노씨의 얼굴이 사치코씨처럼 됬어욧!"
카렌 "....모두 행복하니까 OK려나."
P "이거 풀어!!!! 안그러면 헤어드라이기로 귤을 말려버릴거야!!!!"
카렌 "뭔가 엄청나면서도 소심한 계획이네."
유미 "저기 요시노짱? 프로듀서에게 뭔가 이상한게 씌였다거나 그런거야?"
요시노 "아쉽게도 전 그런쪽은 잘 모르오니...."
P "소식하는 육식동물 따위!! 동물철권에나 나가버려!!!!"
요시노 "...그래도 확실히 프로듀서가 이상한건 알겠사오니."
카렌 "....일단 ??하는건 어떨까?"
P "자유를 찾아 떠나는 무사시를 먹지말아줘!!!"
+2 뭘 할까?
카렌 "물은....답을 알고있다는 그런 말?"
카렌 "...농담이야 물론! 그럴리가 있갰어?"
P "아푸아푸아푸!"
유마 "빠..빨리 바른대로 불어!"
요시노 "얼른 말하는게 신상에 좋사오니."
유우키 "으음....아! 물을 마시고 있어서 못말하는거 아닐까요?"
카렌 "얌마 잠깐!!!"
끼이익
?? "안녕하세...."
P "아푸아푸!! 나는 멕시코인이 아니야!! 브로콜리다!!!!"
+1,+2 누가 왔나?
프레데리카 "와우! 프로듀서가 돌고듀서가 됬어?"
유우키 "돌고듀서...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데...."
아이코 "괜찮으신가요 프로듀서?"
P "하악...하악...."
아이코 "괜찮아요. 숨을 들이마쉬고..."
P "사...살려줘 드럼통!! 나에게 브로콜리를 먹이려고..."
아이코 "......"
P "아푸아푸!!"
프레데리카 "아이코짱이 노노의 책상에서 마유를 발견했을때의 표정이 됬당~!"
카렌 "그만!!! 그러다 죽겠어!!! 그리고 린 그런 표정을 짓는거야?!"
유미 "...결국 묶어놨네."
요시노 "이런 상태로는 어쩔수 없사오니..."
P "난...피망따위 먹지않아!!! 난 배트맨의 나초다!!!"
아이코 "괜찮은건가요 프로듀서..."
P "그러니까 날 날수있게 놔줘!!! 이 잔혹한 드럼통!!!!"
아이코 "......."
카렌 "아이코!!!진정해!!!"
유우키 "지...진정해요...제, 제가 더 작은걸요?"
아이코 "..........."
카렌 "유우키!! 도망가!!"
P "하하! 부대찌개의 개나리꽃들아!!"
프레데리카 "에? 그건 좀 아니지 않아?"
요시노 "...프레데리카씨?"
P "다리가 없는 건담은 건담이 아니야!! 그건 도라에몽에 불과하다!!!!"
프레데리카 "하지만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그런건 아니야."
유우키 "설마....."
P "그건 도라에몽이라고!!! 단순한 땅콩버터가 아니야!!"
프레데리카 "...확실히 그건 동의할수밖에 없겠네."
유미 "프로듀서의 말을...."
P "젠장!! 그래서 인형옷이 문제라는거다!! 대체 누가 다나까의 기분을 이해해준다는거야!!!"
프레데리카 "그건 프로듀서가 잘못 생각한거라고 생각해. 세상은 그렇게 잔혹하지 않아."
카렌 "...이해하고 있어?!"
프레데리카 ".........."
프레데리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엉★!"
카렌 "........"
아이코 "카렌짱!! 참아요!!!"
유우키 "지...진정해요...제가 더 작은걸요?"
아이코 "........."
카렌 "아이코 참아!!! 그리고 유우키 너는 왜 갑자기 한번도 통하지 않은 말로 사람을 진정시키려는 거야!!"
요시노 "요즘 얘들은 참 빨리 자라오니..."
카렌 "...미안. 순간적으고 요시노짱이 나랑 동갑이라는걸 까먹었어."
P "난 도망칠거다!!!도망처서..... 쓰래기를 잡아먹는 비엔나 소세지가 될거야!!!"
유미 "앗 그건 좋은걸지도...."
아이코 ".....태클을 할 사람이 모자라요..."
카렌 "...일단 사람을 부르자."
+2 누굴 부를까?
카렌 ".....이 많은 사람중에서 침착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니... 큰일이군."
아이코 "카렌짱? 왜 그런가요?"
카렌 "토키코씨잖아 토키코씨!!"
P "맞아 불타는 드럼통. 시간은 다이아몬드에 담긴 드럼통이라고."
아이코 "......"
카렌 "토키코씨?! 빨리 전화좀 받아줘!!"
유우키 "지..진정해요! 제가 더 작은걸요?"
카렌 "넌 제발 그만좀해 유우키!!"
딸깍
토키코 "....왜?"
카렌 "아 무서워. 나 집에 가고싶다."
유우키 "앗! 저기 보세요!"
유에키짱 "메메타~"
요시노 "유미씨가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우에키짱이 된것이오니..."
유에키짱 "메메타~"
카렌 "...프로듀서보다 아이돌이 더 이상한거 아니야?"
토키코 "호오 날 불러놓고 무시하다니....배짱이 두둑한데?"
카렌 "....나 병실로 돌아가고싶어..."
아이코 "그..그러니까....여기요 프로듀서!"
P "말하는 장미꽃에게 먹힌 돼지?"
토키코 "...돼지주제에 날 돼지라고 부르다ㄴ..."
P "아! 아기돼지 삼형제가 드디어 이상한나라에 왔구나!"
토키코 "하아...."
P "하지만...그렇다면 토끼들은 돼지가 될수밖에 없잖아!!! 누가 토끼들의 다리를 물어버린거야!!!"
토키코 "하 ㅇ...."
P "토끼들은....더 이상 날수가 없어!!!! 그냥 돼지야!!!!"
토키코 "하...."
P "누가!!! 그 돼지들의 옷을 청소하런데!!!"
프레데리카 "아 그건 유우키짱이 한데."
유우키 "제, 제가욧?"
토키코 "......."
P "이게 다 돼지 너 때문이야!!!!!"
토키코 "난......"
토키코 "난 돼지 아니야...." 훌쩍
카렌 "아 방금 나 엄청 큥 왔어."
아이코 "저도요. 엄청 큥 왔어요."
카렌 "방금 토키코씨는 나오보다 한 머리카락 하나정도로 더 귀여웠던것 같아."
아이코 "방금 토키코씨는 아카네짱보다 한 원자 하나정도로 더 귀여웠던거 같아요."
카렌 "......그게 무슨 소리일까? 나오보다 아카네가 더 귀엽다는 의미 같은데?"
아이코 "어머 감히 귀여움으로 아카네짱에게 비비실려고요?"
카렌 "......." 짜릿
아이코 "......." 짜릿
유우키 "지...진정해요! 제가 더 작은걸요?
카렌&아이코 "유우키(짱)은 가만히 있어(요)!!"
유우키 "...훌쩍."
요시노 "울면 이브씨에게 선물을 못받사오니..." 손 위로
유우키 "........" 164cm
요시노 "........" 151cm
요시노 "......." 자기 손 처다보기
요시노 "....훌쩍."
프레데리카 "하핫! 가슴만 작은것도 아니네!"
아이코 ".........."
카렌 "네 얘기가 아니야!! 그리고 프레데리카씨 스플뎀 멈춰요!!"
?? "....토키코씨? 왜 울고있어요?"
+2 토키코님 옆에 있는 사람
카렌 "왔다 범인!!"
아이코 "저기.... 너무 섣부른 추론 아닌가요? 물론 시키씨가 범인인건 맞지만."
카렌 "아이코짱은 정상과 비정상을 왔다깄다 하네."
유미 "싸우지 말아 얘들아."
카렌 "앗 유미씨 부활했다!"
시키 "저기저기 토키코짱! 울어?"
토키코 "어머 이 건방진 돼지는 교육이 필요한것 같네?"
유우키 "토키코씨가 완전부활했어욧!"
유에키짱 "메메타~"
카렌 "유미씨!!!!"
시키 "....사정은 이해완료!"
요시노 "아직 말하지도 안았사오니."
시키 "그러니까 올때 메로나를 사오라는 말이던가?"
카렌 "전혀 모르잖아!"
아이코 "그러니까..."
P "이걸 풀어놔!!! 난 도깨비의 콩나물을 봐야하는 몸이라고!!!"
아이코 "...이렇게 되서 문제예요."
시키 "음... 프로듀서의 섹드립이 문제인가(?)."
유우키 "네?"
시키 "콩나물이라는건..."
카렌 "스토옵프!!"
카렌 "어린 얘한테 무슨말을 하려는거야!!!"
P "맞아!! 부르마는 순수한 콩나물이라고!!!"
카렌 "프로듀서는 콩나물 얘기 좀 그만해!!!"
아이코 "지, 진정해요 카렌짱."
P "어두운 드럼통 안에서 자라는 콩나물."
카렌 "진정해 아이코짱!"
시키 "음... 그렇게 된거구나."
아이코 "이번에도 아무말도 안했는데요?"
시키 "프로듀서가 이상해 저서 문제지?"
유우키 "앗! 어...어떻게 알았어요?"
카렌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사람이라면 알수 있을거라 생각해."
시키 "음... 생각나는거가...."
+2 찔리는게 있나?
카렌 "시키, 치히로, 스테드리. 됬어 완벽해."
유우키 "뭐때문에 도와달라고 한거였나요?"
시키 "그러니까.... 발모제였나 헤로인이였나 아니면 카레전병이였나..."
아이코 "두개의 온도차이가 너무 큰데요? 그리고 마지막건 상관없지 않나요?"
요시노 "카레전병을 욕하지 말아주시오니!" 뿌우
카렌 "그게 아니라고 태클을 걸어야 하는데 그것보다 요시노 귀어우니까 볼 주물러도 돼?" 주물주물
요시노 "아으아으...이이 즈므르거 있는그으니...."
시키 "아! 생각났당!"
시키 "분명...."
+2 뭘 도와달라고 한걸까?
@....분명 프로듀서의 개소리가 목표였는데 아이돌들의 만담이 됬어
@부작용일수도 아닐수도
아이코 "자제심과 증폭성을 없에버리는 약이라니...."
카렌 "귀신! 악마! 치히로씨!"
시키 "여보세요~ 통신상태가 이상한데요~"
유우키 "치히로씨가 준 스테드리가 문제였군요...."
카렌 "....토하게 만들자."
아이코 "네?"
시키 "하하 시키냥은 여기서 당장 나가야 겠어."
딸깍. 뚜뚜뚜뚜.
카렌 "그 스테드리를 먹어서 문제가 됬으니까! 토하면 괜찮을거야!"
두둥!
요시노 "아이돌의 입에서 구토라는 단어가 나와도 돠는것이온지?"
아이코 "아마도 아웃 아닐까요? 그리고 굳이 구토라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유에키짱 "메메타~"
P "콜롬버스는 날달걀을 싫어하는게 분명해."
카렌 "요시노짱! 무슨 방법이 없어?"
요시노 "방법이라 하오면....제가 어릴때 무엇을 잘못 먹으면, 저희 할머님이 자주 쓰는 방법이 있사오니."
아이코 "할머니분의 고향에 있는 전통방식같은 건가요?"
요시노 "이렇게 주먹을 쥐고 복부를 때리면 되오니."
카렌 "아니 틀린 말은 아닌데 말이야. 그것보다 자주 썻다고?"
유우키 "으아아아.....제, 제가 때려야 하나요?"
카렌 "아니 아무도 그런말 안했는데?"
유우키 "하....하지만....전 가슴도 작은걸요?"
아이코 "........."
카렌 "그게 무슨 상관이야!! 그리고 참아 아이코짱!!"
요시노 "에잇!"
유우키 "푸헐크억!!!"
쾅!! 툭.
아이코 "벽에 박혔어?! 주먹 엄청 쎄?!"
카렌 "그 와중에 요시노짱의 고사리손 귀여워!!"
아이코 ".....?"
카렌 "........?"
유에키짱 "메메타~"
P "콜롬버스의 달걀은 역시 휴지를 씹을수 있으려나..... 가루바나나는 씹을수 있을지도...."
카렌 ".....원인은 알아냈지만 일단 알고난후랑 다른점은 없어."
아이코 "유우키짱이랑 유미씨가 없는건 빼고요."
카렌 "그래...이제 총 네명이네."
요시노 "....네명이라 함은?"
프레데리카 "네엣! 프레짱 여기 있습니다!"
아이코 "우왓! 어...어디에 있던건가요?!"
프레데리카 "아무도 프레짱을 신경 안써서 구석지에 박혀서 울고있었어♪"
카렌 "말의 어조랑 말이랑 차이 너무 심한데?"
아이코 "아....그, 죄송해요!"
프레데리카 "아니야 프레짱 전혀 화안났엉♪"
요시노 "저기...저건 무엇이온지?"
세 사람의 사진이 얼굴에 달린 인형. 배에는 못이 7개씩 박혀있다.
프레데리카 "프랑스식 저주?"
아이코 "일본 전통식 아닌가요?"
카렌 "갑자기 배가 아파와...."
프레데리카 "참고로 저주의 내용은 점점 미칠듯이 배가 고파저서 결국 자기 몸을 천천히 갈아먹는 저주야♪"
아이코 "뒤에 음표가 붙을만한 내용이 아닌데요?"
카렌 "역시 화나셨잖아요!"
프레데리카 "그치만 프레짱 화나면 도시가 엉망이 되는걸?"
카렌 "....나 왠지 프로듀서씨가 친근하게 느껴저."
P "......X."
카렌 "아 방금말 취소. 갑자기 화가 용솟음치네."
P "OOO"
+2 프로듀서가 할말은?
1. X
2. x
3. 엑스
4. 삼가 고인의 명복을 국가기밀빔
카렌 "그렇게 말할거면 대체 왜 물어본건데!!"
요시노 "....? 무슨 소리 나온지?"
카렌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P "프리더!!! 태양은 저녁밥의 심심한 강낭콩!!!"
아이코 "우왓! 깜짝이야 무슨 소리인가요?"
P "숯이 많네!! 수염을 먹으면 팔짝 핥는 토끼 반주!!"
프레데리카 "무언가....말하려고 하는거야."
요시노 "프레데리카씨....매우 진지해 보이오니."
카렌 "...알아들을수 있는거예요?"
프레데리카 "응....프로듀서는..."
프레데리카 "프레짱을 무시한 저 세명에게 엄지 발가락을 물어버려랴! 라고 저주하고 있어."
카렌 "못알아 듣잖아요!! 그것보다 뭡니까 그 애매한 자주는?"
아이코 "저기....화나신거 아니죠?"
프레데리카 ".....메메타?"
카렌 "모르겠어!! 전혀 모르겠어!!"
유에키짱 "메메타~"
P "사랑은 착한 뼈다귀!!"
타타타타
아이코 "앗 프로듀서씨가 도망처요!"
카렌 "언제 밧줄을 푼거야! 어서 잡아!"
카렌 "만약 저 상태로 나간다면...." 오싹!
프레데리카 "....에잇." 발 걸기
철푸덕
카렌 "나이스 프레데리카씨!"
요시노 "아야 이러니..."
카렌 "누굴 넘어트리는거야!!"
끼익....
?? "안ㄴ....."
P "적절한 대기의 간지러운 눈꽃!!!"
?? "에? 뭐라고?"
P "루이지는 살인마야!!!"
+2 들어올사람
카렌도 이제 좀 편해져야 하니까... 보케담당 카에데
카렌가 신다!
카렌 "앗 카에데언니! 프로듀서를 잡아요!!"
카에데 "에? 에, 에잇!"
P "프롯!"
아이코 ".....어? 어, 어떻게 하신건가요?"
카에데 "옛날부터 프로듀서씨는 뒷목을 잡으면 얌전해 지셨거든요."
아이코 "뭔가요 고양이?"
P "프로..."
카렌 ".......에잇!"
요시노 "요싯?!"
아이코 "....뭔가요 고양이?"
요시노 "시농...."
카에데 "자 여기 길거리에서 주운 강아지풀이예요~"
아이코 "왜 강아지풀을 주웠는지는 생략하도록 하죠."
P "프로! 프로! 프로옹~!"
요시노 "요시~ 요시~ 요시농~"
카렌 "....뭐냐 이 귀여운 생물은."
아이코 "나중에 요시노짱에게 혼나도 전 몰라요."
요시노 ".....뿌우."
카렌 "미안미안 마음 풀어."
요시노 ".....뿌우."
아이코 "것봐요 요시노짱 화났잖...."
카렌 "카레 전병 한조각."
요시노 "부오오~"
아이코 "화푸는 대가 싸?! 그리고 그 소라고동은 뭔가요? 화평의 증거?"
카에데 "역시 청춘은 아름답네요. 그렇지요?"
P "프로...."
요시노 "카에데씨는 프로듀서씨가 왜 그렇게 된지 아시온지?"
카에데 "음...글쎄요..."
과거
P "우웁! 이, 이대로 마시다간 혈중에도 알코올이 있을것 같....."
카에데 "자자 마시는 거예요 프로듀서~"
카에데 "마시는 프러듀서는 머시서~"
P "죽....여줘...."
다시 현제
카에데 "...전혀 모르겠는데요?"
아이코 "역시나 그런가요..."
카렌 "현제로선 치히로씨가 만든 스테드리가 의심스러워요."
카에데 "그런가요...."
과거
카에데 "음? 이게 뭘까요? 스테드리 실험작..."
카에데 "....에잇! 술에 석어서 먹으면 괜찮겠죠?"
카에데 "앗! 프로듀서씨! 여기 한모금 드셔보세요~"
P "아 네 한모금이라면...한모금!! 한모금 이라고... 아옳옳옳옳."
다시 현제
카에데 "....용서할수 없겠네요."
아이코 "....뭐 그것보다는 지금 프로듀서를 어떻게 해야 될지가 문제예요."
P "프로..."
카에데 "....에잇!"
P "자연에서 자란 유기농 푸른눈의 백룡이 다섯마리에 2000쥬엘!!!!!"
카렌 "우왓 깜짝아!"
카에데 "...이렇게 되는군요?"
아이코 "방심하면 안되요. 벌써 세명이나 쓰러졌어요."
유에키짱 "메메타~"
유우키 "..........." 대답이 없다. 그냥 시체인듯 하다."
프레데리카 "저주하겠다...중얼중얼...."
카렌 ".....프로듀서가 한것 없지만."
카에데 "음...OO에게 연락해 보는건 어떤가요?"
+2 누구?
아이코 "루미씨라면!"
카렌 "그래. 루미씨라면 믿을수 있어." 힐끗
카렌 "....믿음직한 어른이야."
카에데 "실내에서 실례네요."
요시노 "저기...프로듀서씨가 사라졌사오니?"
카렌 "앗! 지, 진짜다!"
아이코 "어, 어떡하죠?"
카에데 ".....잠시만요."
아이코 "카에데씨....."
카에데 "....짠!"
카렌 "....그게 뭔가요?"
카에데 "실이랑 종이예요."
아이코 "진정하세요 카렌짱!! 연상이예요 연상!!"
카에데 "요시노짱 카레전병 먹을레요?"
요시노 "...!! 감사하오니...." 반짝반짝
카에데 '귀여워.'
아이코 "어..어떡하죠?"
카렌 "....우리 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런 심각한 일이 일어나다니."
카에데 "저기요~ 저도 있는데요~"
요시노 "저도 있사오니."
카렌 "...어떻게든 우리 둘이 해결해야돼!!"
아이코 "...그, 그럼 일단..."
+2 프로듀서를 찾는다/루미에게 전화한다
아이코 "네! 알겠어요!"
카에데 "요시노짱. 커피 마실건가요? 아니면 녹차?"
요시노 "녹차로 부탁하오니."
카렌 "아이코는 급탕실을 뒤져! 난 수면실을 뒤져볼게!"
아이코 "예 알겠어요!"
카에데 "프러듀서씨는 뭘 드실건가요?"
P "음... 역시 새콤한 메론일려나?"
카렌 "혹시 프러듀서를 발견하면 소리처! 혼자는 힘들테니!"
아이코 "예 알겠어요!"
요시노 "멜론은 마시는게 아니오니?"
P "수아레즈를 무시하지마!! 그는 이 시대 최고의 티라노사우로스라고!!"
카렌 "여기 이 종도 가지고가. 프로듀서는 종소리에 반응할지도 몰라."
아이코 "예 알겠어요!"
후다다닥
P "......휴지는 너무 짜."
+2 카렌 일행은 프로듀서를 찾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