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d_Rabbit Plus』 > 창작댓글 게시판

09-13, 2018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발판
am 12:33:85
발판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지금은 전혀 생각나지 않는 발판...
am 12:40:29
지금은 전혀 생각나지 않는 발판...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8.*.*)
안나가 초인기 아이돌이므로 카즈키 친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게임카페로 이동한다 친구아버지는 반갑게 맞이하면서 늘 카즈키와 안나가 쓰던 방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안나는 여름이기도 하고 공포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am 09:34:23
안나가 초인기 아이돌이므로 카즈키 친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게임카페로 이동한다 친구아버지는 반갑게 맞이하면서 늘 카즈키와 안나가 쓰던 방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안나는 여름이기도 하고 공포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09-14,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왠지 모르게 자신만만한 카즈키를 따라 한 게임방로 이동하는 안나.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골목으로 들어가 문을 열자, 왠지 모르게 익숙한 얼굴의 중년 남성이 빙긋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맞이한다.

「오, 어서오게나. 안나 쪽은 들어보기만 했지 처음 보네.」

「아하하, 죄송해요. 아무래도 자주 오기는 좀...」

「저, 카즈키 군... 누구...?」

「아, 모르기도 하겠지. 뭐, 카즈키 군의 삼촌이란다.」

1~50 인사
51~100 조금 놀람

3표
am 12:29:77
왠지 모르게 자신만만한 카즈키를 따라 한 게임방로 이동하는 안나.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골목으로 들어가 문을 열자, 왠지 모르게 익숙한 얼굴의 중년 남성이 빙긋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맞이한다. 「오, 어서오게나. 안나 쪽은 들어보기만 했지 처음 보네.」「아하하, 죄송해요. 아무래도 자주 오기는 좀...」「저, 카즈키 군... 누구...?」「아, 모르기도 하겠지. 뭐, 카즈키 군의 삼촌이란다.」 1~50 인사 51~100 조금 놀람 3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38(1-100)
흠
am 12:33:3
흠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34(1-100)
얍
am 12:41:82
얍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66(1-100)
삼촌이 누군지 모르다니... 좀 먼 친척도 아니고...
am 01:27:73
삼촌이 누군지 모르다니... 좀 먼 친척도 아니고...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4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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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8: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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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아, 죄, 죄송해요.. 잘 몰라서...」

「괜찮단다, 카즈키가 한 번도 데리고 오지 않는 것도 있으니까. 그보다 게임을 좋아한다고?」

「네에...」

「그렇구나. 아저씨가 서비스 많이 줄테니까 잘 놀다가렴.」

「감사합니다....!」

1~50 격투게임
51~100 뭐야, 이 게임은...?!

3표
pm 04:06:71
「아, 죄, 죄송해요.. 잘 몰라서...」「괜찮단다, 카즈키가 한 번도 데리고 오지 않는 것도 있으니까. 그보다 게임을 좋아한다고?」「네에...」「그렇구나. 아저씨가 서비스 많이 줄테니까 잘 놀다가렴.」「감사합니다....!」 1~50 격투게임 51~100 뭐야, 이 게임은...?! 3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91(1-100)
호잉
pm 06:26:79
호잉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35(1-100)
?
pm 08:11:51
?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52(1-100)
흠?
pm 08:56:83
흠?
09-16,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일요일 아침까지 이대로일 경우 2표로 전환하여 작성
am 01:36:0
@일요일 아침까지 이대로일 경우 2표로 전환하여 작성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68(1-100)
얍
am 01:39:61
얍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게임방 안으로 들어선 안나는, 이내 자신의 앞에 펼쳐진 천국에 아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게임기를 만진다.
기뻐하는 안나를 보며 따라 미소짓던 카즈키는, 이내 안나의 손에 들린 게임 cd를 보며 비지땀을 흘린다.

「카즈키 군, 이 게임 어때?」

「어, 그 게임은... 성인향 게임이잖아...?」

「응... 어차피 우리, 성인이 되었고...」

1~50 안 돼!
51~100 논-리

3표
am 01:42:25
게임방 안으로 들어선 안나는, 이내 자신의 앞에 펼쳐진 천국에 아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게임기를 만진다. 기뻐하는 안나를 보며 따라 미소짓던 카즈키는, 이내 안나의 손에 들린 게임 cd를 보며 비지땀을 흘린다. 「카즈키 군, 이 게임 어때?」「어, 그 게임은... 성인향 게임이잖아...?」「응... 어차피 우리, 성인이 되었고...」 1~50 안 돼! 51~100 논-리 3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94(1-100)
저 커플을 볼때마다 치유되는거 같아
am 01:44:84
저 커플을 볼때마다 치유되는거 같아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69(1-100)
허허
am 09:06:86
허허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
87(1-100)
당연히 되는 거 아닌가
am 09:47:82
당연히 되는 거 아닌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안나, 역시 성인 게임은 그만두자.」

「응...?」

「그런 게임보다도 안나가 즐거워할 수 있는 게임을 하고 싶어서 여기에 온 거야. 즐거운 시간, 방해받고 싶지 않아.」

「카즈키 군...?」

「어차피 여긴 우리 삼촌이 하는데라 보안은 확실해. 그러니까...」

「...응.」

잘 모르겠지만, 안나는 어떻게든 납득해 준 모양이다.
필요없는 과정을 굳이 밟을 필요는 없으니까.

+3
pm 02:15:46
「안나, 역시 성인 게임은 그만두자.」「응...?」「그런 게임보다도 안나가 즐거워할 수 있는 게임을 하고 싶어서 여기에 온 거야. 즐거운 시간, 방해받고 싶지 않아.」「카즈키 군...?」「어차피 여긴 우리 삼촌이 하는데라 보안은 확실해. 그러니까...」「...응.」 잘 모르겠지만, 안나는 어떻게든 납득해 준 모양이다. 필요없는 과정을 굳이 밟을 필요는 없으니까. +3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므흣한 발판
pm 02:38:38
므흣한 발판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그러니까 그 게임 하자
pm 04:20:71
그러니까 그 게임 하자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1
pm 06:25:19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그럼, 조금 더 달라붙자?」

「...어?」

「연인이니까, 카즈키 군과 더 달라붙고 싶은데...안 돼?」

...과정이 너무 생략된 탓일까, 방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카즈키에게 찰싹 붙어 거친 숨소리를 내뱉는 안나.
그 숨소리가 너무 고혹적이면서도 야릇해서, 카즈키는 점점-

「아, 안 돼! 안나는 아이돌이고, 또...!」

「안나, 이젠 어른인데...」

「그, 그래도 아직 아이돌 하고싶잖아?!」

1~50 ㅇㅇ
51~100 조금 고민하는 듯한...?

2표
pm 07:49:10
「그럼, 조금 더 달라붙자?」「...어?」「연인이니까, 카즈키 군과 더 달라붙고 싶은데...안 돼?」 ...과정이 너무 생략된 탓일까, 방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카즈키에게 찰싹 붙어 거친 숨소리를 내뱉는 안나. 그 숨소리가 너무 고혹적이면서도 야릇해서, 카즈키는 점점- 「아, 안 돼! 안나는 아이돌이고, 또...!」「안나, 이젠 어른인데...」「그, 그래도 아직 아이돌 하고싶잖아?!」 1~50 ㅇㅇ 51~100 조금 고민하는 듯한...? 2표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8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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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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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3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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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8: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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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63(1-100)
.
pm 09: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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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카즈키의 말에, 안나는 금방 대답하려다 말을 멈춘다.
아이돌,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은걸까...

「안나?」

「아이돌, 물론 재밌고 의미차다고 생각해. 하지만...」

「하지만?」

「하지만, 카즈키 군과 함께가 아니라면... 싫다고 생각해...」

1~50 항상 함께야
51~100 어디 가지 않아

2표
pm 09:59:84
카즈키의 말에, 안나는 금방 대답하려다 말을 멈춘다. 아이돌,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은걸까... 「안나?」「아이돌, 물론 재밌고 의미차다고 생각해. 하지만...」「하지만?」「하지만, 카즈키 군과 함께가 아니라면... 싫다고 생각해...」 1~50 항상 함께야 51~100 어디 가지 않아 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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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00)
선택지에 선택이 없다
pm 10:50:36
선택지에 선택이 없다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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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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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난 어디 가지 않아, 안나.」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안나의 말에 카즈키는 빙긋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는다.
카즈키의 의지로 잡은 그 손은, 조그마한 안나의 손을 품어주듯이 따뜻하고 아늑했다.

「우리는 연인이니까, 안나. 그러니까, 걱정할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

「카즈키 군은, 잘생겼으니까... 다른 여자아이들에게 어프로치 받을 수도 있으니까아...」

「그럴 리 없어, 안나. 나는-」

1~50 안나를 좋아하니까
51~100 안나를 사랑하니까

2표
pm 10:57:76
「난 어디 가지 않아, 안나.」「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안나의 말에 카즈키는 빙긋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는다. 카즈키의 의지로 잡은 그 손은, 조그마한 안나의 손을 품어주듯이 따뜻하고 아늑했다. 「우리는 연인이니까, 안나. 그러니까, 걱정할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카즈키 군은, 잘생겼으니까... 다른 여자아이들에게 어프로치 받을 수도 있으니까아...」「그럴 리 없어, 안나. 나는-」 1~50 안나를 좋아하니까 51~100 안나를 사랑하니까 2표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9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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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0: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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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61(1-100)
두근두근!!!
pm 11:46:81
두근두근!!!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안나를 정말로 사랑하니까.」

「아....!」

카즈키의 고백이랄 것도 없는 담담한 말에 정말로 기쁘다는 듯이 환한 미소를 짓는 안나.
그 미소만 있으면 된다는 듯, 카즈키는 빙긋 웃음을 지어보인다.

「자, 그럼 데이트를 즐겨볼까?」

「응! 뭐부터 할래?」

1~50 안나와 카즈키의 연결점이 된 1:1 게임
51~100 즐거운 커플 슈팅 게임

2표
pm 11:50:80
「안나를 정말로 사랑하니까.」「아....!」 카즈키의 고백이랄 것도 없는 담담한 말에 정말로 기쁘다는 듯이 환한 미소를 짓는 안나. 그 미소만 있으면 된다는 듯, 카즈키는 빙긋 웃음을 지어보인다. 「자, 그럼 데이트를 즐겨볼까?」「응! 뭐부터 할래?」 1~50 안나와 카즈키의 연결점이 된 1:1 게임 51~100 즐거운 커플 슈팅 게임 2표
09-17, 2018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8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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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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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86(1-100)
(흐믓한 표정)
am 12:21:55
(흐믓한 표정)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이 슈팅 게임은 어때? 해보고 싶었는데, 요즘 바빠서 시간이 잘 안 났거든.」

「응, 좋아... 같이 하는거지...?」

「응. 애초에 안나와 같이 하지 않는 게임이면 의미가 없고.」

「그렇구나... 그럼 안나, 비비드 래빗 모드 켤게...」

「그래, 바라던 바야!」

「좋아! 그럼 점수 내기도 같이 하는거야! 지는 사람은 소원 들어주기!」

「그거 좋지! 가자!」

「와아!」

1~50 안나 승
51~100 카즈키 승

2표
am 12:23:33
「이 슈팅 게임은 어때? 해보고 싶었는데, 요즘 바빠서 시간이 잘 안 났거든.」「응, 좋아... 같이 하는거지...?」「응. 애초에 안나와 같이 하지 않는 게임이면 의미가 없고.」「그렇구나... 그럼 안나, 비비드 래빗 모드 켤게...」「그래, 바라던 바야!」「좋아! 그럼 점수 내기도 같이 하는거야! 지는 사람은 소원 들어주기!」「그거 좋지! 가자!」「와아!」 1~50 안나 승 51~100 카즈키 승 2표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46(1-100)
둘중 아무나 이겨도 좋을거 같아
am 12:25:61
둘중 아무나 이겨도 좋을거 같아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77(1-100)
고고
am 12:32:18
고고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67(1-100)
안나가 이겨야지!
am 01:26:8
안나가 이겨야지!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아, 카즈키 군이 이겼네.」

「후우, 좋은 승부였네. 그럼 소원을 뭘로 빌까...」

「엣찌한 소원 빌면 안 돼, 카즈키 군?」

「그럴 생각 없어, 안나. 그렇네...」

1~50 뾰루퉁한 안나
51~100 기대하는 안나

2표
pm 04:26:23
「아, 카즈키 군이 이겼네.」「후우, 좋은 승부였네. 그럼 소원을 뭘로 빌까...」「엣찌한 소원 빌면 안 돼, 카즈키 군?」「그럴 생각 없어, 안나. 그렇네...」 1~50 뾰루퉁한 안나 51~100 기대하는 안나 2표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75(1-100)
붕
pm 05:17:72
붕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7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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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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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럼 무슨 소원을 빌거야? 데이트를 좀 더 하고싶다? 아니면 안나와 결혼?」

「두 가지 모두 내가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는 일이니까 빌지 않을래. 그러니까... 그렇지. 두 사람이 모두행복한 나날이 언젠가는 찾아오기를이라고 빌래.」

「카즈키 군...」

욕심쟁이일지도 모르지만, 영원한 행복은 좋은 것이니까.

+3
pm 06:05:99
「그럼 무슨 소원을 빌거야? 데이트를 좀 더 하고싶다? 아니면 안나와 결혼?」「두 가지 모두 내가 노력하면 어떻게든 되는 일이니까 빌지 않을래. 그러니까... 그렇지. 두 사람이 모두행복한 나날이 언젠가는 찾아오기를이라고 빌래.」「카즈키 군...」 욕심쟁이일지도 모르지만, 영원한 행복은 좋은 것이니까. +3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
발판
pm 08:06:17
발판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4.*.*)
흐음.... 묘하게 평온하군.... 마치 폭풍전야처럼....
pm 09:35:67
흐음.... 묘하게 평온하군.... 마치 폭풍전야처럼....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안나가 안겨서 애교를 부린다
ex: 안나: 정말 ?~ 정말로~ 엣찌한것도 괜찮은데?~
pm 10:11:55
안나가 안겨서 애교를 부린다 ex: 안나: 정말 ?~ 정말로~ 엣찌한것도 괜찮은데?~
09-18, 2018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정말? 정말로 엣찌한 것도 괜찮은데?」

...하지만 오히려 안나 쪽이 조금은 욕구불만일지도 모르겠다.
전에 없던 안나의 적극적인 태도에, 카즈키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쳐다본다.

「후훗, 놀랐어?」

「응, 조금...」

「그야, 이렇게 둘만의 공간에서 있는게 오랜만인걸... 카즈키 군이 안나를 사랑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1~50 키스
51~100 약한 딱밤

2표
am 12:05:84
「정말? 정말로 엣찌한 것도 괜찮은데?」 ...하지만 오히려 안나 쪽이 조금은 욕구불만일지도 모르겠다. 전에 없던 안나의 적극적인 태도에, 카즈키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쳐다본다. 「후훗, 놀랐어?」「응, 조금...」「그야, 이렇게 둘만의 공간에서 있는게 오랜만인걸... 카즈키 군이 안나를 사랑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1~50 키스 51~100 약한 딱밤 2표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2.*.*)
5(1-100)
호잇짜아아
am 12:07:85
호잇짜아아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70(1-100)
얍
am 12:07:3
얍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8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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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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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안나의 말에 그제서야 미소를 지으며 이마에 약하게 딱밤을 놓는 카즈키.
갑작스러운 공격에 안나가 손으로 이마를 문지르자, 카즈키는 빙글빙글 웃으며 입을 연다.

「정말, 뭘 더 해줬으면 해? 말해주면 뭐든지 해 줄게.」

「일단 키스!」

「알았어, 그리고?」

「으음, 그리고... 조금 더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싶은거얼...」

「조금 더 즐거운 데이트라. 생각해둔 데가 있어?」

+3
am 12:23:4
안나의 말에 그제서야 미소를 지으며 이마에 약하게 딱밤을 놓는 카즈키. 갑작스러운 공격에 안나가 손으로 이마를 문지르자, 카즈키는 빙글빙글 웃으며 입을 연다. 「정말, 뭘 더 해줬으면 해? 말해주면 뭐든지 해 줄게.」「일단 키스!」「알았어, 그리고?」「으음, 그리고... 조금 더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싶은거얼...」「조금 더 즐거운 데이트라. 생각해둔 데가 있어?」 +3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흐음...?
am 01:19:27
흐음...?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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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1: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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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8.*.*)
불꽃놀이를 보았던 그 곳
am 10:27:47
불꽃놀이를 보았던 그 곳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이번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am 11:44:40
이번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불꽃놀이를 보았던 곳! 그 곳에 가면 좋을 것 같아!」

「그 놀이터 말인가... 그렇네, 오랜만에 다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네.」

「그렇지그렇지?!」

완전 들뜬 표정으로 카즈키의 팔을 잡는 안나.
왠지 모르게 자신도 들뜨는 듯한 감각에, 카즈키 또한 안나의 팔을 잡았다.

1~50 키스
51~100 데이트

2표
pm 03:51:86
「불꽃놀이를 보았던 곳! 그 곳에 가면 좋을 것 같아!」「그 놀이터 말인가... 그렇네, 오랜만에 다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네.」「그렇지그렇지?!」 완전 들뜬 표정으로 카즈키의 팔을 잡는 안나. 왠지 모르게 자신도 들뜨는 듯한 감각에, 카즈키 또한 안나의 팔을 잡았다. 1~50 키스 51~100 데이트 2표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62(1-100)
///
pm 04:13:36
///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27(1-100)
.
pm 04: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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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72.*.*)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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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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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 놀이터, 그 공간.
불꽃놀이는 없지만, 두 사람에겐 특별한 공간이다.

「여기도, 오랜만이네...」

「어, 비비드 래빗 모드 풀렸구나.」

「응, 아이돌 일 하는것도 아니니까...」

카즈키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안나.
그런 안나의 입술에, 카즈키가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대었다 떼고는 수줍게 웃는다.

「아...」

왠지 모를 행복감, 안나는 미소를 지으며 카즈키의 어깨에 기대었다.

「행복하네, 카즈키 군...」

「그렇네, 안나.」

+3
pm 05:28:9
그 놀이터, 그 공간. 불꽃놀이는 없지만, 두 사람에겐 특별한 공간이다. 「여기도, 오랜만이네...」「어, 비비드 래빗 모드 풀렸구나.」「응, 아이돌 일 하는것도 아니니까...」 카즈키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안나. 그런 안나의 입술에, 카즈키가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대었다 떼고는 수줍게 웃는다. 「아...」 왠지 모를 행복감, 안나는 미소를 지으며 카즈키의 어깨에 기대었다. 「행복하네, 카즈키 군...」「그렇네, 안나.」 +3
StarTea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5.*.*)
42(1-100)
.
pm 05:35:21
.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
카즈키: 안나 예전에 내가 여기서 했던말 기억해?.
pm 06:08:83
카즈키: 안나 예전에 내가 여기서 했던말 기억해?.
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9.*.*)
-1
pm 09:17:53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참, 안나.」

「응?」

「내가 여기서 했던 말, 기억해?」

「기억, 못 할리가 없잖아...」

화려한 불꽃 속에서 싹을 틔웠던 커플.
그 싹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자랐고, 이제 꽃봉우리가 잔뜩 맺혀 있다.

「그 대답, 지금 해도 돼...?」

「대답?」

「응, 안나는 아무 말도 못 했으니까...」

「응, 괜찮아.」

「그럼, 솔직하게 말할께?」

「응.」

「사랑해, 카즈키 군. 그리고... 평생동안, 같이 하고 싶어...」

+3
pm 11:03:8
「참, 안나.」「응?」「내가 여기서 했던 말, 기억해?」「기억, 못 할리가 없잖아...」 화려한 불꽃 속에서 싹을 틔웠던 커플. 그 싹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자랐고, 이제 꽃봉우리가 잔뜩 맺혀 있다. 「그 대답, 지금 해도 돼...?」「대답?」「응, 안나는 아무 말도 못 했으니까...」「응, 괜찮아.」「그럼, 솔직하게 말할께?」「응.」「사랑해, 카즈키 군. 그리고... 평생동안, 같이 하고 싶어...」 +3
09-19, 2018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왠지모르게 카즈키는 눈물을 흘리며 안나를 껴안는 발판
am 12:37:29
왠지모르게 카즈키는 눈물을 흘리며 안나를 껴안는 발판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6.*.*)
다시 한번 입술이 맞닿았다. 이번에는 약간 짠 맛이 났다. 누구의 눈물인지도 모르겠는 액체가 흘러내려 얼굴과 바닥을 적시었다. 그리고 긴 입맞춤이 끝난 후, 그는 대답했다.
"나도... 안나와 평생, 함께 있고 싶어."
am 12:55:9
다시 한번 입술이 맞닿았다. 이번에는 약간 짠 맛이 났다. 누구의 눈물인지도 모르겠는 액체가 흘러내려 얼굴과 바닥을 적시었다. 그리고 긴 입맞춤이 끝난 후, 그는 대답했다. "나도... 안나와 평생, 함께 있고 싶어."
어당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09.*.*)
-1
am 08:34:25
-1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행복의 눈물.
카즈키의 눈에서는, 그 말을 쭈욱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카즈키 군...?」

「고마워, 안나. 고마워...」

여러가지 마음의 무게를 모두 내려놓아서였을까, 카즈키는 감정의 폭포수를 제어하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다.
그런 카즈키에게 다가가, 다시 따스한 키스를 하는 안나.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안나가, 카즈키 군 옆에 있으니까.」
am 08:57:18
행복의 눈물. 카즈키의 눈에서는, 그 말을 쭈욱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카즈키 군...?」「고마워, 안나. 고마워...」 여러가지 마음의 무게를 모두 내려놓아서였을까, 카즈키는 감정의 폭포수를 제어하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다. 그런 카즈키에게 다가가, 다시 따스한 키스를 하는 안나.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돼....」「안나가, 카즈키 군 옆에 있으니까.」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헤에, 두 사람 결국 결혼하기로 했구나.」

「응. 이제 슬슬, 전업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 반대 아니야? 결혼하고 싶으니까 전업하는거 아니구?」

유리코의 말에, 안나는 굳이 부정하지 않고 빙긋 미소를 짓는다.
그런 안나의 손가락에는, 카즈키가 준 듯한 반지가 반짝이고 있었다.

「정말, 행복해야 해, 안나 쨩.」

「응, 언제까지고, 행복할거야...」

-end
am 09:00:0
「헤에, 두 사람 결국 결혼하기로 했구나.」「응. 이제 슬슬, 전업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했으니까...」「그 반대 아니야? 결혼하고 싶으니까 전업하는거 아니구?」 유리코의 말에, 안나는 굳이 부정하지 않고 빙긋 미소를 짓는다. 그런 안나의 손가락에는, 카즈키가 준 듯한 반지가 반짝이고 있었다. 「정말, 행복해야 해, 안나 쨩.」「응, 언제까지고, 행복할거야...」 -end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 끝났구나~ 수고하셨습니다. 좀 더 질철질척하게 하고 싶었는데...
am 09:12:92
@ 끝났구나~ 수고하셨습니다. 좀 더 질철질척하게 하고 싶었는데...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질척질척한게 필요해요? (음흉)
am 09:13:31
@질척질척한게 필요해요? (음흉)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 작가님 작품들은 기본 순애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순애도 좋지만 질척질척한 것도 좋아해서....
am 09:46:19
@ 작가님 작품들은 기본 순애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순애도 좋지만 질척질척한 것도 좋아해서....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2.*.*)
@제가 순애만 쓰는 이유를 아십니까?

질척이는 것을 쓰면 제 안의 흑염룡...아니, 가학심이 자꾸 고개를 드니까 못 쓰는 겁니다.
am 09:49:14
@제가 순애만 쓰는 이유를 아십니까? 질척이는 것을 쓰면 제 안의 흑염룡...아니, 가학심이 자꾸 고개를 드니까 못 쓰는 겁니다.
Beststarl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
앗! 완결이네요. 깔끔한 마무리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전편과 이번 편의 마무리 앵커를 쓰게 되었는데... 이런 좋은 결말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pm 12:43:48
앗! 완결이네요. 깔끔한 마무리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전편과 이번 편의 마무리 앵커를 쓰게 되었는데... 이런 좋은 결말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5.*.*)
수고하셨습니다 안나 행복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다행이야!
pm 01:45:97
수고하셨습니다 안나 행복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다행이야!
안나유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08.*.*)
@불꽃놀이를 보았던 곳을 쓸때부터 의도했던 엔딩이 나와서 다행이에요!! 다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나야 행복해야해~
pm 02:36:91
@불꽃놀이를 보았던 곳을 쓸때부터 의도했던 엔딩이 나와서 다행이에요!! 다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나야 행복해야해~
바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
@ -4 신작 예고군요!
pm 05:51:29
@ -4 신작 예고군요!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7.*.*)
@그건 아닌데...
물론 아이디어를 거부하진 않습니다.
pm 05:52:23
@그건 아닌데... 물론 아이디어를 거부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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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7, 2018 16:3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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