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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안즈가...성장해버렸다?! 안즈 : 그건 말이지...+1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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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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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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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2병? 난 진짜 타천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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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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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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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정전이에요, 프로듀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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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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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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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카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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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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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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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961 이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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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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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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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키는 사실 +1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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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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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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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프로듀서. 빈유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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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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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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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인랑게임이에요. 인랑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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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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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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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미안해! 이렇게 사과할태니까!」 ???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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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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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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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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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INDER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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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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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Ho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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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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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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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Vivid_Rabbit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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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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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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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COMP@NY OF ID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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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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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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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인턴 프로듀서가 되어보자 주사위게임(346, 765all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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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M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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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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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치코 「나는 자연인 아이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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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Me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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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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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코토 「스텔라 스테이지를 격파한건 좋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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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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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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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타나카 코토하를 기르는 일곱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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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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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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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한정 스카웃이라니. 치히로 씨. 무슨 생각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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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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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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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쿠메 우라라 「미래의 아이돌들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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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미야카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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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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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부는 오늘 치하야의 산을 오른다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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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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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중] 타쿠미: 언제까지고 기다리겠어. 네가 남긴 걸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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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등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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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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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그러니까 이제 가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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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즈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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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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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타카미네씨의 뒷목에는 이상한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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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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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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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타카네 "당신의 약혼녀입니다."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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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Re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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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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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나"야생의 프로듀서 씨에요!" 신"오? 인마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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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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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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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여고생 프로듀서 -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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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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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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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치하야 몇살? 」 치하야「6살!」도-야
|
리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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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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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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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기사와 후미카를 기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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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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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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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0.99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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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Pi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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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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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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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심심한 장미를 그대의 콧구멍에!!"
|
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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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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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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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츠미 "가슴만지고 싶습니다!"
P "어 아츠미니?"
미오 "어째서 '안녕하세요'같이 가벼운 느낌으로 말하는거야?! 그리고 태클은?!"
치히로 "산 넘어 산...."
아츠미 "응? 산? 어디?"
치히로 "그 산이 그 산이 아니예요..."
P "뭐 산까지는 아니지만 언덕이라면 내 아랫도ㄹ......"
미오 "스토옵!!!!멈춰!!!!"
미오 "도대체 아이돌에게 무슨 말을 하는거야!!??"
P "하지만 인사하는것처럼 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아이돌도 탈락 아닐까?"
미오 "이 자식... 깁작스럽게 팩트를..."
아츠미 "아니 뭘 이런걸 가지고 헤헤..."
미오 "칭찬 아니거든?"
P "맞아 반성하라고."
미오 "프로듀서는 좀 닥처."
P "미오가 괴롭혀... 훌쩍훌쩍."
미오 "효과음을 입으로 내면 아무소용없다는거 알지?"
치히로 '태클에서 해방되서 너무 편해...'
아츠미 "빈틈!!"
물렁!
아츠미 "후후 치히로씨의 가슴....잠깐. 이 감촉은 뭔가가 이상.....!!"
P "아잉♥"
치히로 ".....프로듀서 쉴드."
아츠미 "으아아아아아!!"
미오 "우왓 아츠미의 눈에서 피눈물이 난다!"
P "....이게 바로 북두신권의 위력....!!"
미오 "프로듀서 아무것도 안했잖아!!"
치히로 '....이런 영상 찍어서 팔면 돈이 될것도 같은데... 사나에씨에게는 뇌물이 잘 안통하고...'
P "이럴때가 아니야 아츠미!"
아츠미 "으아아아아!!"
미오 "이렇다가 빈혈로 쓰러지는거 아니야?!"
P "타카미네씨의 가슴, 만저보고 싶지 않아?"
아츠미 "협상 체결이네."
미오 "빨라?!"
아츠미 "...계획은 있겠지?"
P "물논. 우리의 계획은...."
+2 계획은?
아츠미 "오케이."
P "프로듀서, 넌 머리(뒷목)을 맡아."
P "하이! 알겠습니다!"
P "마지막으로 미오, 넌 배를 맡아."
미오 "...미안. 일단 태클걸게 많긴 하지만 이것부터 물어볼게. 배를 맡아서 뭘 하는데?"
P "음? 그거야 당연한거 아니야? 아이돌에 배잖아?"
미오 "...만약 내가 생각한거랑 프로듀서랑 같으면 프로듀서 신고할거야."
P "당연히...."
미오 "배빵은 절대 안돼!!"
P "배를 간지러피는....."
P "....뭐?"
미오 ".....에?"
P "...미안. 나랑 떨어저 줄레?"
미오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아이돌이잖아?"
P " 아이돌을 배빵한다는 그 야만적인 생각은 누가 한거야?! 그럼 비인간적인 팬따위! 우리 아이돌에게는 없어!!"
사치코 "귀여운 절 부르셨나요?"
P "아니 그런적 없어. 그나저나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저 내려서 사무소 창문으로 돌입한 사치코도 귀엽구나!"
사치코 "흐흥!"
치히로 "....월급에서 깔거예요."
P "어째서!! 이렇게 귀어운 사체코인데!!"
치히로 "프로듀서 월급이거든요?!"
P "어째서!! 이렇게 귀여운 나인데!! 귀신! 악마! 치히로!!"
미오 "....역시 믿을건 치히로씨밖에 없구나. 우리에게 이상한걸 하지도 않고...."
치히로 "그나저나 미오짱. 이거 마셔볼래요?"
미오 "음? 처음 보는 음료인데? 색깔이 이상하지 않아?"
치히로 "그냥 에너지음료예요. 우즈키짱도 먹었는걸요?"
미오 "...그래? 그럼 뭐."
꿀걱 꿀걱
치히로 '....계획대로!'
P "앗! 치히로씨의 얼굴이 마키노의 사촌오빠처럼 변했다."
아츠미 "야가미씨?"
P "어 그래 거기. 상상친구랑 노는 얘. 성적이랑 정신연령이랑은 별개인가봐?"
P "아무튼! 미오는 타카미네씨의 배를 때려줘."
미오 "맞잖아!! 배빵!!!"
사치코 "귀여운 저를 불렀나요?"
미오 "안불렀어!! 그러니까 유리창좀 그만 깨!! 그냥 문을 열고 들어오면 안되는거야?!"
어깨 턱
미오 "누구....."
사나에 "...수고했어."
미오 "사나에씨....."
무릎 쾅
P "...농구가 하고싶어요."
미오 "그거 아니거든!!"
사나에 "그것보다...나 배를 뭐 어쩐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P "오해예요 사나에씨!! 자, 잘못말한겁니다!!"
사나에 "그럼 원래는 뭔데?"
P "원래는 미오가 타카미네씨의 배를 간지럽히는 동안 아츠미는 가슴만지고, 저는 뒷목을 핥는거예요!!"
삐용삐용삐용
P "...결국 우리를 잡았군요."
아츠미 "하지만 기억해줘요."
P "저는 타카미네씨의 뒷목이라는 마수에 걸리고만 하나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아츠미 "저는 타카미네씨의 가슴이라는 마수에 걸리고만 하나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삐용삐용삐용
끼익...철컥
P "안녕하신가! 힘쎄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묻는다면 나는 프로듀서."
P "...치히로시가 안계시네?"
P "뭐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2 사무소에 있는 사람은?
P "어! 네가 있었구나! 못봤네 미안."
아이코 "...지금 뭐하는 건가요?"
P "음 이거?"
P "여기 치히로씨가 의자에 앉으면 기름에 불이 붙는...."
아이코 "제 말의 의미는 트랩을 설명해달라는게 아니였어요. 그리고 불이요?!"
P "아 너무 걱정안해도돼. 딱 절반만 태우는거거든."
아이코 "절반만 타도 문제인데요?!"
P "그것보다 이 트랩은...."
(정성껏 하나하나...)
P "...이렇게 새끼발가락이 부딪치는 구조로...."
(땀흘려 만든 트랩을 자랑하는....)
P "....여기서 짠! 이 레고를 밟는거야..."
(그런 순수한 아이같은 프로듀서의 미소에....)
P "....그런 다음 여기 끓는 기름이 팔에 1방울...."
(...전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아이코 "아니 전혀 아니거든요?!'"
(...칫.)
아이코 "대체 누군가요 제 머릿속에서 말하는 당신은?!"
(...맙소사. 내가 누군지 아직도 모른단 말이야?)
P "그럼 치히로씨가 여기서 사지가 찢기는거지."
아이코 "갑자기 장난의 위험도가 확 상승했는데요?!"
(.....저기.)
아이코 "아 죄송해요. 이건 태클을 걸수밖에 없어서...."
(.......시무룩.)
아이코 "하와와....그, 그러니까...."
아이코 "누...누굴까요 대체? 으아아 궁금하여라."
(....그치! 내가 누군지 궁금하지!)
아이코 "우와와 정말 궁금하여요."
(정말 어쩔수 없제 이것 참.)
아이코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왠지 도야가오가 보이는것 같아요.'
(나야! OO!)
+2 누구?
@뭔진 모르겠지만 음성만 전송하는 건가
아이코 "아키하짱?"
(맞네!)
아이코 "...왠지 갑자기 말투랑 성격이 바뀐것 같은데요?"
(기분탓일세.)
아이코 "기분탓인가...."
P "기분탓이야."
아이코 "기분탓일려나..."
아이코 "엣 잠깐만 뭐라고요?"
P "그럼 치히로씨가 여기서 사지가 뜯어지는거지?"
아이코 "아니요 그거 말고요. 그리고 뭔가가 변한것 같은데요?"
P "음...그럼 집에서 말한 '아 비둘기 먹으면 맛있으려나?'인가?"
아이코 "제가 집에서 말한걸 어떻게 아나요? 그것보다 프로듀서 집에서 그런말을 하나요?"
아이코 "가장 최근에 말한거요! 제가 기분탓인가... 라고 말한 다음에요!"
P "타카미네씨의 뒷목을 핥고싶다?"
아이코 "그런말 절대로 안했어요! 그리고 그런말을 집에서 하라고요!"
(.....나도 있다네.)
아이코 "앗 죄송해요 흥분해서..."
(아니 뭐 아무것도 아닐세 나같은건 그냥 둘이 대화하면서 하하호호할동안 여기서 쭈그리고 앉아서 대기하면 되지...)
아이코 '아키하짱 원래 이런 성격이였던가요?'
P "그것보다 아키하."
(어...어떻게?! 내 말이 들리나?)
P "당연하지! 프로듀서인걸?"
(그런가...당연한건가...)
아이코 "무슨 기계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당연한건 아닐거예요."
(유코에게 배운 사이킥 텔레파시를 듣다니....)
아이코 "기계쓰라고요!!"
P "우왓! 희귀한 아이코의 흥분한 모습이다!"
P "그것보다 고민이 있어."
(무슨 고민인가 조수?)
P "타카미네씨의 뒷목을 핥고...아니 핥고 싶어."
아이코 "말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건가요?"
(음.....)
아이코 "고민하지 말아주실레요?"
P "부탁해 아키하!! 제목이 "타카미네씨의 뒷목에는 이상한 버튼이 있다."인데 뒷목을 핥는 얘기가 안나온단 말이야!!"
아이코 "애초에 버튼이랑 핥는 거랑은 연관없죠?"
P "혀... 혀로 누르는거야! 혀주름 인식이거든!"
(그렇군... 최신식....)
아이코 "아키하짱 의외로 순수하네요."
P "아무튼 도와줘!! 이 창댓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저!!"
아이코 "메타발언 언제까지 쓸건가요?"
(..........)
+2 과연 아키하는?
P "....피부의 질감은?"
(당연히 사람과 똑같이.)
P "완벽하게 멋져."
아이코 "잠깐만요. 뭔가요 갑자기? 전에랑 안이어 지는데요?"
P "편견에 사로잡히지마 아이코."
아이코 "프로듀서씨...."
P "산의 시작은 어디일까? 물의 시작은? 그렇다면 산이 끝나는곳은 어디일까?"
P "모든것은 끝이며 시작인거야. 끝과 시작은 다른점이 없어."
P "마치 타카미네씨의 딋목의 시작과 끝이 없는것처럼."
아이코 "잠깐만요."
P "그러니까 타카미네씨의 뒷목을 핥으려는 내 의지도 끝이 없는거지."
아이코 "결말이 이상한데요?"
P "말했잖아. 시작과 결말은 같아. 시작이 이상하니까 결말도 이상한거야."
아이코 "...그런건가요."
P "그래 그런거야."
P "호접지몽이라고 알고있니?"
아이코 "네 대충은."
P "장자가 꿈을 꾸는데 그 꿈속에서 장자는 나비였던거야. 너무나 현실적이여서 꿈에서 깬 장자가 원래 나비였는데 꿈을 꿔 인간이 된건지, 아니면 나비가되는 꿈을 꿨는지 구분할수 없다는거지."
아이코 "네. 꿈이 현실같고 현실이 꿈과 같으면 과연 현실과 꿈이 다를게 무엇이냐는....그런 이야기지요."
P "아니 너 지금 꿈속이라고."
아이코 "네?"
-------------------------------
미오 "으아아아아아!"
미오 "하아...하아...."
미오 "....꿈?"
미오 "나는 분명 아짱...아니 아이코였는데....."
미오 "...나는 꿈을 꾸고있는 아이코인가 아니면 꿈에서 깬 미오인가."
미오 "....꼭 나와서 철학적인 장면을 망쳐야되요?"
P '.....드디어.'
P '....타카미네씨의 뒷목을 핥을 방법을 생각해넸다!!
P '딱히 요즘들어 타카미네씨가 안나오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 아니고.'
P '아무튼 타카미네씨의 뒷목을 핥기....아니 혀로 누르기 위해선...'
+2 행동
앗키 "아 깜짝아."
P "앗 죄, 죄송합니다..."
앗키 "빨리 마저 바닥이나 닦아."
P "네....."
P '..필요한 준비도구는...!!"
+1,2,3 준비도구
P '....내 혓바닥은 이미 준비되었고 일단은 위장용 박스!'
P "...탈출한다!!"
앗키 "앗 시간단 10만엔의 알바비로 고용한 개집닦기 알바가!"
P "저는 자유를 찾아 떠나겠습니다!! 하하하!!"
P '....그렇게 나는 위장용 박스를 찾아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P '최고중에서 최고의 위장용 박스. 그 남자를 만나기 위해!!'
P '그래...위장박스하면 생각나는 그 남자.'
P '그리고 지금....나는 그 남자를 만났다.'
?? "........"
P "드디어 찾았다...."
?? ".........."
P "...대한민국 달동네에 사시고 박스를 주워서 초등학교 들어가는 손주 가방값을 버시는 78세 김조기 할아버지!!"
할아버지 "으이? 뭐라고? 귀가 잘 안들려서 원."
P "자 좋은말로 할때 순순히 박스를 내놓으시죠!!"
할아버지 "뭐라고? 뭔 왜놈들 말로 씨부리는거여!"
P "역시....싸울수 밖에 없는건가..."
P "극진 가라데 3단, 무에타이 2단, 운전면허증 2단의 실력을 보아라!!!"
P "....무사히 박스는 얻었군."
할아버지 "뭐라는진 모르것지만 고마우이 젊은이!"
P "병원비...치히로씨에게 빌려야 되나..."
P "....이제 남은건 가장 위험한 준비물."
P "...고양이다."
P "그 야수같은 눈빛! 날카로운 발톱! 호랑이와도 같은 자세! 인간을 철저하게 이용하는 지능!"
P "...과연 내가 이길수 있을까."
길고양이 "야옹~"
P "...내 살기를 읽어내고 왔는가."
길고양이 "야옹~"
P "....절권도 4단, 주짓수 2단, 네일아트 자격증, 태권도 노란띠의 실력을 보여주마!!!"
길고양이 "야옹~"
+2 결과는?
@...뭔가 혼란스럽기만 하고 재미없는 글을 쓴 기분이 든다.
길고양이 "....냐옹!"
그때였다! 길고양이는 자기의 특성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재산을 훔치는 방법! 그렇다. 바로 그 귀여움!
길고양이는 특유의 그 귀여움을 사용하였고!
그렇게 세상은 멸망했다.
미쿠 "....그래서냥?"
P "그런 일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난 결국 길고양이를 얻는걸 포기한거야."
미쿠 ".....그래서 그게 '냥냥냥'의 탈의실을 습격한 이유라는 얘기냥?"
P "난 억울해!! 옷갈아입는줄 몰랐다고!!"
미쿠 "그럼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지 뭘 할수 있냥!!"
P "음... 마작?"
코즈에 "후아...게임 끝인거야..."
요시노 "수고했사오니."
레나 "크흑! 하, 한판만 더!"
미쿠 "레나씨?! 대체 탈의실에서 뭘 하는거냥?! 그것보다 왜 하필이면 그 멤버?!"
P "아무튼 난 그런 음흉한 이유가 아닌 순진한 이유로 들어온거야!!"
미쿠 "...그래서 이유가 뭐냥?"
P "타카미네씨의 뒷목?"
미쿠 "절대로 순진하지 않다냥!! 엄청 음흉한 이유다냥!!"
노아 "........"
아냐스타샤 "다- 미쿠도 진정하세요."
미쿠 "....탈의실에는 미나미짱도 있었다냥."
아냐스타샤 "아무래도 시베리아로 보내지고 싶은 모양이군요!?"
미쿠 "이 온도차이 예상은 했지만 왠지 기분 나쁘다냥."
노아 ".............."
P "....이렇게 된 이상 강제로라도..!!"
다다다다다다!!
아냐스타샤 "가만히 있으세요."
P "네죄송합니다제가괜한소리를했군요다시는그렇지않겠습니다."
미쿠 ".....아냐짱? 대체..."
아냐스타샤 "다- 톰슨 기관단총입니다!"
미쿠 "....그 총의 종류를 물어본건 아니지만 무서우니까 참겠다냥."
결국 프로듀서는 아냐스타샤의 아버지와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맛있는 홍차를 마시고 돌아갔답니다
P "으차차차! 왠지 기분이 가뿐한걸? 어제는 스테드리를 안먹어서 그런가?"
P "...뭐 홍차에서 스테드리랑 비슷한 맛이 낫지만 기분탓이겠지."
P "심심한데 출근이나 해볼까?"
출근중
P "안냥하세요."
+2 누가 자고있을까?
P ".....상무님?"
미시로 전무 "전무다....Z....Z...."
P "...상무님이 왜 사무실에서..."
P ".....아니. 생각해 보면 이건 기회야!!"
P "상무님이 자고있는 동안...."
P "+2 를 한다!!"
P "후후후후후....."
악마 "어유 이건 좀 심하네;;"
P ".....? 무슨 소리가 들린것 같은데?"
악마 "기분탓입니다 형님."
P "기분탓인가...."
P "자 그럼 이 바리깡으로 상무님의 머리를.....!!"
위이이잉
P "...라는건 당연히 농담~"
P "세상에 어떻게 상사의 머리를 깍을수 있어? 그것도 여자를 대머리로."
P "뭐 농담따먹기는 그만하고 이제 일이나 할까?"
찰칵!
P "......뭐지? 내 손이 멋대로....?"
P "....뭘 찍은거지?"
핸드폰 [전무님 대머리 사진 와우!]
P "...........O됬다." 쿠쿵
P "부, 분명 나는 하지 않았는데 어느 사이에...?!"
P "어...어떡하지...?"
P "아버지....도와주세요....!!"
뭉게뭉게
아버지 ".....난 네 아버지다."
아버지 "언제나 네편이며 항상 너를 도와줄거야."
아버지 "네가 범죄를 저질러도 네 갱생을 믿고 하루하루를 버틸것이다."
아버지 "상황이 어떻듯,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난 항상 네 옆에 있을거다."
아버지 ".....그게 아버지니까."
아버지 "하지만.....대머리를 건드리는건 참을수 없다!!!"
아버지 "이제부터 넌 내 자식이 아니야!!! 썩 꺼저!!!!"
뭉게뭉게
P "....그래.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시는 아버지가 있었지."
P "......그건 그렇고 이걸 어떡하지?"
미시로 전무 "Z......Z.....Z...."
P ".....뭐라고 변명을 해야돼냔 말이다."
P "그러니깐...저에겐 알랙스라는 또다른 친구가 있어요."
P "그 친구는 제가 거울을 볼때 나티나죠."
P "저에게 항상 나쁜행동을 하도록 강요해요."
P "...그러나 그 친구도 좀 과격하고 거칠뿌루루루루루."
미시로 전무(대머리) "...할말은 그게 전부인가?"
P "저기...말하기 블편하니까 이 시멘트 잠깐만 부숴줄수 있나요?"
미시로 전무(대머리) "...거절하지."
툭
P "자, 잠시만 그 행동은 제가 아니라 알렉스갏옳올홇..."
두둥!
_人人人人_
> 돌연사 <
 ̄Y^Y^Y^Y ̄
팁 : 다음 생에는 아가미를 가지고 태어나는건 어떤가요?
P "....이건 안먹힌다!!"
P "그렇다면....."
오른손이 "....신이치 적이다!"
P "...응!"
미시로 전무 "호오 전투력이 상스..."
끼익
P "?!"
?? "안녀....?! 전ㅁ...읍?!"
P "...쉬잇."
+2 누가 온걸까?
P "그, 그러니까...이, 이건 설명할수있어!"
미시로 전무 "Z.....Z.....Z..."
P "이, 이건 내가 거울속을 보면 오른손에 기생해 있는 알랙스가 내 몸을 잠식해서 드래곤볼 7개를 모은다음 우주를 정복하려고 해서...."
미시로 전무 "Z....Z....Z.."
P "짜...짜를수밖에 없었어!! 상무의 머리카락을!!" 두둥!
미시로 전무 "상무가...아니라...전무다...Z...Z..."
프레데리카 "........"
P(카이지폼) "너..너라면 이해해줄수 있겠지? 그렇지?" 자와자와
프레데리카 "........"
+2 프레데리카의 반응은?
1. 혼돈! 파괴! 프레짱!
2. 정색
이럴 땐 다이스로! 홀수는 1 짝수는 2
프레데리카 "....저기저기 프로듀서."
프레데리카 "미첬어?"
P "어?"
프레데리카 "...미안미안 프레짱 너무 흥분해서 잘못말했네~ 그러니까."
프레데리카 "미첬어?"
P "딱히 변화는 없는것 같은데 기분탓일까."
프레데리카 "아니 아무리 그래도 상사라고?"
P "분명 상사긴 하지만...."
프레데리카 "아무리 그래도 여자의 헤어스타일이라고?"
P "분명 여자의 헤어스타일이지만..."
프레데리카 "아무리 그래도 대머리라고?"
P "분명 대머리가 됬긴 하지만..."
프레데리카 "아무리 그래도 농구공을 선밖에서 넣으면 3점 슛이라고?"
P "분명 선밖에서 넣으면 3점슛이지만....."
P "...뭔가 이상한게 껴있지 않았어?"
프레데리카 "...도저히 뭐라고 말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
P "그, 그게...미안....."
프레데리카 "물론 프레짱 밋시의 얼굴에 낙서를 하거나, 중요한 회의실에 방구쿠션을 깔거나, 시키짱의 약으로 이틀동안 고양이로 만든적은 있지만 대머리는 절대 건든적 없어."
P ".....고양이가 된적도 있구나 상무님은."
미시로 전무 "전무다....Z..Z...Z.."
프레데리카 "차라리 하다못해 밋시 몰래 방에 처들어가서 젖꼭지가 어디에 있나 맞추는 놀이를 하는건 괜찮아."
P "괜찮은 거구나..."
프레데리카 "결국 혼은 났지만."
P "경험담이였구나..."
프레데리카 "하지만 대머리라고? 민둥민둥 머리?"
P ".........."
프레데리카 "프로듀서는 악마인거야? 분명 프랑스에서도 에펠탑에 찔려죽어도 절대 할말 없어."
P ".....미안."
프레데리카 "왜 프레짱한테 사과를 하는건데?"
P "그, 그게 화가 나있으니까....."
프레데리카 "하아. 잘들어."
프레데리카 "한번 열린 남대문과 한번 뽑힌 머리카락은 절대 그냥 다시 원상복귀되지 않아."
P "미안. 나 솔직히 장난치는건지 진지한건지 모르겠어."
프레데리카 "프레짱은 진지하다고?"
P "진지한거구나..."
프레데리카 "한번 열린 남대문만큼."
P "이미 죽은 의문이 다시 생각나지만 그것보단 아이돌이 할말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프레데리카 "남을 대머리로 만드는건 인간으로써 괜찮고?"
P ".....미안."
프레데리카 "하아..."
P '지금의 프레데리카...전혀 평소같지 않아. 언제나 장난치고 밝게 웃고있는 그런 모습이 아닌 차갑고 화가 나있어.'
프레데리카 "...그래도 일단 머리카락이 사라진 공간엔 낙서를 해야되겠지."
미시로 전무 머리 [나는 문어별 외계인이다아~]
P '...아닌가? 그냥 평소대로인가?'
끼익..
?? "안녕하세...전무님?"
+2 새로 올 인물
미시로 전무 "상무, 아니 전무다....Z...Z...Z.."
카나데 "......대머리?"
스윽
P "히끅!"
P "이건...그러니까....여기 있는 프래데리카가 설명...."
프레데리카 "....이타치가 왜 강한줄 알아?"
P "....프랑스 사람이라서?"
프레데리카 "정답."
펑!
카나데 "....사라졌어?"
P "프랑스 닌자라...먹힐지도..?"
카나데 "....미안 지금 혼란스러워서 아무것도 모르겠어."
P "그럼 전무님이 대머리가 된것도..."
카나데 "아니 그건 알아."
P "" 시무룩
카나데 "...이거 프로듀서가 그런거야?"
미시로 전무(빡빡이) "Z....Z...Z.."
P "....그게 내 안에 있는 알랙스라는 친구가...."
카나데 "......프로듀서가 그런거야?"
P "알랙스가 난쟁이 일곱명을 모아서 드래곤볼을..."
카나데 "....이거 프로듀서가 그런거야?"
P "디오의 첫키스는 몽키인데 사실은 몽키가 아니라 사이어인...."
카나데 ".....이거 프로듀서가 한거야?"
P "....미묘하게 질문이 달라지고 있긴 한데 내용은 다 똑같네."
카나데 "...이거 프로듀서가 전무님한테 그런거야?"
P ".....혹시 예 이외에 다른 대답은?"
카나데 "없어."
P "죄송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도게자
카나데 "하아...."
P "........."
카나데 "....프로듀서가 전무님한테 키스를 하는건 괜찮다고 처."
P "어 진짜?"
카나데 "말이 그렇다는거지."
P "그렇구나...." 시무룩
카나데 "그리고 프루듀서가 전무님의 발바닥에 키스를 하는것도 괜찮다고 처."
P "음...그건 고민되는데..."
카나데 "말이 그렇다는거지."
P "그렇구나...." 시무룩
카나데 "그리고 프로듀서가 전무님한테 아랫입의 키스를 하는것도 괜찮다고 처."
P "에? 뭐라고?"
카나데 "말이 그렇다는거지."
P "일단 절대로 아이돌의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닌데?! 특히 미성년자의?!"
카나데 "프로듀서가 윗입은 나와, 아랫입은 전무님과 키스하는것도 그렇다고 처."
P "아니 그건 안돼. 절대 안돼."
카나데 "말이 그렇다는거지."
P "넌 대체 무슨 플레이를 말하는거야?!"
카나데 "...미안 내가 조금 흥분한거 같아."
P "분명 평범한 말인데 이상하게 들리는건 네가 아까 했던 말때문일까?"
카나데 "하지만 대머리라고!!"
P "거기서 하지만이?"
카나데 "하아? 지금 뭘 잘했다고 당당한거야?"
P "아니 물론 내가 잘못했지만..."
카나데 "대머리라고! 50대를 바라보는 아줌마에게 대머리!!"
P "아줌마라니..맞긴 하지만...."
카나데 "..아직도 변명거리가 남은거야?"
P "죄송합니다....."
카나데 "하아...거기에다가 머리에 [나는 문어별 외계인이다~]라고 낙서까지 하고."
P "잠깐 그건 억울해."
카나데 "왜? 프레데리카이 했다고 하게?"
P "어....정답?"
카나데 ".....하아."
P "........"
끼익
?? "안녀....?!?!"
+2 들어올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