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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_만들기.exe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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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비밀글로 만들어보는 이야기
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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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는야 우주 배달부 Remake.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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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 「하룻밤 만에 평화로웠을 터인 일상이 무너졌다」 : 일상붕괴
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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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3차 창작] 치히로 「..프로듀서씨 일행이 실종되었다고요..!?」
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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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후미카 「새롭게 시작되는 나의 이야기」
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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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 누아르] 외전 : 인디비쥬얼즈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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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국가기밀빔을 쏘는 독설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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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아이돌 야구 선수권 대회?」
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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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오늘 한정 매니저?」
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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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모모카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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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인류최강의 전사는..유키호다
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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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이오리의 이마가 점점 넓어져서 고민이다..
어당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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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나와 아이돌이 애인이 된다면...
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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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야요이!. 지금 뭐하는 거야!. 당장 거기서 손떼!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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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꺾인 나무와 온실속 벚꽃
Flan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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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AS 체스 토너먼트!
Pain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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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즐거운 놀이공원에서의 하루!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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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히비키 : 쇼...미더아이돌?
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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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We don't talk anymore』
Loz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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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취직생 치히로!. 면접 시험 시작합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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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SSR 리세마라 중에 츠무기가 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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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만약에, 당신의 과거가 다 밝혀지면, 어떻게 하실래요?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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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류해나:우리들을 잊었어? 프로듀서?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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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니나: C94.... 이치하라의 토토키라 학원?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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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_만들기_RESTART_FAIL.TXT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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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집에_아이돌이_온다! .mp4
책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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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S신데마스!
코사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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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시호같은 고양이를 기르고 싶다
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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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에헤헤, 치-땅이에요!
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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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 갑자기 소리 지르지 마세요!
그보다 뭐라고요?
P: ..........
1. ........아뇨. 아무 것도 아닙니다
2. P: 모모카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치히로 : 하아?. 제가 모르고 넘어갈거라고 생각했나요?
P: 히익!
치히로 : 발뺌하지 못 하게 증거도 있어요
(녹음기의 버튼을 누른다)
P: 모모카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라고 외치고 있잖아요
P: 까아아아악!!
치히로 : 후후후훗......뭐라고 하실 말씀은?
P: +4까지 가장 큰 주사위
격렬하게 61을 채용하고 싶긴 하다...
사실 몇년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최근에 아버지가 어느 여성분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성분 성함이 모모코여서. 근데 제가 어젯밤에 그분한테 실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분이 아버지랑 결혼하시면 어머니가 되신다는 생각에...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지... 미래에 어머니가 되실 분한테..
치히로 : 정말인가요?
P: 네..넵!
치히로 : 뭐. 진실인지 아닌지는 조사해보면 알겠죠
제 정보망을 이용해서요
P: 히익!
조사한 결과 P의 발언은
1. 거짓으로 드러났다
P는 도게좌를 하고 있다
2. 진실이다
P: 넵........
치히로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무실에 그런 망측한 애기를 하는 것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라구요~
P: 죄송합니다...........
치히로 : 라지만.....솔직히 말하면 당신을 응원하고 싶어요
P: !?
치히로 : 사실대로 말해보세요
모모카 짱을 어떻게 생각하죠?
P: 어....그게.........
1. 하아?. 전 로리에는 관심 없어요
전 성인. 거유 취향입니다
2. 모모카.......모모카 짜응......
하앍하아락.............
3. 기타
앞으로 스태미너 포션과 가챠를 몇달분을 한꺼번에 질러주신다면
가끔 모모카 짱이랑 노는 것 정도는 허용해드리겠습니다
P: 역시 치히로님!
치히로 : 하지만 선을 넘으면 즉각. 사.형. 이라구요?
호호.....
P: .......(부들부들)
치히로 : 뭐., 변태 P씨분들이 한 둘이 아니라서 그런 수많은 P들을 상대하고 상담하는 것이 저의 일이기도 하죠. 서비스로 이번엔 상담 정도는 해드릴게요
P: 제가 원하는 건........
1. 모모카 짱에게 엄마라고 부르고 모모카 짱이 저를 자식처럼 보살펴주었으면 좋겠어요
2. 평범하게 놀거나 사귀고 싶습니다
3. 기타
그런데 왜 평범하게 놀거나 사귀고 싶은 분이 왜 모모카 짱이 엄마가 되었으면 좋겠냐고
외친 거죠?
P: 그건.......
+3까지 가장 큰 주사위엿던 거에요
P: 그러게요.....
치히로 : 뭐. 불법적인 것은 제외하고 참아드릴테니 도만 넘기지 마세요
P: ......대충 치히로님이 눈감아주신다고 애기가 이루어진 거 같다
.......지갑을 희생으로
자.....그러면 어떻게 해야 모모카가 나의 엄마가 되어줄 수 있을까?
모모카에게 엄마! 라고 외치고 싶어
계획안: +1~+6까지 자유앵커
가족놀이를 한다라......
하지만......
<상상>
-솔직하게 부탁해보자
모모카 : 하아......무슨 바보 같은 생각인가요
제가 엄마라고요?
구토가 나오네요.
경멸하겠어요.......
(-_- 혐오의 눈길)
P: 안돼에에에에에에엣!!!
모모카에게 그런 혐오를 받으면 난 죽어버렷!
다른 건 몰라도 모모카에게 미움 받는 것만은 싫어어엇!!
<가족놀이>
P: 괜찮은 생각이지만.......그 영리한 모모카가 혹시나 수상하게 여겨서........
간파당해버리면.....
모모카 : 변태네요
50미터 안으로 오지 마세요
<상상 종료>
P: 죽자......
(밧줄을 목에 걸며)
켁.....케켁.......
치히로 : 잠깐! 잠깐! 사무실에서 뭐하는 건가요!?
밧줄 장난 놀이는 그만두세요
P: .......어느 쪽이던지 절망적이구나......
차라리 내가 어려졌으면.......
어라.어려진다?
어려진다.......타임슬립.......
타임슬립.....
가족놀이.,...
그래!
좋은 생각이 났어!
---다음 날
모모카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조금 일찍 왔네요.....
어머나. 저기 있는 상자는 무엇일까요?
작은 아이가 들어갈만한 크기의 상자........
1. 열어본다
2. 지나친다
모모카 : 어머나....콜록콜록
왠 연기가.........
연기 속에 뭔가가 있네요......!
P: ..........
모모카 : 프로듀서님. 거기서 엎드려서 뭐하시나요?.
P: 난 프로듀서가 아니야
모모카 : 엣......?
P: 프로듀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아니야...
사실 난.......
미래에서 왔어
모모카 : 뭐라구요오옷?
P: ......믿을 수 없겠지만 사실이야...
나는 엄마를 찾으러 과거에 왔어....
모모카 : 그럴 수가.......당신의 어머니는 누구인가요?
P: 바로......
모모카 : 손가락으로 누구를 가리키시는 건가요?
손가락으로 가리킬 정도면 이 사무실에........
어라......저?
P: 응......!
난 미래에서 모모카 짱이 성장해서 낳은 아들이야!
모모카 : ..........!
충격적인 진술을 들은 모모카의 반응
: +6까지 자유앵커
2. 믿지 않는다
3. 일단 모르겠으니 어울려준다
P: 정말?!
모모카 : 하지만 그전에 의문가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와요
질문에 대답해주세요
그 질문은.....+1. +2. +3
그리고 당신이 프로듀서랑 그렇게 닮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P: +2
P: 그렇다니까요!
저는 두명의 아들이고요!
모모카: 그건....
1. 그건 좀 기분 나쁜 사실이네요
우울한 미래에요
2. (말은 않지만 기뻐보인다)
당신이 저의 아들.....미래의....
P: 네......그래요...
불러봐도 될까요........엄마라고?
모모카 : (방긋) 좋아요
불러도 좋답니다.......우리 아들
P: 마마! 엄마!!!!!!!
P는 달려가더니 모모카의 품안에 안긴다
모모카 : 후후.......우리 아들.....사랑이 그리웠나보네요
P: 우우.......엄마!
마마!. 마마!. 보고 싶었어.....!
마마마마!!!!!!!!!!!
그는 마마를 미친듯이 외치면서 기뻐해하고 있다
모모카는 그런 남자를 자상한 얼굴로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모모카 : 이......엄마가 무엇을 해주어야할까요?
P: +3!
P: 헤헤헤헤.......헤헤
모모카 : 편안한가요?
P: 우와. 엄마 무릎 쩔어!
허벅지 감촉 좋아!!!
모모카 : 아아........그...그런가요....
(너무 아저씨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P: 아아.......엄마. 나 엄마의 허벅지 만져보고 싶은데........
모모카 : 엣......?
1. 그건 좀...........
2. 엄마니까 그 정도는 되요
특별히 허락하겠어요. 엄마니까요
P: 진짜!?. 엄마 최고!
하아.....부드러워.........
모모카 : 너...너무 야하게 만지지 마세요!
P: 그치만 좋은걸~
하아하.....하아하아.......하아하아..........
모모카 : 그.......왜........허벅지를 만지면서 왜 그리 숨을 내쉬는 건가요....?
아픈건가요?
P: 아뇨아뇨......엄마랑 스킨쉽하느 게 너무 기뻐서!
모모카 : 에.........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모모카 : 우........솔직히 말하면......조금 기분 나빠요.......그래도 아들을 실망시켜서야....!)
P: 엄마
모모카 : 무......뭐니...
P: 하고 싶어
모모카 : 뭐?!
P: 엄마의 +2 만지고 싶어
모모카 : 에에에에에에엣!?
P: 우~
모모카 : 미안해요......역시 무리네요....
그런 식으로 미래에서 온 P와 모모카는 이것저것 플레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모카 : 어머......이제 라이브 나간 다른 멤버들이 돌아올 시간이네요......
P: ............
P: 엄마. 미안.........
나 영원히 여기 있을 수 없어.......
여기 오는 것도 무리한 거라서.,......
너무 오래 있을 수 없는 거야........이제 돌아가야해........
모모카 : 그런가요.........
P: 응. 즐거웠어........나중에 봐.......
떠나려는 P. 그를 모모카가 붙잡고 외친다
모모카 : +4까지 가장 큰 주사위
P가 다시 상자 속으로 들어가자 뿌연 연기가 퍼지면서 사라져버렸다
모모카 : 콜록콜록......정말 등장도 그렇고 사라지는 것도 그렇고 얌전하게는 안되는 건가요
치에 : 프로듀서 씨!. 저희 왔어요!
코하루 : 와아~
유키미 : 다녀왔어......P....없어?
카오루 : 선생님. 어디 가신 걸까...
-꽝
바로 옆의 방에서 허겁지겁 문을 열고 P가 달려온다
P: 어이쿠. 우리 애들. 수고했어요!
모모카 : 프로듀서 짜마. 넥타이가 흐트러졋사와요
P: 어. 그래. 고마워.......
그럼 차로 바래다줄게
P: ........내 계획은 간단했다.
적당한 조명이나 연기 나오게 하는 기구를 주문해서 모모카의 눈속임을 하고....
드디어......드디어!
마마 플레이에 성공한 것이다......
모모카 짱은 눈치 챈 거 같지만.......싫어하지 않앗으면 됬어.....
하아하아.....
모모카 짱.....귀여워........그것보다 마마라니......
아아.......모모카에게 마마라고 할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해.......
하아하아앍.........그후에도 몇 번이고.......몇 번이고........과거에서 왔다고 말하고
모모카의 무릎을 독점하며.....피부를 만지고!
만끽햇다!........하아...너무 좋아.........
그것도 정기적으로 할 수 있다니........죽어도 좋아
치히로 : ........그래서 들키지 않을거라고 생각한 건가요?
P: 히익!
치히로 : 선을 넘지말라고 햇잖아요!
이건 과금선으로 봐줄 문제가 아니군요.
이 사실을 사장님과 모모카 짱의 부모님에게 알리면 어떻게 될까나?
P: " "
치히로: 후후?
P: 살려만주세요!
치히로 : 흐음.......그래요
처분은....+3으로
치히로: 안돼요. 안돼요
아이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당신은......여자가 되줘야겠습니다.....!
P: 거기 누구 없나요!!?
도와줘요!
이 변태 P를 도와줄 사람은.......
1. 천벌 받아 마땅하다. 아무도 없었다
2. 누군가 한 명 정도 도와주러왔다
레슨 시간이 아니엇나요?
돌아가세요. 여긴 어른들이 해결하겠습니다
프로듀서 씨는 중범죄에요. 다른 아이돌들을 위해서라도 변태에게는 벌이 필요해요
모모카 : +2
제 정신인가요?....
하아......하지만 회사에서 벌어진 일이니......회사서 일단 징계를 가한 후에 사쿠라이 가에서 어떻게 하던
말던 알아서 하세요
P: 엄마!. 살려줘!
떼이고 싶지 않아!!!
모모카 : .......의지가 확고하시네요
그럼 +2
자기들의 상관이 처분당하는 것을 아이돌들이 알면 보기 좋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이놈은..........
쓰레기지만. 어찌 되던 우리 사원이잖아요?
처벌 후에는 굴릴 수 잇도록 해야죠,
모모카 : 후우.......별 수 없네요
그러면 거래를 해요.
+3까지 큰 주사위로
치히로 : 으음.......그렇다면 어쩔 수 없을 지도
그리고 사쿠라이 가문이 회사를 지원한다......
이거면 되겠죠?
그 결과로 제가 받는 것은......+2
이제 로리 아이돌들에게 찝적거려서
더 이상 골치 아픈 일은 싫으니까 알아서 데려가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알아서하세요
모모카 : 계약.........!
좋아요
P: ............
자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을 P는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던 것이다......
그리고 10년 후.......
P: 그래서.,....진짜로 짜마는 마마......엄마가 되어버리고 만겁니다....
모모카 : 차암~ 부끄럽다니까요.
애가 놀래요!
P: ......인생을 저당잡힌 느낌이군요......
그래도.,......짜마를 마마로 부를 수 있으면 좋아!
-----끝------